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LEISURE ACTIVITY OF THE CEREBRALPALSY CHILDREN : With emphasis on the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leisure activity of the cerebral palsy children and to obtain basic data for leisure education program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58 cerebral palsy children at schools for the physically handicapped and 58 normal children at elementary schools for both sexes. The total number of subject thus was 116. The study was conducted utilizing the Leisure Diagnostic Battery and questionnaire in 6 areas, containing leisure competence, leisure needs, depth of involvement in leisure, barriers to leisure involvement, leisure preference and family leisure. The statistical test of 1-way ANOVA and 2-way ANOVA were used for the analysis of the data. The results of the survey were as follows: 1.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in leisure competence. 2-way interactions were found between sex and group. 2.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in leisure need. 3.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regarding the depth of involvement in leisure. 4.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regarding barriers to leisure involvement. 5.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regarding leisure type of activity,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regarding leisure style of activity. 6.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he two groups regarding family leisure activity. 7.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the degree of disability and barriers in leisure.;여가 활동은 뇌성마비 아동들의 궁극적인 사회 통합 및 재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여가 활동 영역에 있어서 초등부 뇌성마비 아동들과 일반 아동들간의 공통점과 차이점 및 성별에 따른 여가 활동 내용을 알아보고, 여가 활동 경향 및 장애정도와 여가 활동 방해 요인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뇌성마비 아동들을 위한 여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있어 기초 자료를 얻는데 있다. 연구 대상은 초등부 뇌성마비 아동 58명과 일반아동 55명으로 모두 116명이다. 여가 활동에 대한 연구는 (1) 여가 활동 능력, (2) 여가 활동 욕구, (3) 여가 활동 참여도, (4) 여가 활동 방해 요인, (5) 여가 활동 선호도, (6) 가족 여가 활동의 6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설문지 조사를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Package를 사용하여 ANOVA로 처리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여가 활동 능력은 일반 아동 집단이 뇌성마비 아동 집단보다 높았다. 2. 여가 활동 욕구는 뇌성마비 아동과 일반 아동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 없이 모두 높은 편이었다. 3. 여가 활동 참여도는 뇌성마비 아동과 일반 아동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 없이 모두 높은 편이었다. 4. 뇌성마비 아동들은 일반 아동들에 비해서 사회성과 능력면에서 여가 활동을 하는데 더 방해를 받고 있었다. 한편 뇌성마비 아동 집단 내에서는 의사 소통, 사회성, 선택, 기회, 동기, 능력, 비용, 시간 등이 여가 활동을 방해하는 요인이었다. 5. 여가 활동 선호도는 여가 활동 형태(type) 측면에서는 뇌성마비 아동이 일반 아동 집단에 비해서 예술 활동을 더 선호하였고, 일반 아동은 뇌성마비 아동 집단에 비해서 야외 활동을 더 선호하였으며, 공예, 운동 및 지적 활동은 양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성별간에는 남자 아동들이 여자 아동들에 비하여 운동 활동을 더 선호하였다. 한편 여가 활동 유형(style) 측면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6. 가족 여가 활동 수행은 일반 아동 가족이 뇌성마비 아동 가족 보다 더 자주 이루어지고 있었다. 7. 뇌성마비 아동의 輕度(mild), 中度(moderate)등의 장애 정도 차이는 여가 활동을 방해하는 데 있어, 장애의 심각도에 비례하여 작용하지는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뇌성마비 아동은 일반 아동과 동일한 여가 욕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소통, 사회성, 선택, 동기, 능력, 비용 및 시간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여가 활동을 하는 데 방해를 받으며 특히 일반 아동 집단에 비해서는 사회성과 능력면이 뒤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뇌성마비 아동의 여가 활동 능력 향상 및 일반 아동과의 주류화를 이한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여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양 집단이 공통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 공예, 운동 및 지적 활동 등을 기초로한 프로그램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겠다.목차 = ⅲ 논문개요 = ⅹⅰ Ⅰ. 서론 = 1 A. 연구의 의의 및 목적 = 1 B. 연구 문제 = 3 C. 용어의 정의 = 4 D. 연구의 제한점 = 4 Ⅱ. 이론적 배경 = 6 A. 여가의 개념 = 6 B. 여가 및 관련 활동의 기능 = 12 C. 여가와 교육과의 관계 = 14 D. 지체부자유 아동과 여가 활동 = 19 E. 선행 연구 = 22 Ⅲ. 연구 방법 = 28 A. 연구 대상 = 28 B. 검사 도구 = 28 C. 검사 절차 및 채점 = 30 D. 자료의 처리 = 32 Ⅳ. 결과 = 33 Ⅴ. 논의 및 제언 = 70 A. 논의 = 70 B. 제언 = 73 참고문헌 = 75 부록 = 81 ABSTRACT = 9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Architectural and Exterior Shapes of Urban Detached Houses Since 2010: Focusing on Detached Houses in Ujeung Innovative District

본 연구는 우정혁신지구내의 지구단위계획지침에 의해 신축된 도시단독주택을 대상으로 건축 및 외관형태에 대한 특성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구단위계획의 시행지침안에서 단독주택 거주자의 개성과 선호의 표출 형상을 파악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2015년에서 2021년 사이에 신축된 33채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문헌고찰과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장조사에서는 대상주택의 외관 평면형태, 지붕형태 및 재료, 외벽재료 및 색채의 조화를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주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신도시 단독주택의 건축적 특성으로는 건폐율 보다 용적율에 좀 더 허용적이고, 1층과 2층 면적의 차이로 인한 입면의 개성화가 표현되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높은 한 개 층의 층고를 추구하여 개방감과 규모감을 표현한다. 외관형태에 대한 특성으로는 1) 입면의 다양화와 개성화의 추구는 외관의 요철형 평면형태로 나타난다. 2) 지붕 개수의 증가, 지붕의 높이 차, 복합적 지붕사용은 층고의 다양성과 외관의 개성화를 가져오고 있다. 3) 단일재료과 단일색상을 사용하는 것과 함께 다른 재료와 다른 색상으로 색상조화를 추구하는 경향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또한 정면의 파사드에 대한 개성 추구를 위해 주재료와 다른 부재료의 사용으로 앞면만을 부분 강조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characteristics of architecture and exterior shapes for urban detached houses built according to the district unit planning guidelines in the Ujeung Innovative District. In the limited guideline of the district units plans, it will be meaningful to grasp the individuality and expression of preferences of detached house residents. It targeted 33 new houses built between 2015 and 2021, and a literature review and field surveys were conducted. The field survey, was conducted focusing on the planar shape of the exterior, roof shape and material, exterior wall materials, and colors of the target houses. The main conclusions are as follows. As for the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of detached houses in the new city, the floor area ratio is more acceptable than the building to land ratio, and the individuality of the exterior shape due to the difference in the area between the first and second floors is expressed. In addition, a sense of openness and scale is pursued by pursuing a relatively high floor height. As for the characteristic of exterior shapes, 1) the pursuit of elevation diversification and individualization is due to the uneven planar shape of the exterior. 2)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roofs, the difference in height of roofs, and the use of complex roofs about the diversity and individuality of the shapes of houses. 3) It clearly shows the tendency to pursue color harmony with different materials in different colors, along with the use of single colors and single materials. In addition, there is a clear tendency to emphasize only the front of the houses by using main materials and other auxiliary materials to pursue individuality for the facade in the front

Characteristics of Indoor Spatial Composition of Urban Detached Houses Built Since 2010

본연구는 2010년 이후 신축된 도시 단독주택에 대하여 실내 공간구성 및 평면형상에 대한 특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자료분석는 2010년에서 2023년까지 주택관련 잡지에 게재된 단일가구 67채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평면 구성의 특성으로 공적공간(LDK)의 개방형 지향 구성과 주방과 식당(DK)일체화의 정착, 그리고 안방의 구성에서 부속공간의 세분화 등이 나타났다. 2) 공적공간(LDK)와 사적공간(안방)은 수직적 층분리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고, 세대간(부부와 자녀)의 사적(침실)영역의 분리는 동일층에서의 수평적 분리가 주로 발생했다. 3) 1층과 적층된 평면형상에서 자유형의 형태가 주효하게 나타났고, 모든 평면 유형에서는 기본형보다 변형(부가, 절삭)이 보편적으로 적용되고 있었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characteristics of indoor space composition and the shape of plan for urban detached house built since 2010. For the data analysis, 67 single households published in housing-related magazines from 2010 to 2023 were used. The main results of thisstudy are as follows. 1) It was characterized by the openness-oriented composition of the public space(LDK), the settlement of the integrationof the kitchen and dinning(DK), and the subdivision of the attached space in the composition of the main room were shown. 2) Verticallayer separation was dominant in public space (LDK) and private space (master room), separation of private(bedrooms) areas betweengenerations (coupes and children) mainly occurred in the horizontal separation from the same floor. 3) The shape of the freeform was foundto be effective in the first floor plane and the stacked plane shape, and deformation (addition, cutting) was more commonly applied than thebasic type in all types of planes

1970년대 이후 도시 단독주택의 공급 및 외관형태 특성: 1970∼2010년대까지의 시기를 중심으로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도시 단독주택에 대한 의미있는 변화를 주택공급 및 외관적 변화 특성을 시계열적으로 고찰하고자한다. 본 연구는 문헌연구를 통하여 실시하였으며 단독주택의 외관형태는 입면(매스), 지붕, 외벽재료, 창호로 한정하였다. 시기별로는 인접 분야와의 연계성을 고려한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10년 단위로 분류하여 특징을 고찰하였다. 고찰 결과, 시기적으로 공급정책과 맞물려 제법규들의 변화가 일어나고 이에 새로운 주거유형을 만들어지거나 변형되어 도시단독주택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2000년대 이후 도시단독주택의 특성과 방향에 대한 통시적 고찰에 의미를 두고, 현대의 단독주택의 자리매김을 인식하고 발전방향의 기초가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