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 of Out-door Traditional Play Activities on Full-day Young Children‘s Peer Competence

본 연구는 실외 전래놀이 활동이 방과후 과정 유아의 또래 유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실외 전래놀이 활동이 방과후 과정 유아의 또래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2. 실외 전래놀이 활동이 방과후 과정 유아의 또래 유능성 하위 요인 중 ‘사교성’, ‘친사회성’, ‘주도성’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3. 실외 전래놀이 활동이 방과후 과정 유아의 또래 유능성 중 성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연구 대상은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소재한 S사립유치원 만 4, 5세 방과후 과정 유아 2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 도구는 박주희와 이은해(2001)가 개발한 취학 전 아동용 또래 유능성 척도를 사용하였다. 실험처치를 위한 실외 전래놀이 활동은 실외에서 만 4, 5세 유아가 할 수 있는 전래놀이 중 또래들과 함께 집단으로 놀이가 이루어지는 활동을 중심으로 ‘대문 놀이’, ‘술래잡기’, ‘여우 놀이’, ‘달팽이 집’, ‘8자 놀이’, ‘사방치기’, ‘얼음 땡’, ‘앉은뱅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숨바꼭질’ 총 10가지 활동을 선정하여 이루어 졌다. 실외 전래놀이 활동은 총 5주 동안 매주 2회 실시 하였으며, 두 집단을 나누어 25분씩 활동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를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알아보고 평균의 증가분을 t검증 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실외 전래놀이 활동은 방과후 과정 유아의 또래 유능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실외 전래놀이 활동은 방과후 과정 유아의 또래 유능성 하위 요인인 사교성, 친사회성, 주도성 중에서 유아의 주도성 향상에 가장 변화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실외 전래놀이 활동을 통한 방과후 과정 유아의 또래 유능성 중 성별에 대한 영향을 살펴보면, 남아보다 여아의 또래 유능성 향상에 더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방과후 과정 유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외 전래놀이 활동은 유아들의 또래 유능성 향상에 전반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또래유능성의 하위 요인 중 유아들이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또래 관계를 맺는 능력, 즉 ‘주도성’ 향상에 가장 큰 변화를 주었으며, 남아의 또래 유능성 변화보다 여아의 또래 유능성 변화에 더 많은 영향을 주었다.;This study investigated how out-door traditional play acitivities effected young children’s full-day peer competence. For the purpose,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set up: 1. How do out-door traditional play acitivities effect full-day young children’s peer-competence? 2. How do out-door traditional play activities effect full-day young children’s peer competence sub-factor, sociability, leadership and prosocialability? 3. How do out-door traditional play activities effect full-day young children’s peer competence of gender? The sample for the study was 27 full-day young children for 4 to 5 years old of S-kindergarten, The kindergarten is located in Yang Cheon Gu in seoul city. This study utilized Instruments for Peer Competence, developed by Park Ju-Hee and Rhee Un-Hai(2001) The experimental process for out-door traditional play acitivities of 4-5 years olds group play activities with peers including door play, tag, fox play, snail home play, eight play, hopscotch, round-kicking, freeze tag, cripple, Mugunghwa have blossomed and hide-and-seek. These out-door traditional play acitivities were executed twice a week for 5 week for two groups with each time lasting 25 minutes. In order to analyze the experimental data and examine the research questions, mean increment t-test of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SPSS Windows 21.0 software package, Results of this study summary were as follows: First, out-door traditional play acitivities positively influenced full-day young children’s peer competence. Second, out-door traditional play acitivities positively influenced the full-day young children’s leadership factor of peer competence, sociability, leadership and prosocialability. Third, looking at the influence of peer competence of gender , out-door traditional play acitivities help female children more than male children with peer-competence. Therefore, out-door traditional play acitivities for full-day children were a helping influence for peer competence. Out-door traditional play acitivities positively influenced the full-day young children’s leadership, a leading role of peer relationship and were a helping female children more than male children with peer-competence change.Ⅰ. 서론 1 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B. 연구문제 6 C. 용어의 정의 6 Ⅱ. 이론적 배경 8 A. 방과후 과정 8 1. 방과후 과정의 개념 및 운영 8 B. 실외 전래놀이 12 1. 실외 전래놀이의 개념 및 특성 12 2. 실외 전래놀이의 종류 18 3. 누리과정과 실외 전래 놀이 20 C. 또래 유능성 23 1. 또래 관계의 발달 23 2. 또래 유능성의 개념 및 요소 27 3. 또래 유능성과 실외 전래 놀이 29 Ⅲ. 연구방법 31 A. 연구대상 31 B. 연구도구 31 C. 연구절차 33 D. 자료 분석 44 Ⅳ. 결과 및 해석 45 A. 실외 전래놀이를 통한 방과후 과정 유아의 또래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45 B. 실외 전래놀이 활동이 방과후 과정 유아의 또래 유능성 하위 요인에 미치는 영향 45 C. 실외 전래놀이 활동이 방과후 과정 유아의 또래 유능성 중 성별에 미치는 영향 46 Ⅴ. 논의 및 결론 49 A. 논의 49 B. 결론 및 제언 53 참고문헌 55 부록 63 ABSTRACT 8

The Effects of Parent-Child Communication and Children's Ego-Resilience on Emotional Intelligence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through ego-resilience) of parent-child communication on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A total of 444 4th and 5th grade elementary students (211 boys and 233 girls) participated in this study. Children responded to questionnaires that included measures of parent-child communication, ego-resilience, and emotional intelligenc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was used to analyze the hypothesized paths.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mother-child communication had a direct effect on emotional intelligence. However, father-child communication did not have a direct effect on emotional intelligence. Second, both father-child communication and mother-child communication had indirect effects on emotional intelligence through children's ego-resilience. Lastly,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in indirect paths from parent-child communication to emotional intelligence through children's ego-resilience. For boys, maternal communication indirectly influenced emotional intelligence through ego-resilience. For girls, paternal communication had an indirect effect on emotional intelligence through ego-resilience. In conclusion, this study considered both parent-child communication and children's ego-resilience in predicting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and identified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in the model. Findings from this study have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practice designed to improve school-aged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아동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과 자아탄력성을 통해 정서지능에 미치는 간접적 영향을 살펴보고, 그 경로에서의 성차를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 경기도 및 충청북도에 위치한 5곳의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44명의 4, 5학년 남녀 아동으로 질문지법을 이용한 자기보고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부모 자녀 간 의사소통은 Barnes와 Olson(1982)이 개발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척도(Parent Adolescent Communication Inventory; PACI)를 민하영(1991)이 번안한 질문지를 장영수(2008)가 초등학교 고학년 아동에게 맞게 수정 · 보완한 질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아동의 자아탄력성을 측정하기 위해서 Block과 Kremen(1996)이 개발한 자아탄력성 척도(Ego-Resiliency Scale)를 한현아(2007)가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아동의 정서지능은 Salovey와 Mayer(1990)의 정서지능 모형에 입각하여 문용린(1997)이 개발한 초등학교 고학년용 정서지능 검사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 검정 및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AMO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사용하였다. 경로에서의 성차를 살펴보기 위하여 다중집단분석(Multiple Group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에 따른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아동의 정서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적인 경로와 관련하여, 모-자녀 간 의사소통은 아동의 정서지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부-자녀 간 의사소통의 직접적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아동의 자아탄력성을 통해 정서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적인 경로와 관련하여, 부-자녀 및 모-자녀 간 의사소통 모두 아동의 자아탄력성을 통해 아동의 정서지능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쳤다. 즉, 아버지와 어머니가 자녀와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할수록 아동의 자아탄력성이 높았으며,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아동의 정서지능도 높았다. 마지막으로,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아동의 자아탄력성을 통해 정서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는 남녀 아동 모두 이성 부모와의 관계에서만 발견되었다. 즉, 남아의 경우에는 어머니가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많이 할수록 자아탄력성이 높았고 이는 높은 정서지능으로 이어졌으며, 여아의 경우에는 아버지와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할수록 자아탄력성이 높았고 결과적으로 높은 정서지능을 나타냈다. 본 연구는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남녀 아동의 자아탄력성을 통해 아동의 정서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확인하였고, 그 경로에 있어 성차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또한 아동의 정서지능의 선행 요인으로 환경적 요인인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과 개인 내적 요인인 아동의 자아탄력성의 영향력을 밝힘으로써, 이러한 요인들이 정서지능에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부-자녀 및 모-자녀 간 의사소통을 동시에 고려할 때 이성 부모와의 의사소통에서만 남아와 여아의 정서지능에 이르는 경로가 나타나, 이성 부모의 상대적 영향력을 확인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의 증진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과 아동의 자아탄력성 및 정서지능 향상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됨으로써 학령기 후기 아동의 심리적 건강과 긍정적인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Ⅰ. 서론 1 Ⅱ. 이론적 배경 6 A. 정서지능 6 B.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아동의 정서지능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 8 C.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이 아동의 자아탄력성을 통해 정서지능에 미치는 간접적 영향 11 Ⅲ. 연구문제 및 용어정의 18 A. 연구문제 18 B. 용어정의 19 Ⅳ. 연구방법 21 A. 연구대상 21 B. 조사도구 23 C. 조사절차 및 자료분석 26 V. 연구결과 28 A. 예비분석 28 B. 측정모형 분석 33 C. 구조모형 분석 37 Ⅵ. 논의 및 결론 45 참고문헌 53 부록 62 ABSTRACT 7

The effect of enhanced meta-cognitive skills on the strategy of science creative problem solving skills

메타인지 전략은 인지 활동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조절하게 함으로써 문제 상황에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연구에서는 자기-질문지를 활용하여 메타인지를 강화한 창의적 문제 해결력 지향 탐구 수업 모형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이 모형에 따라 한 학기동안 적용가능한 대학교 화학 실험 수업 전략을 개발하고, 수업 전략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 메타인지 사고의 활용 능력, 창의ㆍ인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의적 문제 해결 수업 전략을 경험한 비교 집단 학생들에 비해 메타인지 강화 창의적 문제 해결 수업 전략을 경험한 실험 집단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다(p<.05). 창의적 사고력의 하위 문항 중 문제 인식, 가설 설정, 변인 통제에서의 창의적 사고력이 신장된 것은 이 연구에서 개발한 자기-질문지가 인과적 질문을 다양하게 제시하는 과정, 가설을 다양하게 설정하는 과정, 실험을 다양하게 설계하는 과정에서의 발산적 사고를 모니터, 조절, 평가하는데 활용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둘째, 비판적 사고력 점수를 분석한 결과 메타인지 강화 수업 전략을 경험한 실험 집단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이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p<.05). 이것은 자신의 사고 과정을 되돌아보고 수정 및 보완하게 하는 메타인지 질문지를 통해 보다 더 합리적이고 정교화된 사고를 하게 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셋째, 학생들의 메타인지 사고를 활용하는 능력도 유의미하게 향상되었는데(p<.05) 자기-질문지를 통해 인지 사고력인 창의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과 더불어 메타인지 사고의 활용 능력 자체도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넷째, 메타인지를 강화한 수업 전략은 창의ㆍ인성의 향상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적 영역인 창의ㆍ인성은 한 학기의 단기간 수업 처치에 의해서는 향상되기 어려우므로 연구 기간을 좀 더 늘리거나 정의적 영역을 강조한 별도의 교수 전략을 개발하여 적용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메타인지를 강화한 창의적 문제 해결력 지향 탐구 수업은 기존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 지향 탐구 수업 모형에 비해 많은 아이디어를 다양하고 독창적으로 만들어내는 능력과 아이디어를 비판적으로 수렴하는 사고 능력의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창의적 문제 해결력 지향 수업 전략에 메타인지의 활용을 강화할 때 사고력 신장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문제 인식, 가설 설정, 변인 통제에서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인식, 가설 설정에서의 비판적 사고력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으므로 그 외의 다양한 탐구 과정에서 메타인지를 강화한 수업 전략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알아보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효과를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역과 학년, 많은 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develop a teaching strategy using meta-cognition and to investigate its effects on enhancing students' creative problem solving skills (i.e. creative thinking skills and creative thinking skills), meta-cognitive skills and creative personality. To achieve this aim, a learning strategy enhancing meta-cognition was developed and applied to design a scientific creative problem solving instruction program. The strategy was implemented to 24 preservice science teachers in an experimental group over 9 weeks. Results indicat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presented statistically meaningful improvement in creative thinking skills, especially in the fluency and flexibility of identifying a problem, making hypothesis, and controlling of variables(p<.05). Also, in the originality of identifying a problem, making hypothesis, and interpreting and transforming of data(p<.05). In addition, the strategy contributed to improve critical thinking skills, especially in inquiry process of recognizing problems, making hypothesis(p<.05). This strategy also helped students' meta-cognitive skills(p<.05).Ⅰ.서론 1 A.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B.연구 문제 3 C.용어의 정의 3 1.과학 창의적 문제 해결력 3 2.창의적 사고력 4 3.비판적 사고력 4 4.메타인지 4 5.메타인지를 강화한 창의적 문제 해결력 지향 탐구 수업 5 Ⅱ.이론적 배경 6 A.창의적 문제 해결력 6 1.창의적 사고력 8 2.비판적 사고력 9 3.창의적 문제 해결력 지향 탐구 수업 전략 11 B.메타인지 16 1.메타인지의 개념 16 2.메타인지의 영역과 구성 요소 18 3.메타인지 학습 전략에 대한 선행 연구 19 Ⅲ.연구절차 및 방법 24 A.연구 대상 24 B.연구 절차 24 C.메타인지를 강화한 창의적 문제 해결력 지향 수업 전략의 개발 26 D.검사 도구 41 Ⅳ.연구결과 및 논의 44 A.창의적 사고력 분석 44 B.비판적 사고력 분석 48 C.메타인지 사고의 활용 능력 분석 51 D.창의ㆍ인성 분석 53 Ⅴ.결론 및 제언 57 A.결론 57 B.제언 59 참고문헌 61 부록 65 ABSTRACT 10

(A) STUDY ON THE SUPPORT ENVIRONMENT FOR GPSS-FORTRAN RESULT ANALYSIS USING SAS

기존의 시뮬레이션 언어들은 모델 서술 및 실행 제어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결과 분석에 이용될 자료의 관리와 성능 척도에 대한 통계적 계산 및 그래프 표시 기능이 미약하여 확장된 분석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모델 수행자가 이를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작성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별도의 프로그램 작성이 필요 없는 통계 패키지 SAS를 이용한 GPSS-FORTRAN의 결과 분석 지원 환경(Simulation result analysis Supporting Environment using SAS:SSES)을 구현한다. 먼저 GPSS-FORTRAN 결과 분석 메카니즘의 제약점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분석 실행 모듈 언어로서의 SAS 의 특성을 밝힌다. SSES 에서는 GPSS-FORTRAN 모델 수행자의 결과 분석 요구를 구조적 메뉴 방식으로 운용하여 시뮬레이션 결과에 대한 절차적 분석 및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요구된 분석결과를 출력하는 SAS 프로그램을 자동 생성한다. 이로써 SAS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GPSS-FORTRAN 모델 수행자에게 SAS 의 Database 구조와 통계 및 그래픽 프로시져를 이용한 확장된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In this thesis, we propose the support environment for GPSS-FORTRAN simulation result analysis using SAS. We call it SSES, Simulation result analysis Support Environment using SAS. First, the restrictions of the mechanism for the GPSS-FORTRAN simulation result analysis and the unique features of SAS as a programming language for SSES analysis module are shown. In SSES, the result analysis requirement of GPSS-FORTRAN modeler is driven by interactive menu. It provides the hierarchical analysis mechanism and convenient environment for GPSS-FORTRAN modeler. And the analysis macro call program is automatically created. Therefore, the extended statistical and graphical outputs can be provided to GPSS-FORTRAN modeler who doesn't have an experience with SAS programming.목차 = ⅲ 논문개요 = ⅵ Ⅰ. 서론 = 1 1.1 연구 배경 = 1 1.2 연구 내용 및 목적 = 2 Ⅱ. GPSS-FORTRAN의 결과 분석 = 4 2.1 모델 자료 관리 = 5 2.2 통계적 분석 = 6 2.3 그래프 표시 기능 = 10 2.4 요약 및 제약점 = 12 Ⅲ. SSES의 설계 및 구현 = 15 3.1 SAS의 특성 = 16 3.2 개발 및 실행 환경 = 18 3.3 SSES의 구성 = 21 3.3.1 매개정보 모듈 = 22 3.3.2 SAS 분석 모듈 = 26 Ⅳ. 구현 분석 = 35 Ⅴ. 결론 = 38 참고문헌 = 39 ABSTRACT = 4

Elementary Teachers’ Recognition and Utilization of Science-Arts Integration Activity

21세기는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맞춰 다양한 분야의 융합적 지식을 기반으로 종합적인 문제해결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여 과학교육은 현대 과학적 이해를 근거로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함양해야 할 뿐만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인성을 갖추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에 예술교육이 주는 유용성에 가치를 두고 과학과 예술 분야를 통합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교사들이 실제 과학시간에 과학-예술통합 활동의 수업을 어떠한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과학-예술통합 활동을 활용했을 때의 교육적 효과와 어려움 및 개선방안을 탐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과학 수업을 하고 있는 서울 경기지역 초등학교 교사 12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과학-예술통합 활동에 대한 그들의 인식과 활용실태를 알아보았다. 인터뷰는 반 구조화된 인터뷰로 1회 50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었다. 인터뷰 내용은 녹음 후, 전사되어 코딩과정을 거쳐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초등학교 교사들의 과학시간에 과학-예술통합 활동을 수업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졌다. 먼저, 교사들은 과학-예술통합 활동 수업 방법으로 예술을 과학적 개념의 이해를 돕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고 있었다. 이때 교사들은 과학-예술통합 활동 시 활동 목표를 강조하거나, 수업 후 과학적 개념을 정리하는 것, 활동한 예술작품에 설명하는 글을 쓰는 것을 수업방법으로 사용하였다. 다음으로 과학과 예술과목 수업시간을 연계하여 과학-예술통합 활동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처럼 과학시간에 과학-예술통합 활동을 수업에 적용 했을 때 교사들이 생각하는 교육적 효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과학적 개념습득 측면에서 예술 활동은 학생들로 하여금 아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과학적 개념을 내면화 하는데 도움을 주고, 예술 활동을 통해 과학적 개념을 시각화하여 학습자의 이해를 증진시켰다. 둘째, 과학에 대한 태도 측면에서 예체능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학생들은 과학-예술통합 활동 수업을 했을 때 과학 수업에 흥미를 갖게 되어 과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길러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예술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은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으며 수업 참여도를 향상 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셋째, 표현력 향상 측면에서 과학-예술통합 활동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감수성을 활발하게 하여 열린 사고로 자연현상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유로운 의사표현으로 수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허용적인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한편, 교사들은 과학-예술통합 활동에 대한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인식하고 있었지만 과학-예술통합 활동을 수업에 적용하는 데에는 어려움도 있었다. 자료의 부족으로 인해 수업 준비를 하는데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교육과정의 방대한 내용, 학사일정 또한 외부 환경으로 인한 저해 요인 중 하나였다. 그리고 예술 활동을 적용했을 때, 학생들이 주요내용에 집중하지 못한다거나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학생들의 편차가 나타난다는 점 등을 어려움의 요인으로 꼽았다. 그에 따른 교사들의 제언점으로 교육과정 상의 보완, 다양한 수업자료와 수준별 자료 제시를 말하였다. 특히 예술 형태 중 언어와 관련된 글쓰기 활동을 적용하기 힘들다 하였는데, 이는 활동 내에 구체적 예시를 추가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교사가 목표에 부합하는 과학-예술통합 활동 선정 능력을 갖추고 과학-예술통합 활동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본 연구를 통해서 알아본 교사들의 과학-예술통합 활동에 대한 활용실태와 인식을 바탕으로 교사들의 과학-예술통합 활동의 이해 수준을 높이고, 현재 실행되고 있는 과학-예술통합 활동의 보완점을 탐색하여 다양한 수업 자료와 수업 전략 개발에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후속 연구를 통해 과학-예술통합 활동에 대한 교사 및 학생 연구가 보다 심도 있게 다루어져, 현장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The 21st century requires creative problem solving abilities and communication skills. Reflecting such flow, science education should not only develop creative and rational thoughts based on modern scientific understanding but also help people to have considerate and understandable personalities. For this trial to integrate science and arts has been achieved with utility from art education. Thus, in this study, we will study how elementary school teachers utilize science-arts integration activity class and what kinds of effects, difficulties and improvements exist during such class. For 12 elementary school science teachers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we conducted intensive interview and through this, we studied recognition and utilization regarding science-arts integration activity. Interview was conducted about 50 minutes to an hour and half for each time with semi-structured interview, and it was copied and analyzed through coding after recording. According to the result, teachers had science-arts integration activity class with various methods. Most of teachers utilized arts to make students understand science concept during science class. Also, they use co-related class of arts subjects and science subject. When teachers adopted science-arts integration activity, the educational effects is as follows: First, in terms of acquiring scientific concepts, art activities provide students opportunity to express what they know so that they can internalize scientific concepts. And it helps students to visualize scientific concepts. Second, in terms of attitude toward science, since students tend to like arts subjects, students start to have interest in science class and have positive attitude for science. Third, in terms of improving expression, teachers said this method can activate class with free communication positively. Science-arts integration activity also makes students feel sense of achievement about results from arts activities and increases attendance rate in class. Meanwhile, science-arts integration activity was recognized that it brings lots of educational effects but teachers have had difficulties to adopt its in class. They have had troubles due to lack of data and wide contents of education course. When arts activities were made during class, they also had problems that students cannot focus on major points and they have deviation in activities. The proposals of teachers for this were supplementing education course and presenting various materials and various levels of data. Especially among arts, they said writing activities related to language are difficult to be adopted. This should be improved by adding more detail examples in activities. Also, teachers said they should have science-arts integration activity ability to choose right activities for purposes and have more interest in it. This study will help to recognize awareness and utilization of teachers regarding science-arts integration activity, make increase teachers’ understanding level and provide for various class materials and strategy development as basic materials. In addition, through further study, it is expected to be a practical help for students and teachers in education fields with more intensive studies regarding them with science-arts integration activity.I.서론 1 A.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B.연구문제 3 C.용어정의 3 D.연구의 제한점 4 II.이론적 배경 5 A.통합교육과정 5 B.예술통합교육 7 III.연구방법 12 A.연구절차 12 B.연구대상 13 C.자료수집 및 분석 15 IV.연구결과 18 A.과학-예술통합 활동 수업방법 18 B.과학-예술통합 활동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27 V.결론 및 제언 74 참고문헌 79 Abstract 8

Streptomyces clavuligerus의 유전체 해독과 clavulanic acid 생합성 조절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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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협동과정(음악교육전공),2007.Maste

A Study on the Current State of University Art Museums in Korea and the Plans for their Activation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미술대학 협동과정미술경영, 2018. 8. 정영목.본 논문은 한국 대학미술관의 현황을 파악하여 전시, 소장품, 운영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해외 대학미술관의 현황과 비교분석하고, 이를 통해 한국 대학미술관에 적용 가능한 활성화 방안을 제안해 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에서 미술관의 종류는 크게 국·공립, 사립, 대학미술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오늘날 미술관 활성화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매년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대학미술관의 위치는 대중들에게 다소 생소하여, 그 인지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다. 아직까지 대학미술관은 국내에 15개만이 존재하고 있는데, 상당수가 부속 건물의 한켠에 전시실의 형태로 마련되어 있는 실정이다. 또한 다른 국·공립 및 사립 미술관들과 비교했을 때, 대학미술관으로서 특성화가 되어있다고 설명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정책적인 측면에서도 대학과 미술관 사이에서 애매한 위치에 있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아 소장품 확보가 더디거나, 교육 프로그램, 전시를 구성하는데 있어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곳이 대다수다. 그러나 해외의 현황은 대학미술관만의 특수성과 함께 나름대로의 활성화를 이루고 있다. 각 나라의 대표적인 대학미술관인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애슈몰린 미술관, 미국 예일대학교 아트 갤러리, 일본 도쿄예술대학교 미술관, 그리고 중국 칭화대학교 미술관의 현황 등을 살펴보면서 그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대학미술관의 활성화를 돕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현황은 전시경향, 소장품의 종류와 수,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해외 대학미술관의 경우 오래된 역사로 인해 소장품의 확보가 상당히 다양하게 이루어진 경우가 많았고, 그로인해 대학구성원 중심의 전시를 많이 하는 한국 대학미술관에 비해 소장품을 통한 미술사적 전시가 많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 부분에서 대학의 학생들과 교수를 위한 미술관과의 연계 프로그램이 매우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학술 연구 및 대학구성원을 위한 프로그램이 대학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해주어 활성화 되는 방향에 있어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나아가 대학미술관의 활성화는 궁극적으로 대학 및 지역사회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리하여 도출된 비교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미술관의 특성화를 통한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상황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했다.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대학미술관, 전문성을 살린 교육프로그램 강화, 그리고 대학박물관의 현대미술부를 강화시키는 방안을 통한 활성화를 제시해 보았다. 본 논문은 학술연구와 교육이 주목적인 대학미술관이 대학의 특수성을 강조할 때 상당히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따라서 국내 현황을 파악하고 활성화를 요구하는 관점에서 연구를 했다. 대학미술관의 발전은 대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rasp the current state of university art museums in Korea and to suggest plans for their activation through comparing the tendencies of their exhibitions, collections, and education programs with those of university art museums abroad. In Korea, art museums are largely divided into three types: public, private, and university. Every year, the total number of art museums is growing, but only a small portion of the general audience is aware of university art museums. There are only 15 registered university art museums so far. More still, with the exception of a few university art museums which are built to store their artwork separately from the rest of the university, most of them exist only in the form of exhibition halls included in other departments. Additionally, when compared to public or private art museums, it is hard to define the precise identity of the university art museum as it is not definitely characterized in regard to exhibitions, collections, and programs. Also, because university art museum is vaguely located in between the university and a museum regarding art and cultural policy, many of them are facing financial difficulties to manage the art museums. On the other hand, many university art museums abroad are being activated with the definite identity of being an academic museum and providing differentiated systems. In order to examine these issues in depth, a comparative study was conducted to research the current state of university art museums abroad. Oxford Universitys Ashmolean Museum in England, the Yale University Art Gallery in United States, The University Museum, Tokyo University of the Arts in Japan, and Tsinghua University Art Museum in China were selected and analyzed to find what elements contribute to their vitalization. In doing so, suggestions may be formulated to apply their approaches toward the vitalization of university art museums in Korea. Indicators for their current state are categorized by exhibition topics which show the tendency of their exhibitions, the number and types of their collections, and their educational or operational programs. Results indicate that university art museums abroad usually have extensive collections, as the history of each art museum itself has been built up over a long period of time. Because of this, art museums abroad host more exhibits concerning art history than university art museums in Korea. In particular, their education programs are systematically organized vis-à-vis connecting their collections with curricula for students and faculty. Specialized academic research and the formation of educational programs for the campus community define the identity of the university art museum, each of which plays a central role in vitalizing university art museums. Such orientations ultimately positively influence those universities and society at large. Furthermore, there is no association like the ICOM or the UMAC in Korea, which is a key oversightsuch councils consistently follow up on the current state of museums and discuss plans for their future development. Maintaining these interests acknowledges the value of art and cultural organizations at institutions of higher education, and allow them to receive active financial support. Therefore, following the results of the comparative study, three activation plans are suggested. First, university art museums in Korea should develop their identity as a complex cultural space to become more widely known and attract more visitors. Second, university art museums should view developing their expertise in educational programs for students and faculty members as their top priority as a member of the university community. Third, universities should develop fine art department in university museums that already exist on campus. In this way, university art museums can extend faster and expect the increase in financial support as an enhanced art and cultural institution in universities. This research paper brings to light the potential for development of university art museums if they, as academic institutions, emphasize their unique characteristics which differentiate them from other art museums. The activation of university art museums, which primarily focuses on research and education, will eventually create a positive feedback loop for the university and its community.제 1 장 서론 1 제 1 절 연구배경과 목적 1 제 2 절 연구의 내용과 방법 2 제 2 장 대학미술관의 특수성 5 제 1 절 대학미술관과 일반미술관의 차이 5 1. 대학미술관의 역사 5 2. 대학미술관의 목적과 역할 11 3. 대학미술관의 장점과 한계 14 제 2 절 대학미술관의 필요성 17 제 3 장 대학미술관 비교연구 21 제 1 절 국내 대학미술관 현황 21 1. 서울대학교 미술관 26 2. 조선대학교 미술관 31 3.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 34 제 2 절 해외 대학미술관 현황 37 1.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애슈몰린 미술관 37 2. 미국 예일대학교 아트 갤러리 45 3. 일본 도쿄예술대학 미술관 54 4. 중국 칭화대학교 미술관 60 제 3 절 비교결과 63 제 4 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 67 1.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대학미술관 67 2. 전문적 교육 프로그램 강화 70 3. 대학박물관의 현대미술부 강화 72 제 5 장 결론 75 참고문헌 78 참고도판 84 Abstract 85Ma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