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탄력성, 사회적 지지, 군 생활 만족도가 군 경험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간호학과, 2014. 2. 하양숙.본 연구는 병사로서 군 의무복무를 마친 제대 군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군 경험 후 성장에 대해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군 경험 후 성장이란 역경 후 성장(Posttraumatic Growth) 개념을 우리나라 남성의 특징적인 역경 경험인 군 복무에 적용한 것으로, 군 복무를 경험하며 개인이 얻게 되는 긍정적인 심리변화를 뜻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군 복무 후 개인이 어떠한 성장을 경험 하는지 확인하고, 이 과정에 자아탄력성, 사회적 지지, 군 생활 만족도가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전역 후 현재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자료 수집은 2013년 9월∼10월 중 시행된 학생 예비군 훈련 기간 동안 훈련 중인 부대에 연구자가 방문하여 연구에 대해 설명 한 후 진행되었다. 연구에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연구를 위해 배포된 450부의 설문 중 자료가 불충분하게 기입되어 있거나 병사로 근무하지 않은 자, 전역 후 5년 이상 경과한 자, 군 생활을 역경으로 생각하지 않는 자 등 본 연구에 적합하지 않은 자료를 제외하여 총 317부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기술 통계 및 t-test, ANOVA, 상관분석, 다중 회귀 분석의 방법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들의 군 경험 후 성장 점수는 3.09점으로 중간보다 높은 수준이었으며, 가장 큰 성장을 보인 하위요인은 개인 내적인 힘의 성장이었다. 2. 군 경험 후 성장은 자아탄력성(r=.39, p<0.01), 사회적 지지(r=.43, p<0.01), 군 생활 만족(r=.52, p<0.01)과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군 생활 만족의 하위요인인 의미만족과 높은 상관을 보였다(r=.56, p<0.01). 3. 자아탄력성 중 낙관성(β=.21, p<0.001), 사회적 지지 중 정보적 지지(β=.23, p<0.001), 군 생활 만족 중 의미만족(β=.43, p<0.001), 정서적 역경 정도(β=.16, p<0.001)는 군 경험 후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이 모형의 설명력은 43%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대상자들은 군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성장을 경험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낙관적인 성향과 군 생활에 대해 충분한 충고와 조언을 받으며 군 복무에 대해 명예와 자부심을 느끼는 것이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군 생활의 의미, 환경, 관계, 업무에 대한 만족감이 성장과 관련이 높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장병들이 군 생활을 통해 긍정적인 성장을 많이 경험하도록 하기 위한 환경이 필요하며,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의 마련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군 생활 만족과 높은 상관을 보인 군 내부자원의 지지를 상승시키며, 군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연구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주요어 : 군 복무, 역경, 자아탄력성, 사회적 지지, 군 생활 만족도, 군 경험 후 성장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3. 용어의 정의 Ⅱ. 문헌고찰 1. 군 경험 1) 군 복무와 역경 2) 군 생활 만족 2. 역경 후 성장 3. 성장 관련요인 1) 자아탄력성 2) 사회적 지지 Ⅲ. 이론적 기틀 Ⅳ. 연구방법 1. 연구설계 2. 연구대상자 3. 연구도구 4. 자료수집 5. 자료분석 Ⅴ. 연구결과 1. 연구변수의 기술통계 2. 일반적 특성과 역경 정도에 따른 차이 3. 각 변수간의 상관분석 4. 각 변수가 군 경험 후 성장에 미치는 영향 Ⅵ. 논의 1. 군 경험 후 성장 2. 성장 관련 요인 3.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Ⅶ.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부록 AbstractMaste

Prevalence of Diabetes Mellitus(Fasting Plasma Glucose by the ADA Criteria) and Impaired Fasting Glucose according to Anthropometric Characteristics and Dietary Habits

Background: The study is based on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n Korea(1998). With these data, we want to predict the prevalence of diabetes mellitus(DM) and impaired fasting glucose(IFG), By investigating anthropometric characteristics and dietary intake habits, we also wanted to analyze any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ose factors and the prevalences of DM and IFG. Methods: The study group was comprised of 8,166 people, a representative group of Koreans, who had undergone a health check-up and food intake survey among the total 39,331 members of 12,189 families who were surveyed. Results: The final results are as the follows. 1) The peak prevalence of DM was 15.92% among women in their sixties and 18.21% among men in their fifties, and that of IFG was found to be 16.27% of women in their seventies and 14.09% of men in their sixties. 2) When analyzing the eating habits and the prevalences of DM and IFG, we found that women with more glucose intake had a lesser risk of DM, but this was of no statistical significance. 3) In men, age,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TG), and hypertension(HTN) were revealed as meaningful factors and in women, age, TG, and HTN were revealed as meaningful factors. As to the IFG, in females, age and TG were meaningful factors, and in males, age, TG, the waist/hip ratio (WHR), and body mass index (BMI) were meaningful factors. Conclusion: Although this study could not demonstrate meaningful correlation between diet habits and DM, the prevalence of IFG and the recent increase in the prevalence of DM in Koreans, owing to alterations in their diet habits, demands further organized group study for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ir relationshipope

전통 음악의 기악 지도법에 대한 연구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 음악교육전공,1999.Maste

생애목표 의미와 추구 과정

생애목표는 개인이 삶에서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지향점을 나타낸다. 성인이 되기 전 학생들은 생애목표를 설정하기에 적합한 인지적 능력들을 계발하는 발달적 단계에 있을 뿐만 아니라(Keating, 1980), 미래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추구하는 것은 학생들의 심리적 건강과 학업성취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Cantor et al., 1991; Harris et al., 2003; Headey, 2008; Nurmi, Salmela-Aro & Koivisto, 2002). 그러나 지금까지 생애목표와 관련된 연구들은 생애목표의 내용과 인식 등 생애목표가 이미 설정된 이후 목표에 대한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Schmuck & Sheldon, 2001), 학생들이 생애목표를 설정하고 추구하는 세부적 과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그러므로, 아직까지 선행연구들에서 많이 다루지 않았던 생애목표 설정과 추구 과정의 동기적 특성에 대한 연구는 학생들이 보다 성공적인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중요한 교육적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 확인하고자 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애목표를 가진 대학생들에게 생애목표 설정의 의미는 무엇인가? 둘째, 생애목표를 가진 대학생들은 어떠한 과정을 통해 생애목표를 설정하고 추구하게 되는가? 위의 연구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생애목표를 설정한 대학생 5명과 그렇지 못한 대학생 2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이 진행되었고, 근거 이론(grounded theory)에 기반한 주제 분석(thematic analysis) (Braun & Clarke, 2006)을 사용하여 면담 내용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학생들이 각자 생애목표에 부여하는 의미는 크게 가치지향적과 결과지향적 의미로 구분되며, 생애목표가 지향하는 의미에 따라 형성되는 목표의 유형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치지향적 목표를 가진 학생들은 개인 이상의 사회에 의미 있는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목적(social purpose)(Damon, Menon & Bronk, 2003)을 발달한 반면 결과지향적 목표를 가진 학생들의 생애목표는 사회적 인정과 관계를 추구하는 사회적 목표(social goal)의 형태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생애목표를 가진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생애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높은 수준의 내재적 흥미를 나타내었다. 이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높은 수준의 흥미는 생애목표를 설정하는 데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내재적 흥미는 또한 학생들로 하여금 생애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신념을 형성하게 하였으며, 일부 학생들은 목표뿐 아니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발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생애목표를 가진 학생들은 그렇지 못한 학생들과는 달리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자기조절능력과 자아탄력성이라는 차별적 특성을 보였다. 생애목표를 가진 학생은 학업을 포함한 전반적인 생애목표 추구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인지적 전략을 사용하는 메타인지를 활용하는 자기조절적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목표 추구 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여러 어려움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그 경험을 자기 계발의 기회로 삼아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를 형성하는 자아탄력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성인이 되기 전 학생들이 개개인의 흥미 있는 분야를 탐색하고 자신의 능력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적 개입이 중요시됨을 시사한다. 이는 흥미와 성공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학생들이 생애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추구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하고, 생애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조절능력과 자아탄력성 등의 발달적 자산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추가적으로 학생들이 생애목표의 개인적 측면과 사회적 측면을 통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내면화 하도록 강조하는 것은 학생들의 개인적 성장뿐 아니라 미래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하는 바이다.I. 서 론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연구 문제 5 II. 이론적 배경 6 1. 생애목표 6 2. 생애목표의 선행연구 8 3. 생애목표 추구 과정 11 4. 생애목표와 동기적 요인 15 III. 연구 방법 22 1. 연구 참여자 23 2. 연구 방법 및 절차 27 3. 자료 분석 및 연구 결과의 타당화 30 IV. 생애목표 추구 과정 32 1. 물리학을 알면 모든지 할 수 있다(손세윤) 32 2. 뜬 건 반드시 가라 앉는다(오연수) 41 3. 자연에서 하는 게 훨씬 좋으니까(강현석) 47 4. 노벨상 수상(김대영) 55 5. 이제 좀 더 능동적으로(김지성) 63 6. 그냥 해야 되는 줄 알고(전재욱) 70 7. 꿈이 계속 없었어요(신수지) 77 V. 생애목표 의미 및 추구 과정 82 1. 생애목표 의미 82 2. 생애목표 추구 과정 92 VI. 결론 130 1. 요약 130 2. 논의 및 시사점 133 3. 추후연구제언 142 참고문헌 145 Abstract 161Maste

Study on job-related stress of nurse in non-life insurance company.

지역사회 간호학과/석사[한글] 본 연구는 손해보험회사 심사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 종류와 정도를 분석함으로써 손해보험회사 심사간호사가 경험하는 스트레스에 대한 기본정보를 제공하고자 시도하게 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01년 4월 전국 직할 팀(Direct Controlling Compensation Team)에 분포되어 있는 국내 11개 손해보험회사의 심사간호사 133명이며, 자료수집기간은 2001년 4월 1일 ~ 2001년 4월 16일까지 16일 동안이다. 배부된 설문지는 총 151부이며 그 중에서 138부가 회수되어 회수율은 91%이었다. 연구도구는 연구주제와 관련된 문헌 고찰과 전화인터뷰를 통하여 문항개발을 한 후, survey를 거쳐서 스트레스 도구 20문항을 확정하였고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서 도구의 타당도 검증의 절차를 거쳐서 본 연구자가 개발하였으며, 이 연구도구를 사용하여 손해보험회사 심사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였다. 설문지 총 문항 수는 58문항으로서 일반적인 특성 13문항, 스트레스정도 20문항, 스트레스 갈등요인 및 해결방안은 25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자료 분석은 Windows SAS 6.12를 이용한 전산처리 통계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일반적인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사용하였고, 문항별 점수는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정도에 대한차이검증은 변수의 특성에 따라 t-test 또는 F-test(ANOVA)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대상자의 업무 스트레스 문항에 따른 스트레스 정도는 최대 4.11, 최소 2.85, 평균 3.46이었다. 2. 손해보험회사 심사간호사가 경험하는 스트레스 요인은 [심사업무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이 가장 높은 3.65로 나타났으며, [타 분야 요원과의 갈등]이 3.64, [전문직으로서의 역할갈등]이 3.57, [업무량 과중]이 3.36, [업무수행갈등]이 3.15의 순서로 나타났다. 3. 손해보험회사 심사간호사의 일반적인 특성별 스트레스 정도에는 통계적인 검증을 통한 유의한 결과를 중심으로 전체를 분석하면 현 부서의 근무경력과 소속부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요인에서 전문직으로서의 역할갈등 과 관련된 일반적인 특성 중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은 월평균소득(F=4.63, p<0.05)과 소속부서(F=5.80, p<0.01)이다. 이외에도 업무수행갈등과 관련된 일반적인 특성 중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은 소속부서(F=4.75, p<0.05)로 나타났으며, 타 분야 요원과의 갈등과 관련된 일반적인 특성 중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은 입사하기 전 임상근무기간(년)으로(t=2.16,p<0.05) 나타났으며 연령이 만 31~ 35세, 입사하기 전 임상경력 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근무자가 높은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손해보험회사 심사간호사들이 타 직종에 근무하고 있는 심사간호사와는 다르게 손해보험회사에서 주로 담당하고 있는 5가지 분야의 업무 종류(치료비심사, 환자관리, 신체감정, 장해율평가, 직원교육)와 관련된 각각의 갈등내용 및 해결방안에 있어서 치료비심사의 갈등내용 1순위는 합리적인 적용기준이 없다는 것이고, 해결방안 1순위는 실무를 충분히 고려한 심사기준 책자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항목이었다. 이외에도 신체감정의 갈등 내용으로서는 환자(피해자)에 대하여 의학적인 판단 및 결정을 하기 위하여 감정의사 혹은 피해자를 직접 만나는 것이나, 신체감정 병원의 태도가 비협조적이라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해결방안으로는 신체감정 예약제도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이거나 신체감정을 전임할 수 있는 직원을 양성해야 한다는 것이 해결방안으로 나타났다. 장해율 평가에 있어서 갈등 내용은 적용기준이 미비하다는 것이 가장 많은 수를 나타냈으며 해결방안으로는 대부분 활용 가능한 기준책자를 마련해야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관리에 있어서 갈등내용의 대부분은 방문 후 향후 장해 문제 보상금액과 결부하여 보고(report)를 해야 하는 것에서 주로 갈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결방안으로는 직원간 정기적인 토의를 해야 한다는 것과 주치의를 면담해야 한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교육에 있어서 갈등내용의 대부분은 교육 자료를 작성해야 한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결방안의 우선순위로 교육 자료의 보완 및 교육부에서 교육을 전임해야 하는 것으로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손해보험회사 심사간호사의 업무스트레스 요인 중에는 심사업무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감, 타 분야 요원과의 갈등 등이 높은 스트레스 요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회사의 관리자는 심사간호사들의 업무특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업무개발 및 실행에 많은 관심을 갖고 보험심사를 담당하는 인력을 충분히 지원해주며, 타 분야 요원과도 업무가 원활하게 잘 이루어지도록 지원해 줄 필요가 있다. 인력간의 갈등 조정 방안을 강구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고한다면 손해보험업계에 종사하는 심사간호사의 업무효율성 증대 및 위상강화가 이루어짐으로써 회사경영수지에도 긍정적인 업무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영문]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about job-related stress of nurses in non-life insurance companies through the analysis of its type and degree.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33 nurses working at 'Direct Controlling Compensation Team' of 11 domestic non-life insurance companies in Korea as in April 2001. Research materials have been collected for 16 days from April 1, 2001 to April 16, 2001. 151 sets of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and 138 sets of answered questionnaires corresponding to 91% of distributed ones were collected. The tool for this study was developed through the procedures as follows and the degree of their job-related stress was analyzed with this tool. ­Creating questions through reviewing documents related to the theme of this study and telephone interviews ­Selecting 20 questions to measure the degree of job-related stress after survey ­Verifying the validity of those questions by professionals A questionnaire had 58 questions consisting of 13 questions for general characteristics, 20 for the degree of job-related stress and 25 for conflict factors and solutions of the stress. Computerized statistical method using 'Windows SAS 6.12' was utilized for the analysis of materials. The survey results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expressed in frequency and percentage. And in case of the survey results having scores per question,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those scores were calculated. Also either t-test or F-test (ANOVA)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variables was used to verify the difference of the degree of job-related stress in relation to general characteristic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With regard to the degree of job-related stress of the subjects of this study calculated and expressed in score from the relevant questions, the highest, lowest and mean scores were 4.11, 2.85 and 3.46 respectively. 2.Of the job-related stress factors of nurses in non-life insurance companies, "psychological burden on their own works" recorded the highest score of 3.65 and "conflict with their business counterparts", "conflict on their roles as professionals", "heavy workload" and "conflict in working activities" were followed with the scores of 3.64, 3.57, 3.36, and 3.15 respectively. 3.The degree of job-related stress of nurses in non-life insurance companies was statistically correlated to their working years and department of general characteristics, judging from the result of statistical verification. And conflict on their roles as professionals of the job-related stress factors was statistically correlated to their average monthly income (F=4.63, p<0.05) and working departments (F=5.80, p<0.01) of general characteristics. Besides, conflict in working activities was statistically correlated to their working departments (F=4.75, p<0.05) and conflict with business counterparts was statistically correlated to working period at medical center before joining non-life insurance company (t=2.16, p<0.05). Especially, nurses at the age of 31 to 35 and with 5 years of working experience at medical center showed the highest degree of job-related stress. 4.Different from nurses working at another business area, nurses in non-life insurance companies had their own conflicts and solutions in regard to their 5 main responsibilities such as screening propriety of medical fees, patient management, examination and judgment of patients' physical conditions, grading disablement and employee education. The major conflict related to screening medical fee was that there were no reasonable criteria in screening medical fees. And the best solution for this conflict was to make proper screening guidelines. For examination and judgment of patients' physical conditions, meeting the doctors in charge and patients was very important in examining and judging patients' physical conditions. But the hospital staffs were not so cooperative in general. Therefore, establishing appointment system for physical examination of patients and training professional staffs in charge were suggested as solutions. Regarding grading disablement, the conflict of improper grading guidelines and the solution of introduction of practical grading system were selected. In patient management, making the reports on the estimation of future development of patients' disablement and on the decision of appropriate compensation amount was the major conflict. And regular discussions with their colleagues and meetings with the doctors in charge were proposed as solutions. The conflict in employee education was to prepare education materials by themselves. The suggested solution was that education department prepared education materials with their assistance. Judging from the above study results, psychological burden on their own works and conflict with business counterparts proved to be the major factors of the highest degree of job-related stress of nurses in non-life insurance companies. Therefore, upper level of managements of non-life insurance companies need to understand characteristics of nurses' responsibilities in detail, to pay keen attention to their business development and performance, to maintain the proper number of manpower and to provide opportunities and environment for harmonious cooperation with business counterparts. In conclusion, the efficiency of business performance of nurses in non-life insurance companies will be enhanced by mitigating their job-related stress through the fulfillment of the solutions suggested in the above. And this will be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and profitability of non-life insurance companies where they work.ope

음악 분석을 통한 음악 경험의 표상적 내용 고찰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음악과 이론전공,1995.Maste

General Agreement on Trade in Services of the Free Trade Agreement and the Healthcare Services of South Korea and the Prospect of the System

Purpose: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imed to examine the Free Trade Agreement and its General Agreement on Trade in Services, especially, the healthcare service and the rospect of the system. Methods: This study was based on fourteen literature reviews from 2001 to 2014. Results: Free Trade Agreement and the General Agreement on Trade in Services were examined and Japan, China, and the United States's examples were shown. Healthcare market opening issues are the tendency of this era with the concept of globalization. Conclusion: This study highlights the tendency of healthcare market opening with all the pros and cons. The healthcare system along with the medical and nursing fields need to modify their system based on the globalization

(A) study on the dietary habit and prevalence of diabetes mellitus and impaired fasting glucose

역학및건강증진학과/석사[한글] 본 연구는 국민건강 영양조사자료(1998)를 토대로 미국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의 진단기준(1997)에 의해 당뇨병과 공복혈당장애의 성별 유병률을 추정하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소 식사습관 및 과일섭취량을 조사함과 동시에, 식사습관 및 과일섭취량과 당뇨병 및 공복혈당장애의 유병률과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1998.11.1~12.30까지 시행된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조사는 전국을 대표하는 12,189가구의 전체 가구원 39,331명 중 건강검진을 실시한 20세 이상의 인구 7,962명과 식품섭취조사를 실시한 11,267명 중 20세 이상의 인구 8,16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당뇨병과 공복혈당장애 유병률은 남·녀 모두에서 연령이 많을수록 높았고, 남성의 유병률이 여성보다 높았다. 공복혈당을 기준으로 분석한 당뇨병 유병률은 여성은 60-69세 군의 유병률이 15.92%로 가장 높았고, 남성은 50-59세 군에서 18.21%로 가장 높았다. 당화혈색소를 기준으로 분석한 당뇨병 유병률은 여성은 60-69세 군에서 11.99%, 남성은 50-59세 군에서 11.96% 였다. 공복혈당장애의 유병률은 여성은 70세 이상 군에서 19.87%로 가장 높았고, 남성은 60-69세 군에서 16.53%로 가장 높았다. 2. 식품섭취 및 식사습관과 당뇨병 및 공복혈당장애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공복혈당을 기준으로 한 경우 여성에서 당류섭취량이 증가하면 당뇨병의 위험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결과가 해석되었으나, 대상자 중 당뇨병에 이환된 경우를 제외하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당화혈색소를 기준으로 분석한 경우 남성에서 당뇨병 포함군과 제외군 모두에서 결식끼니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역상관을 보였으며, 여성에서는 당뇨병 포함군에서 과일 섭취량이 유의하였으나 제외군에서는 유의하지 않았고, 결식끼니는 당뇨병 포함군과 제외군 모두에서 유의한 역상관을 보였다. 3. 공복혈당이 126mg/dL 이상을 당뇨병 군으로 정의하였을 때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남성은 연령,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혈압, 허리·엉덩이 둘레비(WHR) 이었으며, 여성은 연령, 중성지방, 고혈압이었다. 당화혈색소가 6%를 초과한 군을 당뇨군으로 정의하였을 때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남성은 연령,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허리·엉덩이 둘레비(WHR) 이었고, 여성은 연령, 교육수준,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혈압, 허리둘레, 허리&#8729;엉덩이 둘레비(WHR) 였다. 공복혈당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남성은 연령, 중성지방, 허리·엉덩이 둘레비(WHR), 신체질량지수(BMI) 이었고, 여성은 연령, 중성지방 이었다. 본 연구에서 단면적 연구설계의 제한점으로 식사습관의 당뇨병 및 공복혈당장애와의 통계적 유의성을 밝히지 못하였으나, 최근 들어 당뇨병 유병률의 증가와 함께 결식이나 과식을 하는 경향이 많고 과일의 섭취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므로, 전향적 코호트 연구에 기반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영문]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Diabetes Mellitus(DM) and Impaired Fasting Glucose(IFG), and to examine the determinants focused on dietary habits and fruit intakes of these prevalence. We used data from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n 1998. Of 39,331 entire family members from 12,189 families representing the nation in the 1998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hich was carried out November the 1st to December the 30th, 1998. A total number of 7,962 people who were over 20 years of age and checking the health examination and 8,166 people who were 20 years of age and investigated food intake survey were analyzed in this study.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Prevalence of DM and IFG was high in old age for both men and women, and higher in men than in women. The highest prevalence rate of DM based on fasting plasma glucose(defined by FPG≥126mg dL) was 15.92% for women in the age of 60~69, and 18.21% for men in the age of 50~59. When based on Hemoglobin A1c, the prevalence of DM(defined by HbA1c>6%) was 11.99% for women in the age of 60~69, and 11.96% for men in the age of 50~59. The highest prevalence of IFG was 19.87% for women in the age over 70, and 16.53% for men in the age of 60~69. 2. As to the relation between the prevalence of DM based on fasting plasma glucose and IFG and dietary habit and fruit intake, prevalence of DM in the women decreased significantly when their glucose intake increased, but significance was disappeared when observations with morbidity of DM were excluded. When based on hemoglobin Alc, skip-eating was inversely associated with the prevalence of DM in men and women when including and excluding the observations with morbidity of DM. For women, fruit intake was inversely significant but not significant in the case of excluding the observations with morbidity of DM. 3. The prevalence of DM based on FPG was related to age,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hypertension, waist to hip ratio(WHR) for men, and age, triglyceride, and hypertension for women. Based on hemoglobin A1c, the prevelance of DM was related to age, LDL-cholesterol, triglyceride, and WHR for men, and age, educational background,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hypertension, waist circumference, and WHR for women. Factors related to IFG were age, triglyceride, WHR, Body Mass Index(BMI) for men, and age and triglyceride for women. This study didn’t make statistical relation about dietary habit of DM and IFG. It was due to the limit of cross-sectional study. Prospective cohort study, however, is clearly needed, because the frequency of skip-eating or overeating is escalating and fruit intake along with the prevalence is rapidly increasing in our country.ope

The Study on the Revitalization of National Records Designation System

학위논문(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 기록관리학전공,2007.Maste

Isomorphism Classes Elliptic and Hyperelliptic Curves over Finite Fields

Doc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