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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Study on M. Merleau-Ponty’s Theory of Art : Creating and Experiencing Art Works Based on Perceptions of the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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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모리스 메를로-퐁티의 지각이론과 예술론을 살펴보고 그의 철학적 논점들이 현대미술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고찰하고자 한다. 이러한 시도는 관람자의 신체 지각을 강조하고 예술작품의 완결된 의미를 부정하는 현대미술의 특징이 세계에 대한 근원적 지식을 지각에서 찾고자 했던 메를로-퐁티의 이론과 같은 맥락에 놓여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고찰의 과정을 통해 메를로-퐁티의 철학 사상을 폭넓게 사유해보고, 그의 철학을 현대미술에 대한 하나의 분석적 틀로서 제시하고자 한다. 메를로-퐁티 철학의 궁극적인 목표는 데카르트의 이성중심주의를 넘어서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메를로-퐁티는 후설의 현상학을 자신의 철학적 토대로 받아들인다. 후설은 대상으로 향하는 의식의 지향적 성격에 주목하며 모든 기존의 선입견을 버리고 사물이 일으키는 현상 그 자체로 돌아갈 것을 주장한다. 특히 그는 후기 사상에서 생활세계, 지각, 신체에 대한 관심으로 향하는데 메를로-퐁티는 이것을 이어 받아 지각의 세계, 현상의 세계에 주목해야 할 것을 주장하고 신체에 대한 후설의 관점을 확장시킨다. 메를로-퐁티의 지각이론은 크게 현상학 시기와 이를 존재론적으로 전개해나가는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은 지각과 신체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그는 세계에 대한 근원적 지식이 지각이라는 원초적 경험을 통해서 얻어질 수 있다고 보았다. 메를로-퐁티는 지각을 단순히 신체의 감각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 또는 이성적 인식을 위한 자료가 아니라 육화된 의식으로서의 주체가 세계와의 공존 속에서 이루어내는 능동적이고 생동적인 행위로 이해하였다. 메를로-퐁티는 이러한 지각의 주체로서 ‘체험된 신체(lived-body)’를 내세운다. 체험된 신체란 객관적 대상으로서의 신체가 아니라 세계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신체를 말한다. 이러한 신체는 세계를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는 ‘세계-에로-존재(being-in-the-world)’로서, 일반 사물과 다른 특징을 보이며 고유의 공간성과 운동성을 지닌다. 메를로-퐁티는 후기 사상에서는 지각의 세계를 존재론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 시기에 그는 지각하는 주체와 지각된 세계를 모두 포함하는 존재란 무엇인지를 밝혀내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가 존재로 제시하는 것이 ‘살(flesh)’이다. 신체에서 확장된 개념인 살은 물질도 정신도 아니며 이 둘을 초월하는 제 3의 개념이다. 메를로-퐁티는 주체와 대상 모두 살이라는 동일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으며, 이렇게 하나의 직물로 얽혀 있는 주체와 대상은 ‘봄(vision)’에 의해 교차하는 관계 속에 놓인다고 설명한다. 메를로-퐁티의 지각이론은 예술에 대한 논의에서 진전된다. 메를로-퐁티는 예술이 세계를 지각되는 그대로 보여주고자 하기에 원초적 세계에 근접해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그 중에서도 회화에 주목하는데, 회화를 지각에 의해 이루어진 화가의 신체와 세계의 공존을 옮겨 놓은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그는 여러 화가들 중에서 세잔과 클레의 작업을 비중 있게 다루면서 두 작가 모두 고정화되고 규범화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세계의 근원적인 모습을 지각을 통해 가시화하고자 하였다는 점을 밝혀낸다. 여기서 세잔과 클레 또는 다른 예술가들이 각기 다른 표현 방식을 보여주는 것을 메를로-퐁티는 ‘스타일(style)’ 개념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스타일은 화가가 세계와의 교류를 통해 습득하고 만들어내는 것으로, 세계에 대한 등가물의 체계라고 할 수 있다. 메를로-퐁티는 이와 같은 스타일이 담겨진 예술작품은 예술가가 구성한 의미의 집합이 아닌 예술가의 지각적 의미의 표현, 즉 ‘침묵의 목소리’와 같은 것이므로 예술작품의 의미는 타인의 지각에 의해 발생된다는 입장을 표명한다. 따라서 예술작품의 의미는 완결될 수 없으며 항상 발생 중에 있는 것임을 주장한다. 신체 지각 그리고 신체 지각에 의한 예술작품의 의미작용에 대한 메를로-퐁티의 입장은 현대미술의 특징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1960년대 생겨난 미니멀리즘과 그 이후의 설치미술은 예술작품의 의미가 관람자의 경험으로 발생한다고 보는 관점이 강화되었던 미술형식들이다. 미니멀리즘은 단일한 형태와 반복적 배열을 통해 작품의 내적 구성을 없애고 작품 그 자체보다는 작품이 놓인 공간, 조명과 같은 주변 환경과의 관계성에 주목한다. 그 결과 작품은 특정 공간, 그리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관람자의 신체 기반의 지각에 의해 매 순간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된다. 그러나 미니멀리즘 작품들은 오브제의 형태를 강조함으로써 사물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에 비해 미니멀리즘 이후에 나온 설치미술들은 전적으로 관람자의 경험에 주목하면서 오브제 자체보다는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는 양상으로 나아간다. 메를로-퐁티의 관점에서 살펴볼 설치미술의 특징은 첫째, 관람자의 신체 지각을 유도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관람자의 동선을 제한하거나 비일상적 상황을 조성하여 신체의 감각을 최대한 자극시킨다. 또는 지각 경험 그 자체를 작품의 주제로 삼아 거대한 빛의 공간을 조성하기도 한다. 둘째, 카메라와 모니터 또는 거울, 유리와 같은 반사성이 있는 매체를 사용하여 작품을 바라보는 주체가 보이는 대상이 되기도 하는 가역성을 드러낸다. 작품에서 보이는 가역적 구조는 보고 있는 관람자를 반성적 차원으로 이끌며 보이는 것을 받쳐 주고 있는 보이지 않는 것, 즉 상징적, 은유적, 표현적 의미로 관람자를 향하게 한다. 이러한 특징에 주목하여 살펴본 브루스 나우만은 통로 연작을 통해 어떤 통제되고 감시받는 주체, 즉 사회, 문화적 맥락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황 속의 인간을 보여준다. 좁은 통로의 형태와 강한 형광 불빛 그리고 폐쇄회로 카메라 및 모니터 같은 기제를 사용하여 관람자의 신체 경험을 유도하고 그들을 긴장과 불안으로 이끄는 동시에 주체와 대상의 가역적 관계를 드러낸다. 올라퍼 엘리아슨은 자신의 작품을 통해 현실의 맥락과는 다른 비현실적이고 경이로운 상황을 제시한다. 빛, 안개, 일몰 등 자연현상을 재현하여 지각의 혼란을 일으키거나 또는 거대한 규모의 공간을 제시하여 지각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그리고 거울이나 유리를 사용하여 작품을 바라보는 관람자를 자기 인식에로 이끈다. 이처럼 현대미술에서 나타나는 관람자의 지각 경험의 활성화는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신체 지각을 통한 능동적 참여임을 보여준다. 살펴본 작품들은 지각을 통해 신체와 세계가 근원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그리고 일종의 같은 조직임을 인식하게 한다는 메를로-퐁티의 주장처럼 관람자들을 지각이라는 원초적 경험으로 이끈다. 그럼으로써 관람자들이 작품을 하나의 독립된 대상으로써 바라보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들과 얽혀있는 스스로를 인식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더 이상 예술작품이 작가만의 창작물이 아니라는 점을 일깨운다. 더불어 예술작품의 의미는 완결된 것이 아닌 계속해서 발생 중에 있는 것임을 시사한다.; This thesis examines Maurice Merleau-Ponty’s theory of perception and theory of art and how his philosophical ideas can be applied to modern art. This study is based on the premise that the characteristic of modern art emphasizing physical perception of the viewer and denying to give a meaning to an art work coincides with Merleau-Ponty’s theory that strives to gain knowledge of the world through perceptions as an experience in itself. In this process, this paper explores Merleau-Ponty’s philosophical ideas and proposes his philosophy as an analytical tool for modern art. The ultimate goal of Merleau-Ponty‘s philosophy was to go beyond Descartes’s rationalism. To achieve this, Merleau-Ponty takes in Edmund Husserl’s phenomenology as the basis of his philosophy. Husserl’s phenomenology, which focused on our ways of being intentionally directed towards objects, proposed to remove our preconceptions and looked at objects from a phenomenological standpoint. In particular, his latter ideas based on his interest about ‘Lebenswelt’, perception and body greatly influenced Merleau-Ponty which led him to focus on the world of perceptions and phenomenal world, expanding Husserl’s perspective on the body. Merleau-Ponty’s theory of perception can be divided into two periods – the period of phenomenology and the period leading to ontology. Merleau-Ponty’s theory of perception centers on perception and the body. He believed that all source of knowledge about the world is gained from primitive experiences. Perception is not just based on sensing or rational cognition but rather the subject as an incarnated consciousness coming into contact with the world. In order words, Merleay-Ponty asserts that perception is a proactive and lively action. He sets forth the 'lived-body' as the subject of perceptions. A lived-body is not a body as an objective object, but a body in a certain situation and a body in an inseparable relationship with the world. This lived-body manifests itself toward the world as a 'being-in-the-world,‘ possessing different characteristics from objects with its own spaciality and motility. In his latter ideas, Merleau-Ponty approaches the world of perceptions based on ontology. During this period, he strived to identify a being encompassing a perceiving subject and the perceived world. He proposed the “flesh” as this being and asserted that the perceiving subject and the object being perceived is both made from the same material which is the flesh. The subject and object are intertwined by one tissue and included in one another by vision. This is because as Merleau-Ponty explains, the flesh which makes up the being possesses reversibility. Merleau-Ponty’s theory of perception is further developed when applied to discussions about art. Merleau-Ponty believes that art stands the closest to the primitive world as art strives to show the world just as perceived. He especially focuses on painting among different forms of art and explains that painters well express the coexistence of the body and the world. In particular, Merleau-Ponty was able to find similarities in the works of Cézanne and Klee among many artists as the two freed themselves from the fixed standard ways and pursued to manifest the original roots of the world through perception. Merleau-Ponty explains Cézanne, Klee and other artists’ unique ways of expression through the concept of “style.” Style is derived from exchanges artists have with the world, and is a structural equivalent of the world. Merleau-Ponty states that artworks expressing an artist’s style are not works given a meaning by the artist but rather a perceptive expression. In other words, he indicates that artworks are like a silent voice. The meaning of the artwork is determined by the viewer’s perception. Therefore, the meaning of an artwork cannot be set but is on the process of being defined by the viewer. Merleau-Ponty’s stance on the creation and experience of artworks and the significance of artworks based on perception can also be found in modern art. Minimalism emerged in the 1960s and Installation art are art forms that became an impetus for strengthening the idea that the meaning of an artwork is determined from the experiences or perceptions of the viewer. Minimalism, where the subject is reduced to only essential elements through a unitary form of repetitive patterns, highlight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rtwork and its surroundings such as the light or space on which the artwork is placed rather than the artwork itself. However, minimalism works still emphasize the form of an object. In contrast, installation art which came after Minimalism focuses wholly on the experience of the viewer, advancing towards proposing specific situations rather than the object itself. From the perspective of Merleau-Ponty, installation art can be summarized into two characteristics. First, installation artworks create an environment that induces perceptive experiences of the viewer’s body. For example, the body’s senses are stimulated by creating abnormal situations or limiting the viewer’s movements. Moreover, a space of massive light is created under the theme of providing a perceptive experience. Second, the artworks show reversibility as the perceiver also becomes the perceived subject by using reflective media such as cameras, monitors, mirrors or glass. The structure of reversibility in artworks leads the viewer to the invisible, underlying the visible, such as the symbolic, metaphoric, expressive and historic meaning behind the artwork. An experience through the body by Bruce Nauman is induced in ways such as a narrow corridor, strong fluorescent lights and machines like a closed circuit cameras or monitors. This leads the viewers to not only anxiety and fright but also a reversible relationship between the agent and subject. In addition, Olafur Eliasson proposes a marvelous, unrealistic situation that is far from reality. Eliasson reproduces natural phenomenon such as light, fog and sunset and proposes a large volume of space to arouse confusion in perception or creates an environment to immerse on our perceptions. Moreover, Eliasson’s artworks lead viewers to self-perception by using mirrors or glass. Likewise, the viewer’s active perceptive experience in modern art is not the experience of taking in the meanings created by the artist but rather a process of perception through our bodies. Moreover, this experience shows that artworks are no longer a creation of the artist alone. Minimalism and installation art by Nauman and Eliasson help realize that the body and the world is originally connected and that the two are of the same organization as Merleau-Ponty states, leading the viewers to an primitive perceptive experience. By doing so, viewers become aware of an artwork in connection with oneself rather than looking at an artwork as an independent subject. Going forward, Merleau-Ponty implies that although the meaning of an artwork is determined by the viewer, that meaning is not a final set meaning, open to be continuously redefined. Meaning is in genesis.I. 서론 1 II. 메를로-퐁티 철학의 이론적 토대 10 A. 데카르트의 이성중심주의 비판 11 B. 후설 현상학의 영향 15 1. 전기 사상 15 2. 후기 사상 21 III. 신체 지각의 현상학 24 A. 지각 24 1. 경험주의 및 주지주의 비판 24 2. 지각의 근원성 29 B. 체험된 신체(lived-body) 33 1. 기계적 생리학 및 고전적 심리학 비판 34 2. 체험된 신체의 특징 36 가. 영속성과 이중감각 37 나. 공간성과 운동성: 신체도식과 지향호 38 IV. 살의 존재론 43 A. 존재론적 입장으로의 전개 44 B. 봄(vision)의 가역성 47 1. 살(flesh)의 개념 및 특징 47 2. 봄의 가역성 49 3.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54 V. 예술에서의 논의 58 A. 메를로-퐁티의 예술론 58 1. 신체와 세계의 공존에 의한 회화 58 2. 지각된 세계의 가시화 64 가. 폴 세잔 64 나. 파울 클레 68 3. 스타일(style) 및 예술작품의 의미작용 73 B. 예술작품에의 적용 78 1. 미니멀리즘과 관람자의 신체 경험 78 2. 설치미술과 관람자의 지각 경험의 활성화 87 가. 브루스 나우만: 긴장과 불안의 공간 89 나. 올라퍼 엘리아슨: 몰입적 공간 95 VI. 결론 102 참고문헌 106 도판 120 도판목록 124 ABSTRACT 12

    The Analysis of Social Curation Commerce APP Focused on User Experience : Focused on Elements of Sensory and Relational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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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논문은 저자가 원문공개에 동의하지 않은 논문으로, 도서관 내에서만 열람이 가능하며, 인쇄 및 저장은 불가합니다.스마트 미디어의 대중화로 인해 모바일 쇼핑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모바일 앱 특성에 맞는 디자인이 아닌 웹 사이트의 디자인을 그대로 옯겨놓은 사례가 많아 사용성을 떨어뜨리며 사용자 경험의 기회를 약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 중심의 효과적인 모바일 쇼핑 경험을 위한 모바일 커머스 앱의 디자인 개발이 필요한 시기이다. 또한 정보의 과잉 속에서 정보의 양이 많아지고 생산 주체가 다양해지면서 믿을 수 있는 전문가나 지인의 추천과 공유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큐레이션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큐레이션 커머스 모바일 앱을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번트 슈미트(Bernd H. Schmitt)의 전략적 체험모듈(SEMs:Strategic Experiential Modules)의 5가지 유형 중 감각적, 관계적 경험요소로 사례 분석 및 평가하여 효율적인 국내 큐레이션 커머스 시장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위의 배경과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제 1장에서는 연구의 배경 및 목적을 밝히고, 연구 진행을 위한 내용 및 방법을 서술하였다. 제 2장에서는 연구의 토대가 되는 사용자 경험, 큐레이션 커머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개념에 대해 연구하였다. 제 3장에서는 큐레이션 커머스 모바일 앱의 사례분석 대상으로 ‘더팬시’, ‘폴리보어’, ‘킵닷컴’을 선정하여 번트 슈미트(Bernd H. Schmitt)의 전략적 체험모듈(SEMs:Strategic Experiential Modules)의 5가지 유형 중 감각적, 관계적 경험요소를 중심으로 사례 분석 및 평가하였다. 감각적 경험 요소는 오감의 자극 요인 중 시각적 요소로서 ‘레이아웃, 아이콘, 타이포그래피, 색상’을 분석항목으로 도출하고 각각의 세부평가항목을 도출하여 분석 및 평가하였다. 또한 관계적 경험 요소는 상호작용성에 관한 선행 연구를 바탕으로 ‘실시간 상호작용성, 개인화, 정보수집’을 분석항목으로 도출하여 분석하였다. 제 4장에서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국내 큐레이션 커머스 모바일 앱의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모바일 쇼핑 시장의 경쟁 구도 속에서 큐레이션 커머스 모바일 앱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여 모바일 쇼핑의 새로운 활용방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The mobile shopping market is growing rapidly due to the popularization of smart-media. However, it’s mainly focusing on website design rather than the characteristics of the mobile app. Therefore, developments of mobile commerce apps are truly necessary in order to prevent the failure to make the app consumer friendly. Design development of mobile commerce apps should be focused on the mobile shopping experience for consumers. In addition, a high level of dependence on curation is caused by credible suggestions from both specialists and critics along with an enormous amount of information.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contribute to the advancement of the domestic curation commerce market through case analysis and assessments of SEMs: Strategic Experiential Modules by Bernd H. Schmitt. The case analysis is primarily based on sensible and relational experience factors among five categories. Contents of the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chapter describes the object and background as well as contents and method of the research. Second chapter consists of the concepts of consumer’s experience, curation commerce and mobile apps which are the bases for the study. Third chapter is the case analysis to evaluate on ‘The fancy’, ‘Polyvore’ and ‘Keep’ by sensible and relational experience factors from SEMs. The analysis uses the data from the sensible factors; layout, icon, typography and color for item establishment and importance. Moreover, based on a precedent study on interactivity, the assessment is focused on relational experience factors; a real-time interactivity, personalization and collection of information. Fourth chapter suggests guide lines to achieve effective domestic curation commerce mobile apps based on the analysis. In conclusion, curation commerce mobile apps are expected to possess greater strength than other competitors. This research creates a strategical marketing tool that approaches a new angle towards today’s social media consumer population, in order to effectively sell goods through mobile apps.Ⅰ. 서론 1 A.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 B. 연구의 내용 및 방법 2 Ⅱ. 이론적 배경 4 A. 사용자 경험 4 1. 경험의 개념 4 2. 사용자 경험의 개념 6 3. 사용자 경험의 요소 8 B. 큐레이션 커머스 12 1. 큐레이션 커머스의 개념 13 2. 큐레이션 커머스의 특징 14 3. 큐레이션 커머스의 현황 16 4. 큐레이션 커머스와 사용자 경험의 연관성 17 C.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17 1.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개념과 디자인 특수성 17 2.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시각 표현 요소 19 Ⅲ. 사용자 경험 요소에 의한 쇼핑 큐레이션 서비스 사례분석 23 A. 사례선정 대상 및 방법 23 1. 선정 대상 23 2. 분석 방법 23 B. 사례 분석 25 1. 더팬시(The fancy) 25 가. 감각적 경험요소 분석 26 나. 관계적 경험요소 분석 34 2. 폴리보어(Polyvore) 36 가. 감각적 경험요소 분석 37 나. 관계적 경험요소 분석 45 3. 킵닷컴(Keep) 48 가. 감각적 경험요소 분석 48 나. 관계적 경험요소 분석 56 C. 분석 결과 58 Ⅳ. 결론 61 A. 연구의 결론 및 제언 61 B. 연구의 한계 및 시사점 63 참고문헌 64 ABSTRACT 6

    A study on the Dry-lacquered Seated Statue of Buddhist Monk Huirang at Haeinsa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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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인사 건칠희랑대사좌상은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 해인사에 모셔진 진영상이다. 진영상(眞影像)이란 고승의 초승조각으로 해인사 희랑대사상은 얼굴과 신체 및 체격 등을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마치 생전 모습을 그대로 보는 듯하다. 희랑은 고려 태조를 도왔던 복전(福田)이며 화엄종에 정통한 고승이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생몰년이나 그의 화엄사상, 정치적 위치 등을 알려주는 자료는 많지 않다. 이로 인해 해인사 희랑대사상이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유일한 고승 초상조각이며 귀하고 다루기 어려운 재료인 건칠로 제작된 조각이라는 중요성에 비해 그동안의 연구는 부진한 상황이다. 그러므로 희랑이 어떠한 인물이고 입적 시기가 언제인지 보다 면밀히 분석하여 제작 시기를 규명하고자 하며, 동아시아 진영상의 기원과 전개를 살펴보면서 제작 배경을 유추하고 종합적으로 고찰하여 해인사 희랑대사상이 지닌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경제력과 자체 무장력까지 겸비한 해인사는 통일신라 말 합천 및 인근 지역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한다. 후삼국시대에 들어서며 합천은 고려와 후백제가 격전을 벌이던 전략적 요충지가 되며 양국은 해인사의 지지와 도움을 받고자 하였을 것이다. 이로 인해 해인사 교단은 정치적 입장 차이에 따라 후백제 견훤을 지지하는 관혜의 남악(南岳)과 고려 왕건을 지지하는 희랑의 북악(北岳)으로 나뉘어 대립하였으며, 이렇게 시작된 분열이 후대에 이르러서는 교리상의 차이로까지 확대되어 갔던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해인사에서 왕건을 지지하고 북악을 이끌었으며 초상조각까지 제작된 희랑의 행적을 살펴보아야할 필요성이 있다. 먼저 최치원이 894~898년 경 그에게 증정한 시가 전해진다. 희랑을 용수보살이나 문수보살, 천재 등에 비유하며 그의 화엄경 강의를 찬탄하는 내용이며, 이를 통해 9세기 말 해인사에서 희랑이 화엄종의 대가로 명성을 얻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합천 지역에서 고려와 후백제가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927~928년경에, 희랑은 화엄신중신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해인사 승군을 이끌어 왕건을 도왔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고려 왕건에게서 토지 및 재물을 하사받아 해인사를 중창하는데 큰 역할을 해내었다. 그러나 후백제가 합천 지역을 점령하며 희랑은 해인사를 떠나 후삼국통일 직전인 934년경에는 김해 인근 서백사에 머물렀을 것으로 생각된다. 후삼국통일 이후 희랑이 흥녕사 원주였다는 기록은 그가 왕건과의 관계에서 나아가 고려 왕실의 충주 유씨 세력과 밀접한 관계를 맺었던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충주 유씨 세력이었던 광종은 949년에 희랑에게 시호교지를 하사하며, 이는 곧 입적 시기 및 희랑대사상의 제작 연도를 944~949년으로 좁힐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가 된다. 다음으로는 해인사 희랑대사상의 제작에 대한 실마리를 얻기 위해 동아시아 진영상의 기원과 전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진영상은 고대 중국의 육신상(肉身像)에서 시작하여 일본의 고승 초상조각으로 전개된 것으로 보여 진다. 고승의 입적 후 의도치 않게 미라화(mummification)되어 숭배 대상이 되었던 것에서 시작하여 수·당 시기에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 그러나 미라화되는 과정은 적절하고 세밀한 환경조건이 필수였으므로 성공하기 어려웠다. 이렇게 미라화에 실패하여 육신은 존재하지 않는 건칠초상조각 사례가 일본에 남아있는 감진상(鑑?像)이다. 감진은 도일을 시도하던 중 혜능의 육신상을 친견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자기 자신도 입적 후 육신상이 되길 원했지만 결국 유해는 화장하고 건칠초상조각을 안치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고승의 유골을 부수어 흙과 섞어서 만든 소상(塑像)인 유회상(遺灰像)은 육신상과는 재료와 제작 방법이 다르지만, 예배의 대상이라는 목적은 같다. 삼국유사에 유회상이 제작되었다는 기록이 전해지며, 현존 유물로 중국의 홍변상(洪?像) 등이 있다. 우리나라는 기록 상 중국과 일본에 비해 육신상 및 유회상 제작이 활발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배경에서 희랑대사상은 흔하지 않은 사례로 제작되었던 것으로 유추된다. 그 당시 고승의 일반적인 장례사례를 보아 희랑도 역시 부도와 탑비를 건립하고자 했을 것이다. 그러나 정치적 상황과 여러 난관으로 인해 해인사에 부도와 탑비를 세우거나 유골을 모셔올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택한 대안이 생전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희랑의 초상조각을 제작하는 것으로, 희랑을 추모하고 공양하며 더 나아가 해인사와 고려 왕실의 돈독한 관계를 널리 알리고 사찰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진영상의 경우처럼 희랑이 생전에 머물었던 해인사 내 승방에 안치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희랑대사상은 초상조각답게 극사실적인 표현들이 돋보인다. 얼굴의 세밀한 주름들은 희랑의 나이와 연륜을 느낄 수 있게 하며, 인자한 눈매와 얇은 입술에 번지는 옅은 미소는 전체적으로 인자한 고승의 인상을 자아낸다. 신체비례는 균형적이며 실제 사람이 앉아 있는 크기와 거의 비슷하다. 전체적으로 마른 체격이며 손의 힘줄과 손가락뼈, 울대뼈와 쇄골은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묘사되었다. 가슴에 있는 작은 구멍은 희랑이 영험함과 신통력을 지닌 고승으로 표현하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희랑대사상의 의복은 당의 영향으로 장삼 위에 가사를 착용하였는데, 일본의 도전율사상(道詮律師像)과 의연승정상(義淵僧正像)에서도 비슷한 착의법이 보여 주목할 만하다. 현재 정확한 재료와 제작 기법은 유추하기 어려우나 다만 고려 후기 건칠불상과 전혀 다른 제작 기법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희랑대사상은 동시기 중국과 일본의 고승 초상조각 사례처럼 입적한 고승에 대한 추모와 숭앙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또 한편으로 사찰의 격을 드러내어 위상을 높이고자 하였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고승 입적 후 부도와 탑비의 건립이 일반적이었으나 부득이한 상황으로 건립이 불가능한 관계로 희랑의 진영상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진영상이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건칠이라는 재료가 가진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희랑의 사실적인 모습을 재현한 진영상이라는 점에서도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Seated Statue of Buddhist Monk Huirang is a Jinyeongsang(眞影像) placed at Haeinsa Temple in Gaya-san located in Hapcheon-gun, Gyeongsangnam-do. Jinyeongsang refers to a portrait statue of a high priest of Buddhism, and the face, body, and physique in Dry-lacquered Seated Statue of Buddhist Monk Huirang at Haeinsa Temple which are realistically expressed almost suggests a real human in the past. Although Huirang is known as a Bokjeon (福田) to help Taejo during the Goryo Dynasty and a well-acquainted high priest with Hwaumjong, his accurate dates of birth and death, Hwaum ideology, and political status were not much revealed in the previous materials. Therefore, compared to the significance of Seated Statue of Buddhist Monk Huirang at Haeinsa Temple as the only portrait statue of high priest existing in Korea and a dry-lacquered status produced with scarcity and difficulty in craft, the previous studies so far are insufficient. This study attempts to identify the production period of the status by closely exploring who Huirang was and when he passed away and to shed new lights on the values of Seated Statue of Buddhist Monk Huirang at Haeinsa Temple by inferring and comprehensively investigating the production background with the origin and development of Jinyeongsang in East Asia. Haeinsa possessing both of economic power and autonomous armed power exercised great influences in Hapcheon and the neighboring areas in the late period of Unified Silla. After the period of post-Three States, it was assumed that the both countries tried to achieve the support and cooperation from Haeinsa, as Hapcheon became a strategic location in which Goryo and Hubackje had severe battles. Accordingly, the religious body of Haeinsa divided into Gwanhye’s Namak (南岳) who supported Gyeonhweon of Hubaekje and Huiran’s Bukak (北岳) who supported Wanggeon of Goryo respectively according to the differences of political stances. Such conflicts seems to be gradually expanded to the differences in religious principles. The achievements of Huirang who supported and led Wanggeon and Bukak at Haeinsa and whose portrait statue was created should be examined. First, a poem dedicated to him by Choichiwon approximately in 894~989 still exists. The poem analogies him as Yongsubosal, Munsubosal, or a genius to celebrate his Hwaumgyeong lectures, which reveals that Huirang attained fame as a master of Hwaumjong at Haeinsa in the late 9th century. Moreover, approximately in 927~928 in which severe battles occurred between Goryo and Hubaekje in the Hapcheon area, Huirang seems to help Wanggeon by leading Buddhist monk army at Haeinsa which had close relationship with the Hwaumsinjung religion. To reward his efforts, he received lands and properties from Goryo Wanggeon and played a huge role to reestablish Haeinsa. However, as Hubaekje occupied the Hapcheon area, it is assumed that Huirang left Haeinsa and stayed at Seobaeksa located near Kimhae by 934 right before the unification of post-Three States. The record that Huirang was a head of Heungnyeongsa after the unification of post-Three States revealed that he was in a close relationship with Chungju Yu Family in addition to the relationship with Wanggeon. Therefore, Gwangjong who belonged to Chungju Yu Family received a posthumous epithet in 949, and the document becomes a critical clue to narrow the production year of Seated Statue of Buddhist Monk Huirang at Haeinsa Temple and the date of his pass-away. Second, the origin and development of Jinyeongsang in East Asia should be examined in order to explain the production of Seated Statue of Buddhist Monk Huirang at Haeinsa Temple. Starting from flesh-body icon (肉身像) of the ancient China, Jinyeongsang seems to be developed into portrait statue of high priest in Japan. Originated from the unintentional mummification after the death of high priest and its worship, it was developed in earnest in the Sui and Tang dynasty. However, the mummification process was hard to success due to the requirements of proper and complicated environmental conditions. The case of Dry-lacquered Seated Statue in which body does not exist owing to the failure of mummification is Gamjin(鑑?) in Japan. It is assumed that Gamjin directly witnessed the flesh-body icon of Hyeneung during a visit to Japan. It is also assumed that his body was cremated and Dry-lacquered Seated Statue was placed in spite of his willingness to become a flesh-body icon. A ashes-statue(遺灰像), a clay statue(塑像) made from ashes of high priest and soil, has the same objective as a subject of worship with different materials and production method from a flesh-body icon. A record that ashes-statue was created still exists in The Heritage of the Three States, and the existing relics contain Hongbyeonsang (洪?像) in China. According to records, the production of flesh-body icons and ashes-statues were not active in Korea compared to Japan and China. It was assumed that Seated Statue of Buddhist Monk Huirang at Haeinsa Temple was one of rare cases. Considering the general funeral for high priests of that time, it was assumed that Huirang also wanted to build tower and tombstone. However, it seems that the political situations and other conditions did not allow the tower or tombstone at Haeinsa or brought his ashes. It is assumed that it aimed to commemorate Huirang in addition to announce the close relationship between Haeinsa and Goryo royal family and upgrade the temple’s position to a higher level by producing his portrait statue to realistically describe his living appearance as an alternative. It was also assumed to be placed in his room at Haeinsa like other cases of Jinyeongsang. Like other portrait statues, Seated Statue of Buddhist Monk Huirang had noticeable hyper-realistic expressions. The sophisticated wrinkles in his face present the age and experiences of Huirang, and his gentle eyes and slight smile in his thin lips give an impression of benevolent high priest. His body ratio is balanced, and the size is almost same as an actual sitting person. His physique is slender, and his tendons of hands, finger bones, Adam’s apple and clavicle are expressed in subtle and exquisite ways. A tiny hole in his chest seems to aim to express Huirang as a high priest with miracles and supernatural power. Seated Statue of Buddhist Monk Huirang wears Gasa on Jangsam influenced by the Tang Dynasty. It is worthy of notice that Dojeonyoulsasang (道詮律師像) and Euiyeonseungjeongsang (義淵僧正像) in Japan have similar outfits. The exact materials and production methods are hard to be inferred in these days. However, it is clear that it has completely different production methods from dry-lacquered statues in the late Goroy Dynasty. Seated Statue of Buddhist Monk Huirang was produced to cherish a dead high priest like the cases of portrait statues of high priests in contemporary Japan and China. It also attempted to improve the position of the temple by revealing its authority. Although the establishment of tower and tombstone was common in Korea after the death of a high priest, it was assumed that Huirang’s Jinyeongsang was created due to unavoidable circumstances, which resulted in the only existing Jinyeongsang in Korea. As a Jinyeongsang representing a realistic appearance of Huirang with utilization of dry-lacquered advantageousness, it has a significant implication in terms of art history as well.Ⅰ. 머리말 1 Ⅱ. 해인사와 희랑대사 3 A. 나말여초의 해인사 3 B. 희랑의 행적 12 Ⅲ. 해인사 희랑대사상의 제작과 양식 25 A. 동아시아 진영상(眞影像)과 희랑대사상 25 B. 형식 및 양식 38 C. 제작기법 43 D. 제작시기 45 Ⅳ. 맺음말 46 참고문헌 50 도판목록 55 ABSTRACT 57석004

    A Study on Characteristics and Current Practice of the Alternative Space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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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is about characteristics and current practice of the alternative space that was born as the direct results of social and historical transformation evolving around the late 60’s post-modernism and social conditions including counter-culture movement. I attempt to point out problems of alternative spaces in Korea and suggest some ways for the activation based on the analysis of current practice of alternative spaces. The today’s art museums or galleries mainly employ the display mechanism based on modernism. The so-called abstract arts, the modernism arts in formalism that arose from the art theories of self regulation, self satisfaction and purism, gave a direct birth of white and neutral display space that was symbolized as ‘white cube’. But in the late 1960’s, the concept of exhibition space has been changed by the social, cultural circumstances and the emergence of post-modernism. In this period, the counter-culture movement occurred and postmodernism led to the expansion of the concept of art with the blur of art genre’s boundaries. Moreover, some artists included conceptual artists raged against galleries and museums, and the entire art world, including general art exhibition practices, commercial reproductions and art marketing. Therefore, some artists realized that they needed to have some spaces for their own exhibition as well as for their operation system places. In this background, the alternative space was born in London and New York in the late 1960’s. The alternative space is generally defined as a nonprofit organization which is ‘alternative’ of both art museums and commercial galleries. The alternative space has some characteristics. First, its concept reflects anti-establishment attitude. Second, it is the place for experimental art such as conceptual art, site-specific art, performance art and video art. Third, the purpose of creating alternative spaces was not based upon profit making since it is mainly for non-profit organization, not for a commercial gallery. Finally, it is directly related to site-specific art which means that the circumstance of places motivated artwork as a result. Based on the analysis of such characteristics described above, I researched domestic and international alternative spaces. Alternative spaces in America have been reinvented for thirty years. Now they’re trying to develop various programs for both emerging artists and audiences. Alternative spaces in England are supported systematically by government. Besides, a number of institutions were established for an art consulting that look for spaces suitable for exhibitions instead of artists, have appeared. Alternative spaces in Asia including China, Japan and Hong Kong appeared later than occidental alternative spaces. But they don’t try to develop only domestic but also international networks of alternative spaces. In 1999, the first alternative space was introduced in Korea and many alternative spaces run in Korea now. But they’ve managed alternative spaces focusing only on the aspect of non-profit operation and they seem to be a lack of critique about Institutions. Therefore, this thesis proposes several important ways to broaden its experience. First, everyday spaces like warehouse, factories, schools, café and houses should be converted into alternative spaces for various artworks such as site-specific arts. Second, alternative spaces should try to get closer people and organize education program and event. Third, they should continue to pioneer new media and controversial subject matters and give more opportunities to emerging artists. Therefore, they have to make an own rule in selecting artists. Fourth, each alternative space should play its own role through the specialization and differentiation of character of exhibition spaces. And alternative spaces in Korea should support different genre and various artists. Finally, they need to develop ways to raise funds from enterprises and personal sponsors, for independent administration. In my opinion, when alternative spaces try to make a constant effort to create more efficient alternative to the majority, they can contribute to art world.;본 논문은 반문화 운동을 비롯한 1960년대 말의 사회적 상황 및 포스트모더니즘으로의 이행이라는 사회적, 역사적 맥락 속에서 생겨난 대안공간의 특성 및 현황에 관한 연구이다. 발생배경을 중심으로 살펴 본 대안공간의 특성과 국내외 현황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국내 대안공간의 역할과 기능을 모색하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현재까지도 주류를 이루는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전시되는 방식들은 대부분 서구의 모더니즘적 사고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예술의 자율성, 자기 충족성 그리고 순수성의 원리에서 비롯된 형식주의 모더니즘 미술인 추상미술은 화이트 큐브로 상징되는 백색의 중성적인 전시공간을 탄생시키며 작품에 주변 환경이나 공간이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모든 것을 배제시켜 왔다. 이러한 중성적 공간은 미술을 보는 시야를 철저하게 미술 내부로 한정시키고, 모든 맥락으로부터 독립되어 관객이 작품의 미학적 특성에만 몰두하도록 한다. 그러나 1960년대 말, 포스트모더니즘이 등장하면서 견고하던 화이트 큐브의 이미지는 해체되기 시작한다. 이 당시는 사회적으로 기성 전통과 권위에 반발하는 반문화 운동이 일어나며, 후기 구조주의 사상으로 시작되었던 포스트모더니즘은 미술과 일상 생활, 고급 문화와 대중문화 사이의 경계를 허물면서 탈중심, 그리고 다원성을 지향하게 된다. 한편 미술관 제도에 저항하려는 ‘제도 비판’이 개념미술가들을 중심으로 일어나는데 미술관에서의 전시가 이데올로기적, 역사적, 경제적, 그리고 정치적 담론을 재현한다고 보았던 이들은 기존의 제도기관과 예술 작품의 소통방식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이러한 포스트모더니즘과 1960년대 말의 사회, 문화적 상황은 결과적으로 미술관에도 새로운 개념을 요구하기에 이르러 모더니즘 미술관이 외면하였던 세속적 맥락을 직시하고, 능동적인 담론을 형성하는 장소로 변모하게 된다. 이와 같은 배경 속에서 1960년대 말, 미국과 유럽에서 새로운 공간의 필요성을 자각한 작가들 스스로 그들이 자율적으로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열기 시작하면서 잇달아 여러 대안공간이 출현하게 된다. 대안공간은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미술관과 상업 갤러리 같은 기존 전시공간에 대한 대안적인 성격과 시스템을 지닌 비영리 공간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다. 이렇게 형성된 대안공간은 태생적으로 몇 가지 특성을 지니게 된다. 먼저, 대안공간은 미술관을 포함한 기존 전시공간의 제도적 모순을 비판하고,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하는 반제도적인 공간으로서 기능한다. 두 번째는 포스트모더니즘에 따른 다양한 실험적 미술 양식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세 번째 특성으로는 상업적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영리적 운영 체제를 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안공간은 장소의 특수한 조건이 작품의 중심을 이루는 장소특정적 미술과 밀접한 상호관련성을 갖는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러한 특성들을 바탕으로 하여 국내외 대안공간들의 현황을 살펴보면, 대안공간이 가장 활성화 되고 있는 미국의 경우, 1세대 시기를 거쳐 시대적 환경이 달라짐에 따라 현재는 각 공간의 특성화 그리고 지역 사회나 대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역점을 두는 등 과거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대안적인 시각과 공간을 창출하려 모색 중에 있다. 영국의 대안공간들은 하나의 기관으로서 운영되는 대안공간뿐만이 아니라 비정형적인 공간에서의 전시라는 좀 더 자율적인 성격의 대안공간으로서의 개념에 충실하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정부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정책 아래, 실험적인 미술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들이 유지, 운영되고 있으며 아트 컨설팅(art consulting) 개념으로 전시에 맞는 공간을 찾아주는 기관까지 생겨나는 등 다변화된 모습으로 대안적인 시도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일본, 중국과 같은 아시아 지역의 국가들은 서구에 비해 비교적 늦게 대안공간 문화를 유입하였는데 자국 내에서의 발전 못지 않게 아시아 지역을 연계하는 일종의 국제적인 미술네트워크에 관심을 갖고, 이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 1999년, 미술계가 원활하게 순환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아래 몇몇 미술인들의 자생적 의지로 대안공간이 생겨나기 시작하여 현재 그 규모와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국내 대안공간들은 기본적으로 신진 작가 지원 또는 실험적 작가 발굴이라는 취지를 두고 작가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전시의 장르적 특성을 보면 사진 및 설치 미술 그리고 미디어 아트가 주류를 이루며, 내용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대체적으로 사회적 담론이나 개인의 정체성을 담은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한편, 국내의 대안공간은 아직까지는 전시 기획 자체에 비중을 두어 그 밖에 교육 프로그램과 같은 대중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은 활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국내 대안공간의 운영재원은 설립 당시 운영위원회의 출자금이나 공동 기금을 바탕으로 하여 매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나 다른 재단의 후원을 보조적으로 받는 경우가 일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국내의 대안공간들은 실험적인 작가와 전시를 대중에게 선보여왔으며 이로 인해 국내 미술계를 다양화 시키는 등 일부분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대안공간에 대한 개념적 정립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고, 미술계 내부에서는 ‘대안적’ 기능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대안공간들은 비영리성이라는 운영적 형식에만 초점을 맞추어 내용적인 측면에서 기존 기관 및 제도에 대한 비판적 정신이나 ‘대안성’이 결핍된 공간들도 존재한다. 이에 국내 대안공간의 활성화를 위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일상적인 공간들을 대안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대안공간이 지닐 수 있는 장소 특정성은 맥락으로서의 미술을 보여주는 전시공간으로서 실험적이고 다양한 전시 기획을 가져올 수 있게 한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둘째, 대중과의 친화성 모색이다. 이를 위해서는 대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전시와 연계되는 다양한 프로젝트의 개발이 필요하다. 셋째, 실험적인 미술의 수용 및 비제도적인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좀 더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것이다. 기존의 보수적인 제도적 기관에서 수행하지 못하는 실험적이고 동시대적인 미술을 열린 자세로 받아들이고, 사회, 정치적 이슈들을 담아낼 수 있는 전시의 기획이나 심포지엄을 통해 새로운 담론들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넷째, 대안공간들 스스로 각 공간들의 성격을 구체화 시켜서 다른 공간들과의 차별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재원을 조성하는 루트를 다양화 시킬 필요가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것처럼, 국내의 대안공간들은 앞으로도 기존 제도에 대한 하나의 ‘대안’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미술계의 상황과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실제적인 대안성을 창출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할 것이다.논문개요 = v I. 서론 = 1 II. 포스트모더니즘과 전시공간 개념의 확장 = 5 A. 모더니즘 미술과 화이트 큐브(white cube) = 5 B. 포스트모더니즘으로의 이행 = 9 1. 1960년대 말의 사회적 상황: 반문화 운동을 중심으로 = 9 2. 포스트모더니즘 미술과 미술관 제도비판 = 11 3. 전시공간 개념의 확장 = 19 III. 대안공간의 형성과 특성 = 24 A. 대안공간의 개념 및 전개과정 = 24 1. 개념 = 24 2. 발생과 전개과정 = 27 B. 대안공간의 특성 = 36 1. 반제도적인 성격의 공간 = 36 2. 실험적인 미술을 위한 공간 = 39 3. 비영리적 운영 체제 = 41 4. 장소특정적 미술(site-specific art)과의 상호관련성 = 43 IV. 국내외 대안공간의 현황 및 활성화 방안 = 52 A. 국외 대안공간의 현황 = 53 1. 미국 = 53 2. 영국 = 66 3. 아시아 지역 = 73 B. 국내 대안공간의 현황 = 80 1. 개요 = 80 2. 분석 = 92 C. 국내 대안공간의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 = 101 1. 일상적인 공간들을 대안공간으로서 활용 = 102 2. 대중과의 친화성 모색 및 프로그램의 활성화 = 104 3. 실험적 미술 수용 및 비제도적인 공간으로서의 역할 수행 = 106 4. 대안공간들간의 차별성 추구 = 108 5. 다양한 재원 조성 루트 개발 = 109 V. 결론 = 111 참 고 문 헌 = 115 Abstract = 12

    The Effects of Job Stress on Job Satisfaction of Elderly Physical Education Instru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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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job stress on job satisfaction of elderly physical education instructors and to provide research data for improving the job environment of these instructors as they are playing a more important role due to a growing elderly population. In order to meet the purpose of the study, a survey was carried out from August to September 2008 on 345 elderly physical education instructors in the Republic of Korea. Out of the 345 surveys, 193 or 60% was submitted for the study. The data was analyzed except for 14 surveys which had unreliable data. In order to identify the effects of job stress on job satisfaction,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using SPSS 12.0 version for Window and reliability analysis, factor analysis, frequency analysis independent sample t-test, and one-way ANOVA were used to examine the data of this study. The Scheffe method was used for after test analysis of one-way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s was performed. The result of this study has been deduced through the methods mentioned above. First, after analyzing the difference of job stress factors in accordance with demographic-sociological characteristics, there were meaningful associations between certain stress factors and sociological characteristics. The significant associations were in the categories of age with job environment, marriage status with the relationship of co-workers, marriage status with the job environment, and income brought out a significant difference in relationship with boss. Second,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atisfaction and sociological factors were analyzed. Sense of achievement and career experience had a significant relationship in regards to sex. Training experienc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job satisfaction in regards to salary. Income factor was also related with job satisfaction in regards to salary. Third, to examine how job stress affected job satisfaction, a regression model was used. The results were that job stress had a negative effect on job satisfaction. There were two factors that affected job satisfaction in regards to salary, working characteristics and job environment. Also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career satisfaction and the relationship with boss and elderly clients. Results from this study could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with regard to the demographical-sociological effects on job stress levels of instructors who run the elderly athletic training program, it was found that the age, marriage status, and income variables were significant factors that affected those levels. Second, when the factors of job satisfaction of those instructors were examined, sex, training experience, and income were significant statistical factors. Third, to study the relation between job stress levels and job satisfaction of those instructors, a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and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a negative relationship. That was, as the job stress level became higher, the job satisfaction level went lower. Reversely, as the job stress level was lower, the job satisfaction level got higher.;본 연구의 목적은 급속도로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노인들의 신체활동을 통한 여가를 책임지는 어르신전담체육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어르신전담체육지도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의 관계를 구명하여 어르신전담체육지도자의 직무만족 향상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과 처우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어르신전담체육지도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1. 어르신전담체육지도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차이 2. 어르신전담체육지도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 차이 3. 어르신전담체육지도자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자료 수집은 2008년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소속 전국어르신전담체육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345명 전원을 모집단으로 설정 하였으며, 총 345부의 설문지를 배부 하였다. 345명 중 208명의 설문지를 회수하였고(60%) 최종적으로 본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193부 이었다. 자료 분석을 위한 주요 통계기법은 SPSS/PC V12.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요인분석(factor analysis), 기술 통계분석(descriptive t-test),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이상의 연구방법과 절차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첫째, 어르신전담체육지도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요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연령, 결혼여부, 월수입에 따라 직무스트레스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라서는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직무환경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혼여부에서는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직장동료와의 관계와 직무환경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월수입에서는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상사와의 관계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어르신전담체육지도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 요인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 지도경력, 월수입에 따라 직무만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서는 직무만족 요인 중 성취감과 경력관련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지도경력에서는 직무만족 요인 중 보수 관련 요인과 직무적성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월수입에서는 직무만족 요인 중 보수 관련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어르신전담체육지도자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직무스트레스 수준이 직무만족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보수 관련 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스트레스 요인으로는 직무특성과 직무환경요인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경력관련 직무만족에 미치는 직무스트레스 요인은 직무환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직무적성에 미치는 직무스트레스 요인으로는 상사와의 관계요인, 어르신과의 관계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 서론 = 1 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1 B. 연구문제 = 5 C. 연구변인 및 가설 = 6 D. 용어의 정의 = 7 E. 연구의 제한점 = 8 Ⅱ. 이론적 배경 = 9 A. 어르신전담체육지도자 = 9 1. 어르신전담체육지도자 현황 및 양성실태 = 10 2. 어르신전담체육지도자의 교육과 재교육 = 14 B. 직무스트레스(Job Stress) = 17 1. 직무스트레스 = 17 2. 직무스트레스의 유발요인 = 20 C. 직무만족 = 23 1. 직무만족의 개념 = 23 2.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 = 25 3. 어르신전담체육지도자의 직무만족의 중요성 = 28 Ⅲ. 연구방법 = 30 A. 연구대상 = 30 B. 조사도구 = 32 1. 설문지의 구성내용 = 33 2. 신뢰도 검증 = 36 3. 타당성 검증 = 38 4.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 요인분석 = 38 C. 조사절차 및 자료처리 = 41 1. 조사절차 = 41 2. 자료처리 = 41 IV. 결과 및 논의 = 43 A.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차이분석 결과 = 44 B.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 차이분석 결과 = 53 C.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 61 VI. 결론 = 71 참고문헌 = 76 부록 = 84 ABSTRACT = 9

    (A) Study on The Effects of Test Accommodations via Brail Terminal on Academic Achievement Test of Students with Blin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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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 특수교육전공,2010.2.Maste

    어머니가 지각한 조부모 온라인 양육 참여와 어머니의 양육효능감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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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2022. 2본 연구의 목적은 조부모의 온라인 양육 참여 실태와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의 수준을 알아보고 그 관계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부모의 온라인 양육 참여 실태는 어떠한가? 둘째,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의 수준은 어떠한가? 셋째, 조부모의 온라인 양육 참여와 어머니의 양육효능감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경기도 내 위치한 5개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0∼5세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조부모와 육아에 대해 소통을 하는 어머니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얻은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부모들의 온라인 양육 참여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양육 참여 중 컴퓨터나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책임감 공유’가 가장 높았고 ‘손자녀교육’, ‘일상 및 여가 생활’, ‘자기 성장 노력’, ‘기관과의 의사소통’은 참여도가 낮은 편이었다. 둘째,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은 높은 편이었으며 양육효능감의 하위요인 중에서는 ‘자녀를 건강하게 양육하는 능력’과 관련 효능감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셋째, 조부모의 온라인 양육 참여가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효능감도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조부모의 온라인 양육 참여와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조부모의 온라인 양육 참여를 통한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함양 프로그램 개발 등에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Ⅰ.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연구문제 5 3. 용어의 정의 6 Ⅱ. 이론적 배경 7 1. 조부모의 온라인 양육 참여 7 2.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12 3. 조부모의 양육 참여와 어머니의 양육효능감과의 관계 15 Ⅲ. 연구방법 17 1. 연구대상 17 2. 연구도구 20 3. 연구절차 22 4. 자료분석 23 Ⅳ. 연구결과 및 논의 24 Ⅴ. 요약 및 결론 46 참고문헌 56 <부록> 66Maste

    시각장애 아동의 읽기 이해 특성과 읽기 경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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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특수교육전공, 2017. 2. 김동일.우리는 매일 일상생활의 곳곳에서부터 어려운 서적을 탐독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읽기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김동일, 최종근, 2004). 읽기는 단순히 문자를 해독하는 것에서 나아가, 독자가 글에 제시된 내용을 파악함과 동시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글에 내포된 의미를 추론하고, 비판하고 이러한 종합적 활동을 바탕으로 심미적으로 감상하는 일련의 복합적이며 상호작용적인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노명완, 1990). 한편 읽기는 시각적 작용을 수반하는 활동이다. 우리는 글을 읽는 과정에서 눈으로 활자를 지각할 뿐만 아니라, 시각을 통해 글 읽기의 배경지식을 형성하는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삽화나 도표를 통하여 글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이미지를 떠올리거나, 도해조직자를 활용하는 등 일련의 시각을 활용한 활동들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서 시각장애 아동들은 읽기에 있어 시각적 제약에 수반되는 어려움을 갖는다. 시각장애 아동들은 이러한 문자들에 대한 노출이 정안 아동에게서와 같이 생애 초기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못하며, 대부분 문자를 학령기에 접어들면서 배우게 됨에 따라 문자 학습의 속도가 느리고, 읽기 속도도 느리며, 철자 지식에 있어서도 결함(정은혜, 김영일, 2007)을 갖는 등의 어려움을 갖는다. 특히 시각장애 아동은 읽기 이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알려진 어휘지식과 작업기억에 있어서도 어려움을 갖는 것으로 보고되어 왔다(Beal & Shaw, 1998Bernard, LeJeune, & Kimbrough, 2006Logie, 1990) 하지만 시각장애 아동들은 정안 아동과 동일한 교육과정을 적용받으며, 동일한 교과서로 교육 받고 있음에 주목해야 하겠다. 이는 시각장애 아동들은 감각적 결함 이외에는 정안 아동들과 동일한 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동일한 수준의 교육적 성취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집단임을 뜻한다. 그러나 선행된 연구들은 시각장애 아동들의 읽기에 있어서의 낮은 학업 성취와 읽기에서의 어려움을 보고하였다(김은주 등, 2002김은주 등 2003최종근, 김동일, 김은주, 2005). 즉, 시각장애 아동들은 동일한 성과가 기대되는 집단으로 공교육 체계에 포함되어 있으나, 실제 아동들의 수행은 기대에 미치지 못함을 의미한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시각장애를 가진 일부의 학생 가운데에서는 우수한 성취를 보이는 인구들이 존재함이 보고되고 있다(김동일 외, 2012).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시각장애 아동이 시각적 제약으로 인하여 갖는 읽기에서의 특성을 밝히며 그에 따른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처 기술을 탐색함으로써, 시각장애 아동의 읽기에 대한 교육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시각장애 특수학교와 서울 소재 일반학교에 재학 중인 시각장애 아동 76명 및 정안 아동 300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검사도구로는 읽기 이해 및 어휘지식의 측정을 위하여 ACCENT 국어영역 검사를 활용하였으며, 중앙실행기, 음운루프, 시공간잡기장을 측정하기 위하여 선행연구에서 활용된 검사도구 및 KEDI-WISC IV를 활용하였다. 또한 설문지 및 개방형 면담 질문지를 바탕으로 면담을 실시하였다. 본 검사 실시에 앞서 예비검사를 통하여 검사의 신뢰도 및 타당도 그리고 문항의 난이도와 검사 실시 지침을 점검하였다. 한편 자료의 분석은 일원분산분석을 통하여 전맹, 저시력, 정안 아동 및 정안 저성취 아동의 읽기 이해, 어휘지식, 작업기억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또한 중다회귀분석을 통하여 전맹, 저시력, 정안, 및 정안 저성취 아동의 사실적 이해와 추론적 이해에 대한 영향 요인을 탐색하였다. 그리고 전체 아동 기준 상위 25%에 해당하는 시각장애 아동을 군집분석하여 읽기이해 수준별 어휘지식과 작업기억의 양상을 파악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시각장애 아동의 읽기 이해 수준별 군집들 가운데 면담자를 선정하고, 이들의 읽기 경험에 대한 면담자료를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 1과 연구 2로 구분하여 연구 1에서는 통계적 분석 방법으로 집단 간의 차이를 검증함으로써 특성을 밝혔고, 연구 2에서는 질적 분석 방법으로 시각장애 아동의 읽기 경험을 탐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및 그에 따른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맹, 저시력, 정안 아동의 어휘지식, 작업기억 그리고 읽기 이해에 대한 차이 검증 결과 전맹과 저시력의 시각장애 아동들은 정안 아동과 저학년 수준에서는 추론적 이해, 어휘지식, 시공간잡기장을 제외하고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는다. 그러나 고학년 수준에서는 사실적 이해에서도 시각장애 아동이 정안 아동보다 유의하게 낮은 수행을 나타냈다. 따라서 학년이 높아짐에 따라 시각장애 아동들이 갖는 읽기에 있어서의 어려움이 심화됨을 알 수 있다. 또한 정안 저성취 아동과 비교한 결과 저학년과 고학년 모두에서 정안 저성취 아동이 시각장애 아동보다 시공간잡기장에서 유의하게 높은 수행을 보이며, 이를 제외하고는 저학년의 사실적 이해에서 시각장애 아동이 정안 저성취 아동보다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시각장애 아동과 정안 저성취 아동들이 유사한 어려움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전맹, 저시력, 정안 아동의 읽기 이해 영향 요인을 비교한 결과, 사실적 이해에 있어 세 집단의 영향 요인으로 어휘지식이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추론적 이해에 있어서는 정안 아동의 경우에는 어휘지식이 영향 요인으로 대두된 반면, 전맹과 저시력 아동의 추론적 이해에 있어서는 시공간잡기장의 설명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따라서 시각적 제약을 갖는 시각장애 아동들은 특히 복합적 사고를 요하는 추론적 이해의 해결에 있어서 시각적 정보처리 능력에 영향을 받음을 유추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능력이 정안아동에게도 요구되지만, 시각적 결함으로 인한 특성은 시공간잡기장 능력의 읽기에 대한 보다 큰 기여를 설명하는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정안 저성취 아동에게서도 시공간잡기장이 유의한 영향변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읽기 경험에 대한 면담을 실시한 후 질적 분석방법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시각장애 아동들이 읽기에서 갖는 어려움이 도출되었으며, 부모나 교사의 지원과 경험들을 바탕으로 전략을 체득하고 읽기에 이를 활용함으로써 읽기 이해를 성취해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지원과 경험이 대부분 부모나 교사와 같은 주변인의 개인적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지원 체제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 및 한계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시각장애 아동의 읽기 교육을 위하여 조기 교육의 활성화와 맞춤형 교재 및 교구 개발이 요구된다. 조기의 문자 교육은 아동에게 읽기의 기능적 측면만이 아니라 심리적 측면의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각장애를 고려한 교구 및 교재가 극히 일부에 그치고 있음에 따라 이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요구된다. 한편 선천적 전맹이거나 시각적 정보를 보유하고 있지 못한 후천적 전맹 아동의 경우에도 시각적 표상화 훈련을 통한 사물이나 개념의 이미지화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훈련이 읽기 이해의 주요 전략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시각장애 아동에 대한 교육이 부모와 가정만의 책임에서 벗어나 사회적 책무와 관리 속에서 이루어질수록 도모하기 위하여 교육의 전반적 체계의 정립을 통한 체제적 공교육화가 요구되었다. 본 연구가 갖는 이러한 시사점에도 불구하고, 제기되고 있는 한계점과 그에 따른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시각장애 아동 중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만을 그 대상으로 함에 따라서 연구 대상에 있어서의 한계를 갖는다. 향후 보다 다양한 환경에 있는 시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후속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시각장애 아동의 읽기 경험을 분석하기 위하여 아동을 대상으로 한 면담만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아동의 특성상 자신의 경험을 온전히 구술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 또한 다양한 정보원으로부터의 다각적 접근을 통한 입체적 해석이 요구되는 바, 후속되는 연구에서는 다양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자료 수집이 요구된다. 셋째, 본 연구는 초등학생에 국한하여 어휘지식, 작업기억 그리고 읽기 이해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초등학교 시기는 읽기의 발달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지는 시기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지니나 중학교 및 고등학교 시기 시각장애 아동에 대한 연구의 축적을 통하여 발달 성향을 파악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교육적 조치를 강구해야 할 필요가 제기된다. 넷째, 본 연구는 어휘지식과 작업기억이라는 읽기 관련 두 변인만을 중심으로 읽기 이해를 점검하고 있다. 그러나 읽기는 복합적 요인이 작용하는 고도의 정신작용으로, 독자의 심리적이거나 사회문화적 요인 또한 영향을 미친다. 향후 연구에서는 이에 대한 폭넓은 고려를 바탕으로 탐색적 접근이 후속되어야 할 것이다.Ⅰ. 서론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용어의 정의 8 Ⅱ. 이론적 배경 10 1. 읽기 이해 10 2. 작업기억과 읽기이해의 관계 14 3. 어휘지식과 읽기이해의 관계 21 4. 시각장애 아동의 읽기 특성 23 Ⅲ. 연구 1 : 시각장애 아동과 정안아동의 읽기 이해 차이 분석 37 1. 연구대상 37 2. 연구도구 38 3. 예비연구 42 4. 연구절차 51 5. 분석방법 53 6. 연구결과 53 Ⅳ. 연구 2 : 시각장애 아동의 읽기 경험 분석 75 1. 연구대상 75 2. 연구도구 78 3. 연구절차 79 4. 분석방법 81 5. 연구결과 82 Ⅴ. 논의 및 결론 109 1. 시각장애 아동과 정안 아동의 차이 109 2. 어휘지식, 작업기억 및 읽기 이해의 영향 요인 분석 111 3. 시각장애 아동의 읽기 경험 분석 114 Ⅵ. 시사점 및 한계점 119 1. 연구의 시사점 119 2. 연구의 한계점 및 제언 125 참고문헌 127 Abstract 153Docto

    여성의 성차별경험과 여성혐오 인식이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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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과C,2020. 8본 연구는 미혼여성의 성차별경험과 여성혐오 인식이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향후 미혼여성들이 결혼을 긍정적으로 제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가진다. 본 연구는 실질적으로 결혼의향을 고려할 수 있는 25세 이상 34세의 미혼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자료 수집은 2020년 1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14주간 온라인 설문으로 이루어졌다. 온라인 설문은 다음, 네이버 카페(여성, 반려동물, 취업 관련 커뮤니티)에 배부하였고 총 200부가 회수되어 최종분석으로 200부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빈도분석, 기술통계, Cronbach’s α계수,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사후분석으로 Scheffé 검증, pearson 상관분석, 로지스틱의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SPSS win 20.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인 25세-34세의 미혼여성의 결혼할 의향이 있는 비율이 19.5%로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둘째, 학력수준과 종교유무에 따라 여성혐오 인식에 차이를 보였다. 고졸이하인 경우와 종교가 있을 경우 여성혐오 인식의 평균이 높았는데 성차별경험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부모와의 동거 유무, 직업집단은 성차별경험과 여성혐오 인식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셋째, 성차별경험과 여성혐오 인식은 서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넷째, 미혼여성의 인구학적 특성, 성차별경험, 여성혐오 인식이 결혼의향 여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 결과 직업과 성차별경험, 여성혐오 인식은 결혼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업이 없을수록, 성차별경험이 많을수록, 여성혐오 인식이 높을수록 결혼의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제 1장 서론 1 제 1절 연구의 필요성 1 제 2절 연구문제 3 제 2장 이론적 배경 4 제 1절 미혼여성과 결혼 4 제 2절 성차별경험 6 제 3절 여성혐오 8 제 4절 결혼의향 10 제 3장 연구방법 14 제 1절 연구모형 및 가설 14 제 2절 연구대상 15 제 3절 측정도구 15 1. 성차별경험 15 2. 여성혐오 인식 15 3. 결혼의향 16 제 4절 측정방법 18 제 4장 연구결과 19 제 1절 연구조사대상자의 특성 19 제 2절 주요 변수의 특성 21 제 3절 주요 변수 간의 차이 25 제 4절 주요 변수 간의 상관분석 28 제 5절 여성의 성차별경험과 여성혐오 인식이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 29 제 5장 결론 31 제 1절 연구결과 요약 31 제 2절 논의 및 제언 32 제 3절 한계점 및 제언 34 참고문헌 36 부록 42M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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