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research outputs found
개발제한구역의 친환경적 보전 및 관리를 위한 내셔널트러스트 도입방안 연구(National trust approach for the management of greenbelts in Korea)
A study on the Current Situation and the Implications of Bilingual and Intercultural Education in Guatemala
The Korean society, which has been regarded as a homogeneous society, is now turning into a multicultural society due to increasing labor migration and marriage. Since 2006, the Korean government has been providing measures to support education for children of multicultural families centering on marriage migrants, led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Human Resources Development. Over time, this expanded into bilingual education for children from multicultural families. Proactive language education systems are provided in Korea because language plays a certain role of capital that allows the migrants and their children to expand their opportunities of education and career in one society. Language therefore, contributes to both individuals and the society as a whole.
Guatemala is a society where Europeans migrated to the area where the Native Americans lived before the modern times, and Spanish was established as the main language among the European languages due to the Colonial Rule. Yet, still in the remote areas, Aboriginal people use indigenous languages instead of Spanish. In Guatemala, where the proportion of Aboriginal people is high, bilingual education is actively being carried out at the cultural, historical and socioeconomic levels.
In this study, by looking into the 'Guatemala Bilingual Intercultural Education Model' prepared by the Guatemalan Ministry of Education, which is a bilingual education model based on mutual culturalism with tangible results, this study aimed to find some helpful implications for Korea's future bilingual policy formulation.
To achieve the study’s goal, the definition and background of bilingual education are reviewed first in Part Ⅱ. The meaning of bilingual education in both multiculturalism and interculturalism are explained, and to examine the actual situation of bilingual education in Korea, Guatemala bilingual cases that are different from cases of Canada, Ireland and Germany are considered.
In Part Ⅲ, the historical background of Guatemalan bilingual education policy and the language diversity of Guatemala are described. There is also an explanation about how Guatemala developed from a compulsive assimilation policy to a bilingual education policy based on interculturalism. Also, in the present situation of bilingual education policy, the study also examines various limitations and problems regarding bilingual education policy.
In Part VI, Guatemala intercultural education policy is divided into the categories of intercultural education, characteristics of intercultural education model, contents of intercultural education, and evaluation of intercultural education and descriptions about each are written accordingly.
In Part Ⅴ, there are comprehensive descriptions on how the bilateral cultural policy of Guatemala shows tangible effects. Considering Guatemala’s case, implications on the bilateral cultural policy in Korea is divided into six parts.
The 'Guatemala Bilingual Intercultural Education Model', which is the subject of this study, has limitations in many aspects, but provides an opportunity to view bilingual education policies in Korea from various angles. Furthermore, hopefully, the example of bilingual and intercultural education in Guatemala that is targeted in this paper will contribute to the establishment of mutual culturalism in Korea in the future. ;동질적인 사회로 여겨져 왔던 한국 사회는 오늘날 증가하는 노동이주와 결혼이주로 인해 다문화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한국 정부에서는 2006년부터 교육인적자원부 주도로 결혼이주민 중심의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지원 대책을 마련해왔다. 이는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다문화 가정 출신 자녀들을 위한 이중언어교육으로 확대 되었다. 이처럼 한국에서 언어교육이 선행적으로 이루어지게 된 것은 그 언어가 그것을 구사하는 이주민과 그 자녀들로 하여금 한 사회에서의 교육과 진로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일종의 자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언어는 궁극적으로 개인과 사회 발전 양자 모두에 기여한다는 인식이 한국에서도 적용된 것이다.
과테말라는 이미 근대 이전에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이 살고 있던 지역에 유럽인들이 이주하여 오랫동안 식민 지배를 통하여 유럽 언어 중에서도 스페인어가 자리 잡은 사회이다. 그러나 여전히 오지에서는 원주민들이 스페인어 대신에 원주민 고유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원주민의 구성 비율이 높은 과테말라에서는 문화 역사적 차원과 사회 경제적 차원에서 현재 이중언어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상호문화주의에 입각한 이중언어교육 모형을 개발하여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과테말라 교육부가 마련한 ‘과테말라 이중언어 상호문화 교육모형’을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향후 한국의 이중언어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시사점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제Ⅱ장에서는 먼저 이중언어교육의 정의와 배경을 고찰하였다. 이중언어교육이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주의 각각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를 살펴보고 캐나다, 아일랜드, 독일 등의 사례와 구별되는 과테말라의 사례를 정리한 후 한국의 이중언어교육 실태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제Ⅲ장에서는 과테말라 이중언어교육 정책의 역사적 배경과 과테말라의 언어 다양성을 알아보고 기존의 강제적인 동화정책에서 어떻게 상호문화주의에 기반한 이중언어교육 정책으로 발전하였는지를 기술하였다. 이중언어교육 정책 현황에서는 이중언어교육 정책에서 오는 여러 가지 한계와 문제점도 살펴보았다.
제Ⅵ장에서는 과테말라 상호문화교육 정책을 상호문화교육 모형, 상호문화교육 모형의 특징, 상호문화교육 내용, 상호문화교육 평가로 나누어 항목별로 정리하였다.
제Ⅴ장에서는 종합논의 부분으로 과테말라의 상호문화주의적 이중언어교육정책이 어떻게 가시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지 설명한 뒤, 과테말라의 상호문화주의에 입각한 이중언어교육 정책이 한국에서의 이중언어교육 정책에 주는 시사점을 여섯 개 항목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대상인 ‘과테말라 이중언어 상호문화교육 모형’이 여러 가지 면에서 한계점이 있지만, 한국에서의 이중언어교육 정책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준다. 나아가 이 논문에서 대상으로 한 과테말라의 이중언어·상호문화교육의 예가 앞으로 한국의 상호문화주의 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Ⅰ. 서론 1
A.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1
B. 선행연구 5
C. 연구방법 및 논문의 구성 8
Ⅱ. 이론적 배경 10
A. 이중언어교육의 정의와 배경 10
B. 다문화ㆍ상호문화교육 정책에서의 이중언어교육 11
C. 한국 이중언어교육의 실태 17
Ⅲ. 과테말라의 이중언어교육 정책 22
A. 과테말라 이중언어교육 정책의 배경 22
B. 과테말라 이중언어교육 정책의 현황 33
Ⅳ. 과테말라의 상호문화교육 정책 43
A. 상호문화교육 모형 43
B. 상호문화교육 모형의 특징 47
C. 상호문화교육 내용 51
D. 상호문화교육 평가 54
Ⅴ. 결론 59
A. 종합논의 59
B. 과테말라 상호문화교육이 한국의 이중언어교육에 주는 시사점 60
참고문헌 64
부록1. Modelo Educativo Bilinge e Intercultural 발췌역 69
ABSTRACT 9
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입지 갈등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송승헌,허정균,전재경)
O 재생에너지 발전 시설 입지 갈등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
O 개 요
- 일시 : 2016년 6월 22일(수)15:00~17:30
- 장소 :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대회의실
- 참석 : 약 50명(전문가. 시민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 주최/주관 : 충남연구원, 충청남도,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O 주제발표
- 제1주제 : 신재생에너지 정책동향과 지역주민 참여 방안-송승헌 박사(녹색에너지연구원)
- 제2주제 : 태양광 발전의 문제점 및 갈등사례-허정균 국장(뉴스서천)
- 제3주제 : 제도적 개선을 통한 입지갈등 예방 제안-전재경(자연환경국민신탁 박사)
O 지정토론
- 좌장 : 최진하 소장(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 토론자 : 충청남도 의회, 남호근(태안군 근흥면 피해지역 주민),
유종준(충남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박병언(SNW 대표이사)Ⅰ. 개요
Ⅱ. 신재생네너지 동향 및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Ⅲ. 태양관 발전에 전율하는 산 산 산
허정균(뉴스서천 편집국장)
Ⅳ. 태양에너지 시설입지에 관한 법적 대응
전재경(자연환경국민식탁 법학박사
탄소흡수원 확충에 관한 법제화방안 연구
1997년 12월 기후변화협약 당사군 총회에서 채택된 교토의정서는 온실가스 흡수원으로서 산림의 역할을 인정하고 있다. 교토의정서 제3조에 따르면 1990년 이후에 인간에 의하여 야기된 직접적인 토지 이용변화와 조림, 재조림 및 벌채 등 임업활동에 의하여 발생된 배출원에 의한 배출과 흡수원에 의한 제거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의 순 변화는, 각 공약기간 동안 저장량의 검증 가능한 변화로 측정되어 부속서 1 의무감축국이 감축공약을 달성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산림생태계가 보유하고 있는 탄소의 총량은 2005년 기준 총 6,380억 톤으로 전체 대기 중 탄소량보다 많다. 토지이용, 토지이용변화 및 임업(LULUCEF)과 같은 인간 활동은 변화로 배출되는 탄소량은 지구탄소축적량의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IPCC 트결보고서(Bert Metz 외, 2000)에 따르면 1850년부터 1998년까지 화석연료 연소와 시멘트 생산으로 270±30Gt의 탄소가 배출되었는데, 토지이용변경으로 배출된 탄소량이 136±55Gt이다. 토지이용변화 중 산림전용이 87%를 차지한다. 따라서 적절한 토지이용, 토지이용변화 및 임업활동은 비용효과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 2001년 제 7차 당사국총회에서 채택한 마라케쉬합의문은 토지이용, 토지이용변화 및 임업활동에 대한 세부규칙 및 절차로서 제1차 공약기간동안 부속서 1 당사국의 국내 산림흡수원 사업 및 신규조림/재조림 CDM 사업활동에 대한 탄소배출권 인정규칙을 포함하고 있다. 2007년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13차 당사국총회에서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 및 산림황폐화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REDD) 활동이 post-2012 기후변화협약 의제로 결정되었고, 현재 개발도상국에서 REDD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산림내 계곡천의 체계적 관리방안 연구
계곡천은 계곡부의 수계구역으로서 생물다양성이 높은 생태계 지역
임에도 개발과 기후변화 등으로 산림 내 계곡천과 주변부의 침식 및
황폐화가 진행 중이다. 계곡천으로 야기되는 법률ㆍ행정사항에 관한
규범과 준칙을 정립함으로써 계곡천의 황폐화를 방지하고 생태계 보
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 및 법제도의 연구가 필요하다. 이 연구
는 계곡천과 관련된 유사 정책 및 법제도를 비교ㆍ검토하고 선행 연
구 및 전문가 의견 등을 활용하여 계곡천의 체계적인 보전ㆍ관리 방
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수자원정책의 지속가능한 대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 (김은경,배명순,오관영,전재경,허재영,김홍상,이상헌,이상철)
1 세미나 개최 목적
- 기후변화, 산업구조의 변화, 수자원 이용패턴 변화 등으로 인해 기존의 댐 건설 등 구조물 중심의 수자원 운용의 효용성은 한계에 도달
- 댐 건설로 인한 생태계 파괴, 수몰 이주민 발생, 지역 간 수자원 분쟁, 편익과 피해의 공간적 불일치 등 다양한 사회 생태적 피해와 갈등 발생
- 댐 및 광역상수도에 의존한 용수 이용으로 지자체 단위의 수자원 계획 및 관리 역량 및 자율성 훼손
- 기존 댐 및 광역상수도 중심의 수자원정책에서 탈피하여 지속 가능하고 정의로운 수자원정책을 수립할 필요성
- 이후 생략발표문
■[제1주제]충남 상수도 광역화의 지속가능성 검토 (김은경 지속가능성센터)
1.시작하는 말
2.지속가능한 물 관리
3.상수도 광역화의 배경 및 현황
4.상수도 광역화의 대응 방안
5.맺는 말
■[제2주제]물환경 관련 법정계획의 합리적 개선방안 (배명순 충북발전연구원)
1.서론
2.물환경 관련 법제 및 법정계획
3.물환경 계획 수립체계의 문제점
4.관련전문가 설문조사
5.물환경 관련계획의 합리적 개선방안
■[제3주제]수자원정책 예산의 비판적 검토·댐 예산을 중심으로 (오관영 좋은예산센터, 녹색당)
1.기존 댐 건설 비용배분 현황
2.댐건설 및 댐 치수능력증대 예·결산 현황
3.총사업비 변경의 엄격한 관리 필요
4.영양댐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편익 과다 산정
5.수해예방사업에 대한 비용효과분석 도입 필요
6.'댐건설장기계획'의 국회 심의 강화
7.대규모사업에 대한 정보관리 강화 및 정보공개 확대 필요
8.댐 사전검토협의회 VS 수생태계 및 수자원 종합정책 수립을 위한 거버넌스
9.댐 건설 사업, 4대강처럼 예산 낭비 될 것
■[제4주제]지역수리권론 (전재경 한국법제연구원)
1.서론
2.수리권 체계
3.지역수리권
4.농업용수의 가치와 비용부담
토론문
■[제1주제]물환경 관련 법정계획의 합릭적 개선방안 토론문 (허재영 대전대학교)
■[제2주제]수자원정책의 지속가능한 대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 토론문 (김홍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제3주제]충남 상수도 광역화의 지속가능성 검토 토론문 (이상헌 한신대학교, 녹색전환연구소)
■[제4주제]토목건설 중심의 수자원정책의 실패사례 (이상철 영양댐반대대책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