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ilience of adolescents according to the problem-drinking in parents

간호학과/석사[한글] 본 연구는 문제음주 행위를 하는 부모를 둔 중학생 자녀들이 학교생활 및 사회생활을 긍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청소년기 발달과업을 정상적으로 수행하도록 돕는 극복력(resilience)을 파악하고자 부모의 문제음주 정도에 따른 중학생 자녀들의 극복력을 확인하고 부모가 문제음주를 하는 중학생 자녀들의 극복력의 관련 요인 을 규명한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 소재의 2개 학교, 지방 소재의 2개 학교에서 1, 2학년 남녀 중학생 482명으로 편의 추출하였으며 연구목적을 설명한 후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부탁했다. 연구도구는 먼저 청소년의 극복력을 측정하기 위해 김동희(2003)의 도구를 대상자에 맞게 7개 문항을 수정 또는 제외하여 사용하였고 부모의 문제음주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한국어판 알코올중독자 자녀 선별검사(CAST-K, 김미례, 장환일, 김경빈, 1995)를 사용하였으며 청소년 극복력에 대한 관련변수들의 측정을 위해 자존감 척도(장수미, 1991), 가족적응력 및 결속력 평가척도(FACES Ⅲ, 안양희, 1988), 교우관계 척도(전숙자, 2003), 교사관계 척도(노숙영, 1998)를 사용하여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자료수집은 2003년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이루어졌고 대상자들이 작성한 설문지를 SPSS WIN 10.0 프로그램을 통해 전산처리하여 기술통계, T-검정, 분산분석, 상관분석,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청소년 전체 표본의 극복력 평균점수는 92.99±13.49점이었고 극복력 측정 도구의 세 가지 하부개념 중에 대인관계 특성의 극복력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이 개인내적 특성의 극복력, 마지막으로 대처양상 특성의 극복력이 전체 평균보다도 낮아 가장 낮은 점수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반 중학생들의 극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먼저 문제대처능력에 대한 간호중재가 효과적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알코올중독자 자녀 선별검사(CAST-K) 결과에 따라 5점 이하인 일반 가정 청소년이 300명으로 전체의 62.2%이었고, 6∼12점인 과음주 가정 청소년이 95명으로 19.7%, 13점 이상의 문제음주 가정의 청소년이 69명으로 전체 표본의 14.3%를 차지했는데 일반가정 청소년들이 가진 극복력이 94.82±13.06점, 과음주 가정 청소년들이 91.35±12.72점, 문제음주 가정의 청소년들이 가진 극복력이 87.36±14.38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p=.000). 또 문제음주 가정 청소년들의 자존감, 가족적응력 및 결속력이 세 집단 중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가장 낮았다(p<.01). 일반가정 청소년의 극복력에 대한 관련요인들은 자존감, 가족적응력 및 결속력, 교사관계 및 교우관계, 성별, 외동여부, 취미 운동 여부, 친한 친구 및 존경하는 교사 수의 변수들이었고(p<.05), 과음주 가정 청소년들의 경우 자존감, 가족적응력 및 결속력, 교사관계, 취미 운동 여부, 성별, 한 달 가정수입이었다(p<.05). 문제음주 가정의 청소년들의 극복력의 관련요인은 자존감, 가족적응력 및 결속력, 교우관계, 아버지 직업, 그리고 성별로 나타났다(p<.05).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극복력을 설명하는 주요 관련요인을 알아보았을 때 일반 가정, 과음주 가정, 문제음주 가정 청소년 집단 모두에서 자존감과 가족적응력 및 결속력이 유의하게 극복력을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 종합해 보면, 위기 상황을 이겨나가게 돕는 청소년의 극복력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청소년의 자존감과 가족적응력 및 결속력으로 나타났고 이는 일반 청소년들보다 극복력이 낮게 나타난 문제음주 가정 청소년들에게 더욱 필요한 요소들이었다. 이런 연구 결과를 토대로 문제음주 가정 청소년의 극복력을 높여주기 위해 자존감과 가족 내 긍정적인 관계를 증가시켜줄 수 있는 간호중재가 필요하며 이와 함께 대상자 각각의 개별화된 강점과 자원을 파악하여 문제음주 가정에서 성장하는 데 더욱 필요로 되는 극복력 증진을 위한 중재 전략이 개발되어야 하겠다. [영문]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have a thorough grasp of resilience of adolescents of problem-drinking parents which conduce to maintenance their school and social life positively and achievement of developmental tasks in adolescents normally. Therefore the concrete purposes of this descriptive study were to describe resilience of adolescents, to verify resilience of adolescents according to the problem-drinking in parent, and to find out related factors and predictive factors of resilience of adolescent of problem-drinking parents. Empirical data for testing were collected conveniently from 482 adolescents who were students of 4 middle schools in Seoul and a local city using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between March 26 and April 8, 2003. The 31-revised resilience measurement appropriate to adolescents from Kim(2003)''s instrument, the Korean Version of the Children of Alcoholics Screening Test(CAST-K, Kim, Chang, & Kim, 1995), Rosenberg''s Self-Esteem Scale(Chang, 1991), Family Adaptability and Cohesion Evaluation Scale Ⅲ(FACES Ⅲ, Ahn, 1988), and measurements of relationship with friends and teachers at a school(Cheon, 2003; Roh, 1998) were employed to measure resilience as a dependent variable, problem-drinking level of parents, self-esteem, family adaptability and cohesion, and relationships with friends and teachers at a school as independent variables. SPSS 10.0 WIN Program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was used for data analysis.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The mean score of adolescent resilience was 92.99±13.49, among components of the resilience measurement in three domains, the score of intrapersonal characteristics was highest, secondly the score of interpersonal characteristics, and the score of characteristics of coping was lowest which was lower than the total mean score of resilience. This means that the intervention in coping skill can improve resilience of adolescents. As s result of CAST-K, adolescents of non-drinking or social drinking parents who scored below 5 were 300(62.2%), adolescents of heavy drinking parents who scored 6 through 12 were 95(19.7%), and adolescents of problem-drinking parents who scored over 13 were 69(14.3%). The mean score of resilience of adolescents of non-drinking or social drinking parents was 94.82±13.06, the score of adolescents of heavy drinking parents was 91.35±12.72, and the score of adolescents of problem-drinking parents was 87.36±14.38 which was lowest among 3 groups(p=.000). The related factors to resilience of adolescents of non-drinking or social drinking parents were self-esteem, family adaptability and cohesion, and relationship with friends and teachers at a school, gender, existence of siblings, an exercise as a hobby, the number of close friends and respectable teachers at a school(p<.05), in case of adolescents of heavy drinking parents were self-esteem, family adaptability and cohesion, and relationship with teachers at a school, an exercise as a hobby, gender, monthly income(p<.05). The related factors to resilience of adolescents of problem-drinking parents were self-esteem, family adaptability and cohesion, and relationship with friends at a school, a job of a father, gender(p<.05). According to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predictive factors of adolescent resilience were significantly self-esteem and family adaptability and cohesion in all of 3 groups(p=.000).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d evidence that potently influential factors to adolescent resilience which help them to overcome crisis situations were self-esteem and family adaptability and cohesion. These factors are needed to adolescents of problem-drinking parents the most.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nursing interventions utilizing the methods of self-esteem improvement and family intervention are needed to promote resilience of adolescents of problem-drinking parents. In addition, interventions at various kinds including the utilization of individualized strengths and resources are also needed. The contribution of this study is to give a wholistic understanding of the adolescents of problem-drinking parents and to provide a foundation for the development of programs for adolescents of problem-drinking parents.ope

(A)Comparative study of nonpulsatile and pulsatile perfusion on hemodynamics and kidney function during and after cardiopul

간호학과/석사[한글]본 연구는 관상동맥우회술 환자의 체외순환시 적용되는 비박동성 관류법과 박동성 관류 법간의 혈류역학과 신장기능을 비교하기 위한 유사실험연구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 설계이다.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일 대학 병원에서 2000년 3월 30일에서 2000년 5월 30일 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성인 환자들중에서 선정기준에 적합한 사람을 대상으로 짝집기 표집을 이용하여 선정한 비박동성 관류군 10명과 박동성 관류군 10명이었다. 자료수집방법은 혈류역학의 지표로 평균동맥압, 말초혈관저항, 혈장 카테콜아민(에피네피 린, 노어에피네피린), 혈관이완제 사용량과 심박출지수이었고 마취전, 마취유도후, 대동맥 차 단직후, 체외순환 60분후, 흉골절개 봉합후, 중환자실 도착직후, 술후 1일에 측정하였다. 신 장기능으로 체외순환전, 체외순환 동안, 체외순환후, 술후 1일에 소변 배출량, 혈청 BUN, 혈 청 크레아티닌을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를 이용하여 전산처리하였으며 연구의 결과 는 다음과 같다. 1. 평균동맥압은 대동맥 차단직후 두 군 모두 의미하게 감소하였으며 체외순환 60분후, 흉골절개 봉합후와 중환자실 도착직후에 점진적으로 증가하였다. 술후 1일에 두 군 모 두에서 평균동맥압이 의미있게 감소하였다. 비박동성 관류군과 박동성 관류군을 비교 하면 체외순환 60분후에 비박동성 관류군이 73mmHg로 박동성 관류군의 61mmHg보 다 의미있게 증가하였다(p< .05). 다른 측정시기에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 다. 2. 말초혈관저항은 대동맥 차단직후 두 군 모두 의미있게 감소하였으며 체외순환 60분후, 흉골절개 봉합후와 중환자실 도착직후에 증가하였다. 술후 1일에 정상범위로 감소하였 다. 비박동성 관류군과 박동성 관류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혈장 에피네피린은 대동맥 차단직후 두 군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증가하였다. 체 외순환 60분후에 두 군 모두 가장 증가하였고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다. 흉골절개 봉합후에는 두 군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감소하였다. 비박동성 관류군과 박동성 관류군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4. 혈장 노어에피네피린은 대동맥 차단직후에 두 군 모두 의미있게 증가하였고 체외순환 60분후에 가장 증가된 상태로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다. 흉골절개 봉합후에는 비박동 성 관류군에서는 감소되었으나 박동성 관류군에서는 가장 증가된 상태였다. 대동맥 차 단직후와 체외순환 60분후에 비박동성 관류군이 박동성 관류군보다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증가하였다. 5. 혈관이완제 사용량은 비박동성 관류군에서 1.49㎍/kg/min이고 박동성 관류군에서 0.17 ㎍/kg/min로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다. 6. 심박출지수는 마취유도후에 두 군 모두 의미있게 감소하였고 술후 1일에 가장 증가하 여 두 군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다. 비박동성 관류군과 박동성 관류군간에는 통 계적으로 의미는 없었다. 7. 소변 배출량은 체외순환동안에 두 군 모두 의미있게 증가하였다. 체외순환후에는 감소 하여 술후 1일에 두 군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감소하였다. 체외순환동안에 비박 동성 관류군이 박동성 관류군보다 소변 배출량이 많았고 체외순환후에 박동성 관류군 에서 소변 배출량이 많았으나 통계적으로 의미는 없었다. 8. 혈청 BUN은 체외순환후에 두 군 모두 의미있게 감소하였고 술후 1일에는 비박동성 관류군은 체외순환전 상태로 증가하였으나 박동성 관류군에서는 체외순환전과 비교하 여 의미있게 감소된 상태였다. 체외순환전에는 비박동성 관류군이 박동성 관류군보다 혈청 BUN이 낮았고 체외순환후와 술후 1일에는 비박동성 관류군이 박동성 관류군보 다 혈청 BUN이 높았으나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의미는 없었다. 9. 혈청 크레아티닌은 체외순환후 비박동성 관류군에서는 체외순환전보다 증가하였으나 박동성 관류군에서는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감소하였다. 술후 1일에 비박동성 관류군 은 체외순환전 상태로 감소하였고 박동성 관류군에서 체외순환후 상태로 지속되었다.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의미는 없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박동성 관류법은 체외순환동안 혈장 노어에피네피린의 분비를 감소 시켜 말초혈관저항과 평균동맥압의 상승을 예방하며 혈관 이완제 사용량을 감소시킴으로써 혈류역학적 변화를 적게한다는 것과 체외순환후 소변배출량을 증가시키고 혈청 BUN과 혈 청 크레아티닌 수치를 저하시켜 신장기능 손상을 예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문]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nonpulsatile perfusion with pulsatile perfusion on hemodynamics and kidney function during and after cardiopulmonary bypass(CPB) in the patients undergo coronary artery bypass grafting(CABG). This study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 posttest design with nonpulsatile perfusion group(NP) and pulsatile perfusion group(PP).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0 patients who were received CABG at Y University Cardiovascular Center in Seoul from March 30, 2000 to May 30, 2000 and were selected using selection criteria. The subjects were allocated to nonpulsatile or pulsatile group by a matching method. Hemodynamic data were measured at pre induction, post induction, immediately after aorta cross clamp on(ACC on), 60minutes after the start of CPB(CPB 60'), after the closure of sternum, on arrival at ICU, and post operative day 1(POD 1). Hemodynamic variables were composed of mean arterial pressure, peripheral vascular resistance, plasma catecholamine(epinephrine, norepinephrine), dosage of vasodilator(Nitroprusside), and cardiac index. Kidney function variables were urine output, serum BUN and creatinine and were measured only at pre CPB, during CPB, post CPB, and POD 1.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PC.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In both groups, mean arterial pressures were decreased significantly at ACC on but progressively were increased at CPB 60', after the clousure of sternum and on arrival at ICU. On POD 1, mean arterial pressures were decreased in both groups. Comparing with two groups, mean arterial pressur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NP than PP, 72.8±13mmHg versus 61.3±6.6mmHg, p <.05 at CPB 60'.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in both groups at the other stages. 2. Peripheral vascular resistances were decreased significantly at ACC on but increased at CPB 60', after the clousure of sternum and on arrival at ICU in two groups. Peripheral vascular resistances in two groups were decreased to the normal range on POD 1.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detected in peripheral vascular resistance between two groups. 3. In both groups, plasma epinephrine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at ACC on. The maximum plasma epinephrine levels were detected at CPB 60'. After the clousure of sternum, plasma epinephrines were decreased in both group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plasma epinephrine between two groups. 4. Plasma norepinephrine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at ACC on and CPB 60'. After the clousure of sternum, plasma epinephrine was decreased in NP but increased in PP. Plasma norepinephrin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NP than in PP at ACC on and CPB 60' and i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5. The dosage of vasodilator(Nitroprusside) was increased significantly higher in NP than in PP (p < .05). 6. In both groups, cardiac indices were decreased after induction but increased significantly on POD 1.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cardiac index between two groups. 7. In both groups, urine outputs were increased significantly during CPB but decreased at post CPB. On POD 1, urine outputs were decreased significantly in both groups. Urine output was higher in NP than in PP during CPB but was higher in PP than in NP at post CPB.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detected in urine output between two groups. 8. In both groups, serum BUNs were decreased significantly at post CPB. On POD 1, serum BUN was increased in NP but was decreased in PP. Serum BUN was higher in NP than in PP at pre CPB but was higher in PP than in NP at post CPB and POD 1.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detected in serum BUN between two groups. 9. At post CPB, serum creatinine was increased in NP but was decreased significantly in PP. On POD 1, serum creatinine was decreased at the level of pre CPB in NP but was maintained at level of post CPB in P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both groups. In conclusion, it was suggested that pulsatile perfusion, compared with nonpulsatile perfusion, can attenuate hemodynamic changes by decreasing release of plasma norepinephrine, peripheral vascular resistance, mean arterial pressure and dosage of vasodilator during cardiopulmonary bypass. Also pulsatile can prevent renal dysfunction by increasing urine output and decreasing serum BUN and serum creatinine after cardiopulmonary bypass.ope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global standardized size for souvenir T-shirts

학위논문(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2008.2.Maste

Characteristics and Mental Health of Battered Women in Shelters

Purpose: The purposes of this descriptive study were to: (a) describe the identifiable characteristics of the population of battered women; (b) examine mental health aspects by means of measuring level of anxiety, self-esteem, and depression. Method: A convenience sample of 96 battered women was recruited from women who were admitted to a shelter. Result & Conclusion: Data from this study supported the assertion that many battered women were exposed to severe physical abusive situations. Also the major finding was that the levels of anxiety and depression were high and the level of self-esteem was low in battered women living in shelters.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