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a Creative Problem Solving Program for Cyberbullying Prevention

본 연구는 창의적 문제해결방법을 활용한 사이버불링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된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현장에 적용하여 초기 청소년의 사이버불링 경험, 사이버불링 태도, 창의적 문제해결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Treffinger, Isaksen와 Dorval(2000)의 창의적 문제해결과정에 근거하여 창의적 문제해결방법을 활용한 사이버불링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경기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52명이다(실험집단: 25명, 비교집단: 27명). 본 연구에서는 실험집단에 속하는 청소년들에게 4주간 8차시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으며, 같은 시기 비교집단에 속하는 청소년에게는 1회성 정보전달식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실행 전·후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사이버불링 경험, 사이버불링 태도, 대인관계 문제해결과 창의적 문제해결 척도를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사이버불링방관 및 방어 행동, 사이버불링 태도, 창의적 문제해결, 대인 문제해결이 향상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을 비교하였을 때에도 사이버불링 방관 및 방어 행동, 사이버불링 태도, 대인 문제해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하여 창의적 문제해결방법을 활용한 사이버불링 예방교육 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사이버불링 예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문제해결을증진시키는데도 도움이 됨을 알 수 있었다.N

텔로머라제 유래 펩타이드의 종양 억제 효과에 관한 연구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협동과정 종양생물학전공, 2015. 8. 김범준.Heat shock proteins (HSPs) are molecular chaperones that have critical roles in maintaining protein homeostasisthey are critical for cell survival especially under stresses such as hypoxia. HSPs, particularly HSP90 and HSP70, are highly expressed in a wide range of tumors. The expression of several HSPs has been shown to be correlated with tumor cell proliferation, differentiation and apoptosis in several cancers. A reverse-transcriptase subunit of telomerase (hTERT) derived peptide, GV1001 (Kael-GemVex Co. Ltd., Seoul, Korea) is a 16mer amino acid peptide, which was selected based on computer algorithms that predicted strong HLA class II binding properties encoded by multiple alleles from the HLA-DR, -DP, and ?DQ loci, thereby eliciting the T helper cell response in up to 80% of vaccinated patients and multiple nested HLA class I binding motifs. Subject to peptide processing by endogenous APCs, vaccination with GV1001 may thus recruit both CD4+ T cells and CD8+ cytotoxic T cells. Although GV1001 has been developed as a vaccine against various cancers, we have shown that GV1001 interacts with HSPs and lowers the level of intracellular and surface HSPs from various cancer cells. In hypoxic conditions, GV1001 treatment of cancer cells resulted in decreases of HSP90, HSP70, and HIF-1α. Subsequently, proliferation of cancer cells and synthesis of VEGF were significantly reduced by treatment with GV1001 in hypoxic conditions. In an experiment with a nude mouse xenograft model, GV1001 exerted a similar tumor suppressive effect, further confirming its anti-tumor efficacy. Higher apoptotic cell death, reduced proliferation of cells, and fewer blood vessels were observed in GV1001-treated tumors compared to the control. In addition, a significant decrease in Tie2+ CD11b+ monocytes, which were recruited by VEGF from tumor cells and have a critical role in angiogenesis, was observed in the GV1001-treated tumors. Collectively, the results suggest that GV1001 possesses potential therapeutic efficacy in addition to its ability to induce anti-cancer immune responses by suppressing both HSP70 and HSP90.Abstract Contents List of Figures Introduction Purpose 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Discussion Conclusion References Korean AbstractDocto

Content Analysis of Creative Problem Solving Program for Cyberbullying Prevention

본 연구는 창의적 문제해결방법을 활용한 사이버불링 예방 교육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청소년들에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프로그램에 참가한 초등학교 5학년 청소년 27명의 활동지와 연구자의 관찰 자료를 바탕으로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참여 학생 간, 참여 학생-교사 간의 언어와 행동 등의 상호작용을 사이버불링과 관련된 내용과 창의적 문제해결에 관련된 내용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그 결과, 참여 청소년은 애매모호한 사이버불링 문제를 보다 구체적으로 인식하고 다양하고 적극적인 형태의 문제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해결방안을 실시하는 데 있어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고안하는 모습을 보였다. 창의적 문제해결에 있어서도 확산적·수렴적 사고의 향상을 보였으며, 아이디어의 양적·질적 측면의 향상을 보였다. 이를 통해서 참여 청소년들이 창의적 문제해결을 활용하여 사이버불링에 지혜롭고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창의적 문제해결을 활용한 사이버불링 예방 교육 프로그램 개선사항에 대해 제안하였다.N

Experiences During the Leave of Absence and Their Impact on Growth and Development of College Students

본 연구는 휴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대학생들이 경험한 다양한 활동을 살펴보고, 학생발달 관점에서 그러한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서울 소재 4년제 A대학에 재학 중인 휴학 경험이 있는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면담을 수행하였다. 면담 내용을 모두 전사한 후, 주제 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생들은 휴학 중 지적, 사회적, 자기 성찰적 경험을 한다. 구체적으로 지적 경험은 자기주도 학습과 몰입, 현장 체험과 진로 성숙, 개별화 학습 경험과 긍정적 학업정서 등이었다. 지적 경험은 학생들의 진로 가치관을 확립하고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경험은 다양성 이해와 개방적 태도를 길렀던 인적 교류, 삶에 대한 가치관과 진로를 바꿔준 문화접변 경험, 현장 전문가 교류와 진로 탐색, 큰 조직 리더 경험과 자기효능감이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사고를 확장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등 가치관이 재정립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기 성찰적 경험은 무기력을 떨치고 도전해 본 경험과 작은 성취, 도전적 해외 경험과 성숙한 자아개념, 나를 되돌아본 시간과 내면적 성숙 등이 있다. 자기 성찰적 경험은 학생들 자신에 대한 성찰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내적 성숙을 촉진하고 있었다. 본론에서는 본 연구의 결과가 주는 이론적 함의와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Latent Profiles of Internet Use and its Relationship with Cyber Delinquency among South Korean Adolescents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 유형을 확인하고 이러한 유형이 사이버비행 가해 및 피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하여 International Self-Report Delinquency Study의 4차년도 자료(N=2,239)를 활용하여 잠재프로파일 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청소년들의 인터넷 사용 목적에 따라 관계목적, 복합목적(저), 복합목적(고) 3개의 집단이 분류되었다. 둘째, 잠재 집단이 사이버비행 가해 및 피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이버 성비행 피해 및 가해는 복합목적(저) 집단과 관계목적 집단보다 복합목적(고) 집단에 속할수록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사이버 일반비행 피해 및 가해에 있어서는 복합목적(저) 집단과 관계목적 집단만 차이를 보였으며 관계목적 집단에 속할수록 사이버 일반비행 가해 및 피해를 더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청소년의 다양한 인터넷 사용에 대하여 이해하고 비행 유형별 맞춤 개입이 필요하다는 논의를 도출하였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