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es on Yongjakmunhwandudaedo in the period of the Three States

용작문환두대도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는 1971년 공주 무령왕릉 발굴을 계기로시작되었다. 그러나 환두대도 연구가 활발했던 일본의 학자들에 의해 주로 논의되었고, 국내에서는 90년대에 들어서야 용작문환두대도에 대한 별도의 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용작문환두대도에 대한 국내의 연구는 주로 고고학적 관점에서 이루어졌다. 용작문환두대도는 환두대도의 일종이고 용작문환두대도만으로는 그 수량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환두대도라는 범주 내에서 다루는 것이 연구자로서 타당하게 여겨질 수 있다. 그러나 본 논문에서는 용작문환두대도의 장식성과 기능에 주목하여 다른 환두대도와 별개로 미술사적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했다. 용작문환두대도는 손잡이의 끝부분이 둥근 칼인 환두대도의 일종이다. 환두대도는 중국에서 기원전 2세기경부터 나타났으나 환두부에 장식을 하게 된 것은 4세기후반이고 환두부 장식에 용작문이 나타난 것은 4세기 말에서 5세기 초반경이다. 우리나라에 용작문환두대도가 전해진 것도 4세기 말에서 5세기 초반경으로 추정되고있다. 용작문환두대도가 등장하여 사용된 시기는 용과 주작 도상이 강력한 왕권을상징함과 동시에 사신사상의 수호적 의미도 갖게 된 시기였다. 중국은 용작문환두대도가 가장 먼저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隋書』와 『晋書』, 『大唐六典』 등 문헌기록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달리 현재 전하는 실물자료는 거의 없는 형편이다. 때문에 용작문환두대도의 원형에 대해 자세히알기는 어렵다. 그에 비해 일본은 용작문환두대도가 한·중·일 삼국 중 가장 늦게 등장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것이 전국적으로 출토되는 상황이다. 때문에 용작문환두대도의 연구에서 일본의 형식 변천 등은 중요한 참고자료가 된다. 일본의 단룡환두대도는 공주 무령왕릉 출토도와 계보를 같이 하며 환내 도상과환상 도상의 퇴화형상에 따라 4개 형식으로 분류가 가능하다. 단작환두대도는 가장많이 출토되는 종류로 5개 형식으로 분류가 가능한데 주작의 부리 부분을 제외하면단룡환두대도와 그 도상이 거의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쌍용환두대도는 환내 도상이 형식화되어 있고 가끔 두 쌍의 용이 표현되기도 하는 것이 특이하다. 쌍작환두대도는 경주 황오동 출토도와 동일한 형식을 갖고 있어 상관관계가 주목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출토품 46구를 환내 도상과 장식문양, 제작기법 등에 대해개별적으로 조사하여 각각을 분류·비교하였다. 무문과 단룡문, 단작문, 용작문, 쌍용문, 쌍작문의 6가지로 나누어지는 환내 도상은 용작문환두대도를 세분하는 가장 큰기준이 되는 것으로 단작문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환상 문양은 주룡문, 당초문, 구갑문, 무문, 기타 등으로 주룡문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다. 병부금구의 문양은용문, 구갑주작문, 무문, 기타 등으로 용문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다른 문양과의 차이가 크지 않았고 기타문양을 시문한 경우도 10%에 가까워 다른 부분의장식문양에 비해 정형화되지 않은 편임을 알 수 있다. 병판의 장식은 크게 줄눈을새긴 금은줄로 감는 것과 능형투조문을 두르는 것인데, 용작문환두대도의 종류에상관없이 줄로 감은 것이 대부분이었다. 용작문환두대도의 제작에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주조기법이다. 주조기법을 사용해서 환과 환내 도상을 일체형으로 또는 따로 기본형태를 만들어 결합하고 타출이나 상감, 투조, 도금 기법 등을 사용해세부를 장식했다. 장식기법에 있어서는 타출기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는데 이는환이나 병부금구에 용문을 입체적으로 장식한 용작문환두대도가 많기 때문이다. 앞에서 분류·비교한 것은 용작문환두대도 형식 분류의 기초자료로 사용했다. 국내 출토품의 현존 수량이 적고 종류가 다양해서 형식을 분류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앞의 자료를 토대로 형식 분류를 시도한 결과 용문환두대도와 단룡환두대도, 쌍용환두대도와 쌍작환두대도는 2개 형식으로 분류할 수 있었고 단작환두대도는 3개 형식으로 분류가 가능했다. 그리고 각 종류별로 등장하고 사라지는 시기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용문환두대도와 단작환두대도가 가장 먼저등장하는 편이고 쌍용환두대도는 늦게 나타나서 가장 늦게까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을 종합하여 용작문환두대도 전체의 형식을 나누어 보면 4개 형식으로 분류가 가능하고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에 걸쳐 가장 많이 제작·사용되었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용작문환두대도는 왕이나 귀족의 분묘에 부장되기도 하고, 왕에 의해 지방호족들에게 사여되기도 했다. 이것은 용작문환두대도가 왕 또는 귀족이라는 지배층의 신분에 대한 표현물이 되기도 하고, 권력의 하사에 대한 상징물이 되기도 했음을 뜻한다. 이렇듯 용작문환두대도는 최상위 혹은 차상위 계층에 의해 소유되었고 그 상징인 권위가 이전되기도 하였다. 이것이 바로 용작문환두대도를 단순히 무기나 군고위층의 전유물이 아닌 공예사적 의의를 지닌 예술품으로 보아야 하는 이유이다. 용작문환두대도는 그 시대의 역사적 흐름과 사상을 담고 있으며, 동시에 뛰어난 공예기술로 미적 감각이 표현되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부각되고 유행하는 종류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용작문환두대도는 비록 지배층에 국한되기는 하지만 시대를 반영하는 공예품인 것이다.;Research on Yongjakmunhwandudaedo, the dragon-pattern sword withround pommel, has initiated when excavation of Muryoung's Royal Tomb inGongju started in 1971. However most research was done by Japaneseresearchers who were interested in Hwandudaedo(a type of swords with roundpommels) at that time. From 1990's, Korean researchers start paying attentionto Yongjakmunhwandudaedo. Many studies about Yongjakmunhwandudaedo inKorea were carried out from the archaeological point of view. IndeedYongjakmunhwandudaedo is a kind of Hwandudaedo and the number of themis not very big. Therefore it seems reasonable that studies onYongjakmunhwandudaedo is conducted mostly as part of Hwandudaedo,However, this study pays attention to the details and functions ofYongjakmunhwandudaedo itself rather than as a part of Hwandudaedo. Itshistorical meanings as art will also be examined. Yongjakmunhwandudaedo refers to a kind of Hwanduadedo which hasa sword with round pommel. Hwanduadedo was made from the secondcentury B.C. in China. However, the time extra details started to be addedswords was from the late of 4C. Youngjakmun was seen from 5C. Yongjakmunhwandudaedo also came to Korea during 5C. It was the timewhen dragon and Jujak icons were treated as symbols of King's strongpower while was believed to protect the nation as well. China was known to be the country where Yongjakmunhwandudaedo wasfirst made. However, apart from Chinese ancient literature such as Suseo(隋書),Jinseo(晋書) and Daedangyukjeon(大唐六典), there are little physical material ofthis left, which makes hard to know about the original form ofYongjakmunhwandudaedo. In comparison, Japan where Yongjakmunhwandudaedowas used latest has more various forms of pieces found throughout country. Therefore research on changes in Yongjakmunhwandudaedo carried on inJapan is valuable references. Danryonghwandodaedo(a type of swords with one dragon) in Japan hassimilar root as seen in the excavation of Muryoung's Royal Tomb. They canbe categorized into four according to the shapes on the round pommel andoff the pommel. Danjakhwandodaedo which has one jujak is the one beingmost frequently found. It has five different kinds. Apart from the Jujak'smouth part, its shape is almost same as Danryonghwandodaedo. ForSsangryonghwandodaedo with two dragons, the shapes on pommel isstandardized. Interestingly, there are some swords with two couples ofdragons sometimes. Ssangjakhwandodaedo has same shapes as ones seen inexcavation of Hwangdodong in Kyoungju which brings possiblerelationships between these two. In this study, 46 pieces found in Korea were examined categorizingand comparing them according to shapes on their pommel, patterns ofdetails, and different manufacturing methods. There are six kinds of shapeson pommels, such as patternless, Danryoungmun, Danjakun, Youngjakmun,Ssangryongmun and Ssangjakmun. The shapes on pommels are often usedto sub-categorize Yongjakmunhwandudaedo. Among them Danjakmun is themost in its number. For details off the pommel, there are two dragonspattern, arabesque pattern, Gugabmun, patternless, and others while twodragons pattern is the most in its number. For patterns in an ornament of agrip, there are dragon pattern, Gugabjujakmun, patternless and others withdragon pattern in the largest number. However, the differences in numberare not big while other patters also make up 10%. This shows that thesepatterns in this case is not much standardized compared to those on otherparts of swords. The details on a grip can be divided into ones wrappedwith gold and silver strings with stripes and the others wrapped rhombusopenwork pattern. Regardless the kinds of Yongjakmunhwandudaedo, mostof them have strips wrapping around them. The basic method ofmanufacturing Yongjakmunhwandudaedo is casting. Casting is used to makeone whole piece of details on the rounded pommel or to make piecesseparatedly for being attached later. Then the details are further elaboratedthrough repousse, inlay, openwork, and plating work. Among them repousseis the most popular method used for details because manyYongjakmunhwandudaedo have three dimensional dragon patterned details onthe round part or an ornament of a grip. The categories and comparisons are used as a criteria of dividingdifferent forms of Yongjakmunhwandudaedo. There are not many excavationfor this with little variation, which cause difficulties of this categorizing. However based on the research discussed previously we could see thatDanryonghwandudaedo(with one dragon), Ssangyonghwandudaedo(with twodragons) and Ssangjakhwandudaedo(with two Jujaks) have two different typesfor each while Danjakhwandudaedo(with one Jujak) has three. In addition,different types emerged and abandoned at different times. Yongmunhwandudaedoand Danjakhwandudaedo are earlier ones while Ssangjakhwandudaedo cameinto latest and was used latest. Based on all these information,Yongjakmunhwandudaedo itself has four different types and wasmanufactured and used mostly from the late of 5C and throughout 6C. Yongjakmunhwandudaedos were buried in King's or noble family's tombsor given to local authorities by King. It indicates that Yongjakmunhwandudaedois to use for representing the status of rulers such as kings and noble familiesalso a symbol of consenting power. Therefore Yongjakmunhwandudaedo waspossessed by people in the highest or high status exchanging its symbolicmeanings. This is the reason why Yongjakmunhwandudaedo needs to betreated as possession of army or weapons but having implications in thehistory of art craft. It contains the history and philosophy while prominentartists' work during the time was involved to create them. Therefore wecan see the different types, details and trends of this changing along thetime. While Yongjakmunhwandudaedo was used by rulers only, it is anartistic craft reflecting the time of its being used.Ⅰ. 머리말 1 Ⅱ. 환두대도의 개념과 용작문의 상징성 4 1. 환두대도의 개념 4 1) 환두대도의 등장과 발전 4 2) 환두대도 각부 명칭 8 2. ‘용’과 ‘봉황’, ‘주작’ 문의 도입과 의미 9 1) 용문 9 2) 봉조문 12 ㄱ. 봉조문의 의미와 상징성 12 ㄴ. 봉황과 주작문 14 Ⅲ. 중국과 일본의 용작문환두대도 16 1. 중국의 용작문환두대도 16 2. 일본의 용작문환두대도 18 1) 단룡단작환두대도 19 ㄱ. 단룡환두대도 19 ㄴ. 단작환두대도 24 2) 쌍용쌍작환두대도 27 ㄱ. 쌍용환두대도 28 ㄴ. 쌍작환두대도 30 Ⅳ. 삼국시대 용작문환두대도의 분류와 제작기법 34 2. 삼국시대 용작문환두대도의 분류 35 1) 형식 분류 35 ㄱ. 용문환두대도 35 ㄴ. 단룡환두대도 37 ㄷ. 단작환두대도 42 ㄹ. 용작환두대도 52 ㅁ. 쌍용환두대도 55 ㅂ. 쌍작환두대도 58 2) 부분별 장식문양에 따른 분류 62 ㄱ. 환내 도상에 따른 분류 62 ㄴ. 환상 문양의 분류 67 ㄷ. 병두병연금구와 초구금구 문양의 분류 71 ㄹ. 기타 부분의 장식 76 3. 제작 및 장식기법과 공예기술 79 1) 주조기법 79 ㄱ. 일체형 80 ㄴ. 결합형 80 2) 타출기법 81 ㄱ. 단순반복타출 81 ㄴ. 형상타출 82 3) 투조기법 83 4) 상감기법 83 5) 도금기법 85 Ⅴ. 삼국시대 용작문환두대도 고찰 86 1. 삼국시대 용작문환두대도의 지역성과 형식변천 86 2. 용작문환두대도의 기능과 소유자 89 Ⅵ. 맺음말 92 참고문헌 96 부록1. 별표 102 부록2. 도판 목록 105 부록3. 도판 108 ABSTRACT 11

A study on the expansion of distributed Generator Connection capability through reconfiguration of power distribution system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공학전문대학원 응용공학과,2020. 2. 문승일.본 연구에서는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확대를 통한 에너지 전환 정책의 영향으로 인하여 배전계통에 접속되고 있는 분산형 전원이 급증함에 따라 배전계통 재구성을 통한 분산형 전원 연계능력을 확대할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와 관련 국내 배전계통 분산형 전원 연계 현황을 조사하고, 기존의 배전계통 구조별 장/단점 분석 및 배전계통 운영현황에 대하여 사전검토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Radial 배전계통을 Ring 배전계통으로 변경할 경우 분산형 전원 연계능력을 확대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대상 실제 배전선로는 현재 분산형 전원 연계 시 배전계통에 전압상승으로 인한 문제로 배전계통 연계가 불가능한 충남 보령지역의 한 배전선로를 선정하여 시뮬레이션 수행에 필요한 선로 Data를 수집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ETAP(Electrical Transient Analyzer Program)을 활용하여 실제 선로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괏값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배전계통 재구성을 통한 분산형 전원 연계능력 확대방안을 찾고자 하였다. 배전계통 전압상승으로 인해 분산형 전원 연계가 불가능한 Radial 배전계통을 Ring 배전계통으로 단순 재구성을 통해 분산형 전원 연계확대 방안을 검토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 Radial 배전계통을 Ring 배전계통으로 변경 시 Mesh 구조의 배전계통보다 계통 구성비용이 적게 들며 Radial 배전계통에서 분산형 전원 연계가 불가하였던 점을 보완하여 최소의 비용투자를 통한 분산형 전원 연계 능력을 확대할 수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사례 연구 및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연구 결과를 현장에 적용한다면 배전계통에 전압상승으로 분산형 전원 연계가 불가하여 대대적 배전선로 확충 및 계통 신뢰도 확보가 필요한 지역의 분산형 전원 연계능력 확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In this study, the expansion method of distributed generation interconnection capability was proposed as the distributed generation connected to the distribution system increased rapidly due to the governments energy conversion policy to expand renewable energy. The status of distributed generation connection with the domestic distribution system was investigated, analysis of th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and of distribution system was conducted. Based on this, when the Radial distribution system which is currently opreated is changed to Ring distribution system, it was confirmed that distributed generation connection capability could be expanded. An actual distribution line in Boryeong, Chungnam, which could not be connected to the distribution system due to the voltage rise of the distribution system was selected to simulate. On the basis of this data, line modeling and simulating was conducted by using ETAP program to find the expansion method of distributed power connection capability by reconfiguring the distribution system. The simulation was conducted by reconfiguring the distribution system from Radial distribution system, which is unable to interconnect with distributed generation due to the voltage rise, to Ring distribution system. As a result, simply reconfiguration of distribution system could expand the distributed generation connection capability. Compare with Mesh distribution system, Ring distribution system is more economical in the configuration of power system. If the results are applied to the site, it was confirmed that distributed generation connection capability could be expanded by solving the problem of voltage rise through the reconfiguration of distribution system. Furthermore, the system reliability could be increased and reduced construction of additional distribution line by using Ring distribution system제 1 장 서론 1 제 1 절 연구의 배경 1 제 2 절 논문의 구성 및 개요 4 제 2 장 배전계통 구성현황 5 제 1 절 배전설비 현황 및 배전계통 운전용량 5 제 2 절 배전계통 구성 6 제 3 절 배전계통 구성별 장/단점 분석 8 제 3 장 기존 배전계통 구성의 분산형 전원 수용한계 18 제 1 절 분산형 전원 개요 18 제 2 절 국내 분산형 전원 연계현황 및 문제점 19 제 3 절 분산형 전원 배전계통 연계 기술기준 및 연계절차 22 제 4 절 분산형 전원 연계시 특고압 배전계통 규정전압 유지방안 33 제 5 절 기존 배전계통 구성의 분산형 전원 수용한계 38 제 4 장 분산형 전원 배전계통 연계능력 확대방안 39 제 1 절 배전계통 구성 변경을 통한 분산형 전원 연계능력 확대방안 검토 39 제 2 절 분산형 전원 연계 능력 확대를 위한 배전계통 구성변경 알고리즘 제안 41 제 3 절 실계통 모델링 및 검증 44 제 4 절 시뮬레이션 결과 및 분석 58 제 5 장 결론 59 참고문헌 61 Abstract 63Maste

인간 간세포에서 insulin에 의한 B형 간염 바이러스 X 유전자 promoter의 AP-1 매개 활성화에 관한 연구

Thesis (master`s)--서울대학교 대학원 :분자생물학과,1997.Maste

문화방송 보도국 편집회의를 중심으로

학위논문(석사)--서울대학교 대학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2020. 2. 김동욱.Under the hypothesis that there is a factional division of journalists in the press, the paper analyzed a structure of the factional division in MBC based on the presidents terms in office through social network analysis, which might explain the current crisis on the fairness and impartiality of public broadcasting service in Korea. The subjects of the analysis were executive members of the editorial board in the news agency who make most of the major decisions related to the broadcasting news. The five connection-related data (region of high school, university of origin, university major, entry route, and affiliated labor union) were identified for 16 years from 2002 to 2017. As an analysis method, centrality structure analysis and cohesion structure analysis were applied among social network analysis methods. For the time series analysis by the presidents terms, the centralization index and density were calculated and explained connectively. In order to identify the characteristics of the dominant subgroup of the annual editorial board, community betweenness analysis is applied and the factors of dividing subgroup are identified by statistically testing the result of community betweenness analysis through crosstab analysis. As an analyzing tool, NetMiner version 4.4, a well-known social network analysis program, was used. According to the analyzed results, the dominant subgroup of the editorial board during the Rho Moo-Hyun Administration consisted of members from Honam and metropolitan area as their region of high school,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Korea University as their university of origin, social sciences, management/economics as their university major, public adoption as their entry route, and no subscription as their labor union. The editorial board during the Rho Moo-Hyun Administration showed that the dominant subgroup was more influential in the editorial board in the later days of the term than in the early days of the power in office, concentrating their influences on the small number of people in the dominant subgroup. The dominant subgroup of editorial board of MBC during the Lee Myung-bak administration consisted of members from metropolitan area and Yeongnam as their region of high school, Seoul National University as their university of origin, language literature, social science and humanities as their university major, public adoption as their entry route, and no subscription as their labor union. During the Lee Myung-baks term in office, the influence of the dominant subgroup was weaker than that of the Rho Moo-Hyun Administration between 2008 and 2011, but the entire members of the editorial board lost their diversity and were filled with people of relatively homogeneous nature. On the other hand, within the same Lee Myung-bak administration, the centralization index increased again from 2011 to 2012, which strengthened the influence of the dominant subgroup within the editorial board. The forces of board members from Yeongnam as their region of high school, Seoul National University as their university of origin, language literature, social science and humanities as their university major, public adoption as their entry route, and no subscription as their labor union were strengthened. The background of this phenomenon can be presumed to be that the dominant subgroup within the editorial board of the press was formed more strongly after the 170-day long strike at MBC in 2012. During the term of the Park Geun-hye administration, the dominant subgroup formed a stronger force within the editorial board. The dominant subgroups of the editorial board during the Park Geun-Hyes power in the office consisted of members from Yeongnam as their region of high school,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Korea university as their university of origin, language literature and law as their university major, recruitment by career as their entry routes, and no subscription as their labor union. During this period, the centralization index and density rose simultaneously, forming members of the editorial board with people of similar backgrounds and inclinations, while at the same time strengthening the monopoly of power by a small number of members in the dominant subgroups. Crosstab analysis of the dominant subgroups in the editorial boards annually showed that the long-term linkage variable, which was an intrinsic factor of subgroup divisions, was the affiliated labor union (for 10 years). A region of high school and entry route were also identified as intrinsic factors of main subgroup divisions (each for 8 years). On the other hand, either of the university of origin or university major is not the main variable in functioning as a key role for forming subgroups (each for 5 years). In conclusion, political relations based on the affiliated labor union, regionalism factors due to the region of high school, and relational factors through the entry route are identified as the main factors of dividing subgroups in the editorial board and as the main reason of conflicts in MBC. On the other hand, academic factors according to the university of origin and expertise factors according to the university major have a relatively small influence on the editorial board of the news agency.논문에서는 공영방송 뉴스의 공정성이 위기를 맞고 있는 배경 가운데 보도국 소속 기자들의 정파적 분열이 자리하고 있다는 가설 아래, 사회연결망 분석(Social Network Analysis)을 통하여 방송사 구성원들의 정파적 분열이 어떤 형태로 구조화돼 발현하고 있는지 대통령 임기 별로 분석하였다. 분석 대상은 방송 뉴스와 관련한 대부분의 주요 의사결정을 내리는 보도국 내 편집회의 소속 간부급 구성원들로 삼았으며, 이들의 5가지 연결 관계 데이터(출신 고교·출신 대학·대학 전공·입사 경로·소속 노조)를 2002년부터 2017년까지 16년간에 걸쳐 파악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사회연결망 분석 기법 가운데 중심구조분석(Centrality Structure Analysis)과 응집구조분석(Cohesion Structure Analysis)을 적용하였는데, 대통령 임기에 따른 시계열적 분석을 위해서는 집중도 지표(centralization index)와 밀도(density)를 계산해 연계 분석하였고, 연도별 편집회의의 지배적 하부 그룹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연결매개성을 통한 커뮤니티 분석(Community Betweenness)을 시도한 뒤 그 결과를 교차분석을 통해 통계적으로 검정함으로써 지배적 하부 그룹을 나누는 주요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였다. 분석 도구로는 사회연결망 분석 프로그램인 넷마이너(NetMiner) 4.4 버전을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노무현 정부 기간 보도국 편집회의의 지배적 하부 그룹은 출신 고교로는 호남과 수도권, 출신 대학으로는 서울대와 고려대, 대학 전공으로는 어문학과 사회과학 및 경영/경제, 입사 경로로는 공채, 소속 노조로는 무가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무현 정부 기간 보도국 편집회의는 집권 초기에 비하여 집권 후반기로 갈수록 편집회의 내에서 지배적 하부 그룹의 영향력이 더 커져 소수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정부 기간 보도국 편집회의의 지배적 하부 그룹은 출신 고교로는 수도권과 영남, 출신 대학으로는 서울대, 대학 전공으로는 어문학과 사회과학 및 순수인문학, 입사 경로로는 공채, 소속 노조로는 무가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정부 기간은 같은 기간이더라도 2008년부터 2011년 사이에는 노무현 정부 기간에 비해 지배적 하부 그룹의 영향력은 약화됐지만 반대로 편집회의 구성원들은 다양성을 잃으며 비교적 동질적 속성을 가진 사람들로 채워졌다. 반면, 같은 이명박 정부 임기 안에서도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다시 집중도 지표가 높아지면서 편집회의 내 지배적 하부 그룹의 영향력이 강화되는데 특히 영남 출신이면서 순수인문학과 사회과학 전공자, 공채 출신들의 세력이 강화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의 배경에는 2012년 MBC에서 있었던 170일간의 장기 파업을 거치면서 보도국 편집회의 내 지배적 하부 그룹이 더욱 강하게 응집돼 형성된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박근혜 정부 임기 기간에는 지배적 하부 그룹이 그 세력을 더욱 강하게 형성하고 있는데, 출신 고교로는 영남, 출신 대학으로는 서울대와 고려대, 대학 전공으로는 어문학과 법학, 입사 경로로는 경력, 소속 노조로는 무가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에는 집중도 지표와 밀도가 동시에 상승해 편집회의 구성원들이 비슷한 배경과 성향을 갖는 사람들로 형성됨과 동시에 소수의 지배적 하위 그룹이 권력을 독점하는 현상도 강화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도별 보도국 편집회의의 지배적 하부 그룹이 어떤 요인에 의해 구분되는지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소속 노조에 따른 정치적 관계, 출신 고교에 따른 지연 요인, 입사 경로를 통한 관계 요인이 하부 그룹을 구분 짓는 주요 요인이자 정파적 갈등 요인으로 파악되었다. 반면, 출신 대학에 따른 학연 요인이나 대학 전공에 따른 전문성 요인은 보도국 편집회의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제 1 장 서 론 １ 제 1 절 연구의 배경 １ 제 2 절 연구의 목적과 범위 ３ 제 2 장 이론적 배경과 연구 방법 ５ 제 1 절 사회연결망 분석 이론의 배경과 개념 ５ 제 2 절 기존 연구와 논의 ７ 제 3 절 보도국 편집회의 구성원들의 관계 변수 정의 １１ 1. 출신 고등학교의 지역별 소재지 １２ 2. 출신 대학교 １３ 3. 대학교 전공 분야 １４ 4. 입사 경로 １５ 5. 노동조합 소속 여부 １６ 제 4 절 연구 문제와 연구 방법 １９ 1. 중심구조 분석 ２１ 2. 밀도 분석 ２３ 3. 응집구조 분석 ２４ 4. 관계 요인에 관한 통계적 분석 ２９ 제 3 장 보도국 편집회의의 사회연결망 분석 결과 ３２ 제 1 절 연도별 보도국 편집회의의 중심구조 분석 ３２ 1. 연결정도 중심성을 이용한 집중도 지표 분석 ３２ 2. 연도별 보도국 편집회의의 밀도 분석 ３７ 제 2 절 연도별 보도국 편집회의의 응집구조 분석 ４４ 1. 컴포넌트 분석 ４４ 2. 연결매개성을 통한 커뮤니티 분석 ４６ 3. 모듈 방식을 통한 커뮤니티 분석 ４８ 제 3 절 연도별 보도국 편집회의의 관계 요인에 관한 통계적 분석 ５１ 1. 연결매개성을 통한 커뮤니티 분석 결과에 대한 교차분석 ５１ 2. 모듈 방식을 통한 커뮤니티 분석 결과에 대한 교차분석 ６４ 제 4 절 사회연결망 분석 결과와 빈도 분석과의 비교 ７９ 1. 보도국 편집회의 내 지배적 하위 그룹의 명확화 ７９ 2. 통계적 검정을 통한 지배적 하부 그룹의 형성 요인 파악 ８０ 3. 다층적 분석을 통한 연결 관계의 파악 ８１ 제 4 장 결 론 ８３ 제 1 절 분석 결과 요약 ８３ 1. 분석 결과에 따른 연구 가설 검증 ８３ 2. 중심구조 분석과 밀도 분석, 응집구조 분석 결과와의 연계적 해석 ８５ 제 2 절 연구의 한계 ９１ 부 록 1. 연결매개성을 통한 커뮤니티 분석 결과 ９３ 부 록 2. 모듈 방식을 통한 커뮤니티 분석 결과 １０１ Abstract １１２ 감사의 글 1 1 5Maste

Extension of the USE specification language to support direct-manipulation styles for the user interfaces

학위논문(석사) - 한국과학기술원 : 전산학과, 1990.2, [ 1책(면수복잡) ]한국과학기술원 : 전산학과

Monocyte distribution width compared with C-reactive protein and procalcitonin for early sepsis detection in the emergency department

Purpose Monocyte distribution width (MDW) has been suggested as an early biomarker of sepsis, but few studies have compared MDW with conventional biomarkers, including C-reactive protein (CRP) and procalcitonin (PCT). This study evaluated MDW as a biomarker for sepsis and compared it with CRP and PCT. Materials and methods Patients aged 18-80 years who visited the emergency department were screened and prospectively enrolled in a tertiary medical center. Complete blood count, MDW, CRP, and PCT were examined. Diagnostic performance for sepsis was tested using the area under the curve (AUC) of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ROC) curves, sensitivity, and specificity. Results In total, 665 patients were screened, and 549 patients with valid laboratory test results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The patients were categoriz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 Sepsis-3 criteria: non-infection, infection, and sepsis. MDW showed the highest value in the sepsis group (median [interquartile range], 24.0 [20.8-27.8]). The AUC values for MDW, CRP, PCT, and white blood cells for predicting sepsis were 0.71 (95% confidence interval [CI], 0.67-0.75), 0.75 (95% CI, 0.71-0.78], 0.76 (95% CI, 0.72-0.79, and 0.61 (95% CI, 0.57-0.65), respectively. With the optimal cutoff value of the cohort, the sensitivity was 83.0% for MDW (cutoff, 19.8), 69.7% for CRP (cutoff, 4.0), and 76.6% for PCT (cutoff, 0.05). The combination of quick Sequential Organ Failure Assessment (qSOFA) with MDW improved the AUC (0.76; 95% CI, 0.72-0.80) to a greater extent than qSOFA alone (0.67; 95% CI, 0.62-0.72). Conclusions MDW reflected a diagnostic performance comparable to that of conventional diagnostic markers, implying that MDW is an alternative biomarker. The combination of MDW and qSOFA improves the diagnostic performance for early sepsis

Increased Monocytic Myeloid-Derived Suppressor Cells in Whole Blood Predict Poor Prognosis in Patients with Plasma Cell Myeloma

Myeloid-derived suppressor cells (MDSCs) are heterogeneous populations of immature myeloid cells with immunosuppressive effects that have prognostic potential in patients with malignancies; however, survival analysis studies are sparse. In this study, the prognostic implication of MDSCs was investigated in peripheral blood (PB) and bone marrow (BM) samples from 81 patients with plasma cell myeloma at diagnosis. MDSCs were quantified as monocytic MDSCs (mMDSCs) (CD11b(+)HLA-DR(-/low)CD14(+)) and granulocytic MDSCs with neutrophils (gMDSCs-N) (CD11b(+)HLA-DR(-/low)CD14(-)CD33(+)CD15(+)). Serum creatinine and lactate dehydrogenase levels showed a moderate correlation with all MDSC types, except BM-gMDSCs-N; mMDSCs correlated with serum beta 2-microglobulin level, and PB-mMDSCs showed an inverse correlation with hemoglobin. PB-mMDSC level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atients with progressive disease than those in patients at diagnosis and complete response. BM-mMDSC levels in patients with progressive disease were also higher than those in patients at diagnosis. Patients with high mMDSCs showed significantly poorer prognosis than patients with low mMDSCs. Multivariate analysis showed high PB-mMDSCs ( GE;0.3%) as a significant adverse prognostic marker for overall survival. This study demonstrated the independent adverse prognostic impact of PB-mMDSCs in patients with myeloma. PB-mMDSC measurement using whole blood is readily accessible in clinical laboratories, and may be used as a prognostic marker in clinical practice

BeO의 구조적 상전이 및 변형된 탄소 나노튜브의 전자구조 연구

학위논문(박사) - 한국과학기술원 : 물리학과, 2000.2, [ viii, 60 p. ]We study the pressure-induced phase transformation of BeO through first-principles pseudopotential calculations within the local-density-functional approximation (LDA). The stable wurtzite structure transforms into a zinc-blende structure at a pressure 62 GPa and then successively into a rocksalt phase at 127 GPa. With the generalized-gradient approximation (GGA) for the exchange-correlation potential, we find the transition pressures to be increased significantly, without altering the transition sequence. The wurtzite structure transforms into the zinc-blende structure at 91 GPa, while the zinc-blende-to-rocksalt transition occurs at 147 GPa. This unusual transition sequence is attributed to the large charge asymmetry and the small bond length of BeO. As compared to other metals or insulators, which undergo structural phase transitions via metallization and/or increase of coordination number, the wurtzite to zinc-blende transition of BeO is unusual, because the packing fraction is invariant. To understand the transport behavior of deformed tubes, it is importan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mechanical deformations on the electronic structure. We perform extensive tight-binding and first-principles pseudopotential calculations within the local-density-functional approximation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radial deformations on the electronic structures of the carbon nanotubes. Calculations of the electronic structure demonstrate that band gap modification such as opening and closure is easily achieved by radial deformations perpendicular to the tube axis. Deformations open the gap in metallic armchair tubes only if the mirror symmetries are broken, and further distortions enhance greatly the gap up to about 0.1 eV due to new bonds formed between facing layers. These gaps are sufficiently large enough for the tube to be semiconducting. Similar deformations increase the gap in small-gap zigzag tubes, but gap closure occurs due to enhanced $σ^*-π^*$ hybridization ...한국과학기술원 : 물리학과

Granulocytic and Monocytic Myeloid-Derived Suppressor Cells are Functionally and Prognostically Different in Patients with Chronic Myeloid Leukemia

Myeloid-derived suppressor cells (MDSCs) represent phenotypically heterogeneous populations that suppress tumor-specific T-cell responses. MDSCs are produced from myeloid precursors in emergent states and are increased in several hematologic malignancies. We evaluated the differences in the levels and prognostic significance of MDSCs according to the clinical status of chronic myeloid leukemia (CML). The percentages and numbers of granulocytic (g)MDSCs and monocytic (m)MDSCs in peripheral blood (PB) and bone marrow (BM) aspirates were determined by five-color flow cytometry (HLA-DR/CD11b/CD15/CD33/CD14). The median BM-gMDSC% and PB-gMDSC% of the CML group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complete hematologic response (CHR) and control groups (P<0.001). In the CHR group, patients with major molecular response (MMR) showed higher median BM-gMDSC% than those without MMR (P = 0.039). Conversely, the PB-mMDSC number of the CML group was higher than those of the CHR and control groups (P<0.001). Patients with high PB-gMDSC number exhibited superior survival to those with low PB-gMDSC number (P = 0.021), and patients with high PB-mMDSC% showed inferior survival to those with low PB-mMDSC%, but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P = 0.182). Increased gMDSCs at CHR may reflect non-leukemic granulopoiesis, and a high number of PB-gMDSCs suggests better prognosis in CML. However, mMDSCs may be associated with malignant conditions and poor progno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