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research outputs found

    A Study on the Sleep in the Community Dwelling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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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경기도 A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의 수면의 실태를 확인하고, 노인 수면 건강관리의 간호중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 연구이며 연구 대상자는 60세 이상 노인으로 본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동의한 104 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 수집기간은 2006년 9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였고, 연구자가 직접 설문지를 읽어주고 응답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 일반적 특성 10 문항, 코골이와 요실금, 질병력에 관한 질문을 포함한 건강관련 특성에 대한 36 문항, 수면 양상이 포함된 수면의 질 19문항(PSQI, 1989)으로 구성되었고, 총 65 문항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t-test , ANOVA 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의 대상자의 건강관련 특성을 살펴보면 49%가 코를 곤다고 하였으며 이들 중 28.0%가 65세 미만이었고 72.0%가 65세 이상이었다. 또한 65세 미만에서는 73.7%가 코를 곤다고 대답하였는데 65세 이상에서는 42.9%가 코를 곤다고 대답하여 나이가 들수록 코골이가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 연구 대상자의 수면 양상을 살펴보면 평균 수면시간은 6.82±1.97 시간이었으며 주로 밤 9시-11시 사이의 취침이 많았고, 새벽 4-6시 사이에 많이 일어나 노인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잠들 때 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48.37±66.40분이었으며 10분 이내가 36.50%로 가장 많았고, 1시간 이상 소요된 경우도 21.20%나 되었다. 3. 대상자의 수면의 질 점수는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의 질이 낮은 것으로 보는데 21점 만점에 평균 6.2점, 수면의 질의 하부 영역별 점수는 수면 잠재기가 1.32 점으로 가장 높았고, 전체 대상자 중 수면의 질이 양호한 대상자는 46.3%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건강 관련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은 요실금이 있는 대상자가 8.46점으로 요실금이 없는 대상자의 5.46점보다 높게 나타나 수면장애의 정도가 더 높아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 .001). 본 연구의 결과 노인은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다른 연령대보다 빠르고, 일찍 일어나는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나이가 들수록 코골이가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코골이가 있는 사람의 성별은 52.0%가 남자이고, 48.0%가 여자로 나타나 남녀의 비율이 거의 동등하게 나타났으며, 요실금이 있는 경우 수면의 질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재가 노인 뿐 아니라 입원 노인을 포함하여 노인의 수면에 대한 확대 및 반복 연구가 필요하며, 또한 노인 수면과 관련한 주요 요인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된다.;This research attempted to check elder’s actual condition of sleep that livesin medium to small town city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nursing intervention of elder’s health management. This research is predicative survey research by the targetedsubject of elders over 60 years old who voluntarily agreed to participate on this study. The duration of collecting data was from 2006-09-23 to 2006-11-27 and the researcher asked the questionnaires and got the replies in person. This research consists of a total of 65 questions, that is, 10 questions on general characteristic, 12 health related questions including snoring and incontinent, 24 questions on disease and 19 questions(PSQ1, 1989) on sleep quality . By using SPSS 12.0 on collected data, real numbers and percentage was obtained and it was analyzed by t-test and ANOVA. Followings are the result of this research. 1. When looking at this research’s subject’s health related characteristics, 49.0% (50 people) have snoring and among these, 28.0% (14 people) were less than 65 years old and 72.0% (36 people) were more than 65 years old. Also, 73.7% of elders who are less than 65 years old havesnoring and 42.9% of elders who are more than 65 years old has snoring which indicates as you get older, snoring decreases. Subjects’ health characteristics are 49% snores and among these, 28.0% were less than 65 years old and 72% were more than 65 years old. 2. This research’s subjects average hours of sleep was 6.82±1.97 and mostly sleeps between at 9-11 p.m.and wakes up between at 4-6 in the morning which indicates elders sleep early and wake up early. The average time takes to go into the sleep was 48.37±66.40minutes, and within 10 minutes was 36.50% which was the most and more than 1 hour was 21.20%. 3. The subject’s average sleep quality was 6.2 out of 21, the highest of sleep quality of lower area score was sleep latency stage which was 1.32 point and those of who has good quality of sleep and low sleep trouble were 46.3%. 4. For sleep quality according to subject’s health related characteristics, subjects who has incontinent has 8.46 point while who has no incontinent has 5.46, therefore sleep trouble is higher and decreases quality of sleep. (p=.001) From the result of this research, elders go into sleep and wake up earlier than other age range, and snoring decreases as you get older. People who snorewere 52.0% male and 48.0% female and the female, who snore takes up more portions than young age, and if there is incontinent, quality of sleep differs significantly. From the basis of these results, continuousand extensive research on sleep of elders who resides at home or hospital is necessary and moreover research on main causes related on elder’s sleep is also necessary.논문개요 vii I. 서론 1 A. 연구의 필요성 1 B. 연구의 목적 4 C. 용어의 정의 5 II. 문헌고찰 7 A. 노화에 따른 수면 변화 7 B. 노인의 수면 장애 10 III. 연구방법 17 A. 연구 설계 17 B. 연구 대상 17 C. 연구 도구 17 D. 자료수집기간 및 방법 19 E. 자료 분석 19 F. 연구 대상자의 윤리적 고려 20 IV. 연구결과 및 논의 21 A.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1 B. 연구 대상자의 건강관련 특성 23 C. 연구 대상자의 수면 양상 27 D. 연구 대상자의 수면의 질 30 E.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에 따른 수면의 질 33 F. 연구의 제한점 36 V. 결론 및 제언 37 A. 결론 37 B. 제언 41 참고문헌 42 <부록 1> 52 Abstract 5

    Preparation of liquid crystals containing stilbazole-trialkoxybenzoate derivatives using hydrogen bo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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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화학생물공학부,2007.Mast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ccording to different definitions of metabolic syndrome and its effect on the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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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학건강증진학과/석사[한글]연구 배경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환의 몇 가지 위험요인으로 구성된 질환군으로 대사증후군에 이환된 경우 당뇨병 발생과 심혈관질환의 발생이 정상인에 비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와 한국의학연구소의 건강검진센터자료, 전국의 19개 종합검진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과거검진자료를 바탕으로 NCEP-ATP III, AHA/NHLBI, IDF의 진단기준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비교하고, 진단기준별로 정의된 대사증후군이 심혈관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대상 및 방법 연구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 자료는 2007년 시행된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30-74세의 성인 2,352명(남자 982명, 여자 1,370명)을 대상자로 하였고, 한국인심장병예방연구(KHS) 자료는 전국의 19개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과거검진자료를 이용하여 1993년 1월부터 2004년 12월 31일까지 내원한 30-74세의 성인에서 허리둘레의 측정치가 있는 59,096명(남자 34,478명, 여자 55,622명)을 대상자로 하였으며, 한국의학연구소(KMI) 자료는 2006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건강검진센터에 방문한 30-74세의 성인 197,250명(남자 141,628명, 여자 55,622명)을 대상자로 하였다. 표준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대상자들의 인구학적 특성을 조사하였고, 혈액학적 검사로 공복시 혈당,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측정하였으며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등을 측정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정의는 NCEP-ATP III, AHA/ NHLBI, IDF의 진단기준을 사용하였고, NCEP-ATP III 기준에서의 허리둘레는 남자 90cm 이상, 여자 80cm 이상을 사용하였다.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도는 국제질병분류 제 10 개정판(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 10th Revision, ICD-10)에 따른 심혈관질환에 대해 분석하였다(ASCVD: I20-I25, I60-I69, I70-I74, CHD: I21, I20-I25, Total Stroke: I60-I69). 연구 결과 1) 대사증후군 진단기준별 연령교정(KNHANES 연구대상자 연령분포) 유병률은 다음과 같다. ① NCEP-ATP III 기준을 적용했을 때 KNHANES에서 29.2%(남자 27.9%, 여자 30.2%), KHS에서 23.4%(남자 21.8%, 여자 24.4%), KMI에서 17.8%(남자 17.5%, 여자 17.2%)의 순이었다. ② IDF 기준을 적용했을 때 KNHANES에서 28.1%(남자 22.2%, 여자 32.3%), KHS에서 22.1%(남자 19.8%, 여자 24.2%), KMI에서 16.2%(남자 15.0%, 여자 17.6%)의 순이었다. ③ AHA/NHLBI 기준을 적용했을 때 KNHANES에서 26.8%(남자 26.1%, 여자 27.3%), KHS에서 20.1%(남자 17.4%, 여자 22.7%), KMI에서 14.4%(남자 13.5%, 여자 14.6%)의 순이었다. ④ 세 기준을 비교했을 때 NCEP-ATP III 기준을 적용한 유병률이 가장 높았고, IDF 기준, AHA/NHLBI 기준 순이었다. 2) KHS에서 연령과 흡연을 교정한 후 대사증후군이 없는 군을 기준집단으로 하였을 때 진단기준별 심혈관질환 발생위험도는 다음과 같다. ① NCEP-ATP III 기준을 적용했을 때 남자에서 1.63배, 여자에서 1.62배 이었다. ② AHA/NHLBI 기준을 적용했을 때 남자에서 1.63배, 여자에서 1.57배이었다. ③ IDF 기준을 적용했을 때 남자에서 1.50배, 여자에서 1.54배 이었다. ④ IDF 기준을 적용하여 대사증후군으로 정의했을 때, NCEP-ATP III 기준이나 AHA/NHLBI 기준을 적용하여 대사증후군으로 정의한 경우보다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도가 낮았다.결 론 NCEP-ATP III, AHA/NHLBI, IDF 기준에 의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된 경우, 향후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 각각의 진단기준 모두 향후 심혈관질환 발생을 유의하게 예측하였으나, IDF 기준에서 발생위험도가 가장 낮아 다른 두 기준에 비해 낮은 관련성을 보였다. 또한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중 심혈관질환 발생위험도에는 남녀 모두에서 높은 혈압이 가장 영향력이 큰 요소였다. [영문]ope

    A Didactical Analysis on the Mean Value Theo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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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수학교육과,2007.Docto

    Rotation sets for maps of t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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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sis (master`s)--서울대학교 대학원 :수학과,1998.Maste

    Research on Money pattern in “SanYan(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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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Study of Influencing Factors Analysis on the Basis of Academic Achievement Gap in Middl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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