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 모델 기반 당뇨자기관리 모바일 앱 개발 및 효과 평가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간호학과 간호학 전공, 2017. 2. 박현애.본 연구는 정보-동기-행동기술(Information-Motivation-Behavioral skills) 모델과 근거 기반의 맞춤형 중재를 제공하는 당뇨자기관리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평가한 후, 당뇨 환자의 당뇨자기관리 행위 및 행위관련요인의 변화로 개발한 앱의 효과를 평가하는 유사실험 연구이다. 당뇨자기관리 모바일 앱 개발 및 평가는 시스템 생명 주기 방법론의 분석, 설계, 구현, 평가 단계에 따라 개발하고 평가하였으며, 당뇨자기관리 모바일 앱의 효과 평가는 총 38명의 당뇨 환자에게 개발한 앱을 4주간 적용하여 사용 전과 사용 후의 당뇨자기관리 행위 및 당뇨자기관리 정보, 개인적 동기, 사회적 동기, 행동기술 등 행위관련요인의 변화를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당뇨자기관리 모바일 앱 개발 및 평가 결과, 분석 단계에서는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시행하여 11개의 요구사항 주제(theme)를 추출하였고, 요구사항 주제와 문헌을 근거로 맞춤형 권고 및 교육, 목표 설정, 기록, 공유, 혈당기기 연동 등의 17개 모바일 기능과 당뇨자기관리 행위에 대한 지식을 도출하였다. 설계 단계에서는 당뇨자기관리 모바일 앱의 전체 구성도, 78개의 데이터 모델로 구성된 데이터사전, 10개의 테이블로 구성된 데이터베이스, 알고리즘, 6개의 메인 메뉴로 구성된 메뉴 구성도와 40개의 사용자 화면을 설계하였다. 구현 단계에서는 Android 4.4버젼 이상에서 구현되는 모바일 앱과 서버를 구현하였다. 앱 평가 단계에서 알고리즘 평가 결과 성능도와 능률도 모두 90% 이상으로 나타났고, 휴리스틱 평가에서 나타난 3개의 휴리스틱 문제와 사용성 평가에서 나타난 4개의 사용성 문제는 앱 수정사항에 반영하였다. 최종 당뇨자기관리 모바일 앱의 질은 5점 만점에 3.16점으로 나타났다. 당뇨자기관리 모바일 앱 효과 평가 결과, 당뇨자기관리 사회적 동기 요인과 행위 점수가 유의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자기관리 행위 하위 영역 중 특히 자가혈당측정 행위와 문제상황해결 행위가 유의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뇨자기관리 모바일 앱을 활용한 이후 식후 혈당값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IMB모델과 근거 기반의 맞춤형 중재를 제공하는 당뇨자기관리 모바일 앱은 앞으로 당뇨 환자의 당뇨자기관리에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제 1장 서 론 1 제 1 절 연구의 필요성 1 제 2 절 연구의 목적 4 제 3 절 용어의 정의 5 제 2장 문 헌 고 찰 8 제 1절 당뇨자기관리 모바일 앱 기존 연구 8 제 2절 당뇨자기관리를 위한 행위변화 이론 12 제 3 절 정보-동기-행동기술 모델 14 제 3장 이론적 기틀 16 제 4장 연구 방법 19 제 1 절 당뇨자기관리 모바일 앱 개발 및 평가 20 제 2 절 당뇨자기관리 모바일 앱 효과 평가 28 제 5장 연구 결과 36 제 1 절 당뇨자기관리 모바일 앱 개발 및 평가 36 제 2 절 당뇨자기관리 모바일 앱 효과 평가 86 제 6장 논 의 95 제 1 절 당뇨자기관리 모바일 앱 개발 및 평가 95 제 2절 당뇨자기관리 모바일 앱 효과 평가 99 제 7장 결론 및 제언 106 참 고 문 헌 108 부 록 119 Abstract 159Docto

A study on the root hair growth signaling mechanism of RHS10 downstream factor CLC-C and SOR1 in Arabidopsis thaliana

학위논문(석사) -- 서울대학교대학원 :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2023. 2. 조형택.RHS10 (Root Hair Specific 10), one of the genes which are specifically expressed in root hair and have Root Hair-specific cis-Element (RHE) in the promotor region, encodes a receptor-like kinase that is thought to be associated with cell walls. The rhs10 loss-of-function mutant showed a longer root hair length phenotype, and RHS10 overexpression (RHS10ox) has almost no root hair phenotype. In this paper, I did experiments about the factors that are involved in the RHS10 signaling pathway. In our previous study, RHS10 downstream candidates, such as pTORs (phospho-proteomics targets of RHS10), SORs (suppressors of RHS10ox), were screened from RHS10 phospho-proteomics and RHS10ox EMS-mutagenesis screening. Here, I confirmed if some of the candidates transduce the repressing signal of root hair elongation by RHS10. First, I confirmed if CLC-C, one of the pTORs screened from RHS10 phospho-proteomics affects the root hair development and acts as an RHS10 downstream factor. CLC-C is a tonoplast-located ion transporter protein that transports chloride ions into the vacuole. CLCC-less expressing clcc mutant showed shorter root hair and it proved that CLC-C is necessary for normal root hair elongation. Observation of fluorescent protein of CLC-C overexpression allele(CLC-Cox) showed tonoplast intracellular localization of CLC-C. CLC-C overexpression in the WT background made root hair length shorter and CLC-C overexpression in the rhs10 background didnt make root hair length shorter that much. It means RHS10 is needed for the root hair growth signaling of CLC-C. RHS10 phosphorylated each of CLC-C N and C terminal domains in an in-vitro phosphorylation assay. As for CLC-C N terminal domain, T50/S51 phospho-defectve protein was less phosphorylated than its native form and it proved that CLC-C T50/S51 are phosphorylation target sites by RHS10. Next, I confirmed if SOR1, one of the candidates of RHS10ox EMS-mutagenesis affects the root hair development and act as an RHS10 downstream factor. SOR1 is an unstudied protein and expected as a receptor-like kinase protein located in the plasma membrane like RHS10. sor1 mutant showed longer root hair length and SOR1 overexpression made the root hair length shorter. It means SOR1 represses root hair elongation like RHS10. rhs10xsor1 double mutant showed longer root hair length than the wild type but shorter root hair length than rhs10 or sor1 mutant. It proved that SOR1 and RHS10 signaling pathway is related, and RHS10 and SOR1 do not act independently.프로모터 부위에 Root Hair-specific cis-Element(RHE)를 가지고 있는 뿌리털 세포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유전자인 RHS(Root Hair Specifc)들 중 하나인 RHS10은 세포벽과 연결된 수용체성 인산화 효소 단백질(receptor-like kinase, RLK)을 암호화한다. rhs10 기능 상실 돌연변이체는 뿌리털의 길이가 길어지는 표현형을 가지며, RHS10 과발현체(RHS10ox)는 뿌리털이 거의 없는 표현형을 가진다. 이 논문에서는 뿌리털 생장에 영향을 주는 RHS10의 신호전달 과정에 관여하는 요소를 찾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선행연구에 의해 수행된 RHS10 인산화단백질체학 분석과 RHS10ox에서의 EMS-돌연변이 선발로부터 RHS10의 하위 인자 후보 pTOR(phospho-proteomics Target Of RHS10), SOR(Suppressors Of RHS10ox)가 선별되었고, 선정된 후보자가 RHS10의 하위 인자로서 뿌리털 성장을 억제하는 신호를 전달하는지 확인하였다. 먼저, RHS10 인산화단백질체학으로부터 선정된 pTOR 중 하나인 CLC-C가 뿌리털 발달에 영향을 미치며 RHS10의 하위 인자인지 확인하였다. CLC-C는 액포막에 존재하는 단백질로서 염화(Cl-)이온을 액포 내로 수송하는 음이온 수송체이다. clcc 돌연변이체를 통해 CLC-C의 발현이 증가함에 따라 뿌리털 길이가 짧아짐을 확인하여 뿌리털 길이 생장에 CLC-C가 필요함이 확인되었다. CLC-Cox에서 세포 내에 형광단백질 관찰을 통해 CLC-C가 액포막에 위치함을 확인하였다. WT 배경에서의 CLC-C 과발현은 뿌리털 길이를 짧게 하였고, rhs10 배경에서의 CLC-C 과발현은 WT 배경에서만큼 뿌리털의 길이를 짧게 하지 못함에 따라 CLCC 신호전달을 위해 RHS10이 필요함이 확인되었다. in-vitro phosphorylation assay를 통해 RHS10에 의해 CLC-C N-말단과 C-말단이 각각 인산화됨을 확인하였다. CLC-C N-말단의 경우 T50/S51 인산화-결함 단백질에서 인산화가 약화됨에 따라 T50/S51이 RHS10에 의한 인산화 표적 잔기임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RHS10ox에서의 EMS-유도 돌연변이체들로부터 선정된 SOR 중 하나인 SOR1이 뿌리털 생장에 영향을 미치며 RHS10의 하위인자인지 확인하였다. SOR1은 지금까지 연구되지 않은 단백질로, RHS10와 마찬가지로 세포막에 존재하는 RLK로 예상된다. sor1 돌연변이체의 뿌리털의 길이가 야생형에 비해 길어졌다. 또한, SOR1ox의 경우 뿌리털의 길이가 야생형에 비해 짧아졌다. 이를 통해 SOR1의 RHS10과 같이 뿌리털 길이 생장 저해 작용을 함이 확인되었다. 또한, RHS10과 SOR1 이중 돌연변이체인 rhs10xsor1-1의 뿌리털의 길이는 야생형보다 길고 rhs10이나 sor1 돌연변이체에 비해 짧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SOR1과 RHS10의 신호전달 관계는 독립적이지 않고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CLC-C는 뿌리털 생장에 필수적인 유전자로 RHS10의 하위 인자로 작용하여 뿌리털 생장 억제에 관여한다. 이때, RHS10이 CLC-C의 N-말단과 C-말단을 직접 인산화하여 하위신호를 전달한다. 또한, SOR1은 RHS10과 마찬가지로 뿌리털 생장 억제 작용을 하는 유전자로 RHS10의 하위 인자로서 작용한다. 이로써 CLC-C와 SOR1은 RHS10의 하위 인자로서 작용하여 뿌리털 생장 억제 작용에 관여한다.1. 서론 7 2. 실험 재료 및 방법 10 2.1 식물 재료 및 생장 조건 10 2.2 단백질 구조 예측, 단백질 인산화 데이터 베이스 및 eFP-browser 유전자 발현 패턴 10 2.3 서열 정렬 및 계통수 분석 10 2.4 단백질 발현 관찰 11 2.5 뿌리털 표현형 관찰 11 2.6 형질전환 재조합 유전자의 제작 11 2.7 단백질 블롯 분석 12 2.8 In-vitro phosphorylation assay 13 2.9 다중 돌연변이체 제작 13 2.10 Accession numbers 13 3. 결과 14 3.1.1 RHS10 발현 유도는 뿌리털 길이 생장을 저해한다 14 3.2.1 CLC-C는 RHS10에 의한 인산화 후보 자리를 가진다 14 3.2.2 CLC-C는 세포 내 액포막에 위치한다 20 3.2.3 clcc 돌연변이체는 뿌리털이 짧은 표현형을 가진다 21 3.2.4 CLC-C 과발현체는 뿌리털이 짧은 표현형을 가진다 21 3.2.5 CLC-C는 rhs10 돌연변이 배경에서 과발현 기능을 하지 못한다 24 3.2.6 RHS10은 in-vitro에서 CLC-C의 N 말단과 C 말단 도메인을 각각 인산화한다 26 3.3.1 SOR1은 수용체성 kinase이다 28 3.3.2 sor1 돌연변이체는 긴 뿌리털 표현형을 가진다 31 3.3.3 SOR1의 과발현체는 짧은 뿌리털 표현형을 가진다 31 3.3.4 SOR1은 RHS10과 연관된 신호전달 관계를 가진다 34 4. 논의 38 5. 참고문헌 40 6. ABSTRACT in English 43 감사의 말 46석

Metaphorical Approach about opacity of painting : focused on my works

회화에 대한 논의와 물음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과 자연, 시대를 사유한 이들에게 매력적인 주제였다. 그림은 사람과 시대를 반영하는 한편 반성하게도 하는 거울과도 같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디지털, 이미지, 자본의 시대를 살아가면서‘질적 시간’을 누리지 못하는 부정적 상황에 대하여 과연 회화 매체는 어떠한 정체성을 지니는가 혹은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근대 산업사회 이후, 과학 중심주의와 자본주의 체계 안에서 시간은 숫자가 되고 자본이 된다. 이러한 계수 가능한‘양적 시간’은 인간의 삶에서 더욱 빠르게 지나쳐 버리게 되고, 인간은 시간이 마치 돌진하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되었음에도 조급하고 불안한 삶을 영위하며 “시간이 없다”라는 말을 반복하는 것이다. 오늘날 이러한 돌진하는 시간에 매듭을 지어줄 수 있는 것은 삶의 결말 즉, 죽음을 인지하는 것을 하이데거(Martin Heidegger, 1889-1976)는 말한다. 또한 베르그손(Henri Bergson, 1859-1941)은 기존의 양적인 시간 개념 자체를 뒤흔들며, 현재에 무의식의 과거가 동시적으로 소환됨으로 인해 무한하게 질적으로 변화 가능한 인간의 기억을 긍정함으로써 시간 개념을 변화시킨다. ‘질적 시간’이란 죽음을 의식하고 삶의 밑바닥 기억을 지속적으로 소환하며 경험할 수 있는 충만한 시간이다. 우리 안에서 진동하는 이러한 질적 시간의 경험은 투명한 정보 이미지를 통해 의식되는 것이 아니며 본인이 생각하는 회화의 정체성, 즉 ‘회화의 불투명함’으로부터 온다. 불투명함은 즉각적인 정보나 스쳐 지나가는 유희적 제스쳐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알 수 없는 것을 향한 사유를 가능하게 하는 속성을 말한다. 회화와 땅의 공간은 서로 공통적 속성을 공유하며 본인의 회화에 대한 정체성을 탐구할 수 있도록 한다. 먼저 회화와 땅은 모두 기억을 축적하는 매체로 인간의 기억과 삶을 기록하고 은유한다. 본인의 회화는 표면 아래 깊이 잠재된 기억과 힘에 대한 은유라고 할 수 있다. 2013년 아버지가 다녔던 폐교가 된 지 꽤 시간이 흐른 초등학교를 다녀왔다. 학교 내부 곳곳에 돋아난 무성한 풀들은 잠재된 기억과 시간의 지표가 되어 투명한 운동장을 불투명한 땅으로 다가오게 했으며 본인의 시선이 땅의 내부로 향하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일상에서 경험했던 비가 온 뒤 밤에 본 검은 웅덩이와 스프링클러, 외할머니가 묻힌 선산 사진, 상상의 공간, 전쟁 관련 책에서 본 장면을 통해 모호하고 불분명한 공간 안에 내재한 무의식의 기억을 표상하려 했다. 땅은 2차원의 표면으로 가시화되지만, 흙과 눈이 덮이고 빗물이 흘러내리는 인간의 마음이자 몸이자 기억의 지층으로 은유할 수 있다. 즉, 이러한 땅의 속성을 추구함으로써 본인의 작업 안에서 “회화는 땅이다”라는 은유적 명제가 성립한다. 본인의 회화에 등장하는 구름과 연기, 불, 눈, 비, 빛, 어둠들은 진동하며 잠재적 힘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역설적으로 심연 속에 감추어져 있다. 과거의 어떤 부분, 죽어 사라진 것들은 시간의 영겁 속에서 언젠가 출현하기를 기대한다. 그림 안에는 스프링클러나 울타리와 같이 표면 내부의 힘을 우회적으로 분출하는 장치가 등장한다. 틈, 굴, 구덩이 형상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잠재적 기억과 에너지가 새어 나오고 배어 나올 수 있는 땅의 굴곡진 부분으로서 반복적으로 표현된다. 한편 2017년 5월, 강원도 지역 산불이 난 곳을 답사한 후 불을 머금은 땅에 대한 심상을 그림으로 옮기며, 땅과 불의 물질적 만남을 사유한다. 불은 대상을 그을리게 하고 태우지만 동시에 대상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시작을 동시에 출현하게 하는 오묘한 특성을 가진 물질로 작업에 등장한다. 불 에너지를 잠재한 땅은 다양한 물질들과 마주침으로 인한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을 암시한다. 이렇듯 회화와 땅은 소멸의 장소이자 잠재적인 생명력을 내포하는 생성의 공간인 것이다. 본인의 회화의 정체성은‘땅을 닮은 불투명한 회화’라고 할 수 있다. 회화는 얇은 표면을 넘어선 힘을 잠재한 깊이의 공간으로 불투명하다. 모든 것을 투명하게 보여주지 않는 이러한 회화의 특성은 스쳐 지나가는 수평적 시간 속에서 진동하는 시간을 경험하게 한다.;Painting resembles people and time. The identity of painting has been an attractive theme for people who think about individuals, nature, and time, both east and west. This paper questions the medium’s identity in a negative situation, which does not encounter ‘qualitative time’ while living in the equivalent era. Following the modern industrial societies, time is a number and capital in the structure of science centrism and capitalism. This quantifiable 'quantitative time' is passed much faster in human life, and is felt rushed. That is why people are able to operate more efficiently than ever before, but in contrary run a hasty, anxious life by constantly repeating the phrase 'no time'. Heidegger (1889-1976) said that what knots these rushing times today is by acknowledging the end of life: death. In addition, Henri Bergson (1859-1941) undermined the existing quantitative concept of time itself affirms human memory, which can be infinitely changed by being summoned. However, qualitative time is the profound moment that can be experienced by consciousness of death and summoning the latent memory of life. This experience of qualitative time surrounding us does not comes from consciousness in the transparent image of information, but comes from the identity of painting which I come to define as the ‘opacity of painting’. Opacity does not provide immediate information or passing amusing gestures but a property that enables us to think deeply about something unknown. Painting and the space of the earth share common attributes and enable us to explore the identity of the paintings. First, paintings and lands are both mediums for accumulating memories, which record and become a metaphor for human memories and lives. My painting is a metaphor for latent memory and powers deep down the surface. In 2013, I visited an elementary school my father attended when he was young. The lush grass that sprouted throughout the school became an indicator of latent memory and time, turning the transparent playgrounds into opaque land. It became a crucial moment that my gaze turned to the invisible underground. I tried to represent the memory of inherent unconsciousness in ambiguous and unclear spaces through the scenes seen in my daily life: the black puddle that I watched at night, the sprinkler, my grandmother’s graveyard, the imaginary space, and the historical photos of war. The earth is visualized on a two-dimensional surface; the bodies and minds covered with soil and the snow and rainwater flowing down representing the layers of metaphoric memories. In my work, painting pursues these properties and establishes the metaphorical proposition “painting is the land”. Clouds, smoke, fire, rain, light, and darkness vibrate and reveal their potential power, but paradoxically they are hidden in the abyss of the paintings. Some parts of the past, those that die and disappear, are expected to emerge in the due course of eternity. Inside the paintings, a sprinkler, a fence, and a device that ejects the force inside the surface are introduced. The gaps, oysters, and pit shapes are also repeatedly expressed as the curved part of the earth where these potential memories and energies can leak and escape. Additionally in May of 2017, I explored the forest fire area in Gangwon province in South Korea, and painted the ground where the fire broke out, retaining the properties of fire. I think of the material encountering both the earth and fire. Fire is a substance with a subtle character that causes objects to burn and to be burned simultaneously changing and starting new objects. With such means, painting and the earth are spaces of destruction and places of creation that contain potential vitality. I think the identity of painting is 'opaque painting resembling the earth'. Painting is an opaque space over a thin surface. The nature of opaque paintings does not show everything transparently, but allows them to experience vibrating time in daily passing.Ⅰ. 서론 1 Ⅱ. 돌진하는 세계 3 A. 투명한 정보 이미지 3 B. 질적 시간의 실마리 8 Ⅲ. 진동하는 공간 : 회화와 땅 14 A. 기억을 축적하는 매체 15 B. 생성과 소멸의 공간 21 C. 몸의 은유 27 Ⅳ. 진동하는 시간 : 그리기 32 A. 불투명한 장면 32 B. 틈, 굴, 구덩이 40 C. 끝과 시작의 공존 48 Ⅴ. 결론 58 참고문헌 60 ABSTRACT 6

A Study on Visual Culture Art Lesson with Application of Response Based Learning Model : Centering on the 4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오늘날의 학생들은 시각적 이미지가 범람하는 생활환경에서 매일 수많은 시각적 정보를 접하며 살아간다. TV, 광고, 영화, 잡지 등 다양한 대중 매체와 대중문화로부터 쏟아져 나온 수많은 시각적 이미지들이 현대 사회를 이루고 있으며, 우리의 삶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환경에서, 시각문화를 무의식적으로 수용하는 것에 대한 경계와 함께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수용하는 능력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학생들은 학교‧ 집‧ 거리 등의 일상생활 환경 속에서 만화, 드라마, 게임, 광고 등을 통해 많은 시각적 이미지를 접하게 된다. 또한 오늘날의 학생들에게는 블로그‧ 홈페이지 등 온라인 환경에서도 시각적 이미지를 접하고 공유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오늘날의 학생들에게 필요한 시각적 의사소통 능력과 이미지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수용할 수 있는 능력, 능동적인 대처 능력 등을 길러주기 위해 시각문화 미술교육이 등장하였다. 제 7차 초등학교 미술과 교육과정 부분‧ 수시 개정에서는 시각문화 관련 단원이 크게 강화되었으며 학교 교육과정 내에서의 시각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과 사회적 요구에서, 본 연구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시각문화미술교육 연구의 일환으로, 반응을 형성하고 심화 해 나가는 학습법을 통해 시각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작품제작으로까지 연결할 수 있는 시각문화미술수업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반응 중심 학습모형을 적용하여 초등학교 4학년 미술수업에서의 시각문화미술수업을 구안하고 현장에서 적용한 후 초등학교 미술과 교육에 효과적인 시각문화미술수업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반응 중심 학습모형을 적용한 시각문화미술수업은 서울시 강동구에 소재하는 M초등학교 4학년 두 학급의 60명 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30명, 통제집단 30명으로 구성하여 실시되었다. 실험 집단의 수업은 반응중심 학습모형을 적용하여 총 6차 시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통제 집단의 수업은 반응 중심 학습모형을 적용하지 않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5차 시에 걸쳐 진행되었다. 시각문화미술수업 설계를 위해 먼저 시각문화미술교육의 개념과 방법을 고찰하였으며 개정된 제 7차 초등학교 미술과 교육과정 및 교과서에서의 시각문화관련 학습내용을 분석하였다. 또한 반응 중심 학습을 고찰하고 초등학교 시각문화미술교육에서 반응 중심 학습의 의의를 살펴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반응 중심 학습모형을 적용한 책 표지 디자인 수업을 진행하였다. 수업 후 실험집단과 통제 집단의 사전, 사후 학습동기 설문지와 수업 중에 제작한 작품에 대한 표현력 평가를 통해 각 반의 학습동기와 표현력을 비교‧분석하여 반응 중심 학습 모형을 적용한 시각문화미술수업의 효과를 살펴보았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 v. 12.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반응 중심 학습모형을 적용한 시각문화미술수업이 학습동기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동기의 사후검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인 학습동기에 있어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1), 실험집단(M=3.81)의 경우 통제집단(M=3.21)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습동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하위영역별로 탐구 및 호기심, 관련성, 자신감, 만족감, 동기지속에 있어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5), 이는 반응 중심 학습모형을 적용한 시각문화미술수업이 일반 수업에 비해 학습동기 향상에 효과적임을 보여준다. 둘째, 집단 내 학습동기의 사전․사후 검사 비교 결과 실험집단 학생의 전체 학습동기와 하위 영역별 학습동기가 향상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통제 집단의 경우 약간의 감소를 보였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통제집단의 학습동기가 감소한 것은 시각문화미술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교수법이 적용되지 않아 학생들이 시각문화에 대한 접근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학습동기에 저하를 가져올 수 있음을 의미한다. 셋째, 반응 중심 학습모형을 적용한 시각문화미술수업이 표현력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응 중심 학습모형을 적용한 시각문화미술수업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일반적인 수업을 실시한 통제집단보다 표현력 수준이 더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주제표현, 조형요소와 원리, 표현방법, 표현재료와 용구의 각 하위 영역에 있어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실험집단의 경우 통제집단에 비해 각 표현력의 하위 영역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반응 중심 학습모형을 적용한 시각문화 미술수업이 표현력 향상에 효과적임을 나타낸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실시한 반응 중심 학습모형을 적용한 책 표지 디자인수업은 학습자에게 주변의 시각문화에 대한 흥미와 학습동기를 불러일으키고, 시각문화 환경에서 이미지 속에 담긴 의미를 바르게 해석하고 수용하며, 시각문화에 대한 이해를 구체적인 이미지로 창조할 수 있는 능력과 표현력을 신장하여 학교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실질적인 시각문화미술교육으로써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를 토대로 개정된 미술교육 과정과 미술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시각문화교육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바란다.;Today's students proceed with living with facing numerously visual information every day in the cultural environment that visual image overflows. Numerously visual images, which poured out from diverse mass media and popular culture such as TV, advertisement, movie and magazine, are forming the modern society, and have great influence even upon our life. Together with vigilance against unconsciously accepting visual culture in this visual culture environment, the necessity was emerged for ability of analyzing and accepting critically. Students come to meet with many visual images such as cartoon, drama, game, and advertisement in the middle of daily life such as school, house, and street. Also, what today's students confront and share visual image in the online environment such as blog and homepage became natural daily life. Today's students, who proceed with living in this visual culture environment, need the visual communication ability, the ability of critically looking at and possibly accepting image, and the positively coping ability. To allow students to foster this ability, the visual culture art education appeared. In the partial‧nonscheduled revision of the 7th elementary school art curriculum, the unit related to visual culture was largely reinforced. Importance of visual culture is being emphasized within the school curriculum. In this environment and social demand, this study aimed to promote understanding about visual culture and to suggest visual culture art available for connecting up to production of work, through a learning method, which proceeds with forming and deepening response as part of a research on visual culture art education, which can be applied to the school field. According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effective visual culture art lesson for art education of elementary school after devising the visual culture art lesson of art instruction in the 4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and applying it to the field, after applying Response Based Learning Model. The visual culture art lesson, which applied Response Based Learning Model, was carried out by forming 30 people for experiment group and 30 people for control group targeting 60 students for two classes in the 4th grade of M elementary school where is located in Gangdong-gu, Seoul. The lesson in the experiment group was progressed over totally 6 instructional units by applying the Response Based Learning Model. The lesson in the control group was progressed over 5 instructional units with a traditional method without application of the Response Based Learning Model. To design the visual culture art lesson, first of all, a concept and method of visual culture art lesson were considered. The learning contents related to visual culture were analyzed in the revised 7th art curriculum and textbook of elementary school. Also, it considered the Response Based Learning and examined significance of Response Based Learning in the visual culture art lesson of elementary school. Based on this, the book cover design lesson was progressed that applied the Response Based Learning Model targeting 4th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Through the pre-post questionnaire for the learning motivation in the experiment group and the control group after lesson, and through evaluating expression on a work that was made during lesson, the learning motivation and expression were compared and analyzed in each class. The effect of visual culture art lesson with application of Response Based Learning Model was examined. The statistical processing in the collected materials was analyzed by utilizing SPSS v. 12.0 statistical package program. Summarizing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y are as follows. First, the visual culture art lesson with application of Response Based Learning Model was indicated to have effect on promoting the learning motivation.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sults of post-test for the learning motivation,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indicated in the whole learning motivation(p<.01). A case of experiment group(M=3.81) was indicated to be relatively higher in learning motivation compared to control group(M=3.21). Also,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indicated(p<.05) even in inquiry, curiosity, relations, confidence, satisfaction, and continuation by each sub-sphere. This shows that the visual culture art lesson with application of Response Based Learning Model is effective for enhancing the learning motivation compared to general lesson. Second, as a result of comparing pre․post test for the learning motivation within group, the whole learning motivation and the learning motivation by sub-sphere were enhanced in students for experiment group.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indicated(p<.01). A case of control group showed a little reduction, but wasn't shown the significant difference. What the learning motivation in the control group reduced implies that a systematic teaching method on the visual culture art lesson wasn't applied, thereby likely bringing about a drop in the learning motivation when students suffer difficulty for access to visual culture. Third, the visual culture art lesson with application of Response Based Learning Model was indicated to have effect on enhancing expression. The experiment group, which was carried out the visual culture art lesson with application of Response Based Learning Model, was indicated to be more excellent in the expression level than control group, which was carried out general lesson. Even in each sub-sphere of theme expression, figuration elements and fundamentals, expression method, and expression materials and tools,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was indicated(p<.01). A case of experiment group was indicated to be higher even in sub-sphere of each expression compared to control group. This shows that the visual culture art lesson with application of Response Based Learning Model is effective for improving impression. In conclusion, the book cover design lesson with application of the Response Based Learning Model, which was carried out in this study, can be said to have significance as the substantial visual culture art lesson available for being applied to the school field because of causing a learner to have interest and learning motivation on visual culture around, and to foster ability and expression, which can rightly analyze and accept significance that was contained in image amid visual culture environment, and can create the understanding about visual culture as specific image. Based on this study, diverse researches on visual culture education are desired to be actively progressed that can be substantially applied to the revised art curriculum and the art education field.Ⅰ. 서론 1 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B. 연구의 내용 및 방법 2 Ⅱ. 이론적 배경 3 A. 반응 중심 학습모형 3 1. 반응 중심 이론 3 2. 미술과 반응 중심 학습모형 6 B. 초등미술교육과 시각문화교육 8 1. 시각문화의 개념과 미술교육 8 2. 초등미술교육과정에서 시각문화교육 12 3. 반응 중심 학습모형을 적용한 시각문화미술수업 17 Ⅲ. 연구방법 19 A. 연구대상 및 절차 19 1. 연구대상 19 2. 연구절차 21 B. 연구도구 22 1. 수업도구 22 2. 측정도구 41 C. 자료처리 및 분석방법 44 Ⅳ. 연구결과 및 논의 45 A. 연구결과 45 B. 논의 58 Ⅴ. 결론 및 제언 60 참고문헌 63 부록 67 ABSTRACT 8

(A) STUDY ON THE DESIGN OF ENVELOPING THE GOODS OF KOREAN TEA : WITH CENTER IN THE TEA-BAG ENVELOPING

'차'하면 흔히 무의식적으로 '커피'를 떠올리고 '커피'를 마셔야 문화인인 듯한 착각을 하는 사람도 많다. 이러한 현상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한국차 보급활동이 저조했고, 소비자들의 한국차에 대한 상식이 부족한 데서 나온 것이다. 이러한 기호를 하루 아침에 바꿀 수는 없겠지만 요사이 우리 주위에서는 서서히 한국차에 대한 기호도가 높아지고 해외 수출량도 늘어가고 있으며 여러 회사가 한국차 보급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이는 바람직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커피원두의 전량 수입에 따른 막대한 외화 낭비를 막고 농가 소득은 물론 국민보건 향상과 전통적인 맛의 문화를 계승한다는 점에서도 우리의 전통차인 한국차는 하루 빨리 대중화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한국차가 서서히 우리 생활에 자리잡아 가고 있는 이 시기에 차의 향과 맛뿐이 아니라 그것의 포장디자인 또한 중요하다. 소비자들에게 한국차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비자 취향에 따른 기호분석과 수출진흥을 위한 디자인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다. 이 연구는 한국차에 대한 특성을 서양차 커피와 비교해 보고 한국차와 커피의 생산시장 현황의 차이를 살펴 본 후 기존 한국차의 포장디자인을 외국의 것과 비교 분석 평가하여, 문제점을 제시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새로운 한국차의 포장디자인 연구에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 연구방법을 여러가지 관련문헌 자료에 의하거나 관련업체를 방문하여 사례연구자료 및 관련자료 정보에 의한다. 이 연구에서 제시하고자 하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차와 커피의 특성과 시장현황은 어떻게 다른가? 둘째, 기존의 한국차 포장과 커피 포장은 무엇이 다른가? 셋째, 한국차가 왜 커피보다 대중화 되지 못하고 있는가? 이러한 문제를 하나씩 정리 분석하고 해결점을 제시하여 보다 바람직한 한국차 포장디자인 연구와 한국의 전통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끊임없는 디자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In so many people's occasions, when call 'the tea' 'the coffee' is thought in brain unconsciously, and there is a tendancy of misunderstanding the people who drink 'the coffee' as cultivated people. These aspects have devirated from the lower activities of prevailing the Korean tea and the wants of common senses to the Korean tea of the consumers during the past. Eventhough it will be impossible to amend these thought-pattern in a day, the good hopeful trends of nowadays are the surrounding attitudes of people to the Korean tea are getting positive step by step, and that total export amounts in trade against foreign nations are increasing, and also that many companies are showing interests to the prevailing of Korean tea. Also in the aspects of cutting down the tremendous uses of dollars owing to the import of all the coffee-raw materials which is used in domestic markets, increasing the incomes of rural families, advancing the degree of native health, and also the inheritance of traditional taste of culture, the traditional tea of ours should be populaiiaed as soon as possible. Under the circumstances the Korean tea is getting its good positions in our daily life day by day, not only the smells and tastes of the tea but also its enveloping designs are too important. In order to develop the image to the Korean tea of the consumers, the taste-analysis of the consumers and the qualititive advancement of design for the improvement of export are essential. This study made efforts specially in the enveloping design for the purpose of increasements of prevailing the traditional tea of ours. The work of this study was designed paying attentions to the expression raising the peculiar and original images of Korean, the differentialization with the goods of another companies, and the value of popularization. Also it was structured with the characteristics of being able to be used conviniently, with the sleek and clean feeling of enveloping of single, twelve and seventy two units entered tea-bag boxes. And to express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tea evidently, the image of color and peculiar shape of the Korean word that means the tea are designed harmoniousely with the colors of same tone. It can be enjoyed everywhere conviniently, and also it was designed with the compositive effects of being one-enveloped with the four sorts of teas.논문개요 = ⅶ Ⅰ. 서론 = 1 A 연구의 목적 = 1 B. 연구의 방법 및 범위 = 2 Ⅱ. 한국차에 관한 일반적 고찰 = 3 A. 한국차의 유래 = 3 1. 한국차의 유래 = 3 2. 한국차의 종류 및 특성 = 6 B. 한국차의 시장현황 = 12 1. 업계동향(業界動向) = 12 2. 수급동향(需給動向) = 13 Ⅲ. 한국차 포장디자인의 조형적 분석 = 18 A. 한국차 포장의 디자인 요점 = 18 1. 한국차 포장현황 = 18 2. 식품포장의 일반적 정의와 한국차 포장의 기능적 요인 = 26 B. 한국차 포장디자인의 분석 = 29 1. 재료 및 형태면 = 29 2. 시각요소별 분석 = 38 Ⅳ. 연구작품제작의 설명 및 분석 = 46 A. 작품 사진 = 46 B. 작품설명 및 분석 = 49 1. 단위포장 ( 작품 1 ) = 51 2. 내포장 ( 작품 2 , 3 , 4 , 5 ) = 51 Ⅴ. 결론 = 55 참고문헌 = 57 ABSTRACT = 5

임상실무지침기반 스마트폰 비만 관리 어플리케이션 개발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간호학과 간호학 전공, 2013. 2. 박현애.본 연구는 비만 관리 임상실무지침에 포함된 지식을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용 비만관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시스템 개발 방법에 따라 분석, 설계, 구현, 평가의 과정을 따라 수행하였다. 분석 단계에서 임상실무지침을 기반으로 비만 관리 지식을 정제하였고 어플리케이션이 제공해야 할 기능을 유스케이스와 액티비티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하였다. 설계 단계에서는 추출된 비만 관리 지식들을 기반으로 알고리즘을 개발하였고 데이터사전, 클래스다이어그램, ER다이어그램, 사용자 화면을 설계하였다. 구현 단계에서는 프로그래머의 도움을 받아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평가 단계에서는 개발한 비만 관리 알고리즘을 평가하였고, 비만 관리 어플리케이션을 전문가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시스템 수정 의견에 반영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은 과체중 및 비만 환자에게 질 높은 건강 정보와 시간과 공간적 제약 없이 중재를 제공하기 때문에 비만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제 1장 서 론 1 제 1 절 연구의 필요성 1 제 2 절 연구의 목적 3 제 3 절 용어의 정의 3 제 2장 문 헌 고 찰 6 제 1 절 모바일 헬스케어 6 제 2 절 비만 관리 임상실무지침 9 제 4 절 사용성 평가 13 제 3장 연구 방법 19 제 1 절 연구 설계 19 제 2 절 연구 대상 19 제 3 절 측정 도구 20 제 4 절 연구 진행 절차 22 1. 비만 관리 앱 분석 23 2. 비만 관리 앱 설계 24 3. 비만 관리 앱 구현 28 4. 비만 관리 앱 평가 28 제 5 절 자료 수집 절차 31 제 4장 연구 결과 33 제 1 절 비만 관리 앱 분석 33 제 2 절 비만 관리 앱 설계 46 제 3 절 비만 관리 앱 구현 62 제 4 절 비만 관리 앱 평가 71 제 5장 논 의 83 제 1 절 비만 관리 앱 분석 83 제 2 절 비만 관리 앱 설계 84 제 3 절 비만 관리 앱 구현 85 제 4 절 비만 관리 앱 평가 86 제 6장 결론 및 제언 88 참 고 문 헌 90 별첨 1 알고리즘 평가 설문지 95 별첨 2 비만 관리 시스템 권고 사항 세부내용 99 별첨 3 시나리오 106 별첨 4 비만 관리 임상실무지침 121 별첨 5 비만 관리 지식 정제 122 ABSTRACT 133Maste

파클리탁셀을 함유하며 전하를 띠는 온도감응성 지질나노파티클의 제조 및 평가에 관한 연구

Thesis (master`s)--서울대학교 대학원 :제약학과 물리약학전공,2002.Maste

Continuity of Education for Discourse Types: In terms of the connection between the speech communication education for school grades 1 to 12 and university levels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에서 초·중등학교의 국어교육과 대학의 국어교육을 주제로 개최한 제15회 국제학술회의(2013. 10. 26.)에서 발표한 내용을 수정·보완한 것임.이 연구에서는 초․중등학교 화법 교육과 대학의 화법 교육에서의 담화 유형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학년 혹은 학교급이 높아짐에 따라 담화 유형의 교수-학습이 점진적 누적적으로 심화되고 있는가에 대하여 살펴봄으로써 담화 유형 교육의 계속성 양상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초․중등학교 듣기․말하기 영역에서의 담화 유형 교육의 계속성 양상을 분석해 보면 면담, 토론의 경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는 선택 교육과정으로 토의와 면담 교육이 국어Ⅰ과 국어Ⅱ에 제시되어 있지 않아 이 역시 계속성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또 동일 담화 유형에 대한 교육이 계속 되도록 설계되어 있으나 교육 내용이 학년이 높아짐에 따라 심화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것도 있었다. 대학 화법 교육의 경우 여러 담화 유형에 대한 병렬적 교육보다는 한두 담화 유형을 정해서 집중적으로 심화 교육을 하는 것이 필요하나 일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 또 특정 담화 유형에 대한 집중 심화 교육의 형태로 운영되는 것 중에도 담화 주제만 심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제대로 된 심화로 보기 어렵다. 담화 유형 교육이 학년이 높아짐에 따라, 학교급이 올라감에 따라 심화되며 계속되기 위해서는 담화 유형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 변인에 대한 분석 연구가 필요하다. 또 이들 변인을 적용하여 담화 유형 교육을 심화할 수 있는 계속성 원리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how the education on discourse types during speech communication education is performed at school grades 1 to 12 and universities. It will also investigated how the teaching and learning levels of discourse types are intensified as the school year or level of schools get higher. Finally, it elucidated the continuity of the education for discourse types. The continuity of the education for discourse types during the school grades 1 to 9 as the common curricula has some problems with interview and debate. Curricula for the grades 10 to 12 also have problems of continuity since the education on the discussion and interview is not provided in the Korean language I and II as an option. Besides, although continuous education on the identical discourse types was designed in the curriculum, the education contents is not deepened as the school year gets higher. As for the speech communication education at the university, an education focused on one or two discourse types is more desirable than the parallel education for several types, which was not applied for some cases. Further more, among the focused educations on the specific discourse types, focusing on the discourse topics alone is not a true focu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