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of Galactic HI Shells/Supershells using the I-GALFA Survey Data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 2017. 8. 구본철.Neutral atomic hydrogen (H i) gas in interstellar space is largely organized into filaments, loops, and shells. H i shells are the interstellar material swept up by su- personic shock waves produced by mechanical energy sources such as stellar winds and supernovae (SNe). Among H i shells, gigantic structures called as supershell require energy larger than 3 × 1052 erg to form and are thought to be produced by either the explosion of multiple SNe in OB associations or, alternatively, by the impact of high-velocity clouds (HVCs) falling into the Galactic disk. We carry out a systematic study of Hi shells/supershells in the first Galactic quadrant (l ≈ 32–77◦ andb≈10◦) using the Inner-Galaxy Arecibo L-band Feed Array (I-GALFA) H i 21-cm survey data. The high-resolution (4′) and high sensitiv- ity (0.2 K) of the survey allow us to exploit the true nature of the sources detected in previous low-resolution studies and also to identify weak or distant shells/supershells that were not detectable before. Our work is composed of three parts: (1) examine fast-expanding H i shells associated with Galactic supernova remnants (SNRs). (2) confirm the objects in the low-resolution (36′) catalog of Heiles (1979) and search for new H i shells/supershells. (3) examine detailed spatial and velocity structures of the supershell GS040.2+00.6−70 and the compact HVC HVC040+01−282 (here- after, GS040 and CHVC040, respectively). In the first part, among the 39 known Galactic SNRs in the I-GALFA survey area, we find that four SNRs have an associated H i shell: W44, G54.4−0.3, W51C, and CTB 80. All four were previously identified in low-resolution surveys, and three of those (excluding G54.4−0.3) were previously studied with the Arecibo telescope. A remarkable new result, however, is the detection of Hi emission at both very high positive and negative velocities in W44 from the receding and approaching parts of the H i expanding shell, respectively. This is the first detection of both sides of an expanding shell associated with an SNR in the inner Galaxy in Hi 21 cm emission. The high-resolution I-GALFA data also reveal a prominent expanding Hi shell with high circular symmetry associated with G54.4−0.3. We explore the physical characteristics of four SNRs and discuss what differentiates them from other SNRs in the survey area. We conclude that these four SNRs are likely the remnants of core-collapse SNe interacting with a relatively dense ( 1cm−3) ambient medium, and we discuss the visibility of SNRs in the H i line. In the second part, we report the detection of 38 Hi shells/supershells in the I-GALFA data: 13 are the previously-known Heiles shells while 25 are new shell candidates. Their geometric mean diameter and velocity extent have about 1–13◦ and 7–65 km s−1, respectively. The high-resolution I-GALFA images show that some of them, mostly in the inner Galaxy, are complicated with other chimney or more than one shell, and some might be located near active star-forming region(s). We estimate kinematic distances, radii, heights from the Galactic midplane (if available), and explosion energies of the found objects. Fifteen objects are likely to be supershells. We compare the Galactocentric distribution of H i shells/supershells with those of H ii regions and giant molecular clouds. The comparison implies that many inner Galactic H i supershells are missing in our shell list. One possibility would be that many H i supershells there had broken through the disk and evolved to chimneys or worms. We also present the result of investigations on the association of Hi shells with molecular clouds. In the third part, we report the discovery of a kiloparsec-size supershell GS040 in the Galactic outskirts with the CHVC040 at its geometrical center. Our Arecibo H i images reveal that GS040 appears as a complete circular ring with complicated structures inside while CHVC040 shows a bright elongated core surrounded by dif- fuse gas with a sharp boundary at the far side of the Galactic disk. The analysis of morphological and physical properties of the both objects suggests that CHVC040 collided with the disk ∼ 4.3 Myr ago to form a supershell and could be a fragment of a nearby disrupted galaxy or a cloud that originated from an intergalactic accreting flow. Our results imply that some compact HVCs can survive their journey through the Galactic halo and supply energy and momentum into the Milky Way disk.1 Introduction 1 1.1 H i Shells/Supershells 1 1.1.1 H i Shells/Supershells in the Interstellar Medium 1 1.1.2 Origin of H i Shells/Supershells 2 1.1.3 Importance of the H i Shells/Supershells Study in the Milky Way 4 1.1.4 Previous Observational Studies of H i Shells/Supershells in the Milky Way 5 1.2 Instrument: Arecibo Telescope 6 1.3 I-GALFA H i Survey 7 1.4 Thesis Goals and Outline 11 2 Fast-Expanding H i Shells Associated with Known Supernova Remnants 13 2.1 Abstract 13 2.2 Introduction 14 2.3 Identification of SNR H i shells 17 2.4 Supernova Remnants with Fast-Expanding H i Shells 21 2.4.1 W44 (G34.7-0.4) 25 2.4.2 G54.4-0.3 (HC40) 32 2.5 Discussion 38 2.5.1 Properties of H i SNRs 38 2.5.2 Visibility and Statistics of H i SNRs 44 2.6 Summary 49 3 H i Shells/Supershells in the I-GALFA Survey Area 51 3.1 Abstract 51 3.2 Introduction 52 3.3 Heiles' Shells/Supershells 56 3.3.1 A Summary on Heiles' Shells/Supershells in the I-GALFA Survey 56 3.3.2 Individual Shells/Supershells 59 3.4 New Shell Candidates 73 3.4.1 A Summary on New Shell Candidates in the I-GALFA Survey 73 3.4.2 Individual Shells/Supershells 74 3.5 Comments on Heiles' Objects and New Shell Candidates 81 3.6 Distance and Physical Parameters 84 3.7 Comparison with Other Shells or Bubbles Catalogs 86 3.8 Discussion 90 3.8.1 Galactocentric Radius Distribution of H i Shells/Supershells and the Origin of Supershells 90 3.8.2 H i Shells/Supershells and Formation of Molecular Clouds 94 3.9 Summary 107 4 Discovery of an H i Supershell Formed by HVC Impact 109 4.1 Abstract 109 4.2 Introduction 110 4.3 Supershell GS040.2+00.6-70 and High-Velocity Cloud HVC040+01-282 113 4.4 Discussion 118 4.4.1 Formation of GS040 by the Collision of CHVC040 118 4.4.2 CHVC040 and Disruption of HVCs 122 4.5 Summary 123 5 Summary 125 Bibliography 131 A Brief Description of All H i Shells listed in Chapter 3 145 B Comparison of H i Shells in Chapter 3 with Other H i Shell Catalogs 157 C Examination of CO Emission in H i Shells of Chapter 3 159 D List of Abbreviations 163 요약 165Docto

(An) Exploration of Alternative Models of Elementary School Art Textbook to Promote Students'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이 연구의 목적은 최근 학교교육에서 강조되고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현행 미술 교과서는 어떻게 개선되어야 하며, 자기주도적인 미술 교과서는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 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서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다루었다. 첫째, 현행 미술 교육과 미술교과서가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인가? 둘째, 자기주도적 학습력 증진을 위한 미술교수-학습 전략은 무엇인가? 셋째, 이에 따른 자기주도적 미술 교과서는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가? 현행 미술 교육에 대한 실태 분석에서 보여지는 바는 아직도 한국 미술 교육은 교사 주도적 미술교육과 자유방임적 미술교육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점으로, 이는 모두 아동의 미적 능력을 올바르게 길러주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이 연구에서는 전통적인 교사주도적 미술교육과 자유방임적 미술교육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적인 미술교육의 방향으로, 아동의 자발적 표현과 미적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자기주도적 학습력 증진을 위한 미술 교수-학습전략을 구안하였다. 이를 초등학교 미술수업에 시험적 적용을 해보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력 증진을 위한 자기주도적 미술 교과서의 조건을 탐색하였다. 이러한 과정에 근거하여 자기주도적 미술 교과서의 대안 모형을 제시하였다. 먼저 현행 미술 교육과정 운영 실태와 미술 교과서가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현장관찰과 실태에 대한 선행연구를 분석하였다. 또한, 한국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와 영국 초등학교 미술교과서를 자기주도적 학습력 증진 측면에서 비교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에 기초하여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미술 교과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고자, 자기주도적 교수-학습 원리에 근거한 미술 교수-학습자료의 조건을 탐색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력 증진을 위한 전체적인 관점과 통합적 지침을 마련하였다. 이러한 자기주도적 미술 교수-학습 전략을 초등학교 교실 수업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산출된 미술 작품과 수업자료들과 수업중 이루어진 교수-학습 과정과 상호작용 내용을 토대로 자기주도적 교수-학습 원리에 근거한 미술교과서 대안모형을 개발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자기주도적 미술 교과서 대안 모형이 원래 목적에 비추어 타당하고 적절한 것인지 평가하기 위해, 소규모 집단에 개발된 전략 및 미술 교과서 대안 모형을 시험적으로 적용하고 그 효과와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자기주도적 미술 교과서에 대한 아동들의 인식을 조사하고 산출된 작품을 감식안 평가모형 방법으로 분석하였으며, 자기주도적 미술수업에서 아동들의 자기주도적 행동은 어떠한 특징을 보이고, 그러한 행동들이 아동들의 미술수업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참여관찰 연구를 하였다. 이러한 자기 주도적 학습력 증진을 위한 새로운 미술 교과서의 대안 모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행 교과서는 자기주도적 학습 측면에서 목표설정에 아동의 참여가 부족하게 제시되고 있으며, 영상매체 정보 및 다양한 자료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능동적 자발성의 원리와 관련하여, 새 교과서는 작업 계획과 목표 설정에 아동의 참여가 이루어지는 사진이 제시되어야 하며, 목적이 분명한 프로젝트와 아동들의 내적 동기를 촉진 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각 자료가 제시되어야 한다. 둘째, 현행교과서는 자기주도적 학습 측면에서 집단제작 활동이 부족하고 공동목적을 위한 작업과정과 미술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할 수 있는 내용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협동적 상호작용의 원리와 관련하여, 새 교과서는 공동목적을 위해 학습자 상호간에 도움을 제공하는 내용과 집단 제작 활동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며, 미술가의 결과물이 어떻게 사회적으로 활용되는지 탐색할 수 있는 내용이 제시되어야 한다. 셋째, 현행 교과서는 자기주도적 학습 측면에서 환경 속에서 관찰하고 체험하는 내용과 환경을 변화하는 내용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교과서는 체험적 활동성의 원리와 관련하여 주변의 자연적이고 인공적인 여러 사물을 응용하여 환경을 변화시키는 체험활동과 시각적이고 촉각적인 연합조형놀이 등이 제시되어야 한다. 넷째, 현행 교과서는 자기주도적 학습 측면에서 문제 중심 학습 과제가 부족하고 장르를 연계하는 내용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 교과서는 창의적 문제해결의 원리와 관련하여, 문제에 대한 민감성을 길러줄 수 있는 인지갈등 요소와 문제중심의 학습과제가 제시되어야 하며, 장르를 다양한 방법으로 연결하는 작업과정이 제시되어야 한다. 다섯째, 현행 교과서는 자기주도적 학습 측면에서 타 교과와의 연계가 부족하고, 아동이 스스로 자신의 이해를 통합하도록 촉진하는 안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성의 원리와 관련하여, 새 교과서는 아동이 스스로 자신의 이해를 통합 할 수 있도록 주제를 다양한 양식과 형식으로 반복적으로 재 탐사하고 순환적으로 전개되도록 조직되어야 한다. 여섯째, 현행 교과서는 자기주도적 학습 측면에서 미술작품을 해석하고 미적 사고력을 증진 시키기 위한 탐구과정과 질문이 부족하고, 자신의 활동에 대한 통찰을 근거로 활동 할 수 있는 내용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제적 탐구의 원리와 관련하여, 새 교과서는 탐구과정을 생각하도록 유도하는 질문이 제시되어야 하며, 처음과 결과물을 비교하는 내용과 설계도와 중간 결과물을 제시하여야 한다. 또한, 작품을 제시할 때는 아동의 미적 사고력을 증진 시키기 위해 아동들이 배우게 될 미학적 개념은 무엇이고 획득하게 될 미술능력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설정하여 작품을 보고 토론할 내용, 관점 등이 제시되어야 한다. 이상과 같은 방향으로 개선되기 위해서는 교과서의 설계과정에서 자기주도성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교육과정 개정시점에 맞추어 일회적으로 개편되는 현행 교과서의 개발제도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다. 또한, 평가 체제에 있어서도 평가 결과를 이용할 의사결정자가 평가의 계획과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되었다. 평가 결과를 이용할 의사결정자가 평가의 계획과 과정에서 제외되는 현행 국정 교과서 제도는 '실질적인 사용 당사자의 이해방식'이 고려되지 않는 제도로서, 결과적으로 자기주도적 교수-학습체제를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현행 국정 교과서 체제는 검인정 체제나 혼합체제로 전환되어, '실질적인 사용 당사자'의 참여와 평가에 의해 교과서가 존립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이 보장되어야 할 것이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alternatives to the present elementary school art textbook to promote students'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nd issues related to the following questions were dealt with. 1. What are the problems the present elementary school art textbook confronts? 2. What are the art teaching/learning strategies to promote students' self -directed learning ability? 3. How should the elementary school art textbook be compiled for self-directed learning? As an alternative direction of art education to overcome problems of both traditional teacher-directed and non- interferential art educations, some teaching/learning strategies to promote children' s autonomous expressions and aesthetic thinking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ies were conceived. And through a process of experimentally applying them to elementary school art lessons, alternative models of art textbook to promote children's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were presented. At first, precedent field studies were analyzed to see the actual administrative circumstances of the present art education and problems related to art textbook. Also the elementary school art textbook of Korea and that of England were compared with and analyzed in the aspect of promoting students' self -directed learning ability. Based on these analyses, preconditions of teaching/ learning materials were groped on the ground of self- directed teaching/learning principles to find answers to the question-In what concrete ways the 7th art textbook should be compiled? - and the overall perspective and integrated directions for promoting self-directed learning were provided. In the process of applying those teaching/learning strategies to elementary school art lessons, alternative models of art textbook based on self -directed teaching/learning principles were explored. And then to evaluate the validity, effects and appropriateness of these alternative models in terms of its original aim, developed strategies and teaching/ learning materials were experimentally used. And the results of exploring alternative new models of art textbook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n relation to the principle of active autonomy, new art textbooks should present photos that can induce children's participation and projects with clear targets for children to voluntarily set up their own problems and seek answers to them. Second, in relation to the principle of cooperative interaction, new art textbooks should provide contents that help learners' interaction and group activities for common purposes and understanding of the social utility of artistic products. Third, in relation to the principle of experiential activity, new art textbooks should present various experiential activities that can apply the natural or artificial things around us to learning and change environment together with associative formational plays for visual and tangible experiences. Fourth, in relation to the principle of creative problem- solving, new art textbooks should provide factors causing perceptional conflicts to cultivate children's sensitivity to problems and tasks for problem-solving. Fifth, in relation to the principle of integration, new art textbooks should be organized in a way that children integrate their understanding, by themselves, explore themes through repeat approaches to various modes and forms and make expressions in a circular way. Sixth, in relation to the principle of statistical exploration, new art textbooks should present questions that can lead children to think about the process of exploration, tools to compare raw materials and products of artistic creation, design drawing processes, and intermediate results. Also in the presentation of artistic works, concept of aesthetic learning should be exactly and clearly defined to promote children's aesthetic thinking ability, kinds of artistic ability to be acquired should be set up, and issues and perspectives for discussion should be provided.목차 = ⅲ 논문개요 = ⅵ Ⅰ. 서론 = 1 A.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 1 B. 연구의 내용과 방법 = 3 Ⅱ. 자기주도적 미술 교과서 개발의 이론적 배경 = 5 A. 자기주도성의 개념 및 구성요소 = 5 B. 미술교육 실태와 교과서 개선에 관한 선행 연구 분석 = 18 C. 한국과 영국의 초등 미술 교과서 비교 분석 = 20 Ⅲ. 미술과 자기주도적 학습력 증진 전략 설계 및 교과서 개발 = 34 A. 미술과 자기주도적 학습력 증진 전략의 필요성 및 목적 = 34 B. 초등 미술과 자기주도적 학습력 증진 전략 설계 = 36 C. 자기주도적 초등 미술 교과서 대안 모형 개발 = 50 Ⅳ. 자기주도적 미술 교과서 대안 모형의 시험적 적용 = 67 A. 연구방법 = 67 B. 연구 결과 및 해석 = 75 Ⅴ. 결론 및 제언 = 91 A. 요약 및 결론 = 91 B. 한계 및 제언 = 95 참고문헌 = 97 Abstract = 10

Analysis on the difference of health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in relation to living patterns : focusing on the college students of a certain college in Kangwondo

보건관리학전공/석사[한글]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건강행동이 거주유형별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목적을 위해서 대학생들의 생활습관을 식생활, 운동, 흡연, 음주로 세분화하여 거주유형별, 남녀별, 학년별 차이에 대해 분석하였고, 성의식과 성경험에 대하여 거주유형별, 남녀별, 학년별 차이를 알아보았다. 연구 대상은 강원도 지역의 1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4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기간은 2006년 11월 6일부터 14일까지였다.자료 분석은 SPSS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산술평균, t-test, Chi-square test, MEANS TABLE을 사용하였다.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1. 식사습관에 관한 남녀별, 학년별 차이는 없으나 거주유형별 차이는 있었다. ‘조식 결식률’, ‘불규칙한 식사횟수’, ‘영양섭취를 골고루 하지 못함’에서 하숙/자 취생들이 기숙사, 자택거주 학생에 비해 점수가 높았다.2. 운동은 남학생들이 여학생들보다 더 많이 하고 있었으며, 하숙/자취생들이 자택, 기숙사 거주 학생들보다 운동을 적게 실천하고 있었다. 학년별 차이에서는 1. 4학년 학생들이 2, 3학년 학생들보다 운동을 더 많이 하고 있었다.3. 흡연여부의 거주유형별 차이는 없었다. 남녀별 차이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의 흡연율이 높았으며, 학년별 흡연율은 1학년 22.0%, 2학년 19.2%, 3학년 15.2%, 4학년 32.5%로 4학년에서 높았다.4. 대부분의 학생들이 음주를 하고 있었다(남 88.0%, 여 90.3%). 음주관련 영역의 ‘만취 경험’, ‘지난 한 달간 음주 횟수’에 대해서는 하숙/자취생들이 기숙사, 자택 거주학생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여부, 만취경험, 절주시도에 대한 성별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음주 량’과 ‘지난 한달 간 음주 횟수’에 있어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5. 성의식에 관한 거주유형별, 학년별 차이는 없었다. 성별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개방적이었다.6. 성경험에 있어서는 거주유형별, 성별, 학년별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자취/하숙하는 학생들의 성경험이 자택, 기숙사생보다 더 많았다. 남녀별 차이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 보다 성경험 빈도가 높았으며,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경험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자취/하숙하는 학생들의 본가방문 횟수가 적을수록 성경험 빈도가 높았다.이상과 같은 결과를 종합해볼 때, 하숙/자취생들은 식습관, 운동실천 유무, 음주, 성경험 영역에서 기숙사, 자택거주 학생보다 가장 건강 생활습관이 가장 안 좋은 것으로 결론내릴 수 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보건서비스는 흡연예방과 안전한 성행동을 위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둘째, 자취/하숙하는 학생들의 식생활, 음주, 성행동에 관한 건강증진을 위하여 학교 내 편의 시설은 물론 기숙시설의 확충 방안이 강구된다. 셋째, 영양, 운동, 절주, 금연, 성교육에 대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입학초기부터 체계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일반교양 과목의 교육과정 개설이 요구되며, 이미 개설되어 있는 경우에는 교육과정을 좀 더 다양화 할 필요가 있다. 넷째, 자취/하숙하는 학생들의 본가 방문 횟수가 ‘가끔’인 경우, ‘자주’ 방문하는 학생보다 성경험 빈도가 높게 나타난 결과를 볼 때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 및 사회적 지지가 성행동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영문]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ether health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show any differences depending on their living patterns. To do this, health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are categorized into the sub-areas of eating, exercise, smoking and drinking. Then we analyzed the differences in these areas occurred by different living pattern, gender and school year, and the same comparison analysis was carried out regarding sexual awareness and experience. The study was conducted with 414 male and female students attending one certain college in Kangwondo. Data was collected through self-reporting questionnaires and the survey period is from November 6 to November 14, 2006. The data analysis was conduct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chi-square, MEANS TABLE test by spss program.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1. Difference of eating habits existed among classifications of living pattern, but not gender and school year. Regarding the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number of irregular meals and unbalanced nutrition, the result of students who live in lodgings or board themselves was higher than that of students who live in a dormitory or their own house.2. Male students exercise more than female students and students lodging or boarding themselves exercise much less than those living in a dormitory or their own house. In terms of school years, freshmen and seniors exercise more than sophomores and juniors.3. Smoking has no relationship with living pattern. Male students showed a higher smoking rate than female students while the rate was the highest for seniors(freshman 22.0%, sophomore 19.2%, junior 15.2%, senior 32.5%).4. Most of students turned out to drink(male 88%, female 90.3%). Regarding dead-drunkenness, number of drinking for the last one month, students lodging or boarding themselves showed higher results than those living in a dormitory or their own house. However, there existed no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regarding whether drinking or not, dead-drunkenness and attempts of temperance.5. Sexual awareness turned out to have no relationship with gender and living pattern.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gender –male students were more open-minded than female students.6.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f sexual experiences in relation to all of living pattern, gender and school year. Students lodging or boarding themselves had more sexual experiences than those living in a dormitory or their own house. Also, male students showed higher frequency of sexual experience than female students while the frequency increases with school year. In addition, the frequency of sexual experience became higher as students lodging or boarding themselves visit their home less often.Considering all the results above, it is concluded that students lodging or boarding themselves have worse health habits than those living in a dormitory or their own house in the areas of eating habits, exercise, drinking and sexual experience.ope

소아 개심술시 체외순환에 의한 혈중 tumor necrosis factor-α농도의 변화 및 술후 경과와의 관계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마취과학전공,2000.Maste

(The)Effect of angiotensin Ⅱ on hypoxic pulmonary vasoconstriction in isolated rabbit lung

학위논문(박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마취과학 전공,2003.Doc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