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거주 이주민의 모국중심 크리켓 클럽참여를 통한 역량강화 과정에 관한 고찰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글로벌스포츠매니지먼트전공,2019. 8. 권순용.This study was undertaken to learn about the influence of the migrants native country-oriented cricket club activities at the individual and social level. Migrants empowerment is becoming more important to in achieving multicultural integration and policy makers have recently paid greater attention to this issue. One reason for this is that the marginalization of the migrants in our societies is deepening.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contribute to policy making decisions promoting cultural integration within Korean society as this becomes more multi-cultural. To meet the goal of the study, the researcher selected in-depth study methods among five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Creswell, 2003). Interviews with eight captains, who had participated in the Chairmans Cup T20 Cricket League of Korea Cricket Association in 2017, formed the basis for this research. The research examines their cricket club activity experience and analyses meaning through it. This research concludes that native country cricket club participation contributes to empowerment for the migrants and this study presents the migrant empowerment process through native cricket club participation. It identifies four phases: Powerless by Migration; Gaining basic resources; Catalyst to empowerment; and Changed social role.본 연구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들의 모국중심의 크리켓 클럽활동의 개인적, 사회적 의미와 그 영향을 탐색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주민의 역량강화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점차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주민의 스포츠 클럽활동을 통한 자발적인 역량강화는 앞으로 이주민 관련 정책수립에 있어 매우 유용한 개념이므로, 본 연구를 통해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는 한국의 문화통합 정책수립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2017년도에 대한크리켓협회에서 개최한 대한크리켓협회장배 동호인 크리켓리그에 참가한 팀 중에서, 모국 중심의 크리켓 클럽인 8개 팀의 크리켓 클럽의 주장들이 연구대상으로 참여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심층인터뷰와 참여관찰을 통한 질적 연구(Creswell, 2003)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이주민의 모국중심 크리켓활동 참여는 이주민들의 역량강화에 기여하며 본 연구에서는 이 과정을 4단계로 나누고 각각 역량부족, 기본자원 습득, 역량강화의 촉매제로서의 활동, 사회적 역할의 변화로 특징지었다. 이주민들의 모국중심 크리켓 클럽활동은 이주민의 민족성을 바탕으로 동질감, 소속심, 애국심 등을 고양시키며, 소셜미디어를 통한 초국가적 네트워크 확장, 리더십 기회, 자아효율감 고취, 유형무형의 지원 확대 등의 긍정적 결과를 이끌어 내서 한국 내 모국커뮤니티의 역할변화에 특히 기여하며 이를 통해 지원을 받는 존재에서 기여하는 존재로 거듭나는 역량강화의 장점이 드러났다.Table of Contents Acknowledgements i Abstract ii Table of Contents iii List of Tables v List of Figures vi Chapter 1. Introduction 1 1.1. Current Context 1 1.2. Migrant Workers Physical Activities and Relationship with Local Korean 3 1.3. Research Significance 6 1.4. Research Questions 8 1.5. Definition of Terms 11 Chapter 2. Review of Literature 12 2.1. Migrants Sport Activities 12 2.1.1. Formation of Network 14 2.1.2. Exclusive Sport Activity 15 2.2. Acculturation and Sport 17 2.2.1. The Theory of Acculturation 17 2.2.2. Acculturation through Sport 19 2.2.3. South Asians and Cricket 21 2.3. Empowerment 22 Chapter 3. Methodology 25 3.1. Research Method 25 3.2. Research Procedures 26 3.3. Research Participants 27 3.4 Collecting and Analyzing Data 28 3.4.1. In-depth Interviews 29 3.4.2. Participation Observation 30 3.5. Strategy for Validating Findings 31 3.5.1.Triangulation 31 3.5.2. Peer Debriefing 31 3.5.3. Member Check 32 3.6. Research Ethics 32 Chapter 4. Findings and Discussion 34 4.1. Powerless by migration 35 4.2. Gaining Basic Resources 39 4.3. Catalyst to Empowerment 44 4.3.1. Characteristics of native country oriented cricket team 45 4.3.1.1. Ethnicity 49 4.3.1.2. Pride of Native Country 51 4.3.2. Leadership 54 4.3.3. Network 58 4.3.4. Support from Others 60 4.3.5. Self-efficacy 62 4.4. Changed social role 65 Chapter 5. Conclusion 67 5.1. Limitation of the research 68 Bibliography 68 Appendix A 81 국 문 초 록 82Maste

Mutations in the small heterodimer partner gene are associated with mild obesity in Japanese subjects

Mutations in several genes encoding transcription factors of the hepatocyte nuclear factor (HNF) cascade are associated with maturity-onset diabetes of the young (MODY), a monogenic form of early-onset diabetes mellitus. The ability of the orphan nuclear receptor small heterodimer partner (SHP, NR0B2) to modulate the transcriptional activity of MODY1 protein, the nuclear receptor HNF-4α, suggested SHP as a candidate MODY gene. We screened 173 unrelated Japanese subjects with early-onset diabetes for mutations in this gene and found five different mutations (H53fsdel10, L98fsdel9insAC, R34X, A195S, and R213C) in 6 subjects as well as one apparent polymorphism (R216H), all present in the heterozygous state. Interestingly, all of the subjects with the mutations were mildly or moderately obese at onset of diabetes, and analysis of the lineages of these individuals indicated that the SHP mutations were associated with obesity rather than with diabetes. Therefore, an additional group of 101 unrelated nondiabetic subjects with early-onset obesity was screened for mutations in the SHP gene. Two of the previously observed mutations (R34X and A195S) and two additional mutations (R57W and G189E) were identified in 6 subjects, whereas no mutations were identified in 116 young nondiabetic lean controls (P = 0.0094). Functional studies of the mutant proteins show that the mutations result in the loss of SHP activity. These results suggest that genetic variation in the SHP gene contributes to increased body weight and reveal a pathway leading to this common metabolic disorder in Japanese.ope

목표중앙섭취량 방법을 적용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 개발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식품영양학과, 2016. 2. 윤지현.학교급식은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에게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학교급식을 영양적으로 균형 있게 계획할 수 있도록 하는 도구 중 하나가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이다.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은 대상자의 영양 섭취량을 고려하여 영양소를 부족하게 섭취하는 대상자 수를 최소화하도록 설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은 대상자의 실제 영양 섭취량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목표중앙섭취량 방법을 적용하여 영양소를 부족하게 섭취하는 대상자 수를 최소화하는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연구에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 기초자료로서 일상적인 섭취와 부족 및 과잉 섭취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5기(2010-2012) 식품섭취조사 중 1일의 24시간 회상법 원시자료에 200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와 2002년 계절별 영양조사에 의해 산출한 개인 내 변이를 외부입력 방식으로 적용하여 만 6~17세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의 일상 섭취량을 추정하였고, 추정한 자료를 이용하여 만 6~17세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의 영양섭취 상태를 초등학교 1~3학년(6~8세), 초등학교 4~6학년(9~11세), 중학교(12~14세), 고등학교(15~17세) 각각의 남녀 총 8개 집단으로 구분하여 평가하였다. 그 결과, 집단별로 상이하였으나 일반적으로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은 비타민 A, 리보플라빈, 비타민 C, 칼슘, 철, 인을 부족하게 섭취하고 있었으며, 탄수화물,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고 있었다. 두 번째 연구에서는 영양소를 부족하게 섭취하는 대상자 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첫 번째 연구에서 추정한 일상 섭취량 자료 이용하여 목표중앙섭취량 방법을 적용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을 개발하였다.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에는 본 연구에서 만 6~17세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의 영양섭취 상태가 부적절한 것으로 분석된 영양소를 포함하였고, 식사 계획에서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에너지와 다량영양소 에너지비율을 추가하였다. 단, 나트륨의 경우, 교육행정정보시스템에 각 음식별로 조리 시 첨가되는 양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현실적으로 기준(안)을 충족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기준(안)에서 제외하였다. 인의 경우, 정상인들이 결핍 증세를 보이는 사례가 상당히 드문 것으로 나타나 기준(안)에서 제외하였다.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은 선정한 영양소 각각의 집단별 목표중앙섭취량을 적용하여 개발되었다. 목표중앙섭취량을 계산하기 위해 일상 섭취량 분포를 평균필요량 미만 대상자가 5%가 되도록 이동한 후, 이동 후 분포의 중앙값을 구하였다. 개발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은 초등학교 1~3학년(6~8세), 초등학교 4~6학년(9~11세), 중학교(12~14세), 고등학교(15~17세) 각각 남녀 총 8개 집단별로 에너지, 탄수화물 에너지비율, 단백질 에너지비율, 지방 에너지비율에 대한 기준범위와 비타민 A, 리보플라빈, 비타민 C, 칼슘, 철에 대한 기준량을 제시하였다. 개발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에 제시한 초등학교 1~3학년 남자, 여자, 초등학교 4~6학년 남자, 여자, 중학교 남자, 여자, 고등학교 남자, 여자의 각 영양소에 대한 기준량은 다음과 같다. 에너지의 기준범위는 집단별로 각각 500~600, 400~500, 600~700, 500~600, 800~900, 650~750, 900~1,000, 650~750 kcal로 설정하였고, 비타민 A의 기준량은 각각 191, 161, 223, 193, 291, 254, 354, 265 ㎍ RE로 설정하였으며, 리보플라빈의 기준량은 각각 0.37, 0.32, 0.48, 0.38, 0.61, 0.50, 0.73, 0.55 mg으로 설정하였다. 비타민 C의 기준량은 각각 25.4, 26.1, 29.3, 31.8, 40.0, 40.7, 46.7, 41.9 mg으로, 칼슘의 기준량은 각각 244, 235, 260, 250, 350, 319, 344, 306 mg으로, 철의 기준량은 각각 3.4, 2.9, 4.0, 3.4, 5.7, 6.7, 6.3, 7.1 mg으로 설정하였다. 탄수화물 에너지비율, 단백질 에너지비율, 지방 에너지비율의 기준범위는 모든 집단에서 각각 55~65%, 10~20%, 15~30%로 동일하였다. 개발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의 기준량은 초등학교 1~3학년 여자 집단의 철, 초등학교 4~6학년 남자 집단의 칼슘, 초등학교 4~6학년 여자 집단의 칼슘, 철을 제외한 모든 집단의 영양소에서 현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의 기준량보다 높았다. 세 번째 연구에서는 개발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의 현장 적용 적절성을 검토하기 위해 영양교사 집단 면담 조사를 수행하였고, 개발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을 학교급식 식단의 사례에 적용하였다. 초·중·고등학교 각 2명씩 총 6명의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영양교사 집단 면담 조사를 수행한 결과, 영양교사들은 개발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에서 칼슘을 제외한 각 영양소 기준량이 학교 식단에 적용하기에 적절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학교급식 식단의 사례에 개발한 기준(안)을 적용하기 위해 부천시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 각 1개교로부터 계절별 1주일씩 총 12주 분량의 식단, 식재료, 1인 분량을 수집하였다. 사례 학교별로 수집한 식단을 최소한으로 수정하여 개발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을 충족하는 학교급식 식단 예시를 작성하였다. 개발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 적용 전과 후 식단을 비교한 결과, 개발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 적용 후 식단에서 적용 전 식단에 비해 우유류, 곡류, 과일류, 채소류의 식재료 양은 증가되었고, 고기·생선·계란·콩류의 식재료 양은 감소되었다. 중·고등학교의 경우, 개발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의 기준량을 충족시키기 가장 어려운 영양소는 철이었다. 본 연구는 일상 섭취량을 추정한 자료를 이용하여 목표중앙섭취량 방법으로 설정한 영양소 목표량을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에 적용하였다는 점에 의의를 가진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은 학교급식을 통하여 영양소를 부족하게 섭취하는 대상자 수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며,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I. 서 론 1 1. 연구의 배경 1 2. 연구의 목적 및 구성 4 II. 문헌고찰 7 1. 학교급식 영양관리 기준 7 1) 학교급식 영양관리 기준의 개념 7 2)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 개발의 필요성 10 3) 국가 별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 비교 13 2. 일상 섭취량 추정을 통한 영양섭취 상태 평가 20 1) 일상 섭취량 추정 20 2) 에너지 및 다량영양소 에너지섭취비율 평가 23 3) 영양소 섭취량 평가 24 3. 목표중앙섭취량 방법을 적용한 영양소 목표량 설정 27 1) 에너지 및 다량영양소 27 2) 평균필요량이 설정된 영양소 29 3) 충분섭취량이 설정된 영양소 31 4) 영양소 목표량의 상한섭취량 고려 32 III. 연구 1.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의 일상 섭취량 추정 및 영양섭취 상태 평가: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5기(2010-2012) 자료 분석 33 1. 서론 33 2. 연구 방법 35 1) 일상 섭취량 추정 35 (1) 연구 자료 35 (2) 분석 내용 36 (3) 분석 방법 37 2) 영양섭취 상태 평가 39 (1) 연구 자료 39 (2) 분석 내용 39 (3) 분석 방법 42 3. 결과 및 고찰 43 1) 일상 섭취량 43 2) 영양섭취 상태 52 (1) 에너지 섭취 및 다량영양소 에너지섭취비율 52 (2) 섭취 부족 영양소 56 (3) 섭취 과잉 영양소 60 4. 요약 및 결론 63 IV. 연구 2. 목표중앙섭취량 방법을 적용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 개발 67 1. 서론 67 2. 연구 방법 70 1) 분석 자료 70 2) 분석 내용 및 방법 73 (1) 기초 자료 분석 73 (2)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 개발 76 3. 결과 및 고찰 81 1) 영양소 종류 선정 결과 81 2) 1일 영양소 목표량 설정 결과 85 (1) 1일 에너지 목표량 및 다량영양소의 1일 영양소 목표량 85 (2) 비타민 및 무기질의 1일 영양소 목표량 89 (3) 1일 영양소 목표량의 상한섭취량 고려 결과 97 (4) 1일 영양소 목표량 102 3) 학교급식 영양소 목표량 설정 결과 104 4)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 108 4. 요약 및 결론 115 V. 연구 3.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의 적용 120 1. 서론 120 2. 연구 방법 122 1) 영양교사 집단 면담 조사 122 (1) 면담 조사 대상 122 (2) 조사 내용 및 방법 123 2)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 적용 사례 연구 126 (1) 사례 조사 대상 126 (2) 분석 내용 및 방법 128 3. 결과 및 고찰 132 1) 현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과 개발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에 대한 영양교사 의견 132 (1) 현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 적용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132 (2) 개발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의 현장 적용 적절성 136 (3)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의 개선을 위한 제안 140 2) 개발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의 적용 사례 144 (1) 학교급식 식단의 개발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 적용에 따른 기준량 충족 변화 144 (2) 개발한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 적용 전과 후의 학교급식 예시 식단 변화 152 4. 요약 및 결론 169 Ⅵ. 결론 및 제언 173 1. 요약 및 결론 173 2. 제언 181 참고문헌 185 부 록 197 부록 1. 연구참여자(학교급식 영양(교)사)용 설명서 및 동의서 198 부록 2. 영양교사 집단 면담 조사 프로토콜 203 부록 3.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의 적용 전과 후의 사례 학교 학교급식 식단(예시) 1주일 평균 영양공급량 205 부록 4.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의 적용 전과 후의 사계절 학교급식 식단 예시_초등학교 사례 209 부록 5.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의 적용 전과 후의 사계절 학교급식 식단 예시_중학교 사례 226 부록 6. 학교급식 영양관리기준(안)의 적용 전과 후의 사계절 학교급식 식단 예시_고등학교 사례 243 Abstract 260Docto

Brain-specific angiogenesis inhibitor 2 regulates VEGF through GABP that acts as a transcriptional repressor

Previously, we reported that decreased brain-specific angiogenesis inhibitor 2 (BAI2) induced increased VEGF expression. The regulatory mechanisms for this process are not understood. Here we show that GA-binding protein gamma (GABPγ) associates with the cytoplasmic domain of BAI2, and GABPα/γ or GABPα/β works as a transcriptional repressor of VEGF in SHSY5Y cells. Transcriptional activity of wild-type VEGF promoter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anti-sense BAI2-transfected cells, but not that of VEGF promoter harboring mutated GABP sites. In in vivo focal cerebral ischemia model, the decrease in BAI2 accompanied by decreased GABPα and GABPγ elicited increased VEGF expression before the onset of HIF-1α. Our results point out that BAI2 controls VEGF transcription through GABP under normal conditions and cerebral ischemia.ope

The promoter of brain-specific angiogenesis inhibitor 1-associated protein 4 drives developmentally targeted transgene expression mainly in adult cerebral cortex and hippocampus

Restricting transgene expression to specific cell types and maintaining long-term expression are major goals for gene therapy. Previously, we cloned brain-specific angiogenesis inhibitor 1-associated protein 4 (BAI1-AP4), a novel brain-specific protein that interacts with BAI1, and found that it was developmentally upregulated in the adult brain. In this report, we isolated 5 kb of the 5′ upstream sequence of the mouse BAI1-AP4 gene and analyzed its promoter activity. Functional analyses demonstrated that an Sp1 site was the enhancer, and the region containing the transcription initiation site and an AP2-binding site was the basal promoter. We examined the ability of the BAI1-AP4 promoter to drive adult brain-specific expression by using it to drive lacZ expression in transgenic (TG) mice. Northern blot analyses showed a unique pattern of β-galactosidase expression in TG brain, peaking at 1 month after birth, like endogenous BAI1-AP4. Histological analyses demonstrated the same localization and developmental expression of β-galactosidase and BAI1-AP4 in most neurons of the cerebral cortex and hippocampus. Our data indicate that TG mice carrying the BAI1-AP4 promoter could be a valuable model system for region-specific brain diseases.ope

Suppression of Progression and Metastasis of Established Colon Tumors in Mice by Intravenous Delivery of Short Interfering RNA Targeting KITENIN, a Metastasis-Enhancing Protein

KITENIN promotes invasion of mouse colon adenocarcinoma (CT-26) cells in vivo. Here, we studied the effects of in vivo KITENIN ablation on established tumors by using pSUPER vectors (pSUPER-KITENIN) producing short interfering RNA (siRNA). When pSUPER-KITENIN was given weekly or semiweekly for 1 month into tail vein of syngeneic mice that have established colon tumors, tumor size regressed markedly and metastases were inhibited. In mice injected with pSUPER-KITENIN, serum interleukin-2 (IL-2) and IFN-γ increased and CD4+ and CD8+ T cells infiltrated in the regressed tumor tissues. These effects, observed beginning 2 days after i.v. injection, imply that immune response is involved in the antitumor action of pSUPER-KITENIN. Using a yeast two-hybrid assay, we identified two KITENIN-interacting proteins for the possible mediators of these actions: 90K protein, a known immune modulatory glycoprotein, and protein kinase C inhibitor (PKCI). 90K was increased in the culture medium from CT-26/antisense KITENIN/90K cells. Double culture of accessory cells with CT-26/antisense KITENIN/90K cells revealed increased secretion of IL-1 and IL-6. Overexpression of 90K in CT-26/antisense KITENIN cells further delayed tumor growth compared with that of CT-26/antisense KITENIN cells. Actin arrangement was distorted in CT-26/antisense KITENIN and CT-26/antisense PKCI cells, whereas overexpression of PKCI resulted in increased invasiveness to fibronectin. Thus, antitumor effects of KITENIN siRNA derives from both the generation of a tumor-specific immune response in vivo through increased 90K secretion from tumor cells and the suppression of tumor invasion in which PKCI is related to increased invasiveness. Moreover, siRNA targeting of KITENIN can function as a chemotherapeutic strategy against colon cancer.ope

An optimality theoretic approach to the 원rntactic distribution and the reference of zero forms in Korean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ain syntactic distribution and reference of the Korean zero forms by the approach based on optimality theory. Korean has the frequent and pervasive use of zero forms. Korean zero forms are divided into three types according to syntactic distribution and uses-deictic, general and anaphoric. In order to explain those types, five universal constraints proposed by Speas (1997, 2001), and Grimshaw et, al. (1998) are introduced; SUBJECT, FULL-INT, BTB, MAX(PRO), CONTROL. Syntactic distribution and the reference of the Korean zero forms are explained by establishing the different ranking of these constraints. The general zero subject is explained by the following ranking of constraints; FULL-INT > SUBJECT. And the deictic zero subject is explained by the following ranking of constraints; CONTROL > MAX(PRO). Finally anaphoric zero forms are explained by the following ranking of constraints; BTB > MAX(PRO) > CONTROL

경상도 대구부 수동면 호적대장 분석

학위논문 (석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 인문대학 국사학과, 2020. 8. 김건태.동성촌락은 조선후기 부계 친족 중심의 새로운 친족 질서를 바탕으로 출현한 대표적인 촌락 형태이다. 본고는 18〜19세기 대구부 수동면 호적대장을 활용하여 지역민의 성관 및 부계 혈연관계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동성촌락을 검토하고 그 형성 과정을 고찰한 글이다. 고문서를 활용한 동성촌락 연구는 동성촌락 내 동성집단의 규모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다. 호적대장은 당대의 모든 신분과 다양한 성관을 망라한 지역민을 기록하여 동성촌락 내 동성집단의 규모를 확인하는데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가족관계와 조상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 부계 혈연관계를 바탕으로 한 동성촌락 검토가 가능하다. 본고에서는 먼저 18〜19세기 대구부 수동면 호적대장을 활용, 주호의 성관을 분석하여 수동면 里 내 동성집단의 집거를 알아보았다. 19세기 후반 대구 수동면 지산리에는 중화 양씨가, 범물리에는 밀양 박씨가 모여 살았다. 다음으로, 집거가 명확한 지산리와 중화 양씨와 범물리 밀양 박씨의 혈연관계를 확인해보았다. 그 결과 지산리 중화 양씨의 모든 호에서 혈연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범물리 밀양 박씨는 다섯 가계로 혈연관계가 나누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9세기 후반 당시 대구부 수동면에서 동성촌락은 중화 양씨들이 집중적으로 모여 살았던 지산리였다. 지산리가 중화 양씨 동성 촌락이 된 시기는 19세기경이다. 호적 자료에 따르면 18세기 지산리 중화 양씨 호는 다른 성관의 호수에 비해 그다지 큰 규모가 아니었다. 그러나 19세기가 되면서 급격하게 호수가 증가하여 19세기 후반이 되면 중화 양씨 호가 지산리 전체 호의 1/3을 차지하게 된다. 그 중 중화 양씨 양달화 후손들은 지산리 중화 양씨 동성촌락을 형성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19세기 후반 지산리 중화 양씨 거의 대부분은 양달화의 자손들이기 때문이다. 양달화는 18세기 인물로 양경렴과 현풍 곽씨 사이에서 난 서자였다. 18세기까지 지산리에는는 중화 양씨 적계(嫡系)와 서계(庶系)가 함께 공존하였으나 점차 적계 호는 사라지고 서계인 양달화의 후손들이 주가 되어 중화 양씨 동성촌락을 형성하게 된다. 19세기 지산리에서는 본격적으로 양달화의 자손들 호가 증가한다. 이 중 지산리에는 양달화의 장남 계열 후손보다 삼남 계열의 후손이 많다. 장남 계열의 경우 지산리 외 향덕리와 두천리에도 거주하고 있지만 삼남 계열은 모두 지산리에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다. 한편 지산리의 중화 양씨들은 지산리 바깥의 수동면 중화 양씨들과도 관계를 맺고 있었다. 특히 향덕리에 거주하는 중화 양씨와의 빈번히 왕래했다. 이는 지산리의 중화 양씨와 향덕리 중화 양씨가 혈연적으로 가까웠기 때문이다. 호적 자료는 모든 신분과 계층, 성관을 망라한 자료이므로 호적 자료를 활용한다면 기존 동성촌락 연구에서는 알 수 없었던 다양한 동성촌락의 사례를 알아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서계 동성촌락 형성과정에 관련한 하나의 예시로서 추가적으로 다른 지역 호적자료를 활용하여 동성촌락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조선후기 동성촌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Single-lineage villages was a typical village form that emerged based on a new kinship order centered on patriarchal relatives in the late Joseon Dynatsy. This thesis is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Family name between the local people and the their families by using the Household register in Sudong-myeon, Daegu, in the 18th and 19th century, to review the single-lineage villages and their formation. The study of single-lieage villages using ancient documents was difficult to objectively identify the size of the single-lineage groups in the single-lineage village. Household register records all the statuses and various family name of the time, making it easy to identify the size of the single-lineage groups in single-lineage villages. In addition, information on family relationships and ancestors can be provided to review single-lineage villages based on patriarchal kinship. First, using the household register of Sundong-myeon, Daegu, in the 18th and 19th centuries, I analyzed the surname of household and find out the housing of the single-lineage groups in the village of Sudong-myeon. In the late 19th century, Junghwa Yang lived in Jisan-ri, Sudong-myeon, Daegu, and Miryang Park lived in Beommul-ri. Next, I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Junghwa Yang households in Jisan-ri and Miryang Park households in Beommul-ri, who had clearly lived together. As a result, it confirm the blood-related relationship in all the household of Junghwa Yang in Jisan-ri, but it was found that Miryang Park in Beommul-ri was divided into five blood-related families. In the late 19th century, single-lieage village was in Sudong-myeon, Daegu, where the Junghwa Yang clan lived intensively. It was aroung the 19th century that Jisan-ri became a single-lineage village of Junghwa Yang clan. According to household register data, the number of Junghwa Yang household in Jisan-ri in the 18th century was not much larger then the number of other clan household. However, the number of household increased rapidly in the 19th century, and by the late 19th century, the Junghwa Yang clan took up one-third of the total number of household in Jisan-ri. Among them, the descendants of Yang Dal-hwa contributed the most to the formation of the single-lineage village. This is because most of the Junghwa Yang clan is Jisan-ri in the late 19th century were descendants of Yang Dal-hwa. Yang Dal-hwa was an 18th century figure and a child of a concubine who born between Yang Gyeongryeom and Hyeonpung Kwak. Until the 18th century, legitimate and illegitimate lines of Junghwa Yang kin groups coexisted in Jisan-ri. Gradually, legitimate lins of Junghwa Yang kin groups disappeared, and the descendants of Yang Dal-hwa, a child of a concubine, became the main characters to form the single-lineage village of Junghwa Yang. In Jisan-ri in the 19th century, the number of descendants of Yang Dal-hwa increased in earnest. Among them, there are more descendants of Yang Dalhwas third than the descendants of eldest son. Eldest sons families lived in Hyangdeok-ri and Ducheon-ri besides Jisan-ri, all of third sons families lived in Jisan-ri. Meanshile, the Junghwa Yang group in Jisan-ri were also related to the Junhwa Yang group in Sudong-myeon outside Jisan-ri. In pariticular, people of Junhwa Yang in Jisan-ri frequently visited Junghwa Yang who lived in Hyandeok-ri. This was due to close blood-related between Junghwa Yang in Jisan-ri and Hyandeok-ri. Household regisger data covers all status, class, and family name. If you use household register data, you can find example of various single-lineage villages that were not known in the existing single-lineage studies. This study is an example of the process of forming single-lineage village in the late Joseon Dynasty. If the research is conducted using additional local household registry data, it will greatly help to understand single-lineage village in the late Joseaon dynasty.一. 수동면 촌락 내 동성촌락 검토 6 二. 지산리 庶系 동성촌락 20 1. 嫡系 이탈과 庶系 동성촌락 형성 20 2. 계열 분화와 동성촌락 바깥의 동성집단 29 맺음말 41 참고문헌 43 Abstract 47Maste

호텔의 도시 인프라(Urban Infrastructure) 기능연구 -1960년대 이후 서울을 중심으로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2016. 2. 전상인.호텔은 역사적으로 도시와 높은 공간적 친화력을 갖는다. 호텔은 대부분 도시에 입지할 뿐 아니라 도시의 경제발전이나 세계화의 지표가 되기도 한다. 또한 호텔은 그것이 입지한 도시는 물론 해당 국가의 이미지나 브랜드를 창출하며, 호텔 본래의 기능인 숙박에 더해 연회, 오락, 회의, 교육, 의료, 문화, 금융 등 다양한 도시 기능과 서비스를 포괄하면서 도시민의 일상에 점점 더 깊이 개입하는 추세이다. 이와 같은 도시와 호텔 사이의 긴밀성을 고려한다면, 호텔을 일종의 도시 인프라스트럭쳐(urban infrastructure)로 인식할 필요성과 가능성이 제기된다. 본 연구는 도시 인프라에 대한 이론적 재정립을 시도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도시 인프라 차원에서 호텔의 기능과 속성을 논의하였다. 그리고 1960년대 이후 2000년대까지 서울시 호텔을 대상으로 도시 인프라로서 호텔의 기능과 역할을 시기별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호텔이라는 도시 인프라의 특성과 차별성을 발견하였고 그것에 따른 공간계획적 함의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오늘날 사회기반시설 곧, 인프라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그 결과 인프라 개념에 대한 재인식과 재구성이 필요하다. 인프라는 더 이상 공공의 영역만으로 한정되거나, 물리적 실체만을 의미하거나, 경제적 생산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에 제한되지 않는다. 인프라는 민간 영역에 속하기도 하고 비물리적인 형태를 띠기도 하며, 직접 생산활동이 아닌 노동력 재생산에 기여하는 것까지 포괄한다. 이와 같은 도시 인프라의 전반적 재인식을 통해 호텔을 도시 인프라로서 이해할 수 있는 분석틀을 구축하였다. 호텔의 도시 인프라 기능은 크게 4가지 차원으로 구분되었는데, 경제성장 인프라, 공간생산 인프라, 지배·통치 인프라, 사회·문화 인프라가 바로 그것이다. 물론 이들 네 가지의 기능은 경계가 항상 명확한 것은 아니며, 경우에 따라서 기능 간 중복 내지 혼재되기도 하고 특정 기능이 강세 혹은 약세를 보이기도 한다. 1960년대 이후 서울에서 도시 인프라로서 호텔의 기능은 다음과 같이 진화해 왔다. 1960～70년대 고도 경제성장 시기 호텔은 조국 근대화라는 국가적 목표 달성을 위한 경제개발 인프라이자 수도계획 인프라로서 주로 기능하였다. 1960년대 호텔은 정부가 직접 소유·운영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화획득을 위한 통로로서 육성되었다. 1970년대 들어 정부는 국영호텔을 재벌에게 불하하기 시작했고 차관 및 기술 도입, 합작투자 등을 통해 호텔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경제 성장의 동력으로 삼았다. 또한 호텔은 수도 서울의 면모를 일신하는 데도 일조하였다. 고층 호텔은 서울 도심재건의 방편이 되었고 국제적 도시미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하였으며, 특히 남산주변에 집중 배치된 고급 호텔은 수도 서울의 정치적 경관(political landscape)을 구성한 핵심 요소였다. 1980～90년대 호텔은 신도시 강남의 탄생에 있어 공간생산 인프라이자 사회문화 인프라였다. 1980년대 초 영동 개발 시대, 호텔은 강북과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들어서면서 강북으로부터 인구 전입의 교두보였을 뿐 아니라 영동 개발의 공간적 거점 역할을 수행하였다. 1980년대 말 영동이 완연한 신도시 강남으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테헤란로와 잠실 일대에 들어선 대규모 호텔들은 강남 개발의 기폭제로서 강남 건설을 본격적으로 선도하였다. 또한 영동 시대 호텔은 붐 타운의 영동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창출하였으며, 강남 시대에 들어서는 강남 신흥 중상층의 계급형성과 계급 재생산을 위한 사회문화적 매개공간으로 작용하였다. 2000년대 이후 세계화·지방화 시대에 있어서 서울의 호텔은 세계도시 인프라 및 도시재생 인프라로서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 국제 관광시장이 대중적으로 확대되고 인바운드 관광객 구조가 변화하면서 중소규모 호텔의 강북 도심 회귀 및 신규 진입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는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형 특급호텔의 경우, 국제의료, 국제회의, 인센티브 관광, 컨벤션, 전시산업 등과 연계되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재탄생하거나 쇼핑, 주거, 오피스, 문화시설 등과 결합하면서 복합용도개발(MXD)의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부도심 지역의 재개발 수단으로 활용되면서 공간 구조상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호텔은 단순한 숙박·관광 공간이 아니라 핵심적 도시 인프라 가운데 하나로 재인식되어야 한다. 이는 도시 인프라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재고할 필요성을 제기할 뿐 아니라 호텔의 도시 인프라 기능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학술적 및 정책적 관심을 요구하는 것이다. 둘째, 1960년대 이후 최근까지 호텔은 양적 증대와 공간적 확산, 그리고 다양한 변신을 통해 서울의 도시계획, 도시경제, 도시문화, 도시계급, 도시경관, 강남북 균형, 수도계획, 세계화 등에 관련하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곧 호텔을 빼놓고서는 1960년대 이후 서울의 도시(계획)사는 미완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셋째, 서울의 호텔업은 1960년대 초에는 한국적 특수성으로부터 출발하였으나 2000년대에 이르러서는 점차 국제적 보편성에 합류하는 추세이다. 호텔 종류의 다양화 및 세분화, 용도의 융복합화, 글로벌 체인 및 브랜드화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흐름은 세계화 시대와 더불어 서울시내 호텔의 역할과 위상이 더욱 증대할 것을 예고한다. 넷째, 도시 인프라로서 호텔은 나름의 차별적 특성을 갖고 있다. 호텔은 운영의 콘텐츠와 프로그램과 같은 소프트웨어가 외관이나 객실, 로비와 같은 하드웨어 못지않게 중요하며, 호텔은 그 자체로서 보다는 주변 환경과의 상호 작용이 중요한 도시 인프라이다. 따라서 물리적 인프라를 너머 문화 인프라 혹은 사회 인프라로서 호텔이 갖고 있는 특성은 공간계획에 있어서 각별한 유념을 요구한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호텔학 혹은 호텔연구와 도시연구 혹은 도시계획학 분야가 결합될 때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도시 내 호텔의 기능이나 역할을 감안한다면 호텔연구와 도시연구는 이미 많은 공통분모 혹은 접점을 형성하고 있으나 여전히 이 두 분야는 서로 관심이 거의 없는 편이다. 이에 호텔연구와 도시연구가 서로 본격적으로 결합할 필요성과 가능성을 제안한다.제1장. 서론 1 제1절. 연구배경 및 연구목적 1 1. 연구배경 1 2. 연구목적 4 제2절. 연구대상 및 연구방법 6 1. 연구대상 6 2. 연구방법 8 제2장. 이론적 구성과 분석틀 11 제1절. 도시와 인프라 11 1. 인프라의 개념과 범위 11 2. 인프라의 진화와 도시 14 3. 도시 인프라의 기능과 효과 16 제2절. 호텔과 도시 인프라 21 1. 호텔과 도시의 발전 21 2. 도시 인프라로서의 호텔 25 제3절. 분석틀과 시기 구분 32 1. 분석틀 32 2. 시기 구분 33 제3장. 서울시 호텔사(史) 개관 35 제1절. 해방 이전 35 1. 개항기 호텔의 등장 35 2. 일제 시대 호텔의 성장 37 제2절. 해방 이후 40 1. 서울시 호텔의 시간적 진화 40 2. 서울시 호텔의 공간적 확산 46 제4장. 호텔과 1960~70년대 고도 경제성장 52 제1절. 경제개발 인프라 52 1. 호텔과 외화조달 52 2. 호텔과 경제발전 58 제2절. 수도계획 인프라 64 1. 호텔과 도심 재건 64 2. 호텔과 강북 재개발 71 3. 호텔과 남산경관 76 제3절. 소결 84 제5장. 호텔과 1980~90년대 강남의 탄생 85 제1절. 공간생산 인프라 85 1. 호텔과 영동(永東) 개발 85 2. 호텔과 강남(江南) 건설 90 제2절. 사회문화 인프라 97 1. 호텔과 영동 도시문화 97 2. 호텔과 강남 중상층 계급 102 제3절. 소결 111 제6장. 호텔과 2000년대 세계화지방화 112 제1절. 세계도시 인프라 112 1. 국제관광의 대중화 112 2. 호텔의 글로벌 융복합산업화 120 제2절. 도시재생 인프라 125 1. 호텔과 도심 활성화 125 2. 호텔과 부도심 재개발 129 제3절. 소결 136 제7장. 결론 137 참고문헌 141 Abstract 160Docto

Factors Affecting Mental Health and Behavioral Problems in High School Students: Based on a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mental health and behavioral problems among high school students through the lens of a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 Methods: A descriptive study was carried out with 384 high school students in Seoul, Korea. A self-administrative questionnaire was used. It consisted of items on person background variables, career-related variables including career barriers, learning experiences, self-efficacy, outcome expectations, and career indecision, and mental health and behavioral problems.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the SPSS 21.0 program.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perceived stress (t=5.12, p<.001), perceived health status (t=-4.08, p=.002), and school record (t=5.46, p<.001)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variables. Also, career barriers (t=10.57, p<.001) was a significant factor influencing mental health and behavioral problems. Conclusion: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among career-related variables, career barrier needs to be considered for preventive and therapeutic approach to mental health and behavioral problems in adolescents. Furthermore, the results suggest that career-related stress level should be assessed in high school students on a regular basis.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