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Nam Institute (충남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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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충남 72호-[특집1] 지역인재가 지역을 키우는 인재의 선순환 구축
지속적이 경기침체와 내수부진 하에서 지역발전의 수단으로 인재양성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충남은 그동안 고도성장을 지속했지만 최근 그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충남은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발굴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새로운 산업을 찾는 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제 충남 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해서 사람에 대한 투자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 1명의 인재가 충남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이후 생략- 패러다임의 변화
- 사람이 지역의 미래다
- 지금 충남의 현실은?
- 충남의 2030년을 위한 준비
- 요약 및 결
열린충남 72호-[특집2] 친환경 탄소저감 에너지 생산과 소비로의 전환
에너지정책 수립에 있어 경제적 효율성과 성장 측면만을 중시하던 이전과 달리, 기후변화, 환경오염, 안전성, 수입의존성 등 다양한 요소 및 이해관계자들의 균형을 고려해야 하는 요
즘, 지역에너지정책의 협력과 참여가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있다. 충남도는 2020년까지의 충청남도 지역에너지 종합계획을 수립했고, 이를 바탕으로 충남경제비전 2030의 지역에너
지 이슈에서는 지역에너지 관련산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육성시키자는 꿈을 그리고 있다.
-이후 생략N/
열린충남 71호-[통합본] 열린충남71호
권두언
지역이 미래이자 희망이다ㅣ이원종
창의와 혁신에 토대를 둔 창조경제시대가 도래하면서 지역의 창조적 역량과 경쟁력 강화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후 생략
특 집 ㅣ?충남硏 20주년... 그리고 지방연구원의 다짐
지방연구원!현장에 답이 있다ㅣ금창호
1. 서언
민선단체장 체제가 출범한 1995년에 설립된 충남연구원이 금년으로 20년의 역사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후 생략
충남 논단
환경보건정책의 국내 외 사례와 충남에 대한 시사점 ㅣ 명형남
-충남의 환경보건정책 로드맵 구축이 시급하다-
충남은 그동안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비교적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 환경보건, 안전, 건강 등에 대한 정책은 상대적으로 미비한 상황이다.
-이후 생략
충남 마을 기행
꽃보다 아름다운 할매들의 공동체 '백석올미마을'ㅣ 정봉희
충남에 ‘꽃보다 할매’가 있다? 지난 2월 KBS 다큐3일 프로그램에 당진 백석올미마을의 할머니들이 출연했을 때, 왠지 모를 감동으로 가슴이 뭉클해졌었다.
-이후 생략
열린마당 ㅣ 충남人터뷰-충남도의회
우리 학생들의 희망이 곧 충남의 미래! ㅣ 홍성현 의원
△ 정치 입문 계기?
☞ 처음에는 정치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주변 분들의 추천도 있었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많은 부분에서 시민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많은 분들을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에 정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생략
해외리포트
토와다시의 예술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Art Towarda' ?l ?임준홍
아오모리현 토와다시는 예술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Arts Towada’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도시의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후 생략
상생+협력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 갈등관리를 위한 협력체계의 모색ㅣ 고승희
도-시·군 간 공공갈등관리업무협약을 중심으로
1. 시작하며
우리나라에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추진은 매우 중요한 화두가 되었다.
-이후 생략
오피니언
선진국 문턱의 대한민국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ㅣ 류순열
대한민국은 경이로운 나라다. 눈부신 압축 성장으로 후진국에서 벗어나 어느새 선진국 문턱을 밟고 있으니 말이다.
-이후 생략
충남·연구원 소식
수도권 규제완화 뚫고 12개사 유치 성공
충남도가 수도권 규제완화를 뚫고 수도권 7개사를 포함, 모두 12개 유망기업으로부터 2700억 원에 가까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후 생략02. 권두언
지역이 미래이자 희망이다ㅣ이원종
04. 특 집 ㅣ 충남硏 20주년... 그리고 지방연구원의 다짐
지방연구원!현장에 답이 있다ㅣ금창호
최근 미국 싱크탱크의 연구방향과 충남연구원에 주는 시사점 ㅣ 홍일표
충남연구원의 미래와 비전 ㅣ 송두범
16. 충남 논단
환경보건정책의 국내 외 사례와 충남에 대한 시사점 ㅣ 명형남
미래의 충남을 위해서는 R&D육성이 필요하다 ㅣ 전영노, 백운성
30. 충남 마을 기행
꽃보다 아름다운 할매들의 공동체 '백석올미마을'ㅣ 정봉희
36. 열린마당 ㅣ 충남人터뷰-충남도의회
우리 학생들의 희망이 곧 충남의 미래! ㅣ 홍성현 의원
정치는 싸움을 말리는 것, 갈등해결에 노력 ㅣ 맹정호 의원
42. 해외리포트
토와다시의 예술과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Art Towarda' l 임준홍
48. 상생+협력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 갈등관리를 위한 협력체계의 모색ㅣ 고승희
국내 지정폐기물 매립장 문제에 대한 바람직한 해결방안ㅣ 홍수열
60. 오피니언
선진국 문턱의 대한민국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ㅣ 류순열
디지털 시민성 교육 ㅣ 황용석
67. 충남 소식
70. 연구원 소식
77. 충남 문화유산
홍성 홍주읍
열린충남 72호-[해외리포트2] 그윽한 향수가 느껴지는 '마스다'상가거리
올해는 일본이 문화재보호법(文化財保護法)에 따라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제도(?統的建造物群保存地?の制度)가 창설된지 40주년이다. 지금까지 문화청(文化?)은 100개 이상의 전통적건축물보존지구를 지정하고, 일본다운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예로 일본 아키타현(秋田?) 요코테시(?手市)에는 옛 전통건축물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마스다 전통건조물군보존지구’가 있다. 이 곳은 에도시대의 거리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는 곳으로 국가가인정한 보존지구이다. 아키타현은 일본의 대표적인 쌀 생산지로써, ‘마스다 전통건조물군보존지구’에는 그 당시의 영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술 공장‘과 ’창고‘가 아직까지 잘 유지되어 있고 지금까지도 전통방식으로 술을 제조하고 있다.
-이후 생략- '마스다 거리' 전통건조물보전지구의 개요
- 국가 주요 전통건조물보전지구로 지정되기까지
- 마스다 거리의 특징 '내부창고'
- 지역민이 함께하는 '마스다 거리
열린충남 51호-[오피니언]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에 부쳐 -대한민국의 중심 더 멋있어집니다
1971년 충남 공주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수 많은 유물 가운데 큰 칼이 있다. 무령왕이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칼의 손잡이에 용봉(龍鳳·용과 봉황)이 아로새겨진 금동 장식이 있다. 1993년 부여군 능산리 절터에서 발견된 백제금동대향로(국보 287호)에도 물을 차고 오르는 용과 날아오르는 봉황 한 마리가 조각돼 있다. 용은 귀한 신분, 봉황은 태평성대를 상징한다. 용과 봉은 다가올 이상세계를 상징하기도 한다.‘ 용봉의 꿈’은 예산과 홍성의 경계에 있는 용봉산(龍鳳山) 기슭에서 도청 신도시 건설 사업으로 무르익고 있다.
-이후 생략N/
열린충남 51호-[열린기획]영국 북동부 광역지역개발청의 광역지역 -도시간 연계와 도시재생사업
Q1. One North East 광역지역개발청(Regional Development Agency)에 대해서
개략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먼저 One North East 광역지역개발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One North East 광역지역개발청은 잉글랜드 북동부 광역지역의 경제개발과 도시재생사업을 주로 관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잉글랜드 북동부 지역의 경제와 관련하여 폭넓은 현안을 다루고 있습니다. OneNorthEast는 물리적 도시재생, 건물과 주택 조성, 비즈니즈와 투자, 직업·기술교육, 고용창출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 생략N/
열린충남 50호-[오피니언]신지역정책의 재점검이 필요하다
신 지역정책은 MB정부 출범이후 참여정부와 차별화를 위해 제시한 새로운 지역발전정책이다. 즉 과거의 지역정책은 경제적으로 비효율적인 지역 간 균등발전전략이라 규정짓고, 집중과 선택 및 경제적 효율성을 중시하는 새로운 지역발전정책을 채택한 것이다.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드는 신 지역정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시책과 사업의 추진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정책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후 생략N/
충남리포트-174호-충남의 사회적경제, 자산 활용과 시군 중심 추진이 바람직하다
● 충청남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사회적경제를 도정의 주요시책으로 도입하여 선도적으로 추진해 옴
- 그러나 전반적으로 도가 주도하고, 시군은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풀뿌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음.
● 지역자산에 기초한 시군단위 사회적경제 특성화 방안은 첫째, 시․군 사회적경제 조직 및 제도의 정비요구 둘째, 시․군 단위 지역사회 자원조사의 필요 셋째, 자산기반형 시․군 사회적경제 특성화를 시도해야 할 것임.
● 지역사회 자원조사에 기초한 시․군 사회적경제 특성화 방안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다음과 같음.
- 시․군 단위 사회적경제 담당 행정조직 확대, 전문인력 확충
- 시․군의회와의 협력으로 기존 사회적기업육성조례를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사회적경제 기업 포괄 및 공공구매 확대 등 조례 개정.
- 시․군 단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사회적경제 자원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역주민과 공유
- 자원조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의견수렴과정과 적극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함
- 시․군 단위가 사회적경제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무원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증진이 필요
- 이후 생략1. 충남 사회적경제 무엇이 문제인가?
2. 지역사회 자산을 활용하자
3. 지역자산 활용형 사회적경제 가능성 검토
4. 정책 제
충남리포트-155호-글로벌 차원의 산업정책 패러다임 변화와 시사점
●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소위 신자유주의적 경제정책에 대한 성찰로서 글로벌 차원에서 산업정책에 대한 관심이 증대
● 산업정책은 수직적인 산업정책과 수평적인(기능적인) 산업정책으로 수행되어 오다 최근 경제주체 간의 자기발견 과정으로서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음.
● 최근의 산업정책이 네트워크의 형성이나 그 이점을 활용, 즉 기회주의가 극복되고 상호 간에 역량이 있어야 정(+)의 네트워크 효과가 창출될 수 있지만, 신뢰가 부족하거나 상호 간에 격차가 심한 경우 부(-)의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할 수 있음.
● 대·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은 공정거래기반 강화라는 시장친화적 정책과 더불어 중소기업 영역의 보호와 규제 강화(즉, 경쟁의 구획화)와 같은 정책을 동시에 요구
- 이후 생략1. 경제정책 담론으로서 최근 ‘산업정책’의 회귀
2. 산업정책이란 무엇인가?
3. 산업정책 패러다임의 변화
4. 정책적 시사
열린충남 73호-[특집1]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가치
Ⅰ. 머리말
최근 우리는 “국가 브랜드” 또는 “국격”이라는 단어를 매우 친숙하게 접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는 우리나라의 확대된 경제력에 걸맞은 국가의 위상을 문화적으로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한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그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품격있게 드러내어 유형·무형의 자산을 홍보하고 활용하려는 방법으로서 경쟁적으로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다.
-이후 생략- 머리말
- 백제 왕도별 문화적 특징
- 세계문화유산등재의 새로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