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factors of walking ability among older adults after hip surgery

노인간호전공/석사본 연구는 고관절 수술을 받은 노인의 수술 전 영양상태, 운동기대감과 수술 전, 후 보행능력의 정도를 파악하고, 이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와 수술 후 보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수술 후 보행능력 회복을 위한 전략 및 중재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자료 수집은 2013년 05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서울에 소재한 3차 종합병원인 A병원의 정형외과 외래 또는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고관절 수술을 받은 노인 환자 7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와 전자 의무 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s, EMR) 검토를 통해 이루어졌다. 일반적 특성, 질병관련 특성, Mini Nutritional Assessment (MNA)로 측정된 영양상태, Korean Version of the Outcome Expectations for Exercise Scale-2(K-OEE-2)로 측정된 운동기대감, Modified Functional Status Index(MFSI)로 측정된 보행능력에 대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분산분석, 독립 t-검정, Scheffe’s 사후 검정, Pearson’s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1. 본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74.59(±11.53)세였고, 전체 73명 중 여자는 56명(76.7%)으로 남자보다 3배 가량 많았다. 대상자의 일상생활 수행능력은 평균 17.16(±3.87)점이었고, 도구적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평균 점수는 16.77(±7.65)점이었다. 2.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영양상태 평균은 20.19(±5.99)점이었고, 성별(t=2.042, p=.045), 연령(F=19.102, p<.001), 학력(t=-2.612, p=.011), 결혼상태(t=2.572, p=.012), 직업(t=2.799, p=.007), 진단명(t=7.228, p<.001), 체질량 지수(F=11.139, p<.001), 골밀도(F=11.245, p<.001), 섬망(t=4.437, p<.001), 동반질환의 수(F=3.149, p=.030), 주관적 건강상태(F=9.360, p<.001), 퇴원 시 거주지(F=6.499, p=.003)에 따라 영양상태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3.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운동기대감 평균은 45.78(±8.63)점이었고, 성별(t=2.269, p=.026), 연령(F=17.524, p<.001), 학력(t=-2.385, p=.020), 결혼상태(t=2.240, p=.028), 직업(t=2.817, p=.006), 진단명(t=-7.093, p<.001), 골밀도(F=8.616, p<.001), 섬망(t=3.434, p=.001), 주관적 건강상태(F=4.771, p=.011), 퇴원 시 거주지(F=6.407, p=.003), 재원일수(t=3.258, p=.002)에 따라 운동기대감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4.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수술 전 보행능력은 평균 21.09(±4.28)점이었고, 연령(F=10.103, p<.001), 직업(t=2.207, p=.031), 진단명(t=-3.748, p<.001), 섬망(t=4.476, p<.001), 주관적 건강상태(F=3.232, p=.045), 퇴원 시 거주지(F=3.476, p=.036)에 따라 수술 전 보행능력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수술 후 보행능력은 평균 6.93(±3.66)점이었고, 성별(t=3.045, p=.003), 연령(F=19.194, p<.001), 학력(t=-3.677, p<.001) 결혼상태(t=3.679, p<.001), 직업(t=2.469, p=.016), 진단명(t=-6.104, p<.001), 골밀도(F=9.690, p<.001), 섬망(t=3.912, p<.001), 주관적 건강상태(F=4.396, p=.016), 퇴원 시 거주지(F=10.594, p<.001), 재원일수(t=4.110, p<.001)에 따라 수술 후 보행능력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5.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영양상태, 운동기대감, 수술 전 보행능력, 수술 후 보행능력 간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영양상태(r=.819, p<.001)가 좋을수록, 운동기대감(r=.792, p<.001)이 높을수록, 수술 전 보행능력(r=.584, p<.001)이 좋을수록 수술 후 보행능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6. 대상자의 수술 후 보행능력의 영향요인은 영양상태(B=.297, p<.001), 운동기대감(B=.149, p<.001), 재원일수(B=-.127, p=.003)로 나타났으며, 이 세 요인은 77.9%의 설명력을 보였다(adjusted R２=.779, p<.001).본 연구에서 고관절 수술을 받은 노인의 수술 후 보행능력에 미치는 영양상태와 운동기대감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고관절 수술을 받은 노인의 영양상태와 운동기대감을 평가하고 적절한 간호중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고관절 수술을 받은 노인에서 보행능력의 관련요인을 보다 더 다양하게 조사하고, 보행능력 회복을 위한 전략 및 중재 개발에 필요한 연구 활동을 제언한다.ope

Novel Mutations Conferring Amoxicillin Resistance in Helicobacter pylori in South Korea

Helicobacter pylori is the primary causative agent of gastritis, gastric ulcers, duodenal ulcers, gastric cancer, and peripheral B-cell lymphoma. H. pylori eradication often fails due to elevated antibiotic resistance. However, no previous studies have thoroughly examined amoxicillin resistance. Here, the objective was to identify clinical strains of H. pylori with amoxicillin resistance and to analyze single-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associated with amoxicillin resistance. From March 2015 to June 2019, genotypic and phenotypic amoxicillin resistance was analyzed using an E-test and whole-genome sequencing (WGS). Analysis of 368 clinical strains confirmed amoxicillin resistance in 31 strains (resistance rate of 8.7%). The genomes were extracted from nine resistant (<0.125 mg/L) strains, and WGS was performed for genetic analysis. WGS analysis identified SNPs present in pbp1a, pbp2, nhaC, hofH, hofC, and hefC in all nine isolates. Some of these genes may be related to amoxicillin resistance. A total of six SNPs (A69V, V374L, S414R, T503I, A592D, and R435Q) were identified in PBP2 of H-8, the most resistant strain. We predict that these six SNPs are associated with high amoxicillin resistance. Amoxicillin resistance should be considered in the clinical setting for the treatment failure of H. pylori eradication.ope

(주)한글과 컴퓨터 : 제2의 신화창조를 위하여

산업의 꽃은 벤처다라는 말은, 지금까지가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굴뚝산업이 지배하던 시대였다면, 향후의 세기는 그야말로 무한경쟁의 시대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벤처기업들이 지배하는 시대가 될 것임을 극명하게 대변해 준다. 그 중에 서도 꽃 중에 꽃으로 추앙받고 있는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의 벤처기업들은 유례없는 벤처붐을 일으키면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의 총아인 벤처기업들의 실체가 단지 일시적인 버블(거품)일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황금 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되던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고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벤처기업들의 특성상 단지 10% 미만의 벤처기업들만이 성공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너무나 많은 벤처기업들의 우후죽순(雨後竹筍)식의 기업 설립은 진정한 벤처기업의 취지와 목적을 무색케 하며, 건전한 벤처기업의 선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Focusing on the private secondary school

학위논문 (석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 사범대학 협동과정 글로벌교육협력전공, 2020. 8. 김형렬.This study aims to draw policy implications by examining the school type effect on students' academic performance in Indonesia. Research focused on the contributing role of private schools in educational development and providing educational opportunities. The 2018 data of the program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PISA) was used for analysis, and a propensity score matching (PSM) method was employed to control for preexisting differences between students who attend a private school and their public school counterparts. Then, multilevel model analysis was conducted. Extant literature generally recognizes that, in Indonesia, the quality of education provided by private schools was lower than that of public schools. This disparity leads to low achievement of students attending private schools. The study results partly proved this concern. In the multilevel analysis, there were significant school sector differences, even after controlling for student background characteristics. That is, private schools had a negative impact on students' reading literacy scores. Further analysis was carried out to prove if differences exist in academic achievement between government-dependent and independent private schools, a distinction defined by the degree of financial assistance received from the government. The results suggested variation in the effect of private schools based on their types. On one hand, the impact of school types on academic performa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for private government-dependent schools. The results suggest the importance of schooling, as attending certain types of schools does not affect a student's reading literacy scores. However, the characteristics of the school itself have a more significant impact. On the other hand, students in independent private schools showed significantly lower reading literacy scores than students attending public schools. The study results showed that the impact on a student's reading scores varies depending on the type of private school they attend. The difference in reading scores between types of schools was influenced by students' background characteristics. However, a substantial part of the difference was explained by school-related factors. Therefore, this finding suggests the need for careful consideration of the role and quantitative expansion of private schools. This study contributes to providing empirical evidence about the school type effect in Indonesia. In particular, it fills a gap in existing literature by suggesting different outcomes according to the subtype of private school. It also suggests policy implications for educational development in Indonesia. The study concludes by suggesting areas for further research regarding school type effect and school choice, and it suggests data suitable for Indonesias context and qualitative research methodologies that can contribute to educational development.본 연구는 인도네시아의 교육발전 측면에서 사립학교가 교육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에 주목하여 학교유형이 학생의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분석에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의 2018년도 자료가 사용되었으며 경향점수매칭을 통해 선택편의를 제거한 뒤 학교효과를 보다 엄밀하게 검증하고자 하였다. 기존 문헌에서는 서구의 사립학교와는 인도네시아의 사립학교에서 제공되는 교육의 질이 공립에 비해 떨어지고, 이는 사립학교에 재학하는 학생들의 낮은 성취도로 이어진다는 인식이 일반적이었다. 연구결과는 사립학교 학생들의 읽기 점수는 공립학교의 학생들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사립학교유형이 학생의 학업성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학교유형에 따른 차이가 사립학교 유형을 세분화하였을 때도 여전히 입증되는지 살펴보기 위해 사립학교를 정부로부터 재정적인 지원을 받는 정도에 따라 정부에 재정적으로 의존하는 사립학교와 정부로부터 재정적으로 독립된 사립학교로 구분하여 학교 유형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추가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정부에 재정적으로 의존하는 사립학교유형은 학생의 읽기 점수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는 특정 유형의 학교에 다니는 것이 학생의 학업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자체의 특성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학교 교육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반면, 정부로부터 재정적으로 독립된 사립학교의 학생은 선택편의를 제거한 이후에도 공립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에 비해 읽기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사립학교의 유형에 따라 학생의 읽기 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학교유형간 읽기 점수의 차이는 학생의 배경요인에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학교와 관련된 요소들로 설명되는 부분이 많은 것으로 보여져 사립학교의 역할과 양적 확대에 관해 면밀한 검토가 요구된다. 본 연구는 인도네시아의 사립학교효과를 추정함으로써 교육 발전 측면에서 학교자원의 중요성 및 양질의 교육을 제공이라는 교육 목표 달성을 위해 사립학교 역할에 대한 국가의 입장 재정립의 필요성과 같은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시사점은 개발도상국의 학교효과 연구에서 단순히 공사립 간 교육결과를 비교를 하는 것에서 나아가 국가의 맥락을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학교유형이 포함되어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다.CHAPTER I. INTRODUCTION 1 1.1 Study background 1 1.2 Research purpose and questions 4 1.3 Study method 5 1.4 Organization of the Thesis 6 CHAPTER II. LITERATURE REVIEW 8 2.1 Background of Educational System in Indonesia 8 2.1.1 Indonesias Education system 8 2.1.2 Major policies for education reform and challenges 10 2.1.3 Private schools in Indonesia 13 2.2 School effectiveness and School type 16 2.2.1 School effectiveness 16 2.2.2 The School type effect on students educational outcome 17 2.2.3 Factors causing the difference in student achievement due to school type 22 2.2.4 Selection Bias in School effectiveness studies 25 CHAPTER III. METHODOLOGY 28 3.1 Data and Sample 28 3.2 Variables 29 3.2.1 Dependent variable 29 3.2.2 Independent variable 30 3.2.3 Control variables 30 3.3 Analytic plan 35 3.3.1 Propensity score matching model 36 3.3.2 Multilevel model 37 3.3.3 Model specification 38 CHAPTER IV. RESULT 44 4.1 Descriptive statistics 44 4.2 Multilevel analysis before propensity score matching 49 4.3 Multilevel analysis after propensity score matching 56 4.4 Further analysis 65 4.4.1 Private government-dependent school versus public school 65 4.4.2 Private independent school versus Public school 71 CHAPTER V. DISCUSSION 78 5.1 Different effects of school type on students academic performance 78 5.2 Policy implications 84 CHAPTER Ⅵ. CONCLUSION 88 6.1 Summary 88 6.2 Limitations and Suggestion for Further Studies 90 BIBLIOGRAPHY 91 국문초록 100Maste

Comparison of incisor axis changes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with facial asymmetry treated by orthognathic surgery with and without presurgical orthodontic treatment

골격성 III급 비대칭 부정교합 환자는 치성보상으로 인해 관상면에서 상·하악 중절치의 치축이 턱끝(menton)방향으로 기울어지고 시상면에서 상악 전치는 순측변위(labioversion), 하악 전치는 설측변위(linguoversion)를 보인다. 환자는 악교정 수술과 교정치료를 통해 상·하악 중절치의 좌우 치축이 동일하고 정중선이 턱끝과 일치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따라서 임상의는 골격성 III급 비대칭 부정교합 환자 치료 시 상·하악 중절치의 변화 및 개선정도와 안정성을 예측하고 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골격성 III급 비대칭 부정교합 환자에게 전통적 악교정 수술(conventional orthognathic surgery, CS) 또는 선수술(preorthodontic orthognathic surgery, POGS) 을 시행하였을 때 상·하악 중절치의 수술 전·후, 수술 1년 후 변화를 three-dimension computed tomography(3D-CT)를 이용하여 관상면과 시상면에서 평가하고자 하는 것이다. 골격성 III급 비대칭 부정교합으로 진단받고 IVRO(bilateral intraoral ramus osteotomy)를 포함한 악교정 수술을 받은 성인 환자 중에서 CS 군 16명, POGS 군 13명을 선정하여 초진시 (T0), 수술 전 1개월 전 (T1), 수술 1주일 후 (T2), 그리고 수술 1년 후 (T3)에 촬영된 3D-CT 상의 변화를 계측하고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CS 군에서 악교정 수술 전 평균 11.6±4.3 개월 동안 교정치료가 이루어져 관상면에서 편위측과 비편위측의 중절치 치축 차이를 줄였지만 T1에서 상악중절치의 경우 여전히 유의한 정도로 치축의 차이가 남아있었다(p0.05). 2. 악교정 수술에 의해 두 군 모두 관상면에서 상·하악 중절치의 치축에 유의한 변화는 없었으나(p>0.05) 하악이 후방이동하면서 SNB 값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ANB 값이 증가하였으며, 또한 하악 중절치가 순측으로 기울어짐을 보였다(p0.05). 3. 악교정 수술 후 1년 동안 두 군 사이에 관상면에서 골격과 상·하악 중절치 치축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다만 이 기간 동안 POGS군에서 하악중절치가 순측 방향으로 평균 7.0±7.8° 기울어지고(p=0.012) CS 군에서는 상악중절치가 구개측 방향으로 3.4±6.3° 기울어졌다(p=0.108). 4.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과 비대칭이 있는 환자의 CS 군과 POGS 군에서 전체 치료기간(T0에서 T3까지)동안 관상면에서의 상·하악 중절치 angulation 과 시상면에서 상·하악 중절치의 inclination 의 변화량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또한 T3에서 두 군 간의 골격과 상·하악 중절치의 치축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이상의 연구 결과, 골격성 III급 비대칭 부정교합이 있는 환자에게 POGS 는 상·하악 중절치 치축 개선에서 CS 와 유사한 치료결과와 안정성을 보이고 전체 치료 기간도 단축할 수 있어 POGS 가 가능한 경우 임상적으로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and facial asymmetry, due to dental compensation, it is observed that upper and lower incisors are inclined to menton in frontal plane. Also in sagittal plane, upper incisors show labioversion and lower incisors linguoversion. Patients expect that the right and left axis of the incisors are the same and the midline coincides with menton through orthognathic surgery and orthodontic treatment. Therefore, when treating skeletal class III asymmetric malocclusion patients, the clinician should predict and pay attention to the change and stability of the upper and lower incisor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use 3D-CT to evaluate incisor axis changes at before and after surgery, 1 year postoperatively, in frontal and sagittal plane, between patients with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and facial asymmetry who had undergone two-jaw surgery with and without presurgical orthodontics. This study was conducted o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with facial asymmetry adult patients who had undergone two-jaw surgery with IVRO(bilateral intraoral ramus osteotomy). Of patients, 16 patients who undergone CS(conventional orthognathic surgery) after the pre-surgical orthodontic treatment and 13 patients who undergone POGS(preorthodontic orthognathic surgery) were selected. For each patient, the 3 dimension computed tomography(3D-CT) data were acquired at the initial examination (T0), 1 month before surgery (T1), within the 7 days following surgery (T2), and 1 year after surgery (T3). The result of this study was as follows: 1. In the CS(conventional orthognatic surgery) group, presurgical orthodontic treatment had been performed for an average of 11.6 ± 4.3 months, and the difference between the deviated and nondeviated incisor axis was reduced in the frontal plane. But upper incisor still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ooth axis at T1(p0.05). 2. By orthognathic surgery,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in the dental axis of the upper and lower incisors in both groups in the frontal plane. Also as the mandible moved backward, the SNB decreased and the ANB increased accordingly, and the lower incisor tilted to the labial side.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agnitude of change in the skeletal and dental variables due to surgical correction between the two groups(p>0.05). 3. One year after surger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mount of change in the skeletal and dental variables between CS and POGS groups. During postsurgical orthodontic treatment, lower incisor inclined labially in POGS group(-7.0±7.8°; p=0.012), upper incisor inclined palatally in CS group(3.4±6.3°; p=0.108). 4. From T0 to T3,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total amount of change in the dental axis of incisors in frontal and sagittal plane between the CS and POGS groups. Also at T3,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ces in the skeletal and dental variables between the two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incisor axis between CS and POGS groups at 1 year after surgery, and POGS can be beneficial for reducing the total treatment time in patients with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and facial asymmetry. Therefore, POGS may be a clinically acceptable for patients with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and facial asymmetry if the diagnosis for POGS is possible.open석

Two-compartment biochip recapitulating dendritic cell migration for T cell priming

MasterT cell activation is a key initial step for antigen-specific immune responses. T cells are activated by dynamic interactions between dendritic cells (DCs) carrying antigens from peripheral tissues and T cells in secondary lymphoid organs such as lymph nodes (LNs). In this thesis, we attempted to recapitulate T cell priming by DCs by building a two-compartment biochip. DCs were loaded in one compartment, and T cells were added in the other compartment. First, we incorporate chemokine gradient that direct DCs in one compartment to the other. Using 10 kDa fluorescein isothiocyanate (FITC)-dextran with a molecular weight similar to C-C chemokine ligand 19 (CCL19) inducing the chemotaxis of DCs, we observed how much the concentration gradient was retained in the biochip fabricated using lithography and polydimethylsiloxane (PDMS). In addition, the migration of DCs with and without concentration gradient of CCL19 was tracked and analyzed using imageJ and MATLAB. Next, we observed interactions between T cells and migrated DCs. In the case of DCs presenting antigenic peptides, one or more naïve T cells were attached to DCs to form stable clusters, and moved together. In contrast, DCs lacking antigenic peptides only transiently interacted with T cells. This simple biochip can be an important first step toward to build more complex immune responses recapitulating various immune-related diseases such as cancer immunity cycle.암 - 면역 사이클은 암세포에 의한 항원 방출부터 면역 세포에 의한 암세포 살상 단계까지를 설명한다. 이 사이클에 따르면, 수지상 세포와 같은 항원 제시 세포는 죽은 암세포에서 방출된 항원을 섭취한다. 항원 제시 세포는 면역 기관의 세포에서 분비되는 특정 분자의 농도 구배를 따라, 림프절이나 비장과 같은 이차 림프 기관으로 이동한다. 항원 제시 세포는 섭취한 항원을 미접촉 T 세포에 제시하고, 세포 독성 T 림프구와 같은 활성화 상태로 유도한다. 결과적으로, 활성화된 T 세포는 다시 암세포가 있는 조직으로 이동하여 암세포들을 인식하고 제거한다. 암-면역 사이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 세포의 기능을 강화한다면 면역항암제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면역 체계는 매우 복잡하고 신체 전체에 걸쳐 일어나기 때문에, 사이클의 전체 과정을 한 번에 연구하는 것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사이클의 특정 부분을 분리해서 재현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고, 여러 과정을 모사하는 칩들을 하나로 결합한다면, 면역항암제의 효능 평가나, 관찰하기 힘든 면역 세포간의 상호작용들의 연구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체 제작한 생체 칩을 이용하여, 수지상 세포의 항원 섭취와 화학주성 및 미접촉 T 세포의 프라이밍을 재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수지상 세포의 화학주성을 유도하는 CCL19과 유사한 분자량을 가지는 10 kDa FITC-dextran을 사용하여, 리소그래피 공정과 PDMS를 이용하여 제작된 생체 칩 안에서 농도 구배가 얼마나 유지되는지 확인했다. 또한, CCL19의 농도 구배의 유무에 따른 수지상 세포의 이동을 imageJ와 MATLAB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추적 및 분석하였다. 더 나아가서, 항원 역할을 하는 ovalbumin 단백질 처리 유무에 따라서 수지상 세포가 미접촉 T 세포와 접촉했을 때 어떤 식으로 반응하는 지를 관찰했다. Ovalbumin 단백질이 처리된 수지상 세포의 경우, 하나 이상의 미접촉 T 세포가 수지상 세포에 붙어 함께 이동했다. 하지만, ovalbumin 단백질이 처리되지 않은 수지상 세포는 미접촉 T 세포와 별다른 상호작용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에 자체 제작한 생체 칩은 암 - 면역 사이클의 일부만을 재현할 수 있다. 사이클의 다른 부분을 재현할 수 있는 생체 칩들을 개발하고 이 칩들을 하나로 연결하면, 결국 전체 사이클을 모사할 수 있는 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최종 형태의 생체 칩에서 새로 개발된 면역항암제를 평가하거나 관찰하기 어려운 세포 간 상호 작용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동물 실험을 대체함으로써 윤리적 문제 또는 비용 및 시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3-pyridine carboxamide에 의한 마우스 간암 발생 및 인체 간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

Thesis(doctors)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병리학전공),2010.2.Docto

Proximal shift in the distribution of adenomatous polyps and associated factors over the past ten years

의학과/석사[한글] 배경: 최근 우측 대장암의 발생 빈도가 과거에 비해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들은 상당수 있으나 대장암의 전암 병소인 대장 선종의 위치 분포의 변화 양상에 대한 보고는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연도별로 대장 선종의 위치 분포의 시기별 변화 양상과 이와 관련된 인자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5년부터 1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10년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 받은 사람 중 대장암, 대장 폴립, 또는 대장절제술 시행의 과거력이 있거나 염증성 장질환이 있는 환자를 제외하고, 크기가 5mm 이상이며 조직검사상 선종으로 나온 2,49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S상결장-하행결장 경계부위의 근위부를 근위부 대장으로 그리고 그 원위부를 원위부 대장으로 정의하였다. 진행성 선종은 크기가 10mm 이상이거나 관상융모상 선종, 융모상 선종 혹은 고도의 이형성이나 암성 변화를 동반하는 선종으로 정의하였다. 결과: 근위부 대장에 선종이 있는 사람의 비율은 1995년 48.5%에서 2004년 66.3%로 연도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01) 근위부 대장에 진행성 선종이 있는 환자의 비율도 1995년 42.9%에서 2004년 52.6%로 연도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3). 근위부 대장에 위치하는 선종의 비율은 1995년 48.5%에서 2004년 66.3%로 연도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01) 근위부 대장에 위치하는 진행성 선종의 비율도 1995년 40.4%에서 50.6%로 연도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8). 단일변량 분석 결과에서 남성이거나, 60세 이상인 경우, 무경성 선종, 10mm 이하의 선종, 관상 선종, 저도의 이형성이 있는 선종, 비진행성 선종, 그리고 연구 기간 중 후반부의 경우 근위부에 위치하는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1). 그러나 다중변량 분석에서는 선종의 진행성 여부와 선종의 위치사이에 유의한 관련이 없었다(p=0.176). 결론: 이상의 결과로 최근 10년간 연도에 따라 근위부 대장에 선종이 있는 환자의 비율과 근위부 대장에 위치하는 선종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대장암의 선별검사로서 S상결장경 검사보다는 대장내시경 검사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영문]Background: The incidence of right side colon cancer is increasing, recently. Adenomatous polyp is precancerous lesion of colorectal cancer. However, there were not so many reports regarding chronologic changes in the distribution of adenomatous polyps. We aimed to study changes in the distribution of adenomatous polyps over the past ten years and to examin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changes in the distribution of adenomatous polyps. Methods: We reviewed colonoscopic and pathologic reports of patients who underwent colonoscopy at Yonsei University, Severance Hospital between January 1995 and December 2004. We enrolled the patients who had adenomatous polyp equal or larger than 5 mm. Of these patients, The patients who had incomplete colonoscopic examination or history of colon resection, polyp, colon cancer, polyposis syndrome, or inflammatory bowel disease were excluded. Total of 2,498 patients were enrolled and analyzed in this study. Proximal colon was defined as the colon proximal to the sigmoid-descending junction. A large adenomatous polyp(≥10mm) or adenomatous polyp with villous component, high grade dysplasia, or cancer transformation was defined as advanced polyp. Results: Over the past 10 years, the proportion of patients who had adenomatous polyp at proximal colon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48.5% to 66.3%(p<0.001), and that of patients with advanced polyp at proximal colon, from 42.9% to 52.6%(p=0.003). The proportion of proximal colon polyps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48.5% to 52.6% (p<0.001), and that of proximal advanced polyp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40.4% to 50.6% (p=0.018). Male sex, old age (≥60 years old), non-pedunculated polyps, small size (<10mm), tubular adenoma, low grade dysplasia, non-advanced polyps, and the recent years (≥2000)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roximal location of polyps Conclusions: The proportion of patients who had adenomatous polyps at proximal colon and the proportion of proximal colon polyps significantly increased over the past 10 years. Therefore, sigmoidoscopy as a screening test had limitation and it may be more reasonable to recommend colonoscopy especially in case of the man over 60 years old.ope

염하구 표영생태계에서 섬모충류의 분포와 탄소순환에서의 역할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해양학과,1995.M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