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trospective chort study on termination of IUD in Seoul

/석사[한글] 서울시내 동대문과 용산구에서 1976년 7월부터 1977년 6월까지 만 12개월동안 표본추출된 자궁내시술기관에서 자궁내장치 시술을 받은 1,065명의 초삽입 유배우 가임여성을 대상으로, 자궁내장치 채택후 매달 경과함에 따라 중단형태별 사용중단율을 구하기 위해 생명표 방법을 이용하여 중단확율을 구했으며, 자궁내장치 초삽입시의 부인의 연령과 출산수준을 조사했다. 이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1) 자궁내장치, 특히 어떤 연령에서 자궁내장치의 초삽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알고, 2) 자궁내장치의 초삽입 당시의 부인들의 출산력 수준을 알아서 삽입시기상의 문제점을 분석한다. 3) 부인의 인구학적 특성 및 출산력등의 차이에 따른 자궁내장치 착용기간의 차이를 비교하고, 4) 자궁내장치 채택후 매월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중단형태별로 사용중단율을 구하기 위해 생명표 방법을 인용하여 월별 중단형태별 중단확율을 구한다. 5) 이렇게 구한 중단확율의 누적합이 이제까지 사용해왔던 각 중단형태별 비율과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를 대조하는 것등을 구체적인 연구목적으로 했다. 1. 대상부인중 25∼29세에 이르러 처음 자궁내장치를 삽입한 부인이 37.8%로 가장 많았으며, 30∼34세에 초삽입한 부인이 25.6%, 20∼25세에 초삽입한 부인이 15.5%였다. 2. 결혼한지 2년이 경과하기 이전에 자궁내장치를 채택한 부인이 14.8%나 되었으며, 결혼후 3∼5년사이에 채택한 부인이 35.1% 6∼8년사이에 채택한 부인이 16.6%였으며, 34.3%는 결혼후 9년이상 경과한 후에 단산을 목적으로 자궁내장치를 채택한 부인이었다. 3. 대상부인의 평균임신회수는 3.9회였고 출산경험 2.2회였으며, 부인의 연령이 높아질수록 임신회수와 출산경험 회수는 증가했다. 4. 대상부인의 2.9%는 사산을 경험했으며, 9.5%의 부인이 자연유산율, 약 70%의 부인이 인공유산을 경험했다. 8회이상의 인공유산을 경험한 부인이 8명(0.75%)있었고, 5회이상 경험한 부인이 71명(6.7%)이나 있었다. 5. 대상부인의 평균생존 자녀수는 2.1명이었으며, 부인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생존자녀수도 증가한다. 6. 자궁내장치 채택후 68.4%의 부인만이 사후관찰을 한번도 받지 않았다. 사후관찰을 받은 부인이 31.3%였으며, 이중 76.6%는 단 1회의 사후관리 방문밖에 하지 않았다. 7. 조사대상 부인의 18.1%는 시술후 정기적 검진을 위해 방문했으나, 13.1%는 부작용이나 불편감이 있어서 방문했다. 대상부인의 3.1%는 출혈, 3.9%는 동통, 2.2%는 대하등의 부작용을 호소했다. 8. 월별 계속착용율은 착용후 1개월말에서 92.5%, 2개월말에서 85.5%였다가 서서히 감소되다가 10개월말에서 54.1%, 11개월말에서 52.4%로 저하되며, 13개월 이후에는 34.8%까지 저학된다. 9. 월별 추정제거율은 첫 1개월에서 7.5%, 2째달에서 7.0%이다가, 3째달에는 9.2%로 증가했다가, 이후 서서히 감소된다. 10. 자궁내장치 삽입일로부터, 전기간을 통한 제거로 인한 사용중단확율은 64.3%이며, 삽입후 6개월만 경과하면 이미 36.5%의 제거로 인한 중단확율을 보인다. 11. 전체대상 부인의 중단형태별 사용중단율은 사고임신율이 0.1%, 자연배출율이 0.8%, 제거율이 44.8%였으며, 계속 사용율이 54.3%였다. 12. 이에 반해 생명표 방법에 의한 삽입시부터 전기간동안의 누적 중단 확률은 사고임신율이 0.2% 자연배출 확률이 0.9%, 제거확율이 64.3%였으며 계속 사용확율은 34.8%였다. [영문] The author observed distribution of the type of termination of IUD, probability of termination, rates of retention and termination for all reasons, rates of expulsion and removal and rate of pregnency for 12 months towards 1065 women who had been inserted with IUDs from July 1976 through 1977 1065. IUD acceptors had been sampled among married elighbile women lived in Dongdaemun-gu and Yongsan-Gu, Seoul. The purpose of this survey can be specified as below: 1. To know the age group performing the first insertion of IUD. 2. To know the fermility level of women when they accepted the IUD firstly. 3. To compare the duration of IUD use according to the demographic acteristics and fertility lesel of mother. 4. To investigate monthly rates and cumulative rates of termination, retention, expulsion and removal through life table method. 5. To find out the differences in termination rate of IUD according to retrospective cohort study from that through life table method. As the results of this survey following conclusion was abtained. 1. Regarding the age distribution of women 25-29 years of age group ranked the highest with 37.8 percent out of all women had been inserted, 30-34 age group ranked second with 25.6 percent, and that of 20-25 was 15.5 percent. 2. The women who had been inserted with IUDs till two years after marriage occupied 14.8 percent of all, that of 3-5 years was 35.1 percent and that of 6-8 years was 16.6 percent. 34.3 percent of women accepted IUD as a purpose of artificial cessationof childbearing. 3. The average frequency of pregnancy was 3.9 times and the frequency of love birth experienced was 2.2 times. It is noticeable that the frequency of pregnancy rose with age of mother. 4. 2.9 percent of all women experienced still birth, 9.5 percent experienced the spontaneous abortion, and 70 percent experienced the artificial abortion. the women who had experienced artificial abortion 8 times or more were eight (0.75%) and those of 5 times or more were seventy-one(6.7%) 5. The number of present children was 2.1 in average. The number of living children rose with age of mother. 6. 31.3 percent of all women were recorded to had visited clinic after insertion. The rest of women, 68.4 percent, had never visited clinic after insertion. More-over, 76.6 percent of the women who had ever visited had visited clinic only one time. 7. 18.1 percent of clinic visitors visited to have a check up in normal condition, but 13.1 percent of the women visited under the state of having a side effects or inconvenience. Out of total women 3.1 percent had vaginal bleeding, 3.9 percent had pains and 2.2 percent had increased discharge. 8. The retaining proportion was 92.5 percent at the end of the first month, 85.1 percent at the end of the second month, and it reduced slowly month by month. It turned out to 34.8% at the end of the thirteenth month after insertion. 9. The proportion of removal was 7.5 percent during the first month, 7.0 percent during the second month. It incriased a little during the third month with 9.2 percent. There after, it also reduced slowly. 10. The cunulative proportion of removal was 64.3 percent through out the all period. It had already downed to 36.5 percent after six months. 11. As for the rate of termination according to retro spective cohort study, the rate of accidental pregnancy was 0.1 percent, the rate of natural expulsion was 0.8 percent, the rate of natural expulsion was 0.8 percent, the rate of removal occupied roughly 44.8 percent and the rate of continuing using was 54.2 percent. 12. In opposition to this, the cumulative rate of termination through the life table method told us that the rate of pregnancy was 0.2 percent, the rate of natural expulsion was 0.9 percent, the rate of removal was 69.3 percent and the rate of continuing users was 34.8 percent through out 12 months.restrictio

Lujng-box test for unit root ar-arch model

Thesis (master`s)--서울대학교 대학원 :통계학과,2004.Maste

The Equity of Health Care Utilization Depending on Injury Patients' Socio-Economic Status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보건학과(보건정책관리학전공), 2012. 2. 김창엽.최근 건강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사회경제적 지위와 관계없이 필요할 때 의료서비스에 동등하게 접근하고 양질의 진료를 받고자 하는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하지만 사회계층별 의료이용 형평성은 크게 개선되지 않는 실정이다. 손상은 경제활동이 활발한 젊은 연령에서 많이 발생하여 경제적 손실이 매우 큰 질환이다. 특히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사람은 손상 발생률과 사망률, 중증도가 높아 의료필요가 크지만, 이들이 적절하게 의료이용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손상환자를 대상으로 사회경제적 상태에 따른 의료이용의 형평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2008, 2009년도 한국의료패널자료 중 손상으로 의료이용을 한 사람을 대상으로 동일한 의료 필요에 대한 동일한 접근성이라는 수평적 형평성 원칙에 입각하여 분석하였다. 본인부담금이 없는 교통사고나 산재, 무료 진료 환자는 분석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사회경제적 위치 변수로 교육, 직업, 소득을 이용하였고, 의료필요로 연령과 중증도를 이용해 보정하였으며, 중증도는 수술여부와 진단명을 이용하였다. 진단은 중증도의 순서가 없는 방법과 진단의 중증도를 순서화한 방법으로 각각 분석하였다. 의료서비스 접근성에 대한 변수로 의료이용량을 알아보기 위해 의료이용일수 및 횟수를 분석하였으며, 서비스의 강도 및 질을 알아보기 위해 진료비와 외래 약제비를 분석하였다. 계층 간 표준화한 의료이용을 비교하였고, 소득에 따른 의료이용은 표준화 집중곡선 및 지수를 함께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교육수준에 따른 입원 의료이용은 남자의 경우 저학력에서 입원일수가 길었지만 입원횟수와 진료비의 학력 간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고, 여자의 계층 간 입원 의료이용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남자의 외래 내원일수와 약제비는 저학력에서 높은 반면 진료비는 가장 낮게 나타났고, 여자의 경우도 저학력에서 약제비가 가장 높고 진료비는 가장 낮게 나타났지만, 진료비는 남자의 경우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직업수준에 따른 입원일수 및 횟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남자의 입원 진료비는 비육체적 직업이 육체적 직업에 비해 더 많은 지불을 하여 의료이용 강도 및 질이 높았고, 여자의 입원의료이용은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외래 내원일수와 약제비는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고, 진료비는 남․녀 모두 비육체적 직업이 많았지만 여자의 경우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소득수준에 따른 입원일수는 남자의 표준화 집중지수가 중증도 보정 방법에 따라 -0.0104, -0.0083이었지만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고, 여자는 0.0880, 0.0798로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입원일수가 길었으며 집단 간 차이가 유의하였다. 입원횟수는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입원 진료비 표준화 집중지수는 남자의 경우 0.0658, 0.0642로 고소득층에게 유리했으나 유의하지 않았고, 여자의 경우는 -0.0177, -0.0405로 저소득층에게 집중되어 상반된 결과였다. 외래 내원일수 표준화 집중지수는 남자는 0.0307, 0.0346으로 고소득층에게 집중되어 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여자는 -0.0080, -0.0076였지만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처방 약제비 표준화 집중지수는 남·녀 모두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외래 진료비의 경우 남자의 표준화 집중지수는 0.1194, 0.1216이며, 여자는 0.0597, 0.0571로 남․녀 모두 고소득층에서 의료이용의 강도가 높게 집중되어 있었다. 교육, 직업, 소득에 따라 의료이용의 결과가 동일하지는 않았으며 계층 간의 차이는 소득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고, 입원보다는 외래의 경우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의 경우 환자가 의료서비스 이용량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적고 급성기의 심각한 손상이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비슷한 수준으로 의료이용이 이루어지지만, 외래의 경우 탄력성이 커 불형평성이 커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의료의 양보다는 강도 측면에서 불형평성이 큰 것으로 나타나 사회 경제적 지위가 낮은 사람이 적정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Equity, together with efficiency and quality in health care policy is an important value. However, equity in health care utilization among social classes has not improved. Particularly, injury is more prevalent in young people with more economic activities, which results in serious economic loss. Therefor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quity of health care utilization based on injury patients' SES. Target subjects of this study were those who utilized healthcare due to injury using data from Korea Health Panel in 2008 and 2009. In this study, the definition of equity follows that of horizontal equity, which is based on the conception 'equal service for equal need or want'. Education, occupation and income were used as variables representing SES. Medical need(want) was adjusted using age and severity, and severity was used according to operability of injury and diagnosis name. Standardized health care utilization was compared among classes, and equity in health care expenditure according to income was analyzed by using the standardized concentration curve and index.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Health care utilization based on educational level showed that inpatient hospital days for men were long in lower education group. Below primary school group, male and female outpatient prescription expenses were high but outpatient expenses were the lowest. And the number of outpatient department visits for men were high in lower education level. Health care utilization based on occupational level, inpatient medical expenses for men showed that non-manual workers were paid more than manual workers. And outpatient medical expenses for women showed that non manual workers were paid more than manual workers.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intensity of health care utilization according to occupational level. Health care utilization based on income level for women showed that admission days were a positive concentration index(pro-rich) but inpatient medical expenses were a negative concentration index(pro-poor). The number of outpatient department visits and outpatient medical expenses for men were a positive concentration index(pro-rich). And outpatient medical expenses for women were a positive concentration index(pro-rich). There was the biggest inequality in income level, and the gap was bigger in the outpatient than inpatient. Therefore, it is necessary for lower SES groups to access appropriate level of health care service.M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