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증상이론을 적용한 불면증 환자의 건강기능 구조모형

간호대학/박사본 연구는 Lenz 등(1995)의 불쾌증상 이론과 선행 연구를 근간으로 불면증 환자의 건강기능을 설명하는 영향요인들을 종합하여 가설적 모형을 구축한 후,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횡단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모형의 적합성과 모형에서 제시된 가설을 검증하는 구조모형 구축연구이다. 자료수집은 S병원의 수면센터에 내원하는 불면증 환자를 대상으로 2014년 12월 23일부터 2015년 5월 18일까지 진행되었다. DSM-IV 진단기준에 의거하여 수면전문의에게 진단받은 불면증 환자 총 208명에게 설문지가 배부되었다. 이 가운데 14명은 설문을 거부하였고, 10명은 설문지 항목에 누락이 있어 총 184명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자가보고 설문지를 이용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AMO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가설적 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χ 2=247.340(p<.001), χ 2/df=1.874, GFI=.881, AGFI=.829, NFI=.873, CFI=.935, TLI=.916, RMR=.094, RMSEA=.069 기준을 만족하였고, 간명적합지수인 χ 2/df=1.874도 기준을 만족하여 모형이 자료에 잘 부합하고, 간명한 것으로 나타나 가설적 모형을 수정 없이 최종 모형으로 확정하였다. 가설적 모형에서 설정된 10개의 경로 중 8개의 경로가 지지되었다. 2. 건강기능에 대하여 불면증상(β=-.682, p<.001)이 유의한 경로로 지지받았고, 건강기능에 피로증상(β=-.183, p=.090)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불면증상에 대해서 수면 전 각성(β=.562, p <.001), 걱정(β=-.885, p <.001), 지각된 스트레스 (β=.449, p <.05), 사회적 지지(β=-.620, p <.001)가 유의한 경로로 지지받았다. 피로에 대해서 수면 전 각성(β=.400, p <.001), 걱정(β=.216, p <.05), 지각된 스트레스(β=.380, p<.01)가 유의한 경로로 지지받았고, 사회적 지지(β=-.018, p=.794)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3. 불면증상과 피로증상의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Sobel z 검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에서 수면 전 각성(z=-2.463, p<.05), 걱정(z=-2.579, p<.01), 지각된 스트레스(z=-1.982, p<.05)는 불면증상을 매개로 건강기능을 유의하게 감소시켰고, 사회적 지지(z=2.549, p<.05)는 불면증상을 매개로 건강기능을 유의하게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왔다. 반면에 피로증상을 매개로 건강기능에 유의하게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은 없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불쾌증상이론을 적용한 건강기능 구조모형은 불면증 환자의 건강기능을 예측하기에 적절한 모형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질병수준이 심각하지 않고, 만성적으로 증상관리가 필요한 불면증 환자에서는 Lenz 등(1995)의 불쾌증상이론을 적용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또한 불면증 환자의 건강기능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 시 본 연구의 가설적 모형을 통해 밝혀진 수면 전 각성, 걱정, 지각된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의 요인을 고려하여 불면증상을 완화시킴으로 건강기능을 향상시키는 중재전략이 바람직하겠다. 불면증 환자들은 만성화 경향과 재발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 중재가 필요하며, 부정적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하여 각성수준과 걱정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특히, 환자 곁에서 가장 오래 머물러 있는 간호사들은 긍정적 상호작용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불면증상을 완화하고 건강기능을 향상 시키는 간호중재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끝으로 이러한 간호중재는 불면증상을 완화시키고, 대상자의 건강기능을 촉진하여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ope

Major morphological presentation of liver cirrhosis classified on the basis of etiology

의학과/석사[한글] 간 경변증은 그 원인과 생성기전 및 형태가 다양한 간 질환의 말기 형태로 지역에 따라 발생원인에 큰 차이를 보이며, 간 세포암의 발생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우리나라에서 보고되어 있는 대부분의 간 경변증의 분류는 원인적인 분류 또는 형태학적 분류에 치중된 경향이 있으며, 그 발생원인별 분포에 있어서 외국의 보고와 큰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는 1980년 1월부터 1988년 12월까지 9년동안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 교실에서 간경변증으로 진단한 369예를 대상으로 하여 환자의 병력 및 모든 검사 결과를 종합한 원인적 분류를 시행하고, 원인적 분류별로 재생결절의 크기와 비교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괴사후성 간경변증의 괴사-염증 활성도, 알코올성 간경변증의 조직학적인 소견, 유소아 간경변증의 원인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총 369예의 간경변증중 괴사후성 간경변증이 272예(73.8%)이고, 그 중 270예는 B형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이었으며, 알코올성 간경변증이 25예 (6.8 %) 였다. 그 외의 드문원인으로는 선천성 또는 후천성 담도폐쇄 9예 (2.4 %)와 간정맥 유출 폐쇄 2예 및 Wilson병 3예가 있었으며, 원인 불명의 간경변증이 58예(15.7 %)였다. 2. 괴사후성 간경변증의 64%가 대결절형이었고, 알코올성 간경변증의 64 %가 소결절형이었으며, 담도 폐쇄성에는 혼합 결절형이 많았다. 3. 괴사후성 간경변증중 활성도가 높을경우 소결절형인 경향이 있었으며, HBeAg양성인것이 많고 혈청 AST/ALT치가 높았다. 4. 알코올성 간경변증에서는 재생 결절내에 섬유화가 94.4%, 지방변성이 77.9%에서 관찰되었고, 그외에 포말성 변성 및 철분침착, Mallory 소체와 거대미토콘드리아가 관찰되었다. 5. 담도 폐쇄성 간경변증은 9예였으며, 그중 선천성 간외담도폐쇄증이 6예, 총수담관결석에 의한 간경변증이 3예였다. 6. 유소아 간경변증중 10세이전에 발생한 것은 12예였고, 그 중에는 선천성 간외담도폐쇄에 의한것이 가장 많았으며, 11∼12세에 발생한 11예 중에는 B형 바이러스성 간염에 의한 것이 8예, Wilson병이 3예였다. 7. 간경변증의 합병증인 상부 위장관 출혈로 shunt술을 시행한 31예중 14예가 괴사후성 13예가 원인불명의 간경변증이었고, 간세포 암종이 함께 있었던 경우의 간경변증은 대부분 대결절형이면서 활성도가 낮았다. [영문] Cirrhosis is a terminal stage of chronic liver diseases, having various morphological manifestations, striking differences in its etiology between nations or races, and a close connection with the development of hepatocellular cartinoma. Although not satisfactory, the former Korean literature dealing with the classification of cirrhosis pointed out that there is an unequivocal difference in the major etiological types to other countries. The author aimed to classify liver cirrhosis according to the etiology and the size of regenerative nodules with particular emphasis on the necro-inflammatory activity of postnecrotic cirrhosis, the histological evidences of alcoholic liver disease in alcoholic cirrhosis and the major etiology of infantile and childhood cirrhosis in Korea. A total of 369 cases of liver cirrhosis were collected which were examined during the last 9 years from 1980 to 1988 in the Department of Pathology,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For the etiological and macroscopical diagnosis of cirrhosis, review of the detail clinical histories, biochemical and immunological data, and peritoneoseopic or operative findings was made thoroughly.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Among the 369 cirrhosis, 272 cases (73.8%) were postnecrotic type, of which 270 were considered to be B-viral and the other 2 NANB-viral. Alcoholic cirrhosis was diagnosed in 25 cases (6.8%). Other rare causes of cirrhosis included biliary obstruction (9 cases, 2.4%), Budd-Chiary syndrome(2 cases) and Wilson's disease (3 cases). Fifty-eight cases (15.7%) were classified as cryptogenic. 2. Sixty-four percent of postnecrotic cirrhosis was macronodular type, and 64% of alcoholic cirrhosis was micronodular type. The cirrhosis caused by biliary obstruction was predominantly mixed macro-and micronodular. 3. The active postnecrotic cirrhosis with a high necro-inflammatory index tended to be micronodular, to be seropositive for HBeAg and to have higher AST/ALT levels than the inactive ones. 4. In alcoholic cirrhosis, the fatty change (77.9 %) and intranodular collagenous fibrosis (94.4%) were the two common histological evidences of alcoholic liver disease. Less common findings included foamy degeneration, Mallory bodies, megamitochondria and iron deposition. congenital biliary atresia and the remaining 3 were due to common bile duct obstruction by stones. 6. Twe1ve cases of cirrhosis occurred before 10 years of age and 11 between the age of 11 and 20 years. The most common cause in less than 10 years of age was congenital biliary atresia, and cirrhosis of the 2nd decade comprised 8 cases of B-viral postnecrotic cirrhosis and 3 cases of Wilson's disease. 7. Among 31 patients who had undergone shunt operation because of variceal bleeding, 14 had postnecrotic and 13 cryptogenic cirrhosis. Most cases of the cirrhosis complicated by hepatocellular carcinoma were inactive and macronodular.restrictio

Characteristics, sleep and depression in restless legs syndrome patients

간호학과/석사목적: 하지불안증후군 환자가 경험하는 주요증상, 수면양상과 우울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의 증상관리, 수면과 우울의 간호중재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방법:2008년 8월 1일부터 2011년 2월 28일까지 S병원 수면클리닉을 방문한 환자들 중에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받은 30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면담법과 혈액검사를 통해 주요증상을 조사하였고, 하지불안증후군의 중증도는 국제하지불안평가척도로 평가하였다. 수면양상은 피츠버그 수면질 척도와 주간졸림증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우울은 벡우울 척도로 조사하였다. 결과:1.303명의 대상자 가운데 여자가 215명(71.0%)으로 남자보다 높은 비율이었고, 평균연령은 57.02 ± 13.66세이었다. 주요증상을 살펴보면 조기발병군보다 후기발병군이 184명(60.7%)으로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질병이환 기간은 평균 10.39년이었다. 신체증상이 ‘대칭적’으로 나타난 대상자는 189명(62.4%)이었고, 가족력이 있는군은 ‘84명(27.7%), 팔에 불편한 감각은 71명(23.4%), 통증 동반은 35명(11.8%)이었다. 철분관련 검사 결과에서는 철(iron)결과에서 50ug미만으로 낮음은 28명(8.6%)이었고, 총철결합능에서(TIBC) 280ug/dl미만으로 낮음은 64명(19.6%)이었다. 혈청페리틴은 남자에서 30ng/ml미만으로 낮음은 2명(2.2%), 여자에서 13ng/ml미만으로 낮음은 10명(4.3%)에 불과하였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중증도 평균점수는 22.28점으로 ‘심함’ 수준이었다.2. 대상자들 가운데 수면의 질이 저하되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266명(87.8%)이었고, 주간졸림증을 호소한 대상자는 61명(20.1%)이었고, 우울한 상태를 나타낸 대상자는 182명(60.1%)으로 나타났다.3. 대상자들의 수면질은 연령이 많을수록(F=6.439, p=.002), 후기발병일수록(t=.937,p=.026) 더 저하되었다. 주간졸림증은 남자에서(t=2.776, p=.006), 연령이 적을수록(F=7.806, p=.000), 조기발병일수록(t=.214, p=.000)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정도는 여성 대상자들에게서 더 심각한 수준으로 보고되었다(t=-1.975, p=.049). 특히 하지불안증후군 중증도가 심할수록 수면질(F=4.651, p=.003)이 저하되었고, 우울수준이(F=4.145, p=.00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4. 대상자들의 하지불안증후군 중증도는 질병이환기간이 길수록(r=.190, p=.001), 증상빈도가 많을수록(r=.667, p=.000), 수면의 질이 나쁠수록(r=.187, p=.001), 우울점수가 높을수록(r=.172, p=.003), 발병나이는 어릴수록(r=-.167, p=.004)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결론:하지불안증후군 환자들은 수면질이 저하되었고, 우울수준은 높았고, 하지불안증후군의 중증도가 심해짐에 따라서 수면질 저하와 우울점수도 유의하게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발병나이가 어릴수록, 질병이환기간이 길수록 중증도와 양의 상관관계로 보고됨에 따라 하지불안증후군의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증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고, 수면질 저하와 우울증상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특히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수면클리닉에서 간호사들이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들을 위한 적절한 치료방법에 대해 교육할 수 있는 근거자료가 될 것이다.restrictio

제7차 중학교 과학과 교육 과정중 생물영역의 절대평가 기준 개발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교육과 생물전공,2000.학위논문(석사)-

A pragmatic analysis of political discourse in English 영어의 정치 담화의 화용론적 분석

Thesis (doctoral)--서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영어학전공,1999.Docto

Distribution and cellular origin of hepatic extracellular matrix following carbon tetrachloride liver injury in rat

의학과/박사[한글] 간은 급성이나 만성적인 손상이 있을때 원인에 관계없이 많은 세포외기질이 축적되어 정상 구조가 변형되고 섬유조직으로 변하여 간경변증이 된다. 일반적으로 교원섬유는 섬유아세포나 섬유아세포의 전구체에서만 합성 분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상 간의 Disse 강 내에는 섬유아세포가 없고 세포배양 실험에서 간 세포와 동양구조내의 비실질세포에서 모두 교원섬유를 합성할 수 있어서 간의 세포외기질을 만드는 세포기원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있다. 이에 저자는 간에 만성적인 손상을 주었을때 축적되는 세포외기질의 분포와 축적과정, 지방저장세포의 증식역동을 통해서 간 섬유화의 세포기원을 알아 보고자 하였다. 실험동물로는 암컷 흰쥐를 사용하였으며 사염화탄소를 장기간 투여하여 만성 손상을 유발하였다. 형태학적인 변화는 H-E 염색, Masson's trichrome 염색, methenamine silver 염색, 세포외기질에 대한 Ⅲ형 교원섬유, Ⅳ형 교원섬유, fibronectin, laminin 면역조직화학염색과 지방저장세포에 대한 desmin 면역조직화학염색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Methenamine silver 양성섬유는 대조군과 지방변성기에 동양구조벽에서 불연속적으로 관찰되었고, 섬유격막기와 간경변증기의 재생결절에는 적거나 거의 없었다. 2. 세포외기질의 성분별 출현시기는 fibronectin, Ⅳ형 교원.섬유, Ⅲ형 교원섬유, laminin 순이었다. 3. Fibronectin과 Ⅳ형 교원섬유는 대조군과 모든 실험군의 동양구조벽에서 표현되었으며, 섬유격막기와 간경변증기에 더욱 뚜렸하였다. 4. Ⅲ형 교원섬유와 laminin은 섬유격막기의 동양구조벽에 불연속적인 선모양으로 출현하기 시작하여 간경변증기에는 연속적인 선으로 나타났다. 5. 간문맥과 섬유격막기 및 간경변증기의 섬유격막에서 모든 성분의 세포외기질이 관찰되나 Ⅳ형 교원섬유 및 laminin은 담관이나 혈관주위에 좀 더 많았다. 6. 섬유격막기와 간경변증기에는 Disse 강 내 지방저장세포의 수가 감소하면서 섬유격막내에 급격히 증가하였다. 7. 지방저장세포에서는 Ⅳ형 교원섬유와 laminin이 표현되었다. 이상의 소견을 종합하면 섬유격막의 세포외기질의 생성에 지방저장세포의 역할이 중요한것으로 생각되며, 소엽내 세포외기질생성에는 지방저장세포 이외의 간세포나 혈관내피 세포도 관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Distribution and cellular origin of hepatic extracellular matrix following carbon tetrachloride liver injury in rat Eun Kyung Han Department of Medical Science The Graduate School, Yonsei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Chanil Park) Hepatic extracellular matrix(ECM) increases in various acute and chronic liver diseases. Recent investigations attempted to clarify structures and suctions of the hepatic extracellular matrix, however, the cellular origin of the various ECM remains uncertain. We studied the CCl^^4 -induced hepatic fibrosis of rat to investigate the distribution pattern of ECM, using methenamine silver stain and immunohistochemical stains for laminin, fibronectin and collagen types Ⅲ and Ⅳ. Immunohistochemical stain for desmin was also done to find out the fat-storing cells which had been known to be the important source of hepatic collagen type Ⅰ.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normal rat and in the fatty metamorphosis stave of liver injury, discontinuous linear deposition of methenamine silver positive material was found in the sinusoidal wall. In contrast no such material was present in the stages of septal fibrosis and cirrhosis. 2. Fibronectin arose first in the space of Disse followed by collagen type Ⅳ, collagen type Ⅲ and laminin in the order of appearance. 3. Fibronectin and type Ⅲ collagen were expressed in the sinusoidal wall of all stages of liver iniury, although more prominent in the septal fibrosis and cirrhosis stages. 4. Collagen type Ⅲ and laminin appeared as a discontinuous layer along the sinusoidal wall of the septal fibrosis stage but became a continuous layer in the cirrhosis stage. 5. Portal tracts and fibrous septa at the septal fibrosis and cirrhosis stages contained all components of ECM. Collagen type Ⅳ and laminin were more prominent around the vessels and bile ducts. 6. The number of fat-storing cells was decreased in the space of Disse, but significantly increased at the fibrous septa in the stages of septal fibrosis and cirrhosis. 7. Occasional fat-storing cells expressed collagen type Ⅳ and laminin in the their cytoplasm. In conclusion, it is suggested that the fat-storing cell plays the pivot role in the formation of hepatic ECM including laminin and collagen type Ⅳ, and the findings that deposition of ECM continues to increase in spite of the decrease of fat-storing cell number in the hepatic lobule suggest that hepatocytes and endothelial cells may also play some role in the formation of intralobular ECM. [영문] Hepatic extracellular matrix(ECM) increases in various acute and chronic liver diseases. Recent investigations attempted to clarify structures and suctions of the hepatic extracellular matrix, however, the cellular origin of the various ECM remains uncertain. We studied the CCl^^4 -induced hepatic fibrosis of rat to investigate the distribution pattern of ECM, using methenamine silver stain and immunohistochemical stains for laminin, fibronectin and collagen types Ⅲ and Ⅳ. Immunohistochemical stain for desmin was also done to find out the fat-storing cells which had been known to be the important source of hepatic collagen type Ⅰ.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normal rat and in the fatty metamorphosis stave of liver injury, discontinuous linear deposition of methenamine silver positive material was found in the sinusoidal wall. In contrast no such material was present in the stages of septal fibrosis and cirrhosis. 2. Fibronectin arose first in the space of Disse followed by collagen type Ⅳ, collagen type Ⅲ and laminin in the order of appearance. 3. Fibronectin and type Ⅲ collagen were expressed in the sinusoidal wall of all stages of liver iniury, although more prominent in the septal fibrosis and cirrhosis stages. 4. Collagen type Ⅲ and laminin appeared as a discontinuous layer along the sinusoidal wall of the septal fibrosis stage but became a continuous layer in the cirrhosis stage. 5. Portal tracts and fibrous septa at the septal fibrosis and cirrhosis stages contained all components of ECM. Collagen type Ⅳ and laminin were more prominent around the vessels and bile ducts. 6. The number of fat-storing cells was decreased in the space of Disse, but significantly increased at the fibrous septa in the stages of septal fibrosis and cirrhosis. 7. Occasional fat-storing cells expressed collagen type Ⅳ and laminin in the their cytoplasm. In conclusion, it is suggested that the fat-storing cell plays the pivot role in the formation of hepatic ECM including laminin and collagen type Ⅳ, and the findings that deposition of ECM continues to increase in spite of the decrease of fat-storing cell number in the hepatic lobule suggest that hepatocytes and endothelial cells may also play some role in the formation of intralobular ECM.restric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