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城帝國大學 附屬圖書館의 <和漢書分類表> 연구

일제는 3.1운동 이후 종래의 강압적 통치 방식을 지양하고 유화적 통치를 추진하였다. 이러한 유화적 통치방법으로 언론 및 교육기관을 허용하였고 이에 경성제국대학이 설립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경성제국대학은 서울대학교의 전신(前身)으로 근대적 의미의 최초의 관립대학이다. 경성대는 일제 강점기때에 대표적인 고등교육기관이자 최고의 학부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경성대부속도서관 또한 한국도서관 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도서관이라고 말할 수 있다. 경성대부속도서관의 분류는 언어에 따라 두 개의 분류표를 가지고 있다. 서양서는 Keijo Imperial University Library Classification of European Books을 동양서는 를 두어 분류하였는데, 이 논문에서는 경성대화한서분류표만을 대상으로 고찰한다. 경성대화한서분류표는 자체적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지만 다른 분류표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분류표일 것으로 판단하여 경성대화한서분류표의 영향을 준 분류표와의 영향관계를 위주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일제 강점기시대의 근대 분류표를 살펴보고 나아가 한국의 근대도서관 분류표에 대한 역사적인 이론을 정립하고자 한다

서울대학교 학술지 구독현황 분석 : 학술지 구독현황 분석을 통한 경제성 제고

한 국가의 지식정보의 강국 및 자산화는 유능한 연구인력, 우수한 연구실험 인프라, 그리고 최적의 지식정보자원이 투입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때 연구생산성이 제고되고 지식정보의 축적량이 누적될 때 구현 될 수 있다. 그 중에서 지식정보자원은 모든 연구개발의 원동력에 해당되며 이를 관장하는 학술연구도서관은 모든 지식정보자원의 축적이며 지식정보자원의 바탕이며 보루이다. 그런면에서 대학도서관을 대학의 심장이라 지칭하였고 대학의 연구경쟁력을 좌우하는 첨병이라고 표현하였다. 최근의 도서관계 상황을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위기 상태라고 비유하고 있다. 그것은 학술지의 구독비용이 대학도서관의 예산 증가율을 상회함에 따라 학술 및 연구자료의 접근력이 축소되거나 상실되는 상황을 의미하며 이는 곧 대학의 연구력과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직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대학도서관의 연속간행물 선정은 이용자의 요구, 연속간행물의 지명도, 예산을 고려해 결정되는 만큼 특수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는 한 변동없이 재구독 하는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구독료 인상으로 인한 구매력 약화와 예산의 삭감은 핵심에서 벗어난 주변영역 연속간행물 구독 취소를 요구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이용빈도가 낮은 연속간행물은 구독 취소 대상의 우선순위가 되는 것이 현실적인 정책이 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 가장 효율적인 학술지 구독을 위하여 우리도서관에서 구독중인 학술지를 정밀 분석, 평가하여 문제점과 낭비요인을 진단하고 비용대 효과 면에서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는 핵심장서 개발에 역점을 둔 수서정책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제2회 연구지원서비스 역량강화 세미나 발표자료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과 분관이 보유한 노하우를 공개하여 연구지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제고하는 등의 정보 공유와 깊이있는 논의를 통해 질 높은 연구지원 서비스 방안을 모색한다

2003년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직원재교육 자료집

1. 솔라스 개요 - 황영숙 2. DDC와 SNUL수정전개표의 실제 - 최은정 3. 목록규칙(AACR2) - 권광희 4. KORMARC 입력의 실제 - 김원찬 5. 외국서용 MARC format 입력의 실제 - 김동희 6. 전거 MARC format 입력의 실제 - 김동희 7. 정리업무 일반 - 유재아 8. 목록시스템 사용법 개요 - 이태순 9. 단행본 수서시스템 - 박정주 10. 연속간행물 수서의 실제 - 박정희 11. 연속간행물시스템 사용법 - 정계명 12. 기증, 교환업무 - 김순옥 13. 대출시스템 - 배종학 14. 홈페이지 소개 - 황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