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rison of「Dodri」and「Chuita」Melodies in Jeongak Ajaeng

The researches into Ajaeng which started in late 1960's have been conducted from diverse perspectives so far, but few researches have focused on Jeongak. In particular, there has been no research on Dodri and Chuita. Accordingly, this study aimed at reviewing how Dodri had changed from the first Ajaeng score "Leewangjik Aakbubo" until late 20th century. The scope of this study was limited to Ajaeng melodies of Dodri and Chuita. Hence, the researcher reviewed "Leewangjik Aakbubo" Jeonganbo, "Korean Music Score" published by National Center for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 (NCKTPR), "Scores of NCKTPR" written by Kim Gi-soo and "Kim Jeong-soo Score" collected by the author and thereby, compared their melodies. The reference data of scores were translated personally by the researcher for the sake of comparison. As a result of comparatively reviewing the above 4 scores, the following three phenomena could be confirmed; 1) segmentation of sound, 2) elongation of sound, 3) higher pitch of sound and 4) lower pitch of sound. The reference for comparison was "Leewangjik Aakbubo." The finding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n terms of Dodri, "Korean Music Score" did not show segmentation of sound with swift melodies or divided time. "Score of NCKTPR" showed 61 swift melodies, while "Kim Jeong-soo Score" showed far more or 81 ones. What is characteristic of segmented sound in Dodri, "Kim Jeong-soo Score" showed only 13 ♩♪ rhythm type in its 1~4 chapters, but it increased rapidly to 8 ones in 5~7 chapters. In terms of Chuita, "Score of NCKTPR" did not show segmented sounds, while "Kim Jeong-soo Score" showed many segmented sounds. "Korean Music Score" showed 18 segmented sounds, while "Kim Jeong-soo Score" showed 45 ones. Such difference may well have been attributable to different characteristics involving changes of the scores or the results from differences among scores. What was most peculiar in the phenomenon of segmented Chuita sounds was the fact that the rhythm type ♪♩appeared in the first Jeonggan of chapters 2, 3, 4 and 5 and chapter 6 part 1. Second, in terms of elongated sounds of Dodri, "Korean Music Score" showed 2 cases, "Score of NCKTPR" 14 cases and "Kim Jeong-soo Score" showed 11 cases, which means that the elongated sounds of Dodri increased as time went on. "Score of NCKTPR" was characterized by many elongated sounds with high pitch ones, while "Kim Jeong-soo Score" featured simple elongated sounds. In terms of Chuita, the phenomenon of elongated sounds in "Korean Music Score" and "Score of NCKTPR" was quite different from their cases of Dodri. In terms of elongated sounds in Chuita, "Korean Music Score" showed 32 cases, "Score of NCKTPR" 58 cases and "Kim Jeong-soo Score" showed 3 cases. The reason why the elongated sounds were far less in "Kim Jeong-soo Score" may be estimated in relation with much more segmented sounds in the score. Third, another peculiar phenomenon was higher pitch of sound. "Korean Music Score" showed one such case, "Score of NCKTPR" 14 cases and "Kim Jeong-soo Score" showed 8 cases. The higher pitch sounds of "Score of NCKTPR" were accompanied much by elongated sounds, while they were accompanied by segmented sounds in "Kim Jeong-soo Score." On the other hand, "Korean Music Score" and "Score of NCKTPR" showed 6 and 1 higher pitch sound cases, respectively, together with segmented sounds. "Kim Jeong-soo Score" showed one case. All higher pitch sounds in "Korean Music Score" were accompanied by segmented sounds. Fourth, in terms of lower pitch sound of Dodri, "Korean Music Score" showed 4 cases of simple lower pitch sound, while "Score of NCKTPR" and "Kim Jeong-soo Score" showed each 3 cases. "Korean Music Score" showed lower pitch sounds in Chapter 5 Part 6 only, unlike the other two scores. In terms of lower pitch sound of Chuita, "Korean Music Score" showed 3 cases, "Score of NCKTPR" 5 cases, and "Kim Jeong-soo Score" showed 5 cases. It was peculiar that the low pitch sound of Chuita was distributed evenly across all the subject scores. Upon analyzing the melodies, 4 characteristics of the melody changes were examined. The sounds changed into either higher or lower pitch, while the rhythms changed into segmented and elongated ones. So far, the melodies have been compared among 4 scores centering around Dodri and Chuita among Jeongak Ajaengbos. However, this study could not examine melodies of other instruments than Ajaeng or the melodies of Jeongak than Dodri and Chuita. Besides, the changed melodies need to be compared with the ancient scores before the subject ones. He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may not well be generalized to all Jeongak melodies. So,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ill be followed up by future studies which will more comprehensively compare our traditional music melodies.;1960년대 후반부터 진행된 아쟁에 관한 연구는 현재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진행되어 왔지만, 정악분야에 대해서는 그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도드리와 취타에 대한 연구가 전무하다. 따라서 최초의 아쟁 고악보인 『이왕직아악부보』부터 20세기 이후의 도드리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범위는 도드리와 취타의 아쟁선율로 한정하여, 『이왕직아악부보』정간보와 국립국악원에서 출판된『한국음악보』, 김기수저의 『국립국악원보』, 김정수가 채보한 『김정수보』의 4악보를 살펴보고, 선율비교를 하고자 한다. 선율비교에 사용된 악보자료는 연구자가 직접 역보하고 비교 자료화하였음을 미리 밝힌다. 위의 4악보의 선율을 살펴본 결과 네 가지 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음의 세분화 현상, 둘째 음의 장음화 현상, 셋째 음의 고음화 현상, 넷째 음의 저음화 현상이 바로 그것이다. 비교는 『이왕직아악부보』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첫째, 도드리에서『한국음악보』는 잔가락의 출현과 박이 나눠지는 음의 세분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국립국악원보』에서는 잔가락이 출현하는 현상이 61회, 『김정수보』에서는 81회로 『김정수보』에서 압도적으로 다수 나타났다. 도드리의 음의 세분화 현상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은 『김정수보』에서 ♩♪의 리듬형 출현횟수가 1-4장에서는 13회에 불과했는데, 5-7장에서는 38회로 급증하였다. 취타에서 『국립국악원보』는 음의 세분화 현상이 보이지 않고, 『김정수보』에서 두드러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의 세분화 현상은 『한국음악보』에서 총 18회, 『김정수보』에서는 45회 출현하였다. 이는 각 악곡이 변화한 특징이 다르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고, 악보간의 특성에 따른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취타에서 나타난 음의 세분화 현상 중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의 리듬형이 『한국음악보』제 2장, 3장, 4장, 5장, 6장 1각의 첫 정간에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둘째로 도드리의 장음화 현상은 『한국음악보』가 2회, 『국립국악원보』가 14회, 『김정수보』가 11회로 후기의 악보에서 월등히 많이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국립국악원보』에서는 고음화와 함께 진행되는 장음화가 많이 나타난 것이 특징적이고, 『김정수보』에서는 단순 장음화만이 나타난 것이 특징적이다. 취타에서 『한국음악보』와 『국립국악원보』에서 나타난 장음화 현상은 도드리와는 다르게 매우 두드러진다. 취타에서 나타난 음의 장음화는 『한국음악보』에서 총 32회, 『국립국악원보』에서 58회, 『김정수보』에서는 3회 출현한다.『김정수보』에서 음의 장음화가 다른 악보에 비해 그 출현 횟수가 매우 적은 것은 음의 세분화가 『김정수보』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 것과 연관지어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셋째로 두드러지는 현상은 음의 고음화 현상이다. 도드리에서 음의 고음화 현상은 『한국음악보』에서 1회, 『국립국악원보』 14회, 『김정수보』 8회로 『국립국악원보』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다. 『국립국악원보』의 고음화는 장음화와 함께 나타나는 고음화 현상이 많은 것이 특징이고, 『김정수보』에서는 세분화와 함께 나타는 고음화 유형이 많이 출현한 것이 특징이라 볼 수 있다. 취타에서 고음화 현상은 『한국음악보』와 『국립국악원보』에서는 세분화와 함께 고음화 현상이 각각 6회와 1회로 나타났고, 『김정수보』에서는 단순 고음화 현상이 1회 나타났다. 『한국음악보』에서 나타난 6회의 고음화 현상 모두 세분화와 함께 나타난 고음화 현상인 것이 특징적이다. 넷째로 저음화 현상은 도드리에서 『한국음악보』는 단순 저음화 현상이 4회 출현하였고, 『국립국악원보』와 『김정수보』에서는 역시 단순 저음화가 두 악보 모두 3회 나타났다. 『한국음악보』에서는 제 5장 6각에 다른 두 악보와는 달리 음의 저음화가 나타난 것이 특징적이다. 취타의 저음화 현상은 『한국음악악보』에서 3회, 『국립국악원보』에서는 5회, 『김정수보』에서는 5회 나타났다. 취타의 저음화 현상은 전 악보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이상 선율의 분석 이후, 선율의 변화에서 나타난 특징적인 현상 네 가지를 살펴보았다. 음의 특징적인 변화로는 음의 고음화 현상과 저음화 현상이 있고, 리듬의 변화로는 음의 세분화 현상과 장음화 현상이 출현하는 변화가 있다. 지금까지 4악보를 중심으로 정악 아쟁보 중 도드리와 취타를 중심으로 한 선율을 비교해보았다. 그러나 아직 아쟁 이외 악기의 선율과 도드리, 취타 이외 정악곡의 선율에 대해서는 살펴보지 못하였다. 또한 이전의 고악보와도 비교하여 변화된 선율에 대해서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에 의해 본고의 결과들이 모든 정악곡 선율에서 나타나는 통체적(通體的)인 현상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따라서 남은 연구 과제를 후과제로 남기며 도드리와 취타를 중심으로 한 아쟁보 선율에 대한 비교연구를 마친다.Ⅰ. 서론 = 1 1. 연구목적 = 1 2. 연구범위 및 방법 = 2 3. 비교 악보 개관 = 4 가. 『이왕직아악부보』 = 4 나. 『한국음악보』 = 10 다. 『국립국악원보』 = 12 라. 『김정수보』 = 12 Ⅱ. 본론 = 14 1. 도드리의 선율 비교 = 14 가. 제 1장 = 14 나. 제 2장 = 16 다. 제 3장 = 18 라. 제 4장 = 23 마. 제 5장 = 23 바. 제 6장 = 27 사. 제 7장 = 34 아. 선율비교 결과의 해석 = 40 2. 취타의 선율 비교 = 45 가. 선율 비교 = 45 나. 선율비교 결과의 해석 = 71 Ⅲ. 결론 = 76 參考文獻 = 79 악보 = 81 ABSTRACT = 9

A study on the relation among emotional labor, job characteristics and organizational culture : Focusing on secretaries

하나의 노동의 형태로 인정받지 못하였던 근로자의 감정적 노동이 Hochschild(1983)의 연구에 의하여 중요한 노동의 형태로 인정받기 시작하였고 서비스 산업이 증가함에 따라 감정노동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에 감정노동에 관한 많은 연구들이 행해졌으나 감정노동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감정노동의 선행요인을 분석하는 연구는 많이 부족한 현실이다. 특히 감정노동의 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비서직의 경우, 비서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행해진 선행요인 분석의 연구는 아직까지 시행되지 않아 비서직 종사자의 감정노동의 해결을 위한 선행요인의 분석이 시급하다. 이에 본 연구는 비서직 종사자의 감정노동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행하여 졌다. 선행연구의 고찰과 연구자의 판단에 따라 비서직 종사자의 감정노동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고려되는 업무적 특성과 조직문화를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개인의 성격유형을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연구를 계획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업무적 특성과 감정노동, 조직문화와 감정노동 간의 관계를 검증하고 나아가 업무적 특성과 조직문화가 감정노동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업무적 특성과 조직문화가 감정노동에 미치는 영향에 개인의 성격유형이 가지는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업무적 특성은 업무의 돌발성, 분석가능성, 상호의존성, 상사와의 관계, 상황 대기 현상의 하위요인으로 구성하고 조직문화는 집단적 문화, 발전적 문화, 위계적 문화, 합리적 문화로 구성하여 연구모형을 설계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업무적 특성과 비서직 종사자의 감정노동 간의 관계를 살펴본다. 둘째, 조직문화와 비서직 종사자의 감정노동 간의 관계를 살펴본다. 셋째, 업무적 특성과 조직문화가 비서직 종사자의 감정노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넷째, 업무적 특성과 조직문화가 비서직 종사자의 감정노동에 영향을 미침에 있어 개인의 성격이 영향을 작용하는지 살펴본다. 연구를 위한 자료의 수집은 인터넷설문방법을 사용하였으며 다양한 특성의 응답자를 모집하기 위하여 설문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사항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수거된 응답지 중 200부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으며 SPSS 12.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비서직 종사자의 업무적 특성 중 업무의 돌발성, 상호의존성, 상황 대기 현상이 비서직의 감정노동과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외부와의 접촉에도 노출이 있는 비서직의 업무적 상황을 잘 나타내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상황의 발생이나 업무에 노출이 많은 비서직의 특성에서도 본 연구 결과의 이해가 가능하다. 조직의 문화와 비서직 종사자의 감정노동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연구문제 2번의 결과, 집단적 문화와 합리적 문화가 비서직 종사자의 감정노동과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적 특성과 조직문화가 비서직 종사자의 감정노동에 미치는 영향력과 개인의 성격이 미치는 조절효과를 알아본 연구문제를 검증한 결과는 업무의 돌발성, 상황 대기 현상, 합리적 문화가 정의 영향력을 작용하고 집단적 문화는 음의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의 돌발성이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니는 반면, 합리적 문화가 가장 작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성격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개인의 성격은 조절효과로는 작용하지 않았으나 독립적으로 비서직 종사자의 감정노동에 매우 큰 영향력을 가지는 요인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첫째, 본 연구는 비서직 종사자의 감정노동의 원인을 분석한 첫 번째 연구로 큰 의미를 가지며 향후 비서학 연구의 기초자료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둘째, 향후 본 연구에서는 다루지 못한 다른 원인들을 분석하는 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하며 그로 인한 비서직 종사자의 감정노동의 완화를 기대한다.;Interests in emotional labor are on the increase as workers' emotional labor that had not been recognized as a form of labor began to be acquired as a significant form of labor by the research of Hochschild, as well as enhancement of service industry. Studies are performing on emotional labor in this context, but there are few researches of analyzing antecedent factors of emotional labor in order to investigate measures to solve the labor. In particular, there are no researches of analyzing antecedent factors for secretaries, the job with higher intensity of emotional labor, and it is urgent to analyze antecedent factors for secretaries in order to solve their emotional labo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causes of the emotional labor of secretaries. Based on literature review and judgement of the author of this study, job characteristics and organizational culture that were considered to affect the emotional labor of secretaries were selected to be independent variables, and personality types of individuals were presented to be mediator variable. The job characteristics consisted of sub-factors such as job diversification, job analyzability, job interdependence, relationship with superior, and situation standby phenomenon, and the organizational culture consisted of group culture, development culture, hierarchy culture, and rational culture, in designing a research model. The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first, to investigate the relation between job characteristics and the emotional labor of secretaries, seco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 between organization culture and the emotional labor of secretaries, thir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job characteristics and organizational culture on the emotional labor of secretaries, fourth, to investigate personality of individuals have effects when job characteristics and organizational culture affect the emotional labor of secretaries. The data for the research was collected via Internet survey, and no demographic-statistical limitations were applied for participants in order to have participants with various characteristics. Out of the collected questionnaires, 200 were used in statistical analysis by using the SPSS 12.0 program.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job diversification, job interdependence, and situation standby phenomenon out of the job characteristics of secretaries had correlations with nd situation standby phenomenon out In the investigation of the research question (2) for correlation between organizational culture and the emotional labor of secretaries, group culture and rational culture had correlations with nd situation standby phenometaries. In the investigation of the research question for effects of job characteristics and organizational culture on the emotional labor of secretaries and the control effects of personality of individuals, job diversification, situation standby phenomenon, and rational culture had positive effects and group culture had negative effects. Job diversification had the highest effects while rational culture had the lowest effects. As for the control effects of personality of individuals, personality of individuals did not have control effects, but independently had sufficiently high effects on the emotional labor of secretarie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as follows.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the first one to analyze the causes of the emotional labor of secretaries, and may be used as basic data in researches on secretary science in the future.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analyze other causes that cannot be coped with in this study and are expected to mitigate the emotional labor of secretaries.Ⅰ. 서론 = 1 A. 연구의 필요성 = 1 B. 연구의 목적 및 연구 문제 = 3 C. 용어의 정의 = 4 Ⅱ. 이론적 배경 = 6 A. 감정노동 = 6 B. 업무적 특성 = 12 C. 조직문화 = 22 D. 성격유형 = 31 Ⅲ. 연구모형 및 연구가설 = 36 A. 연구모형 = 36 B. 연구가설 = 37 Ⅳ. 연구조사방법 = 40 A.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 40 B. 변수의 조작적 정의 = 41 C. 측정도구 및 설문지의 구성 = 44 D. 통계분석 방법 = 46 V. 연구결과 = 47 A. 연구 대상자의 특성 = 47 B. 측정도구에 대한 검증 = 49 C. 가설의 검증 = 58 D. 인구통계학적 요소와 감정노동 간의 관계 = 68 Ⅵ. 결론 = 70 A. 연구결과 및 논의 = 70 B. 연구의 한계점 = 74 참고문헌 = 75 부록 : 설문지 = 81 ABSTRACT = 8

일부 광택제에서의 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 및 노출영향 연구

보건대학원/석사현대인들의 실내 활동 시간 증가와 실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생활화학제품의 화학물질 사용 확대 등으로 인한 실내오염발생원 증가는 건강상 장애 가능성을 심화시키고 있다. 실내 공간의 공기 오염은 사실상 외부의 대기오염보다 더욱 심각하며, 현대인에게 직접적이고 중대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여 생활화학용품에 대한 관리기준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연구결과도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광택제는 사용 특성 상 도포하고 문지름의 행동을 수반하기 때문에 사용 시 호흡률이 증가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제품에서 방출되는 유해물질이 흡입을 통해 체내로 들어올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수준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부 실내용 광택제를 선정하여 환기가 원활하지 않은 공간에서 제품을 사용하고 사용 이후 지속적으로 머무르면서 영향을 받게 되는 실제 사용 환경 시나리오를 모사하여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방출특성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인체 흡입노출영향을 평가하였다. 「실내공기질공정시험기준 」에 따른 소형챔버법을 활용하여 용도 및 유형별로 경시변화에 따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방출농도를 비교하였으며, 선행자료 및 시험분석을 통하여 다빈도로 검출된 위해우려물질을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위해우려물질 방출농도 및 단위표면적당 방출량을 활용하여 성인 및 어린이에 대한 흡입 경로에 따른 노출계수를 통하여 실내 주거공간 및 자동차 내부에서 사용하는 조건을 고려하여 인체 노출영향을 비교·평가하였다. 본 논문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 제품의 용도에 따른 총휘발성유기화합물 평균 농도는 도포 모사단계인 초기 30분보다 지속 단계 가정한 4.5 시간 동안의 평균농도에서 가구용 광택제 방출량이 47%로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유형별로는 스프레이 형태가 초기보다 지속단계에서 42%, 액상형 제품이 21%, 함침형 제품이 53%로서 함침형 제품이 가장 많이 증가하였다. 스프레이 형태 제품이 액상 및 함침형 제품에 비해 일시적으로 휘발성이 큰 물질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초기 방출량이 다른 유형의 제품에 비해 높지만, 지속적으로 방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은 함침형 제품이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모든 제품의 총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방출 농도는 시간별 대부분의 제품에서 줄어들었으며, 오염물질별 구성비로는 n-butylacetate(0.28 ∼ 15.05%), d-limonene(28.15 ∼ 75.74%), alpha-pinene(0.18 ∼ 5.71%)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인체흡입 노출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광택제에서 방출되는 단위표면적당 방출량에 대해 성인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노출평가를 한 결과, d-limonene 및 alpha-pinene을 제외한 다른 조사대상 오염물질들 모두 방출은 되지만 인체 위해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내에서 사용하는 바닥용 스프레이 제품에서 d-limonene과 성인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동차 내부에서 사용하는 가죽용 함침형 일부 제품에서 alpha-pinene의 Hazard quotient(HQ)가 1을 초과하였다. d-limonene 및 alpha-pinene 물질은 향료로서 사용되는 terpene류 화합물로서 실내 오존과 빠르게 반응하여 2차 생성물질인 폼알데하이드와 같은 유해물질이 생성될 수 있기 때문에, 인체 위해성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향료 사용량이 많은 광택제는 선택하지 않도록 추천된다. 또한 광택제 사용에 따라 호흡률 등을 고려하여 어린이 등 민감 계층의 위해성이 일반 성인보다 높을 수 있기 때문에 노출영향 평가를 정밀하게 하기 위해서는 연령별로 구분하여 평가하는 등 집단에 대한 특수성이 고려되어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ope

(The)Effects of output task types on noticing and learning of Spanish preterit and imperfect

Thesis (master`s)--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어서문학과 어학전공,2004.M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