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operative medication review in surgical oncology patients receiving comprehensive geriatric assessment and its association with post-operative delirium

Background: Older patients undergoing surgery tend to take a variety of medications due to comorbidities and have a higher frequency of post operative complication. In particular delirium is strongly associated with poor surgical outcomes. This study analyzed pre-operative medication use and evaluated the association between pre-operative medication use and post-operative delirium (POD) in surgical oncology patients receiving comprehensive geriatric assessment (CGA). Methods: A total of 475 patients who were scheduled for cancer surgery and received CGA from January 2014 to June 2015 were included. Pre-operative medication review through CGA was conducted on polypharmacy (≥ 5 medications), pre-operative discontinuation-requiring medications (PDRMs), delirium-inducing medications (DIMs), fall-inducing medications (FIMs), and potentially inappropriate medications (PIMs). POD was confirmed by psychiatric consultation, and DSM-V criteria were used for diagnosing delirium. The model fit of the prediction model was assessed by computing the Hosmer-Lemeshow goodness-of-fit test. Effect size was measured using the Nagelkerke R2. Discrimination of the model was assessed by an analysis of the area under receiver operating curve (AUROC). Results: Pre-operative medication use was high among the older cancer patients (88%), the most common pharmacologic category were cardiovascular, gastrointestinal and metabolic, and nervous system medications. Polypharmacy was common (50.5%) and 57.3% were taking PDRM. 42.1% of the subjects had taken at least one medication that caused delirium. 76.8% patients were taking FIM and 26.7% were taking more than one PIMs. The most frequently prescribed PIM were zolpidem, first-generation antihistamines and benzodiazepines. Women used more PIMs than men (31.5% vs. 20.9%). The PIM prevalence was higher in patients aged 75 years or older than patients aged 65–74 years (30.3% vs. 21.3%). The polypharmacy group shows higher rate of PIM prescription than the non polypharmacy group. An evaluation of the association between pre-operative medication use and post-operative delirium (POD), two models were constructed for multivariate analysis based on univariate analysis; model I included dementia and DIM in addition to age and sex, and model II included PIM instead of DIM of model I. Every one year increase of age increased the risk of POD by about 1.1-fold. DIM was a significant factor for POD after adjusting for confounders (AOR 12.78, 95% CI 2.83-57.74). PIM was also a significant factor for POD (AOR 5.53, 95% CI 2.03-15.05). The Hosmer-Lemeshow test results revealed good fits for both models (χ2=3.842, p=0.871 for mode lI and χ2=8.130, p=0.421 for model II). The Nagelkerke R2 effect size and AUROC for model I was 0.215 and 0.833, respectively. Model II had the Nagelkerke R2 effect size of 0.174 and AUROC of 0.819.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that pharmacists’ comprehensive review for pre-operative medication use is critical for the post-operative outcomes like delirium in older patients.;배경 및 목적 고령 환자들은 동반질환이 많아 복용하는 약물수가 많고 수술에 따른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수술 후 섬망 발생은 수술 후 부정적 예후와 연관이 크다. 이 연구는 수술 전 노인포괄평가 (Comprehensive Geriatric Assessment, CGA)를 시행 받은 고령의 암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 복용 약물을 검토하고 이들 약물 요인과 수술 후 섬망 발생의 연관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 및 방법 2014년 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암수술 전 수술 전 노인포괄평가를 시행 받은 475명을 대상으로 복용 약물 수, 수술 전 중단 약물, 섬망 유발 가능 약물, 낙상 유발 가능 약물 및 노인 부적절 약물 복용여부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수술 후 섬망 발생은 DSM-V 에 근거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단에 의해 확정되었다. 모델의 적합도 검정은 Hosmer-Lemeshow goodness-of-fit test를 통해 이루어 졌고 모형의 설명력은 Nagelkerke R2, 정확도는 area under receiver operating curve (AUROC) 분석을 통해 평가 하였다. 결과 대상 환자의 88% 는 수술 전, 복용 중인 처방 약이 있었다. 다빈도 처방은 심혈관계 약물, 소화기 및 대사성 약물, 신경계 약물 순이었다. 5종 이상의 다약제를 복용하는 환자는 50.5% 이었고, 수술 전 중단해야 하는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는 57.3% 로 나타났다. 항혈소판제는 33.7%, metformin은 18.3% 가 복용 하고 있었다. 또한 섬망 유발 가능 약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200명 (42.1%), 낙상 유발 가능 약물군에 속하는 약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365명 (76.8%), 노인부적절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127명 (26.7%) 으로 나타났다. 노인부적절 약물 중 zolpidem, 1세대 항히스타민제 및 benzodiazepine의 사용 빈도가 높았다. 여성, 75세 이상, 다약제 복용 환자에서 노인부적절 약물 처방 빈도가 높았다 (P<0.05). 수술 전 복용약물과 수술 후 섬망 발생과의 연관성 연구는 단변량 분석을 토대로 두 개의 모델을 다변량 분석하였다. Model I 은 연령, 성별, 치매 여부 및 섬망 유발 가능 약물 복용 여부를, model II는 model I 의 섬망 유발 가능 약물 복용 여부 대신 노인 부적절 약물 복용 여부를 포함시켰다. 연령 1세 증가함에 따라 수술 후 섬망 발생은 1.1 배 증가했다. 교란인자를 보정했을 때 섬망 유발 가능 약물 복용은 수술 후 섬망 발생과 연관성이 있었다 (AOR 12.78, 95% CI 2.83-57.74). 노인부적절 약물 복용 또한 연관성을 보였다 (AOR 5.53, 95% CI 2.03-15.05). Hosmer-Lemeshow test 결과, 두 모델은 적합성을 보였고 (χ2=3.842, p=0.871 for mode lI, χ2=8.130, p=0.421 for model II), Model I 의 Nagelkerke R2 effect size 와 AUROC 는 각 각 0.215, 0.833, Model II 는 0.174, 0.819로 나타났다. 결론 고령의 암환자에서 수술 전 복용 약물이 수술 후 섬망 발생과 같은 합병증 발생과 관련이 있으므로 약사에 의한 수술 전 약물 사용 평가가 중요함을 시사한다.Ⅰ. Introduction 1 A. Background 1 B. Objectives 3 Ⅱ. Methods 4 A. Study population and data collection 4 B. Statistical Analysis 10 Ⅲ. Results 12 A. Baseline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population 12 B. Study 1: Pre-operative medication review in surgical oncology patients receiving comprehensive geriatric assessment 13 C. Postoperative Outcomes 19 D. Study 2: Association of pre-operative medication use with post-operative delirium in surgical oncology patients receiving comprehensive geriatric assessment 20 Ⅳ. Discussion 22 Ⅴ. Conclusions 31 References 52 Abstract in Korean 6

(The) effects of cold therapy on pain in patients with chest tube insertion

간호학과/석사[한글] 흉관삽입한 환자들의 흉관과 관련된 통증완화를 위해 진통제 투약하고 있지만 효과적이지 못하다. 따라서 의료진은 이러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만 한다. 본 연구는 냉요법이 흉관삽입 환자의 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유사 실험연구로 비동등성 대조군(non-equivalent control group) 전·후 시차설계이다. 연구기간은 2003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 까지였고, 연구 대상자는 수원 소재, A 종합병원 응급실로 내원하여 일차성 자연기흉진단을 받고 흉관을 삽입한 환자로 실험군 15명, 대조군 15명으로 총 30명이었다. 통증감각은 본 연구자가 한국어로 번역하여 수정한 S-F MPQ(Short Form McGill Pain Questionnaire)로 측정하였고, 통증강도는 시각적 상사척도인 VAS(visual analogue scale)로 측정하였다. 그리고 통증관련 생리적 지수로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맥박을 측정하였다. 연구절차는 응급실에서 흉관을 삽입하기 전 대상자를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동의서를 받은 후 일반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이후 대조군과 실험군은 흉관삽입 30분후 사전조사가 이루어졌고, 실험군의 경우 냉요법을 30분 적용하였다. 냉요법이 끝난 직후와 냉요법 적용이 끝난 30분후, 60분후에 각 각 통증감각과 통증강도, 혈압과 맥박을 총4회 측정하였다. 대조군은 처치 없이 측정만 하였다. 대조군과 실험군 모두 흉관삽입으로 인한 통증을 중재하기 위한 방법으로 삽입 전에 진통제투약과 국소마취를 시행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11.0프로그램을 이용하였고,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증은 χ2-test로 검증하였으며, 냉요법이 흉관삽입 후 통증이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가설검증은 반복측정 자료에 대한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으로 검증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s alpha를 구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으로 연령, 결혼, BMI, 삽입의사, 삽입부위와 통증감각, 통증강도 그리고 통증관련 생리적 지수인 혈압과 맥박에 대한 동질성 검증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가설검증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제 1가설인 ‘흉관삽입 후 냉요법을 적용한 환자와 적용하지 않은 환자는 통증감각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 냉요법 적용 전·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집단간 차이가 있는 통증감각은 ‘칼로 찌르듯이 아프다’, ‘쑤신다’, ‘누르면 아프다’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통증감각의 강도가 낮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감각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냉요법 적용이 끝난 직후 통증감각이 감소하다가 증가하는 통증감각은 ‘쓰라리다’, ‘꽉 쥐듯이 아프다’, ‘따끔하고 화끈거린다,’ ‘쑤신다’, ‘누르면 아프다’였고, 냉요법 적용이 끝난 30분후 통증감각이 감소하다가 증가하는 통증감각은 ‘쏘듯이 아프다’와 ‘칼로 찌르듯이 아프다’였다. 그러나 냉요법 적용이 끝난 60분후 ‘쿡쿡 쑤신다’, ‘쏘듯이 아프다’, ‘칼로 찌르듯이 아프다’, ‘쓰라리다’는 실험군과 대조군의 통증감각점수 증가폭이 비슷하였고 ‘꽉 쥐듯이 아프다’, ‘따끔하고 화끈거린다’, ‘쑤신다’, ‘누르면 아프다’는 통증감각점수의 증가폭이 실험군에서 대조군보다 더 컸다. 2) 제 2가설인 ‘흉관삽입 후 냉요법을 적용한 환자와 적용하지 않은 환자는 통증강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 냉요법 적용 전·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통증강도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통증강도가 낮았다(F=4.23, p<0.05).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강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27.54, p<0.00). 냉요법을 적용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점수의 증가폭이 작았는데, 냉요법 적용이 끝난 직후 실험군은 0.2점, 대조군은 1.06점 증가하여 5배로 작았고, 30분후 실험군은 0.47점, 대조군은 1.07점 증가하여 2배로 작았다. 그러나 냉요법 적용이 끝난 60분후에는 실험군이 1.26점, 대조군이 0.47점 증가하여 실험군이 2배로 더 커졌다. 3) 제 3가설인 ‘흉관삽입 후 냉요법을 실시한 환자와 실시하지 않은 환자는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맥박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지 않았다. 냉요법 적용 전·후 생리적 지수의 집단간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시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측정값들이 모두 정상 범위 내에 있어 임상적으로 의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냉요법을 적용한 경우 ‘칼로 찌르듯이 아프다’, ‘쑤신다’, ‘누르면 아프다’ 통증감각은 느끼는 정도가 냉요법을 적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약하였다. 또한 냉요법 적용이 끝난 직후 ‘쓰라리다’, ‘꽉 쥐듯이 아프다’, ‘따끔하고 화끈거린다,’ ‘쑤신다’, ‘누르면 아프다’와 같은 통증감각이 감소하였고, 냉요법이 끝난 30분후 ‘쏘듯이 아프다’와 ‘칼로 찌르듯이 아프다’ 와 같은 통증감각이 감소하여 덜 아프게 지각하였다. 또한 냉요법은 통증강도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통증감각과 통증강도에서 냉요법 적용이 끝난 60분후부터 냉요법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상에서 흉관삽입 후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방법으로써 냉요법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으나, 냉요법의 간호중재 효과를 정확히 규명하기 위해서는 좀 더 대상자수를 늘리고, 냉요법을 반복적으로 적용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영문]Pain related to chest tube is a major problem during chest tube drainage but there are no guidelines to manage this problem except give analgesic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cold therapy on pain in patients with chest tube. A quasi-experiment, non-synchronized design with non-equivalent control was used to test the effects of cold therapy on pain in patients with chest tube. Thirty patients undergoing chest tube insertion for treatment of primary pneumothorax from February 1 through November 30, 2003 at one university hospital participated in the study. Fifteen patie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remaining patients(15) to the control group. The instrument used to measure pain sensation was a modified S-F MPQ done by the researcher. For pain intensity the VAS was used. Systolic and diastolic blood pressure and pulse rate were measured as indicators of physiological reaction to pain. The pretest data were obtained 30 minutes after chest tube insertion. Patie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only, received cold therapy for 30 minutes. Patients in the control group did not receive any therapy. The posttest data were collected at three points, right after the cold therapy was finished, 30 minutes after the cold therapy and 60 minutes after the cold therapy. The data were analysed using χ2-test, Cronbach''s alpha and repeated measures ANOVA with the SPSSWIN11.0 program.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1. Hypothesis 1, that ''there will be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n pain sensation level after chest tube insertion'' was supported. The pain sensation level for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for pain that was ''stabbing'', ''aching'' and ''tender''. The pain sensation level for the experimental group was lower right after that cold therapy was finished for pain that was ''sharp,'' ''cramping'', ''hot-burning'', ''aching'' and ''tender''. The pain sensation level for the experimental group was lower at 30 minutes after cold therapy for pain that was ''shooting'', ''stabbing''. At 60 minutes after cold therapy, the pain sensation level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the same as, or lower than the control group. 2. Hypothesis 2, that ''there will be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n pain intensity level after chest tube insertion'' was supported. The pain intensity level of the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F=4.23, p<0.05). The pain intensity level in the experimental group was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right after cold therapy was finished. The pain intensity level increased by 0.2 poi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1.06 points in the control group. At 30 minutes after cold therapy, it was 0.47 poi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1.07 points in the control group. At 60 minutes after cold therapy, the pain intensity level had increased by 1.26 points in the experimental group but only 0.47 points in the control group. 3. Hypothesis 3, that ''there will be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n physiological indicators of pain (systolic, diastolic blood pressure and pulse rate) after chest tube insertion was not support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cold therapy can be effective for pain in patients with chest tube insertion. Therefore, cold therapy could be recommended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relieving pain related to chest tube. A larger patient population is required for the current findings to be applied to the general population.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cold therapy applied repeatedly.ope

Evaluation of development of normal infants using bayley developmental test

의학과/석사[한글] 현재 서구에서 신생아 집중치료실의 연장으로 개설되고 있는 고위험 신생아 추적진료소에서 환아의 발달상태를 평가하고 추적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Bayley발달검사는 영유아의 발달과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동년배의 다른 아동과 비교분석하여 현재 발달상태가 정상적인 기대수준으로 부터의 편향정도를 알 수 있게 해준다. 현재 국내에서는 신생아 집중치료 후 퇴원한 고위험 신생아의 추적관리 및 객관적 발달평가에 대한 통계자료와 발달 평가방법이 부족하다. 본 연구는 미숙아를 비롯한 고위험 신생아의 발달지연을 조기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조기에 실시함으로써 예후를 향상시키고자, 고위험 신생아의 정신 및 운동발달정도를 비교분석할 수 있는 지표로써 Bayley발달평가를 통한 정상유아의 정신 및 운동발달지수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1992년 4월부터 9월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동 세브란스병원에서 생후 6개월에서 8개월사이의 건강한 정상 유아 40명을 대상으로 하여 Bayley발달 검사를 시행하여 평균 정신발달지수 및 운동발달지수는 각각 101.9 8.2. 105.1 9.8로 운동척도가 정신척도에 비해 높게 나왔으며, 연령의 증가에 따라 원점수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놓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표준점수는 감소하였다. 정신발달지수와 운동발달지수사이의 상관관계는 6개월 유아에서는 비교적 높았으나 7, 8개월의 경우 상관관계가 떨어졌으며 신체계측지수중 신장이나 체중과의 상관관계는 높았으나 두위와의 관계는 적었다. 분만방법이나 수유방법, 어머니의 직업유무에 따른 척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각 발달척도의 문항분석에서 Bayley발달검사에 비해 실행가능한 연령의 폭이 좁고 문항배열에 차이를 보였다. [영문] From April to September 1992, 40 infants with age between 6 months to 8 months who had been born in Yongdong Severance Hospital were studied for evaluation of their development using Bayley developmental test.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 1. Mean mental developmental index(MDI) is hi호er than mean psychomotor developmental index(PDI) and the valuers are 101.9 8.2 and 105.5 9.8 respectively. 2. As age increases, both raw scores are increased but mean standard scores are decreased and there is statistical significance in PDI. 3. The correlation coefficient of age and psychomotor scale is 0.77 and that of age and mental scale is 0.83. 4. Mean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PDI and MDl is 0.44 and correlation coefficient in 6 months is 0.54 and it drops to 0.31 in 7,8months. 5. Among the body measurement indices, there is high correlations between height and weight but not with head circumference. 6. There i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each developmental scale with mode of delivery, way of feeding and mother's working status.restrictio

(An) Artist and his Thought

인간의 창조행위는 역사 이래로 계속 이어지는 작업이다. 이러한 면면한 발전속에서 예술도 어떤 자유의식이나 책임의식이 따르게 되었다. 특히 근대 이후로부터 현대의 조형예술에 이르기까지 예술가는 자유와 개성에 못지 않은 무거운 문화적 책임을 지니게 되었다. 그리하여 오늘날에는 예술의 대상이나 기법도 무제한으로 확산되어 작가는 자신의 창작의도나 이념을 그저 평론가에게 의존해서는 안되게끔 되었다. 즉 작가도 자신의 작품이나 작가관(철학이념)을 내세우고 선전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다양하고 다원적인 흐름 속에서 본인은 시대에 속한 한 예술가로서 존속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왜냐하면 작가의 정신적인 창작활동에는 그 시대에 공존해 있는 문화의 한 양상으로써 작가는 자신의 독특한 직관으로 사물이나 그들의 관심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꾸준히 이어지는 창조작업을 통하여 그가 몸담을 시대가 처해있는 세기말적 절망이나 부분별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본인의 작업은 이와 같이 창작의 문제점을 내포한 채 절대적인 개성이나 절대적인 예술란으로부터 벗어나서 예술 본연의 자세인 「자유로운 창조」의 길로 들어서려고 한다.;The creative activities of mankinds have been continued since the time of recorded history. Along with this creative activities of humanbeing, the sense of freedom and responsibility have come to play a great role in the field of art. Especially during the period from modern ages to the Contemporary arts, an artist has come to bear an important cultural responsibility. Thus the objects of art and the techniques, there have been widely expanded almost limitlessly. This situation have forced the artist not to leave his creative intention and idea up to the hand of the critics and caused the artist to go out to let the people know his works, philosophical view-point, and so forth by himself. In such a current trend of the times I have to establish myself as an artist, because I have a comprehension that an artist is supposed to express his or her creation of art by identifying things and worldly concern through artists insight and transcendence and that only creative works will be makes me escape from lamentable frustration of the world. Therefore my artistic work is designed with the sole object of &amp;quot;free-creation&amp;quot;, divorcing from the idea of absolute personality or absolute creation, inspite of difficulties involved.논문개요 = ⅴ Ⅰ. 서론 = 1 A. 연구문제의 진술 = 1 B. 연구의 목적 = 1 C. 연구의 내용 = 1 D. 연구의 방법 = 2 Ⅱ. 본론 = 3 A. 이론적 기반 = 3 1. 사상적 배경 = 3 2. 본인의 예술관 = 5 3. 작품제작의 방향 = 7 B. 작품의 분석 = 8 Ⅲ. 결론 = 23 참고문헌 = 24 ABSTRACT = 2

(A) Comparative Study of Values between General Juvenile and Juvenile Delinquents

우리 사회의 급격한 경제성장 위주의 사회발전으로 인한 사회적, 문화적 변동으로 인해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가치관 혼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가치관이 그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이론적 근거로,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가치관을 정립하여 청소년기를 건실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안을 모색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표집대상은 인문계 남녀 고등학교 학생들과 소년원생들이며, 검사도구는 황응연, 이경혜의 개인가치관 검사와 대인가치관 검사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를 위한 통계적 분석은 일반고등학생과 소년원생을 각각 성별로 분류하여 패키지 프로그램 SPSS를 이용해서 t검증을 통계적 방법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일반청소년과 비행청소년의 가치관 비교 개인가치관 검사에서 남자에 있어서는 비행청소년이 규칙성과 목적지향성에서 일반청소년보다 의의있게 높았으며 여자는 일반 청소년은 규칙성에서, 비행청소년은 다양성에서 의의있는 높은 반응을 나타내었다. 대인가치관 검사에서는 남자에게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지지성과 독립성은 일반청소년이, 동조성과 지도성은 비행청소년이 높았다. 2. 일반청소년의 가치관 개인가치관 검사에서는 남학생은 다양성 요인에서 의의있게 높았고, 목적지향성 요인은 여학생이 높게 반응했다. 대인가치관 검사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호의성에 의의있는 높은 반응을 보였다. 3. 비행청소년의 가치관 개인가치관 검사에서는 남자가 규칙성 요인에서 의의있게 높았다. 대인가치관 검사에서는 남자가 호의성에서, 여자는 독립성에서 의의있게 높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두가지 검사의 12요인 중 지도성 요인의 평균치가 10점내외로 다른 요인에 비하여 비교적 낮은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부족한 요인을 함양시킬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점차 약화되어가는 가치교육 기능을 회생시켜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한 지도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The rapid economical development which has caused social and cultural changes in our society makes our juveniles confused in values. The purpose of this study, as a theoretical base that a person&amp;apos;s values plays an important role in his behavior, is to find how to direct juveniles to establish desirable values and have sound aldolescence. The sampling objects of this study were students and juveniles delinquents. For this study, surveys of personal values and interpersonal values were used. About the statistic analysis for processing the data, writer classified juvenile delinquents and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according to sex and inspected the difference of average by the use of t-tes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A. Comparison of values of general juvenile and juvenile delinquents 1. Result of survey of personal values In male juvenile delinqu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Orderliness and Goal Orientation than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In female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Orderliness and lower in Variety than juvenile delinquents. 2. Result of survey of interpersonal values Only male represented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and juvenile delinquents. The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Support and Independence and lower in Conformity and Leadership than juvenile delinquents. B. Values of general juvenile 1. Result of survey of personal values The mal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Variety and lower in Goal Orientation than the female. 2. Result of survey of interpersonal values The mal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Benevolence than the female. C. Values of juvenile delinquents 1. Result of survey of personal values The mal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Orderliness than the female 2. Result of ,survey of interpersonal values The mal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Benevolence and lower in Independence than the female. Out of twelve factors of the two surveys, the factor of Leadership marked average about 10, which was comparatively lower than others. Therefore juveniles in our society need education to help them develope leadership much more. We should be restore the education of values and make the efforts to direct them to establish right values목차 = ⅲ 논문개요 = ⅴ Ⅰ. 서론 = 1 A. 연구의 필요성 = 1 B. 연구의 목적 = 3 Ⅱ. 이론적 배경 = 5 A. 가치 및 가치관의 개념 = 5 B. 청소년과 가치관 = 8 C. 청소년 비행 = 10 Ⅲ. 연구방법 = 17 A. 연구대상 = 17 B. 연구도구 = 18 C. 자료처리 = 20 Ⅳ. 연구결과 = 21 A. 일반청소년과 비행청소년의 가치관 비교 = 21 B. 일반청소년의 가치관 = 23 C. 비행청소년의 가치관 = 25 Ⅴ. 요약 및 논의 = 27 참고문헌 = 32 ABSTRACT = 3

미국의 2014년 저소득층 지원 의료보험 수혜범위 확대가 자녀가 없는 성인들에게 미친 영향: 초기효과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경제학부, 2017. 2. 황윤재.Since the Affordable Care Act was enacted and implemented in March 23, 2010 and in September 23, 2010, respectively, its impacts on insurance coverage and labor supply has been widely investigated. In this paper, I used Difference-in-Difference method and Difference-in- Difference-in-Difference method to analyze the unintended effects of Medicaid expansion on labor supply of treated group in the U.S. along with Affordable Care Act implementation. The treated group means people who become eligible for Medicaid after ACA 2014 expansion. I have analyzed the effects by dividing the population into two groups depending on dependent child existence status. In both \with child" and \without child(childless)" group, treated individuals reduced their labor supply signicantly. The tendency of decrease in labor supply seems more evident in \with child" group than \childless group". Yet,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each other.1 Introduction 1 2 Literature Review 3 3 Patient Protection and Affordable Care Act and Medicaid Expansion 6 3.1 Link Between Labor Supply and Health Insurance 9 4 Data 11 5 Model Specification 13 5.1 Difference-in-Difference 13 5.2 Difference-in-Difference-in-Difference 14 5.3 Results 15 5.4 Heterogeneity Tests 21 5.5 Robustness Checks 23 5.6 Hypothesis test 23 6 Conclusions 25 7 Reference 27 8 Appendix A 29 9 Appendix B 30Maste

Thioacetamide 유발 간경변증에서 간 섬유화 정도와 Ito 세포 및 PKC 활성의 연관성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병리학전공,1999.Maste

리포지터리 사례분석 및 시사점 도출

□ 새로운 학술정보 유통 패러다임인 오픈액세스 운동이 활성화되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한 모델로 기관에서 생산된 학술정보를 체계적으로 아카이빙하여 장기보존․확산하는 리포지터리 구축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음. - 리포지터리 유형에는 기관차원에서 학술정보를 수집하여 공유하는 기관 리포지터리, 여러 기관이 공동으로 특정 주제에 관련된 정보를 집중적으로 구축하는 주제 리포지터리, 국가 차원의 아카이빙센터인 국가리포지터리가 있음. □ 최근 리포지터리 구축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 리포지터리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하고 정부지원도 미흡함. - 국내에는 5개 기관에서 리포지터리를 구축ㆍ운영하고 있으며, 공신력 있는 국제기구에 등록된 리포지터리는 KAIST KOASAS(KAIST Open Access Self-Archiving System)외 2개임. □ 본 리포트는 국내의 리포지터리 운영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해외 주요 리포지터리를 조사․분석하였으며 조사결과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음. - 리포지터리 운영 및 지원정책 &sdot;리포지터리의 실질적인 운영주체는 대학이나 연구소가 대부분이며, 운영주체와 관리주체가 분리되어 있는 곳이 많음. &sdot;주제 리포지터리의 경우 커뮤니티에 자율성을 부여하기 위해 운영주체에 대한 권한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기관 리포지터리는 소속 구성원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제출 의무화 등 보다 강력한 운영정책을 추구함. - 콘텐츠 수집 및 관리정책 &sdot;연구자의 직접 제출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수집함. &sdot;연구자가 직접 제출하는 경우 자격요건에 특별한 제한은 없으며 그 방법이나 절차가 매우 단순함. &sdot;콘텐츠에 대한 품질관리 역시 규제를 최소화하고 언어 제한도 없음. &sdot;콘텐츠 포맷은 리포지터리마다 다양하지만 PDF 파일을 선호함. &sdot;효율적으로 학술정보를 관리하기 위해 고유 식별자 또는 URL을 부여함. &sdot;동료심사 과정이 없으며 다만 최소한의 품질관리를 위해 등록한 회원만 콘텐츠를 제출할 수 있음. &sdot;제출된 콘텐츠는 제출자가 요청하지 않는 한 운영주체나 다른 연구자들이 삭제하거나 수정할 수 없음. - 콘텐츠 배포 및 이용 활성화 정책 &sdot;광범위한 콘텐츠 배포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격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음. &sdot;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RSS, 알리미 서비스, 이용통계 서비스, 인용정보 분석서비스, 다양한 검색 및 인터페이스를 제공함. &sdot;홈페이지와 하위 페이지를 자국어와 영어로 제작하여 병행 서비스하고 있음. - 장기보존 정책 &sdot;대부분의 리포지터리에서 장기보존을 정책적, 기술적으로 지원함. &sdot;명확하고 강력한 장기보존 정책은 연구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때문에 구축된 콘텐츠를 운영주체가 지속적으로 유지 및 장기보존한다고 명시하고 있음. - 저작권 정책 &sdot;유통시 저작권 문제가 없는 출판 전 논문이나 출판중인 논문 위주 수집 &sdot;저작권이 이미 출판사에 있는 경우 출판사에서 승인을 얻은 후 해당 콘텐츠를 아카이빙하고 있음.1. 서론 2. 리포지터리 개념 및 성공요인 3. 해외 리포지터리 현황 및 주요사례 조사 4. 사례분석 및 시사점 도출 5. 결론 &lt;참고문헌&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