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적 융통성이론에 기초한 하이퍼텍스트 환경에서의 학습 효과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교육방법전공,1997.Maste

소규모 단일필지 도시주거 건축물에 대한 연구 : 건축가가 설계한 다세대 다가구 건축을 중심으로

학위논문(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건축학과,2011.2.Maste

A Study on Architectural Planning of Urban Housing Built in Small Single Lot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건축학과, 2011.2. 김승회.Maste

Phenomenological study regarding the experiences of life among nursing home residents

간호학과/박사본 연구에서는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개별적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삶의 질 향상 및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들의 삶의 경험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이용한 질적 연구로서, 연구의 참여자는 경기도 소재 요양시설 2곳에 거주하고 있는 76세-96세 노인 11명으로, 자료수집기간은 2010년 5월부터 2011년 3월까지였으며, 자료수집방법은 일대일 심층면담으로 이루어졌다. 면담 횟수는 2회-4회이며, 1회 면담 시간은 25분-1시간 40분이었다. 자료수집과 자료분석은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자료분석은 Colaizzi(1978)의 방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의 삶의 경험에 대해 9개 주제, 30개 의미가 도출되었다. 9개 주제는 1) ‘나’를 포기하게 됨, 2) 익숙했던 관계로부터 멀어짐, 3) 단조롭고 무료한 일상이 삶의 고통으로 다가옴, 4) 타인을 통해 본 자신의 불안한 미래, 5) 개별성을 배려 받지 못함에 대한 불만, 6) 공동생활을 해나가는 대인 관계적 요령을 익혀나감, 7) 과거의 일상에 대한 그리움, 8) 요양시설 거주에 의한 홀가분함, 9) 요양시설에서의 마지막 삶을 위한 대응 전략을 구사함이며, 본질적 구조에 대한 현상학적 글쓰기는 다음과 같다. 요양시설에 대한 입소는 ‘나’라는 존재를 포기함으로써 시작된다. 낯설고 격리된 공간에서의 새로운 생활은 가족, 이웃과 같은 예전의 익숙했던 관계로부터 점점 멀어지게 하며, 하루하루의 단조롭고 무료한 일상은 삶의 고통으로 다가온다. 같이 거주하고 있는 치매노인이나 다른 동료노인들의 모습을 통해 비춰지는 미래의 모습에 불안해하며, 자신의 개별성을 배려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느낀다. 그러나, 공동생활에 순응하기 위해 여러 가지 대인 관계적 요령을 익혀나간다. 집, 가족, 이웃과의 교류를 포함한 과거의 일상에 대한 그리움에 사무치나, 요양시설에 거주하면서 오는 홀가분함 또한 경험하게 되면서, 새로운 삶에 대한 나름대로의 대응전략을 구사하며 요양시설을 마지막 삶의 둥지로 인식하며 살아간다. 본 연구의 결과는 요양시설 거주 노인들의 삶의 경험이 어떠한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향후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간호 중재 개발과 정책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ope

Effects of deer antler extract on bone metabolism and biological activities in growing and osteoporosis model rats

학위논문(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식품영양학과,2006.Docto

Information seeking by elders and their demands for participation in decision-making regarding treatment of disease

간호학과/석사[한글] 본 연구는 대상자의 선택의 중요성과 개인의 권리 존중이 부각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속에서 노인들의 질병치료에 대한 정보 추구 및 의사결정에의 참여 요구를 알아봄으로써 노인간호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 대상자는 의사소통에 제한이 없는 65세 이상 남녀 노인으로 서울시 소재 5개 노인 복지관과 5곳의 아파트 노인정에서 연구 참여에 동의한 165명을 편의추출하였다. 자료 수집기간은 2004년 10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며, 자료 수집 방법은 복지관과 아파트 노인정에서 노인을 1:1면접을 하거나 노인이 원할 경우 직접 노인 당사자가 설문지에 기입하게 하였고, 소요 시간은 약 20분이었다. 연구 도구는 Ende 등(1989)이 개발한 Autonomy Preference Index로 정보추구 측정 도구와 의사결정 참여 요구 측정도구로 구성된 것을 본 연구자가 번안하였고, 노인의 가족과의 관계에서 질병 치료에 대한 의사결정시 참여 요구를 측정하기 위해 문항을 추가하여 사용하였으며, 도구의 Cronbach''s α값은 0.60～0.79이었다. 자료 분석은 SPSS 10.0 for Windows를 이용하였다. 노인의 질병 치료에 대한 정보추구 정도, 의사결정에의 참여 요구도를 빈도와 백분율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보추구 정도와 의사결정 참여 요구도의 차이를 t-test, ANOVA로, 일반적 특성과 정보추구의 관계, 일반적 특성과 의사결정에의 참여 요구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정보추구와 의사결정에의 참여 요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의 설명력은 다중 회귀 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노인의 질병치료에 대한 정보추구 정도는 0.0～100.0점 범위에서 평균 74.9점으로 비교적 높은 정보 추구 정도를 나타내었다. 2. 노인과 의사와의 질병치료에 대한 의사결정시 노인의 참여 요구도는 0.0～100.0점 범위에서 평균 45.1점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가상 질병 사례별로 볼때, 0.0～10.0점중 경미한 수준인 감기 사례시 평균 5.2점, 중간 수준인 고혈압 사례시 평균 5.0점으로 두 사례에서는 의사와 동등한 의사결정을 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심한 수준인 울혈성 심부전 사례시 평균 3.6점으로 노인의 의사결정 참여 요구가 낮았다. 3. 노인과 가족과의 질병치료에 대한 의사결정시 노인의 참여 요구도는 0.0～100.0점 범위에서 평균 67.2점으로 가족과 의사결정시 노인이 비교적 주도적으로 결정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 질병 사례별로, 0.0～10.0점중 감기사례시 평균 8.0점, 고혈압 사례시 평균 8.1점, 울혈성 심부전 사례시 평균 6.4점이었다. 4. 노인의 일반적 특성 중 남자이고, 학력이 국졸이하에 비해 중졸이상이며, 배우자가 있고한달 용돈이 많을 수록, 또한 동년배 다른 노인과 비교시 건강하다고 인지할 수록 질병 치료에 대한 정보추구 정도가 높았다. 단, 동거현황에서 노인 본인과 자녀만 같이 사는 경우가 다른 군에 비해 정보추구 정도가 낮았다. 정보추구에 대해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한달 용돈(β=.260), 동년배 다른 노인과 비교시 인지한 건강상태(β=-.169), 배우자 유무(β=.122), 학력(β=.099), 성별(β=.035)이었고, 총 16.9%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5. 노인의 일반적 특성중 질환수가 적을 수록, 학력이 국졸이하에 비해 중졸이상인 경우 질병치료에 대해 의사와 의사결정시 노인의 참여 요구도가 높았다. 노인과 의사간 의사결정시 노인의 참여 요구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질환수(β=-.244), 학력(β=.165)이 9.3%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6. 연령이 낮을 수록, 남자일때 가족과 의사결정시 노인의 참여 요구도가 높았고, 노인과 자녀만 같이 사는 경우가 참여 요구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가족과의 의사결정시 노인의 참여 요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동거현황(β=-.271), 연령(β=-.198), 성별(β=-.102)이며 12.4%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볼때, 노인이라고 해서 정보추구 정도가 낮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질병 치료와 관련된 정보가 충분히 제공되어야 할것이다. 또한, 의료진은 의사결정 과정에 노인의 가족이나 보호자 뿐만 아니라 노인 당사자를 포함시키고, 노인의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각각의 요구에 맞춰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영문]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hrough descriptive research, to provide fundamental data for nurses caring for elders by identifying their information seeking practices regarding disease treatment and their demands for participation in decision-making. The participants were 165 people, both men and women, 65 years or older who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research, who did not have any limitations in ability to communicate and who participated in programs in any of five apartment centers for elderly people or five welfare facilities for elderly people located in the city of Seoul.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12 to November 17, 2004. The data collection method was one-to-one interviews using a questionnaire or if the elders preferred, answering the questionnaire directly. It took about 20 minutes for each elder to complete the questionnaire. The measurement tool for this study was the Autonomy Preference Index developed by Ende et al.(1989), a scale on information seeking and demand for participation in decision-making that was revised by the investigator with the addition of a question to measure demand for participation in decision-making regarding disease treatment when the family was involved. The Cronbach''s alpha ranged from 0.60～0.79. The data analysis used SPSS 10.0 for window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average score for information seeking regarding disease treatment by the elders was a comparatively high with a score of 74.9 (possible range 0.0 to 100.0). 2. Demand by the elders to participate with the physician in decision-making regarding disease treatment had a mean score of 45.1 (possible range 0.0 to 100.0), showing a low average. Given virtual disease scenarios the elders responded with an average score for a common cold of 5.2 (possible range 0 to 10), and 5.2 for high blood-pressure indicating their demand for more equal participation with the physicians in decision-making on treatment for these two problems, but for congestive failure, the average was a low 3.6 indicating less demand for this more serious disease. 3. The average score for demand for participation in decision-making with the family was 67.2 points, indicating that the elders want a lead in decision-making in this case. For the virtual diseases of a common cold, the average was 8.0 (possible range 0 to 10), for hypertension, 8.1 and for congestive heart failure, 6.4. 4. Information seeking scores were higher for men, for those with middle-school graduation or higher, whose spouse was living, whose pocket money was adequate and who perceived that they were healthier. Information seeking scores were lower for elders with no spouse and who lived with one of their children, son or daughter. 5. The demand for participation in decision-making with the doctor regarding disease treatment was high for elderly men who had fewer diseases and had an education level of middle graduation or higher. 6. The demand for participation in decision-making with family for disease treatment was high for those in the lower age group and for men, but low for elders who lived with their children only. On the basis of the above, elders need to receive information about disease treatment not just because they are low on information seeking, but because they need treatment information. Also, the medical team should include 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not only the family of the elder or the guardian but also the elders themselves, to encourage them to express their thoughts, and offer an opportunity in which decision-making can meet each person''s unique demands.ope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Scale for the End of Life Caregiving Appraisal

Purpose End-of-life caregiving experiences can be complex. Family members experience physical and mental suffering as they anticipate their impending loss. Healthcare providers should be able to provide good quality of end-of-life (EOL) care and support for primary EOL caregivers. Studies have highlighted the role of healthcare providers providing information in the EOL situation to caregivers of chronic disease patients. This has resulted in the development of the End-of-life Caregiving Experience Appraisal Scale (EOLCAS) presented in this paper.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develop a scale that can evaluate the experiences of EOL caregivers, and to test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is scale. Methods The scale domains were derived from systematic review of 35 relevant studies. We then examined its content validity with nurse scholars and clinicians using content validity index. To examine construct validity, a total of 175 caregivers from tertiary hospital setting in Korea participated in this study from December 2007 to May 2008. For the construct validity, factor analysis was utilized. Results The scale was composed of 32 items with four subscales: two negative appraisals (physical suffering and burden), one positive appraisal (maturation), and one neutral appraisal (social support pursuit). In this sample, the Cronbach's alpha for the entire scale was .84 indicating adequate reliability. However, Cronbach's alpha of subscales was varied. Conclusion Nurses and other healthcare professionals could use the EOLCAS to assess the experiences of EOL caregivers to understand their experience in the EOL and enhance their quality of life although psychometrics of EOLCAS shows limited findings.ope

Development of a Stress Scale for Korean Nursing Student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stress measurement scale for Korean nursing students. Methods: Sixty preliminary items were selected by classifying 229 basic items extracted via literature review and Q-sorting method. In order to verify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preliminary instrument, data were collected from 617 nursing students in 2 colleges of nursing in Korea. Results: As a result of the item analysis, 58 items were selected. They consisted of 2 types of stress which were college-based stress (38 items) and clinical-based stress (20 items). Ten factors in college-based stress and four factors in clinical-based stress were extracted by factor analysis, and each had a total variance of 63.01 %, and 64.93%. Cronbach's Alpha of those 58 items were .937 in college-based stress and .922 in clinical-based stress, which was high. Conclusion: This paper is meaningful in a way that it has developed a tool capable of measuring stress for nursing students, which reflects the characteristics of our country. It is recommended for further study to re-verify the relevance and stability of this measurement.ope

The Reaction of Children Labeled with Autism to Sound Stimuli from a Robot

This study aimed to discover how the stimulus of the noise from a robot affects a child through the interaction between a robot and autistic children. We selected four autistic children and derived the following ideas about the stimulus of the noise from a robot from a review of the literature: (1) The variation of the observation process and operation about the stimulus of the noise from the robot, (2) the children's reactions to the particular stimulus of the noise from the robot, (3) the test shows that children's reaction to the stimulus of the noise from the robot is positive. First, the study found that the noise from the robot could stimulate the children to observe and operate it, and that the children changed their observation process and operation in accordance with their conditions and interests. Second, the children responded in very different ways to the singing function of the robot. Third, our study showed that the sound stimuli from the robot positively affected children labeled with autism in imitation of speech and behavior.2

Exploring Responses of Children Labeled with Autism to Auditory, Visual and Tactile Stimuli through Interacting with a Robot

본 연구는 자폐 범주성 장애 유아들이 시각, 청각, 촉각 자극에 대하여 어떠한 반응형태와 빈도로 반응을 보이는지를 각 자극이 장치된 로봇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자폐 범주성 장애 남자 유아 3명이며, 이 연구를 위하여 두 종류의 로봇이 사용되었다. 연구방법은 양적 연구방법과 질적 연구방법이 함께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자폐 범주성 장애 유아들이 선호하여 반응을 많이 보이는 것은 청각, 시각, 촉각의 순서였다. 자폐 범주성 장애 유아들은 선호하는 자극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반응을 하며, 교사가 지시를 하지 않아도 자발어를 발생하였다. 이러한 발견이 시사하는 것은 자폐 범주성 장애 유아들과 상호작용을 잘 할 수 있는 중재매체는 유아들이 선호하는 자극들로 구성될 때 유아들은 그 중재매체와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