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udy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health perception, health locus of control and compliance towards their recommended treatments in essential hy

간호학과/석사[한글] 본 연구는 본태성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임상현장에서 흔히 부딪히는 비이행자를 계속적인 치료이행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간호계획을 세우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건강과 관련된 변화가능한 변수인 건강지각 및 건강통제위성격과 치료이행과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건강신념모델이 근간을 이루는 이론적 배경으로 선택하였고 연구의 대상자로는 본 연구자가 임의로 선정한 2개 서울Y대 부속병원 (신촌, 영동) 내과 외래에 내원한 본태성고혈압환자를 모집단으로 하여 선정기준에 의해 유의표출한 96명을 대상자로 하였다. 연구도구로는 독립변수를 측정하기 위해 Ware의 건강지각질문지의 일부문항과 Wallston과 Wallston이 개발한 다차원 건강통제위 성격척도를 사용하였고, 종속변수를 측정하기 위해 Miller가 개발한 건강위척도를 본 연구자가 관계문헌을 참고로 하여 수정보완하여 만든 치료이행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1985년 10월 28일부터 1985년 11월 4일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총 7일간이었다. 자료분석을 위해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치료이행과의 유의성검정을 위해 t-test 와 ANOVA를 사용하였다. 건강지각과 다차원건강통제위성격척도의 제변수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하였으며 치료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확인하기 위해 Stepwise Multiple Regresion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설검정에서, 제1가설 : "본태성고혈압환자의 건강관심점수가 높을수록 치료이행을 잘 할 것이다."는 지지되었다. ( r= .2513, P= .007 ) 제2가설 : "본태성고혈압환자의 민감성점수가 높을수록 치료이행을 잘 할 것이다."는 지지되었다. ( r= .2860, P= .002 ) 제3가설 : "본태성고혈압환자의 환자역할 거부점수가 낮을수록 치료이행을 잘 할 것이다."는 지지되었다. ( r= -.3044, P= .001 ) 제4가설 : "본태성고혈압환자의 내적건강통제위 성격의 점수가 높을수록 치료이행을 잘 할 것이다."는 지지되었다. ( r= .5185, P= .001 ) 제5가설 : "본태성고혈압환자의 우연성건강통제위성격의 점수가 낮을수록 치료이행을 잘 할 것이다."는 지지되었다. ( r= -.4388, P= .001 ) 2. 일반적 특성과 치료이행에서 직업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주부와 회사원, 공무원, 교직자가 치료이행정도가 낮은 편이었다. 3. 치료이행에 영향을 주는 주요인을 단계별 희귀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내적건강통제위"가 최고 예측인자로 나타났고, 그 다음단계로 "우연성건강통제위", "교육수준", "건강관심", "환자역할거부", "연"의 순이었으며 이 6개의 주요변수에 의해 치료이행은 56% 설명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본태성고혈압환자의 건강지식과 건강통제위성격이 치료이행에 영향을 주는 변수임을 알 수 있었으며, 환자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을수록, 건강에 대해 민감할수록, 환자역할을 잘할수록 치료이행을 잘하고 있었고, 내적건강통제위성격과 우연성건강통제위성격간에는 치료이행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환자와 가장 가까이 접하는 기회가 많은 임상간호원들은 간호사정을 할 때 환자의 건강지각과 성격특성을 파악하여 효과적인 교육과 간호를 계획할 수 있어야 하겠다. [영문] This descriptive-correlational study was undertaken in order to examine if there were relationships between health perception, health locus of control and compliance towards their recommended treatments in essential hypertension. The sampling method was non-probability, purposive sampling technique.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comprised of 96 volunteered adults 1) who have been diagnosed essential hypertension and 2) who were at the medical out patients clinic of two university hospitals in Seoul from Oct. 28th to Nov. 4th 1985. Each participant completed the Health Perception Questionnaire, Multidimensional Health Locus of Control Scale and Therapeutic Compliance Scal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se scales were examined by the investigator prior to data collection. Data were analysed using S.P.S.S. at computer center in Yonsei University.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as used to test the hypothesis. Hypothesis 1, stating that the higher the score on the health concern, the higher the compliance to the recommended treatment for the essential hypertension, was supported. (r=.2513, p=.007) Hypothesis 2, stating that the higher the score of susceptibility, the higher the compliance, was supported (r=.2860, p=.002). Hypothesis 3, stating that the lower the score on sick role behavior rejection, the higher the compliance, was supported. (r=-.3044, p=.001). Hypothesis 4, stating that the higher the score of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the higher the compliance was supported. (r=.5185, p=.001) Hypothesis 5, stating that the compliance, was supported. (r=-.4388, p=.001) Thus the data in this in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health perception and health locus of control were related to the compliance of essential hypertensive patient. Supplementary analysis of the data indicat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kind of job held by the respondent and compliance. (p < .01) : Housewives, teachers, salarymen and government officiers demonstrated higher level of compliance than those persons who have private business, computed by t-test and analysis of variance.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as used to examine what variables would allow the most powerful predictor of compliance :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showed the best single predictor of compliance, followed by chance health locus of compliance, followed by chance health locus of control, educational level, health concern, sick role behavior rejection, age, respectively. These 6 main variables made it possible to explain 56% of the variance in compliance. The limitation of this study that the instruments were not standardized, sample size was small and non-probability technique was used. Therefore implications of findings for nursing practice should be conservative. However it is important and necessary to consider health perception and health locus of control of the patient in order to enhance the compliance.restrictio

(A) study of the effect of an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on self-efficacy and self-care

간호학과/박사[한글] 최근 경제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 및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질병의 양상이 감염성질환에서 만성질환으로 변화하였다. 만성질환중 사망의 주된 원인질환인 고혈압은 일단 발생되면 완치 방법이 없기 때문에 치료적 섭생을 통한 계속적인 조절만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된다. 이러한 고혈압환자들의 치료적 섭생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인자로 지식을 보고하고 있으나, 지식을 높히기 위한 정보 제공 후 지식과 이행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연구들에서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자기효능은 지식과 행동을 연결하는 매개변수로서 행동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개념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Bandura의 자기효능이론에 근거하여 개발한 효능기대증진프로그램을 본태성고혈압환자에게 제공하여 자기효능이 증가되는지, 자가간호행위가 증가되는지를 알아보고자 비동등 대조군 전후 시차설계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 ed Design로 연구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서울시내 일개 종합병원 심혈관센터 외래에서 고혈압조절을 받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유의표출한 98명으로 실험군 47명, 대조군 51명이었다. 효능기대증진프로그램은 효능기대를 증가시키는 자원인 성취완성, 대리경험, 언어적 설득에 근거하여 만들 어진 Slide/Tape 프로그램과 전화 Coach 프로그램으로 Slide/Tape 프로그램은 1회 20분에 걸쳐 실시되었고, 전화 coach프로그램은 1주일에 1회 10분간씩 4주간에 걸쳐 제공되었다. 연구도구는 Sherer 등 (1982)이 개발한 것을 Oh (1993)가 번역하여 사용한 자기효능척도와 이향련 (1985)과 최부옥 등 (1989)이 개발하였던 고혈압환자 이행행위 측정도구를 바탕으로 연구자가 개발한 고혈압환자의 자가간호행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1998년 12월 28일부터 1974년 3월 4일까지였으며, 연구절차는 대조군과 실험군의 사전조사를 차례로 실시하고 실험군에게는 사전조사와 같은 날짜에 Slide/Tape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3일 후부터 전화 coach프로그램을 4주간에 걸쳐 1주일에 1회,4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처치가 끝난 후 사후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X**2 -test t-test 분산분석 (Analysis of Variance), 공분산분석 (Analysis of Covariance), Pearson Product-moment Correlation, 단계별 다중회귀분석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제 1 가설: "효능기대중진프로그램을 제공받은 군은 제공받지 않은 군보다 자기효능점수가 더 높을 것이다. "는 공분산분석에 의해 유의한 차이를 보여 지지되었다 (F=147r2, p= .000). 제 2 가설: "효능기대중진프로그램을 제공받은 군은 제공받지 않은 군보다 자가간호행위를 더 잘할 것이다. "를 알아보기 위해 두개의 부가설을 설정하였다. 제 1 부가설: "효능기대중진프로그램을 제공받은 군은 제공받지 않은 군보다 주관적 자가간호행위 점수가 더 높을 것이다. "는 공분산분석에 의해 유의한 차이를 보여 지지되었다 (F=25.784, 7= .000). 제 2 부가설: "효능기대증진프로그램을 제공받은 군은 제공받지 않은 군보다 객관적 자가가간호행위를 더 잘할 것이다. "는 공분산분석에 의해 유의한 차이를 보여 지지되었다 (F=25.775, F .070). 자기효능과 주관적 자가간호행위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처치 잔 r= .814 p= .000;처치 후: F .7f2, p= .700). 주관적 자가간호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단계별 희귀분석한 결과 처치 전에는 자기효능과 경제수준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66%의 설명력을 나타내었고, 처치 후에는 자기효능과 지식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47%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본태성고혈압환자에게 제공된 효능기대증진프로그램이 자기효능과 자가간호행위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확인하었고, 자기효능은 자가간호행위와 관계가 있어 자기효능이 높을수록 자가간호행위를 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효능기대증진프로그램은 본태성고혈압환자의 자가간호를 증진시키는 효과적인 중재방법으로 간호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간호사는 자기효능의 개념을 고려하여 자가간호 증진을 위한 간호 계획을 세울 것을 권장한다. [영문] Recently, the pattern of disease has changed from contagious diseases to chronic disease in part because of the increase in average life expectancies. This lengthened life expectancy is related to a higher standard of living and the development of better medical techniques. Among chronic diseases hypertension is a main cause of death and since it is impossible, in the majority of cases, to expect a complete recovery after hypertension occurs, the best way to maintain health requires continuous control of the hypertension through a therapeutic regimen. Hypothesizing that knowledge is the best influencing predictor of a patient's compliance with the therapeutic regimen studies have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and compliance. These studies have generated convicting results. It has been found that using self-efficacy as the mediating variable to connect knowledge to behavior creates the main variable that determines behavior.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whether an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based on the self-efficacy theory of Bandura (1977) would increase self-efficacy and self-care in patients with essential hypertension. The study design was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 The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was composed of a slide/tape program and a telephone coaching program based on Performance accomplishment vicarious experience and verbal persuasion, which are all induction modes of efficacy expectation. The slide/tape program was 20 minutes long and the telephone coaching program was 10 minutes long. The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was used as the experimental treatment from December 28, 1993 until March 4, 1974. Ninety-eight patients from one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participated The 98 research subjects were assigned to experimental(47 patients) and control (51 patients) groups. They were selected using a test of knowledge scale. After a pre-test the slide/tape program was shown to the patients, three days later the telephone coaching program was given. The telephone coaching program was repeated weekly over a four week period. At the end of this time, a mail survey was used to collect a post-test data. The Self-Efficacy Scale developed by Sharer et. al. (1982) translated by Oh (1993),and the Hypertensive Patient's Compliance Scale developed by Lee (1985) and Choi et. al.(1989) were modified by this researcher and used far data collectio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Chi-square test, t-test analysis of variance, analysis of covariance, Pearson product-moment correlation,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Hypothesis 1; "The group given the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will have a higher self-efficacy score than the g개up without the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was supported (F=14.712, p= .000), 2. Hypothesis 2; "The group given the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will demonstrate a higher level of self-care than the group without the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was divided into two sub-hypotheses: a) Sub-hypothesis 1;"The group given the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will have higher subjective self-care scores than the group without the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was supported (F=25.784, p= .000). b) Sub-hypothesis 2; "The group given the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will demonstrate a higher level of objective self-care than the group without the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was supported (F=25.376, p= .070). 3.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subjective self-care(pre-test: r= .814, p= .000; post-test: r= .672, p= .000).4. The factors that influenced subjective self-care before the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was given were self-efficacy p1us economic status and these factors explained 68% of the variance in subjective self-care. The factors that influenced subjective self-care after the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was given were self-efficacy plus knowledge and these factors can explained 47% of the variance in subjective self-care. In conclusion, it was found that an efficacy expectation prompting program w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increasing self-efficacy and self-care. Therefore, when a nurse is planning to increase self-care relatd to the therapeutic regimen in a patient with essential hypertension, he or she should always consider the concept of self-efficacy.restrictio

The trends of Nursing Research in th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Adult Nursing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published articles in th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Adult Nursing from 2004 through 2006. Methods: Two hundreds and ten articles were analyzed focusing on research methodology and key words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Results: The proportion of quantitative research was 88.1%, while the proportion of qualitative research was 5.2%. The majority of the qualitative research design was survey(67.1%). Seventy-four percent of the research had verbal consent and 8% had written consent from the participants. Eight percent of the research provided conceptual framework. The prevailing data collection settings were hospitals(50.5%) and community(37.1%). For the data analysis, 95% used parametric analysis methods; descriptive statistics(26.2%), chi-square test(18.3%), t-test(18%) and ANOVA(17.4%). Key words were categorized into four nursing domain: human, health, nursing, and environment. The most frequently used domain was health. Conclusion: The number of the published articles in the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Adult Nursing has been increased and quality has been improved compared with the articles published before the 2000 year. Varied research methodology and data analysis methods were utilized.이 논문은 성인간호학회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