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research outputs found
주부취업에 따른 소비지출패턴에 관한 연구 : 서울지역 가계를 중심으로
This study examines differences in expenditure patterns between worki ng wives and non-working wives. The specific objective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Between working wives and housewives, compared with the shares of each consumption category of total expenditures.
2) Between working wives and housewives, compared with income elasticity.
3) To find out Sociodemographic factors and financial related factors effecting Consumption Expenditure Patterns.
The data used in the study is 4506 husband-wife families take from National Survey of Family Income and Expenditure 1996. Of the sample, 42.3% are employed-wife household. Statistical methods adopt for data analysis are frequency, percentag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Consumption Expenditure Patterns are analyzed two method. one is the shares of each consumption category of total expenditures. And the other is income elasticity.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ing are follows:
1. There are the differences between working wives and housewives in the shares of each consumption category of total expenditures. In the shares of each consumption category of total expenditures, housewives share more than working wives for food and medicine. And housewives are more on public transportation.
2. There are the differences between working wives and housewives in income elasticity. Compared to income elasticity of 13 consumption Expenditure Patterns, housing, communication, other consumption ex penditure are significant. In housing, each of working wives and housewives income elasticity are 0.63, 0.81 and communication is 0.3 1, 0.41 and other consumption expenditure is 0.96, 0.86.
3. Sociodemographic factors are education attainment of the wife, household head age, occupation of the household head. And financial related factors are yearly income, total saving, house ownership.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were related to consumption expe nditures in different ways by working wives and housewives. And financial related factors of yearly income commonly influence significantly food, fuel, light and water charge, clothing and footwear, meals outside the home, other consumption expenditure, transportation, communication, education in the working wives and housewives.
In total saving, commonly influence significantly culture and recreation, medical care. But working wives have the more total saving, the less furniture and utensils expenditure. And housewives have the more total saving, the more clothing and footwear. But public transportation is opposit.
In the end, we can reach the following conclusions.
First, wife s employment influence the expenditure patterns and change the expenditure patterns, too. So, it so very important consider wife s employment to analyze the consumption expenditure patterns.
Second, working wives and housewives have high share rate of education. It reflects the Korean education culture and it s because of private education expense. That is burden of household, so national plan to less the private education expense is needed.
The result of this study can be attributed to present vision for understanding the consumption expenditure patterns. And each family can plan suitable consumption expenditure plan for them. For example, the importance expenditure category for working wives family is something like that.
; 본 연구는 서울지역 가계를 취업주부가계와 전업주부가계로 나누어 소비지출 패턴을 파악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이를 위하여 통계청에서 조사된 1996년 가구소비실태조사보고서 의원자료를 사용하였다. 분석대상가계 중 취업주부가계는 1908가계였으며, 전업주부가계는 2598가계로 총 4506가계 였다. 구체적으로 취업주부와 전업주부간의 소비지출패턴을 비교 분석 즉, 각각의 비목이 주부의 취업에 따라 어떠한 특성을 보이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소비지출 10대 비목을 세분하여 13대 비목으로 나누고, 각 가계의 예산할당패턴과 소득탄력성을 분석하고, 취업주부가계와 전업주부가계의 소비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변수를 개인적인 특성변수와, 재정관련요인 변수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주부가계와 전업주부가계의 각 지출비목에 할당된 예산비중을 보면, 전업주부가계가 식료품비목과 보건의료비목에 유의하게 보다 많은 비중을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교통비의 경우는 취업주부가계가 유의미하게 더 많은 비율을 할애하였다.
둘째, 13개의 지출비목 각각의 소득탄력성을 비교한 결과 주거, 기타소비지출, 통신비목이 취업주부가계와 전업주부가계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비지출패턴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연구한 결과, 우선 취업주부가계를 살펴 보면, 취업주부의 교육수준은 준거집단인 중졸이하집단에 비해 전문대졸일 때 주거비, 광열·수도비와 정적인 관계를 가지며, 대졸일때는 교양오락비와 정적인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의 광열·수도비와 통신비는 대졸집단이 중졸집단에 비해 부적인 영향관계를 보였다. 공교통비는 중졸이하보다 모두 부적인 영향관계를 가졌으며, 주부의 교육수준이 고졸일때는 중졸이하일 때 보다 피복 및 신발비를 보다 많이 지출하고, 개인교통비 또한 정적인 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수준이 대학원이상인 경우에는 광열·수도비와는 정적인 영향관계를 보였으나 공교통비와 교육비는 부적인 영향관계를 나타냈다.
가구주연령은 가족생활주기와 관련이 깊은데 가구주연령이 많아짐에 따라 자녀들이 미취학기에서 취학기, 중고등기, 대학교육기로 생활주기가 이동함에 따라 교육비에의 지출이 점점 증가하게 된다. 취업주부의 가구주연령의 준거집단을 20대로 놓았을 때, 30대는 광열·수도비와 정적인 관계를 가졌며, 외식비, 기타소비지출, 공교통, 통신비는 부적인 영향관계를 가지며, 40대는 식료품, 광열·수도비, 는 정적인 영향 관계를 가졌으나 피복·신발, 외식, 공교통, 가사용품 및 가구집기는 부적인 영향관계를 보였다. 가구주연령대별로 교육비와 광열·수도비는 60대이상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적인 유의미한 영향관계를 가졌으며, 기타소비지출은 부적인 영향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교육비의 증가로 인하여 가구주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기타소비지출, 피복·신발, 외식과 같은 보다 선택적 소비지출에의 지출이 감소하게 되는 것이라 볼 수 있겠다.
가구주직업은 노무직/기타를 준거집단으로 했을 때, 관리전문직인 경우는 식료품, 교양오락, 외식, 통신비목에서는 정적으로 유의한 관계를 보였으며, 준전문직일때는 보건의료, 통신, 외식, 통신비목에서는 정적인 관계를 보였다.
사무직일때는 광열·수도비에서는 부적인 관계를 보였으나, 외식비에서는 정적인 관계를 보여, 서비스직을 제외하고는 모두 노무직/기타 집단보다는 외식비를 많이 지출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가구주직업이 서비스직일때는교육, 공교통, 보건의료, 광열·수도비목에서 부적인 영향관계를 나타냈다.
취업주부가계는 월세인 집단에 비해 자기소유의 집이 있을 때 식료품, 광열·수도, 기타소비지출, 개인교통, 교육비를 보다 많이 지출하고, 주거비는 적게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일 경우 또한 월세에 비해 주거비는 적게 지출했지만, 교양오락비는 보다 많이 지출한다는 결과를 나타냈다. 총 저축액의 경우는 액수가 많아질수록 교양오락비와 보건의료비에 보다 많이 지출을 하게 되며, 그밖에 가사용품은 총 저축액이 증가하는 것과 부적인 관계를 나타냈으며, 연간소득은 주거, 교양오락, 보건의료 비목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적인 영향관계를 나타냈다.
전업주부가계의 소비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면, 주부교육수준은 중졸이하집단에 비해 주거비목은 대학원이상을 제외하고 정적인 영향관계를 가졌으며, 식료품, 외식, 교육비목은 정적인 영향관계를 개인교통은 부적인 영향관계를 가지며, 교육비는 대졸이상인 집단이 정적인 영향관계를 가졌다. 또한 주부교육수준이 고졸일 때 교양오락비에 보다 많이 지출함을 알 수 있었다.
가구주연령은 20대를 준거집단으로 했을때, 식료품비목은 모든 연령에서보다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열·수도비는 30대를 제외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지출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 40대는 교육비지출이20대집단에 비해 많고, 50대이상일 경우 기타소비지출을 보다 많이 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가구주연령이 60대이상일때는 식료품, 주거, 교양오락, 보건의료, 공교통비목과 정적인 영향관계를 가지며, 50대는 외식비와 공교통비는 보다 많이 지출하나 개인교통비는 부적인 영향관계를 보였다.
노무직/기타의 직업을 준거집단으로 했을 때 가구주직업이 관리전문직일때는 광열·수도, 피복·신발, 교양오락, 기타소비지출, 통신, 교육비목과 정적인 영향관계를 가졌으며, 주거비와는 부적인 영향관계를 보였다. 준전문직일때 또한 주거비와는 부적인 영향 관계를 가졌으며, 사무직일때는 공교통과정적인 영향관계를 가졌으며, 가구주직업이 서비스직일때는 교육비에 보다 적게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업주부가계는 월세집단에 비해 자가I 전세집단 모두 주거비를 적게 쓰고 있었으나 광열·수도비목과 교육비목과 정적인 영향관계를 가지며, 전세일때는 식료품, 외식비는 적게 하나 교육비는 보다 많이 지출함을 알 수 있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자가일 경우 줄어 든 주거비를 교육비에 투자하게 되는 것을 보여 준다. 또한 총저축액이 많을수록 피복·신발, 교양오락, 보건의료비를 보다 많이 지출하며, 공교통비는 적게 지출한다고 나타났으며, 연간소득이 많을 수록 보건의료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연간소득은 주거, 가사용품을 제외하고는 모든 비목에서 보다 많이 지출하게 됨을 알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주부의 취업여부 따라서 소비지출패턴이 다르게 나타남을 보여줌으로서, 각 가계의 소비지출패턴을 비교, 분석하는데 예산할당패턴과 소득탄력성을 파악하는 것과 가계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및 경제적 변수를 고려한 영향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 준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각 가계의 특성에 맞는 소비지출계획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유용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논문개요 = v
I. 서론 = 1
A. 문제제기 = 1
B. 연구 목적 = 5
II. 선행연구 고찰 = 6
A. 소비지출에 관한 연구 = 6
B. 주부의 취업에 따른 소비지출 = 12
C. 가계의 사회인구학적 특성과 경제적 변수에 따른 소비지출 = 21
III. 연구 방법 = 28
A. 연구 문제 = 28
B. 측정도구 = 28
C. 조사대상자 및 자료수집 = 30
D. 변수의 선정과 분석방법 = 31
IV. 연구결과 = 34
A. 기초자료의 분석 = 34
B. 연구문제의 분석 = 37
V. 요약ㆍ결론 및 제언 = 65
참고문헌 = 74
영문초록 = 8
Impact of Imagined Contact Activity on Students' Attitudes toward Islamic Culture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2018. 2. 류재명.광복 이후 서구의 시각으로 세계를 이해하는 것에 익숙해 온 한국인들은 이슬람 문화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큰 편이다. 특히, 최근 잇달아 일어나는 테러 관련 보도의 영향이 더해지면서 이슬람 문화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교과서에 나열된 사실을 단순히 확인하고 암기하는 학습활동은 학생들이 이슬람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편견을 해소하는 데에 적합하지 않다. 이에 본 연구는 교과서 위주의 사실 확인 활동만을 통한 다문화교육에 대한 대안으로 상상 접촉 활동을 제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실험은 서울시 소재 세 개의 공립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교별 통제집단과 처치집단을 설정하고, 집단별로 사실 확인 활동과 상상 접촉 활동을 한 후, 이슬람 문화에 대한 태도 및 이슬람 문화 수용성에 있어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검증하였다. 실험 결과, 이슬람 문화 수용성과 이슬람 문화에 대한 태도의 하위 요인인 감정 요인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행동 경향성에 있어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상상 접촉 활동이 학생들로 하여금 이슬람 문화를 편견 없이 받아들이는 데 효과적인 방법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감정의 효과가 반드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이슬람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열린 태도를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환경이나 제도적 지원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즉 교과서에 있는 이슬람 문화와 관련된 차별적 내용을 개선하고, 교사나 예비 교사들을 대상으로 이슬람 문화에 대한 편견 없는 교육을 해야 하며, 객관적이고 타당한 내용의 TV 프로그램을 제작해야 한다.
본 연구를 통해 타문화에 대한 편견 없는 자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데 지리교육이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Ⅰ. 서 론 1
1. 연구 배경 및 목적 1
2. 연구 절차 8
Ⅱ. 이론적 배경 10
1. 태도 10
1) 태도의 개념 10
2) 문화 수용성 12
3) 학습에 있어서의 태도 14
2. 상상 접촉 이론 15
1) 접촉 이론과 상상 접촉 이론 15
2) 상상 접촉이 태도에 미치는 영향 19
Ⅲ. 연구 방법 25
1. 연구 가설 25
2. 연구 변인 및 조사 도구 26
1) 독립변인 : 상상 접촉 활동의 유무 26
2-1) 종속변인 : 이슬람 문화에 대한 태도 28
2-2) 종속변인 : 이슬람 문화 수용성 32
3) 통제변인 : 이슬람교를 믿는 지역에 대한 사전 이미지 34
3. 연구 대상 35
4. 현장 실험 절차 37
Ⅳ. 결과 분석 38
1. 데이터 분석 38
1) 동일성 검증 38
2) 실험 도구의 타당도 및 신뢰도 분석 41
2. 실험 결과 분석 45
1) 가설 1- 상상 접촉 활동이 이슬람 문화에 대한 감정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 47
2) 가설 2- 상상 접촉 활동이 이슬람 문화에 대한 행동 경향성에 미치는 영향 54
3) 가설 3- 상상 접촉 활동이 이슬람 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영향 57
Ⅴ. 결론 64
1. 요약 및 결론 64
2. 연구의 한계 67
3. 교육적 시사점 및 제언 68
참고문헌 72
부 록 78
Abstract 85Maste
A Study of neo-osseous flap fabrication using demineralized allogenic bone slabs in rat model
학위논문(박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 구강악안면외과학전공,1997.Docto
한국인 유방암 환자의 denaturing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DHPLC)방법을 이용한 BRCA1 과 BRCA2 유전자 돌연변이 분석
유방암은 최근에 발병이 증가되어 현재 한국에서 가장 흔한 여성암이 되었다. BRCA1 과 BRCA2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유방암과 난소암의 발병에 관여하는데, 이러한 BRCA1과 BRCA2 와 같이 크기가 큰 유전자의 돌연변이 분석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든다. 최근에 DHPLC 가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선별하는 방법으로 발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 유방암 환자의 BRCA1과 BRCA2 돌연변이를 알아보기 위해 유방암에 대한 가족력 여부와 상관없이 의뢰된 유방암 환자 793명을 분석하였으며 동시에 정상 대조군 167명을 DHPLC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BRCA 유전자검사에서 돌연변이 유형별로 총 79 개를 발견하였고 이들 중 34 (43%)개는 지금까지 보고가 되지 않은 돌연변이이다. 또한 정상 단백질을 짧게 만드는 의미있는(deleterious) 돌연변이인 11개의 frameshift 돌연변이와 4개의 nonsense 돌연변이(BRCA1 ; 7개, BRCA2 ; 8개)가 20명의 환자에서 발견되었다. 의미있는 돌연변이 15개중, 7개(47%)의 돌연변이(BRCA1; 1047C>T, 2167delA, 2478delG, 5616del10, BRCA2; 2487delT, 8662delGGA, 10378C>T)가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2) 환자 대상군 793명중 의미있는 돌연변이가 20명(2.5%)에서 발견되었는데recurrent 혹은 founder 돌연변이는 아니었다. BRCA2 유전자에서 3개의 돌연변이(1627A>T, 3972delTGAG, 7708C>T)가 20명중7명의 환자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에서도 검출되었다.
3) 정상대조군 167명에서 의미있는 돌연변이는 발견되지 않았고, BRCA1에서 7개(2201T, 2430C, 2731T, 3232G, 3667G, 4427C, 4956G), BRCA2에서 9개(203A, 1093C, 1342A, 1593G, 2457C, 3199G, 3624G, 4035C, 7470G)의 돌연변이는 정상대조군에서 일배체형처럼 관찰되면서 높은 빈도로 검출되었는데 환자 대상군도 비슷한 경향과 빈도를 보였다.
4) 환자 대상군 793명 중, 의무기록검토가 가능했던 135명에 대해BRCA 유전자검사에서 의미있는 돌연변이를 갖는 환자군 20명과 갖지 않는 환자군 115명으로 나누어 임상적인 특징을 비교한 결과 진단시 나이, 가족력, 조직학적 소견 모두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BRCA관련 암조직에서 그렇지 않은 암조직에 비해 에스트로겐 수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HER-2/neu양성은 더 낮고, p53은 더 높게 표현되는 경향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5) BRCA 유전자검사에서 돌연변이 선별에 사용된 DHPLC 방법의 민감도를 평가하기 위해 1,620 증폭산물 (81개 부위에 대한 20명의 검체)를 직접염기서열분석법과 이중맹검을 시행하였는데 직접염기서열분석법 결과와 모두 일치하였다.
산발적 한국인 유방암 환자 793명에서 발견된 79개의 BRCA돌연변이중에서 34 (43%)개가 이제까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서 새로운 돌연변이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의미있는 돌연변이는 793명 중 20명의 환자에서 발견되어 2.5% 빈도로 관찰되었는데 이들은recurrent 혹은 founder돌연변이는 아니었다. BRCA2 유전자에서 3개의 돌연변이(1627A>T, 3972delTGAG, 7708C>T)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에서도 검출되었던 돌연변이로 한국인에서 recurrent 돌연변이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DHPLC법이 민감도가 높으면서 비용효과가 큰 돌연변이 선별검사법으로 나타났는데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한국인 유방암 환자를 위한 BRCA 돌연변이 선별검사에 DHPLC법이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The incidence of breast cancer has been increasing recently and it becames the most common female cancer in Korea. BRCA1 and BRCA2 germline mutations increase substantial life-long risk of both breast and ovarian cancers. Mutation analysis of large genes, such as BRCA1 and BRCA2, is expensive and time-consuming procedure. Recently, denaturing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DHPLC) has been developed as a mutation pre-screening method. To investigate the presence of BRCA1 and BRCA2 mutations in sporadic breast cancer patients in Korea, the samples of 793 sporadic breast cancer patients and 167 normal controls were analyzed by DHPLC.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Out of 79 mutations identified in BRCA mutation analysis, 34 (43%) sequence alterations were novel. Fifteen deleterious mutations were detected in 20 patients: 11 frameshift mutations and 4 nonsense mutations (7 in BRCA1 and 8 in BRCA2) led to premature termination producing shortened proteins. Seven (47%) out of 15 deleterious mutations (1047C>T, 2167delA, 2478delG, and 5616del10 in BRCA1, 2487delT, 8662delGGA, and 10378C>T in BRCA2) have not been reported previously.
2) The deleterious mutations were detected in 20 out of 793 breast cancer patients (2.5%), which were not recurrent or founder mutation. Three mutations in BRCA2 (1627A>T, 3972delTGAG, 7708C>T) detected in 7 out of 20 patients were also identified in other previous studies on Korean population.
3) The deleterious mutations were not detected in 167 normal controls. Seven BRCA1 mutations (2201T, 2430C, 2731T, 3232G, 3667G, 4427C, 4956G) and nine BRCA2 mutations (203A, 1093C, 1342A, 1593G, 2457C, 3199G, 3624G, 4035C, 7470G) were shown together like a haplotype and showed high frequency in normal controls. They also showed similar tendency and frequency in 793 breast cancer patients.
4) The medical records were reviewed in 135 patients, which included 20 deleterious mutation positive and 115 negative groups. The median age at diagnosis, family history, and histologic type did not show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se two groups. BRCA mutation-associated tumors showed lower ER, PR, and HER-2/neu and higher p53 expression, of which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5) To verify the sensitivity of DHPLC screening, 1,620 fragments (81 amplicons ´ 20 samples) were tested in a blind manner by direct DNA sequencing, which did not show discrepancies.
Among 79 BRCA mutations detected in 793 sporadic breast cancer patients in Korea, 34 (43%) mutations have not been reported previously, thus many novel mutations were identified. Deleterious germline BRCA mutations were detected in 20/793 patients (2.5%), which were not recurrent or founder mutation. Three mutations in BRCA2 (1627A>T, 3972delTGAG, 7708C>T) were detected in 7 out of 20 patients, which were also identified in other previous studies for BRCA mutations on Korean population and they might be a recurrent mutation for Korean breast cancer patients. This study shows that DHPLC is a sensitive and cost-effective method for the mutation screening and suggests that it is useful tool for BRCA mutation analysis for sporadic breast cancer patients in Korea.Abstract = ix
I. Introduction = 1
II. Materials and Methods = 5
A. Materials = 5
B. Methods = 5
1. DNA extraction and PCR conditions = 6
2. Denaturing high performance chromatograph(DHPLC) = 13
3. Direct DNA sequencing = 19
4. Nomenclature and interpretation of sequencing analysis results = 19
5. Statistical analysis = 20
III. Results = 21
1. Mutations of BRCA1 and BRCA2 = 21
2. BRCA1 and BRCA 2 mutations in normal controls = 23
3. Clinicopathologic characteristics of breast cancer patients according to BRCA mutation = 24
4. The evaluation of DHPLC in BRCA1 and BRCA2 mutation analysis by direct DNA sequencing = 24
IV. Discussion = 34
V. Conclusion = 39
References = 40
Abstract in Korean = 4
Candida tropicalis에 의한 요로감염에서 Randomly Amplified Polymorphic DNA(RAPD)법을 이용한 분자역학조사 및 위험인자분석
Candida spp.에 의한 병원내감염은 1980년대동안 급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러한 추세는 1990년대에도 계속되어 원내감염의 주요 원인균주 중에 하나가 되었다(Pfaller 1995). Candida spp. 중 Candida albicans가 캔디다혈증이나 혈행으로 급속하게 퍼지는 캔디다증의 가장 흔한 원인균이지만 C. tropicalis, C. glabrata, C. parapsilosis, C. krusei 그리고 C. lusitaniae와 같은 C. albicans외의 Candida spp.에 의한 감염이 증가되고 있다(Pfaller 1995; Pfaller 1996). 최근 본원 신경외과 중환자실 환자의 뇨검체에서 C. tropicalis균주의 분리율이 증가하였기에 감염환자에 대해 위험인자를 분석하였고, randomly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법을 통해 발생양상을 파악하여 분자역학검사로서의 유용성을 살펴보았다.
연구방법은 2001년 4월 1개월간 본원 신경외과 중환자실 환자의 뇨에서 C. tropicalis의 유행으로 의심되는 12균주와 일반 병동환자의 뇨에서 분리된 C. tropicalis 13균주 그리고 표준균주 C. albicans ATCC 90028, C. parapsilosis ATCC 90018 각각 1균주가 본 연구에 이용되었다. High Pure PCR Template Preparation Kit (Roche Molecular Biochemicals, Mannheim, Germany)로 DNA를 추출하고, UBC78 (5 -GAGCTCGTGT), CD16S (5 -CCGTCAATTCACTTTAAGTTT)의 2가지 시발체를 사용하여 RAPD를 시행하였다. C. tropicalis에 의한 요로감염환자 25명에 대해 Candida spp.에 의한 요로감염의 위험인자를 진료기록부를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신경외과 중환자실의 C. tropicalis 12균주에 대해서는 모두 동일한 RAPD양상을 보였고, 일반 병동의 13균주에 대한 RAPD는 다양한 양상으로 관찰되었다.
2) C. tropicalis에 의한 감염환자 25명의 위험인자를 보면, 1가지 이상의 항균제사용 25명(100%), 침습적 수기 및 치료적 시술중에서 요도 카테터삽입 19명(76%), 수술시행 11명(44%), 기관 절제술 10명(40%), 중심정맥관삽입 5명(20%), 인공호흡기사용 4명(16%), 비위관삽입 2명 (8%), 스테로이드사용 2명(8%), 호중구감소증 1명(4%) 및 기능적 요로이상 1명(4%)으로 나타났다.
3) 신경외과 중환자실과 일반 병동의 환자를 나누어서 위험인자를 비교하여 보면 침습적 수기 및 치료적 시술중에서 수술시행, 요도카테터 삽입, 기관절개술 시행에 있어서 신경외과 중환자실 환자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요카테터삽입은 14명 신경외과 중환자실 환자 모두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RAPD결과를 통해 본원 중환자실의 C. tropicalis에 의한 요로감염은 모두 같은 C. tropicalis균주에 의한 유행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대상환자 25명에 대한 위험인자를 보면, 1가지 이상의 항균제사용이 모든 환자에서 관찰되었고 요도카테터삽입여부에 있어서 신경외과 중환자실환자 14명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나 C. tropicalis감염원으로 요도카테터사용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추후 병원내 감염관리시, 분자역학조사의 한 방법으로써 RAPD법은 매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Recently, the isolation rate of Candida tropicalis from the urine of patients in intensive care unit of neurosurgery dept. has been increased dramatically.
We investigated risk factors of them and performed randomly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 analysis to investigate the epidemiologic relatedness of C. tropicalis isolates and evaluated the clinical usefulness of it as a molecular epidemiologic study.
1) The RAPD analysis showed identical pattern for 12 strains of C. tropicalis from the urine of patients in ICU and heterogeneous for 13 strains of C. tropicalis in general wards.
2) The investigation of risk factors presented antibiotic therapy with more than one agents 25 (100%), urinary catheter 19 (76%), surgery 11 (44%), tracheostomy 10 (40%), central venous line 5 (20%), ventilator 4 (16%), nasogastric tube 4 (16%), steroid therapy 2 (8%), neutropenia 1 (4%) and functional anomaly in urinary tract 1 (4%).
3) In comparison of risk factors between ICU and general wards patients, surgery, urinary catheter, tracheostomy in ICU pati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general wards patients(P<0.05). Urinary catheter was indwelled in all ICU patients.
In conclusion, we can postulate the possibility that urinary catheter might be a source of C. tropicalis outbreak in ICU of neurosurgery dept. For infection control in hospital, the RAPD analysis is thought to be very useful test as one of the molecular epidemiologic study.논문개요 = vi
I. 서론 = 1
II. 연구대상 및 방법
A. 연구 대상 = 4
B. 연구 방법 = 5
III. 연구결과 = 8
IV. 고찰 = 15
V. 결론 = 21
참고문헌 = 22
영문초록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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