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research outputs found
A Study on the Secretarial Ethical Decision Making and Its Influential Factors-Focused on Organizational and Situational factors-
In today's society, ethical problems become important business strategies. Domestic companies realized that how important global standard regarding ethical management is essential factor and ethical management has an effect on corporation image and the value of stock. For ethical organization, we need to consider member's individual ethical level as a member of team or organization.
Literature review about member's ethical decision making consists of three parts - individual factors, organizational factors, situational factors. Especially, Literature review about secretarial ethics of individual morality at first, focusing on individual ethical level but their ethical level as a member of team or organization.
This study is conducted to clarify when secretary faces an ethical dilemma in business situation, what affects on secretary's ethical decis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secretarial ethical decision making considering organizational factors and situational factors. This study represents an initial attempt to investigation the impact of the intensity of a moral issue two important components of secretarial ethics decisions: perceptions of an ethical problem and intentions as situational factors. Therefore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ethical decision and ethical climate and boss's integrity capacity.
In this study, there are three hypotheses based on literature reviews and tested by the data from questionnaires. The sample for this study consists of 169 pieces and statistical analysis was done on the SPSS. The results of the surve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Perceived moral intensity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ethical decision making. Especially moral intensity affects more on the ethical decision making. Some 43.2 percent of survey samples perceived magnitude of effect and 31.5 percent perceived social pressure of effect. The analysis reveals that ethical issues are usually regarded in social, situational context, and decided following socialized learning experience.
2. Perceived boss's integrity capacity is proved to be as a moderator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oral intensity and ethical decision making.
3. Self-interested organizational climate and efficiency organizational climate are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magnitude of effect and ethical decision making.
4. Principled organizational climate is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ocial pressure and ethical decision making and Principled organizational climate is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upervisor's integrity capacity and ethical decision making.
These results proved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1. This study performed necessary research on the subject at hand also theorized method and factors required in order to raise ethical decision making of secretary. Therefore for the ethical organization, organization needs to select secretary with perceived high moral intensity and training secretary to perceive high moral intensity.
2. This study supported Jones'(1991) model and clarified the experimental factors of moral intensity.
3. This study proved boss's influence on the secretary's ethical decision making. So, moral leadership is important to make ethical organization.
As a result of the study, those ways to increase the secretarial ethical decision making can be suggested. First of all, ethical issues are usually regarded in social situational context, and ethical climate. Then, the company should offer ethics training program.
Last, we need to study on individual attitudes, organizational and situational variables.;IMF 이래 지난 몇 년간 많은 기업들이 윤리경영 실천을 공포하고, 기업들은 자발적으로 기업윤리 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기업윤리경영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경제인연합회가 300대 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윤리경영을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적극적인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리적 기업, 윤리적 조직을 위해서는 우선 조직을 이루고 있는 조직구성원들의 윤리성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며, 단순한 개인 수준의 윤리가 아니라 조직 내 구성원으로서의 윤리적 측면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조직구성원으로서의 비서는 고도의 전문화된 지식과 기술을 업무에 적용해야 할 뿐 아니라 조직의 상급 경영자 및 관리자를 가까이에서 보좌하고, 조직내에서 많은 기밀사항을 다루는 업무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다른 일반 사무직에 비하여 더욱 윤리적 갈등을 겪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윤리적 갈등에 처했을 때, 윤리적 의사결정이 어떤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비서 개인이 처한 상황에서 인지된 윤리적 이슈에 대한 도덕적 강도(결과중대성과 사회적 압력)와 상사의 도덕적 역량을 독립변수로 하고 윤리적 의사결정을 종속변수로 하여 그 관계를 살펴보았다. 또한 조직의 윤리적 분위기가 도덕적 강도와 비서의 윤리적 의사결정 사이의 관계, 상사의 도덕적 역량과 비서의 윤리적 의사결정과의 관계에 있어서 조절변수의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서울·경기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비서 16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지를 통해 실증분석을 하였고, 연구결과와 이에 따른 시사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비서가 조직의 특정상황에서 인지한 윤리적 이슈에 대한 도덕적 강도(결과중대성과 사회적 압력)와 상사의 도덕적 역량이 높을수록 윤리적 의사결정이 높아졌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선행연구인 Sinhapakdi et al.(1996), Paolillo&Vitell(2002)의 실증연구 결과와 일치한다. 도덕적 강도 중 결과중대성이 윤리적 의사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은 비서의 비윤리적 행위는 결과적으로 많은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인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윤리적 조직을 위해서는 도덕적 강도를 강하게 인지하는 비서를 선발하거나 도덕적 강도에 대한 개인의 인지를 높이는 직업윤리교육이나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윤리경영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둘째, 결과중대성, 사회적 압력과 윤리적 의사결정 사이에 조직의 윤리적 분위기가 조절역활을 할 것이라는 가설은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조절변수인 이기주의적 윤리적 분위기가 강하면 윤리적 의사결정은 비윤리적이 되었다. 이는 조직의 관리자들이 이기주의적 윤리적 분위기가 만연하지 않도록 조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해준다.
셋째, 상사의 도덕적 역량과 윤리적 의사결정 사이에 조직의 윤리적 분위기가 조절역활을 할 것이라는 가설도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즉, 원칙주의 윤리적 분위기가 높을수록 윤리적 의사결정도 높아짐에 따라 조직에서의 윤리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윤리강령 및 윤리규정, 윤리위원회 및 윤리전담 부서의 설치와 운영이 필요함을 시사해준다.
본 연구는 조직 내에서 윤리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기 위한 실증연구로 국내 비서들의 현실에 적합한 윤리적 의사결정 모델을 제시하고자 노력하였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덕적 강도와 도덕적 역량의 개념을 소개하고 IT?IS 직종을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처음으로 실시한 이승미(2004)의 연구를 비서를 대상으로 확대하였다는 점에서도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본 연구의 한계점과 연구방향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 사용된 시나리오는 외국 논문을 번역하여 사용하였기 때문에 표현과 의미에 미묘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비서직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부분도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국내문화와 비서라는 직군에 맞는 적절한 설문척도와 시나리오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설문 응답자인 비서가 윤리를 매우 민감한 주제라 여기고 자신의 주관적인 견해로 상사를 평가하는 항목을 꺼려하여 자신들이 실제로 생각하는 것을 대답하기 보다는 대부분 당위론적 대답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윤리를 집단이나 분위기에 의한 강요가 아닌 일상 삶의 원칙, 일반상식으로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 양성을 위한 윤리교육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
셋째, 본 연구는 조직적, 상황적 요인만을 실증연구하여 개인적 특성을 고려하지 못했다. 향후 연구에서는 개인수준의 윤리의식과 조직적, 상황적 요인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목차
논문개요 = ⅸ
Ⅰ. 서론 = 1
A. 연구의 필요성 = 1
B. 연구목적과 연구문제 = 3
Ⅱ. 이론적 배경 = 4
A. 윤리에 관한 개념 = 4
1. 윤리의 개념 = 4
2. 윤리적 판단기준 = 7
3. 윤리적 의사결정 = 11
B. 윤리적 갈등 = 12
1. 윤리적 갈등의 개념 = 12
2. 비서의 윤리적 갈등의 영향 요인에 관한 선행연구 = 12
C. 윤리적 의사결정의 선행요인 = 16
1. 윤리적 이슈의 특성과 비서의 윤리적 의사결정 = 18
2. 조직의 윤리적 분위기와 비서의 윤리적 의사결정 = 29
3. 도덕적 역량(Integrity Capacity)과 비서의 윤리적 의사결정 = 34
Ⅲ. 연구방법 = 36
A. 연구모형 = 36
1. 변수의 선정 = 36
B. 연구가설 = 38
1. 도덕적 강도와 윤리적 의사결정과의 관계 = 38
2. 상사의 도덕적 역량과 윤리적 의사결정과의 관계 = 39
3. 조직의 윤리적 분위기의 조절효과 = 41
C. 변수의 조작적 정의와 측정 = 42
1. 독립변수 = 42
2. 종속변수 = 43
3. 조절변수 = 44
4. 측정도구 = 45
D. 연구대상 = 46
E. 자료분석방법 = 49
F. 측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도 = 49
1. 측정도구의 신뢰도 검증 = 49
2. 측정도구의 타당성 검증 = 50
Ⅳ. 실증분석 = 56
A. 상관관계분석 = 56
B. 가설검증 = 58
Ⅴ. 논의 및 결론 = 73
A. 연구결과의 요약 및 의의 = 73
B. 연구의 한계 및 향후과제 = 78
참고 문헌 = 80
부록: 설문지 = 84
Abstract = 9
Signed Measure에 관한 몇가지 정리의 Complex Measure에의 확장
(Theorem 1') μ가 complex measure, E와 F가 measurable set, E⊂F이고μ(F)<∞이면μ(E)<∞이다.
(Proof)=μ₁(E)+iμ₂(E)=√μ₁(E)²+μ₂(E)²
그런데μ₁(F)+iμ₂(F)=√μ₁(F)²+μ₂(F)²<∞
이므로μ₁(F),μ₂(F)<∞
그리고 μ₁, μ₂는 signed measure이므로 정리1에 의하여<∞일 때는μ₁(E)μ₂(E)<∞
고로 √μ₁(E)²+μ₂(E)²=<∞
(Theorem 2') 만일 μ가 complex measure이고 {En}가 measurable set들의 disjoint sequence이며μ(U_(n=1)^(∞)En)<∞이면 series ∑_(n=1_^(∞)μ(En)는 absolutely convergent이다.
(Proof) 이것을 증명하기 전에 먼저<∞와<∞가 equivalent인 것과 또 ∑μ(En)<∞와 ∑μ₁(En), ∑μ₂(En)<∞가 equivalent인 것을 증명하자.
◁그림 삽입▷(원문을 참조하세요)
우선<∞이다.
또한=√μ₁(En)²+μ₂(En)²<∞
마찬가지로 ∑<∞↔∑,
∑<∞
이제 μ₁, μ₂는 signed measure이므로 정리2에 의하여<∞이면 ∑<∞<∞
따라서 ∑<∞
(Theorem 3') 만일 μ가 complex measure이고 {En}는 measurable set들의 monotone sequence이면 [단 {En}가 decreasing sequence일 때는 n의 적어도 한 값에 대하여<∞이라고 가정함]
μ(lim n En)=lim nμ(En)
(Proof) (a) increasing sequence 일 경우
μ(E)=μ₁(E)+iμ₂(E)
=μ₁(E₁)+μ₁(E₂-E₁)+…+μ₁(E_(n)-E_(n-1))+…
+i{μ₂(E₁)+μ₂(E₂-E₁)+…+μ₂(En-En-₁)+…}
=lim{μ₁(E₁)+μ₁(E₂-E₁)+…+μ₁(En-En-₁)}
+ilim{μ₂(E₁)+μ₂(E₂-E₁)+…+μ₂(En-En-₁)}
=lim μ₁(En)+i lim μ₂(En)
=lim{μ₁(En)+iμ₂(En)}
=limμ(En)
(b) decreasing sequence 일 경우
E₁=E+(E₁-E₂)+(E₂-E₃)+…
μ(E₁)=μ₁(E₁)+iμ₂(E₁)
=μ(E)+∑μ(En-₁-En)
=μ₁(E)+iμ₂(E)+∑{μ₁(En-₁-En)+iμ₂(En-₁-En)}
μ₁(E₁)+iμ₂(E₁)-μ₁(E)-iμ₂(E)
=∑{μ₁(En-₁-En)+iμ₂(En-₁-En)}
=limμ₁(E₁-En)+ilimμ₂(E₁-En)
=lim{μ₁(E₁)-μ₁(En)}+ilim{μ₂(E₁)-μ₂(En)}
=μ₁(E₁)-limμ₁(En)+iμ₂(E₁)-ilimμ₂(En)
=μ₁(E₁)+iμ₂(E₁)-lim{μ₁(En)+iμ₂(En)}
=μ(E₁)-limμ(En)
고로 μ(E)=limμ(En)
이상으로서 세 정리를 complex measure에까지 확장시켰다. 위에서 본바와같이 이 세 정리에 대하여는 μ가 signed measure일때뿐 아니라 complex measure일때라도 성립한다는 것을 알수있다.1. 서론 = 1
2. 정의 = 2
3. Signed measure에 대한 세 정리 = 6
4. 세 정리의 complex measure에의 확장 = 10
참고문
췌장암에서 면역 회피 관련 신규 유전자의 규명
Dept. of Medical Science/석사[한글]췌장암은 면역학적으로 가장 면역원성이 낮은 암 종 중의 하나이다. 현재 환자의 면역체계를 활성화하여 면역치료법을 통해 췌장암을 치료하려는 시도가 활발히 연구되고 있으며, 아울러 췌장암의 연구에서 확보할 수 있는 면역 억제 현상과 관련된 인자들이 규명이 될 수 있다면 향후 종양면역학에 커다란 기여를 할 수 있음과 아울러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종양환자들에 있어 면역세포들의 양적, 질적인 억제현상이 유도되어있다는 사실은 이미 밝혀져 있으나, 아직도 구체적인 mechanism의 규명과 함께 관여하는 인자들의 동정은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다.본 연구는 췌장암에 있어서 면역 회피를 위해 췌장암 세포들이 이용하는 체액성 인자를 (1) 유전체 정보로부터 동정하고, (2) 동정된 인자들의 존재와 함량을 환자의 체액과 조직 등에서 확인 (validation)하며, (3) 체외 배양 조건에서 선발된 인자들이 기본적인 면역세포의 기능에 억제효과를 발휘하는지를 확인하여 종양에 의한 면역억제의 원인들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정보는 궁극적으로 췌장암에 있어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는 동시에, 여러 종양과 면역 억제의 mechanism을 규명하여 질병 치료에 응용할 수 있게 한다.인체 암 조직으로부터 얻어진 mRNA를 Affymetrix사의 U133 human chip을 이용하여 microarray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Microarray chip data의 유전자들 중, 정상인보다 췌장암 환자에서 'FC (fold change) >2, p-value<0.05' 조건의 유전자들을 선택하고, 그들 중 GO (gene othology) term에 따른 gene grouping을 거쳐 secretory protein, growth factor, receptor, ligand, extra-cellular matrix와 관련된 유전자들을 선정하여, 췌장암 환자에서 발현이 증가한 유전자들을 선정하였다. 이들 중 췌장암, immune system에 관한 연구 보고가 없는 유전자들만 1차 선발하여, 최종 4개 이내의 유전자를 선정하였다.최종 선택된 gene들이 췌장암 세포주와 환자 혈청에서의 발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각 유전자를 췌장암 세포주(Mia PaCa-2, CFPAC-1, PANC-1, AsPC-1, HPAC, Capan-1, Capan-2, BxPC-3)에 적용하여, RT-PCR을 수행한 결과, 대부분의 췌장암 세포주에서 발현함을 확인하였다.선택된 NMU, TFF2 유전자들이 갖는 면역기능을 조사하기 위해, 이 재조합 단백질들을 처리하여 실험관에서 대표적인 immune cell인 강력한 전문항원제시세포인 수지상세포 (dendritic cells) 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지상세포의 migration 유도됨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면역관련 유전자 (NMU, TFF2) 들이 갖는 면역기능을 이용하여 이들이 췌장암의 면역 억제 유전자로써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검증할 수 있었다. 또한 상기의 인자들 이외에도 추가적인 면역억제 능력을 갖는 인자들의 동정은 향후의 면역치료법이나 환자의 면역결핍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영문]In pancreatic cancer, soluble factors produced by and for the protection of the tumor environment have been detected and are often distributed to the patient’s circulatory system where they may cause a more generalized immunosuppression. Tumors exploit several strategies to evade immune recognition, including the production of a large number of immunosuppressive factors, which lead to reduced numbers and impaired functions of dendritic cells (DCs) in the vicinity of tumors.In this study, several immune related genes were used to obtain gene expression profiles of pancreatic cancer for immune escape, and validation of gene expression in pancreatic cancer cell lines and patient sera. The inhibitory function of immune cells in vitro was then confirmed and the selection genes controlling susceptibility to induced immunosuppression were identified.We used Affymetrix GeneChip arrays to identify genes differentially expressed in pancreatic cancer. Samples were hybridized to the complete Affymetrix U133A oligonucleotide microarray for simultaneous analysis of 45,000 fragments corresponding to 33,000 known genes and 6,000 ESTs. Genes with a 2-fold greater increase in expression in the 8 pancreatic adenocarcinoma tissues compared to 17 normal tissues were identified. We primarily selected fragments that were expressed at least 2-fold more in pancreatic cancer samples compared to normal tissues, of which 4 corresponded to known gene fragments ranged from less than p value <0.05 (modified Welch t test). Next, we selected genes related to secretory proteins, growth factors, receptor, ligands, and extra-matrix proteins. For each of the 225 genes identified, a search was performed by means of the online NCBI database PubMed using search parameters of the gene name together with the terms “pancreas cancer” or “immune.” Of the 225 genes analyzed, most of the genes and gene products were reported to be associated with pancreatic cancers. Many of them were typically associated with the general phenomenon of inflammation and pancreatitis. A few assessed good geness were primarily reported to be associated with immune suppression. Finally, four genes that were not reported to be associated with either pancreatic cancer or the immune system were selected for the further study. Candidate genes were selected for verification of expression in samples of pancreatic cancer cell lines. These four genes were expressed in approximately 50% of pancreatic cancer cells, in support of their initial identification as differentially expressed genes by Affymetrix GeneChip.In addition, this study has provided evidence that the selected genes are involved in immune function. We used recombinant protein to study these genes in DC. We demonstrated that Neuromedin U (NMU) and Trefoil Factor 2 (TFF2) interfere with the differentiation of monocytes into DC in vitro, resulting in the down-regulation of CD40, CD80, and HLA-DR.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NMU and TFF2 had little effect on the expression of cell surface molecules in antigen presenting cells (APC). Moreover, we found that DC treated with NMU and IL-10 had a higher capacity than control DC for uptake of FITC-dextran.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NMU-treated DC generated in the presence of the absence of IL-10 had a similar degree of endocytic activity. In addition, we found that in our cultures, migration of immature DC was induced by both NMU and TFF2.In conclusion, we provide evidence here that NMU and TFF2 modulate DC function. The identification of signal-transduction events that participate in the modulation of DC function via NMU and TFF2 would further contribute to the elucidation of the mechanisms underlying the complex anti-inflammatory effects of NMU, and TFF2 and would enable the construction of a theoretical framework for its eventual therapeutic use. The results described here suggest that the presence of NMU and TFF2 from the onset of the tumor can promote progressive induction of immune silencing in synergy with other described immunosuppressive factors.ope
The Influence of Blood Donation Center’s Service Quality and Motivation for Blood Donation on Blood Donation Re-engagement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 영향으로 헌혈 가능 인구는 감소하고 있고,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은 연장되고 있으며, 백혈병과 만성질환자 증가 등의 인구 구조의 변화로 수혈 환자 수 및 수혈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개인주의에 의한 헌혈 동기 감소와 COVID-19와 같은 새로운 감염질환 출현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혈액 안전재고 5일분 확보 및 유지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수혈용 혈액 부족 현상에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선행연구들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헌혈 서비스 품질, 마케팅믹스, 헌혈 동기 등 헌혈 촉진에 관한 연구가 대부분이였으며, 헌혈 가능 인구의 감소에 따른 헌혈 재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혈액 안전재고 5일분의 안정적인 유지를 위한 헌혈 촉진을 위해서는 생애 첫 헌혈자 확보도 중요하지만 헌혈 경험이 있는 헌혈자들을 한 번이라도 더 헌혈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신규 헌혈자원이 점점 감소되고 있는 환경과 장기적 관점에서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헌혈 재참여를 하는 가족의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초회 헌혈을 유도할 수 있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울산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는 헌혈의 집을 방문하는 헌혈 참여의 경험이 있는 헌혈자들을 대상으로 정의하고, 헌혈의 집 서비스 품질과 헌혈 참여 동기가 헌혈 재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헌혈의 집 서비스 품질과 헌혈 참여 동기가 헌혈 재참여에 미치는 영향이 헌혈 참여 횟수에 의해 어떻게 조절되는지를 살펴보았다.
실증 연구결과, 헌혈의 집 서비스 품질은 헌혈 재참여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이 없다고 나타났고, 헌혈 동기 중 사회적 성취감과 지식적 동기는 헌혈 재참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유형이익 추구는 헌혈 재참여에 유의한 영향이 없다고 나타났다. 또한, 헌혈 횟수의 조절 효과를 검증한 결과로는 종업원 서비스 품질, 지식적 동기 및 유형이익 추구와 헌혈 재참여 간의 관계에 헌혈 횟수의 조절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물리적 서비스 환경 및 사회적 성취감은 헌혈 재참여 간의 관계에 헌혈 횟수의 조절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특히, 지식적 동기와 헌혈 재참여 간의 관계에 통계적인 조절 효과가 없지만 각각의 경로계수를 살펴보면, 헌혈 횟수가 높은 집단보다 낮은 집단에서 지식적 동기가 헌혈 재참여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헌혈의 집 서비스 품질과 헌혈 동기 중 헌혈 재참여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변수는 헌혈 동기라고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지식적 동기가 헌혈 재참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으며 헌혈 과정, 안전성, 헌혈관련증상 및 조치방법, 헌혈 주기 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은 헌혈에 대한 두려움을 배제하고 헌혈의 주기를 앞당기는 효과가 있으므로 헌혈자들에 대해 헌혈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느끼고 올바로 인식할 수 있는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헌혈 횟수에 따라 서비스 품질과 헌혈 동기가 헌혈 재참여에 미치는 영향도 차이가 발생되었으므로 헌혈 재참여 강화를 위한 실천 전략 수립 시 헌혈자들을 헌혈 횟수별로 차별화할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헌혈 촉진의 대상을 헌혈 재참여로 구체화하였고, 지식적 동기가 헌혈 재참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헌혈 횟수에 따라 헌혈자들이 지각하는 서비스 품질과 헌혈 동기가 헌혈 재참여에 미치는 영향이 차이가 있음을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그 이론적 공헌이 있다고 할 수 있다.Maste
A Study of the Formation and Urban Spatial Characteristics of 'Bang' Following the Socio-Cultural Change: Focused on Hongdae Area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환경대학원 환경조경학과, 2018. 8. 서예례.한국 사회에서 1990년대 초 등장해 지금까지 빠른 속도로 확산·전개되어온 방(房) 문화 현상은 사회문화적 배경과 더불어 나타난 우리나라의 대중문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90년대 이전의 방은 사전적 의미로의 방인 주거 내의 안방, 사랑방 등 가족 중심공간으로만 여겨져 왔다. 9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과밀화되고 팽창하는 도시환경 속에서 억눌려있던 도시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이 생겨났고 현재까지도 도시는 다양한 방들의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를 이루고 있는 다양한 방들은 사회문화적 변화의 요구 속에서 생성되고, 사라지고, 변형되어오면서 한국의 도시문화와 일상에 영향을 끼치고 도시경관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문화공간은 특정 공간이 아닌 일상생활 속의 공간으로 적용되기 시작했다. 방은 접근성이 높은 도시의 번화가에 밀집하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일상적인 문화소비공간으로서 연구할만한 사회적·공간적 가치를 지닌다.
본 연구는 도시의 번화가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종류의 방을 연구 대상으로 한다. 즉 한국 사회에서 나타나는 문화 현상인 방 문화 현상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방을 도시의 문화소비공간으로 바라본다. 구체적으로는 90년대부터 시작된 방 문화의 1세대라고 말 할 수 있는 노래방, PC방, DVD방을 중심으로 다룬다. 대상지는 다양한 방의 양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서울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하며, 방 문화가 번영하기 시작했던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대표 상업지역인 홍대지역 일대를 대상지로 한다.
본 연구는 문화소비공간인 방(房)을 연구하는 데 있어 크게 두 가지 범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우선 신문 보도자료, 각 방의 관련 잡지 및 관련 홈페이지 보도자료 등을 통해 방문화의 1세대라고 부를 수 있는 노래방, PC방, DVD방에 관한 문화적·사회적 흐름을 시기별로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구체적인 공간인 홍대 지역의 방의 형성과정을 홍대의 문화 및 사회적 이슈와 함께 정리하였고, 방의 현황 조사를 통해 현재 방이 도시공간에 분포하고 있는 양상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도출한 방의 공간문화사적 해석은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방은 사회적·문화적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그것들과 상호작용하면서 다양한 변화를 겪어 왔다는 것이다. 방들의 사회적·문화적 이슈에 대한 반응은 몇 가지 패턴을 따르게 된다. 이를 토대로 방의 생애 주기적 특성을 도출해내었다. 1세대 방들의 등장부터 현재까지 생애주기를 살펴보면 도입기-성장기-포화기(정체기)-생존기 또는 쇠퇴기의 단계를 거친다. 도입기는 방이 생성되는 시점으로 법적인 테두리나 운영 및 공간디자인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시기이다. 성장기에 방은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정점을 맞이한다. 방의 성장기 단계의 공통점은 모두 대학가를 중심으로 확산하였다는 것이다. 그만큼 방(房)이라는 문화소비공간은 대학생을 비롯하여 젊은 세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밀실이라는 공간적 특이성 때문에 벌어지는 청소년 탈선과 음성적 공간으로의 변이에 관한 문제가 공통으로 발생하였다. 성장기의 끝에 방의 수가 정점에 이르면 포화기(정체기)가 시작이 되고, 이 시기의 방은 공급 포화 상태에서 경쟁이 과열되고 다양한 변신을 시도한다. 동시에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다수 생성되며 방의 운영과 공간에 대한 고급화된 가이드라인이 형성된다. 생존기 및 쇠퇴기에 진입한 방은 서서히 그 운명이 결정되는데, 우선 노래방과 PC방은 방의 생애주기에서 살아남아 생존기로 진입하고, DVD방은 쇠퇴기를 맞이한다. 방의 생존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한 것은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를 선두로 한 고급화·대형화의 흐름과 문화적·사회적 변화에 유연하게 상호작용 한 것이다.
두 번째 해석은 방(房)이 생존전략으로서 고급화·대형화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방 문화의 라이프사이클에서 살아남은 방은 노래방과 PC방이다. 노래방과 PC방은 침체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 다수 생겨나고 이 프랜차이즈 기업들을 필두로 고급화와 대형화가 진행된다. 실제로 홍대지역의 노래방과 PC방의 개업년도와 규모를 분석해 보았을 때, 최근 5년간 대형 노래방과 대형 PC방이 다수 생견 난 것을 확인하였다.
세 번째 해석은 방이 점점 복합 공간화 되었고, 도시공간이 방화 되었다는 것이다. 방은 형성과정에서 성장하고 정체기를 겪으며 매우 다양한 형태로 변형되어왔다. 그 과정에서 서로 다른 성격의 방이 결합되거나 기존의 방에 새로운 기능들이 덧붙여져서 복합 공간화가 진행되었다. 이제는 방의 뚜렷한 경계가 모호해지고 PC방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며 게임을 즐기고 내부에 설치된 1인용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공간이 복합 만능적인 공간이 되어가고 있다. 또한 이러한 복합 공간적인 방들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밀집되면서 도시공간에는 방의 존(zone)이 생겨났다. 90년대부터 현재까지 점차 다양한 방들이 생겨나고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도시공간을 채워나갔다. 문화소비공간으로서 다양한 방들은 홍대의 도시공간에 다수 분포하며 홍대라는 공간을 하나의 방의 존(zone)으로 만들었고, 개별적인 공간인 방만을 소비하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홍대지역의 방의 존(zone) 자체를 소비하는 개념으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방문화는 등장한 이래로 계속해서 새로운 종류의 방을 탄생시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문화공간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90년대부터 현재까지 나타난 다양한 방들에 관한 통합적이고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본 연구는 후속 연구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제시하고 방문화와 방 연구에 관한 기초연구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제1장 서론 01
1절. 연구의 배경 및 목적 01
1. 연구의 배경 01
2. 연구의 목적 및 의의 03
2절. 연구의 범위 04
1. 연구 대상 04
2. 공간적 범위 04
3. 내용적 범위 05
3절. 선행연구 검토 06
1. 관련 선행연구 고찰 06
2. 연구의 착안점 10
4절. 연구의 방법 11
1. 연구의 방법 11
2. 연구의 진행과정 12
제2장 이론적 고찰 13
1절. 방(房)의 개념과 이해 13
1. 방의 개념 13
2. 방의 업종 및 용도 17
3. 방의 종류와 유형 24
4. 한국사회적 맥락에서 방에 대한 이해 27
2절. 시기별 주요 방(房)의 형성과정 31
1. 1990년대 초반~중반 32
2. 1990년대 후반 40
3. 2000년대 44
4. 2010년대 51
제3장 홍대지역 방(房) 형성과 특성 55
1절. 홍대지역의 개요 55
2절. 홍대지역 방문화의 형성과정 56
1. 1990년대 이전 홍대문화의 형성 56
2. 1990년대 이후 홍대문화와 방문화의 형성 59
3절. 홍대지역 방의 현황과 특성 77
1. 노래방의 현황 78
2. DVD방의 현황 84
3. PC방의 현황 88
제4장 방(房)의 도시공간적 특성 분석 91
1절. 사회적 흐름과 상호작용하는 방의 생애주기적 특성 91
2절. 방의 생존전략으로서 고급화와 대형화 97
3절. 방의 복합공간화와 도시공간의 방화 106
제5장 결론 112
1절. 연구 요약 및 시사점 112
2절.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과제 115
[참고문헌] 116
[Abstrct] 121Maste
토끼 혈관평활근에서 기계적 신장자극에 반응하는 양이온 선택적인 통로의 특성에 대한 연구
Thesis(doctoral)--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생리학전공,2005.Docto
우리나라 일부 지역 지하수의 중금속 오염실태와 그 측정방법에 관한 비교연구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환경위생전공,2002.Mas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