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of the Attributes of Kidult Culture Design Shown in Cosmetic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tudy what kind of attributes of human are connected to kidult playfulness. That is, it is the effort to try to understand design and human all together. The aspect of kidult design was examined in relation to the play instinct rather than the observation of form and fad. The human nature of pursuing play is somewhat less illuminated than other human instincts. It is because that, until now, in the modern stance based on infinite growth and results, a distinct distinction due to uniform notions and boundaries, and reason, play has been neglected. However, the growth of various cultures and non-mainstreams such as personalization, diversification, de-bordering, and dismantlement has formed an opportunity to form a foothold, and the kidult culture takes its place as the stem of popular culture. Related products overflowed due to the continuous expansion of kidult culture, and this was examined from a playful perspective. Research was conducted based on the innate human desire for play. First, it started with a theoretical contemplation of kidult culture. The concept of kidult was summarized and the characteristics and types of the culture were considered. This is a theoretical background that should be based first before studying kidult design in earnest, mainly from the socio-cultural aspect. We studied what kind of changes and trends in society made this culture clear and what it means in consumption and market. The theories of Johan Huizinga and Roger Caillois, which dealt with in terms of the concept of play and the existing human psychology and culture, were organized and classified. This later became the theoretical basis for classifying the playful attributes. After theoretical consideration, cases of cosmetics design were collected and classified mainly from the 2010s to the present, and like the freedom of play, designs also appeared in the market in various forms. It was largely classified into form expression, image expression and collaboration. For classification criteria, previous studies were referenced, and design attributes were derived based on this classification. Existing prior researches and play theory were the basis for derivation. The resulting kidult design attributes were reclassified into four categories: imitation, simplicity, nostalgia, and fantasy. The notion and meaning of each attribute as well as the characteristics that appear in design were examined. Since playful emotions are based on instincts rather than temporary comedy elements, it was found that when reflected in products, it can give people pleasure and emotion. This is furthermore a process of observing various human emotions, and when expressed in design, it was found that it becomes the driving force in expanding the world in a wider variety. The playful attributes of kidult design reflect the diverse faces of human beings, and in order to expand the horizons of design, understanding and exploration of humans will continue to come from multiple angles, so that we can look forward to design and research closer to humans.;본 연구의 목적은 키덜트적 유희성을 지닌 디자인이 인간의 어떠한 속성과 닿아 있는지 연구 하는 데에 있다. 즉, 디자인과 인간을 함께 이해하려는 노력이다. 키덜트적 디자인이 나타난 모습을 형태와 유행 흐름의 관점에서 나아가 유희적인 면이 인간에게 있음을 토대로 이와 함께 연관 지어 살펴보았다. 유희를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은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다른 본능들에 비해 다소 주의되지 않은 편이다. 이는 그동안 이어져온 무한 성장과 맹목적 결과 지향 등 이성에 기초한 근대적 기조에서의 유희는 경시되기 마련이었다. 그러나 개인화, 다원화, 탈경계화, 해체 등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는 비주류의 성장하는 발판이 만들어 지는 계기가 형성되게 하는 바탕이 되었으며 키덜트 문화가 대중 문화의 줄기로 비중 있게 자리를 잡아 가게 된다. 키덜트 문화의 지속적 확장으로 인해 관련한 제품들이 범람하였고 이를 유희적 관점으로 살펴보았다. 유희를 향한 인간의 내면적 욕구가 태생적으로 있음을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 하였다. 먼저, 키덜트 문화의 이론적 고찰로 시작하였다. 키덜트의 개념에 대해 정리 하였고 해당 문화에 이에 대한 특징 및 유형을 고찰하였다. 이는 키덜트적 디자인을 연구하기 이전에 먼저 바탕이 되어야할 이론적인 배경으로 주로 사회문화사적 측면에서의 관찰이다. 사회의 어떠한 변화와 흐름으로 인해서 이러한 문화가 뚜렷해졌고 소비와 시장에서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살펴보았다. 유희에 대한 연구로는 유희의 개념과 기존 인간 심리와 문화의 측면에서 다루어진 요한 하위징아와 로제 카이와의 이론을 정리 및 분류하였다. 이는 후에 유희적 속성을 분류하는 데에 이론적 바탕이 된다. 이론적 고찰 후 2010년대부터 현재까지를 주로 하여 화장품 디자인 사례를 모으고 분류하였는데 유희가 지니는 자유로움처럼 디자인 역시 다양한 모습으로 시장에서 나타났다. 이를 크게 형태표현과 심상표현 그리고 콜라보레이션으로 분류하였다. 분류 기준은 기존 선행연구들을 참고 하였고 이러한 분류를 바탕으로 디자인 속성을 도출하였다. 도출하는 데에는 기존의 선행연구와 놀이이론이 바탕이 되었다. 이렇게 도출된 키덜트 디자인 속성을 모방성, 모의성, 향수성, 환상성 4가지로 다시 분류하였다. 각 속성이 지니는 관념, 의미와 함께 디자인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고찰하였다. 유희적 감정은 일시적인 희극성 요소가 아닌 본능에 기반 하기 때문에 제품에 반영되었을 때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더 나아가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관찰하는 과정으로 이를 디자인에 표현했을 때 더욱 그 세계를 다채롭고 넓게 뻗어 나아가는 데에 원동력이 됨을 말한다. 이렇듯 키덜트적 디자인의 유희적 속성은 인간의 다양한 얼굴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디자인의 지평을 확장시켜 나가기 위해 인간에 대한 이해와 탐구가 앞으로도 다각도로 이루어짐으로써 인간에게 좀 더 다가간 디자인과 연구를 기대해 본다.Ⅰ. 서론 1 A.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 B. 연구의 방법 및 범위 2 Ⅱ. 이론적 고찰 4 A. 키덜트 문화의 이론적 고찰 4 1.키덜트의 개념 4 2. 키덜트의 특징과 유형 8 가. 다원화 8 나. 대중문화의 성장과 축적 10 다. 소비로 표현되는 자기감성 13 라. 시장에서의 측면 14 B. 유희의 이론적 고찰 15 1. 유희의 개념 15 2. 유희 관련 이론 17 가. 요한 하위징아의 호모루덴스 17 나. 로제 카이와의 놀이이론 19 Ⅲ. 화장품 디자인에 나타난 키덜트 현상 인식 25 A. 키덜트 감성의 등장 및 발전 25 B. 키덜트 디자인의 사례 분류 26 1. 형태표현 30 가. 미니어쳐 31 나. 푸드메틱 34 다. 동물 37 2. 심상표현 40 가. 회상 40 나. 상상 42 다. 추상 44 3. 콜라보레이션 46 가. 캐릭터와의 콜라보 48 나. 영상산업과의 콜라보 51 다.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53 라. 브랜드와의 콜라보 57 C. 사례 조사 분석 59 Ⅳ. 화장품 용기의 키덜트 디자인 속성 62 A. 모방성 62 B. 모의성 65 C. 향수성 72 D. 환상성 78 Ⅴ. 결론 8

dynamical mechanism, interannual variability, and subseasonal prediction

학위논문(박사) -- 서울대학교대학원 :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 2024. 2. 손석우.매든-줄리안 진동(MJO)은 계절내 시간규모에서 가장 중요한 대기 변동성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MJO는 중규모의 열대 적운대류가 행성 규모의 군집을 이루어 적도를 따라 동쪽으로 이동하는 현상으로, 대류활동이 열대-아열대 대류권 순환과 결합된 상태로 나타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MJO는 대류활동을 통해 아열대지역에 로스비파를 유발하며, 이 로스비파가 고위도를 향해 전파함으로써 전 지구 기후에 영향을 미친다. 이 논문은 MJO 원격상관의 결과로 나타나는 중위도 현상 중 동아시아 연안 지역의 계절내 강수변화에 중점을 두어, 원격상관의 역학적 메커니즘을 현상학적으로 연구하고 종관규모 날씨변동이나 경년 변동과 같은 다른 시간규모의 변동성과의 상호작용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현 시점 최첨단 계절내 예측 모형에서의 MJO 원격상관 예측성을 조사하고 계절내 예측인자로서 MJO의 활용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남중국 지역과 서일본 지역을 포함한 동아시아 연안 지역의 강수량은 MJO 위상 2-3 발생에 이어 증가하고 위상 6-7 상태에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이 때 동일 지역에서 강수변화와 상응하는 대류권 중층 연직운동이 함께 나타난다. 준지균 오메가 방정식 분석 결과, MJO가 동아시아 연안지역에 연직운동을 유발하는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메커니즘은 지역적인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MJO에 의해 유도된 대류권 중상층의 수평 순환이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중요한 것은 MJO에 의한 이러한 계절내 순환변화가 동아시아 연안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중위도저기압의 빈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곧 강수의 계절내 변동 뿐만 아니라 그 내부의 일별 변화를 설명한다. 다시 말해, MJO 위상 2-3 상태에서 동아시아의 일별 강수가 증가하는 것은 해당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중위도저기압이 더 많아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결과는 계절내 시간규모의 MJO 원격상관과 종관규모 날씨 변동 간 규모 상호작용이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비슷하게, 계절내 시간규모에서의 MJO 원격상관은 경년 시간규모의 기후변동성과도 상호작용한다. MJO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엘니뇨-남방진동(ENSO) 및 준2년주기진동(QBO)은 모두 MJO-동아시아 강수 간의 원격상관을 조절한다. QBO는 MJO에 대한 동아시아 순환 반응의 강도를 조절함에 따라 원격상관의 역학적 메커니즘은 크게 바꾸지 않는다. 그에 반해 ENSO는 MJO에 대한 순환 반응의 수평 패턴에 영향을 줌으로써 경년 시간규모에서 MJO-동아시아 강수간 원격상관의 역학적 메커니즘을 변화시킨다. 두 경우 모두 MJO-동아시아 강수간 원격상관의 변화는 주로 QBO와 ENSO가 MJO를 변화시킴으로써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현대의 계절내 예측 모형은 MJO 원격상관에 의한 동아시아 순환 및 강수 변화를 예측 첫 주에 성공적으로 예측한다. 이는 중위도 계절내 예측인자로서 MJO의 활용가능성을 보여주는 듯 하나, 정밀 분석 결과는 이 경우 동아시아 예측성능이 모형 초기화 시기에 MJO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와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나타냈다. 반면, 북태평양-북미 지역의 경우 모형 초기화 시기에 MJO가 존재할 때 예측성이 예측 3-4주차에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지역간 불일치는 동아시아 지역이 북태평양-북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MJO활동지역과 근접한 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북태평양-북미와 같이 MJO로부터 유발된 로스비파의 전파경로 하류에 위치한 지역에서의 예측성은 MJO 원격상관의 지연 효과로 인해 예측 초기의 MJO 강도 및 위상의 영향을 예측 3주차 및 4주차에 받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중 MJO 위상과 관련된 차이는 해양 대륙 예측 장벽 효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he Madden-Julian oscillation (MJO) is a prominent subseasonal phenomenon. It is composed of a planetary cluster of mesoscale convections moving eastward along the equator, coupled with circulation in the tropical troposphere. The MJO affects the global climate by initiating Rossby waves in the subtropics that propagate towards the poles. This thesis elucidates dynamical mechanism of the MJO teleconnection by examining its interaction with other timescale variabilities, including daily weather and interannual fluctuations, with a particular focus on winter precipitation over coastal regions of East Asia (EA). Based on the understanding, it investigates the subseasonal prediction skill of the MJO teleconnection in current state-of-the-art prediction models. Observations show that precipitation in coastal regions of EA increases during MJO phases 2-3 and decreases during MJO phases 6-7. These changes align with vertical motion anomalies that correspond to the precipitation changes. The quasi-geostrophic omega equation analysis reveals that the specific mechanisms of the changes vary regionally within the EA coasts. As a whole, however, the anomalous vertical motions are attributed to changes in the adiabatic QG components, especially the mid-to-upper tropospheric circulation induced by the MJO. More importantly, the subseasonal changes in circulation modulate the frequency of a high-frequency weather system, the extratropical cyclone (ETC), which further explains daily variation of the subseasonal precipitation change. In other words, the increased precipitation in EA during MJO phases 2-3 compared to MJO phases 6-7 is linked to the more frequent occurrence of the ETC influencing the region, implying a timescale interaction between the subseasonal MJO teleconnection and daily synoptic fluctuations. As the subseasonal circulation anomalies induced by the MJO interact with daily variability, they interact with variabilities of interannual timescales. Both the El Niño-Southern oscillation (ENSO) and quasi-biennial oscillation (QBO) which are known to affect properties of the MJO modulate the MJO-EA precipitation teleconnection. The QBO modulates the strength of the EA circulation response to the MJO without changing the dynamical mechanism of the teleconnection. In contrast, The ENSO modifies the horizontal pattern of circulation responses to the MJO, thereby regulating the MJO-EA teleconnection mechanism in interannual timescale. In both cases, major parts of the interannual modulation can be attributed to changes in the MJO. The modern subseasonal-to-seasonal prediction models accurately predict the changes in the tropospheric circulation and precipitation resulting from MJO teleconnections in EA at the first week of forecast. Contrary to intuition, however, the prediction skill of the teleconnection impacts with the existence of the MJO during the model initialization is not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without the MJO. This discrepancy is presumably attributed to the EA region being upstream of the Rossby waves generated by the MJO. In contrast, other extratropical regions on the downstream side, such as the North Pacific-North America region, are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he MJO initial conditions. Both the amplitude and phase of the MJO at model initial condition significantly affect the extratropical prediction skill in those regions at forecast weeks three and four due to the delayed effects of MJO teleconnections. The MJO phase-dependent differences in the extratropical prediction skill are closely related to the Maritime Continent prediction barrier effect affecting the MJO prediction when initialized at MJO phase 2-3 as well as the other MJO phases.List of Tables i List of Figures . ii Chapter 1. Overview 1 Chapter 2. The mechanism of the MJO-East Asia winter precipitation teleconnections 27 Chapter 3. Interannual variability of the MJO-East Asia winter precipitation teleconnections 62 Chapter 4. MJO influence on East Asia winter precipitation in operational models 103 Chapter 5. Conclusions . 128 Bibliography 135 Abstract in Korean 149박

의복소비자의 자기 이미지 특성에 따른 제품속성 중요도와 추구혜택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1998.Maste

Prediction skill of GloSea5 model for stratospheric polar vortex intensification events

본 연구에서는 한국기상청의 장기예측시스템 현업모형인 GloSea5의 성층권 극소용돌이 강화사례에 대한 예측성 을 진단 및 검증하였다. 진단에 사용된 통계량은 이상상관계수(ACC, Anomaly Correlation Coefficient)와 평균제곱근 예측성(MSSS, Mean Squared Skill Score)으로, 1991-2010년간 발생한 14개 극소용돌이 강화사례에 대한 GloSea5의 예 측성한계는 ACC를 기준으로 13.6일, MSSS를 기준으로 18.5일로 나타났다. 모형의 평균제곱오차(MSE, Mean Squared Error)의 각 성분을 정량적으로 비교분석한 결과, 예측성을 저하시키는 가장 큰 요인은 맴돌이(에디)오차로, 그 중 에디의 위상오차가 전체 예측오차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극소용돌이 현상이 수평적으로 큰 규모를 가지는 만큼 동서파수 1의 에디와 관련한 오차가 더 작은 규모의 에디에 비해 가장 크게 예측오차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분석한 사례들에 대하여 GloSea5의 대류권 순환에 대한 예측성은 성층권 예측성과는 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히 GloSea5 모형이 성층권-대류권 접합과정을 잘 모의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로 유추할 수 있다. 하지만, 극소용돌이 강화에 의한 영향에 비해 대류권에서 내부변동성의 절대적인 크기가 종종 크게 나 타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모형에서 성층권-대류권 접합을 잘 모의하고 있더라도 극소용돌이 강화 자체만의 영향이 뚜렷 하게 나타나지 않았을 가능성 또한 간과하면 안 될 것이다. This study evaluates the prediction skills of stratospheric polar vortex intensification events (VIEs) in Global Seasonal Forecasting System (GloSea5) model, an operational subseasonal-to-seasonal (S2S) prediction model of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KIVIA). The results show that the prediction limits of VIEs, diagnosed with anomaly correlation coefficient (ACC) and mean squared skill score (MSSS), are 13.6 days and 18.5 days, respectively. These prediction limits are mainly determined by the eddy error, especially the large-scale eddy phase error from the eddies with the zonal wavenumber 1. This might imply that better prediction skills for VIEs can be obtained by improving the model performance in simulating the phase of planetary scale eddy. The stratospheric prediction skills, on the other hand, tend to not affect the tropospheric prediction skills in the analyzed cases. This result may indicate that stratosphere-troposphere dynamic coupling associated with VIEs might not be well predicted by GloSea5 model. However, it is possible that the coupling process, even if well predicted by the model, cannot be recognized by monotonic analyses, because intrinsic modes in the troposphere often have larger variability compared to the stratospheric impact.N

Subseasonal-to-seasonal (S2S) prediction skills of GloSea5 model: Part 1. Geopotential height in the northern hemisphere extratropics

This study explores the Subseasonal-to-Seasonal (S2S) prediction skills of the Northern Hemisphere mid-latitude geopotential height in the Global Seasonal forecasting model version 5 (GloSea5) hindcast experiment. The prediction skills are quantitatively verified for the period of 1991 similar to 2010 by computing the Anomaly Correlation Coefficient (ACC) and Mean Square Skill Score (MSSS). GloSea5 model shows a higher prediction skill in winter than in summer at most levels regardless of verification methods. Quantitatively, the prediction limit diagnosed with ACC skill of 500 hPa geopotential height, averaged over 30 degrees N similar to 90 degrees N, is 11.0 days in winter, but only 9.1 days in summer. These prediction limits are primarily set by the planetary-scale eddy phase errors. The stratospheric prediction skills are typically higher than the tropospheric skills except in the summer upper-stratosphere where prediction skills are substantially lower than upper-troposphere. The lack of the summer upper-stratospheric prediction skill is caused by zonal mean error, perhaps strongly related to model mean bias in the stratosphere.N

Subseasonal-to-Seasonal (S2S) prediction of GloSea5 model: Part 2. stratospheric sudden warming

The prediction skills of stratospheric sudden warming (SSW) events and its impacts on the tropospheric prediction skills in global seasonal forecasting system version 5 (GloSea5), an operating subseasonal-to-seasonal (S2S) model in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are examined. The model successfully predicted SSW events with the maximum lead time of 11.8 and 13.2 days in terms of anomaly correlation coefficient (ACC) and mean squared skill score (MSSS), respectively. The prediction skills are mainly determined by phase error of zonal wavenumber 1 with a minor contribution of zonal wavenumber 2 error. It is also found that an enhanced prediction of SSW events tends to increase the tropospheric prediction skills. This result suggests that well-resolved stratospheric processes in GloSea5 can improve S2S prediction in the troposphere.OAIID:RECH_ACHV_DSTSH_NO:T201816246RECH_ACHV_FG:RR00200001ADJUST_YN:EMP_ID:A079120CITE_RATE:0FILENAME:14392.pdfDEPT_NM:지구환경과학부EMAIL:[email protected]_YN:NFILEURL:https://srnd.snu.ac.kr/eXrepEIR/fws/file/f75e674d-26d2-4844-bd0b-47fcc18ff732/linkN

심해퇴적물 고기후 지시자를 이용한 북태평양 순환류 변동성 연구

한국해양과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