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Elderly Trauma patients in Emergency cent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rvey trauma-related factors and result of trauma in the elderly-trauma patients who visited emergency center. This study was conducted survey using a questionnair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records of trauma injured elderly aged 65 and older who visited at E university hospital emergency center over a period of 1 year, March, 2006- February, 2007. Participants of this survey were 757 elderly patients. The questionaire was composed of 14 items ： 2 about demogrphic variables, 1 about preexisting disease, 4 about trauma-related factors and 7 about results of trauma.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PSS 10.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1. The most common place of trauma injuries was residential area(55%), most common mechanism of injuries(MOIs) was falling(63.5%), and injured time was 6am-6pm(57.2%). Forty-two percent of subjects was involved fracture, the most common injured part was extremities & pelvic girdle(47.2%), admission rate was 39.5%. The average stay in hospital was 21.2 days and the average admission expense caused by trauma per person was 6,594,301 won. 2. When MOI was falling, subjects were injured extremities & pelvic girdle(51.9%), admission rate was 40.1%, which was the highest admission rate among MOIs. 3. The average ISS(Injury Severity Score) was 5.2(score). Among the MOIs, the highest ISS was self-harm(24.4 score), but the longest average admission period was other mechanism. 4. The group of age under 75 had longer total admission period (t=0.866, p=.027) and ICU(Intensive Care Unit) admission period(t=1.896, p=.002) than the group of age above 75. Elderly trauma was caused by falling, common place was residential area, the highest ISS was self-harm, which showed us trauma could prevent through preventive intervention. With this finding of study, it may have practical value in developing trauma preventive intervention and prevention strategy.;본 연구는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한 노인 외상 환자에 대한 조사 연구로, 노인의 외상 예방 중재와 정책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시 E 대학부속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에 2006년3월부터 2007년 2월까지 내원한 65세 이상 노인 외상 환자 757명이었다. 자료수집은 저자가 연구 목적에 부합되게 만든 자료수집 문항을 통해서 일반적 특성과 건강 관련 특성, 외상 관련 요인과 외상 결과를 의무기록을 통해 작성하였다. 대상자의 63.5%가 낙상 및 추락을 통해 외상을 입었고, 57.2%가 오전 6시부터 18시 사이에 외상을 입었으며, 주거지에서 55%가 외상이 발생하였다. 평균 입원일수는 21.2일이었으며, 입원한 대상자 중 평균 중환자실 체류 일수는 6.7일이었고, 평균 총 진료비 중 외래 진료비는 231,299원 이었으며, 입원 진료비는 6,594,301원이었다. 대상자는 골절(42.4%)의 외상 형태를 가장 많이 보였으며, 상해를 입은 부위는 사지와 골반대(47.2%)가 가장 높았다. 외상으로 인해서 59.8%는 집으로 귀가하거나, 전원하였고, 39.5%는 병실이나 중환자실로 입원 하였고, 0.7%는 응급실내에서 사망하거나 도착 시 사망 상태였다. 외상 기전에 따른 외상 부위(x2=102.06, p=.000), 외상 형태(x2=116.37, p=.000), 진료 결과(x2=126.83, p=.000)는 통계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낙상 및 추락 시 사지와 골반대(51.92%)부위가 가장 높았고, 골절(51.8%)의 형태가 가장 많았으며, 40.1%가 입원 하였다. 입원 일수는 21.1일 이었으며, 손상 계수인 ISS(Injury severity scale)는 5.37점으로 경증 손상을 나타내었다. 교통사고 시 38%의 대상자가 두경부와 안면부에 외상을 입었고, 골절(33.7%)의 형태가 가장 많았으며, 외상 기전 중 가장 입원률이 높았는데, 38.6 %가 입원 하였으며, 입원 일수는 17.8일 이었고 ISS는 5.81점 이었다. 기타 외상 시 56%가 두경부와 안면부가 가장 많았으며, 외상 형태는 피부 손상(43.4%)이 높았고, 18.1%는 입원 하였으며, 입원일수는 57일로 가장 높았고, ISS는 4점이었다. 관통상의 경우에는 사지 및 골반대(73.2%)가 가장 많았으며, 외상 형태는 피부 손상(92.9%)의 형태가 가장 많았고, 12.8%가 입원 하였다. 입원일수는 24.8일이었으며, ISS가 1.7점으로 손상도가 가장 낮았다. . 폭력의 경우에는 두경부(61.7%)가 높았고, 외상의 형태는 피부손상(54%)이 가장 많았다. 입원일수는 24.8일이었고, ISS는 1.72점이었다. 자해의 경우에는 두경부와 안면부위(61.7%)가 높았고, 피부손상(15.4%)의 형태가 가장 많았으며, 28.6%가 입원하였고, 입원일수는 16일이었고, ISS는 24.4점으로 가장 손상지수가 높은 중증 손상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 관련 특성과 ISS, 입원 일수의 차이를 살펴보면, 연령과 건강 관련 특성에 따른 ISS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t=2.194, p=.657, t=1.363, p=.583), 입원 일수는 65세이상 75세 미만인 초기 노인군이 75세 이상 후기 노인군보다 입원 일수가 긴 것으로 나타났다(t=0.866, p=.027). 질병이 있는 대상자가 질병이 없는 대상자보다 중환자실 체류 일수가 긴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 하지는 않았다(t=0.814, p=.190). 노인 외상이 주로 낙상 및 추락으로 인해서 발생하며, 주로 대상자가 거주하는 주거지이고, 의도적 외상인 자해가 가장 손상 지수가 높고, 사망률이 높은 점은 중재를 통해서 예방 가능한 외상이라는 점이다. 노인 전문 간호사는 노인 외상에 대한 요인들과 결과에 대한 지속적인 분석을 통해서 예방책을 찾고, 중재안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노인 인구증가와 더불어 나타나는 노인 의료비의 증가와 삶의 질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Ⅰ. 서론 = 1 A. 연구의 필요성 = 1 B. 연구의 목적 = 3 C. 용어정의 = 4 Ⅱ. 문헌고찰 = 5 A. 노인 외상 관련 요인 = 5 B. 노인 외상 결과 = 9 Ⅲ. 연구방법 = 13 A. 연구 설계 = 13 B. 연구 대상 = 13 C. 연구 도구 = 14 D. 자료 수집 = 15 E. 자료 분석 = 15 F. 윤리적 고려 = 16 Ⅳ. 연구결과 및 논의 = 17 Ⅵ. 결론 및 제언 = 33 A. 결론 = 33 B. 제언 = 36 참고문헌 = 37 부록 1. 정보조사지 = 44 Abstract = 4

Effect of the Laughter Therapy Combined with Cognitive Reinforcement Program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본 연구는 치매의 임상적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노인을 위한 간호중재로 웃음요법병합 인지강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한 후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우울, 인지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 실험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시 소재 2개의 치매지원센터에서 추후관리를 받고 있는 경도인지장애 노인 중 실험군 18명, 대조군 18명으로 총 36명이었다. 실험군은 웃음요법병합 인지강화프로그램을 2012년 2월부터 3월까지 8주 동안, 주 1회, 회당 90분 제공받았다. 웃음요법병합 인지강화프로그램은 웃음요법과 인지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자료 수집은 중재 전과 중재 후 8주차에 시행되었으며,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우울은 설문조사를 통해, 인지기능은 전반적인 인지기능 평가로 Korean version of the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MoCA-K)와 전두엽실행기능 검사도구인 Korean-Color Word Stroop test(K-CWST)를 통해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주요 변수에 있어 실험군과 대조군의 중재 전후의 변화는 Wilcoxon Signed Rank test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집단 간 차이는 Mann-Whitney U test와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실험군의 자기효능감 정도는 중재 후에 유의하게 높아졌으며, 시간 경과에 따른 집단 간 자기효능감 정도의 변화의 차이도 유의했다. 2. 실험군의 스트레스 정도는 중재 후에 유의하게 낮아졌으며, 시간 경과에 따른 집단 간 스트레스 정도의 변화의 차이도 유의했다. 3. 실험군의 우울 정도는 중재 후에 유의하게 낮아졌으며, 시간 경과에 따른 집단 간 우울 정도의 변화의 차이도 유의했다. 4. 실험군의 전반적인 인지기능 정도는 중재 후에 유의하게 높아졌으며, 시간 경과에 따른 집단 간 전반적인 인지기능 정도의 변화의 차이도 유의했다. 5. 실험군의 전두엽실행기능 정도는 중재 후에 유의하게 높아졌으며, 시간 경과에 따른 집단 간 전반적인 인지기능 정도의 변화의 차이도 유의했다. 본 연구에서 시행한 경도인지장애노인을 위한 간호중재는 웃음요법을 통한 스트레스와 우울의 감소, 다영역 인지훈련과 집단 활동 및 손 운동을 통한 인지자극활동으로 구성되어 인지기능 및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 프로그램이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간호중재는 경도인지장애노인의 우울과 스트레스 정도를 감소시키고, 인지기능과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웃음요법병합 인지강화프로그램은 경도인지장애노인의 인지기능 저하가 진행되는 것을 감소시키고, 자기효능감의 증진과 우울과 스트레스의 감소를 위한 간호중재로 적용 시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laughter therapy combined with cognitive reinforcement program on self-efficacy, stress, depression and cognitive functions of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s(MCI). The study design was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 and post test design. A total of thirty six subjects were those aged 65 over with MCI, who were divided into experimental group(n=18) and control group(n=18). The laughter therapy combined with cognitive reinforcing program lasting eight weeks consists of laughter therapy that included hand exercise, laughter technic, laughter dancing motion and cognitive training for visuospatial, attention, memory, verbal fluency, orientation and language skill.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7 to March 27, 2012 in the dementia supporting center.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was measured twice during the test period (before and after the treatment) to find out differences and changes in self-efficacy, stress, depression, cognitive function.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Fisher’s exact test, Mann-Whitney U-test, Wilcoxon Signed Rank test using SPSS WIN 18.O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level of self-efficacy of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intervention.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after intervention.. 2. The level of stress of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intervention.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after intervention. 3. The level of depression of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intervention..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after intervention. 4. The level of comprehensive cognitive function of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intervention.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after intervention. 5. The level of executive function of experimental group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intervention. And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after intervention.. In this study, the laughter therapy combined cognitive reinforcement program was effective in improving self-efficacy, cognitive function and reducing depression, stress among the elderly with MCI.Ⅰ. 서론 1 A. 연구의 필요성 1 B. 연구의 목적 4 C. 연구가설 5 D. 용어 정의 6 Ⅱ. 문헌고찰 10 A. 경도인지장애 노인 10 B. 자기효능감 17 C. 웃음요법 20 D. 인지강화프로그램 24 Ⅲ. 연구방법 30 A. 연구설계 30 B. 연구대상 및 표집방법 31 C. 대상자의 윤리적 고려 33 D. 연구도구 34 E. 연구진행절차 38 F. 자료분석방법 46 G. 연구의 제한점 47 Ⅳ. 연구결과 48 A. 집단 간의 동질성 검정 48 B. 가설 검증 55 Ⅴ. 논의 69 Ⅵ. 결론 및 제언 76 A. 결론 76 B. 제언 78 C. 간호학적 의의 79 참고문헌 81 부록 97 Abstract 10

An Analysis of 2018 Local Elections and Referendums in Taiwan

이 논문은 2018년 11월 동시에 실시된 대만의 지방선거와 국민투표의 결과를 분석하는 것을 목 적으로 한다. 대만의 지방선거는 직할시장선거, 직할시 시의원, 현과 시의 자치장, 현의원 및 시의 원, 향과 진의 지역단위 자치장, 향과 진의 지역단위 주민대표, 촌장과 이장, 원주민 지역구자치장 그리고 원주민 지역구 지역주민대표 선거를 선출하는 아홉 개 단위로 구성된다. 이 아홉 단위의 선 거가 동시에 치러짐으로써 이를 구합일 선거(九合一選擧)라고 한다. 한편 2018년 지방선거와 함 께 국민투표도 실시되었다. 정당과 시민단체가 발의한 국민투표는 환경문제, 원전회복안, 동성결혼 안 등을 포함하였다. 지방선거의 결과는 국민당의 승리였으며, 선거의 주요 결정요인 중 정당 요소 의 감소, 후보 요소와 이슈 요소의 증가로 평가할 수 있다. 즉 유권자들은 정당일체감이나 정당지 지보다는 후보의 능력과 이미지 그리고 핵심적인 이슈를 중심으로 투표했다. 또한 국민투표의 결과 원전회복안이 가결되면서 민진당의 핵심 정책인 탈원전안에 제동을 걸게 되었다. 본 연구는 대만 지방선거와 국민투표에 관한 거시적인 분석이다. 따라서 투표의 결정요인에 대한 이후의 미시적인 연구를 뒷받침하기 위한 토대를 제공하는데 그 의미를 둔다. This paper analyses the result of Taiwan local elections and referendums which were held on 24 November 2018. Taiwan local elections are comprised of nine units. These are county magistrates (city mayors), county (city) councilors, township mayors, township councilors and chiefs of village (borough) in 6 municipalities and 16 counties (cities). In addition, referendums regarding ten issues preceded on the same day. The result of local elections was a defeat for the DPP and it can be summarized as the decline of party factors. Unlike the past when the electorate were heavily affected by party factors, they voted for candidates based on candidates capability and image, and the main local issues in this elections. This research is a macro-level analysis of 2018 elections and referendums. Thus, we expect our analysis could contribute to further researches based on micro-level analysis

Poverty and Economic Inequality in Sub-Saharan Africa: Fragile Political Institutions in Nascent Democracy

이 논문은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빈곤과 불평등의 원인을 찾아보고자 한다. 기존 연구들은 이 지역의 빈곤과 불평등의 문제를 지정학적 원인 혹은 종족 분절성에서 찾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은 일정한 한계를 가지며 더욱이 종족 분절성은 반드시 사회적 불안정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본 연구는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내전이 이 지역의 빈곤과 경제적 불평등의 주된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장기화되거나 재발하거나 인도적 위기상황을 불러오는 내전은 정치적 관리(governance)의 실패에서 비롯되는데, 이는 이 지역의 불안정한 신생 민주주의 제도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의 대부분의 국가는 민주화 이후 소수의 이익도 포함하는 다원적 민주제도로서 다당제를 도입했다. 하지만 이들 나라들에서의 권력공유는 많은 경우 안정적이지 못하고 연합정권으로 타락하거나 일당제로 퇴보하였다. 또한 권력공유는 엘리트간 지대추구(rent-seeking)로 이어지면서 정치적 부패와도 연결되었다. 이러한 권력공유의 특징이 정치적 불안정으로 이어지면서 이 지역의 빈곤과 사회적 불평등 해소가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This article attempts to examine various causes of poverty and economic inequality in Sub-Saharan Africa. This study evaluates the limitations of existing literature, which mostly focuses on geo-politics and ethnic fractionalization as key causes of the region's poverty and economic inequality. The findings of this paper demonstrate that protracted and violent civil wars have been primary causes of poverty and economic inequality in the region. Civil wars have often been the result of failed political governance that was ascribed to unstable and fragile political systems of nascent democracy. Although most of Sub-Saharan African countries have adopted a multi-party system, which includes all the parties involved, power-sharing in these countries has not been stable and has often become corrupted to non-transparent power coalition or one-party system. In addition, power-sharing has led to political chaos which results in the failure to manage poverty and to alleviate economic ine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