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칙 장애물을 가진 타원형과 포물형 문제에 대한 대역적 그래디언트 가늠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수리과학부, 2014. 8. 변순식.우리는 비정칙 장애물을 가진, p-라플라시안 형태의 불연속 비선형 계수함수를포함하는비제차 타원형및 포물형문제를매끄럽지않은경계를 가진 영역에서 다룬다. 이 논문의 목적은 비선형 계수 함수의 BMO semi-norm이 충분히 작을 때, 라이펜버그 센스로 편평한 경계를 가진 영역 하에서 약해의 그래디언트가 장애물 함수의 그래디언트의 적분 가능성과 비제차항의 적분 가능성 만큼의 정칙성을 가진다는 것을 보임으로써, 대역적 칼데론-지그먼드 가늠을 이끌어내는 것이다.We consider nonhomogeneous elliptic and parabolic problems with irregular obstacles involving discontinuous nonlinearities over non-smooth domains in divergence form of $p$-Laplacian type. In this thesis, we establish the global Calder\'{o}n-Zygmund estimate by proving that the gradient of the weak solution is as integrable as both the gradient of the obstacle and the nonhomogeneous term under the BMO smallness of the nonlinearity and sufficient flatness of the boundary in the Reifenberg sense.1. Introduction 2. Calderon-Zygmund theory for nonlinear elliptic problems with irregular obstacles 2.1 Preliminaries and results 2.2 Analytic and geometric tools 2.3 Gradient estimates for irregular obstacle problems 2.4 Global Calderon-Zygmund theory for obstacle problems 3. Global weighted estimates for nonlinear elliptic obstacle problems over Reifenberg domains 3.1 Hypotheses, Preliminaries and Main Results 3.2 Proofs of the Main Results 4. Nonlinear gradient estimates for parabolic problems with irregular obstacles 4.1 Results 4.2 Nonlinear comparison estimates based on local approximation 4.3 The a priori estimates 4.3.1 Covering Argument 4.3.2 Comparison estimates 4.3.3 The a priori estimates 4.4 Proof of Theorem 4.1.1 5. Nonlinear gradient estimates for parabolic obstacle problems in non-smooth domains 5.1 Assumptions and Results 5.2 L^p estimates by approximation 5.3 Global gradient estimates in Orlicz spaces Abstract (in Korean)Docto

Frame Analysis of Korea-U.S FTA News Reports on Agriculture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based on the frame analysis over news framing of Korea-U.S FTA on Agriculture and to explore the construction process of the social reality of the press by analysing the news reports. This study examines the newspaper articles involving Korea-U.S FTA, which have been printed on the three major dailies, Chosun, Daily Economy, Hankyoreh through February 3 of 2006 to April 9 2007. As a result of the analysis, bo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researches identify differences in news framing. The analysis of quantitative research shows that the news articles largely includes straight reporting style and political subject. This means that the press tries not so much to dismiss conflicts and provide alternatives to enlarge the conflicts. In analysis of the news reports, In classifying it into conflict frame, national frame, human interest frame, attribution of responsibility, and economic consequence, Korea-U.S FTA news reports on Agriculture focus on conflict frame and examine the aspects of the conflict rather than explaining the fundamental cause of the conflict. And also most of the coverages have dealt with the issue from the perspective of conflict, so that they have not mentioned what caused conflict and what were the social problem, the structural problems. In addition there were more or less differences in the number of the coverage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newspaper and the content of the coverages difference was also found among the newspapers. According to the analysis, the news reports have different point of view imaging the conflicts between peasants and government, so the peasant were described as a victim of negotiation or a peasant who has competitive power.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concluded that the Korean newspapers applied contrastive frames to the same issue and distorted the causes and solutions of the problems. Also this paper suggests that Korean press needs more positive role in establishing a public sphere in order to make a social consensus about social conflict issues.;최근 한미 FTA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졌던 사회적 이슈로서 협상으로 인한 경제적 이익에 대한 논란 외에도 정치, 국제, 문화, 이념 등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각 이해집단들 간의 갈등이 야기되어 심각한 사회 갈등 이슈로 부각되었다. 특히 그 중에서 쇠고기와 쌀 협상이 타결을 결정지을 딜브레이커(deal breaker)로 떠오르면서 농업협상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개방과 동시에 피해를 입을 농민들과 대안을 제시할 정부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며 시위·집회를 통한 갈등 표현이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면서 농업협상은 한미 FTA 협상에서도 가장 첨예하게 대립한 이슈가 되었다. 이 과정에서 한미 FTA 농업협상의 갈등과 마찰을 언론 보도가 어떻게 해석하고 있으며 각 이해집단과 계층의 입장을 어떠한 시각으로 구성하고 있는 지는 매우 중요하게 된다. 특히 언론은 현실의 수많은 사건과 사실들 가운데에 특정 측면을 선택하고 부각시키며 현실을 재구성하는 사회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한미 FTA 농업협상이 어떻게 규정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은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뉴스 프레임 분석을 통해 한미 FTA 농업협상 보도에서 갈등 주체들과 이슈들이 언론사와 시기에 따라 어떤 측면을 강조, 배제 하는지를 고찰해 보았다. 그리고 나아가 이를 통해 사회적 갈등 보도에 있어서 언론의 역할을 논의해보는 근거를 마련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문제 1>에서는 한미 FTA 농업협상 보도에 대한 틀 짓기 방식, 즉 형식적인 특성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이슈에 대한 보도 빈도는 한겨레가 조선일보와 매일경제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어 언론사의 이념 또는 대상 계층과 이슈의 부합이 보도 빈도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기사 유형의 경우에는 세 신문 모두 스트레이트 기사의 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한미 FTA 농업관련 보도가 주로 단순 중계식 보도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예측할 수 있었다. 그리고 기사 분야를 분석해 본 결과 농업협상 보도가 정치 기사로 보도되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인 이해당사자가 중심이 된 이슈라기보다는 국·내외의 정치적 이슈로 간주되고 있었다. <연구문제 2>는 연역적 프레임 분석 방법을 이용하여 한미 FTA 농업협상 보도를 전략과 갈등, 국가적, 인간적 흥미, 책임 귀인, 경제적 결과의 5가지 프레임으로 나누어 보고 각 프레임으로 나타나는 보도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한미 FTA 농업협상 보도에서는 전략과 갈등 프레임이 가장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협상과 관련된 정치적 갈등과 농민들의 시위·집회 보도가 농업협상 보도의 큰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이라고 보여 졌다. 따라서 한미 FTA 농업협상 보도에서는 전략과 갈등 프레임을 중심으로 농업협상이 정치인들의 정권 획득의 기회로 간주되거나 시위의 원인 보다는 대립 상황만을 보도하고 있어 갈등 양상이 더욱 부각되는 프레임으로 보도되었다. 반면 한미 FTA 농업협상 보도의 취재원은 주로 정부관계자 인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시각에서 협상을 틀 지우는 자세를 보였으며 정보채널 역시 보도자료 등과 같은 공식채널을 주로 사용하고 있어 다양한 계층의 의견과 입장을 반영하고 있지 못해 실질적 이해당사자가 소외되는 프레임으로 보도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사설과 칼럼및논단을 포함한 의견기사만의 프레임을 분석한 결과로는 미국과 아시아 국가 간의 동맹관계를 구축을 제시하며 한미 FTA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국가적 프레임이 우세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특히 이는 한미 FTA를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도하던 신문에서 주로 나타나 보도의 방향성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행위자 프레임에 대한 분석에서는 농민의 이미지 프레임이 언론사에 개방을 통해 경쟁력 있는 농민으로 거듭나는 농민의 이미지 표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다른 쪽에서는 한미 FTA협상의 최대 피해자로 농민을 묘사하고 있어 언론사 간의 농민에 대한 사회적 의미 구성에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는 인간적흥미 프레임 내에서도 농민을 자극적인 단어들로 표현하거나 반대로 피해를 입은 농민 이야기를 감정적으로 보도하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그리고 정부의 역할 및 대책 프레임에서는 정부의 역할을 보도함에 있어서 세 신문 모두가 깊이 있는 분석 보다는 정부, 대통령, 미국에 대한 비판을 통해 피해의 책임을 이들에게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책임 귀인 프레임 분석을 통해 정부의 협상 진행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주로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경제적 결과 프레임에서는 언론사에 따라 정부 지원에 대한 지나치게 밝은 미래의 모습과 지원 대책의 부족을 보도하고 있어 보도의 방향성과 언론의 시각이 지나치게 치우쳐져 있음을 나타내었다. 이처럼 언론은 한미 FTA 농업협상 보도에 있어 정부와 농민사이의 갈등 원인을 파악하기 보다는 피상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데에 그치고 있어 갈등을 조정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미 FTA 협상은 농민, 시민, 정부부처 들 간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임을 고려할 때, 언론은 더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제시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사회적 의제설정을 할 수 있도록 나서야 한다. 그러나 언론은 이슈의 정치적인 면과 자극적인 면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 갈등 주체들 간의 문제를 더욱 심화시켰으며 언론사의 이념적 성향과 보도의 방향성이 지나치게 한 쪽으로 치우지는 결과로 나타나 정책에 대한 문제를 보고하고 대책과 대안을 논의하는 여론 수렴의 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다.Ⅰ. 서론 = 1 Ⅱ. 이론적 배경 = 4 A. 언론의 현실구성 = 4 1. 사회적 구성물로서의 뉴스 = 4 가. 뉴스의 사회적 현실 구성 = 4 나. 뉴스의 현실구성 장치 = 6 2. 사회 갈등 보도의 현실구성 = 7 가. 사회 갈등 이슈와 언론 = 7 나. 국가정책의 갈등상황에서 언론의 현실구성 = 9 B. 뉴스 프레임 = 12 1. 뉴스 프레임의 개념 = 12 2. 프레임의 유형 = 14 3. 프레임 연구의 영역과 연구경향 = 18 4. 뉴스 텍스트의 프레임 연구 = 24 가. 뉴스 텍스트 프레임 연구의 유용성 = 24 나. 뉴스 텍스트의 이데올로기적 현실 구성 = 26 Ⅲ. 연구문제 = 29 Ⅳ. 연구대상의 선정 및 연구방법 = 30 A. 한미 FTA의 배경과 의미 = 30 B. 연구대상 및 분석시기 = 33 C. 연구방법 = 35 1. 프레임 도출과 관련된 방법론적 검토 = 35 가. 연역적 뉴스 프레임 분석 = 35 나. 프레임의 유형 = 36 2. 주요 개념의 조작적 정의 = 36 3. 신뢰도 측정 = 37 Ⅴ. 분석결과 = 38 A. 한미 FTA 농업분야 언론보도 = 38 1. 한미 FTA 농업분야 보도 빈도 = 38 2. 한미 FTA 농업분야 보도 기사 유형 = 40 3. 한미 FTA 농업분야 보도 기사 분야 = 47 4. 기사의 방향성 = 53 B. 연역적 뉴스프레임 분석 = 57 1. 부각되는 프레임, 소외되는 프레임 = 64 2. 의견보도의 프레임 = 77 3. 행위자로서의 농민 이미지 프레임 = 82 4. 정부의 역할 및 대책 프레임 = 87 Ⅵ. 결론 = 92 참고문헌 = 95 Abstract = 10

(A) COMPARISON STUDY ON THE PHYSICAL GROWTH OF THE VISUALLY HANDICAPPED CHILDREN AND THE CHILDREN WITH NORMAL VISION

본 연구는 시각장애아와 정상아의 신체발육상태를 비교하고 운동상황과 식습관을 조사함으로서 신체발육상태가 정상아와 같은 수준에 까지 도달할 수 있고 시각장애아의 신체적 발육발달 가능성을 충분히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시도 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대구시내 일부 인문계 남녀 고교생 426명과 대구 부산 맹학교 남녀 학생 134명을 대상으로 7세에서 17세까지의 신장, 체중, 흉위, 좌고발육의 종단적 자료(Longitudinal Data)와 이를 재구성하여서 만든 반 종단적 자료(Mixed Longitudinal Data)를 도구로 하여 신체발육 유형과 제특성을 비교·관찰하고 식습관 및 운동상황에 대한 실태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신체발육에 있어서 정상아와 시각장애아의 발육유형은 유사하였으나 발육량에 있어서는 남녀 모두 시각장애아가 정상아에 비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신장의 최대발육시기는 남자의 경우 정상아는 12세(7.9cm/year) 시각 장애아는 12세(6.9cm/year)로 같았으며, 여자의 경우에서도 정상아는 11세(6.8cm/year), 시각장애아는 11세(6.7cm/year)로 같은 시기에 최대발육을 보였다. 3. 체중의 최대발육시기는 남자의 경우 정상아는 13세(6.3kg/year), 시각 장애아는 14세(5.5kg/year)이며, 여자의 경우 정상아는 11세(5.3kg/year) 시각장애아는 11세(3.8kg/year)로 나타났다. 4. 흉위의 최대발육시기는 남자의 경우 정상아는 12세(4.2cm/year), 시각 장애아는 14세(3.7cm/year)이며, 여자의 경우 정상아는 11세(4.6cm/year), 시각 장애아는 14세(3.5cm/year)로 나타났다. 5. 좌고의 최대발육시기는 남자의 경우 정상아는 13세(4.0cm/year), 시각 장애아는 9세(3.4cm/year)이며, 여자의 경우 정상아는 8세(4.7cm/year), 시각장애아는 11세(3.2cm/year)로 나타났다. 6. 신장발육에 있어서 정상아와 시각장애아의 발육차이는 남녀 모두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발육에 있어서 남자의 경우는 정상아와 시각장애아의 발육차이가 7세에서 11세까지는 감소하다가 11세부터 점차 증가하여 15세에 가장 큰 발육의 차이(1.72kg)를 보였다. 여자의 경우 13세까지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그 차가 커지며 13세(1.64kg)에 가장 큰 차이를 보이다가 그 이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 흉위발육에 있어서 정상아와 시각장애아의 발육의 차이는 남자의 경우 9세까지 점차 감소하다가 12세부터 그 차가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에 있어서는 13세까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커지다가 13세에 가장 큰 발육의 차이(1.22cm)를 보이며 그 이후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좌고에서는 정상아와 시각장애아 발육의 차이가 남자의 경우 8세에 가장 큰(2.39cm) 차이를 보였다. 여자의 경우에서는 7세에서 13세까지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커지며, 12,13세에 가장 큰 발육차이(2.0cm)를 보였다. 8. 음식습관에 있어서 남녀 모두 정상아가 시각장애아 보다 음식습관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남자: P<0.001, 여자: P<0.05). 9. 운동상황에 있어서 남녀 모두 정상아보다 시각장애아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01), 운동하는 시간에 있어서도 시각장애아가 정상아보다 운동하는 시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운동의 종류에서는 남녀 모두 정상아가 시각장애아보다 활발한 운동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P<0.001, 여자; P<0.05);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provide the fundamental data of educational program which helps growth and development of the children with normal vision and the visually handicapped children by grasping physical growth situation and investigating the condition of exercise and eating habits about 426 girls and boys high school students in Daegu adn 134 boys and girls blind school students in Daegu and Busan. The followings are the results 1. The boys with normal vision have their peak velocity of height when they are 12 years old (9cm/year). And the visually handicapped boys have when they are 12 years old(9cm/year). The girls with normal vision have their peak velocity of height when they are 11 years olds(6.8cm/year)and the visually handicapped girls have their peak velocity of height when they are 11 years old(6.7cm/year). 2. Peak velocity of weight for the boys with normal vision have when they are I1 years old(6.3cm/year) and, the visually handicapped boys have when they are 14 years old(5.5kg/year). The girls with normal vision have the peak velocity of weight when they are 11 years old(5.3kg/year) and the visually handicapped girls have when they are 11 years old(3.5kg/year). 3. Peak vilocity of chest girth for boys with normal vision have when they are 12 years old(4.2cm/year) and visually handicapped boys have when they are 14 years old(3.7cm/year). In case of girls, the children with normal vision have when they are 11 years old(4.6cm/year) and the visually handicapped children have when they are 14 years old(3.5cm/year). 4. Peak velocity of sitting height for the boys with normal vision en they are 13 years old(4.0cm/year) and the visually handicapped boys have when they are 9 years old(3.4cm/year). In case of girls, the children with normal vision have when they are 8 years old(4.7cm/year) and the visually handicapped children have when they are 11 years old(3.2cm/year). 5. In height growth, the growth difference between the children with normal vision and visually handicapped children is getting bigger as age increase to boys and girls. In weight growth, in the case of boys, the growth difference between the children with normal vision and the visually handicapped children decrease from 7 years old to 11 years old and increases from 11 years old gradually and shows the biggest growth difference(1.72kg) in 15 years old. In case of girls, the difference is getting bigger till 13 years old as age increase and shows the biggest difference(1.64kg) in 13 years old and decreases afterwords. 6. In chest girth, the difference of the children with normal vision and the visually handicapped children decreases gradually till 9 years old and increases gradually from 12 years old to boys. To girls, the difference is getting biggest till 13 years old as age increase and shows the biggest growth difference(1.22cm) in 13 years old and decreases gradually afterwards. In sitting height, the growth difference in the children with normal vision and the visually handicapped children shows the biggest difference(2.39cm) in 8 years old to boys. In girls, the difference is getting bigger from 7 years old to 13 years old as age increase and shows the biggest growth difference (20cm) in 12, 13 years old. 7. In dietary habits, the children with normal vision have better dietary habits than the visually handicapped children to boys and girls (boys P<0.001, girls P<0.05). 8. In exercise, it shows that the visually handicapped children exercise more regular than the children with normal vision. Also, in quantity of exercise, the visually handicapped children spend more time than the children with normal vision do in it, and in sorts of exercise it shows that the children with normal vision exercise more actively than the handicapped children to girls and boys.목차 = ⅲ 논문개요 = ⅹ Ⅰ. 서론 = 1 A. 문제의 제기 = 1 B. 연구의 목적 = 3 C. 용어의 정의 = 4 D. 연구의 제한점 = 5 Ⅱ. 이론적 배경 = 8 A. 신체발육 발달의 일반적 특성 = 8 B. 신체형태의 발육 = 12 C. 발육발달에 영향을 주는 조건 = 15 D. 시각장애아의 일반적 특성 = 17 Ⅲ. 연구방법 = 21 A. 연구대상 = 21 B. 조사내용 및 방법 = 21 C. 자료 분석방법 = 22 Ⅳ. 결과 및 고찰 = 25 A. 신체 발육의 일반적 경향 = 25 B. 정상아, 시각장애아의 남녀별 신체 발육의 차이 = 64 C. 음식습관, 운동상황에 대한 정상아, 시각장애아 비교 = 80 Ⅴ. 결론 및 제언 = 92 A. 신체 발육의 일반적 경향 = 92 B. 신체 발육의 차이비교 = 94 C. 음식습관, 운동상황의 비교 = 94 참고문헌 = 96 부록 = 101 ABSTRACT = 10

(A) STUDY ON ARTISTIC EFFECTS IN PLASTIC AUTOMATISM

Art neither evolves in one direction, nor originates unitarily. The development of art rarely follows a simple repetition of thesis and antithesis. Post-Modernism, gradually manifested in the 1980's, has pluralistic tendency that any doctrine of art cannot be constituted from one major style. In today's art world, a variety of styles and isms co-exist in a complicated manner. Abstract Art, Which has represented Modern Art since the 1950's has witnessed arrivals of such arts as Abstract Expressionism. Pop Art, Minimalism, Support/Surface, Conceptual Art, and Neo Expressionism. With the advent of the 1980's, the boundary of art has expanded to Post-Modernism which opens the horizon toward almost limitless freedom. In the midst of overflowing pluralism, Abstract Art has maintained dualism, which is characteristic of its nature : intellect vs. emotion ; geometry vs. organic shapes ; straight lines vs. curves ; structure vs. ornamentation : calculated maneuver vs. spontaneous act, etc. One can hardly disregard the fact that I am influenced by the current phenomena of art world, and the "innate" images appearing in contemporary art are reflected on my works. I am especially fascinated with Abstract Expressionism for its radical and fresh sensation, its diverse modes of expression, and most of all, for its huge scale. I have to admit that a large part of my works were inspired by the styles of Abstract Expressionism. In my works, plastic elements are blended into automatism. One can characterize my works as an expression of the tension and harmony created on canvas in the interaction between dynamic elements and static elements. As for the contents of present dissertation, first of all, a survey will be conducted on Abstract Expressionism and the influence of automatism which was originally adopted by the surrealist artists. I intend to relate the plasticity appeared in automatism to the Plastic Automation named by Robert Motherwell. I will also make cautious approach to the plastic Automation on the understanding that it is a return to the process of art in art production. As for the methodology, I will discuss the expression by spontaneous act, the meaning of structural formation, problems in expression techniques and various elements of composition. Lastly, a self-examination will be made on my response to the rapidly changing world of art. with this study I hope to comprehend current trend of art and to lay a framework for the improvement of my work.;미술의 움직임의 전개란 결코 단선적(單線的)이거나 일원적인 것이 아니며 하나의 제기와 이에 대한 반동의 단순한 반복적 과정을 밟는 것이 아니다.^(1) 1980년대에 등장한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은 하나의 주도적 양식에 의해 미술이념이 형성되지 않음을 뜻하는 다원주의적 성향을 띠듯이, 현재는 여러 양식과 이즘이 복합적인 양상으로 공존한다고 할 수 있다. 1950년대 이후 현대미술을 대변해 온 추상미술의 흐름은 추상표현주의(Abstract Expressionism)를 필두로 팝·아트(Pop Art), 미니멀리즘(Minimalism), 쉬포르/쉬르파스(Support/Surface), 개념미술(Conceptual Art), 신표현주의(Neo Expressionism)등의 전개를 보았으며, 80년대를 기점으로는 거의 무제한의 자유라는 지평으로 확산되는 포스트·모더니즘으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다원주의적 양식이 범람하는 가운데, 추상미술은 지성과 정서, 기하학과 비정형, 직선과 곡선, 구조와 장식, 계산과 자발성등 여러 이중성이 본질적으로 내재해 있다고 볼 수 있다. 본인도 오늘날의 미술현상에 영향받고 있으며, 현대미술에 나타나는 내재된 이미지가 작품상에 반영된다는 사실을 묵과할 수 없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전후 미국의 미술을 주도해 온 추상표현주의의 급진적이며 새로운 감각과 다양한 표현양식, 무엇보다도 거대한 'scale'에 매료되었고, 본인작품 중 상당부분이 추상표현에 의한 양식으로부터의 깊은 감화로 인하여 제작되었음을 밝힌다. 본인의 작품은 오토매틱(automatic)한 기법에 조형적인 요소가 덧붙여져, 화면의 긴장감에 의한 동적인 요소와 정적인 요소의 조화를 표현하는 것이 그 특징이라 하겠다. 본 논문의 내용적인 면에서는 먼저 초현실주의의 자동기술법^(*)에 영향을 받은 추상표현주의에 대하여 알아보고, 자동기술작용(automatism)위에 나타난 조형적인 특질을 로버트·마더웰(Robert·Motherwell ; 1915~ )이 명명한 조형적 자동성(Plastic Automation)에 연관시켜 보고자 한다. 또한 자동기술의 바탕위에 첨가되는 조형성을, 행위과정에 의한 환원으로 표현하여 조심스럽게 결부시켜 보겠다. 방법적인 면에서는 자발적인 행위에 의한 표현과, 그 행위에 첨가되는 구조적 조형의 의미를, 그리고 표현기법상의 문제와 화면구성상 나타나는 다양한 요소들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끝으로 본인은 이 연구를 통하여 급변하는 미술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깊은 반성과 함께, 오늘날의 미술흐름을 파악하고, 본인의 작품이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목차 = Ⅲ 논문개요 = Ⅴ Ⅰ. 서론 = 1 A. 연구문제의 진술과 목적 = 1 B. 연구의 내용과 방법 = 2 Ⅱ. 본론 = 4 A. 내용적 연구 = 4 1. 추상표현주의 연구 = 4 2. 조형적자동기술(Plastic Automation)을 통한 회화 = 7 3. 행위과정에 의한 환원 = 9 B. 방법적 연구 = 11 1. 자발적 행위에 의한 표현 = 11 2. 조형적 화면구성의 의미 = 14 참고작품 = 17 C. 본인작품 분석 = 19 Ⅲ. 결론 = 33 참고문헌 = 34 Abstract = 3

경기 산타령에 대한 고찰 : 앞산타령, 뒷산타령, 자진산타령을 대상으로

학위논문(석사)--서울大學校 大學院 :音樂學科 國樂理論專攻,1998.Maste

Frequancy and Importance Changes in Nursing Activities After DNR(Do-Not-Resuscitation) Decision-Making at Intensive Care Units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간호학과 성인간호학 전공, 2016. 8. 고진강.심폐소생술은 많은 생명을 구했지만 환자의 기저질환을 경시한 무분별한 시행으로 의미 있는 생명유지보다는 생존기간만을 연장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이런 심폐소생술의 폐단을 방지하고 존엄한 죽음을 선택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금지가 생기게 되었다. 대부분의 심폐소생술 금지는 중환자실에서 결정되며, 중환자실 간호사들은 중증환자와 심폐소생술 금지 환자를 동시에 돌봐야 하는 상황에서 임종간호를 수행하게 된다. 그러나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가진 중환자실이라는 특수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심폐소생술 금지에 대한 별도의 지침서나 교육이 없는 상태이다. 이런 환경에서 환자에 따른 차별화된 간호를 제공해야 하는 간호사들은 우선순위를 판단함에 있어 윤리적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또한 심폐소생술 금지 결정 이후의 간호활동에 대한 선행 연구가 부족하며, 이미 발표된 연구들 또한 중환자실에서 심폐소생술 금지를 결정하는 환자의 특성과 중환자실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심폐소생술 금지 결정 후 중환자실 간호사들이 수행하는 간호활동의 빈도와 이에 대한 중요도를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횡단적 서술적 조사연구로 기존의 중환자실 간호활동 도구를 수정, 보완한 44개 문항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이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시에 위치한 일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DNR 결정 후 간호활동의 빈도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변화 없음이 가장 많았고 그 중 감염관리 지침에 따라 간호를 수행한다., 말초 정맥관, 중심 정맥관 삽입 및 유지간호를 한다., E-tube 및 tracheostomy 유지간호를 수행한다.의 항목에서 가장 빈도 변화가 없었다. 가족들과 같이 있기를 원하는 경우 동의 하에 같이 있을 수 있게 한다, 종교의식 참여를 원할 경우 환경을 마련해 주며 원목자 및 영적 지도자를 원할 때 안내 및 정보를 제공한다, 교우나 친지의 방문을 격려한다의 항목에서는 빈도 증가가 있었다. 둘째, 심폐소생술 금지 결정 후 실제로 시행된 간호활동의 빈도는 대부분 변화가 없었던 반면 중요도는 대부분 변화가 있었다. 특히 보호자의 호소를 경청하고 감정상태를 표현하게 한다., 환자와 보호자에게 따뜻한 마음과 친절한 태도를 갖는다., 환자의 개인적인 기호에 관심(존중)을 갖고 필요시 도움(소장하던 담요, 음악을 제공)을 준다.의 항목에서는 중요도가 증가했고 배변 및 배뇨양상과 장애유무를 사정한다., Invasive pressure(CVP, PCWP, PAP, ICP)를 monitoring한다., 위장관계 기능을 사정한다.의 문항에서는 중요도가 감소했다. 셋째, 심폐소생술 금지 결정 후 간호활동의 중요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으로 연령, 결혼상태, 임상경력, 근무부서, 중환자실 근무 기간, 사별경험, 심폐소생술 금지 결정 주체, 심폐소생술 금지 결정 후 간호사의 역할 범위, 심폐소생술 금지 결정 후 환자 가족의 중환자실 면회 허용 정도, 심폐소생술 금지 결정 환자의 격리실 사용 허용여부가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심폐 소생술 금지 결정 이후 간호사들이 실제로 수행하는 간호 활동의 빈도와 인식하는 각 활동의 중요도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차이가 클수록 중환자실 간호사들은 자신이 제공하는 돌봄에 대한 확신이 없어 윤리적 갈등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러므로 중환자실에서 심폐소생술 금지를 결정한 환자의 경우 간호사는 중요도에 따라 간호활동의 정도를 조절함으로써 더 중요한 사회적, 정서적, 영적 간호에 집중해야 한다.I.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1 2. 연구의 목적 5 3. 용어의 정의 6 II. 문헌고찰 7 1. DNR의 결정과 문제점 7 2. 중환자실에서 DNR과 간호활동 11 3. DNR결정 후 간호활동의 변화 14 III. 연구방법 17 1. 연구 설계 17 2. 연구 대상 17 3. 연구 도구 18 4. 자료수집 기간 및 절차 20 5. 윤리적 고려 21 6. 자료분석 방법 22 IV. 연구결과 23 1. 중환자실 간호사의 특성 23 2. 간호활동의 변화 27 V. 논의 49 VI. 결론 및 제언 56 1. 결론 56 2. 제언 58 참고 문헌 59 부록 68 Abstract 95Maste

복수사건성의 의미 구조 연구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언어학과, 2016. 2. 남승호.본고는 복수화된 사건, 시간, 공간, 개체, 정도의 특성을 반영하는 여러 의미적 조건을 기반으로 하여 복수사건성(pluractionality)의 다양한 유형을 체계화하여 제시하면서, 복수사건성이 다양성을 보이는 여러 의미 현상을 통합적으로 설명하는 데 유효한 속성임을 주장한다. 본고에서 제시되는 모든 복수사건성의 유형은 공통적으로, 결합 대상이 되는 기본 술어가 누적성(cumulativity)을 충족시킬 것을 그 의미 조건으로 건다. 이러한 누적성의 개념은 본고에서 다루는 복수사건성 현상의 유형에 따라 연결성(connectedness) 및 반복가능성(repeatability), 무계성(unboundedness), 확장성(extendability)이라는 다양한 용어들을 통해 포착된다. 이는 누적성이 사건, 시간, 공간, 개체, 정도 등의 다양한 의미 영역에 적용된 결과이다. 이러한 의미 영역들은 복수 연산자가 요구하는 논항 유형에 대응한다. 더불어, 반복(repetition), 행위 지속(duration), 상태 지속(continuation), 증량성(incrementality), 강화(intensification), 논항 복수성(argument plurality) 등과 같은 의미 해석의 다양성은 복수사건성 표현과 결합하는 기본 술어가 누적성과 더불어 그 밖에 가질 수 있는 여러 의미 특성에 기인한다. 이러한 의미 특성 가운데 일부는 누적성과 더불어 복수사건성의 의미 조건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로서 관찰된다. 이때 복수사건성의 의미 조건을 어떠한 의미 특성에 따라 구성하느냐에 따라 도출가능한 의미 해석 유형의 목록이 달라진다. 이에 본고는 한국어의 중첩 부사 다달이, 나날이, 하루하루 및 동사파생접미사 -거리다와 -대다, 복합 술어 구문 -어 대다, 술어 반복 구문 P-고 P와 술어 중첩 P-디-P를 복수사건성 현상으로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복수사건성의 유형별 의미 구조를 살펴본다. 본고는 선행 연구에서 사건 복수성을 기준으로 제시된 세부적 특성을 사건 이외의 영역으로 확장시킴으로써 다채로운 복수사건성 현상에 대한 포괄적 설명을 제시한다. 사건내적복수성(Event-internal Pluractionality)과 사건외적복수성(Event-external Pluractionality)으로 대표되던 내부-외부 구분은 사건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 확장된다. 본고에서는 한국어의 P-디-P를 정도 영역에서의 내적복수사건성(Internal-pluractionality) 표지로 분석한다. 이 P-디-P 표지는 외적복수사건성(External-pluractionality) 표지로 확인되는 P-고 P가 정도 영역에 작용할 때와 다른 유형의 강화 의미 해석을 보이는데, 본고는 이러한 차이를 내부-외부 구분에 대응시켜 분석한다. 더불어, 나날이나 P-디-P와 같이 증량성 또는 강화 등의 척도 해석만이 단독으로 도출되는 복수사건성 표지는 복수사건 연산자가 정도 영역을 도입한 결과이다. 특히, P-디-P의 경우는 상태 술어로서 사건 영역이 아예 배제되지만, 정도 영역만으로도 복수사건성 으로 설명될 수 있다. 이는 복수사건성 이론이 포괄하는 개별 영역의 대등한 독립적 지위을 확인해 준다. 본고는 개별 어휘 요소의 의미 기술에 있어 수리논리적 속성을 도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환경의 어휘 의미들을 비교할 수 있게 하여, 복수사건성 현상의 일반 속성 및 여러 하위 의미유형을 확립한다. 이를 위하여 본고는 다양한 의미 환경을 설정하고, 복수사건성 표지의 의미 결합성을 검증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상적 결합에 술어의 논항뿐만 아니라 계량구, 척도구, 양태 부사 등의 수식어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사례들이 함께 확인된다. 이에 본고는 사건내부복수성의 특성으로 알려진 상적 부류 선택 제약(aspectual selection)이, 실제로는 기존의 특정 상적 부류들을 넘어서는 일반적 의미 자질로 기술되어야 함을 주장한다.This thesis organizes and presents a variety of pluractional types based on various semantic conditions reflecting characteristics of pluralized events, times, spaces, entities, and degrees, and argues that the pluractionality is valid to explain the significant semantic phenomena. The pluractional types presented throughout this thesis have cumulativity as a semantic condition in common. A variety of interpretations are based on other semantic characteristics, where each of the base predicates has as a semantic condition with cumulativity. Throughout the thesis, this semantic property is described by different terminology: connectedness, unboundedness, repeatability, and extendability. This results from the fact that cumulativity occurs in different domains (e.g. events, times, spaces, entities, and degrees). These domains correspond to the different types of arguments required by a plural operator. From this, a variety of interpretations (e.g. duration, repetition, continuation, incrementality, intensification, and argument plurality) can be ascribed to a variety of semantic environments satisfying its semantic condition. This thesis examines Korean pluractional phenomena such as the reduplicative adverbs ta-tal-i month by month / na-nal-i day after day / halwu-halwu (from) day to day, the verbal derivational suffix -keli- / -tay-, the verbal complex with auxiliary verb tayta keep -ing, the predicate reduplication construction P-ko P predicate and predicate, and the predicate reduplication P-ti-P predicate-TI-predicate . The existing characteristics of pluractionality can cover the new data with an extended version. The internal/external distinction is extended from the domain of the event to other domains (e.g. P-ti-P P-TI-P vs. P-ko P P and P in the domain of degrees). In addition, an investigation of incrementality and intensification which are derived from pluractional markers confirms the extensibility of the domain which pluractional theory ranges over: from the event to the degree (e.g. scalar pluractionality). This thesis introduces properties of mathematical logic to the semantic descriptions of individual lexical items, carries out comparisons between the lexical meanings, and then establishes a generalized property and several semantic subtypes of the pluractional phenomena. For this purpose, this thesis sets up various semantic environments and examines the semantic compositionality of pluractional markers. In the process, instances are reported in which modifiers as well as predicate arguments actively engage in aspectual composition (e.g. measure phrases, scalar phrases, and manner adverbs).1 Introduction 1 1.1 Research Aims 1 1.2 Research Methodology 4 1.3 Outline of the Dissertation 5 2 General Background 8 2.1 Pluractionality 8 2.1.1 Pluractional Markers and Their Meanings 9 2.1.2 Event-internal vs. Event-external pluractionality 16 2.2 Pluractional Phenomena in Korean 18 2.2.1 Plural Derivational Marker -tul and its Pluractionality 19 2.2.2 Reduplication in Korean 23 2.2.3 Pluractional Phenomena in the Verbal Domain 25 2.3 Semantic Foundations 26 2.3.1 The Semantic Properties 27 2.3.2 Scale 34 2.3.3 Aspectual Classes 37 3 Pluractionality on Adverbs 49 3.1 Pluractional Phenomena of Temporal Adverbs N-N(-i) 51 3.1.1 Construing Covers 52 3.1.2 Aspectual Selection 56 3.1.3 Almost Tests 58 3.1.4 Biased Scope Interactions with Other Operators 59 3.2 Three Types of Semantic Conditions of Pluractional Adverbs 62 3.2.1 The BOUNDEDNESS Condition of tatali month by month 62 3.2.2 The SCALAR CHANGE Condition of nanali day after day 67 3.2.3 The DIVISIVE-PATH Condition of halwuhalwu (from) day to day 73 3.2.4 The Intersection of Three Conditions: Degree-achievements and the Comparatives 78 3.3 The Semantic Typology of Pluractionality 83 3.3.1 Repetition, Incrementality, and Continuation 83 3.3.2 Plural Operators 87 3.3.3 The Semantic Representations of Pluractionality 92 3.3.4 Repetitive Readings as One-dimensional Pluractionality 95 3.3.5 Continuative Readings as One-dimensional Pluractionality 96 3.3.6 Incremental Readings as Two-dimensional Pluractionality 98 3.4 The Syntactic Hierarchy of Pluractional Adverbs 103 3.5 Identification as Event-internal Pluractionals 108 3.6 Reduplicative Adverbs with a Temporal Unit Noun in Japanese 110 4 Pluractionality of Verbal Phrases 117 4.1 Verbal Derivational Suffixes -keli- / -tay- and Verbal Complex V-e tayta 118 4.1.1 Lexical Relations between -keli- and -tay- 118 4.1.2 Category Shift from Auxiliary Verb to Verbal Affix 124 4.2 The Semantic Conditions on the Verbal Derivation with -keli- and -tay- 125 4.2.1 The REPEATABILITY Condition of -keli- and -tay- 125 4.2.2 KELI-type Predicates: Some as Semelfactives and Others as Non-atomic Activities 133 4.2.2.1 KELI-type Predicates (I): Semelfactives 136 4.2.2.2 KELI-type Predicates (II): Non-atomic Activities 140 4.2.3 TAY-type Predicates as Event-internal Pluractionals 143 4.2.4 The Semantic Interpretations of -keli- and -tay- 146 4.3 The Semantic Conditions on the Verbal Complex: V-e tayta 149 4.3.1 Aspectual Selection of the Verbal Complex with V-e tayta 150 4.3.2 The Semantic Interpretations of V-e tayta 158 4.4 The Event-internal/external Repeatability in Verbal Phrases 161 5 (Non-)Stative Pluractionality of Predicate Reduplication 164 5.1 Predicate Reduplication Constructions in Korean 165 5.2 Predicate Reduplication: P-ko P P and P 169 5.2.1 The Semantic Condition of P-ko P P and P: Cumulativity 180 5.2.2 The Semantic Interpretations of P-ko P P and P 192 5.3 The so-called Adjective Reduplication P-ti-P 199 5.3.1 The Semantic Conditions of P-ti-P: STATIVITY and SCALAR CUMULATIVITY 203 5.3.2 Intensive Readings of P-ti-P 219 6 Extended Pluractionality 234 6.1 Internal Pluractionality 234 6.1.1 Review of Characteristics of Event-Internal Pluractionality 234 6.1.2 Internal plurality 242 6.2 X-based Pluractionality: the Cumulativity Account 248 6.2.1 The Types of Pluractional Functions 248 6.2.2 Pluractional Readings from Degree-achievements 252 6.2.3 n-dimensional Pluractionality 256 6.3 Scalar Pluractionality 259 6.3.1 Introducing Degree as the Definedness Domain 259 6.3.2 The Composition of Plural Operator and Statives 265 7 Concluding Remarks and Future Research 270 References 275 Appendix I. The Types of Roots with -keli- or -tay- 289 Appendix II. Examples of Verbal Complex V-e tayta 292 국문초록 296Docto

레벨셋 방법을 이용한 거리 함수의 수치적 연구

Thesis(master`s)--서울대학교 대학원 :수리과학부,2005.M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