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 LED 용 알칼리, 알칼리 토금속 인산염계 형광체의 합성 및 발광특성 연구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재료공학부, 2011.8. 홍국선.Docto

(A) statistical observation of blind eyes in eye patient

의학과/석사[한글] 실명은 개인으로 볼 때 불행한 일이며 그 사람이 속한 사회나 국가적으로 볼 때에도 커다란 손실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1,000만명 이상이 실명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 W.H.O·,1977 )는 실명의 3대 원인이 트라코마, onchocerciasie, 안구건조증 (영양부족)이라 하였다. 그러나 실명의 원인은 나라마다 달라서 실명에 관한 조사와 연구는 세계 각국에서 광범위하게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실명에 관하여 정(1961), 훙등(1972), 구등(1973. 1974)이 보고한 바가 인으나 아직까지도 실명에 대한 범국가적인 실태조사나 원인에 대한 연구가 투련하게 이루어진 것이 없는 실정이다. 실명에 대한 조사를 실시함에 있어서는 우선 실명에 를 내려야 하며 이에 대한 정의는 나라에 따라 즉 각 나라의 사회적, 경제적 및 문화적 여건에 따라 차이가 있다. 세계맹인복지협회에서는 양안 중 가장 좋은쪽의 시력이 0.O25이하인 경우를 맹으로 정의하여 이 기준을 각국에서 채택토록 권고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실명에 대한 공통적인 정의가 설정되어 있지 않아 보고에 따라 조금씩 다른 형편이다. 저자는 Wheeler가 1967년 Internal Revenue Service에서 법정맥(legal blindness)으로 정의한 교정시력이 20/200미만인 눈을 실명안으로 정하고 1972년 1월부터 1978년 10월까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안과에 내원한 38,576명의 환자를 조사대상으로 설정하여 환자의 외래와 입원 병력지를 자료로 실명자의 수, 실명율, 좌·우안별, 성별과 연령별, 원인별, 안부위와 안잘환별, 연령에 따른 안부위와 안잘환별실명 및 실명에 따른 안부위와 안잘환 내용을 조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실명자는 안과환자 38,576명 중 1,369명(1,681)으로 조사대상자중 3.55%의 구성비를 차지하였다. 2. 1,369명의 실명자 중 좌안실명자는 552명 (40.32%)이었고, 우안실명자는 505명(36.89%)이었으며 단안실명자는 1,057명(77.21%)이었고, 양안실명자는 312명(22.79%)이었다. 3. 1,369명의 실명자 중 남자는 803명 (58.7%) ,여자는 566명 (41.3% )으로 남자의 실명자수가 여자수보다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21∼30세가 219명 (16.0%)으로 제일 많았고, 71세이상의 실명자수는 113명 (8.3%)으로 제일 적었다. 그러나 안과환자수에 대한 실명자 의 연령별 분포는 연령이 낮아질수록 실명자수가 적어짐을 나타낸다. 4. 실명의 뚜렷한 원인으로는 외상(23.02%)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안질환 (13.3%), 선천성요인 (7.20%), 전신질환 (합병증 포함, 5.59%),종양(0.77%)의 순이었으며 원인불명이 50.38%나 되었으나 이 원인불명은 실제로는 이상의 분류 중 어디엔가 속할 수 있는 것으로 고려되었다. 5 .실명안의 안부위는 수정체 (32.9% ), 각막(17.25% ), 망막(13.09%), 시신경 (8.87%), 포도막 (3.69%) 의 순이었다. 6. 안진환별로는 백내장 (32.48% ), 각막혼탁 (16.89% ), 시신경위축 (7.20%), 망막변성 (7.08%), 녹내장 (6.l9%), 안구위축 (5.65%), 무안구증 (3.45% ), 포도막염 (3.27% ), 망막박리(3.21% ) 의 순이었다. 7. 절대맹과 4/200이상∼10/200미만이 19.3%로 제일 많았고 다음은 수동변별 (19.0%), 수지변별 (18.6%), 광각변별 (16.5% ), 10/200이 상∼ 20/200미 만 (4.5%) 의 순이 었다. 8 .절대맹의 경우를 제외한 실명안의 원인은 수정체, 각막 및 망막의 질환이 가장 많았다. 각막질환과 시신경질환에 의한실명은 20세이하에서 많았고 41세이상에서는 수정체질환이 많았다. [영문] Blindness is a worldwide health problem which affects at least 10 million people presently. The leading causes of preventable blindness in the world are trachoma, onchocerciasis, and xerophthalmia. The causes of blindness have been surveyed in many countries throughout the world, however they have varied with the country and nation. Even though, there have been few reports on blindness in Korea, the nationwide survey has not been done yet. Before the survey is done, the blindness should be defined. But the definition of blindness varies in accordance with social, economical and educational status of that country. To standerdize the definition of blindness, 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Prevention of Blindness defines the visual acuity for distant vision of 5/200 or less of the better ere. In Korea. blindness has been defined, variably from visual acuity of counting finger/1 m to 20/200 or less, by several authors. In this survey, 1,369 patients who have visual acuity of 20/200 or less in one eye or in both eyes have been observed statistically from January 1972 to October 1978. 1. Number of blind patient ------- 1,369 (3.55%) 2. Type of blindness Number of binocular blindness -- 312 (22.79%) Number of monocular blindness ---1,057 (77.21%) Number of blindness involving the left eye --- 552 (40.32 %) Number of blindness involving the right eye -- 505 (36.89 %) 3. The sex and age of the blind patient 803 persons(58.7%) were male and 566 persons (41.3%) were female. 219 persons (16.0%) were between 21 and 30 years of age, which was the highest rate. 113 persons (8.3%) mere over 71 years of age, which was the lowest rate. But the age distribution of blind patient shows decrescentas the age decreases 4. The rate of the etiology of the blind eye Trauma (23.02%), Eye disease (13.03%), Prenatal influences (7.20%), Systemic disease (5.59%), Tumor (0.77%),and unknown etiology (50.38%). 5. The rate of the site of the b1ind eye : Lens (32.90%), cornea (17.25%), retina (13.09%), optic nerve (8.86%), and uveal tract (3.69%). 6. The rate of the blind eye disease : Cataract (32.48%), corneal opacity (16.89%), optic nerve atrophy (7.20%), degeneration of the retina (7.08%), glaucoma (6.19%), phthisis bulbi (5.65%), anophthalmos (3.45%), uveitis (3.27%), and retinal detachment (3.21%). 7. The rate of the blind eye by visual acuity: Absolute blindness and visual acuity between 4/200 or aboveand less than 10/200(19.2%), hand movement (19.0%), finger count/1 m or less (18.6%), light perception only (16.5%),and visual acuity between 10/200 or above and less than 20/200 (4.5%). 8. Aside from absolute blindness (negative light perception), the causes of the blindness were the diseases of the lens, the cornea, and the retina. The prevalence of blindness due to the diseases of the cornea or optic nerve was the highest below the age of 20,and that due to lens diseases the highest over 41 yeai old.restrictio

네트워크 외부성 하에서의 시장모형에 관한 연구 : 해리슨 화이트의 생산시장 모델을 중심으로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2005.Maste

The Limitations and Possibilities of Deliberative Democracy, and Directions for Improvement of Deliberative Polling

이 논문에서는 숙의민주주의에 대해 제기된 주요 비판들과 문제들을 정리하고, 숙의민주주의가 현실적으로 그러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논의한다. 아울러 숙의민주적 방법론들 중 우리 사회에서 대표적으로 가장 널리 활용된 공론조사 기법의 문제점들을 살펴보고 그 개선방향을 제시한다. 이 논문은 숙의에 참여하는 일반 시민의 역량에 대한 문제, 숙의를 통한 의견변화 가능성의 문제, 책임성의 문제 등 숙의민주주의에 대해 던져진 비판적 의문들에 대해 많은 연구들이 총체적으로 긍정적 답변을 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기존에 시행된 공론조사들의 경우 향후 발전을 위해, 방법론에 있어서의 다양성, 참여에 있어서의 다양성, 상향․하향식 접근에 있어서의 유연성, 참여의 질에 대한 고려, 숙의토론 조정자의 역할 개선, 감정의 역할에 대한 적극적 고려, 장기적인 관점 수용 등의 요소가 필요함을 제시한다. 결론적으로 이 논문은 대의민주주의의 개선, 참여민주주의의 개선을 위해서는 숙의민주주의가 요청되며, 정책적 딜레마들과 고착화된 정치적 양극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숙의민주주의가 여전히 유효한 방법론으로 고려될 수 있음을 주장한다. This study reviews major criticisms against deliberative democracy, and discusses the possibility of whether deliberative democracy can overcome such criticisms. Furthermore, the problems of deliberative polling, one of the most actively used deliberative democracy techniques in Korean society, are critically examined, and directions for improvement are suggested. This paper shows that extant studies on the effects of deliberative democracy have collectively given positive answers to critical questions about deliberative democracy, such as the issue of the capacity of ordinary citizens to participate in deliberation, the possibility of changing opinions through deliberation, and the issue of accountability. As for deliberative polling, we suggest that the following issues need to be seriously considered in the future: the diversity of the participants, diversity in participation, flexibility concerning top-down and bottom-up approaches, consideration of the quality of participation, improvement in the role of a discussion moderator, consideration of emotion, and the need for a long-term perspective and design. In conclusion, this paper emphasizes that deliberative democracy is required to improve representative democracy and participatory democracy, and that deliberative democracy can be positively considered as a valid methodology to solve the dilemmas in policy decisions and political polarization in Korean society.N

다양한 정보 획득 시점에서의 영화 흥행 예측

학위논문(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과,2008.8.Maste

Who Are the Good Citizens?: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Popular Perceptions of Civic Obligations

이 논문은 시민성 개념의 중심요소 중 하나인 시민적 의무, 특히 좋은 시민으로서 수행해야 하는 책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분석하고, 사회적으로 존재하는 다양한 종류의 시민성 인식 체계들의 다양성과 특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2014년 KGSS의 시민성 문항들을 활용하고, 태도에 있어서의 관계적 유사성을 드러낼 수 있는 상관관계 집단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좋은 시민이 행해야 하는 의무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은 그러한 인식과 관련하여 서로 다른 4가지 집단이 있음을 보여주었는데, 법제도 시민성과 연대적 시민성을 별개로 인식하는 이원 구조 집단, 대부분의 시민적 의무들을 유사한 정도로 긍정하나 정치‧사회 단체 참여는 별개로 생각하는 참여제외 집단, 다양한 시민적 의무들에 대해 비교적 긍정하지만 그것의 방향성이 국내에만 맞추어져 있는 국내중심 집단, 마지막으로 법을 잘 지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야 하는 의무에는 긍정하지만, 그 이상의 적극적인 실천에는 덜 긍정하는 기본윤리 집단의 네 가지 집단이 추출되었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는 기존의 연구들이 보여주지 못한 시민적 의무 인식의 다양성과 인지적 구조의 특성들을 보여준다. This paper analyzes popular perceptions of civic obligations, particularly the ones recognized to be fulfilled by good citizens. The paper attempts to reveal the various kinds of perceptions and understanding of citizenship and shows their structural characteristics. Employing the 2014 Korean General Social Survey data and using correlational class analysis as the methodological strategy, this paper systematically analyzes popular understanding of responsibilities that good citizens bear. The results show that there are broadly four distinct, heterogeneous ways of perceptions of civic obligations, which are identified by correlational class analysis. The first group, titled dual structure group, possesses perceptions that are structured along the two distinct dimensions of citizenship, which are legal-institutional citizenship and solidarity citizenship. The second group, titled all-but-participation group, regards most civic obligations as important and essential except for participation in civic and political organizations. The third group, titled domestic-oriented group, focuses on civic obligations mostly within domestic contexts. The final group, titled basic values group, thinks obligations related to basic duties as important but sees more active duties as less essential. These findings reveal the diversity of popular perceptions of civic duties, which are undetected by previous scholarship.N

How Much to Pay for Whom?: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Trust on Willingness to Pay Tax for Welfare Provision

이 논문은 사회복지 정책의 보호 대상이 누구라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시민들의 납세 의향이 어떻게 바뀌고, 사회적 신뢰는 그것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한 논문이다. 이 연구에서는 생애주기의 위험을 겪어 사회복지의 수혜 대상이 되는 사람이 자기 자신일 때, 우리나라 사람 모두일 때, 혹은 다른 사람들일 경우로 설문에서 제시되었을 때 납세 의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설문 실험 기법으로 조사하였다. 아울러 신뢰를 세 가지 방식(타인에 대한 신뢰, 타인으로부터의 신뢰, 타인 간 신뢰)으로 측정하고, 각각의 신뢰가 어떠한 조절효과를 가지는지를 살펴보았다. 분석의 결과, 연금, 실업급여, 그리고 의료보험의 경우, 그러한 사회보장 정책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우리나라 모든 사람이나 다른 사람이라고 조건이 주어지는 경우보다 자기 자신으로 주어지는 경우 추가 납세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는 타인에 대한 신뢰나 타인 간 신뢰에 대한 인식이 높은 경우에는 종종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타인으로부터 받는 신뢰는 자기 자신이 복지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 경우 특히 뚜렷하게 납세 의향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복지국가 확대를 위한 증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조세 기반 사회보장 체제로의 발전이 필요한 현 시점에서 보다 효과적인 정책수립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함의를 제시한다.N

The nexus between partisan preference and policy preference: Analysis of popular attitudes towards wage, labor market, and welfare policies

이 논문에서는 한국종합사회조사 2018년도 자료를 활용, 최근 한국사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소득, 일자리, 복지 정책들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에 정치적 호감도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특히 문재인 정부에서 시도되면서 논쟁을 일으켰던 최저시급 인상이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의 정책들에 대한 의견과 정당 및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 간의 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진보정당 호감도가 높은 이들의 진보적 정책 선호가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거나, 보수정당 호감도가 높은 사람들의 진보적 정책 선호가 높은 등 정책적 선호와 정당 호감도 간 부조화가 발견되었다. 또한 집권여당이나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가 정책선호와 가장 유의한 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한국의 정책 기반 정당정치의 작동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한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