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rison of Parenting Stress between Married Migrants and Korean Women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parenting stress between married migrant women and Korean women. Methods: Subjects were 68 married migrant women and 70 Korean women raising children aged seven years or younger, living in three different cities in Gangwon Do. To measure parenting stress, we used Kims (1997) questionnaire that had been modified from Richard & Abidins (1990) Parenting Stress Index (PSI).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in age, academic credentials, job, monthly income, and achievement of maternal rol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for parenting stress scores (p<.355), bu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ild characteristics of parenting stress (p<.007) between the two groups.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demographic variables influencing parenting stress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 The development of multi-cultural parenting and family support programs should consider the nationality and marital satisfaction of the family

Cystic Lesion with Sinus Tract and Pathologic Migration of the Third Molar

There are many case reports about cysts within the bones of the jaws associated with impacted third molars. When osmotic pressure is introduced into a cyst, the cyst expands and displaces the third molar. If continuity of cyst wall is lost, cystic expansion cannot occur, and the cyst cannot displace the third molar. This study analyzed four cases of pathologic migration of the third molar in ruptured cystic lesions that had formed bone tunnels and intraoral fistulas to identify the causes and factors ontributing to this migration. Authors hypothesized that closure of fistulas repeated generation of pressure, it may temporarily increase the osmotic pressure within a cyst that has lost its continuity, causing displacement of the third molar. A cyst that has lost its continuity due to fistula formation within the oral cavity can cause ectopic displacement of the adjacent impacted teeth.ope

Flora of Kwanghwa are of Incheon Metropolitan city

조사 대상 지역인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인천광역시 서북부 경기만의 한강 하구에 위치하여 있고, 서쪽으로는 서해바다, 북쪽으로는 북한 황해도 연백시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고, 동쪽으로는 김포시와는 강화대교와 강화초지대교가 육지로 연결되어 있다. 강화도, 교동도, 석모도의 3개의 큰 섬과 그 외 동검도, 미법도, 볼음도, 서검도, 아차도, 주문도, 황산도 등의 작은섬을 합하여 15개의 섬을 이루고 있다. 가장 큰 섬인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넓은 섬으로 알려져 있다. 총 면적이 411.304㎢로 남북 27km, 동서 16km로 펼쳐져 있으며, 농경지 165.174㎢(40%), 임야 182.189㎢(44%), 기타 51.670㎢(16%)로 이용되고 있다. 인삼, 화문석, 순무, 약쑥, 섬쌀 등 지역특산물이 풍부한 친환경농업을 구현하는 청정지역이다. 과거에 수도권 방어 차원에서 축조된 수만은 독대가 해안을 따라 분포해 있고, 현재에는 북한과 대치해 있는 최전방의 전선에 위치하여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에, 해안일대는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워 지형경관과 함께 문화, 역사적인 자원들이 자연스럽게 보존된다..

Temporomandibular joint synovial chondromatosis extending to the temporal bone: a report of two cases

Synovial chondromatosis is a rare benign lesion originating from the synovial membrane. It presents as adhesive or non-adhesive intra-articular cartilaginous loose bodies. Although the causes of synovial chondromatosis have not been fully elucidated, inflammation, external injury, or excessive use of joints have been suggested as possible causes. Synovial chondromatosis has been reported to occur most frequently at large joints that bear weights, with a rare occurrence at the temporomandibular joint (TMJ). When synovial chondromatosis develops at TMJ, clinical symptoms, including pain, joint sounds, and mouth opening may common. Moreover, synovial chondromatosis rarely spreads to the mandibular condyle, glenoid cavity, or articular eminence of TMJ.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discuss the methods of surgery and other possible considerations by reviewing cases of patients who underwent surgery for synovial chondromatosis that extended to the temporal bone.ope

Impact of increasing outpatient coinsurance rate of tertiary care hospitals on outpatient utilization : focusing on diabetes melitus

보건정책학과/석사상급종합병원의 외래본인부담률은 경증환자 및 만성질환자들이 상급종합병원을 많이 이용함으로써 유발되는 의료자원 이용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2009년 7월 1일부터 요양급여비용의 50%에서 60%로 인상되었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인상 전과 후의 외래 의료이용의 변화를 분석함으로써 상급종합병원의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 제도가 만성질환자의 외래 의료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상급종합병원의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 전인 2008년 7월부터 2009년 6월까지 1년간 당뇨를 주상병으로 한 상급종합병원 외래이용자 중 인상 후인 2009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1년간 당뇨를 주상병으로 전체 요양기관의 외래를 이용한 20세 이상 성인 173,980명이었다. 상급종합병원의 외래 본인부담률 10% 인상에 따라 인상 전에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했던 당뇨 환자의 12.7%는 본인부담이 낮은 요양기관을 이용하였다. 인상 후 당뇨 환자 1인당 상급종합병원의 연간 외래 방문일수, 1인당 상급종합병원의 외래 진료비 및 1인당 상급종합병원의 방문당 외래 진료비가 감소되었다. 본인부담률 인상에 따라 본인부담이 낮은 타 요양기관의 이용이 증가하였으나, 상급종합병원의 외래 의료이용이 크게 감소하여 제도 시행에 따른 전체 요양기관의 외래 방문일수 및 외래 진료비는 감소되었다. 본인부담률 인상 제도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다른 변수를 통제하고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인상 제도 시행 후 상급종합병원의 1인당 외래 방문일수, 1인당 외래 진료비 및 방문당 외래 진료비가 유의하게 감소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상급종합병원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 제도는 인상 전 상급종합병원의 외래 의료이용이 많은 만성질환자의 의료이용 감소에 관련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상급종합병원 외래 본인부담률 인상으로 본인부담 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령층과 질환의 중증도가 높은 환자의 의료이용이 더 많이 감소되어, 향후 과다한 의료이용을 줄이면서 꼭 필요한 의료이용을 제약하지 않는 방향으로 제도의 개선이 요구된다. 또한 본인부담이 낮은 타 요양기관으로 유도 효과는 크지 않아, 의료전달체계 등의 개선을 통해 본인부담이 낮은 요양기관으로 유도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향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인부담 인상 제도로 인한 외래 의료이용의 변화가 지속되는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며,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건강결과를 고려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strictio

(A) study on the noninvasive measurement of blood pressure in normal newborn

의학과/석사[한글] 혈압은 신생아의 건강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지표이지만 혈압기의 종류 및 측정 방법에 따라 차이가 많아 신생아 치료에 보편적으로 사용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비교적 정확하고 편리한 비관혈적 혈압측정기구가 개발되어 신생아 관리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므로 이에 따른 신생아 혈압의 정상치 설정이 펼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정상 신생아에서 정상 혈압의 범주와 좌우 및 상하지 혈압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출생한 생후 1일 부터 7일까지의 만삭아로 진동법 (Oscillometric device)을 이용하여, 폭이 팔둘레와 대퇴둘레의 약40% 정도되는 낭대를 사용하여 상하, 좌우혈압을 측정하였으며, 좌측과 우측, 상지와 하지 혈압의 차이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상 신생아의 생후 7일까지의 혈압의 평균치는 우상지의 수축기 혈압이 73.1±7.7mmHg, 확장기 혈압이 42.4±7.4mmHg이었으며, 좌상지의 수축기 혈압은 71.8± 7.2mmHg, 확장기 혈압은 42.9±7.1mmHg 이었고, 좌하지의 수축기 혈압은 75.7±8.2mmHg, 확장기 혈압은 41.8±6.2mmHg 이었다. 일령별 사지의 혈압은 생후 1일부터 생후 7일까지 생후 일령이 증가함에 따라 수축기, 확장기 및 평균 동맥압이 모두 증가하였으며 사지의 혈압과 일령은 정 상관관계에 있었다. 2. 일령별 좌우 혈압은 수축기, 확장기, 평균 동맥압 모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3. 일령별 상하지 혈압은 수축기의 하지 혈압이 상지 혈압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확장기 혈압과 평균 동맥압은 상지가 하지보다 높았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전 예에서 좌측과 우측, 상지와 하지와에 있었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 결론적으로 생후 일령이 증가함에 따라 사지의 수축기, 확장기 및 평균 동맥압은 증가하였으며, 좌우 상지중 좌상지가, 상하지중 상지가 혈압이 높다는 일반적인 학설과는 다르게, 좌우 상지의 혈압차이는 없었으며 하지 혈압이 상지 혈압보다 높았다. [영문] Measurement of blood pressure in neonate is an important diagnostic procedure. But blood pressure measurements were not performed routinely because of difficulty in measuring blood pressure and variable normal range according to measuring apparatus. Recently some accurate and convinient apparatuses for measuring blood pressure have been introduced in neonatal care, so normal blood pressure values of neonate are needed. In this study, we established the normal range of blood pressure in neonates and compared the right and left upper extremity, and upper and lower extremity blood pressures. We examined 300 newborns, aging one day to seven day , delivered in Severance Hospital using two oscillometric device. The results could be summerized as the followings: 1. Mean values of systolic pressure measurements were as follows; Rt. upper extremity, 73.1±7.7mmHg (range 54.3 - 97.0 mmHg); Lt. upper extremity, 71.8±8.2mmHg (range 49.3 - 96.0 mmHg); Lt. lower extremity, 75.7±8.2 mmHg (range 52.0 - 99.0 mmHg). Mean values of diastolic pressure were as follows: Rt. upper extremity, 42.4±7.4 mmHg (range 25.3 - 68.7 mmHg): Lt. upper extremity, 42.9±7.1 mmHg (range 24.0 - 69.0 mmHg): Lt. lower extremity, 41.8±6.2 mmHg (range 28.0 - 63.0 mmHg). 2. Daily measurement of systolic, diastolic and mean pressures of four limbs showed steady rise during first week of life. 3. Systolic, diastolic and mean pressures between Rt. and Lt. upper extremity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4. Systolic pressures of lower extremitie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upper extremities, but in diastolic and mean pressure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upper and lower extremities.restrictio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health behaviors among Koreans

역학및건강증진학과/석사[한글]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에서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파악하고 보건의식행태와 대사증후군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함에 있다. 연구재료로 199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이상 성인 24,469명 중 건강검진조사를 받았고 건강면접조사, 보건의식행태조사, 식생활조사에 응답한 7,854명의 조사결과를 활용하였으며, 2001년 미국에서 발표된 제 3차 콜레스테롤 관리지침(NCEP-ATPⅢ)에서 제시된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및 WHO 아시아/태평양지역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20세이상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NCEP-ATPⅢ 기준에서 13.3%(남자 10.1%, 여자 16.0%), 아시아/태평양지역 기준에서 19.8%(남자 16.7%, 여자 22.4%)였다. 대사증후군 진단항목 중 복부비만, 저 HDL-콜레스테롤의 유병률은 여자에서, 고중성지방혈증, 공복시고혈당 유병률은 남자에서 더 높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증가하였다. 또 대사증후군 진단항목의 보유경향은 ATPⅢ 진단기준에서 복부비만을 제외한 4개항목을 남자의 70%이상이, 특히 고중성지방혈증은 95.0%가 보유하였다. 여자의 70%이상이 저 HDL-콜레스테롤과 고중성지방혈증을 보유하였다. 아시아 태평양 진단기준에서는 고중성지방혈증을 남자의 88.0%가, 복부비만 및 저 HDL-콜레스테롤을 여자의 80%이상이 보유하고 있었다. 대사증후군과 보건의식행태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결혼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결혼한 사람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았으며, BMI가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고혈압·뇌졸중,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남자에서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았다. 또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현재 흡연자의 PACK- YEAR가 높을수록, 자주 술을 마실수록, 1회 음주량이 많을수록, 과음빈도가 많을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았으며, 알코올의존 경향이 있는 경우에서도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최근 1년간 체중이 감소 혹은 증가된 경우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체중감소정도가 클수록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우리나라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비교적 높으며 대사증후군의 발생에는 보건의식행태, 특히 음주·흡연·비만·연령·교육수준 등이 밀접하게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앞으로 대사증후군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기획 및 치료방침 수립을 위해서는 우리 나라 대사증후군의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진단기준 항목 및 관련요인의 상호 연관성, 우리나라에 적합한 진단기준 설정 등에 대한 지속적이고 깊이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영문]While chronic diseases such as cancer, cardiovascular disease, heart disease, and diabetes have become more prominent causes of death among Koreans for the past decade, Metabolic syndrome has been regarded as one of the contributing factors especially for coronary artery diseases. The present study is to consider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mong adults at 20 years of age or older and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health behaviors and metabolic syndrome. Method: Out of 24,469 adults at 20 year old and above participated in the Nationwide Health and Nutrition Survey in Korea in 1998, 7,854 subjects who responded to the four surveys: health Examination Survey (HES), Health Interview Survey (HIS), Health Behavior Survey (HBS), and the Nutrition Survey were chosen for the study.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was analyzed based on the diagnosis criteria proposed in the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 ATPIII (NCEP-ATP III), published in the United States in 2001. Also, WHO Asia Pacific criteria for waist circumference was used. Results: The prevalence rate among the subjects for metabolic syndrome was 13.3% (10.1 % among males and 16.0% among females) by using NCEP-ATPIII while 19.8% (16.7% among males and 22.4% among females) were by using the Asia Pacific criteria. Among the metabolic syndrome diagnosis items, abdominal obesity and low HDL cholesterol level were found to be higher in females while high triglyceride and fasting glucose levels were higher in males. The older the individual was, the higher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was. According to the ATPIII criteria, 70% or more among males had four of the metabolic syndrome diagnostic items excluding abdominal obesity. In specific, 95.0 % of males had hypertriglyceridemia. 70% or more of females had low HDL cholesterol level and hypertriglyceridemia. Based on the Asia Pacific criteria, 88.0% of males had hypertriglyceridemia and 80% or more of females had abdominal obesity and low HDL cholesterol level. The analysis of the correlation between metabolic syndrome and health behavior indicated that lower education and marital status are the major indicators for the high risk of metabolic syndrome. The risk was elevated among the individuals with higher BMI, and the males with hypertension, stroke, and the family history of diabetes. The risk also was also found to be higher among the subjects who perceived they were not healthy, who experienced drastic changes in weights within the last one year, who smoked moderately or heavily, and who drink frequently and heavily. In specific, the more the weight loss there was, the higher risk of metabolic syndrome was found. Conclusion: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is fairly high among Korean adults. The onset of this condition is closely associated with drinking, smoking, obesity, age, education, etc. To prevent metabolic syndrome, it is necessary to implement multifaceted health promotion programs to target the risk factors. Further studies might be needed to establish more effective treatment regimen, to refine diagnostic criteria more appropriate for Koreans, and to identify other risk factors as well as the syndrome diagnostic indicators.ope

Occupational solvent exposure and color vision impairment

학위논문(박사)--서울대학교 대학원 :보건학과 환경보건학,2008.2.Doc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