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생활아메바의 isoenzyme 양상에 관한 연구

의학과/박사[영문] [한글] 자유생활아메바인 Acanthamoeba species와 Naegleria species의 일부는 인체에 침범하 여 치명적인 원발성 아메바성 뇌수막염(primary amoebic meningo-encephalitis)을 유발한 다. 이러한 자유생활아메바는 자연환경에 널리 분포되어 있어 항상 인체에 감염될 소지가 있다. 자유생활아메바의 병원성을 판정하기 위해서는 흔히 실험동물에서의 감염능력에 의한 감별(Culbertson et al., 1959; Kasprzak and Mazur, 1972; Martinez et al., 1973; Curs ons et al., 1977), 면역반응(Willaert, 1976; Stevens et al., 1977), 생화학적반응(Ste vens and Kaufman, 1974; Josephson, 1977; 김 등, 1979) 및 전자현미경적관찰(Visvesvar a and Callaway, 1974; 정 등, 1980)을 이용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시 분리된 3종의 Acanthamoeba species인 YM-2 YM-3 및 YM-4와 A. culbertsoni, A. lenticulata, A. royreba, A. triangutaris, A. hatchrotti, Naegieria fowler 그리고 이질아메바(Entamoeba histolytica, HK-9주)를 대상으로 이들의 용출액(ly sate)을 만들어 starch-gel electrophoresis를 시행하고 phosphoglucose isomerase(E.C.5 .3.1.9, PGI), phosphoglucomutase(E.C. 2.7.5.1, PGH), glucose-6-phosphate dehydrogen ase(E.C.1.1.1.49, G-6-PDH), 6-phosphogluconate dehydrogenase(E,C. 1.1.1.44, 6-PGDH) , malate dehydrogenase(E.C.1.1.1.37, MDH) 및 malic enzyme(E.C. 1.1.1.40, ME)등을 발 색하여 그 주행양상을 관찰하여 병원성 유무의 감염에 응용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시 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자유생활아메바 특히 Acanthamoeba species에서는 ME의 염색상을 관찰할 수 없었으 며 MDH의 염색상은 모두 관찰되었으나 이질아메바에서는 이와 반대로 ME의 염색상만 관찰 되었다. 2. 자유생활아메바 YM-4, A. culbertsoni,와 A. lenticulata에서 PGI 및 PGM의 주행은 이질아메바의 주행보다 빨랐다. 3. Acanthamoeba species는 Naegleria fowleri와는 달리 MDH에서 두개의 염색대가 관찰 되었으며 ME에서는 관찰되지 않았고 PGI 및 6-PGDH는 Naegleria fowleri에 비해 주행이 빨랐다. 4. Acanthamoeba species에서도 병원성이 강한 YM-4와 인체에서 분리된 A. culbertsoni 와 A. lenticulata에서는 PGM, G-6-PDH, 6-PGDH가 모두 관찰되었으며, 특히 PGM은 위의 3 종에서만 주행이 상당히 빨랐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자유생활아메바는 이질아메바와 전기영동주행양상이 다르며 같은 자유생활아메바인 Naegleria fowleri와 Acanthamoeba species도 각기 주행양상이 다르고 그중 병원성이 강한 Acanthamoeba species YM-4와 인체로 부터 분리된 A. culbertsoni 및 A. lenticulata의 PGM은 비병원성 주에 비해 그 주행양상이 달랐으나 자유생활아메바의 수종 isoenzyme의 전기영동주행양상이 자유생활아메바의 병원성을 밝히는테 이용될 수 있 는지는 추시되어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Study on Isoenzyme Patterns of Free-living Amoebae, Acanthamoeba species Kyung-Sook Han Deportment of Medical Science The Graduate School, Yonsei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Chin-Thack Soh, M.D.) Since the first description of primary amoebic meningo-encephalitis due to free-living amoeba infection by Fowler and Carter(1965), over 100 cases of the human infection have been recorded in literatures so far up to 1982, and Acanthamoeba species and Naegleria species have been isolated as causative agents. Studies on experimental(Culbertson et af., 1959; Kasprzak & Mazur, 1972; Martinez et al., 1973; Cursons et al., 1977), immunotaxonomical(Willaert, 1976; Stevens et al., 1977), biochemical(Stevens & Kaufman, 1974; Josephson et al., 1977; Kim et al., 1979) and ultrastructural (Vievesvara & Callaway, 1974; Chung et al., 1980) studies have been attempted to elucidate the pathogenicity of free-living amoebae. In the present study six isoenzymes such as phosphoglucose isomerase(E.C. 5.3.1.9. PGI), phosphoglucomutase (E.C. 2.7.5.1. PGM), glucose-6-phosphate dehydrogenase(E.C. 1.1.1.49, G-6-PDH), 6-phosphogluconate dehydrogenase(E.C.1.1.1.44, 6-PGDH), malate dehydrogenase(E.C. 1.1.1.37, MDH) and malic enzyme(E.C. 1,1,1,40, ME) in Acanthamoeba species YM-2, YM-3, YM-4, A. culbertsoni, A. lenticulata, A. royreba, A. triangularis, A. hatchcotti, Naegleria fowleri and Entamoeba histolytica(HK-9 strain) were examined and analysed to elucidate the zymographic patterns by starch-gel electrophoresis.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 1. ME was not observed from Acanthamoeba species, but MDH was detected from all of Acanthamoeba species as a double band. ME was observed from Naegleria fowleri and E. histolytica only. 2. PGI and PGM from Acanthamoeba species YM-4, A. culbertsoni and A. lenticulata were faster in running patterns than those of non-pathogenic Acanthamoeba species and E. histolytica. 3. MDH and ME from Naegleria fowleri appeared as a single band, and PGI and 6-PGOH were slower than those of Acanthamoeba species. 4. From pathogenic strain YM-4 and human pathogens A. culbertsoni and A. lenticulata G-6-PDH and 6-PGDH were well observed, and particulary PGM from these three species was faster than that of the other amoebae. The results in this study suggest that isoenzyme pattern by starch-gel electrophoresis can be applied to distinguish the potential strain in virulence of Acanthamoeba species from the non-virulent.restrictio

Prolonged fever in korean children:review of 120 cases

의학과/석사[한글] 저자는 1974년 1월부터 1978년 8월까지 만 4년 8개월간 연세대학교 부속 세브란스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였던 환아 8,952예 중 38.5℃ 이상의 발열이 2주이상 지속되었고 입원당시 그 진단이 확실치 않았던 환아 120예를 대상으로 하여 그 연령, 성별, 계절별 분포, 임상증상 및 검사소견등을 검토하였고 최종진단 및 치료결과 등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2주이상 지속된 원인불명의 발열을 주소로 입원하였던 환아는 만 4년 8개월간 총 입원환아 8,952예중 120예로 1.3퍼센트를 차지하였다. 2. 연령 및 성별분포 총 120예중 1세 미만이 16예 (13.3퍼센트), 1세에서 6세사이가 64예 (53.3%)로서 6세미만이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 하였으며 남아가 74예, 여아가 46예로 남녀의 비는 1.6대 1이었다. 3. 계절별 분포 일년간 별 뚜렷한 차이는 볼 수 없었으나 5월부터 9월까지 다소 높은 발생율을 보이고 있었다. 4. 입원전 발열기간 약 반수인 58예가 2주에서 3주간의 발열을 보였고 1개월 이상 계속된 예도 27예 (22.5퍼센트)이었다. 열형을 보면 간헐형(間歇型)이 75예 (62.5퍼센트), 이장형(弛張型)이 32예 (26.7퍼센트), 계류형(稽留型)이 13예 (10.8퍼센트)였는데 이와 같은 발열기간 및 열형은 진단을 내리거나 병의 경과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5, 최종진단명 전체환아중 감염성 질환이 81예로 67.5퍼센트, 악성종양이 17예 (14.2퍼센트), 교원질환이 7예 (5.8퍼센트), 기타 1예 (0.8퍼센트), 진단받지 못하고 퇴원한 예가 14예 (11.7퍼센트)로서 감염성질환이 가장 많았다. 감염성 질환 81예중 59예 (72.8퍼센트)가 6세 이하로 6세 이상에 비해 훨씬 많았으며 악성종양은 연령별 차이가 없었으나 교원질환은 7예중 5예가 6세이상에서 발생되었다. 6. 입원후 최종진단이 내려지기 까지의 기간 입원당일에 34예 (28.3퍼센트), 2내지 7일에 66예 (55.0퍼센트)로 80퍼센트 이상이 1주이내에 진단되었다. 해열이 된 시기는 일주일이내가 53예 (44.2퍼센트)였으며 특히 입원한 당일로 열이 떨어졌던 예가 30예 (25.0퍼센트)로 약 70퍼센트가 일주일이내에 해열이 되었다. 평균 입원기간은 일주일이내가 52예 (43.3퍼센트), 1주에서 2주가 38예 (31.7퍼센트)로 75퍼센트가 2주이내에 퇴원하였다. [영문] Author reviewed the patients with temperature over 38.5℃ for longer than two weeks and of undetermined etiology who were admitted and treated in Yonsei Medical Center during the period from Jan. 1974 to Aug. 1978. There have been 120 cases of prolonged fever in that perio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The children who were admitted with prolonged fever occupied 1.3% of total in-patients at the same period. 2. 16 cases were less than 1 year of age at admission and 64 were 1 to 6 years. So 2/3 of total cases were less than 6 years of age. The ratio of Male to Female was 1.6:1. 3. There was no apparent difference in seasolnal incidence. But from May to September slightly increased number was noted. 4. In 58 cases (48.3%) the fever persisted 2 to 3 weeks before admission and 27 cases lasted longer than a month. Three patterns of fever were observed: intermittent type 75 cases (62.5%), daily spiking 32(26.7%) and constant 13(10.8%). 5. The final diagnoses as a cause of fever were as follows. Infections accounted for 81 cases (67.5%), malignancy 17 (14.2%), collagen diseases 7 (5.8%) and miscellaneous cause 1 (0.8%), 14 cases (11.7%) remained undiagnosed at the conclusin of their hospitalization. Certain relationships between diagnosis and age were noted. Infection was the most common etiology in all age groups, but 72.5% of these children were less than 6 years old. 71.4% of collagen diseases were older than 6 years. Malignancy had no age predilection. 6. Over 80% of all cases the diagnosis were made within a week and the fever disappeared in a week in 70%. So most of them (75%) discharged within 2 weeks after admission. 7. Careful history suggested the final diagnosis in 84 cases (70%) and repeated physical examinations were helpful in 70 cases (58.3%). Abnormal findings in routine chest P-A were present in 47.5%. 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26/34 cases (76.5%). 47 cases (39.2%) were anemic for age and all children with malignancy were anemic. Lumbar puncture, bone marrow aspiration, tissue biopsy and explo. laparotomy were performed only in suspected cases. 8. Outcome on discharge were as follows; 90 cases (75.0%) were much improved, 21 (17.5%) discharged without improvement and 9 cases (7.5%) expired.restrictio

(A) study on coping patterns and depression in mastectomy patients

간호학교육/석사[한글] 유방절제술 환자들은 의미 있는 신체기관의 상실과 암이 언제 재발할지 모른다는 공포 감으로 인한 우울을 가지고 생활에 적응해 나가야 하는 스트레스 상황에 있으며 자신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자 자신이 갖고 있는 자원을 찾게 되고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대 응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유방절제술 환자가 사용하는 대응양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우울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여 환자가 질환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 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질문지법에 의해 자료를 수집한 서술연구로서 연구대상은 서울시내 4개 대 학부속병원에서 유방절제술을 받고 입원하고 있거나 외래로 통원치료를 받는 101명의 환 자와 서울 Y대 부속병원에서 입원한 경험이 있는 환자의 명단을 의무 기록실을 통해 수집 하여 서신을 통해 답하여준 5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로 대응양상에 대한 측정을 위해서는 Folkman & Lazarus가 개발한 것을 한정석 (1990)이 수정하여 작성한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우울정도의 측정은 전시자(1989)가 개발 한 우울측정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수집은 1991년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총 23일로 본 연구자와 연구 보조원 2인에 의 해서 실시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 PC**+ 를 이용하여 전산처리 하였다. 자료분석은 각 변수의 특성에 따라 빈도, 백분율 및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일반 적 특성에 따른 대응양상과 우울 정도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변수의 특성에 따라 t -test, ANOVA를 사용하였으며 대응양상과 우울 정도와의 관계는 피어슨 적률 상관계수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대응정도는 평균평점 2.62로 나타났다. 2) 대응양상별 평균평점을 분석한 결과 긍정적 관점의 양상을 많이 사용하였고 그 다음 이 문제중심의 양상이며 가장 적게 사용한 것은 긴장해소의 양상이었다. 3) 대응양상의 각 문항별 구성비율을 분석한 결과 평균평점 3.0이상으로 사용을 많이 한 문항으로는 "문제를 좀더 잘 이해하기 위해 그 문제를 분석하려고 노력한다", 말해야 할 것과 해야 할 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한다", "현재보다 더 좋은 시간과 장소에 대해 꿈 꾸고 상상한다", "일이 잘 해결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환상을 갖는다", "기도하거나 성 경(불경)을 본다", "일의 밝은 면만 보려고 애쓴다", "한 인간으로서 좋은 방향으로 변화 하거나 성장해 나가려고 애쓴다",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을 재발견하려고 노려한다"로 나 타났으며 적게 사용하는 문항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다", "누군가로부터 이해와 동정을 받으려한다", "먹고, 마시고, 담배를 피우거나 약을 복용함으로써 나의 감정을 좋게 하려고 노력한다"로 나타났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응양상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종교에서는 희망적 관측(F=3.82 , p<.01)과 사회적지지 탐색(F=4.47, p<.01)의 양상이, 학력에서는 문제 중심(F=3.09, p< .05), 희망적 관측(F=2.71, p<.05)과 긴장해소(F=2.84,p<.05)의 양상이, 수술 경과 기간 에서는 문제중심(F=3.02, p<.05)의 양상이, 치료형태에서는 사회적지지 탐색(F=3.54, p<. 05)의 양상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 다고 생각되는 사람에 대한 개방식 질문에서는 긴장해소의 양상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 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의 우울정도는 평균 22.15(표준편차, 7.90)로 우울 점수가 낮은것으로 나타났 다. 6) 우울의 문항별 구성 비율을 분석한 결과 "앞날의 희망이 없다고 생각된다"의 문항에 서 82명(52.9%),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의 문항에서 97명(62.7%), "필요 없는 사람이 라는 생각이 든다"의 문항에서 95명(61.7%)등 많은 대상자들이 우울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7)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 정도의 차이에서는 대상자의 종교(F=2.72,P<.05), 학력(F= 4.07, p<.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대상자들이 더 우울함을 나타냈고 학력수준이 높을수록 덜 우울한 것으로 나타났다. 8) 대상자의 대응양상과 우울 정도는 긍정적 관점의 양상에서만 역상관관계가 (r=-.34, p<.001)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긍정적 관점의 양상을 많이 사용하는 대상자일수록 .우울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문] This descriptive study was done to identity coping patterns and depression inpatients who have had a mastectomy. Data were collected from 155 subjects who had a mastectomy. It was carried out by the researcher and two trained interviewers from the April 8th to 30th,1991. Two instruments were used to collect the data; The coping pattern assessment tool developed by Han (1990) and the depression assessment tool developed by Chun(1989)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item mean score f7r the degree of coping of the subjects was 2.62 points. 2. The most useful coping items were; "Try to analyse the problem in order to understand it better.", "Think about how a person I admire would handle this situation and use that as a model.", "Daydream or image a better time or place than the one I am in.", "Have fantasies or wishes about how things might turnout.", "Pray.", "Try to look on the bright side of things.", "Realze that I am changing or growing as a person in a good way.", "Rediscover what is important in life." The least useful coping items were; "Accept it, since nothing can be done.", "Accept sympathy and understanding from someone.", "Try to find someone who can do something concrete about the problem." 3. The coping response for each patters were examined; "focusing on the positive" wart the most useful coping pattern, "Tension reduction" was the least, useful coping pattern. 4. An analysis of the degree of coping according t?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for the following: "Wishful thinking(F=3.82, p<.01)" and "Seeking social support (F=3.09, p<.05)" according to religion, "Wishful thinding (F=2.71, P<.05)" and "Tension reduction (F=2.84,P<.05)" according to education, "Problem-focused (F=3.54, p<.05)" according to treatment. 5. The average degree of depression for all subjects was 22.15±7.90 with a range from 11 to 44 out of a total possible range of 11-44 points. Most of the subjects experienced a lower level of depression. 6. The analysis of the degree of depression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religion(F=2.72, p<.05) and to education (F=4.07, P<.01). Subjects who had no religion had a high level of depression ailed subjects with higher education had a lower level of depression. 7.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r=-.34, p<.001) between the degree of depression and the coping pattern of "Focusing on the positive".restrictio

A Study on the Guanine Arninohydrolase in the Tissue of Occipital Lobe of Dog Brain

Crude preparation of the guanine aminohydrolase was obtained from the occipital lobe tissue of dog brain by means of salting-out with ammonium sulfate, and the enzymatic properties were observed with the following conclusions. (l) The KM value of the crude GDA toward the substrate. guanine, was 0.26mM. (2) The GDA was highly heat-stable. and inactivated by urea and guanidine-Hfll, the magnitude of the inhibition by the latter being more prominant than the former. (3) The GDA had a single and broad spectrum of its pH-versus activity profile, ranging from pH 7.0 to 9.0. (4) Among the inorganic ions examined, Cat, Cu++, Mrrr", Fet", Fe+++, Pb!', Co":", CN- displayed no effect on the GDA activity, whereas Hgtt showed 100% and Mgtt about 10% inactivation of the enzyme. (5) There was no evidence of the presence of the natural inhibitor of the present GDA in the mitochondrial fraction of the tissue of the occipital lobe of dog brain, and of product inhibition by xanthine and hypoxanthine as well. (6) There was an indication of possible allosteric property in the present preparation of GDA with GTP as its positive modifier against the alleged cooperative phenome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