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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장수 커뮤니티의 시·공간적 변화와 특성 분석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므로 장수인들은 모두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그동안 장수인에 대한 연구는 주로 의학 및 보건학 분야에서 장수(longevity)를 위한 생물학적 요인이나 자연‧사회환경 요인들을 파악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왔다. 최근 들어 건강과 장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녹지공간 확충, 보행환경 조성, 대기오염 저감 등 건강한 도시환경 구축을 위한 도시계획적 차원에서의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의 평균 기대수명이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초고령 인구(85세 이상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농촌을 대상으로 장수인이나 장수 마을에 초점을 둔 연구들은 활발히 이루어진 반면에 도시를 대상으로 한 장수 커뮤니티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편이다. 이는 자연과 접할 기회가 많고, 환경오염이 적은 농촌에서 거주하는 장수인들이 많았기 때문이며, 따라서 장수를 위한 환경 요인들도 주로 농촌을 대상으로 규명되어왔다. 따라서 향후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건강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초고령자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도시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본 연구는 장수 커뮤니티의 시공간 패턴 및 장수 커뮤니티의 특성을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통한 국토가치 향상 방안
노트 : 본 간행물은 국토연구원에서 2014년 8월에 발행한 [산림의 현명한 이용과 국민복지] 특집의 제 2부입니다
Study on Integrated Micro-Macro Model Development and Application for Inter-regional Migration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환경계획학과, 2011.2. 이희연.Docto
한국대륙붕 해상탄성파 탐사자료상의 다중반사파의 특징과 제거연구
Thesis (doctoral)--서울대학교 대학원 :지질과학과 지구물리학전공,2000.Docto
충남리포트-225호-2040년 충청남도 시ㆍ군 인구추계와 정책과제
● 코호트 요소 방법을 통해 2040년까지 인구를 추계한 결과, 충남의 총인구는 245만 명으로 연평균 0.6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시‧군별 인구 증감의 차이가 큰데 천안, 아산, 당진, 서산 등 4곳을 제외하고는 2040년까지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추계됨
●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인해 충남 지역은 다양한 사회‧경제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천안, 아산, 당진 등 3곳을 제외하고 모든 시‧군에서 출생자가 감소하여 2040년까지 연평균 –0.31%의 출생자가 감소- 여러 시‧군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이며 2040년에는 대부분의 시‧군에서 셋 중 하나는 65세 이상임- 2040년 평균 연령은 48세로 추계되었으며 부여, 서천의 경우는 평균 연령이 60세를 넘을 것으로 추계- 이러한 인구 변화로 인해 2040년에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부양해야 할 유소년인구(전체 인구의 11.4%)와 노년인구(전체 인구의 28.9%)의 비율이 높아져 젊은 층의 경제적 부담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
●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충남 지역에서는 지역 내 인구 격차에 대응하는 다층적 공간 계획 수립은 물론이고 심각한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는 선제적 정책 발굴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젊은 층의 일자리, 보육, 자녀 교육 부문에 대한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필요-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년층의 일자리 창출, 협력적 복지 체계 구축 등이 필요
- 이후 생략1. 기회와 위기의 충남
2. 충남의 시군별 인구 추계
3. 미래 시군별 인구 특성
4. 충남의 정책과제
*** 본 연구물은 저자의 요청에 의해 2016년 11월 25일(금)을 기준으로
기존 첨부된 보고서의 일부를 수정해서 재업로드했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