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influence of a guided imagery program on stress level and ways of coping in male high school stud

지역사회간호학과/석사[한글]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가설 1 : “지시적 심상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의 스트레스는 대조군보다 낮을 것이다.”는 기각되었다 (t=. 876 p=.385).가설 2 : “지시적 심상요법을 제공받은 실험군의 스트레스 대처는 대조군보다 높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t=2.36, p=.020).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고등학생 실험군에 있어 중간고사에 영향을 받아 지시적 심상요법 후 실험군, 대조군 모두 스트레스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였다. 지시적 심상요법은 고등학생 실험군에 있어 4주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스트레스를 감소시키지 못하였다. 지시적 심상요법 후 심상능력 별로 보면 대조군중(+5.6), 하(+6.59)에 비하여 실험군에 중(+1.90), 하집단(+5.6)은 스트레스 증가 폭이 적어 지시적 심상요법에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스트레스 대처에 있어서는 고등학생 실험군에 있어 중간고사에 영향을 받아 지시적 심상요법 후 실험군(-3.5), 대조군 (-12.3)모두 대처가 전반적으로 하락하였다. 대조군은 실험 전과 후에 유의한 차이로 감소하였으나 실험군은 다소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심상능력에 따른 집단별 분석결과 심상능력이 높은 상집단의 스트레스 대처에 있어 모두 감소한 반면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41.63→47.25, p=.026))하였다. 스트레스에서는 대조군과 차이를 정의할 수 없었지만 스트레스 대처에서는 지시적 심상요법이 영향함을 규명하였다. 지시적 심상요법의 접근에 있어 심상능력별 접근에 의의가 있음도 검증하였다. 향후 청소년의 스트레스 대처에 영향을 주는 바람직한 프로그램으로 사료된다. [영문]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Hypothesis 1 that, the level of stress in adolescents who received guided imagery will be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a control group, was not supported (t=. 876 p=.385). This result may be related to the post test for stress being administered just before mid-term exams.Hypothesis 2 that, the level of stress coping scale of adolescents who received guided imagery will be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to a control group, was supported (t=2.36, p=.020).In conclusion, guided imagery is suggested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adolescents, which could be used in a school health program for adolescents. Even though a significant reduction in level of stress was not found, there was an increase in stress coping skills.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