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를 활용한 수학 학습의 효과

This study is focused on reading. S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reate and develope some reading materials and teach students with that strategy of reading. It is also to find the effect of the students learning of math using the reading materials by giving students a scaffolding based on the Vygotsky s theory "the zone of proximal development" The following research problems are instituted 1. Does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learning achievement occur between groups where traditional uniform learning is applied and those where teaching with reading material is applied. 2. Does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word problem solving ability occur between groups where traditional uniform learning is applied and those where teaching with reading material is applied. 3. Does th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ttitude toward mathematics occur between groups where traditional uniform learning is applied and those where teaching with reading material is applied. To analyze those research problems, 2 classes of the experimental groups and 2 classes of the controlled groups of the 2nd graders of S middle school in Bucheon took the first terminal examination, word problem solving and mathematical attitude tests. The experimental group studied mathematics using reading materials for 10 weeks. On the contrary, the controlled group were taught with the method of uniform learning. Later, both of the two groups took mathematical achievement, word problem solving and mathematical attitude tests. After putting the preliminary marks as covariates into count and doing the ANCOVA(analysis of covariance), its effect was verified by comparing with the results of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led group.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the following. 1.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learning achievement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led group within significant level .05 2.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word problem solving ability of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ing with the controlled group within significant level .05. Word problem solving consists of the understanding of problem, planning, enforcement, self-examination.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nforcement. But there is a meaningful difference in the understanding of problem, planning and self-examination. 3.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mathematical attitude of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ing with the controlled group within significant level .05.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athematical attitude in attention, self-confidence and motivation in the subordinate area. But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fostering students interest. After taking everything into consideration, It is conclud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which had been taught with reading materials was more competent in word problem solving and had more positive attitude toward mathematics. The learning of mathematics using reading materials improves students word problem solving abilities as well as it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domain of students interest of mathematical attitudes. ;본 연구에서는 수학적 의사소통 방식 중 읽기에 초점을 두어, 연구자가 수학 읽기 자료를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읽기 전략을 도입하여 지도하고, Vygotsky의 근접발달이론에 근거한 교사의 비계설정을 통하여 지도함으로써, 읽기를 활용한 수학 학습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읽기를 활용한 수학 학습을 받은 학급과 일제 학습을 받은 학급간의 학업 성취도에 차이가 있는가? 2. 읽기를 활용한 수학 학습을 받은 학급과 일제 학습을 받은 학급간의 문장제 해결 능력에 차이가 있는가? 3. 읽기를 활용한 수학 학습을 받은 학급과 일제 학습을 받은 학급간의 수학 태도 면에 차이가 있는가? 이 연구문제를 분석하기 위하여 부천시 소재의 S중학교 2학년 4개 학급을 대상으로 사전에 실험 집단과 통제 집단의 1학기 기말고사 성적과 수학 문장제 해결 능력 검사 및 수학 태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 집단은 10주간 읽기 자료를 활용한 수학 학습을 실시하였으며, 통제 집단은 기존의 일제 수업만을 받았다. 사후에 학업 성취도 검사와 문장제 해결 능력 검사 및 수학 태도 검사를 실시하고, 사전 점수를 공변인으로 고려하여 공분산 분석하여 실험이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업 성취도 면에서, 읽기를 활용한 수학 학습 지도를 받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는 일제 학습을 받은 학생들과 비교해서 유의 수준 .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둘째, 수학 문장제 해결 능력 면에서, 읽기를 활용한 수학 학습 지도를 받은 학생들의 문장제 해결 능력은 일제 학습을 받은 학생들과 비교해서 유의 수준 .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문장제 해결 과정을 문제 이해, 계획 수립, 계획 실행, 반성으로 나누어 볼 때, 계획 실행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문제 이해, 계획 수립 및 반성에서 유의 수준 .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수학 태도 면에서, 읽기를 활용한 수학 학습 지도를 받은 학생들의 수학적 태도는 일제 학습을 받은 학생들과 비교해서 유의 수준 .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수학적 태도의 하위 영역인 주의 집중, 자신감 영역과 성취동기 영역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지만, 흥미 영역에서는 유의 수준 .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연구를 종합해 보면, 수학 학습에서 읽기를 활용한 수업을 받은 집단은 기존의 일제 학습을 받은 학급에 비교하여 문장제 해결의 문제 이해, 계획 수립 및 반성과 수학적 태도의 흥미 영역에서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읽기를 활용한 수학 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문장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수학적 태도의 흥미 영역에도 긍정적 영향이 미침을 알 수 있다.I.서론 = 1 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1 B. 연구 문제 = 3 C. 용어의 정리 = 4 D. 연구의 제한점 = 5 II. 이론적 배경 = 6 A. 읽기 = 6 1. 읽기의 개념 = 6 2. 수학적 의사소통으로서의 읽기 = 9 B. 읽기와 비계설정 = 17 1. Vygotsky의 발달이론 = 17 2. 근접발달영역 = 19 3. 비계설정 = 24 C. 읽기 전략 = 29 D. 읽기와 문장제 해결 = 41 1. 문장제 해결 = 41 2. 읽기와 문장제 해결능력 = 44 E. 선행연구 = 46 III. 연구 방법 및 절차 = 51 A. 연구 대상 = 51 B. 연구 방법 = 51 C. 검사도구 및 채점 기준 = 54 1. 학업성취도 검사 = 54 2. 문장제 문제해결 검사 = 54 3. 수학 태도 검사 = 55 IV. 연구 결과 및 분석 = 57 A. 학업 성취도면에서 효과 분석 = 57 B. 문장제 해결 능력 면에서 효과 분석 = 58 C. 수학 태도면에서 효과 분석 = 63 V. 결론 및 제언 = 68 VI. 참고문헌 = 71 부록1 사전 학업성취도 - 1학기 기말고사 = 74 부록2 사후 학업 성취도 검사 = 76 부록3 사전 문장제 해결능력 검사 = 78 부록4 사후 문장제 해결능력 검사 = 80 부록5 학습태도검사지 = 82 부록6 수학 읽기 학습 자료 = 84 Abstract = 13

(The) Impact of the Personality on the Adjustment in Mid-Life : Focused on Sex-Role Identity and Locus of Control

본 연구에서는 성역할 정체감과 내외통제적 성격에 따라 중년기 남녀의 생활만족도가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규명함으로서, 개인의 성격특성과 중년기 적응과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현재 결혼상태에 있는 중년기 남녀로, 연령은 40-59세 사이이고 적어도 막내자녀가 중학교 이상에 재학중인 학부모 374명(남성185명, 여성189명)이었다. 측정도구는 성격특성 중 성역할 정체감을 측정하기 위해서 단축형 BSRI(Bem Sex Role Inventory)를 한글로 번안한 정옥분(1986)의 질문지를 사용하였고, 내외 통제적 성격의 측정은 Rotter(1966)의 Internal-External Scale을 발췌, 번안하여 사용하였으며, 중년기 남녀의 생활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Hayes와 Stinnett(1971)의 MYLSS(Middle Years Life Satisfaction Scale)를 번안제작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서는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요인분석, t-test, X^(2)검증, 변량분석, 공분산 분석, Duncan's Multiple Range Test, 피어슨의 적률상관계수 산출, 단계별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신뢰도의 검증을 위해 Cronbach's α를 산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중년기 남녀의 성역할 정체감 분포는 남성에게는 양성성, 남성성, 미분화형, 여성성 유형의 순서로 나타났고, 여성에게는 미분화형, 양성성, 여성성, 남성성 유형의 순서로 나타났다. 중년기 남성과 여성 모두 다소 내적통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며, 중년기생활 만족도는 중간 정도의 수준이고, 중년기 남성의 생활만족도가 여성의 생활만족도보다 의미있게 높았다. 2. 중년기 남성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인구학적 변인은 연령, 교육정도, 직업, 가계소득으로, 연령이 55-59세일 때, 교육정도가 높을 때, 직업이 관리직, 전문직일 때, 가계소득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았다. 중년기 여성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연령, 교육정도, 남편의 직업, 종교유무로, 연령이 55-59세일 경우, 교육정도, 남편의 직업지위가 높을수록, 종교가 있을 때 생활만족도가 높았다. 반면에 여성의 취업유무, 가족형태, 결혼지속년수, 자녀수, 막내 자녀의 위치, 맏자녀의 위치는 중년기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성역할 정체감, 내외통제적 성격과 중년기 남녀의 생활만족도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있었으며, 남성은 남성성 성역할 정체감일 때, 여성은 양성성 성역할 정체감일 때 생활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남녀 모두 미분화형의 생활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중년기 남성과 여성 모두 내적통제적 성격을 가질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았다. 4. 중년기 남녀의 생활만족도에 기여하는 변인은 교육정도, 가계소득, 성역할 정체감, 내외통제적 성격으로 밝혀졌으며, 이들 변인의 중년기 남성의 생활만족도에 대한 설명력은 27%, 중년기 여성의 생활만족도에 대한 설명력은 24%였다. 중년기 남성에게는 가계소득이, 여성에게는 성역할 정체감이 생활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ity characteristics of individual and adjustment in the mid-life. The subjects of the study consisted of 374 married persons (185 men and 189 women) who live in Seoul and are 40 to 59 years old and whose last child is middle school at least. Bem's short form BSRI, Rotter(1966)'s Internal-External Scale and Hayes & Stinnett(1971)'s MYLSS were used as measurements tools. Fator analysis, T-test, Chi-square, ANOVA, ANCOVA, Duncan's Multiple Range Test, Pearson's product-moment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regression were used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of data. Cronbach's α was aslo computed for verifications of the reliability of the scales. The major results of the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While sex-role identity of middle aged men appeared in the following order: Androgynous, masculine, undifferentiated, feminine, sex-role identity of middle aged women appeared in the following order: Undifferentiated, androgynous, feminine, masculine. Both men and women had the moderate scores on the locus of control, The middle aged expressed a moderate level of life satisfaction with middle aged men reporting significantly a higher life satisfaction than did women. 2. Socio-demographic variables such as age, education, occuption and income have turned out to be significant on the life satisfaction of middle aged men. As for the life satisfacton of middle aged women, age, educabn, husband's occuption and religon had significant influences. However, employment status of women, family structure, marital duration, number of child, status of last child, status of first child had no significant influences on Mid-life satisfaction. 3. Mid-life satisfaction of men and women was influenced significantly by sex-role identity and internal-external locus of control. Those men described as masculine and those women androgynous in the sex-role identity had the highest life satisfaction. On the other hand those of undifferentiated in the sex-role identity had the lowest life satisfaction. High levels of internal control were associated with high levels of life satisfaction. 4. The variables affecting the life satisfaction of middle aged men and women were education, income, sex-role identity, internal control. These 4 variables explained 27% of the life satisfaction of middle aged men and 24% of the life satisfaction of middle aged women.목차 = ⅲ 논문개요 = ⅳ Ⅰ. 서론 = 1 A. 문제제기 및 연구의 필요성 = 1 B. 연구의 목적 = 4 Ⅱ. 이론적 배경 = 5 A. 중년기에 관한 연구 = 5 B.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중년기 적응 = 11 C. 성격특성과 중년기 적응 = 13 D. 용어의 개념정의 = 22 Ⅲ. 연구 문제 = 24 Ⅳ. 연구 방법 = 26 A. 연구대상 = 26 B. 측정도구 = 26 C. 자료의 수집절차 = 31 D. 자료의 분석 = 31 Ⅴ. 결과 및 해석 = 33 A. 연구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배경 = 33 B. 중년기 남녀의 성역할 정체감, 내외통제적 성격, 생활만족도 = 35 C. 사회인구학적 변인과 중년기 생활만족도 = 40 D. 성격특성과 중년기 생활만족도 = 46 E. 중년기 생활만족도와 관련된 변인들의 상대적인 영향력 = 49 Ⅵ. 논의 및 결론 = 54 참고문헌 = 63 부록 = 72 ABSTRACT = 8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herapeutic exercise practice, health beliefs and self-efficacy in patients with restric

노인간호전공/석사[한글] 어깨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이 강직을 동반한 회전 근 개 질환과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이 질환의 특징은 어깨 관절가동범위의 제한과 통증이다. 이 질환을 갖은 대부분의 환자들은 보존적 요법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필수적인 치료 방법이 운동이다. 처방 받은 운동을 지시대로 이행하면 제한이 있는 어깨 관절가동범위가 회복될 수 있으므로 환자가 처방 받은대로 운동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따라서 본 연구는 어깨 관절가동범위 제한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치료적 운동 이행과 건강신념 및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규명하여 치료적 운동 이행을 높일 수 있는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유용한 근거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연구 대상자는 3개월 이내에 관절가동범위 제한이 있는 어깨 통증을 주호소로 서울 소재 3차 의료기간 A병원의 정형외과 외래에 방문하여 2개의 질환(강직을 동반한 회전근 개 질환 혹은 유착성 관절낭염) 중 하나의 진단을 받고 치료적 운동 처방을 받은 40세 이상의 남녀 환자 95명으로 자료 수집 기간은 2007년 3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76일 이었다.연구 도구는 Becker의 건강신념 모델을 기초로 김신희(1987), 변영희와 최경숙(2002)이 개발한 도구를 연구자가 수정하여 건강신념을 측정하였고, 자기효능감은 연구자가 개발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백분율, t-test, ANOVA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았다.1. 대상자의 성별은 여자가 70.5%로 남자보다 많았고, 평균 연령은 56.61세로 50·60대가 70.5%였다. 임상적 특성은 강직을 동반한 회전근 개 질환이 50.5%, 유착성 관절낭염이 49.5%로 비슷하였다.2. 치료적 운동 이행 정도는 총 6점 만점에 3.7점으로 운동 이행 정도가 낮았다. 처방된 하루 6회의 운동을 시행하는 대상자는 23.2%에 불과했고, 3회 이하로 운동을 시행하는 대상자가 50.5%였다.3. 대상자의 건강신념 중 지각된 유익성이 25점 만점에 21.13(±3.16)점으로 가장 높았고, 지각된 장애성이 25점 만점에 16.34(±2.56)점으로 가장 낮았다. 자기효능감은 25점 만점에 평균 18.81(±4.70)점으로 보통이었다.4. 대상자의 치료적 운동 이행률과 건강신념의 관계에서 지각된 유익성이 높을수록 치료적 운동 이행률이 높고(r=.293, p=.004), 지각된 장애성이 낮을수록 치료적 운동 이행률이 높았다(r=-.315, p=.002). 치료적 운동 이행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과 장애성의 차이가 클수록 치료적 운동 이행률이 높았다(r=.429, p=.000). 대상자의 치료적 운동 이행률과 자기효능감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치료적 운동 이행률이 높았다(r=.390, p=.000).5. 여자가 남자보다 어깨 관절가동범위 제한에 대한 심각성을 높게 지각했 다(F=-3.455, p=.001).6. 어깨 관절가동범위 제한이 있는 대상자의 치료적 운동 이행에 영향을 미치 는 요인은 자기효능감과 지각된 유익성과 장애성의 차이로 대상자의 치료 적 운동 이행의 18.4%를 설명하였다. 특히 자기효능감이대상자의 치료적 운동 이행의 15.2%를 설명하였다.결론적으로 어깨 관절가동범위 제한이 있는 대상자의 치료적 운동 이행정도는 낮았다. 대상자의 건강신념 중 지각된 유익성이 가장 높았고, 자기효능감 정도는 보통이었다. 어깨 관절가동범위 제한이 있는 대상자의 치료적 운동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과 지각된 유익성과 장애성의 차이로 나타났는데, 특히 자기효능감이 더 많은 영향을 미쳤다.따라서 어깨 관절가동범위 제한 대상자의 치료적 운동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자기효능감을 활용하는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문]Rotator cuff disease (RCD)c stiffness and adhesive capsulitis, (a.k.a. frozen shoulder) are the two most common causes of restricted shoulder range-of-motion (ROM). Most patients with these diseases can be successfully treated with conservative treatments. The most effective conservative treatment is exercise, as restricted ROM and disability can be recovered if the patients exercise regularly just as prescribed by physicians.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provide reliable evidence to develop a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designed to increase the therapeutic exercise practice rate by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liefs and self-efficacy along with the therapeutic exercise practice.A total of 95 patients over 40 years of age who had visited orthopedic outpatient clinic for having shoulder pain and restricted ROM were studied. All examinees had been diagnosed with either RCD c stiffness or adhesive capsulitis and prescribed therapeutic exercise accordingly. Data was collected from March 1st, 2007 to May 15th, 2007.The data was analyzed according to the mean, standard deviation, percentage,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used by the SPSS program.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1. 70.5 % of the patients were female between 50 and 60 years of age. The clinical study showed that RCD c stiffness occurred in 50. 5% of these patients, while adhesive capsulitis occurred in 49.5% of them. Therefore, the difference was insignificant.2. The average frequency of the therapeutic exercise among patients was 3.7 out of 6 in totals. 50.5 % of the examinees exercised less than 3 times a day while only 23.2% exercised 6 times daily as prescribed.3. Among the health beliefs, the level of perceived benefit had the highest score with 21.13(±3.16) out of 25 in total and that of perceived barrier had the lowest score 16.34(±2.56). The mean of self-efficacy was 18.84(±4.70).4. The correction between the health beliefs, self-efficacy and the therapeutic exercise practice rat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erceived benefit (r=.293, p=.004), the perceived barrier (r=-.315, p=.002), and the difference between benefit and barrier (r=.429, p=.000). The self-efficacy had a noticeable statistical difference (r=.390, p=.000).5. The perceived seriousness of restricted ROM was higher infemale examinees (F=-3.455, p=.001) than that of male.6. Difference between self-efficacy and the perceived barrieraffected how frequent the patients exercised as recommended by physicians and that explained 18.4% of the difference in the therapeutic exercise practice rate in patients with restricted shoulder ROM.In summary, the overall therapeutic exercise practice rate was low. Self-efficacy significantly affected the therapeutic exercise practice rate among patients with shoulder pain and restricted ROM.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develop a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which uses self-efficacy to increase the practice rate.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