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research outputs found
A Study On Teaching Writing Through Pictures
Writing is not only about how to communicate correctly and persuasively through written words, but also about how to solve problems using logics to put thoughts into texts. It is indisputable that writing is one of the most essential qualifications for educated people in today’s society.
Possessing a good writing skill in the 21st century, dubbed the information society, has a significant meaning. Writing, which basically is a process of constructing thoughts, is more than just converting meaning into visible texts and handling overflowing information. The skill is also a tool to generate a new knowledge based on already earned information.
As new types of writing emerge surrounding digital media like E-mail, homepages and blogs, writing has become a competitive power in the digital era. Expressing thoughts and feelings via sophisticated methods like letter, sound, picture and video clip with purpose of influencing others is a very important communicative behavior for people living in the digital age.
Given this change of a new writing environment, <Medium Language> was created as a new subject in the category of Korean Language in 2007. As a response to the addition of the Medium Language and the arrival of digital media environment, developing corresponding teaching methodologies is essential. It is also important for teachers to recognize the social changes and search appropriate teaching method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troduce a method to teach writing skills with pictures among the changes to the media environment. A picture is an object that keeps its characteristics for a long time and its use has drastically increased largely because of digital cameras and mobile phones that have built-in digital cameras. In the past, pictures were a mere visual aid in the classroom and learning how to read pictures had no value. When reading images as well as texts can be a way of expression, people should be able to read pictures like they read books. Images could become a good writing source for students who have difficulty in finding what to write.
The picture-assisted writing consists of two parts: the “receptive” and “productive” use of pictures. The former lets a student just interpret an image itself, and then write about it. The latter lets a student the real place and looks for its meaning from the broad perspective.
The picture writing is useful for a learner who does not even know how to start. The snap could be a motivation factor for him or her by helping to bring their interest in posting on their blogs or homepages into in-class writing. As well as a means to show one’s inner feelings, writing is a way to organize and reflect oneself to find a solution.
To conduct the writing based on pictures, a class of 10 voluntary students was formed. After going through the full 17 units of the class, the participants showed more interest and confidence in writing. They particularly enjoyed the part of reading images and then create their own stories. At first the volunteers gave only simple and short answers. But as more classes went on, they wrote long sentences grasping the mind of the person who took the snap. They even went further to show their creativity by producing bold, unique and original ideas.
If the picture-assisted writing is added to the composition area, or even applied to reading and speaking part, there will be many positive results. This study is part of attempts to find new academic approaches following the renewed curriculum of Korean Language in 2007, in which the Medium Language became an official subject. It is hoped that more studies could be published in the future to suggest diverse teaching methods for writing.;쓰기 능력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인 언어로 정확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의사소통 능력일 뿐만 아니라 사고를 언어로 옮겨서 표현해 내는 고등 정신 기능을 바탕으로 하는 고차원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쓰기 능력은 교육 받은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기능일 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전문적인 지식인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필수 기능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다.
21세기 지식 기반 정보화 사회에서 쓰기 능력이 갖는 의미는 특별할 수밖에 없다. 의미 구성 행위를 본질로 하는 쓰기 능력은 단순히 의미를 문자언어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쏟아져 나오는 정보를 처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용한 지식을 새롭게 창출해 내는 지식 생산 능력의 의미까지도 함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자 우편, 미니홈피나 블로그의 게시판 등을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글쓰기 방식으로 변화되면서, 글쓰기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사회적 경쟁력으로 새롭게 대두되었다. 구체적인 상황 맥락 안에서 그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목적으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문자언어를 포함한 소리, 사진, 동영상 등이 결합된 복합 양식으로 표현하고 전달하는 행위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학습자들에게 중요한 의사소통 행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글쓰기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여 2007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에는 <매체언어>라는 과목이 국어 교과에 포함되었다. 매체언어가 국어교육의 내용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시점에서 매체 시대 교수․학습에서는 교사의 교수․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매체 환경에 변화에 대응하여 교사 교육 차원에서도 매체 관련 교수․학습 능력의 신장 방안과 관련한 대응을 서둘러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의사소통 도구로서의 쓰기의 중요성과 새로운 매체 환경의 변화를 반영하여 ‘사진을 활용한 글쓰기 교수․학습 방안’을 마련하였다. 사진은 급격한 매체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그 기본 특성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매체이며, 디지털 카메라와 카메라가 내장된 휴대전화의 보급으로 그 사용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는 매체이다. 하지만 그동안 국어 교육과정 내에서의 사진은 보조 자료로서의 역할만 했을 뿐, 사진 안에 있는 의미를 읽어내는 학습에는 무관심했다. 글을 읽는 것과 이미지를 보는 것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표현 양식이 바뀌고 있다면 글과 함께 있는 사진의 의미 또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쓰기에 대한 가장 근원적인 어려움으로 “쓸 내용이 없다.”는 학습자에게 사진 읽기를 통한 내용 생성은 좋은 쓰기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사진을 활용한 쓰기 교수․학습 모형은 크게 ‘수용’으로서의 사진을 활용한 쓰기 교수․학습 모형과 ‘생산’으로서의 사진을 활용한 쓰기 교수․학습 모형으로 나뉜다. ‘수용’으로서의 사진을 활용한 쓰기 교수․학습 모형은 사진의 조형 요소와 조형 원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 학습자가 자신의 사진에 대한 인지적 요인을 바탕으로 이미 생산된 사진의 의미를 읽고 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것이다. 반면 ‘생산’으로서의 사진을 활용한 쓰기 교수․학습 모형은 사진에 대한 인지적 요인을 습득한 학습자가 구체적인 사진 촬영 환경 아래 촬영 대상을 관찰하고, 대상의 의미에 대해 생각한 후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것이다.
이처럼 사진을 활용한 쓰기는 학습자에게 쓸 내용을 마련해 주고, 새로운 의사소통의 통로로 활용되고 있는 미니홈피나 블로그에서 친숙했던 쓰기 방식이 학습 상황에도 적용되어 동기와 흥미를 유발하며, 자유롭게 글 쓰는 행위를 통해서 학생 필자들은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는 성찰의 과정을 거치면서 자기 자신을 추스르고,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찾기도 한다.
17차시로 구성된 사진을 활용한 쓰기 교수․학습 과정을 실시하기 위해 10명의 신청자를 받아, 쓰기 교실을 운영하였다. 학습자들은 17차시의 활동을 실시한 후 쓰기에 대한 흥미가 생겼거나, 자신감이 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사진에 대한 의미를 읽어 낸 후 내용 생성을 하는 과정을 즐거워했다. 학습자들이 처음 사진을 읽어낸 결과물을 보면 단어나 단답형 등으로 진술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문장이나 작가의 심리까지도 읽어 냈음을 볼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쓰기 내용 역시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나는 대담성과 독창성, 다양한 아이디어가 이어지는 유창성 등의 창의적 사고의 경향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을 활용한 쓰기 교수․학습 방안을 국어 시간의 쓰기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거나, 읽기, 말하기 영역 등의 전 영역에 걸쳐 지속적으로 운영 한다면 쓰기 능력 형성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본 논문은 <매체언어>가 반영된 2007년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에 따라 다양한 측면의 탐색을 통한 방안 모색의 한 가지를 제안하고자 한 시도임을 밝히며, 후속되는 연구들에 의해 다양한 쓰기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Ⅰ. 서론 = 1
A.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 1
B. 선행 연구 검토 = 4
C. 연구 대상 및 연구 방법 = 9
Ⅱ. 사진 활용과 쓰기 교육 = 10
A. 쓰기와 사진에 대한 이해 = 10
1. 쓰기 이론의 동향과 내용 생성 = 10
2. 매체언어와 사진 = 18
B. 복합 문식성과 사진을 활용한 쓰기 교육 = 32
1. 복합 문식성을 지닌 쓰기 교육 = 32
2. 사진을 활용한 쓰기 교수·학습 현장 수용 방향 = 34
Ⅲ. 사진을 활용한 쓰기 교수·학습 설계 = 37
A. 사진을 활용한 쓰기 교수·학습 모형 = 37
B. 교수·학습 모형의 활용 = 37
1. ‘수용’으로서의 사진을 활용한 쓰기 교수·학습 모형 활용 = 37
2. ‘생산’으로서의 사진을 활용한 쓰기 교수·학습 모형 활용 = 44
Ⅳ. 사진을 활용한 쓰기 교수·학습의 실제 = 48
A. 사진을 활용한 쓰기 교수·학습 계획과 방안 = 48
B. 교수?학습의 실제 = 52
1. ‘수용’으로서의 사진을 활용한 쓰기 교수·학습 실제 = 52
2. ‘생산’으로서의 사진을 활용한 쓰기 교수·학습 실제 = 70
C. 결과 분석 및 의의 = 81
1. 결과 분석 = 81
2. 의의 = 86
Ⅴ. 결론 = 88
참고문헌 = 91
ABSTRACT = 9
A Study on Image Information System for Fashion Coordination -Focusing on character patterns of heroines in domestic TV dramas
최근 전자 정보통신의 발달은 사회를 급격하게 변화 시켰으며 빠른 정보의 흐름과 공유로 현대인의 의식 흐름을 바꿔놓았다. 방대한 양의 정보가 뒤섞이고 사용자간의 의사소통이 용이해지고 있는 정보화 사회에서 개인의 개성표출과 감각표현의 수단이 되고있는 패션 코디네이션의 정보화를 통해 이제까지 수동적이고 과학적이지 못한 프로세스를 거쳐 성립되었던 창작과정을 체계화 하는 논제를 연구하였다.
이에 다양한 감성과 개성을 지닌 현대인의 의식에 발맞추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이미지 성립의 열쇠를 제시하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방법과 내용은 패션 코디네이션의 개념과 역할을 통해 이론적 배경을 확립하고 TV속 주인공의 인물 분석을 통해 형용사를 추출, 그에 따른 키워드를 이용하여 설문 조사하여 패션 스타일을 분류하였다.
이러한 연구배경을 토대로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형용사를 추출하여 키워드를 만들고 이미지를 이용하여 포지셔닝을 할 수 있었다.
둘째, 포지셔닝을 통한 맵 작업 에서 얻은 패션 스타일 패턴을 토대로 Data Base를 정리할 수 있었다.
셋째, 패션 스타일의 전자 정보 시스템 구축으로 보다 과학적인 이미지 창작 작업인 패션 코디네이션이가능했다.
정보와 문화교류의 장인 전자 정보통신은 빠르게 변화하고 세계적으로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형성되는 트랜드에 능동적으로 대처 해야 하는 패션 과 이미지창출 산업에 가장 적합한 분야일 것이다. 그러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작업과정의 특성상 정보화가 이루어지는데 어려움이 있었음이 사실이다.
이에 본 논문은 이미지 창출 산업의 한 분야인 패션 코디네이션의 이미지 정보화 연구를 통해 패션 스타일리스트로서의 코디네이터들에게 이미지 생산자와 수용자간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교류가 가능해 질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앞으로 전망되는 새로운 개념의 이미지 창출에 앞장설 수 있기를 바라며 이미지 창출 분야에 학문적이며 과학적인 접근 방식이 제안되어야 한다.;The recent development of electronic information communication rapidly changed society and transformed the moderns’consciousness through fast flow and sharing of information. The current study examined automatization and systematization of creation process which has been established through passive and non-scientific process so far through information innovation of fashion coordination, a kind of the image industry based on emotion in information society where vast amount of information are mixed and communication among users is becoming easier.
The study aims to suggest keys for establishing more exact and prompt image according to the moderns’ consciousness containing various emotions and individualities.
Therefore, the study classified fashion styles by examining emotional expression and clothes’ emotion, extracting adjectives through character analysis of heroes and heroines in TV, and conducting a survey using the appropriate keywords.
From this study background,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deduced.
First of all, keywords could be deduced and positioned through extracting adjectives.
Secondly, data base could be arranged based on fashion style patterns obtained from map work through positioning.
Thirdly, fashion coordination, more scientific image creation work, was possible through establishing electronic information system for fashion style.
Electronic information communication, a place of exchanging information and culture, is the most appropriate area for the fashion and image creation industry that should actively cope with trend which is rapidly changing and formed internationally simultaneously. However, it is true that there has been a difficulty of information innovation because the fashion and image creation industry is conducted manually.
Hence, the current study expected more objective and scientific exchange creatingsympathy among image producers and consumers will be possible with breaking the existing process which depended on stylist’s subjective opinion, through studying image information of fashioncoordination, a part of the image creation industry. Further, it is expected that the study will be a signal to lead the creation of new concept image.논문개요
1. 서론 = 1
1.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 1
1.2. 연구의 목적 = 4
1.3. 연구의 방법과 내용 = 5
2. 이론적 배경 = 8
2.1. 용어정의 = 8
2.2. 코디네이터의 기능과 활동 = 11
2.3. 패션 코디네이터와 방송연예 = 15
3. TV드라마에 나타난 인물유형 분석 = 19
3.1. 분석 대상의 선정 = 19
3.1.1. 분석대상 = 19
3.1.2. TV드라마속 여성 등장 인물 유형분석 = 22
3.2. 유의어 및 대표 형용사 선정 = 26
3.2.1. 형용사의 사전적 정의 및 사용빈도수 측정 = 28
3.2.2. 유의어 및 대표 형용사 선정 = 32
3.2.3. 요인분류 = 33
4. 이미지 형용사와 패션 코디네이션 = 35
4.1. 이미지 포지셔닝 = 35
4.1.1 개인 스타일리스트팀 = 39
4.1.2. 의상학원 강사팀 = 40
4.1.3. 가수 스타일리스트팀 = 41
4.1.4. 방송국 프로그램 스타일리스트팀 = 42
4.1.5. 패션학과 대학원생팀 = 43
4.2. 패션 코디네이션 이미지 정보시스템 제작 = 44
4.2.1. 메뉴 구성 = 44
4.2.2. 이미지구성 = 47
4.2.3. 패션코디네이션 정보시스템 제작 = 48
4.2.4. 정보시스템 구성 = 48
4.2.5. 이미지 정보시스템 사용법 = 49
4.3. 이미지 형용사별 정보 = 52
4.3.1. 『밝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52
4.3.2. 『귀엽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53
4.3.3. 『대담하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54
4.3.4. 『순진하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55
4.3.5. 『부유하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56
4.3.6. 『여성스럽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57
4.3.7. 『도도하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58
4.3.8. 『세련되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59
4.3.9. 『섹시하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60
4.3.10. 『얌전하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61
4.3.11. 『화려하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62
4.3.12. 『터프하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63
4.3.13. 『자신감 있다 』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64
4.3.14. 『순수하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65
4.3.15. 『엽기발랄하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66
4.3.16. 『쿨하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67
4.3.17. 『야심있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68
4.3.18. 『총명하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69
4.3.19. 『명랑하다』의 이미지 정보 시스템 = 70
5. 결론 = 71
참고문헌 = 73
Abstract = 7
A network accessibility evaluation model for transportation investment
학위논문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2011.2. 박창호.Docto
The Dialogic Features of L1 and L2 Argumentative Writing: The Functions of Questions in Newspaper Editorials
Medical knowledge implied in "Sugungga" ― Focusing on the article of Kim, Yeon Soo-Changbon Sugungga
Backlash Eatimation of a Seeker Gimbal with Two-Stage Gear Reducers
A unique technique to estimate the magnitude or contribution ratio of each stage backlash in a system with a two-stage gear reducer is proposed. The concept to estimate the magnitude or contribution ratio of each stage backlash is based on the change of frequency response characteristic, in particular, the change of anti-resonant frequency and resonant frequency, due to the change of each stage backlash magnitude, even though the total backlash magnitude of a system with a two-stage gear reducer is constant. The validity of the technique is verified in a seeker gimbal and satisfactory results are obtained. It is thought that the diagnosis and maintenance of the manufacturing machines and systems with two-stage gear reducers will become more efficient and economical by virtue of the proposed technique
A Study of the Effects of a Accelerated Moving Target for Accelerated Walking
인간의 보행 메커니즘은 높은 에너지 효율[1]을 가지고 있어서, 이를 하지 착용형 로봇이나 보행로봇의 설계에 응용할 수 있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인간의 보행 메커니즘을 분석하는 연구는 많이 이루어져 왔으며, 정상상태 보행[2]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비 정상상태 보행인 가속보행에 대해서도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가속보행을 분석하기 위한 실험 수행 시 몇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자연스러운 가속보행의 동역학적 정보를 수집하기 위하여, 피험자 스스로 가속하여 걷도록 하는 실험 방법이 널리 쓰이나, 실험자가 원하는 가속 범위를 만족시키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가속이 아닌 등속, 감속 보행을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3]. 또한 지면반력을 측정하기 위한 힘판 위에서 피험자가 가속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가속하는 경우[4]도 있다. 보행 속도가 증가할수록 보폭 및 보행 주파수가 증가함을 이용하여, 보폭을 그려주거나 보행 주파수를 들려주어 등속 또는 감속 보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자연스러운 가속보행을 해칠 염려가 있다[3]. 또한 정확한 힘판 위치에서 가속하도록, 피험자가 근처에 도달했을 때에 알람소리를 들려주는 방법도 제시되었다[4]. 또한 가속의 크기를 제어하기 위하여, 일정한 가속도로 작동하는 트레드밀 위에서 피험자가 가속하도록 하거나[5 Neptune], 가속하여 움직이는 로봇을 따라 보행하는 방법이 제안되었다. 이 방법은 가속 및 속도를 제어하기 쉽고, 비슷한 속도에서의 정상상태 보행과 비교하기에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런 등가속 보행이 실제 자연스러운 가속 보행과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피험자 스스로 가속 보행하는 경우와 등가속 하는 목표물을 따라 가속 보행하는 경우를 비교하여, 등가속 하도록 하는 실험 방법이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A study on the backlash estimation of gimbal system with gear reducers and the backlash influence to frequency response characteristics
학위논문(박사) - 한국과학기술원 : 기계공학전공, 2002.8, [ xii, 127 p. ]한국과학기술원 : 기계공학전공
Spoke type optical torque sensor and Robot comprising the same
본 발명은 보스부와 림부와, 상기 림부에 형성되어 발광부와 수광부를 포함하는 포토 인터럽트와, 상기 보스부에서 림부로 연결되며 외력에 의해 발생하는 상기 보스부와 상기 림부의 상대적 변위차에 의해 탄성 변형하는 적어도 하나의 스포크와 상기 보스부에 고정되어 상기 림부를 향하여 형성되며 상기 스포크의 변형에 연동하여 상기 발광부와 수광부의 사이에 위치함에 따라 상기 수광부의 수광량을 조절하는 가림부를 포함하는 토크 센서를 제공하여, 잡음에 강하고 두께가 얇은 토크 센서를 구현하여 소형인 군사용 또는 서비스 로봇 등의 관절에 적용할 수 있는 유리한 효과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