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research outputs found
A Focus on Reading and Culture for University Students
석사학위를 수여받기 위해 제출된 포트폴리오임;☞ 이 논문은 저자가 원문공개에 동의하지 않은 논문으로, 도서관 내에서만 열람이 가능하며, 인쇄 및 저장은 불가합니다.The aim for this Portfolio is to create a Textbook that allows university students to learn the joy of reading authentic novels while enhancing all four English skills through the various activities provided in ‘Novels to Films’. Currently in Korea, many colleges including Ewha Womans University does not provide courses in which students can read authentic novels. Courses that require students to read authentic books are mostly from the Department of Literature. However, many college students have strong desires to read books in English; however, they do not know what books to read and sometimes authentic novels are difficult to read without guidance. Due to the hardships of reading authentic books, teachers believe that students will avoid courses that require them to read authentic novels. On the contrary, according to a survey conducted amongst 113 undergraduate students at Ewha Womans University (from the Departments of Fine Arts, Natural Science, Nursing, and International Studies), 73 students revealed that they would be interested in a course in which they are given opportunity to read authentic novels. This shows that students are willing to read authentic novels and there is a genuine need for a Textbook of this nature.
The target university students are intermediate high to advanced low according to ACTFL. They have been required to take introductory English courses, and specifically for Ewha Womans University, this Textbook will be used for an English IV course provided by the English Program Office (EPO). English IV courses are composed of advanced English classes that cover topics such as literature, film, and business English.A. Plan 1
B. Outline 5
C. Textbook 9
D. Teacher’s Manual 44
References 7
A Qualitative Study on the Daily Life and the Ecological System of Elderly Living alone : In the Case of Ulsan
사회의 구조가 변화하고 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노인부양의 부담이 가족이 아닌 국가에게 전이되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의 발달로 기대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베이비 붐 시대를 거쳐 온 지금의 노인들은 길어진 노년기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이혼, 사별 등으로 1인 독거노인 가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독거노인이 어떠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그들의 생태체계는 어떠한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독거노인들에게 어떻게 개입 또는 지원하여 이들을 부양할 것인지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에 연구문제를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은 어떠한가?’,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생태체계는 어떠한가?’ 로 설정하고 울산광역시의 독거노인 14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하였고 이들의 24시간의 활동을 8범주로 나누어 시간을 어디에 주로 사용하는지, 사용하는 공간은 어떠한지를 분석하였으며 이들의 생태체계를 알아보고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의 시·공간 사용에 대해 알아본 결과, 독거노인들의 대부분은 거주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며, 가사 활동을 위해 평균 2∼3시간을 사용하고 있었다. 종교 활동, 봉사 활동, 여가 활동 등의 사회참여활동을 하는 경우 일주일을 기준하여 2∼3회인 경우에서부터 매일 일정한 시간을 활동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주로 거주지에서 도보로 이동가능하거나 교통수단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곳을 이용하고 있었다. 평일과 주말의 일과가 거의 유사하였으나 종교 활동이나 여가활동을 하는 경우 차이를 보였으며, 주로 주말을 이용하여 자녀들이나 가족들과의 관계를 맺고 있었는데 대부분 거주지에서 만나며 외식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구매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사람은 없었으며, 대부분 가까운 동네의 편의시설들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독거노인의 일상생활 생태체계를 분석해본 결과, 가족과의 관계나 친구/이웃과의 관계, 시설과의 관계인 미시체계가 잘 형성되고 발달될수록 삶의 만족도나 행복도가 높았으며, 소득이 낮을 경우 미시체계의 형성과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체계가 형성되지 못한 경우, 미시체계간의 연결이 약해져 중간체계도 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간체계 요인인 사회활동참여를 살펴보면 종교 활동만을 하는 참여자, 학습 및 종교 등 다양할 활동을 하는 참여자가 있었는데 이는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활동의 범위가 좁아지며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소득이 높을수록 만족도나 행복도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므로 독거노인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 확보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기초노령연금의 경우 수령 대상자들의 경우 생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을 분석하고 그들의 생태체계를 더 많이 연구하여 이들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다양한 관계망을 제공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축적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길어진 노년기의 삶을 만족스럽고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 및 전문가들과 다양한 대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Maste
Serum adiponectin as a predictor for cardiovascular outcomes in non-diabetic end-stage renal disease patients
의학과/석사[한글]목적 : 아디포넥틴은 항 염증 및 항 죽종 형성의 특성을 보여 신기능이 정상인 대사 증후군 환자에서 심혈관 질환의 보호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유지 혈액 및 복막투석을 받는 말기 신부전 환자에서는 아디포넥틴과 심혈관 질환의 발생률 및 사망률의 관계는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다. 따라서 저자들은 말기 신부전 환자에서의 아디포넥틴과 심혈관 질환 발생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3개월 이상 유지 혈액 또는 복막투석을 받은 비당뇨병성 말기 신부전 환자 80명 (나이, 52.8±13.7세; 투석기간, 67.1±52.0개월; 혈액투석, 35명; 복막투석, 45명)과 건강한 정상인 32명 (나이, 49.2±7.5세)를 대상으로 기본 임상 및 생화학 지표를 조사하고 연구 시작일에 혈청 아디포넥틴을 측정하였다. 또한 심혈관 질환의 과거력을 수집하였으며 말기 신부전 환자를 29.3±6.7개월간 추적 관찰하여 새로운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조사하였다. 결과 : 말기 신부전 환자에서 혈청 아디포넥틴의 농도는 정상인보다 높게 나타났으며(16.4±6.1 vs. 7.9±4.7 μg/mL, P < 0.001 공복 혈장 인슐린 (r = -0.309, P = 0.006), HOMA-IR (r = -0.321, P = 0.004)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나이, 성별 등을 보정하여 구한 다중 선형 회귀 분석에서는 HOMA-IR (β = -0.880, P = 0.041)이 아디포넥틴의 농도를 결정하는 독립적으로 유의한 인자였다. Kaplan-Meier 생존 분석 및 Log-rank 검사에서는 아디포넥틴이 높은 군 (≥ 15.8 μg/mL)이 낮은 군 (< 15.8 μg/mL) 보다 유의하게 더 높은 누적 생존율을 보였다 (P = 0.030). 나이, 허리 대 엉덩이 둘레 비, 크레아티닌, C-반응단백 및 심혈관 질환의 과거력으로 보정한 다변량 Cox 비례 위험 모형에서는 아디포넥틴 (HR, 0.899; 95% CI, 0.818-0.987; P = 0.026)이 새로운 심혈관 질환 발생의 유의한 예측 인자로 나타났다.결론 : 말기 신부전 환자에서 낮은 아디포넥틴 농도는 심혈관 질환 발생의 독립적인 예측 인자로 생각된다.
[영문]ope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CBCT를 이용한 수술 시기에 따른 수술 후 안면 골격 및 치성 변화의 평가
치과대학/석사선수술은 빠른 안모의 개선, 술전교정의 최소화, 치료기간의 단축 등의 장점으로 최근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시행되고 있으나, 수술 후 불안정한 교합으로 인해 치료 후 결과의 정확한 예측이 어렵다. 따라서 선수술 환자에서 술후 골격 및 치아의 변화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며, 본 연구에서는 수술 시기에 따른 수술 후 골격 및 치성 변화를 평가하여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상하악 악교정 수술(상악: Le-Fort Ⅰosteotomy, 하악: Bilateral intraoral vertical ramus osteotomy, B-IVRO)을 시행 받은 26명의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 환자를 대상으로, 3개월 미만의 술전 교정을 받은 14명을 선수술군(Surgery-first, SF), 통상적인 술전 교정을 시행 후 수술을 받은 12명을 통상적인 악교정 수술군(Conventional orthognathic surgery, CS)으로 하여 수술 전(T0), 수술 후 1개월(T1), 수술 후 1년(T2)에 촬영한 CBCT를 이용하여 골격 계측점의 이동량, 골격 각도 및 치아계측 항목의 변화량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수술 후 기간(T1-T2) 동안, 두 군 모두에서 B point, Pog, 양측 mental fora -men(p<0.05), 양측 antegonial notch(p<0.01)의 유의한 전방 이동이 나타났으며 두 군간 이동량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수술 후 기간(T1-T2) 동안, 두 군 모두에서 수술 후 상하악 골격 계측점의 좌우측으로의 유의한 이동은 없었다.
3. 수술 후 기간(T1-T2) 동안, 선수술군(SF)에서 B point, Pog, 우측 mental foramen(p<0.05), 좌측 mental foramen(p<0.01)의 유의한 상방 이동이 나타났으며, 그 이동량은 통상적인 악교정 수술군(CS)에 비해 유의하게 컸다(p< 0.05).
4. 수술 후 기간(T1-T2)동안, 두 군간 수평피개, 수직피개, IMPA의 변화량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선수술군(SF)에서 수평피개는 감소, IMPA는 증가하고 통상적인 악교정 수술군(CS)에서 수평피개는 증가, IMPA는 감소하여 반대방향의 변화를 보였고, 수직피개는 두 군 모두에서 증가하였나 선수술군(SF)에서 더 큰 변화를 보였다.
5. 수술 1년 후(T2), 두 군에서 IMPA(p<0.05)를 제외한 다른 골격 각도 및 치아 계측 항목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ope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초등영어교육,2012. 2어휘는 문장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이고, 모든 언어 학습에 있어서 기초가 되며, 어휘 지식은 외국어 학습과 의사 소통에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어휘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교사와 학생에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어휘 학습 방식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언어 학습 연구에서 효과적인 어휘 학습을 위해 명시적 학습을 강조해야 하는가 암시적 학습을 강조해야 하는가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시각적 자료에 의한 의도적 어휘 습득과 문맥적 대화를 통한 우연적 어휘 습득의 효과를 비교하여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어휘 학습 방법을 모색하는 데에 있다.
연구 대상으로는 경기도 수원시 S 초등학교 5학년 2학급 60명을 실험반과 통제반으로 구성하였으며, 정규 영어 시간을 활용하여 주 2회 20분씩 어휘 수업을 5주간 실시하였으며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휘 제시방법의 차이가 초등학교 학습자의 단기 어휘 습득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시각적 자료를 활용한 의도적 어휘 수업이 학습자들의 단기 어휘 능력 향상에 더 효과적이다.
둘째, 시각적 자료 제시를 통한 의도적 어휘 학습과 문맥적 대화를 통한 우연적 학습이 학습자의 장기 어휘 습득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으며, 장기 어휘 습득에서는 문맥적 대화를 통한 우연적 학습이 더 효과적이다.
셋째, 어휘 습득 방법의 차이가 학습자의 정의적 측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영어 전반에 대한 흥미도와 자신감을 살펴본 결과 두 집단의 학생들 모두 수업 후 전에 비해 영어에 대한 흥미도와 자신감이 높아졌지만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발전적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의도적 어휘 학습법과 우연적 어휘 학습법 모두 어휘 학습에 있어서 효과적이며 특히 초보 단계의 학습자들에게는 단기 어휘 습득 측면에서 보면 의도적 어휘 학습법이 더 효과적이다. 따라서 교사는 영어 교과서의 각 단원에 들어가기에 앞서 매 1차시마다 목표 단어를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시각적 자료를 활용하여 어휘를 의도적으로 먼저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장기 어휘 습득의 측면에서 보면 문맥을 통한 우연적 어휘 학습법이 더 효과적이다. 따라서 교사는 영어 교과서의 매 차시마다 노래, 챈트, 스토리텔링, 대화 등을 통하여 학습자가 암시적, 우연적으로 목표 어휘에 계속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에 맞게 수업을 구성하여 아동들의 어휘 습득의 장기적인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본 연구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각적 자료를 활용한 의도적 어휘 학습과 문맥적 대화를 통한 우연적 어휘 학습의 효과를 알아보았으나 실험 대상을 상, 하위 집단으로 나누어 비교 연구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학생들의 영어 능력에 따라 의도적 어휘 학습과 우연적 어휘 학습의 효과가 다르게 검증될 수 있으므로 후속 연구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목 차-
Ⅰ.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문제 및 연구가설
3. 연구의 제한점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 연구
1. 어휘
2. 어휘 교수 학습 이론
가. 명시적 학습
나. 암시적 학습
다. 효과적인 어휘 수업
3. 기억과 어휘 학습
4. 선행 연구
Ⅲ.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
가. 집단 간 사전 동질성 검사
나. 사전 정의적 영역 동질성 검사
2. 연구 기간 및 절차
3. 연구 설계
4. 연구 도구
가. 어린이 영자 신문
나. 실험 수업에 활용된 읽기 지도 단계
다. 어휘 능력 평가지와 설문지
Ⅳ. 연구 결과 및 논의
1. 어휘 지도법에 따른 단. 장기 어휘 습득 비교.
2. 어휘 지도법에 따른 정의적 영역 비교
Ⅴ. 결론 및 제언
Ⅵ. 참고 문헌Mas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