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타당성 평가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 행정학과, 2014. 8. 정광호.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분석과 정책적 분석, 지역균형발전 분석을 바탕으로 이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계층적분석(AHP)을 통해 타당성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예비타당성 평가 결과에 미치는 하부요소들 중 경제성분석과 지역균형발전분석이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0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수행했던 예비타당성 조사보고서를 입수하여 경제성분석(B/C율)과 지역균형발전분석(지역낙후도지수, 지역경제활성화 효과지수)이 AHP 평가점수에 어느 정도 인과관계를 갖는지를 SPSS를 통해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전체 분석기간(2000～2013년)을 기준으로 경제성 분석(B/C율)과 지역균형발전분석(지역낙후도지수) 결과가 AHP 평가에 미치는 회귀분석 값은 각각 0.746과 0.184으로 도출되었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분석기간을 2000～2005년, 2006～2011년, 2012～2013년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B/C율의 표준화된 회귀계수는 각각 0.524, 0.794, 0.953으로 분석되었으며, 지역낙후도 지수의 경우, 2005년 이전에는 유의미한 인과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2006～2011년과 2012～2013년의 경우, 표준화된 회귀분석 값이 각각 0.204, 0.347로 증가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통해 2005년 이전에는 지역균형발전 분석이 예비타당성 평가 결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나, 2006년 이후부터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예비타당성 평가 결과 경제성 분석의 영향력이 지침상의 가중치보다 훨씬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지역균형발전 분석의 경우에는 2006년 이후부터 예비타당성 평가 결과에 영향을 주고는 있으나, 지침상의 가중치보다 낮은 영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분석을 바탕으로 현행 예비타당성 조사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은 첫째,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분석이 여타 분석보다 월등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이들 간의 가중치를 재산정할 필요가 있다. 둘째, 지역균형발전 분석지표를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지역경제활성화 효과지수가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셋째, 정책적 분석이 실질적으로 AHP 평가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보다 계량화된 지표의 개발과 지표들 간에 변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제1장 서론 1 제1절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 제2절 연구의 대상과 범위 4 제2장 이론적 논의와 선행연구 검토 7 제1절 이론적 논의 7 1. 정책분석의 이론적 고찰 7 2. 우리나라의 예비타당성제도 16 3. 외국의 타당성 관련 제도 24 제2절 선행연구의 검토 30 1. 예비타당성 조사 관련 선행연구 30 2. 계층적 분석(AHP) 관련 선행연구 31 제3장 연구설계 36 제1절 연구모형 및 가설의 설정 36 1. 연구모형의 설정 36 1) 종속변인: AHP 점수 37 2) 독립변인: 비용편익비율, 지역낙후도지수, 지역경제활성화효과지수 37 2. 연구가설 39 제2절 조사도구의 설계 41 1. 변수의 측정 41 2. 자료수집 및 분석방법 44 제4장 분석결과 45 제1절 예비타당성 조사 분석 결과값에 대한 개요 45 1. 기술통계 분석 45 2. 빈도분석 48 제2절 경제성 분석 및 지역균형발전 분석이 AHP에 미치는 영향 분석 53 1. 전체 분석기간(2000～2013년) 기준 53 2. 2000～2005년간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56 3. 2006～2011년간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59 4. 2012～2013년간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62 제3절 경제성 분석, 지역균형발전 분석 그리고 AHP의 연관성 65 제5장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의 개선방향 68 제1절 현행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에 대한 고찰 68 1. 경제성 분석 68 2. 정책적 분석 68 3. 지역균형발전 분석 70 4. AHP 분석 72 제2절 현행 AHP 평가모형의 문제점 74 1. 경제성 분석의 과대 영향력 74 2. 지역경제발전 분석의 과소 영향력 75 3. 정책적 분석의 모호한 영향력 77 제2절 제도개선 방향 79 1. AHP 설계 모형의 재검토 79 2. 지역균형발전 분석 지표의 재설계 80 3. 정책적 분석 지표의 계량화 81 제6장 결론 83 제1절 연구결과 요약 및 정책적 함의 83 1. 연구결과 83 2. 정책적 시사점 84 제2절 연구의 한계 및 향후 과제 86 참고문헌 88Maste

(The) protective effect of cortical infacrtion to the neuronal damage following subsequent global ischemic insult in the Gerbil

의학과/석사[한글] 반복 허혈 손상 모델은 일과성 허혈증이나 다발성 뇌경색 등의 질환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허혈 손상의 기전을 밝히는 연구에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gerbil에서 5분간의 양측 경동맥 결찰을 통한 전뇌 허혈 손상을 반복하여 가함으로 후속되는 허혈 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가 유도됨이 보고된 바 있다. 이러한 보호 효과의 기전은 아직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으나 초기 허혈 손상으로 인한 heat shock protein이나 proto-oncogen의 발현, 다양한 신경 영양 물질과 cytokine등이 관여 할 것이라는 보고가 있으며 최근에는 세포 배양을 통해 연구되어진 성상 세포의 역활이 이러한 기전에 중요하게 작용 할 것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gerbil을 이용하여 미세 자성체주입법을 통한 국소 허혈성 병변을 일으키고 1일, 3일, 그리고 7일 후각 집단 별로 다시 5분 간의 후속되는 전뇌 허혈 손상을 주어 국소 허혈과 전뇌 허혈을 혼합한 반복 허혈 손상 모델을 설정함으로 선행되는 국소 허혈성 병변에 의한 신경 세포 변성의 보호 효과를 검토해 보았다. 또한 이러한 보호 효과에 관여하는 많은 요소 중에서 국소 허혈 손상으로 유발된 성상 세포의 증식 정도가 보호 효과와 관련이 있는지 비교 평가해 보았다. 그 결과 hematoxylin-eosin 염색을 이용해 평가한 해마 CAI의 신경 세포 변성은 전뇌 허혈 손상 만을 준 경우에서는 양측 모두 일정하였으나, 국소 허혈 손상을 전처치 한 집단에서는 동일한정도의 전뇌 허혈 손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피질 경색의 동측에 비해 반대측 해마 CAI 부위에서 심하게 나타나 국소 피질 경색으로 인한 보호 효과가 있음을 확인 하였다. 또한 신경 세포 손상에 대한 보호 효과는 허혈 손상 간의 시간 간격에 따라 정량적인 차이가 있어서, 7일에 비해 1일과 3일 후 더욱 뚜렷한 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성상 세포의 증식도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한 GFAP(glial fibrillary acidic protein)항체 면역조직화학 염색법 결과, 국소 피질 경색으로 활성화되는 성상세포는 1일과 3일째 보다는 7일째 더욱 뚜렷하여 허혈 손상의 보호 효과와 시간 경과가 일치하지 않았다. 따라서 GFAP 면역조직화학 염색법만으로는 허혈 손상의 보호 효과와 관련된 성상 세포의 기능적인 평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는 향후 cytokine이나 효소활성도의 측정등 다양한 방법을 퉁해 고찰되어야 할것으로 사료된다. The protective effect of cortical infarction to the neuronal damage following subsequent global ischemic insult in the Gerhil Kyung Ho Yu Department of Medicine The Graduate School, Yonsei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Byung In Lee) Prior brief ischemic insult was reported to protect the hippocampal CAI neurons from delayed neuronal death following global ischemia. Mechanisms of such protective effects have, however, remained unclear. The study was conducted to confirm whether the preceding cortical infarction exerts protective effects on the adjacent hippocampal CAI neurons against the subsequent global ischemia and to relate the role of reactive astrocytosis to the mechanisms of protective effects. Male, Mongolian gerbils, aged 12∼15 weeks and weighing 70∼90 g, were anesthetized with ketamine by intraperitoneal injections, and a small cortical infarction in the unilateral parietal cortex was made by infusing magnetic ferrite particles, which were followed by subsequent global ischemia for 5 minutes on 1, 3, and 7 days later. One week following the subsequent global ischemia, the neuronal degeneration in the hippocampal CAI regions was examined by Hematoxylin-eosin stain. Immunohistochemistry using GFAP-antibo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temporal course of astrocytic reactivity after 1, 3, and 7 days of cortical infarction. The neuronal degeneration of CAI region in the ipsilateral hippocampus preceded by the cortical infarction was less severe than those in the contralateral ones. The difference of neuronal degeneration between both of hemispheres was clearly more prominent in animals whose global ischemia was induced at 1 and 3 days after the cortical infarction than 7 days. However, the reactivity of GFAP was minimal at 1 day but markedly increased at 3 and 7 days after the cortical infarction. This present study confirmed that the preceding cortical infarction protected the adjacent ipsilateral CAI neurons from the subsequent global ischemic insult with its protective effect being most remarkable at 1 and 3 days but less appreciable at 7 days after cortical infarction. However, the degree of reactive astrocytosis measured by GFAP Immunohistochemistry did not correlate well with the degree of neuroprotection, thus it did not fully account for the mechanisms of such protective effect. [영문] Prior brief ischemic insult was reported to protect the hippocampal CAI neurons from delayed neuronal death following global ischemia. Mechanisms of such protective effects have, however, remained unclear. The study was conducted to confirm whether the preceding cortical infarction exerts protective effects on the adjacent hippocampal CAI neurons against the subsequent global ischemia and to relate the role of reactive astrocytosis to the mechanisms of protective effects. Male, Mongolian gerbils, aged 12∼15 weeks and weighing 70∼90 g, were anesthetized with ketamine by intraperitoneal injections, and a small cortical infarction in the unilateral parietal cortex was made by infusing magnetic ferrite particles, which were followed by subsequent global ischemia for 5 minutes on 1, 3, and 7 days later. One week following the subsequent global ischemia, the neuronal degeneration in the hippocampal CAI regions was examined by Hematoxylin-eosin stain. Immunohistochemistry using GFAP-antibo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temporal course of astrocytic reactivity after 1, 3, and 7 days of cortical infarction. The neuronal degeneration of CAI region in the ipsilateral hippocampus preceded by the cortical infarction was less severe than those in the contralateral ones. The difference of neuronal degeneration between both of hemispheres was clearly more prominent in animals whose global ischemia was induced at 1 and 3 days after the cortical infarction than 7 days. However, the reactivity of GFAP was minimal at 1 day but markedly increased at 3 and 7 days after the cortical infarction. This present study confirmed that the preceding cortical infarction protected the adjacent ipsilateral CAI neurons from the subsequent global ischemic insult with its protective effect being most remarkable at 1 and 3 days but less appreciable at 7 days after cortical infarction. However, the degree of reactive astrocytosis measured by GFAP Immunohistochemistry did not correlate well with the degree of neuroprotection, thus it did not fully account for the mechanisms of such protective effect.restrictio

트랜스포머 커플링을 이용한 LC 발진기 설계에 관한 연구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전기·컴퓨터공학부,2004.Maste

Diagonally-reinforced lane detection scheme for high-performance A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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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졸륨-베타인의 고리변환과 1,4-쌍극성 고리화첨가반응을 통한 새로운 헤테로고리 화합물들의 합성

학위논문(박사) - 한국과학기술원 : 화학과, 1991.8, [ ix, 104 p. ]Thiazolium-betaines, which are highly reactive organic compounds, can be used for the synthesis of the complicated hetero cyclic compounds via ring transformation and 1,4-dipolar cycloaddion reactions. On the reaction of 7-dithiocarboxy-3-phenyl-5,6-dihydroimidzo [2,1-b]thiazolium-betaine(10c) with para-substituted phenacyl bromides, in case that the substituent R was chloro, bromo, or nitro group, the ring transformation compound(19) was obtained. But when R was methoxy group, the quartemary ammonium salt(20) was formed. The reaction of 10c with unsubstituted phenacyl bromide(R=H) gave 19a and 20a to the similar ratio, respectively. When 10c was reacted with $\alpha$ -chloroacetone or ethyl 4-chloroacetoacetate, the new heterocycle(23) was obtained via ring transformation reaction. On the other hand, in case that 10c was reacted with methyl bromoacetate or ethyl bromoacetate, the quarternary ammonium salt(24) was formed. The reaction of 3-phenyl-9-[N-phenyl (thiocarbamoyl)]5,6,7,8-tetrahydrothiazolo [3,2-a][1,3] diazepinium-betaine(10f) with alkylating agents gave two major products via ring transformation reaction. These products (25a,25b) were considered as the structural isomers of syn-and anti. The 1,4-dipolar cycloaddition reaction of 3-phenyl-7-[N-phenyl-(carbamoyl)]-5,6-dihydroimidazo[2,1-b] thiazolium-betaine(10b) with phenacyl bromide provided the new diastereomeric heterocycles(37a,37b) via 1,4-dipolar cycloaddition in place of ring transformation reaction. Also the reaction mechanism and structure elucidation of cycloadducts(37a,37b) were described. Then, the thermal conversion between 1,4-dipolar cycloadducts, from a kinetically controlled product to a thermodynamically controlled product, was detected by1H nmr spectroscopic study according to temperature and time. And various 1,4-dipolar cycloadduct derivatives (41-46) were synthesized by the reaction of 10b with a series of para-substituted phenacyl bromides. In case that the substituent R was me...한국과학기술원 : 화학과

티아졸로 피리미딘과 티아졸로 디아제핀-베타인들의 합성과 반응성에 관한 연구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화학과, 1985.2, [ [iii], 60 p. ]Biheterocyclic thiazolo [3,2-a] pyrimidine and thiazolo [3,2-a][1,3] diazepine reacted with electrophiles to form biheterocyclic betaines. When 3-substituted-6,7-dihydro-5H-thiazolo [3,2-a] pyrimidine and -5,6,7,8-tetrahydro-thiazolo [3,2-a][1,3] diazepine were reacted with isothiocyanates, isocyanates, ketene and carbon disulfide etc. in aprotic media such as acetonitrile and acetone, and corresponding betaines were obtained in good yields. It was also found that these biheterocyclic betaines are dissociated in polar organic solvents depending on temperature. These betaines react also with alkyl halide to give quarternary ammonium salts. New biheterocyclic compounds were prepared by the reaction of 3-substituted6,7-dihydro-5H-thiazolo [3,2-a] pyrimidinium-betaines and -5,6,7,8-tetrahydrothiazolo [3,2-a][1,3] diazepinium-betaines with $\alpha$-halo ketone, $\alpha$-halo ester and $\gamma$-holo keto ester via ring transformation.한국과학기술원 : 화학과

Focused Update of 2009 Korean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the Antiplatelet Therapy in Secondary Prevention of Stroke

The aim of this update of Korean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stroke is to provide timely evidence-based recommendations on the antiplatelet therapy in secondary prevention of stroke. Evidence-based recommendations are included for the use of antiplatelet agents for noncardioembolic stroke. Changes in the guidelines necessitated by new evidence will be continuously reflected in the new guideline.N

Antiplatelet Therapy for Secondary Stroke Prevention: 2012 Focused Update of Korean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Stroke

Writing Committee of Korean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for secondary prevention of stroke has reviewed recent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of cilostazol published after the fi rst edition of Korean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that considered evidences published before June 2007. Two clinical trials and 1 meta-analysis which compared cilostazol directly with aspirin in the prevention of stroke in patients with cerebral infarction or transient ischemic attack (TIA) were identifi ed and included for the current guideline update. Review of fi ndings indicates that cilostazol as compared to aspirin achieved a greater reduction of stroke as well as composite vascular events of stroke, myocardial infarction, and vascular death. For safety, cilostazol was associated with fewer major bleeding events than aspirin. Accordingly, new recommendations for cilostazol are made for prevention of stroke in the setting of noncardioembolic stroke or TIA. Changes in the guidelines necessitated by new evidences will be continuously refl ected in future guideline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