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Activities for the Development of Deep Seabed Mineral Resources in the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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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저 광물개발 분야의 국제동향: 상업생산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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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ward migraton of the Intertroprical Convergence Zone during the last deglaciation and last glacial maximum in the northeast Pacific

남동무역풍과 북동무역풍이 수렴하는 적도수렴대의 현재 위치는 상대적으로 더 따뜻한 북반구에 치우쳐 있으며, 지질시대를 통해 남/북반구의 평균온도에 상대적 변화에 따라 남북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동태평양 서경 131.5° 경선을 따라 적도에서 북위 16도까지 1° 간격으로 채취한 16개 주상시료에 분포하는 풍성기원입자의 희토류 조성 (La/Yb)과 Nd 동위원소 조성(εNd)의 변화를 이용하여 지난간빙기 (HS1)와 빙하기(LGM) 동안 적도수렴대의 위치변화를 추적하였다. 표층에 퇴적된풍성기원입자의 La/Yb와 εNd는 약 북위 6.5°에서 평균조성이 중국기원에서 중앙/남아메리카 기원으로 변화한다. 연구 지역에서 적도수렴대는 북위 4°∼10° 범위에서 계절적으로 변동하며, 위의 결과는 풍성기원입자의 budget 측면에서 현재 적도수렴대가평균 약 북위 6.5°에 위치하고 있음을 지시한다. HS1과 LGM에 퇴적된 풍성기원입자는 약 북위 3.5° 인근에서 현재 북위 6.5°에서 관찰되는 기원지 변화를 보인다. 이는 HS1과 LGM동안 적도수렴대의 평균위치가 현재와 비교할 때 약 3° 이남에 위치해 있었음을 입증한다. 이 결과는 HS1과 LGM 동안 남반구에 비하여 북반구의 냉각이 더 심하게 발생했음을 지시하며, HS1 동안 전지구적 열염순환의 약화, 그리고 LGM 동안 북반구 빙하가 남반구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더 큰폭으로 확대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2

암석자기 특성 분석을 통한 MIS 6, 8 동안 샤스키 라이즈 퇴적환경 변화 연구

제4기 동안 북서태평양의 퇴적환경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샤스키 라이즈 퇴적물 주상시료에 대한 암석자기 연구를 수행하였다. 암석자기 특성 변화양상은 빙하기-간빙기 주기와 비교적 잘 일치하며, MIS 6, 8 동안에 뚜렷한 변화가 인지된다. 특징적으로 빙하기에는 자성광물 함량이 감소(대자율, ARM, SIRM 감소)하고 자력획득능력이 낮은 산화철광물(LMIO) 비율이 증가(S-ratio 감소)하며, 입자크기가 증가(χARM/SIRM 감소)한다. 이러한 변화는 퇴적물 공급기원의 변화 또는 퇴적후 속성작용에 의한 변질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빙하기 동안 북서태평양에 유입되는 풍성기원 입자는 LMIO(예, 적철석) 함량이 높기 때문에, 그 유입량이 증가하면서 자력획득능력이 높은 산화철광물(HMIO 예, 자철석) 함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빙하기에 환원환경이 조성되면서, 퇴적물의 속성작용이 진행됨에 따라 작은 입자의 HMIO가 용해되고 LMIO의 비율이 증가하여 나타난 현상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MIS 6, 8 동안에 뚜렷한 퇴적환경 변화를 인지하였으나, 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풍성기원 입자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하기에는 자성광물 함량이 감소(대자율, ARM, SIRM 감소)하고 자력획득능력이 낮은 산화철광물(LMIO) 비율이 증가(S-ratio 감소)하며, 입자크기가 증가(χARM/SIRM 감소)한다. 이러한 변화는 퇴적물 공급기원의 변화 또는 퇴적후 속성작용에 의한 변질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빙하기 동안 북서태평양에 유입되는 풍성기원 입자는 LMIO(예, 적철석) 함량이 높기 때문에, 그 유입량이 증가하면서 자력획득능력이 높은 산화철광물(HMIO 예, 자철석) 함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빙하기에 환원환경이 조성되면서, 퇴적물의 속성작용이 진행됨에 따라 작은 입자의 HMIO가 용해되고 LMIO의 비율이 증가하여 나타난 현상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MIS 6, 8 동안에 뚜렷한 퇴적환경 변화를 인지하였으나, 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풍성기원 입자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2

Effects of the particles of manganese nodule on the survival and hatching of cyclopoid copepod Oncaea venusta

We tested the effects of the particles of manganese nodule on the survival and hatching of in situ copepod Oncaea venusta using acute toxicity test. The copepod ingested the particles and the egested fecal pellets were observed. O. venusta ingested the particles and the egested fecal pellets were observed. In terms of the survival responses of the copepod exposed to three sizes of manganese nodule particles at various concentrations, copepod survival was affected compared with the control when exposed to particle A and B on day 12. As a result, O. venusta may be a suitable organism to assess the effects of the particle of manganese nodule in situ bioassay. ingested the particles and the egested fecal pellets were observed. In terms of the survival responses of the copepod exposed to three sizes of manganese nodule particles at various concentrations, copepod survival was affected compared with the control when exposed to particle A and B on day 12. As a result, O. venusta may be a suitable organism to assess the effects of the particle of manganese nodule in situ bioassay.1

Interruption of sedimentation process in the NE Pacific by Antarctic bottom current during Early Pleistocene: 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evidence

남극 저층해류의 발달은 제3기에서 제4기로 지질시대가 변화하는 시기에 태평양에서 발생한 가장 특징적인 자연현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저층해류의 발달 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찾기 위해 퇴적율이 낮은 북동 적도 태평양(북위 10도 내외)에서 심해퇴적물 주상시료를 획득하여, 자성광물의 배열상태 및 상대적인 유속 등을 파악할 수 있는 대자율 이방성(anisotropy of magnetic susceptibility, AMS)을 측정하였다. 전형적인 퇴적상은 하부에서부터 화산쇄설물이 우세한 Unit III, 남반구 기원의 Unit II, 중국 기원의 Unit I 순으로 나타나지만, 지역적으로는 각 unit의 두께 차이가 두드러지며 특정 unit 전체가 관찰되지 않기도 한다. Be 연대측정 결과, 대부분 Unit II에서 약 2백만년을 경계로 퇴적결층이 나타난다.2

Flux variation and sources of eolian dust at IODP Exp. 320 site U1333 in the east equatorial Pacific during the Oligocene-Miocene Tran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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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ation in the sedimentation rates at the South and Central Highs of Shatsky Rise for the last 30 kyr

The Kuroshio Extension (KE) occupies the boundary region of subtropical and subarctic gyre systems of North Pacific and its position and structure are sensitive to climatic changes. To understand the late Pleistocene history of KE, a 14 m long giant piston core, HI1715-GPC1 (36°08′N, 158°13′E 3550 m water depth), was acquired at the Central High of Shatsky Rise, located on the main axis of present-day KE pathway. The average linear sedimentation rate (LSR) for the Late Holocene is 2.9 cm/kyr, higher than that reported from the NPGP1302-1B (32°16′N, 158°13′E 2514 m water depth) at the Southern High (1.6 cm/kyr Seo et al., 2018, Palaeo-3, 496, 323-331), located at the southern edge of the KE main pathway. Such difference is possibly resulted from the high surface biological productivity and eolian ?ux along the main axis of KE. The LSRs during the last deglacial period and the glacial period are high (ca. 8 cm/kyr) in both cores, indicating that the detrital input of sediment and surface biological production have been higher during these cold periods. Meanwhile, the highest LSR of 20.1 cm/kyr for the last 30 kyr is recorded in 21.71

Late Pleistocene Paleoceanographic Changes of the West Equatorial 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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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 flux and grain size variations of eolian dusts as a new proxy tool for tracking of the Intertropical Convergence Zone in the Northeast 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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