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licts among administrative organizations in the digital contents industry field in Korea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정책학전공,2007.Maste

Multiple-case study of post-merger integration management in merged quasi governmental organizations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행정학과, 2011.8. 김동욱.Docto

Designing organizations for national future strateges

본 논문은 2008년도 대통령실 미래비전비서관실 수탁 정책연구보고서 의 내용을 토대로 수정/보완한 것임. .오늘날 주요 외국들은 과거 국가기획(national planning)을 넘어 국가의 미래전략(national future strategies)수립에 관심이 높다. 미국의 국가정보위원회, 영국의 전략국, 프랑스의 전략분석센터, 일본의 국가전략실, 중국의 국무원 발전연구센터등 각국 정부는 다양한 형태의 국가미래전략기구를 두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행정수반 직속이고, 장기의 시계를 가지고 미래전략을 수립하며, 총체적이고 체계적이며 분석적인 미래예측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전략적 정책 우선순위 설정을 위해 정책조정 기능을 갖고, 수립된 전략의 집행력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일정한 권한을 갖는다. 한국 또한 미래기획위원회, 대통령실 미래전략비서관, 기획재정부 미래전략과 등의 국가미래전략기구가 존재한다. 그러나 주요 외국의 사례에 비추어 볼 때, 우리의 국가미래전략기구는 낮은 안정성과 체계성, 높은 복잡성, 짧은 미래예측의 시계, 전문성의 부족, 제약된 권한이나 기능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 본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미래기획위원회를 미래전략위원회로 전환하고 민간전문가 충원을 확대하여 전략보고서를 작성하게 하는 등 미래전망기능을 강화하는 방안, 대통령실에 국 가전략기획관을 신설하여 국가전략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미래기획위원회 미래기획단과 기획재정부 미래전략과를 통합/일원화하는 방안, 대통령실 소속 국가전략센터를 신설하여 미래전략 개발과 정책조정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개편대안으로 제시하였다. 미래전략위원회안이 실현가능성이 높고, 국가전략센터안이 통합성과 안정성 면에서 우수하다고 본다. Many developed countries are currently interested in establishing national future strategies. In fact, governments have established governmental organizations such as the National Intelligence Council(NIC) in the United States, the Prime Minister's Strategy Unit(SU) in the United Kingdom, the Centre danalyse strategique(CAS) in France, the National Strategy Unit in Japan, and the Development Research Center of the State Council(DRC) in China. They are under the President or the Prime Minister, devise future strategies from a long-term perspective, and analytically and systematically predict the future. They have the function of devising concrete policies for materializing abstract strategies for the future. Korea also has an administrative system for national future strategy which consists of the Presidential Council for Future and Vision(PCFV), the Secretary to the President for Future and Vision in the Office of the President, and the Future Strategy Office in the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MOSF). However, this seems to be somewhat unstable, complicated, and unsystematic compared to other developed countries. Moreover, it has low expertise, predicts the near future, and has little authority for coordinating or implementing. There are three alternatives. The first is to strengthen the national foresight function of the PCFV. The second is to establish a new senior secretary for national strategy in the Office of the President. The third is to establish a new center for national strategy belonging to the Office of the President. The first alternative is the most feasible while the third is the best in terms of integration and organizational stability

A Delphi Study Exploring the Future Direction of ICT Policy in Korea

이 논문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의 일부 자료를 활용하였음.이 논문은 우리나라 ICT산업육성을 위한 정부정핵의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바람직한 정책의 방향성을 탐색하기 위해, 현 ICT산업정책의 문제점과 정부의 역할에 관하여 32명의 산학연 전문가를 대상으로 3차에 걸친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우리 나라 ICT산업정책의 문제점으로 정부의 미래산업 환경에 대한 인식과 ICT 철학이 부재하다는 견해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ICT컨트롤타워 부재, 방송통신위원회 운영 실패 등이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외에도 정부주도의 콘텐츠 육성 추진, 공정경쟁을 위한 국가의 적극적 개입 등이 문제점으로 제시되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 논문은 우리나라 ICT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R&D 정책과 전문인력 양성정책의 수행, ICT생태계 발전을 위한 균형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R&D정책과 전문인력 양성정책의 수행, ICT생태계 발전을 위한 균형투자, 소프트웨어산업 집중 육성, 이를 담당하는 행정체계 및 조정체계의 개선 등을 연구의 함의로 제시하며, 이러한 정부의 제 노력은 정부의 ICT정책에 대한 분명한 철학과 비전의 바탕하에서 실행되어야 함을 제언한다.This study attempts to examine the problems of the current ICT policy and suggest a future direction for ICT policy in Korea. This study utilized a Delphi method with a panel of 32 ICT experts. A three-round Delphi process identified the following problems: Korean government has no long-term philosophy or vision for the ICT industry; there is no central control of ICT; ICT investment has been unbalanced; as a consequence, the global competitiveness of Korean ICT has declined. The ICT panel experts claim that the Korean government should focus on expanding IT infrastructure and R&D investment, fostering future IT experts, promoting the software and contents industries, and fair market competition in order to enhance the global competitiveness of Korean ICT industry in Korea based on the findings

A study on inter-ministerial competition in the content industry of Korea

이 논문은 콘텐트산업분야에 존재하는 행정기관 간 경쟁의 모습을 묘사하고 그에 따른 정책적 시사점을 밝히고자 하였다. 오늘날 전략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콘텐츠산업은 역사가 짧아 관할 부처가 확정되지 못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문화관광부·방송위원회·정보통신부·산업자원부 등의 여러 부처들이 그 관할권 선점을 위해 법령의 제·개정, 하부조직의 신설 혹은 변경, 새로운 사업의 양산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경쟁은 창의적 아이디어의 가능성, 부처혁신의 촉매제 역할 가능성 등 긍정적 측면이 있을 수 있으나, 유사한 법령·조직·사업의 양산, 그로 인한 인력 또는 예산의 낭비, 정책 대상 집단들의 혼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존재로 인한 신규서비스의 등장의 어려움 등의 부정적 측면도 간과할 수 없다. 따라서 콘텐트 산업분야의 관리 책임이 있는 정부는 우선 이러한 사실을 직시하고 이것이 콘텐트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 면밀히 살펴야 할 것이다. 특히 해가 심각한 경우 이의 해결을 위해 행정기관 간 협력, 상위기관의 조정, 기능 및 조직재설계 등의 다양한 방안이 활용되는데 그 동안 협력 방안과 조정 방안이 효과적으로 작동되지 못하였기에 마지막 방안으로 조직재설계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새 정부가 출범하는 2008년 2월은 기관 통합을 포함한 재설계의 적기로 볼 수 있다. This study's purpose is to describe the inter-ministerial competition in the content industry and suggest implications for content industry policies. The content industry is currently anemerging industryand is regarded as one of the strategic industries in Korea. Therefore, many related ministries and agencies are competing to expand their jurisdiction by taking charge of promotional and regulatory functions for the new industry, establishing or changing related laws, organizations, and programs. The Ministry of Tourism and Culture, the Korean Broadcasting Commission, the 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he Ministry of Commerce, Industry and Energy, the Fair Trade Commission of Korea, and related agencies are competing to take charge of the promotional and regulatory functions for the content industry. This competition may have positive effects in the realms of creative ideas, organizational innovation, and checks and balances. On the other hand, the competition may also cause negative effects in the aspects of policy inconsistency, duplicated budget expenditures, and postponing launch of new services. Therefore, the Korean government should investigate both the positive and negative effects of the ministerial competition and should endeavor to reveal whether or not the competition is helpful for the content industry's development. In particular, if the negative effects seriously harm the content industry, the government should devise alternatives like cooperation between agencies, coordination by a higher-level agency, and reorganiziation into a unified agency. Cooperation and coordination have not worked well and a government organizational redesign of the content industry is suggested for the new presidential administration to be inaugurated February,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