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ase of eosinophilic fasciitis presenting as pitting edema of the lower extremities

Eosinophilic fasciitis is a rare disease characterized by diffuse fasciitis with peripheral eosinophilia and progressive induration and thickening of the skin and soft tissues. We report a 19-year-old female who presented with pitting edema in both lower extremities. She had a history of excessive physical activity before her symptoms developed. Physical examination revealed 2+ pitting edema in both lower legs. She complained of mild pain in both knee joints and feet, with no tenderness or heating sensations. Laboratory results were unremarkable except for severe eosinophilia. Parasite infection, venous thrombosis, and cardiac and renal problems were excluded. A magnetic resonance imaging study of both lower extremities revealed increased signal intensity in the subcutaneous lesions, consistent with superficial inflammation of the fascia. Mixed perivenular lymphoplasmacytic and eosinophilic infiltration in the subcutaneous lesion were observed on biopsy. The patient was treated with corticosteroids, resulting in remarkable improvement in both edema and eosinophilia.ope

웹 정보원 선정을 위한 평가기준에 관한 연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a suggestion the evaluation criteria in selecting qualified web-resources. For this purpose, a literature review, case study were performed. In the literature review, the evaluation criteria to select web-resources consist of scope, contents, form and functional criteria. Evaluation item were made in detail in each criteria. In the case study, 24 web-resources provided by 6 Subject-Gateways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evaluation criteria made by in the literature review. Resource type of web-resources were bibliography database, journal, dictionary, and conference materials. The evaluation experiment was conducted in the environment US Web-browser Internet Explorer 6.0 Pentium Celelon lGH, for April 22nd, 2002 to May 5th 2002. Based on this evaluation and analysis, followings are suggested for the selection of qualified and various web-resources. In the scope criteria, followings are suggested for selecting of qualified web-resources. First, purpose will be evaluated kind of web-resource according to purpose of information service. second, Intended audience "will be evaluated the core audience for information service. Next considered the agencies concerned and audience for the distant future. Third, area of subject will be evaluated the core subject and exclude subject. And whether or not other external links are offered in order to extend of subject coverage. Fourth, resources' type will be evaluated detail type of web-resources. Fifth, cost will be evaluated efficiency of cost compared with alternative resources, and whether or not a copyright, a copyright institute, a copyright holder, limits of copy and citation. sixth, priority will be evaluated whether or not precedence item over all other things in selecting of web-resources. In the contents criteria, followings are suggested for selecting of qualified web-resources. First, individual author will be evaluated about professional, educational background divide into author, editor, web-master. Also, will be evaluated about publishing and producing, supporting institution's information. Other evaluate issues we sundry award, recommendation, the number of visitor and hit. Second, accuracy of contents will be evaluated bibliography data, statistical data cited on bibliography database, dictionary's production. Third, advertisement will be evaluated the information related with advertisement. Fourth, the currency will be evaluated the infomation of the next updating date. Fifth, site's link will be evaluated whether or not inward or outward in it's own site. In the form and functional criteria, followings are suggested for selecting of qualified web-resources. First, the ease of navigation will 'be evaluated user's present location in moving process. And it will be evaluated a print control function that is result from searching, sorting, and reset searching. Second, the access and usability will be evaluated the information about downloads' time according to files' type arid size. Also, mirror-sites, individual information's security. Third, user support will be evaluated whether or not practical help according to name, E-mail address, phone number, fax number of the person in charge, request form, other foreign languages' version, mailinglist, discussion group. Fourth, design and layout will be evaluated main pages' color and layout's consistency. Next, easy to know the functions and meanings of icons, location of manu bar, if main pages used too many images. Fifth, if bibliography database and dictionary are offered executive file, then it will be evaluated version of the software.;본 연구는 웹정보원의 평가에 관한 국내외 문헌조사를 통해 수집된 평가기준에 따라 웹정보원을 평가하여 질적으로 우수한 웹정보원의 선정에 활용할 수 있는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문헌연구와 사례연구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문헌연구에서는 웹정보원의 평가에 관련된 문헌을 조사하여 평가기준을 수집한 후, 범위적, 내용적, 형태 및 기능적 측면에 대한 평가요소와 평가내용을 작성하였다. 사례연구에서는 문헌조사에 의한 평가기준을 보완하기 위하여 주제게이트웨이에서 제공하는 서지데이터베이스, 학술잡지, 용어사전, 회의자료에 관련된 24개의 웹정보원을 평가 및 분석하였다. 작성된 평가기준에 따라 범위적, 내용적, 형태 및 기능적 측면에 대해 24개의 웹정보원을 평가 및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범위적 측면에서 목적, 이용자 대상, 주제분야, 시간적 범위, 비용 및 저작권은 지리적 범위, 언어적 범위에 비하여 많은 웹정보원이 제시하였으나, 각 요소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정보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용적 측면에서 권위성 및 신뢰성 평가결과 성명, 소속, 연락정보는 대부분 제시하였으나, 상대적으로 약력과 지위는 제시하고 있지 않았다. 정확성의 평가결과 통계 자료의 제시율이 낮았고, 최신성의 평가결과 작성일자, 갱신주기에 관한 안내정보, 갱신 되었음을 알리는 안내정보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형태 및 기능적 측면에서 네비게이션의 용이성 평가결과 네비게이션 바와 사이트 맵을 제공하는 웹정보원은 많지 않았다. 접근성 및 유용성의 평가결과 소프트웨어의 버전, 컴퓨터 환경조건, 공인언어 및 기술사용에 대한 정보의 제시율이 낮았다. 디자인과 레이아웃의 평가결과 모든 웹정보원이 플래쉬와 애니메이션을 사용하고 있지 않았다. 이상의 평가 및 분석의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 제시한 개선 방안은 다음과 같다. 범위적 측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평가기준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웹정보원이 어떠한 내용을 포함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기관별 정보제공의 목적에 따른 웹정보원의 종류를 평가하도록 한다. 둘째, 자원과 서비스의 전체적인 수준 및 범위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1차적인 서비스의 대상과 장래 유관기관 및 이용자를 고려하는지를 평가하도록 한다. 셋째, 기관이 어떠한 주제를 중점적으로 수집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핵심주제와 비핵심주제에 대한 구분이 명확한지를 평가하도록 한다. 그리고 관련된 주제분야에 대한 외부 링크를 제공함으로써 주제의 범위를 확장시키고 있는지를 평가하도록 한다. 넷째, 웹정보원이 어떠한 자원을 제공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자원의 유형을 평가하도록 한다. 다섯째, 동일한 정보에 대해 자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자원과 무료 웹정보원을 비교했을 때 비용 대 효과를 평가하도록 한다. 저작권과 관련하여 저작권 소유기관 및 소유자, 복사 및 인용의 허용범위를 평가하도록 한다. 여섯째, 웹정보원을 선정하기 위하여 특정 이용자, 주제, 시간, 지역과 같이 기관의 정책에 따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소가 있는지를 평가하도록 한다. 내용적 측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평가기준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저자는 저작자 외에 편집자와 웹마스터의 역할도 중요하므로 평가에 반영하도록 한다. 저작자의 약력과 지위가 제시되어 있지 않을 경우 직업적, 교육적 배경을 평가하도록 한다. 발행 및 제작기관은 기관 소개를 위한 안내정보와 함께 지원 및 협력기관 정보를 평가하며, 수상 및 추천, 방문자 수 및 히트 수를 파악하여 권위를 평가하도록 한다. 둘째, 참고문헌과 통계자료는 서지데이터베이스와 용어사전의 제작 시 인용된 참고자료와 자원의 수록 범위를 파악할 수 있는 통계 관련 정보를 포함하여 평가하도록 한다. 셋째, 유관기관이 광고를 의뢰하는 경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광고에 관련된 안내정보를 제공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도록 한다. 넷째, 다음 갱신일자의 안내정보를 통해 정기적으로 갱신되는지를 평가하도록 한다. 다섯째, 해당 웹정보원이 유일한 것인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이트의 링크가 내부와 외부에 적절히 초점을 맞추었는지를 평가하도록 한다. 형태 및 기능적 측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평가기준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원하는 페이지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이용자에게 현재 위치와 함께 현재 페이지까지 거쳐온 이동경로를 보여주고 하이퍼텍스트 기능을 제공하는지를 평가하도록 한다. 또한 결과물을 원하는 형식으로 제어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정렬기능을 제공하는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었을 때 결과 내에서 새로운 검색을 할 수 있도록 재검색 기능을 제공하는지를 평가하도록 한다. 둘째, 용량이 큰 이미지나 텍스트 문서인 경우 파일의 종류와 크기에 따른 다운로드 소요시간을 제공하는지, 네트워크의 과부하를 방지할 수 있도록 미러 사이트를 제공하는지, 이용자 개인정보의 보안에 관한 안내정보를 제공하는지를 평가하도록 한다. 셋째, 각 업무별 담당자 명, 전자우편 주소, 전화 및 팩스번호를 제공하여 실제 업무담당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를 평가하도록 하며, 이용자와 관리자간의 원활한 피드백을 위한 도움요청 양식, 다양한 국가의 이용자들을 위한 외국어버전, 의견 및 정보교환을 위한 메일링리스트, 토론그룹과 같은 도구를 제공하는지를 평가하도록 한다. 넷째, 메인 화면의 색상과 구성이 일관성이 있는지, 메인 화면에 지나친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았는지, 메뉴 바의 위치와 웹페이지의 길이가 적절한지를 평가하도록 한다. 다섯째, 서지데이터베이스와 용어사전이 실행파일로 제공되어 버전이 업그레이드 된 경우도 소프트웨어의 버전에서 평가하도록 한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평가기준 개선 방안은 다양한 유형의 웹정보원을 선정하는 데 유용한 평가도구가 될 수 있으며, 주제게이트웨이와 같은 새로운 도서관 서비스를 위한 웹정보원의 품질평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목차 = ⅲ 표목차 = ⅳ 논문개요 = ⅴ Ⅰ. 서론 = 1 A. 연구의 목적 = 1 B. 연구방법 및 범위 = 2 C. 선행연구 = 3 Ⅱ. 웹정보원 평가방법 및 평가기준 = 9 A. 평가방법 = 9 B. 평가기준 = 11 Ⅲ. 웹정보원 사례분석 = 22 A. 분석대상 웹정보원 = 22 B. 평가 및 분석 = 30 Ⅳ. 웹정보원 선정을 위한 평가기준 개선 방안 = 48 A. 범위적 측면 = 48 B. 내용적 측면 = 53 C. 형태 및 기능적 측면 = 57 Ⅴ. 결론 = 64 참고문헌 = 67 ABSTRACT = 7

RESEARCH OF ACTUAL CONDITIONS FOR THE MIDDLE AND HIGH SCHOOLS' PHYSICAL EDUCATION PROGRAM OPERATION

This thesis aimed to offer a principal fundamental data which are useful for groping the desirable direction of middle and high schools' physical education. A questionnaire method has been used in this study and 132principals in Seoul and Kyung Gi area are the subject of questionnaire. The questionnaire are composed of 31 items and the content of items is activity of studying a lesson, game in school, operation of an athlete club for the game with other schools and the actual conditions of athlete instructor's affairs. The result of this research is as follows. 1. The activity of athlete instructor's lecture is not performed fully. The athlete instructors can not teach an athlete lesson to the students faithfully and instructors in a certain school give first consideration to physical strength measurement. 2. Two third schools hold an athlete meeting more than 2 times a year. 3. Most of schools foster players and want to win a prize. 4. In One third schools, the athlete instructors would often absent from the lecture owing to the coaching of players or the leading of them to the game place and the student players would cut the class because of training or game. 5. The athlete instructors are imposed excessive task. The problems of middle and high school physical education program found in this questionnaire servey are activity of studying lessen, class putting first to physical strength mea-surement, game in the school, and bringing-up of student players prepared for the game with other schools. The principals of middle and high school should improve their management method for the physical education program to contribute to forming student's sound personality and agree with the basic purpose of education, that is, formation of wisdom, virtue and body.;학교 체육의 경영은 학교 체육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데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학교 최고 행정자인 학교장의 체육에 대한 이해와 인식은 그 학교의 체육 프로그램 및 모든 활동에 직접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 중요한 요인이라 하겠다. 이에 본 연구는 학교장이 본 체육 프로그램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학교 체육의 방향 모색에 자료가 됨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 대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소재한 중학교와 인문계 고등학교를 무작위 추출법에 의거하여 180교를 선정하고 학교장에게 질문지를 우송하였는데 그 중 137교에서 회수되었다. 조사 내용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정상적일인 교과 학습 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2, 교내 경기를 년 2회이상 실시하는 학교는 90교였다. 1회이상 실시하는 학교 40교 실시하지 않는 학교가 7개교였다. 3. 선수를 육성하고 있는 학교가 134교였으나 비교적 많은 학교에서 재정적인 지원 협조 등이 이에 따르지 못하고 있었다. 이와같이 교과 학습 활동 교내 경기 대교 경기에 따른 운동부 육성, 연합체조, 교사의 과중한 업무 등에서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다. 체육의 목적이 인격 완성에 목적이 있으므로 매일 매일의 충실한 생활, 완전한 생활을 지도하여 유능한 인간인 인격자를 육성하는 데 있다고 본다. 따라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 능력을 가장 알맞은 상태에서 발전시키는 데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가장 효과적인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학교장의 체육 경영 방식에 점진적 개선이 요망된다.목차 = ⅲ 논문개요 = ⅳ Ⅰ. 서론 = 1 A. 연구의 취지 및 목적 = 1 B. 연구 방법 = 2 Ⅱ. 이론적 배경 = 4 A. 체육의 특성 = 4 B. 체육 교육 과생의 기본 방향 및 목표 = 7 C. 학교 체육 프로그램 = 8 Ⅲ. 결과 및 고찰 = 13 A. 교과 학습 활동 = 13 B. 과외 활동 = 21 C. 기타 활동 = 31 Ⅳ. 결론 = 34 참고문헌 = 36 부록 = 38 ABSTRACT = 4

Setting of Private College or University and Expansion of Higher Education Opportunity under the USAMGIK

미군정기에 한국 역사상 최초로 사립 고등교육기관이 아니라 사립대학의 설립이 제도적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그 결과 다수의 사립학교가 문교당국의 인가를 받아 4년제 사립대학으로 승격되고 신설되어 미군정기 고등교육기회 확대 현상을 주도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사립대학 중심으로 고등교육기회가 확대된 원인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기 위해 첫째로 미군정의 사립대학 정책을 살펴보고, 둘째로 사립대학의 승격 및 설립인가 과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미군정은 사립대학에 대해 방임적 정책을 실시했다기보다 오히려 미군정은 사립대학의 승격 및 설립에 대하여 인가정책을 실시하고 인가권을 문교당국에 부여함으로써 사립대학에 대한 관료 통제를 제도화하였다. 또 대부분의 사립대학은 지주들의 토지기부 보다도 미군정 행정당국과의 친화관계, 적산 이용, 각계 각층의 지지에 의해 대학으로 승격되거나 신설되었다. 따라서 미군정기에 사립대학 중심으로 고등교육기회가 확대된 주요 원인을 미군정의 방임정책이나 지주들의 토지기부에 의한 것이라고 보기에는 곤란하다. 결과적으로 사립 중심의 고등교육기회 확대는 미군정이 국가의 재정적 부담 없이 해방 후 증폭된 고등교육 진학열기를 흡수하면서 사립대학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하고 사립대학 설립자들을 체제 내로 포섭하게 됨으로써, 미군정 통치의 기반을 정당화하는 역할을 했다. Under the United States Army Military Government in Korea(USAMGIK) from 1945 to 1948, A great number of new and old private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were authorized by the bureau of education as a four-year private college or university. This triggered the expansion of educational opportunity for the higher education under the USAMGIK. The expansion of chances for higher education based on private schools was not the result of the non-interfering higher education policy by the USAMGIK. The USAMGIK was, on the contrary, leading the institionalization of bureaucratic control over private colleges by enforcing the authorization policy for giving a higher status or an approval to the schools which wished to become a private college and by granting the approval right to the agency of education. Most of the schools that were raised to the status of a private college or newly founded as one were dependent on the close relationship with the administrative agency of the USAMGIK, use of enemy property or the support from celebrities with power of all classes rather than a landowner's contribution of its land. Although it's hard to pinpoint the causes of the expansion of chances for higher education based on private colleges under the USAMGIK, the answer is not either the laissez-faire policy of the USAMGIK or land donation by landowners, for sure. The expansion of chances for higher education based on private schools was, after all, used as a means for the USAMGIK to justify its control over the country as the national enthusiasm to receive higher education that was exploding after Korea's taking back its independence from the Japanese was absorbed by the expansion without imposing any financial burden to the government. And thus the USAMGIK could secure the control over private colleges and lured establishers of private colleges into their system

Relations of musculoskeletal symptoms, work-related and sociopsychological factors in soldiers

간호학과/석사[한글]본 연구는 군 복무중인 병사들의 근골격계 증상과 작업관련 및 사회심리적 특성 간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병사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증상관리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연구대상은 경기도 일 사단 내 2개 보병대대를 편의표출 후, 해당 대대에 복무중인 전체 병사 627명 중 선정기준에 부합된 병사 50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연구도구는 한국산업안전공단(2003)에서 작성한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지침의 증상조사표(KOSHA CODE H-30), Marcotte 등(1997)의 근골격계 질환 발생과 관련된 생체역학적 노출정도 측정도구(Job Requirements and Physical Demands; JRPD), Karasek(1985)의 Job Content Questionnaire(JCQ)를 조성일 등(2001)이 번역-역번역을 거쳐 작성한 직무재량도, 직무요구도, 사회적 지지 측정 도구, Stauffer(1949)가 제작한 것을 신태수(1981)가 한국군 실정에 맞게 수정한 군 생활 적응 측정도구를 이용하였다. 자료수집은 2006년 10월 9일부터 10월 12일 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수집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Window program을 이용하여 전산처리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1. 대상자 중 신체부위의 어느 한 부위 이상에서 근골격계 증상을 가진 자는 78.2%로 무증상자 보다 많았다. 신체부위별 증상 호소는 허리가 53.6%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다리/발이 52.5%였으며, 유증상자의 통증정도를 보면 모든 부위에서 70% 이상이 중간통증 이상의 통증을 호소하였다.2. 대상자의 근골격계 증상과 일반적 특성과의 관계를 본 결과, 근골격계 유증상자 분포는 박격포가 83.8%로 기관총 79.1%, 소총수 78.7% 보다 높게 나타났고(χ2=10.950, p=.012), 불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대상자 중 근골격계 유증상자는 82.3%로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대상자에서의 유증상자 75.8%, 운동을 안하는 대상자에서의 유증상자 64.9% 보다 유증상자가 많았으며(χ2=7.111, p=.029), 1일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인 대상자 중 근골격계 유증상자는 82.8%로 7시간 이상인 대상자 중 유증상자 71.7%보다 유증상자가 많았다(χ2=8.987, p=.003).3. 대상자의 근골격계 증상과 작업관련 및 사회심리적 특성과의 관계를 본 결과, 근골격계 유증상자는 무증상자에 비해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된 생체역학적 노출정도가 높게 나타났고(t=10.850, p=.000), 직무재량도는 낮았으며(t=-1.989, p=.047), 직무요구도는 높고(t=4.041, p=.000), 사회적 지지는 낮았으며(t=-2.463, p=.014), 군 생활 적응 정도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t=-5.177, p=.000).4. 대상자의 근골격계 증상의 영향요인으로는 운동, 수면시간,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된 생체역학적 노출 정도, 군 생활 적응 정도로 나타났다. 즉, 운동을 불규칙적으로 하는 대상자는 운동을 안하는 대상자에 비해 2.96배 근골격계 증상 발생률이 높아지며, 1일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인 대상자는 7시간 이상인 대상자에 비해 1.90배 근골격계 증상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골격계 질환과 관련된 생체역학적 노출 정도는 1점 증가할수록 1.07배, 군 생활 적응 정도는 1점 증가할수록 0.95배 근골격계 증상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본 연구를 통하여 볼 때, 병사들의 근골격계 질환예방 및 증상관리를 위해서는 주특기를 고려하고, 허리와 다리/발 부위의 증상관리에 초점을 두어 올바른 생체역학에 대한 교육 및 공학적․행위적 중재를 통해 신체의 부담을 줄여주고, 군 생활 적응도를 높여주며, 구조화된 운동프로그램과 수면관리를 포괄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영문]This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of musculoskeletal symptoms, work-related factors, and sociopsychological factors of people in the military, in order to produce fundamental data for developing health improvement programs to prevent and manage musculoskeletal diseases in soldiers.The participants were 509 soldiers who matched the study criterion, out of a total 627 from 2 battalions in Gyeonggi-do Province. The sample was a convenience sample. The instruments were KOSHA CODE H-30 from the Korea Occupational Safety & Health Agency (2003), which is a measure of hazardous load work in the musculoskeletal system, the Job Requirements and Physical Demands(JRPD) scale to measure biomechanical exposure, the Job Content Questionnaire by Karasek's (1985) to measure decision latitude, job demand, and social support, translated and back-retranslated by Sung-il Jo, et al. (2001), and the military life adjustments measurement tool by Stauffer (1949), translated by Yun-hee Lee (1963) and adapted for Koreans by Tae-su Shin (1981).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9 to 12, 2006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and were processed using the SPSS 12.0 Window program.The results are as follows:1. Among participants, 78.2% had symptoms of musculoskeletal disorders in more than one part of the body. The most frequent location was the lower back 53.6%, followed by legs/feet, 52.5%. Seventy percent reported pain greater than moderate for all locations.2. Comparing musculoskeletal symptoms and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for military occupation specialities(MOS), exercise, and sleep time. For participants with musculoskeletal symptoms, it was found that 83.8% of mortar soldiers showed symptoms, followed by 79.1% for machine gun soldiers, and 78.7% for rifle soldiers(χ2=10.950, p=.012). Of participants who exercised irregularly, 82.3% indicated symptom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75.8% for those who exercised regularly and 64.9% for those who did no exercise(χ2=7.111, p=.029). Of participants who slept less than 6 hours a day, 82.8% showed symptom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71.7% for those who slept more than 7 hours a day(χ2=8.987, p=.003).3.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usculoskeletal symptoms, work-related factors, and sociopsychological factors, in participants with symptoms indicated greater biomechanical exposure related to musculoskeletal diseases than for those with no symptoms(t=10.850, p=.000), those with symptoms reported a lower decision latitude(t=-1.989, p=.047), a higher job demand(t=4.041, p=.000), lower social support(t=-2.463, p=.014), and lower adjustment to military life(t=-5.177, p=.000) than those with no symptoms.4. Factors affecting musculoskeletal symptoms were exercise, sleep time, biomechanical exposure related to musculoskeletal diseases, and military life adjustments. The results showed that soldiers who exercised irregularly had a 2.96 times higher incidence of symptoms than those who did not exercise, and soldiers who slept fewer than 6 hours a day had a 1.90 times higher incidence than those who slept more than 7 hours a day. Moreover a 1 point increase degree of biomechanical exposure resulted in 1.07 times increase in incidence of symptoms, and a 1 point increase in adjustment military life resulted in 0.95 times increase in incidence of symptoms.Thus, for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musculoskeletal diseases in soldiers, develop of a health improvement program is necessary. The program should given consideration to individual military specialities, should provide education on accurate biomechanics to lower physical burden, and should include technological and behavioral interventions that focus on management of lower back and leg/foot symptoms, adjustment to military life, and structured exercise programs and sleep management.ope

(A)Study on the higher education in Korea under the United States Army Military Government in Korea(USAMGIK)

학위논문(박사)--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교육학전공,2002.Docto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Educational bureaucrats in the Chosen Colonial Government General

조선총독부 학무국 관료의 특징을 분석하기 위하여 학무국의 직제 변천, 조직구성 및 인원 변화, 학무국장 학무과장 편집과장 종교 및 사회과장 등의 학무국 고위 관료의 인사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다. 1910년 10월 교육 전담 중앙 부서로 조선총독부 내무부 학무국이 만들어졌다. 1919년 학무국은 내무부에서 벗어나 교육 전담 독립 부서로 승격되 었다. 1920년대 이후 학무국의 직제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산하에 학무과, 편집과, 사회과(종교과, 사회교육과, 연성과)의 3과를 두는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유지되었다. 조선총독부 학무국은 1910년 18명의 직원으로 출발하여 1941년 직원 84명의 조직으로 확장되었다. 학무국 직원은 사무관과 판임관, 기사와 기수, 편수관과 편수서기, 시학관과 시학 등의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되었다. 학무국의 고위 관료 인사의 특징을 살펴보면 학무국장은 모두 14명으로, 그 가운데 2명이 조선인 국장이었다. 조선인으로 국장급 인사가 이루어진 부서는 유일하게 학무국뿐이었다. 학무국장은 주로 동경제국대학 법학부 출신으로 고등문관시험을 거친 엘리트 관료였으나 대개 재직연한이 짧았다. 학무과장과 편집과장은 모두 일본인으로 임명하였다. 학무과장은 동경제대 법학부 출신으로 고등문관시험을 거쳐 정통 관료 경로를 거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편집과장은 교육 경력이 풍부하고 조선 거주 연한이 길었다. 사회과 과장은 모두 조선인으로 임명한 것이 특징적이다. 조선인 과장은 제국대학 졸업하고 고등문관시험 합격한 비교적 젊은 부류와 하급관리 출신으로 일본어 구사 능력이나 일제에 대한 충성의 결과로 승진하여 과장이 된 부류로 나누어졌다. 학무국 관료가운데 약 15%가 조선인이었으며, 조선인 고위 관료의 수도 상대적으로 많았다. 조선총독부 학무국의 직제 편성과 관료들의 인적 특징에 주목하면 학무국의 조직적 위상은 높았고, 상대적으로 다른 부서에 비해 조선인 관료들의 비중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