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cidence of soft tissue scar remaining after the removal of orthodontic miniscrews

치의학과/석사본 연구에서는 미니스크류를 제거하고 1년 이상 경과한 부위에서의 연조직 반흔 여부 및 그 빈도를 알아보고 이와 연관된 임상적 요소들에 대해 분석하여보고자 하였다.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교정과에서 교정치료를 완료하고 교정장치 및 미니스크류 제거 1년 이상 지난 성인 환자 66명 (평균 나이 27.6 ± 9.91 세)의 미니스크류 식립 부위의 반흔 빈도를 조사하였다. 조사 부위는 총 202부위였고, 미니스크류의 평균 식립 기간은 11.4 (± 9.06)개월이었다. 관련 요소를 개체 요소와 미니스크류 관련 요소로 분류하고, 개체 요소로서 성별, 연령, 치은형, 미니스크류 관련 요소로서 식립 부위, 전후방적 식립 위치, 수직적 식립 위치, 식립 기간을 조사하여 반흔 빈도와의 관련성을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1. 미니스크류 제거 부위의 반흔 빈도는 44.6%였다.2. 편평한 치은형의 반흔 빈도가 부채꼴 치은형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p<0.05).3. 상악 순협측의 반흔 빈도가 하악 순협측 또는 구개사면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p<0.05).4. 치조점막의 반흔 빈도가 부착치은 또는 치은치조경계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0.01).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