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research outputs found

    The Effects of Personality Traits and Facebook Self-Efficacy on Interaction and Satisfaction in Facebook-based Collaborative Learning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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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many students use Facebook these days, its use in teaching and learning started to draw attention from the education field. And now Facebook is being used in education along with Wikipedia and blogs. As for the use of Facebook in education, people are paying attention in both positive and negative ways. But Facebook offers complicate and continuous interaction experiences through sharing sources using user profile in internet and power of platform to connect contents. However, since few people are using SNS in education for now, further studies in Facebook based on collaborative learning are needed. Collaborative learning is one of the constructivism learning models. Interdependence and active communication between learners are important elements in the collaborative learning. Accordingly, learner to learner interaction is the most essential in web-based collaborative learning environment. Satisfaction is one of major factors to evaluate learning achievement. In e-learning, satisfaction would influence on learners‘ choice whether they would take the same lecture or course next time again. Therefore, this study will measure interaction and satisfaction as a learning achievement, based on Facebook collaborative learning environment. Recently, learners' personality traits like learning style, characteristics, self-efficacy are reported to affect learning achievements. Therefore, learners' personality traits should be considered in collaborative learning design. Moreover, since learning condition and environment can affect learning achievements, it is needed to put more focus on learners' personality traits to apply Facebook to a collaborative learning environment. This study aims to offer an educational suggestion on learner analysis in Facebook collaborative learning environment. To do that, it will show how learner's personality traits and self-efficacy of Facebook affect on interaction and satisfaction through research on using SNS in education. The search questions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1. Does personality traits and Facebook efficacy of learners in a Facebook-based collaborative-learning environment affect interaction? 2. Does personality traits and Facebook efficacy of learners in a Facebook-based collaborative-learning environment affect interaction and satisfaction? To find answers to these questions, 40 students of 'A' University ) in Seoul were studied. The research tools are Facebook Group, BFI(Big Five Inventory), Internet Self-Efficacy Questionnaire of Eastin & LaRose(2010) for Facebook self-efficacy, which is modified to suit the purpose, interaction analysis tools(Veerman & Veldhuis-Diermanse's message classification tool(2001), frequency of 'Like' and 'Read Receipt' and learning satisfaction questionnaire(Jeong & Lim, (2003)) The data were analyzed by multiple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the correlation analysis, it has been proved that the correlation exists among conscientiousness(r = -.332, p < .05) and the frequency of non-task related messages negatively, neuroticism(r = -.243, p < .05) of personality traits and the frequency of 'Like' negatively. And Facebook self-efficacy and the frequency of task related messages(r = .635, p < .05), non-task related messages(r = .554, p < .05), 'Like'(r = .574, p < .05), 'Read Receipt(r = .380, p < .05)' and satisfaction(r = .334, p < .05) positively in FBCL. Second, in FBCL, extraversion and conscientiousness of personality traits have no significant effect on satisfaction. And neuroticism(β = .426, p < .05) of personality traits and Facebook self-efficacy(β = .474, p < .05) affect on satisfaction. Third, in FBCL, extraversion and conscientiousness of personality traits have no significant effect on the frequency of task related messages, non-task related messages, 'Like', 'Read Receipt'. Neuroticism(β = -.329, p < .05) of personality traits have an significant effect on the frequency of non-task related messages negatively. Facebook self-efficacy affect the frequency of task related messages(β = .625, p < .05), non-task related messages(β = .421, p < .05), 'Like'(β = .592, p < .05), 'Read Receipt'(β = .505, p < .05) positively. These results imply that neuroticism of personality traits and Facebook self-efficacy have an influence on satisfaction and interaction at a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 in FBCL. The study shows that personality traits should be considered in learning management. And we should pre-measure Facebook self-efficacy, and offer an orientation for it if needed. Based on the findings, further research is suggested as follows. First, since the 40 subjects for the research were female university students and each of them has their own major and occupation, there can be a leap to generalize the study results. Therefore, additional research is needed to apply the results to other learning settings. Second, the results of this study have different points from previous studies. They are: extraversion and conscientiousness have no effect on interaction and satisfaction ; neuroticism influences satisfaction and so on. Therefore, more evidence is needed to establish the relationship among these variables, such as learners' personality traits, self-efficacy, interactions and satisfaction. Third, in order to observe interaction, researcher participated in all facebook group which carried out collaborative learning and learners were notified that discussion of learning would be assessed. However, learners could have used other communication tools such as private chatting application, e-mail, SMS and face-to-face communication, and it means there can be a loophole in observing interactions. Therefore, for successful study of interaction in Facebook, it will need well-controlled setting.;페이스북은 대다수의 학생들에게 매일 사용되면서 교수-학습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주목 받기 시작하였고(Wang, Woo, Quek, Yang, & Liu, 2012), 위키와 블로그의 교육적 활용이 증가하면서 페이스북의 교육적 활용도 출현했다(Poellhuber & Anderson, 2011). 교육적 활용에 있어 페이스북은 긍정적인 관심과 부정적인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다(Pilgrim & Bledsoe, 2011). 페이스북은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시간 낭비이며 무의미하다는 부정적인 관점도 있지만(Woodley & Meredith, 2012), 대체로 효과적인 학습 활동을 촉진하는 데 잠재적으로 유용하며, 동료 피드백, 사회적 맥락에의 적합성, 상호작용 도구로서의 가능성 같은 유익하다는 긍정적인 특성이 있다(Mazman & Usluel, 2010). 또한 인터넷 상에서의 사용자 프로필을 통한 자료 공유와 콘텐츠를 연결하는 플랫폼의 힘으로 복잡하고 지속적인 상호작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협력학습 과정을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Cerdà & Planas, 2011). 강숙희(2012), Roblyer, McDaniel, Webb, Herman과 Witty(2010)는 페이스북은 사진, 동영상 등의 다양한 자료들을 통해 상호작용의 비언어적인 요소들을 보완해 좀 더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게시물들의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하기가 용이해 시공간적 제약을 탈피해 학습자의 참여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하였다. 김은영 외(2011)에 의하면 페이스북은 학습 내용, 경험, 느낌 등을 시간 순으로 기록, 보관하기 편리하고, 스마트폰이나 PC 등 접근이 용이하여 학습자가 실시간으로 학습 과정과 결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페이스북 등 SNS의 교육적 활용 사례는 아직 부족한 상황이기에(김은영 외, 2011), 페이스북을 협력학습 환경으로 활용하였을 때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협력학습은 구성주의적 학습 방법 중 하나로, 성공적인 협력학습을 위해서는 집단의 상호의존성과 조직 구성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수적이기 때문에(Johnson & Johnson, 1993) 웹기반 협력학습 환경에서는 학습자 간 상호작용이 가장 핵심적인 상호작용 형태라 할 수 있다. 또한 웹 기반 학습에서 만족도는 학습 성과를 측정하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학습자의 만족도에 따라 차후에 학습자가 이 매체 혹은 교수방법을 또 다시 선택하여 학습할 것인지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정재삼, 임규연, 2000). 페이스북은 웹 2.0의 특징을 보유한 SNS 중 하나로서 페이스북 기반 학습 환경은 웹 2.0 기반 학습 환경과 같이 기존의 웹 기반 학습 환경의 특징을 유지하고 있다. 이로 미루어볼 때, 페이스북 기반 학습 환경에서의 학습 만족도는, 차후에 학습자가 페이스북을 활용한 수업을 다시 선택하는 데 있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협력학습이라는 학습 맥락과 페이스북이라는 새로운 학습 환경을 기반으로 상호작용과 만족도를 학습의 결과로서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최근 학습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학습자 특성 변인인 학습양식이나 성향, 자기효능감 등이 보고되는 것으로 보아(권성연, 2008) 협력학습의 설계에서 학습자 특성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다. 학습 맥락과 학습 환경도 학습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엄소연, 2010) 페이스북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협력학습 환경으로 활용할 때에는, 학습자 특성을 더욱 면밀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학습에서의 페이스북 활용 사례를 제시하고, 페이스북을 협력학습 환경으로 활용했을 때 학습자 성격과 페이스북 효능감이 상호작용과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함으로써 페이스북을 협력학습 환경으로 활용했을 때의 학습자 분석에 대한 교육적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학습자 성격 특성(외향성, 성실성, 정서적 불안정성)과 페이스북 효능감은 학습자 간 상호작용 중 적극적 상호작용(과제관련메시지, 과제무관메시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가? 2. 학습자 성격 특성(외향성, 성실성, 정서적 불안정성)과 페이스북 효능감은 학습자 간 상호작용 중 소극적 상호작용(‘좋아요(like)', ’읽음 표시(Read Receipt)‘)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가? 3. 학습자 성격 특성(외향성, 성실성, 정서적 불안정성)과 페이스북 효능감은 협력학습의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는 서울 소재 A대학교의 교육관련 교직 수업 수강생을 대상으로 모든 학습과정 및 설문에 성실히 참여한 학습자 40명의 결과를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연구도구로는 협력학습을 진행하기 위한 페이스북 그룹, 성격특성을 측정하기 위한 BFI(Big Five Inventory)와 페이스북 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한 Eastin과 LaRose(2010)의 인터넷 자기효능감 검사지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상호작용 분석을 위해서는 Veerman과 Veldhuis-Diermanse(2001)의 메시지 분류법, ‘좋아요(like)'와 '읽음 표시(Read Receipt)' 갯수, 정재삼과 임규연(2000)의 학습만족도 검사가 사용되었다. 분석방법으로는 각 변인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이 활용되었다.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 결과, 성실성이 과제무관메시지(r = -.332, p < .05)와, 정서적 불안정성은 '좋아요(like)'표시(r = -.243, p < .05)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은 부적 상관을 보였다. 페이스북 효능감은 학습자 간 상호작용인 과제관련메시지(r = .635, p < .05)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과제무관메시지(r = .554, p < .05), '좋아요(like)'표시(r = .574, p < .05)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또 '읽음 표시(Read Receipt)'(r = .380, p < .05), 만족도(r = .334, p < .05)와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은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페이스북 환경에서 학습자 성격 요인 중 외향성과 성실성은 과제관련메시지, 과제무관메시지, ‘좋아요(like)', ’읽음 표시(Read Receipt)'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적 불안정성(β= -.329, p < .05)은 과제무관메시지에 부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페이스북 효능감은 과제관련메시지(β= .625, p < .05), 과제무관메시지(β= .421, p < .05), ‘좋아요(like)'(β= .592, p < .05), ’읽음 표시(Read Receipt)'(β= .505, p < .05)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외향성이 높은 학습자의 경우, 박인우(1998)에 따르면 외향성의 학습자는 학습 과정 속에서 자신이 제시한 의견에 즉각적인 반응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집중하기 힘들 수 있다. 성실성의 경우, Ryan과 Xenos(2011)에 따르면 성실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하루에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시간이 짧으며, 페이스북을 통해 정보와 뉴스를 얻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페이스북을 통한 상호작용을 권장하였으나, 실제로 학습자들은 페이스북 이외의 매체, 즉 메신저, e-mail 등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즉 성실성이 높은 사람은 페이스북보다는 다른 매체를 통해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로 미루어볼 때 성실성과 외향성이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본 연구와 기존의 연구 결과가 상반될 가능성이 있다. Caspi et al.(2006)의 연구에서도 성실성과 학습성과의 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다는 결과가 도출되었으나, 그 원인에 대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지는 않고 있어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Ross et al.(2009)의 연구에 따르면, 정서적 불안정성의 성향을 가진 사람은 본인의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사적인 메시지를 보내지는 않는 경향이 있다. 이는 정서적 불안정성의 성향을 가진 사람은, 본인이 보유한 정보를 통제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고, 사적인 메시지를 통해 본인의 개인적인 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편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Ross et al., 2009). 따라서 과제무관메시지와의 부적 상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좋아요(like)', ’읽음 표시(Read Receipt)'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정서적 불안정성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본인의 페이스북에는 활발히 게시물을 올리지만 텍스트를 게시하는 것보다는 사진을 게시하는 것을 선호한다(Ryan & Xenos, 2011). 하지만 본 연구에서 학습자들은 대부분 텍스트로 된 의견을 게시하였으며 사진은 필요하다고 생각될 경우에만 게시하여 과제관련메시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 셋째, 페이스북 환경에서 학습자 성격 요인 중 외향성과 성실성은 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서적 불안정성(β = .426, p < .05)과 페이스북 효능감(β = .474, p < .05)은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외향성과 성실성의 경우, 협력학습에서는 개인의 성취도가 아닌 집단의 성취도에 대한 책임을 가지므로, 상대적으로 참여에 소극적이거나 불성실한 멤버와 협력학습을 진행하였을 경우, 학습과정에 불만을 가질 수 있다. 이로 미루어볼 때 성실성과 외향성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본 연구와 기존의 연구 결과가 상반될 가능성이 있다. 정서적 불안정성의 경우, Simoncic(2012)의 연구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정서적 불안정성이 높은 사람들로 하여금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이 협력학습은 100% 온라인으로 이루어졌으며, 실험에 참여한 학습자들은 협력학습을 진행하는 동안 대부분의 상호작용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학습자의 정서적 불안정성이 페이스북 활용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으로 인해 만족도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정서적 불안정성이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학습의 결과가 어떤 학습 매체를 활용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SNS와 같이 학습자 별로 선호도가 다양한 매체를 학습에 활용하였을 경우, 학습자가 그 매체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상의 결과에서 학습자의 성격특성(정서적 불안정성)과 페이스북 효능감은 상호작용과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페이스북을 학습환경으로 활용했을 때, 학습운영에 있어 학습자 성격 특성을 고려하여야 하며, 학습자들의 페이스북 효능감을 사전에 진단하여 필요할 경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주영주와 문자영(2004)은 또한 컴퓨터 자기효능감에 매체에 대한 사전지식 등 다양한 학습자 특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 페이스북 효능감이 학습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 결과를 고려해볼 때, 페이스북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학습자 특성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만약 사전 조사에서 페이스북에 대한 친숙도나 사전 지식 정도가 낮은 학습자들의 경우, 페이스북을 활용함에 있어 좀 더 면밀한 처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가 갖는 제한점과 이에 따른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서울 소재의 대학생 40명으로 모두 여성이었으며 연령과 전공이 상이하여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다. 따라서 가능한 성별, 연령, 전공, 직업 등 다양한 학습자를 대상으로 후속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의 결과는 선행연구의 결과에 반하는 결과가 몇 가지 도출되어 이들의 해석을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예컨대 성실성이 만족도와 상호작용에 무관한 점, 외향성이 상호작용과 무관한 점, 정서적 불안정성이 만족도와 상호작용에 관련이 있는 점 등은 선행연구와는 다소 상반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학습이 진행된 점 등에서 비롯된 결과로 추측하였는데,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후속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 연구자는 상호작용을 관찰하기 위해 모든 조의 페이스북 그룹에 참여하였으며 과제해결을 위한 논의 과정도 평가에 반영된다는 점을 고지하였다. 하지만 학습자들은 페이스북 이외에도 메신저, e-mail, 휴대전화를 통한 SMS 및 면대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했고 이 때문에 관찰되지 못한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다. 이에 페이스북에서의 상호작용에 대한 성공적인 연구를 위해서는 더욱 정교한 처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Ⅰ. 서론 1 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B. 연구문제 6 C. 용어의 정의 7 1. 페이스북 기반 협력학습 7 2. 학습자 성격 특성 7 3. 페이스북 효능감 8 4. 학습자 간 상호작용 8 5. 학습 만족도 10 Ⅱ. 이론적 배경 12 A. 페이스북(Facebook)과 협력학습 12 1. 웹 2.0 환경과 SNS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 12 2. 페이스북(Facebook)과 협력학습 15 B. 학습자 성격 특성 19 1. 학습자 성격특성 19 2. 학습자 성격특성과 페이스북 21 가. 학습자 5요인 성격특성과 협력학습 21 나. 학습자 5요인 성격특성과 페이스북 활용 23 C. 페이스북 효능감 25 D. 상호작용 27 1. 학습자 간 상호작용과 협력학습 27 2. 상호작용 분석방법 31 E. 관련 선행연구 35 1. 페이스북을 활용한 협력학습 36 2. 학습자 성격 특성과 상호작용, 만족도 37 3. 페이스북 효능감과 상호작용, 만족도 40 F. 연구모형과 가설 42 Ⅲ. 연구방법 44 A. 연구대상 44 B. 연구절차 46 C. 연구도구 47 1. 페이스북 기반 협력학습환경과 협력과제 47 2. 학습자 성격 특성 측정도구 49 3. 페이스북 효능감 측정도구 50 4. 상호작용 측정도구 50 5. 학습 만족도 측정도구 51 D. 분석방법 52 Ⅳ. 연구결과 53 A. 기술통계 53 B. 상관분석 55 C. 회귀분석 57 1. 학습자 성격 특성, 페이스북 효능감과 학습자 간 상호작용 중 적극적 상호작용에 대한 회귀분석 57 2. 학습자 성격 특성, 페이스북 효능감과 학습자 간 상호작용 중 소극적 상호작용에 대한 회귀분석 61 3. 학습자 성격 특성, 페이스북 효능감과 학습 만족도와의 회귀분석 65 Ⅴ. 결론 및 제언 68 A. 결론 68 1. 페이스북 환경에서 학습자 성격 특성과 페이스북 효능감이 학습자 간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 68 2. 페이스북 환경에서 학습자 성격 특성과 페이스북 효능감이 학습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71 B. 제한점 및 제언 73 참고문헌 75 부록 90 ABSTRACT 9

    (A) STUDY ON THE HAND-WRITTEN KOREAN CHARACTER RECOGNITION USING THE COMPOSITE V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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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에서는 필기체 한글의 효과적인 인식을 위한 과정 중에서 한글 기본 자모의 세선화된 패턴을 입력패턴으로 하여 이를 한글 기본 자모로 인식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입력된 한글 기본 자모의 패턴에서 끝점, ㄱ 굴곡점, T굴곡점 및 교차점을 추출 하여, 각 굴곡점에서 합성 벡터를 생성한다. 생성된 합성 벡터들의 수, 합성벡터 들이 기준축과 이루는 각의 범위 및 특징점들의 수 (끝점의 수, ㄱ 굴곡점의 수, T굴곡점의 수, 교차점의 수)를 특징으로 하여 한글의 기본 자모로 분류 한다. 이러한 분류 방법의 장점으로는 필기체 한글 자모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한글 기본 자모 인식 알고리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실험에 사용된 각종 필기체 한글 기본 자모에 대해서 본 논문에서 제시한 한글 기본 자모 인식 알고리즘을 적용해 본 결과 그 실용성이 입증되었다.;In this thesis, a new character recognition method for hand- written Korean character is proposed. The method is prepared on the assumption that any input pattern is the thinned character image. Using the input pattern, the algorithm extracts 4 feature point classes from the characters;- end point, ㄱ bend point, T bend point and cross point class - and generates the composite vector from the bend points. Then, classifies into the Korean character with a number of composite vector, a range of angle between basic axises of composite vectors and a number of the feature points. The merit of this classification is able to make the recognition algorithm of Korean character with effectively adaptive. The recognition algorithm was used to various hand- written Korean character. At the result, the utility was proved through the experiment.목차 = ⅲ 논문개요 = ⅵ Ⅰ. 서론 = 1 A. 연구 배경 = 1 B. 연구 목적 = 2 C. 연구 범위 및 방법 = 2 Ⅱ. 한글 기본 자모의 인식 과정 = 4 A. 한글 기본 자모에 대한 특징점 추출 = 4 B. 각 굴곡점에서 합성벡터의 생성 = 8 C. 한글 기본 자모의 인식 = 12 Ⅲ. 실험 및 결과의 고찰 = 21 A. 실험 및 결과 = 21 B. 고찰 = 25 Ⅳ. 결론 = 29 참고문헌 = 31 ABSTRACT = 33 부록 = 3

    권근의 객관유심주의적 세계관과 시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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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國漢文學 硏究에서 文學擔當層과 文學的 特性과의 관련성을 밝히는 작업은 꾸준히 지속되어왔다. 이러한 연구는 문학담당층의 논리적 기반인 世界觀의 변모에 따라 文學現象에도 일정한 변화가 일어난다는 가정에 기초를 두고 있다. 본고는 기존연구의 전제를 그대로 수요하면서 세계관과 문학적 실상과의 관련성을 구체적을 해명하기 위해서 시도되었다. 사대부문학 가운데서도 비교적 관심권 밖으로 밀려 있는 조선초기의 官僚的文學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權近詩를 대상으로 문학관 및 세계관과의 유기적 연관성을 고찰하였다. 논의의 전개과정과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 Ⅱ장에서는 世界觀을 고찰한 바, 만물의 근원인 궁극적 실체를 理로 상정하는 客觀唯心主義的 관점이 파악되었다. 그의 사고체계는 本體와 大用의 體用論的 구조를 지니고 있었다. 본체론에 있어 만물의 근원을 太極으로 상정하였고, 인식론에 있어서도 인식과 지각의 주체인 心과 대상인 物의 본원을 모두 理로 설정하였다. 大用論에서는 실천적 당위로서의 리의 개념을 고찰한 바, 差等之理·正大之理로 범주화하였다. Ⅲ장에서는 문학관을 고찰하였다. 학문관은 體用論에 있어 載道之文인 경전을 습득해야한다는 宗經精神을 바탕으로 하며, 大用論에서 습득한 학문의 현실적 실천성인 推己及物之效를 중시하는 實學的 學文觀을 지니고 있었다. 理와 文의 關聯은 本體論에 있어 文卽理로 파악하였다. 文은 理의 發現態이므로 理에서 벗어나면 이미 文이 아니라는 文以載道論 을 주장하였다. 大用論에 있어, 當爲之理의 추구로서 현실적 실용성의 문학을, 正大之理의 추구로서 反功利主義文學을 지향하였고, 결과적으로 文學的 論理性을 추구하였다. 이러한 문학론의 궁극적 지향점은 原始儒學的 文學精神을 회복하여 사대부중심의 公共指向的文學을 형성하는 것이다. Ⅳ장에서는 權近의 시세계를 고찰한 바, 세계관과 문학관의 시적 표출 양상을 當爲之理와의 관련, 差等之理와의 관련, 正大之理와의 관련이라는 세항목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當爲之理와의 관련에서는 實踐的 當爲性을 중시하는 文學觀과 事大外交라는 역사사회적 조건이 결합되어 外交詩가 발달되었음을 파악하였다. 外交詩에서는 中國 使臣과의 交遊詩와 明 황제의 命에 의하여 지은 應製詩 24首를 고찰한 바, 明과의 友好的 共存이라는 外交的 目的과 自國의 主體性과 傳統의 宣揚을 핵심으로 하고 있음이 인지되었다. 差等之理와의 관련에서는 親自然의 경향이 약화되고 인간친화문학을 지향하며,<新都八景>詞를 통하여 自然의 美感을 主調로 하던 敍景詩에 文明예찬의 요소가 가미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頌祝詩와 挽詩에서는 詩經의 雅頌에 연원을 둔 頌讚類의 양식을 빌어 인간예찬의 양식적 규범을 확립하였음을 파악하였다. 正大之理와의 관련에서는 反功利主義文學觀이 추구하는 公共指向的文學의 성격을 고찰하였다. 이별의 정감을 읊던 종래의 餞別詩에서 탈피하여 致敬愛陳忠告之誼를 표방한 贈別詩의 성립을 확인하였으며, 감회시를 통하여 개인적 정감을 지양하고, 公人으로서의 自覺과 批判을 중시하는 文學경향을 파악하였다. 意味形成方式에서는 理를 중시하는 載道的 文學觀의 당연한 귀결로서 修辭的 論理가 발달한 문학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현실의 구체적 사물이나 사실을 주목하는 현실 照應의 文學이기보다는 기존의 가치를 확인하는 주관적 해석이 우세한 경향을 보였으며, 比唯的 기능에 있어서도 心象형상보다는 숭고한 가치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함을 파악하였다. 또한 頌辭體 修辭에서 요구되는 敷衍과 誇張에 의한 論理의 확장으로 敍述的 長篇化가 이루어짐과, 繼起的 展開에 의하여 時間的 構造의 시를 형성함을 확인하였다. Ⅴ장에서는 이상에서 파악된 權近詩의 특성을 바탕으로 문학사적 位相을 점검하였다. 武臣亂 이후 대두된 新進士人層 을 모태로 형성된 麗末의 新興士大夫階層은 改革運動의 論理的 基礎를 新學問인 性理學에서 도출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이상을 실현할 역사사회적 기반을 확립하지 못하였고, 신학문의 습득도 自己化하는 단계에 이르지 못하였으므로 理論的으로 허약하였다. 따라서 사상적으로 부유하며 문학적 錯縱현상을 노정하였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권근은 여말의 유배기간 중 자기논리를 체계화하여「入學圖說」과「五經淺見錄」을 저술하였고, 확고한 논리적 기반 위에서 문학적 실천을 함으로써, 사대부중심의 公共指向的文學을 양식적으로 수립하였다. 權近의 시세계를 고찰함으로써, 관료적문학의 시적특징과 문학관의 세계관의 유기적 총체성의 一端을 파악하였다. 그리하여 여말이래의 사대부문학의 착종현상이 귀결된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의 문학이 단순히 상황논리에 대응한 阿諛文學이나 事大的 文學이 아니라, 철학적 확신의 문학적 실천이며, 이후에 전개될 官僚的文學의 先聲임을 파악하였다. ; 在韓國的漢文學硏究中, 爲弄淸作家與文學特性之間的聯繫,人們已經進行了堅持不懈的努力. 這些硏究基於這樣一個假說, 卽隨着他們的世界觀的變化, 文學現象也引起一定的變化. 爲具體的解釋作者的世界觀和文學實相的關系, 本論文, 全面接受了前人的硏究前提. 爲正確地認識比較忽視的官僚文學的特性, 試圖在士大夫文學中, 以權近詩爲核心而考察他的文學觀和世界觀的有機聯繫. 本論文的進行過程和得出的結論如下. 在第二章中, 考察他的世界觀以後,我才明白了他的觀点是以萬物根源的最終實體做爲理的客觀唯心主義. 他的思考體系具有 本體 和 大用 兩個方面的結構. 在本體論中, 他以太極爲萬物的根源, 在認識論中, 仍假說以認識和知覺的主體和對象的本源爲理,也就是說心和物的根源皆爲理. 在大用論理, 考察他的理的觀念以後, 把這個具有實踐性的 理 分爲差等之理·正大之理 二個範疇. 在第三章中, 考察了他的學文觀和文學觀. 他具有宗經精神的學文觀和重視推己及物之效的實學的學文觀. 他主張在本體論重要學到載道之文的經傳, 在大用論中重視學文的現實 性和實踐性. 在理和文的觀念中, 他具有文卽理的文學觀. 在本體論中, 他主張文以載道說. 他想文是理的表現形態, 假如文脫離理, 這個文已經不是文. 在大用論中, 他標榜以追求當爲之理爲現實的實用主義文學, 以追求正大之理爲反功利主義文學, 結果他追求文學的論理性. 這些文學論的最終方向是要回復原始儒學的文學精神而形成士大夫中心的公共指向的文學. 在第四章中, 考察權近詩的作品世界以後, 把世界觀和文學觀的表現形態分成當爲之理的實現, 差等之理的實現與正大之理的實現等三個領域來進行了分析. 在和當爲之理的關聯中, 發現外交詩的發達, 是由於重視實踐的實用主義文學觀與歷史社會條件結合而造成的. 以交遊詩與應製詩二十四首爲中心考察外交詩, 卽可窺見追求和平的外交目的與宣揚本國的主體性和傳統. 在和差等之理的關聯中, 顯示親自然傾向的衰退, 指向讚美人類和睦的文學. 透過〈新都八景〉詞, 可看出在以自然的美感爲主的敍景詩中添加贊同文明的要素. 頌祝詩與挽詩也是籍着像詩經雅頌的頌讚類的形式而確立了讚美人類的觀念. 在和正大之理的關聯中硏討反功利主義文學觀所推崇的公共指向的文學特性, 從以前的吟誦別離之情的餞別詩超脫出來, 確認了標榜致敬愛陳忠告之誼的贈別詩的成立. 而且透過感懷詩, 確定止揚個人情感而重視對社會身分的自覺與比判的態度. 再意味形成方法上, 可看出由於重視載道的文學觀, 引起修辭論理的發達的文學特性. 這些觀念偏重於肯定卽成價値的主觀解釋, 而忽略現實的具體事物和事實照應的文學功能. 在比喩的功能方面, 重視顯示崇高的價値, 輕視心想的表現. 値得主意的是在頌辭體修辭中, 由於敷衍和課長的論理擴張導致敍述的長篇化與繼起的展開, 因此, 形成了時間結構的詩篇. 在第五章中, 以上述的權近詩的特性爲基楚, 考査了文學史的位相.麗末新興士大夫階層, 是武臣亂以後擡頭的新進士人階層爲主而形成的. 他們要在新學問的性理學中조出改革運動的論理基礎. 但因爲他們沒有奠定實現上述的目標的歷史社會基礎, 也沒有領會·消化新文學的實質, 所以理論上顯得非常貧乏. 可是他們在思想方面흔豊富, 從而顯現出文學的錯縱復雜現狀. 在這種情況下, 權近在流放期間把自己的論理體系化, 寫出了 「入學圖說」和「五經淺見錄」. 這樣他在確立的邏輯基礎喪失行了文學實踐, 從而樹立了以士大夫爲中心主的公共指向文學. 通過考察權近詩的作品世界, 我領會了官僚文學的詩的特性·文學觀和世界觀的有機的總體性的一面. 從而也領會了麗末以後士大夫文學的錯縱復雜的歸結方向. 結果, 我把握了他的詩幷不是阿諛和事大的作品, 而是哲學和文學的實踐, 也是以後展開的官僚文學的先聲.Ⅰ. 序論 ------------------------------------------------------------- 1 A. 問題의 提起 ------------------------------------------------------ 1 B. 硏究對象과 硏究方向 ---------------------------------------------- 3 Ⅱ. 權近의 世界觀 ---------------------------------------------------- 7 A. 客觀唯心主義의 槪念 ---------------------------------------------- 7 B. 客觀唯心主義의 本體論 -------------------------------------------- 11 1. 太極居中之理 ---------------------------------------------------- 12 2. 物卽理 ---------------------------------------------------------- 20 3. 心之體 ---------------------------------------------------------- 23 C. 客觀唯心主義의 大用論 -------------------------------------------- 27 1. 差等之理 -------------------------------------------------------- 27 2. 正大之理 -------------------------------------------------------- 32 Ⅲ. 權近의 文學觀 ---------------------------------------------------- 38 A. 宗經精神과 實學的 學文觀 ----------------------------------------- 38 1. 宗經精神 -------------------------------------------------------- 38 2. 實學的 學文觀 --------------------------------------------------- 42 B. 理와 文의 關聯 --------------------------------------------------- 45 1. 本體論과 大用論 ------------------------------------------------- 45 2. 大用論의 樣相 --------------------------------------------------- 48 가. 當爲之理의 追求 ----------------------------------------------- 48 나. 正大之理의 追求 ----------------------------------------------- 51 다. 論理性의 追求 ------------------------------------------------- 58 Ⅳ. 權近의 詩世界 ---------------------------------------------------- 62 A. 權近詩의 類型 ---------------------------------------------------- 62 B. 世界觀과 文學觀의 詩的 表出 -------------------------------------- 64 1. 外交詩와 應製詩- 當爲之理와의 關聯 ------------------------------ 64 가. 中國使臣과의 交遊詩 ------------------------------------------- 64 나. 應製詩 24首 --------------------------------------------------- 72 2. 敍景詩와 頌讚詩- 差等之理와의 關聯 ------------------------------ 90 가. 自然詩의 退潮와〈新都八景〉詞 --------------------------------- 90 (1)脫自然의 傾向 ------------------------------------------------ 90 (2)敍景詩의 傳統과〈新都八景〉詞 -------------------------------- 96 나. 頌讚詩 --------------------------------------------------------108 (1)頌의 傳統과 頌祝詩 -------------------------------------------108 (2)讚의 傳統과 挽詩 ---------------------------------------------119 3. 贈別詩와 自省·批判의 詩- 正大之理와의 關聯 ----------------------131 가. 贈別詩 --------------------------------------------------------131 나. 自省·批判의 詩 ------------------------------------------------150 C. 意味形成方式- 論理性과의 關聯 ------------------------------------162 1. 理念指向의 詩 ---------------------------------------------------162 가. 詩的話者의 態度와 言語的 機能 ---------------------------------162 나. 比喩的 機能 ---------------------------------------------------168 2. 修辭的 論理의 詩 ------------------------------------------------175 Ⅴ. 權近詩의 特性과 文學史的 位相 ------------------------------------186 Ⅵ. 結論 -------------------------------------------------------------192 參考文獻 -------------------------------------------------------------196 中文抄錄 -------------------------------------------------------------20

    언어조건 및 단어조건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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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언어조건과 단어조건에 따라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의 기준이자 소비자와 브랜드가 최초로 만나는 접점인 브랜드명의 회상과 재인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분석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명의 제작과 사웅에 구체적인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언어조건의 하위분류인 언어형태와 표기, 그리고 단어조건의 하위분류인 단어와 비단어 조건에 따라 새로운 브랜드명을 제작하고, 어떤 조건의 경우 소비자의 회상과 재인이 높게 나타나는지 실험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나아가 언어조건과 단어조건 간의 상호작웅에 따라 회상과 재인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펴보았다. 실험참가자는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중인 학부생과 대학원생 128명이었으며 실험의 독립변수는 언어조건과 단어조건이고 종속변수는 회상과 재인이었으며, 브랜드명에 대한 친숙성이 종속변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친숙성을 공변수로 선정하였다. 실험은 4 × 2의 Two-way ANCOVA로 이루어졌으며 언어조건은 언어형태와 표기의 조합으로 각각 한국어-한글/한국어-영어/영어-한글/영어-영어이고, 단어조건은 단어와 비단어이다. 언어조건과 단어조건은 모두 피험자간 변수이다. 실험 결과,브랜드명의 언어조건에 따른 회상 개수는 전반적으로 표기가 한국어인 경우 표기가 영어 인 경우보다 많았으며 , 표기가 한국어 인 경 우에는 언어 형 태가 한국어인가 영어인가의 여부가 회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표기가 영어인 경우에는 언어형태가 한국어인 경우보다 영어인 경우에 회상 개수가 더 많았다. 이는 한국어를 영어로 옮겨 표기한 브랜드명이 소비자들에게 생소함을 의미한다 언어조건에 따른 재인 개수를 보면, 한국어-한글 조건, 영어-한글 조건, 영어-영어 조건 간에는 재인 개수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한국어 브랜드를 영어로 표기한 한국어-영어 조건의 경우에는 회상과 마찬가지로 재인 개수가 적었다. 브랜드명의 단어조건에 따라서도 회상과 재인에 차이가 있었는데 단어로 된 브랜드명이 비단어 브랜드명보다 회상과 재인 모두에서 기억이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들이 의미가 통하는 경우 더 쉽게 브랜드명을 기억했음을 의미한다. 브랜드명의 언어조건과 단어조건을 함께 고려할 경우, 회상은 표기보다 언어형태의 영향을 더 많이 받으므로 언어형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졌다. 즉, 언어형태가 한국어인 조건(한국어-한글, 한국어-영어)에서는 단어와 비단어 간 회상개수 차이가 없었는데, 언어형태와 표기 모두 숙련된 언어인 한국어-한글 조건의 경우에는 단어조건에 관계없이 회상이 용이했지만, 표기가 덜 숙련된 언어인 한국어-영어 조건의 경우 단어조건에 관계없이 회상이 어려웠다. 반면 언어형태가 영어인 조건(영어-한글, 영어-영어)에서는 단어조건에 따라 회상개수의 차이가 있었다(단어>비단어). 한편 재인은 언어형태보다 표기의 영향을 더 많이 받으므로 표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졌다. 한국인은 한국어의 한글표기는 물론 영어의 한글 표기에도 익숙한 반면 한국어 브랜드명을 영어로 을긴 표기에는 매우 익숙하지 않으므로, 표기가 한글인 조건(한국어-한글, 영어-한글)에서는 단어와 비단어간에 재인개수의 차이가 없지만, 표기가 영어인 조건(한국어-영어, 영어-영어)에서는 재인개수의 차이가 있었다(단어>비 단어). 본 연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언어조건과 단어조건에 따른 브랜드명의 회상과 재인에 대해 살펴본 국내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 연구결과, 회상과 재인에 관계없이 한국어-한글 브랜드명의 경우 기억을 매우 쉽게 했으나,표기를 영어로 바꾼 한국어-영어 브랜드명의 경우 회상과 재인이 감소하였다. 이는 국외진출을 고려하지 않는 소규모 점포의 상호와 같은 경우에는 한국어-한글 브랜드가 한국인 소비자들에게 가장 쉽게 기억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외국진출을 염두에 둔 기업의 경우 영어 표기를 고려하여 브랜드명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 경우 의미가 통하는 단어가 회상과 재인 모두 용이하며, 비단어 브랜드명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의미추출이 용이하여 표적 단어의 의미를 연상시킬 수 있는 브랜드명이 소비자들에게 쉽게 기억될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브랜드명의 언어조건과 기타조건을 함께 고려한 추후의 연구를 위한 초석이 될 뿐만 아니라 한국기업들이 브랜드명을 개발하거나 외국기업들이 브랜드명을 번역하여 사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The main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ifference between recall and recognition of brand names which are the bases of distinction from other brands and the junction point where the consumers and brand are initially met, to make and to use brand names through the results of analysis with a specific suggestion. For these purposes, new brand names were made according to language type and orthography which belongs to language condition and word and nonword which belongs to word condition and an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dentify in which condition consumers' recall and recognition appear highest. In addition to this, I examined how the recall and recognition react to interaction of the language condition and word condition. 128 undergraduate and graduate students of Ewha Womans University participated individually for the experiment. Independent variables were language condition and word condition, dependent variables were recall and recognition. To inquire if the familiarity of brand names effect the results, I choose a familiarity as a covariate. The subjects participated in the 4 (language conditions made in combinations of language type(former) and orthography (latter) Korean-Hangul vs. Korean-English vs. English-Hangul vs. English-English) x 2 (word conditions : word vs. nonword) between-subjects experiment. The participants were equally divided across language and word conditions. As a result, the number of recall according to language conditions were more in the cases that orthography was Hangul than those of English. If the orthography was Hangul, language type(Korean or English) was not effected by recall, but if the orthography was English, the cases that language type was English had more numbers of recall than those of Korean. These results mean that Korean(language type) brand names written in English (orthography) were unacquainted with Korean consumers. On recognition according to language conditions, differences among numbers of recognition in Korean-Hangul, English-Hangul, and English-English condition were judged insignificant. However, Korean-English condition was turn out to be lower than each of other respective conditions on recognition. On the other hand, there were differences on recall and recognition according to word condition and word brand names were easy to remember than nonword brand names on both recall and recognition. These results mean that consumers can remember easily if they make sense the meaning of brand names. In cases that I consider both language and word condition together, the results were more affected by language type than orthography on recall.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word and nonword when language type was Korean(Korean-Hangul, Korean-English). In Korean-Hangul condition in which both language type and orthography were expert, recall is easy regardless of word condition, but in Korean-English condition which orthography was less familiar, recall is hard regardless of word condition. On the other hand, the numbers of recall had a difference between word and nonword when language type was English (English-Hangul, English-English) (word > nonword). Recognition was affected by orthography than language type. Koreans are familiar with English written in Hangul as well as Korean written in Hangul, but very unfamiliar with Korean written in English. Therefore,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word and nonword in Korean-Hangul condition and English-Hangul condition that orthography was Hangul. But the numbers of recognition between word and nonword were judged significantly different in Korean-English and English-English condition that orthography was English(p < .001)(word > nonword). This study may record the first attempt to identify recall and recognition of brand names according to language condition and word condition for Koreans. As a result, Korean-Hangul brand names were easy to remember regardless of recall and recognition. However, the numbers of recall and recognition decreased in Korean-English brand names that the orthography was changed to English from former. It means that Korean-Hangul brand names are the easiest to remember for Korean consumers in cases of small retail stores that the owner should not consider to export. On the other hand, companies to keep export in mind must choose or make a brand name to consider its orthography. In this case, a word brand name that has a meaning is easy to recall and recognize, and if they decide to use nonword brand name, consumers can remember more easily when the brand name facilitates to extract a meaning and naturally associates the meaning of target word. The results of this study may contribute in the development of related topics of research that consider language condition with other conditions and establish that Korean companies make new brand names or foreign companies translate and use their brand names in Korean.논문개요 = iv I. 서론 = 1 II. 이론적 배경 = 3 A. 브랜드명의 개념과 이해 = 3 B. 브랜드명과 언어조건 = 4 1. 언어 형태 = 4 2. 표기(orthography) = 5 3. 언어형태와 표기의 교차연구 = 6 C. 브랜드명과 단어조건 = 8 1. 단어와 비단어(word/nonword) = 8 2. 기억과 단어조건 = 9 D. 브랜드 인지도 = 10 III. 가설 = 13 IV. 방법 = 16 A. 실험참가자 = 16 B. 실험설계 = 16 C. 사전조사 = 17 1. 1차 사전조사 = 17 2. 브랜드명 제작 = 18 3. 2차 사전조사 = 18 D. 실험절차 = 18 V. 결과 = 20 A. 언어조건과 단어조건에 따른 브랜드명 회상 = 22 1. 언어조건에 따른 브랜드명 회상 = 23 2. 단어조건에 따른 브랜드명 회상 = 23 B. 언어조건과 단어조건에 따른 브랜드명 재인 = 23 1. 언어조건에 따른 브랜드명 재인 = 24 2. 단어조건에 따른 브랜드명 재인 = 24 C. 언어조건과 단어조건 간의 상호작용효과 = 24 VI. 논의 = 28 참고문헌 = 33 부록 = 39 ABSTRACT = 4

    일간 거래와 신규 상장 종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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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석사) -- 서울대학교대학원 : 경영대학 경영학과, 2024. 2. 최동범.2015년 6월 15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시장의 가격제한폭을 ±15%에서 ±30%로 확대한 바 있다. 가격제한폭을 확대하면 주가 의 변동성이 높아져 투자자들의 투기 행위를 불러일으키거나 불안 감을 증폭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도 한국거래소가 가격제한폭을 확 대한 가장 큰 목적은 주식의 가격 발견 기능을 높여 시장 건전성 을 제고하는 데에 있다. 이러한 목적의 일환으로 2023년 6월 27일 에는 기업공개를 하는 신규 상장 종목에 대한 가격제한폭을 크게 확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가격제한폭을 확대했을 때 가격 발견 기 능이 향상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본 논문은 코스닥 시장에서 가격제한폭을 확대함에 따라 일간 거래와 신규 상장 종목 거래에서 가격 발견 기능이 향상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Hou and Moskowitz (2005)와 Boehmer and Wu (2013)의 방법론을 통해 연간 및 월간 가격 지연 정도를 분석 하며, Kim and Rhee (1997)의 방법론을 통해 일간 가격 지연 정 도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신규 상장 종목의 월간 분석을 제외하 고 모든 분석에서 가격 지연 지표가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음을 확 인했다. 일간 분석에서는 상한 이동하는 주식에 대해서만 가격 지 연이 발생하는 비중이 줄어들었음을 확인했다. 하한 이동하는 주 식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의 공매도 규제로 인해 가격제 한폭을 확대한 후에도 가격 지연 정도가 줄어들지 않고 유사한 수 준을 유지한다는 것을 확인했다.Impact of price limit expansion in KOSDAQ market - For daily trading and newly listed firms - Sooyeon Chun Business Administration, Finance The Graduate School Seoul National University On June 15, 2015, the Korea Exchange expanded the price limits on KOSDAQ market from ±15% to ±30%. Though there were some concerns that widending price limits could increase stock price volatility, which could lead to speculative behavior and investor anxiety, the primary objective of the Korea Exchange was to improve price discovery. Also, on June 27, 2023, the Korea Exchange expanded price limits for newly listed stocks. However, there are controversial discussion on whether widening price limits improves price discovery effect. This paper empirically examines whether expanding price limits in the KOSDAQ market improves price discovery in both daily trading and newly listed stocks. I analyze annual and monthly price continuations using the methodology of Hou and Moskowitz (2005) and Boehmer and Wu (2013), and daily price continuations using Kim and Rhee (1997)s methodology. I find that the price continuation measure is significantly reduced in the annual and monthly analysis after price limit expansion. In the daily analysis, I find that the percentage of price continuations has decreased only for stocks that move upward. In the case of stocks that move downward, I find that the percentage of price continuations remain similar due to short selling regulation.제 1 장 서론 1 제 2 장 연구방법 및 연구표본 2 제 1 절 실증연구방법 2 1. Low-Frequency Measure 2 2. High-Frequency Measure · 3 제 2 절 연구표본 5 1. Low-Frequency Measure 5 2. High-Frequency Measure · 5 제 3 장 실증분석 결과 8 제 1 절 일간 거래에 대한 분석 결과 ·8 1. 연간 가격 지연 정도 8 2. 월간 가격 지연 정도 10 3. 일간 가격 지연 정도 11 제 2 절 신규 상장 종목에 대한 분석 결과 14 1. 연간 가격 지연 정도 14 2. 월간 가격 지연 정도 15 3. 일간 가격 지연 정도 16 제 4 장 결론 ·19 참고문헌 20 Abstract 22석

    A study of women's desire for self-ex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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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동양화과, 2013. 8. 신하순.본 논문은 2009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본인이 제작한 작품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작품의 창작 동기, 이론적 배경, 조형적 특징과 제작과정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작품 연구 논문이다. 본인은 2009년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여느 20대처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앞으로의 인생 계획, 배우자, 작업의 방향 등에 대한 고민에 짓눌려 있었다. 오늘날의 여성들이 과거에 비해 자유롭고 사회적인 참여가 활발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사회에서 여성에게 기대하는 역할 또한 늘어나고, 그들은 가정과 사회생활을 동시에 해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을 안고 살아간다. 본인은 어머니의 삶을 직접 보고 자라면서 과연 어머니처럼 열심히 살아갈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생기게 되었다. 일을 하고 집에 돌아오신 어머니께서 아이들을 챙기고 집안일과 취미생활까지 하는 슈퍼우먼과도 같은 모습을 보면서, 현대 사회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심도 있는 고찰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성으로 살아오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들과, 그 경험을 바탕으로 나타난 심리적 갈등을 작품에 표현하였다. 작업을 진행해 나가면서 특히 왜 사람들은 세상에 자기 자신을 표출하고 싶어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이 고민을 바탕으로,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살면서 자기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고자 노력하고, 때로는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여 힘들어 하는 여인들의 모습들을 작품으로 보여주었다. 초창기 작업이 여성 전반에 관한 고뇌였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미(美)에 초점을 맞추어 작업을 진행하였다. 본 논문은 크게 다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Ⅰ장에서는 작품 연구의 동기에 대해 살펴보고 본 논문의 구성과 연구 방법에 관하여 서술하였다. 제 Ⅱ장에서는 여성의 자기표출 도구로서 아름다움에 대해 서술하였다. 1절에서는 역사적으로 미의 기준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에 따라 여성들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방식은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2절에서는 아름다워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늘날 여성들의 모습을 중립적 입장으로 표현한 본인의 작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제 Ⅲ장에서는 오늘날 여성들의 역할들이 늘어나면서 자기를 표출하는 방법이 다양화되는 현상과 이에 내재되어 있는 심리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1절에서는 여성의 성역할 변화에 대해 기술하고 이와 관련된 긍정적 측면과 문제점에 대해 논하였다. 2절에서는 오늘날의 여성에게 주어지는 역할기대에서 파생하는 심리적 갈등을 반영한 본인의 작품을 가체(加髢)머리 연작, 자화상 연작, 거울 연작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제 Ⅳ장에서는 작품의 조형적 특징과 표현기법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1절에서는 조형적 특징을 근사(近似) 대칭 구도, 비현실적이고 과장된 표현, 조선시대 초상화의 영향과 인물표현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2절에서는 견화(絹畵) 제작과정 및 표현기법을 작업과정 사진과 함께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Ⅴ장에서는 본론에서 서술된 내용의 요약을 하고 앞으로 본인의 작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연구를 통해서 여성성에 대한 분석을 구체화하고, 작업의 방향과 의미가 뚜렷해졌다는 것에 의의를 두며, 나아가 앞으로 지속될 작업의 발전의 기반으로 삼아 본인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목차 I. 머리말 1 II. 아름다움: 여성의 자기표출 도구 3 1. 아름다움을 향한 욕망 4 2. 아름다움 숭배 현상에 대한 중립적 표현 7 III. 여성의 자기표출 방법 다양화 13 1. 여성의 성역할 변화 13 1) 여성의 역할과 지위의 변화 13 2)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15 2. 여성의 역할기대에 따른 심리적 갈등 17 1) 가체(加髢)머리 연작 18 2) 자화상 연작 25 3) 거울 연작 28 Ⅳ. 조형적 특징 및 표현기법 30 1. 조형적 특징 30 1) 근사(近似) 대칭 구도 30 2) 비현실적이고 과장된 표현 33 3) 조선시대 초상화의 영향과 인물표현 35 2. 견화(絹畵) 제작과정 및 표현기법 38 1) 재료준비와 밑그림 제작 39 2) 채색기법 41 V. 맺음말 45 참 고 문 헌 48 작 품 도 판 52 A b s t r a c t 79Mast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diosyncratic deals and job performance : the mediating role of psychological own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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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경영학과, 2011.2. 김성수.Maste

    개별 근무협약(Idiosyncratic deals)과 직무성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 : 주인의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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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2011.2.Maste

    A Study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in Anterior Cross-bite Patients of Mixed Dentition Using T.M.J. Tom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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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의학과/석사[영문] [한글] 반대교합 환자의 악관절부위에 대한 연구는 환자의 진단, 치료 및 예후의 추정에 있어 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저자는 혼합치열기의 정상교합 아동 19명과 임상적으로 전치부 절단 교합위치가 가능한 반대교합환자 8명, 절단교합위치가 불가능한 전치부 반대교합환자 14명을 선정하여 중심 교합과 중심교위 관계에서 좌우측의 악관절 단층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여 각각에서의 관 절와에 대한 하악과두의 위치관계를 측정,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중심교합 및 중심교위 관계에서 전방, 후방 및 상방 관절공폭의 평균값을 정상군, 전치부 절단교합이 가능한 군 및 전치부 반대교합군에서 각각 구하였으며 각 군간의 관절 공폭의 차이에 대하여 유의성 검정을 하였다. 2. 중심교합과 중심교위 관계간의 평균값의 차이는 세군 모두 후방 관절공폭과 상방 관 절공폭에서 유의차이를 보였다. 3. 중심교합과 중심교위 관계간의 전방 관절공폭에 대한 후방 관절공폭의 비율의 평균 값은 절단교합이 가능한 군과 정상군에서 유의차이를 보였다. 4. 중심교합 상태에서 중심교위로 이동시 관절와에 대한 하악과두의 위치는 상군에서는 후상방으로 변하였고, 전치부 절단교합이 가능한 군에서는 후방으로 변위하며, 전치부 반대교합 군에서는 거의 변화되지 않았다. A STUDY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IN ANTERIOR CROSS-BITE PATIENTS OF MIXED DENTITION USING T.M.J, TOMOGRAM Soo Yeon Chun, D.D.S. Dept. of Dental Science, The Graduate School, Yonsei University (Directed by Associate Prof. Young-Chel Park, D.D.S., M.S.D., Ph.D.) It is important to study the temporomandibular joint of anterior cross-bite patients for diagnosis and treatment. The author obtained tomograms of right and left temporomandibular joint of the children with normal occlusion (control group: 19 children, 38 sides), the children with anterior cross-bite capable of edge-to-edge occlusion (A group: 8 children, 16 sides) and incapable of edge-to-edge occlusion (B group: 14 children, 28 sides) in centric occlusion and centric relation. The joint spaces were measured and compared.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mean scores of the anterior joint space, the posterior joint space and the superior joint space in centric occlusion and centric relation for the 3 groups were obtained. ANOVA test was taken for significant difference of the joint space among three groups. 2. The mean difference between centric occlusion and centric relatio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osterior joint space and the superior joint space of all the three groups. 3. The mean score of the proportions of the anterior space/posterior space between centric occlusion and centric relatio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ildren with anterior cross-bite capable of edge-to-edge occlusion and the children with normal occlusion. 4. When the mandible moved from centric occlusion to centric relation, condylar head moved posteriorly and superiorly in normal group, posteriorly in the children with anterior cross-bite capable of edge-to-edge occlusion and scarcely moved in the children with anterior cross-bite incapable of edge-to-edge occlusion.restrictio

    Multi-Scale Fusion Network Using Adaptive Cost Volume Filtering for Stereo M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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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인공지능학과,2022. 81 Introduction 1 2 Related Works 7 2.1 Efficient Stereo Matching Networks 7 2.2 Cost Volume Filtering 9 3 Proposed Method 11 3.1 Feature Extractor 12 3.2 Cost Aggregation 12 3.3 Interlaced Cost Volume 17 3.4 Disparity Regression and Refinement 17 3.5 Loss Function 19 3.5.1 Disparity Regression Loss 19 3.5.2 Adaptive Cost Volume Filtering Loss 19 3.5.3 Total Loss Function 23 4 Experiments and Results 24 4.1 Datasets and Evaluation Metrics 24 4.2 Implementation Details 25 4.3 Comparative Result 26 4.3.1 SceneFlow Result 26 4.3.2 KITTI 2015 Result 27 4.4 Ablation Study 30 4.4.1 Effect of Interlaced Cost Concatenation 30 4.4.2 Effect of Adaptive Cost Volume Filtering Loss 32 5 Conclusions 33 References 34MasterWhile recent deep learning-based stereo matching networks have shown outstanding advances, there are still some unsolved challenges. First, most state-of-the-art stereo models employ 3D convolutions for 4D cost volume aggregation,which limit the deployment of networks for resource-limited mobile environments owing to heavy consumption of computation and memory. Second, most stereo networks indirectly supervise cost volumes through disparity regression loss by using the softargmax function. This causes problems in ambiguous regions, such as the boundaries of objects, because there are many possibilities for unreasonable cost distributions which result in overfitting problem. To address these problems, we first propose an efficient multi scale sequential feature fusion network (MSFFNet). Specifically, we connect multi-scale SFF modules in parallel with a cross-scale fusion function to generate a set of cost volumes with different scales. These cost volumes are then effectively combined using the proposed interlaced concatenation method. Second, we propose an adaptive cost volume filtering (ACVF) loss function that directly supervises our estimated cost volume. The proposed ACVF loss directly adds constraints to the cost volume using the probability distribution generated from the ground truth disparity map and that estimated from the teacher network with higher accuracy. Results of several experiments using representative datasets for stereo matching shows that our proposed method is more efficient than previous methods. Concretely, our network architecture consumes fewer parameters and generates reasonable disparity maps with faster speed compared with the existing state-of-the art stereo 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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