9 research outputs found

    TYPE OF NURSES' BUR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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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plau는 간호를 환자와 간호사의 치료적인 대인관계과정으로 보고 간호사는 자신을 치료적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임상에서 피할 수없이 겪게 되는 소진경험은 부정적인 근무태도와 자아개념을 나타내므로 간호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소진을 관리하여 간호사 자신을 치료적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연구는 Q연구방법론을 이용하여 간호사의 소진경험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1990.8.15일부터 10.20일까지 시도되었다. Q연구방법의 절차에 따라 군병원 간호장교 및 일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소진을 경험하는 상황과 소진증상에 관한 자아참조적 의견을 면담을 통해 수집하여 이중 44개 항목을 Q표본으로 선정, 44개 소진경험상황 및 소진증상에 대한 Q진술문카드를 작성했다. 이 카드를 임의표출한 간호장교 30명에 의해 Q분류하게 하였다. 자료분석은 요인분석을 한 결과, 4개의 소진경험유형이 형성되었음을 볼 수 있었다. 즉 전문직업인으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사소한 일에 예민해지고 짜증이 나는 증상(유형Ⅰ), 임상에서 부적절한 대우를 받거나 예기치 못한 대인관계문제상황에서 잠이 잘 안오는 증상(유형Ⅱ)을 보였으며, 환자의 상태가 위중한 경우 자율적인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서 우울해지고 업무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증상(유형Ⅲ)을, 그리고 자신과 근무환경과의 괴리상황에서 신경질적이 되고 의욕이 없어지는 증상(유형Ⅳ)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44개 진술문중 "내가 맡은 역할이 분명하지 않을 때"(9번) "나는 소화가 잘 안 된다"( 25번), "나는 무력감을 느낀다"(30번)는 3항목에서 모든 유형이 공통적인 인식과 태도를 보여줘 일치된 항목을 나타냈다. 이 연구결과는 간호사들이 임상에서 거의 예외 없이 경험하는 소진의 예방과 관리에 이론적 이해의 틀이 되는 실제적인 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Peplau views professional nursing as a therapeutic interpersonal relationship between nurse and patient, the purposeful therapeutic use of the nurse' self. Burnout makes for negative concepts of the self and interferes with the nurse' therapeutic role. Burnout is a phenomenon requiring prevention and care therefore theoretical understanding. This study analysed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burnout experienced by nurses working in hospital settings, The purpose was to develop a typology of nurses' burnout through the use of a Q methodology. The investigator began by interviewing 60 nurses working in a military hospital and 10 nurses working in a university teaching hospital in Seoul to solicit statements of their opinions about factors and symptoms related to nurses' burnout. Through a review of the literature and judgments of two clinical nurses and two nursing educators, the 130 statements were reduced to 44. These were used to develop a set of Q sort cards which were sorted by 30 other nurses working in a military hospital. The cards were first divided into three piles, agree/disagree and neutral or undecided. The cards at each end were then divided into most highly agree/disagree, 3 cards, then most agree/disagree, 4 cards, then next, 5 cards each. The remaking cards in the neutral section were divided into rather agree/disagree, 6 cards, leaving a central neutral section of 8 cards. Analysis of the Q data was done by factor analysis. Two factors emerged. The investigator divided these into four by separating the positively and negatively correlated variables. The first factor was divided into lack of recognition as a professional and lack of freedom io act autonomously on own judgment with seriously ill patients. The second factor was divided into lack of satisfaction.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n the clinical setting and lack of confidence in one's qualification needed for the clinical. complexity. Three statements were consistent across the factors, lack of role clarity, symptoms of indigestion and a sense of powerlessness Suggestions were made for further research.목차 = ⅲ 논문개요 = ⅵ Ⅰ. 서론 = 1 A. 연구 필요성 = 1 B. 연구 목적 = 3 C. 연구 제한점 = 3 Ⅱ. 이론적 배경 및 문헌 고찰 = 4 A. Peplau 의 발달모형 = 4 B. 소진의 개념 및 소진의 관련된 요인 = 6 C. Q연구방법론 = 9 Ⅲ. 연구방법 및 절차 = 13 A. 연구대상 및 연구 절차 = 13 B. 자료 분석 방법 = 14 Ⅳ. 연구 결과 = 16 A. 간호사의 소진경험인자유형 형성 = 16 B. 간호사의 소진경험유형별 특성 = 18 1. 간호사의 소진경험유형Ⅰ의 특성 = 18 2. 간호사 소진경험유형Ⅱ의 특성 = 25 3. 간호사 소진경험유형Ⅲ의 특성 = 26 4. 간호사의 소진경험유형Ⅳ의 특성 = 27 Ⅴ. 논의 = 29 Ⅵ. 결론 = 33 참고문헌 = 35 부록 = 38 ABSTRACT = 4

    콩 단백-지질막을 이용한 춘권피의 이화학적 특성 및 관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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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경제의 발견- 충남연구원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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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저: 강윤정·정순영·권단·조세종·박춘섭·김억수·장효안· 조성희·김종수·장동순·홍은일·유영우·배한호·하승우 충남연구원 엮음 2015. 5. 1 출간 / 135×210mm / 264쪽 / 13,000원 ISBN 979-11-952770-3-2 03300 분류: 국내도서 사회과학, 포도밭출판사(모든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중) 담당자: 최진규, [email protected] 경제 규모는 커지는데 왜 삶은 점점 더 빈곤해질까? 우리는 언제까지 자신을 희생하며 불행하게 살아야 할까? 우리의 행복, 우리 스스로 돌보며 살 수 없을까? 삶 속의 사회적경제를 발견하라!발간사 “사회적경제라는 말이 너무 어려워요” ? 5 들어가며 사회적경제란 무엇일까 / 하승우 ? 10 돌보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자라는 공동육아 공동육아협동조합 모여라어린이집 / 강윤정 ? 21 알리다 믿을 만한 신문, 아무리 봐도 없다고요? (주)옥천신문사 / 정순영 ? 42 먹다 마을과 농민의 만남, 먹거리를 지켜라 옥천살림협동조합 / 권단 ? 69 낫다 동네에 마음 편히 찾아갈 ‘주치의’가 있나요?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 조세종 ? 90 만들다 건강한 에너지를 직접 만드는 ‘작은 손’ 작은손적정기술협동조합 / 박춘섭 ? 109 다니다 허물없이 드나들며 순환하는 공정여행 너나드리협동조합 / 김억수 ? 126 일하다 우리의 일터, 이곳의 진짜 주인은 우리죠 (주)즐거운밥상 / 장효안 ? 139 배우다 마을이 성장시키는 학교, 그 안에서 자라는 아이들 충남교육연구소 / 조성희 ? 166 만나다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마을 공간 공간 사이 / 김종수, 장동순 ? 187 묵다 집세 버느라 집에 있을 시간이 없다고요?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 홍은일 ? 204 벌다 일인은 만인을, 만인은 일인을 위하는 금융 논골신용협동조합 / 유영우 ? 222 헤어지다 존엄한 죽음을 위해 지혜로 뭉친다 한겨레두레협동조합 / 배한호 ? 238 나오며 백견, 불여일행 / 하승우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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