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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격 효용성 및 만족도 조사 분석
민간자격의 경제적 효용성은 5점 만점에 3.63점이며, 성취감, 만족감 등과 같은 경제 외적 효용성은 3.98점으로 나타남.
민간자격 종목(체계)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80점, 민간자격 관리·운영기관 만족도는 3.83점, 민간자격제도와의 부합성에 대한 만족도는 3.74점으로 나타남.
직업자격의 효용성과 만족도가 기초소양자격보다 더 높음.
유사하거나 동일한 직무의 자격 종목이라도 효용성과 만족도가 다르게 나타남.Economic utility of private qualifications scored 3.63 out of 5 points, and non-economic utility such as achievement and satisfaction scored 3.98 out of 5.
Satisfaction level of private qualifications system was 3.80 out of 5 points, satisfaction level of private qualifications management and operating agencies was 3.83, and satisfaction level for compatibility with private qualifications system was 3.74.
The effectiveness and satisfaction of vocational qualifications was higher than that of basic literacy qualifications.
Utility and satisfaction levels were different among similar or same job qualif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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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연구실안전관리사 전문자격제도 도입 및 향후 추진 방향
Ⅰ. 머리말
Ⅱ. 연구실 안전 관리의 개념 및 실태
1. 연구실 안전 관리의 개념
2. 연구실 안전 관리의 법적 근거
3. 연구실 안전 관리 실태
Ⅲ. 연구실안전관리사 전문자격제도의 도입 필요성
1. 연구실 안전 관리 직무
2. 국가자격제도 도입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
3. 연구실 안전 관리 시장 규모
Ⅳ. 연구실안전관리사 전문자격제도 추진 방
코로나19 대응 직업교육훈련 현황 및 지원 방안 : 일학습병행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지역사회 감염 증가로 인해 사회·경제적 불안과 피해가 장기화되고 있어 교육, 보건, 사회, 일자리를 비롯한 경제, 외교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고숙련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학교와 산업현장을 오가며 현장 중심(OJT)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일학습병행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직업훈련 조치사항」(‘20.2.7) 이후 학습근로자의 안전과 교육훈련 참여 위축에 따른 영향 등이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본 원고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학습병행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지원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Ⅰ. 서론 1
Ⅱ. 일학습병행 운영 현황 2
Ⅲ. 코로나19 관련 일학습병행 운영 현황 4
Ⅳ. 코로나19 관련 일학습병행 지원 방안 8
참고문헌 1
Study on the Qualification of Service Industry(II): Focusing on Enterprise Service Sector and Distribution Service Sector
본 연구는 서비스 산업에 대한 자격 실태(사업 및 배분 서비스업 중심으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기존 서비스 자격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등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새롭게 요구되는 서비스 분야 신규 자격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하위 연구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업 및 배분 서비스업에 대한 자격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하며, 기존 사업 및 배분 서비스업 자격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둘째, 사업 및 배분 서비스업의 신규 자격종목을 발굴하고자 한다.This study aims to present improvement measures for qualifications of existing business and distribution service industry and to derive newly required qualification items in the industry by conducting an in-depth analysis mainly on the qualification status of the business and distribution service industry. ...제1장 서 론
제1절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제2절 연구 내용 및 범위 4
제3절 연구 방법 6
제4절 연구의 한계점 11
제2장 사업 및 배분 서비스 산업 및 직업 현황
제1절 서비스 산업의 특징 및 중요성 15
제2절 사업 및 배분 서비스 산업의 범위 및 중요성 21
제3절 사업 및 배분 서비스 산업 현황 26
제4절 사업 및 배분 서비스 분야의 직업 현황 37
제5절 사업 및 배분 서비스 분야 교육·훈련 현황 63
제6절 소결 및 시사점 82
제3장 사업 및 배분 서비스 자격 현황 및 문제점 분석
제1절 자격제도의 개요 89
제2절 사업 및 배분 서비스 자격 현황 및 분석 98
제3절 사업 및 배분 서비스 자격의 활용성 분석 120
제4절 사업 및 배분 서비스 자격의 문제점 157
제5절 소결 및 시사점 169
제4장 국외 사업 및 배분 서비스 자격 및 직업 현황
제1절 한·미·일 자격제도 비교의 의의 177
제2절 미국의 자격 및 직업 현황 178
제3절 일본의 자격 및 직업 현황 216
제4절 소결 및 시사점 242
제5장 사업 및 배분 서비스 자격 신규 수요 발굴
제1절 사업 및 배분 서비스 분야 자격의 신설 방향 279
제2절 신규 자격 발굴 절차 282
제3절 자격의 신설 기준 및 내용 289
제4절 신설 자격의 적합성 조사 293
제5절 소결 및 시사점 301
제6장 사업 및 배분 서비스 자격의 개선 방향
제1절 기본 방향 307
제2절 기존 사업 및 배분 서비스 자격종목 개선 방향 309
제3절 사업 및 배분 서비스 자격 신설 및 운영 방향 321
제7장 정책 제언
제1절 기존 자격에 대한 개선 유도 방향 333
제2절 신규 자격종목 검토 방향 338
SUMMARY 345
참고문헌 347
부 록 353
2-1. 사업·배분 서비스 관련 한국표준산업분류(일부) 353
2-2 사업·배분 서비스 관련 한국표준직업분류(일부) 355
2-3 사업·배분 서비스 관련 한국고용직업분류(일부) 357
3-1 사업·배분 서비스업 자격종목 분류 359
4-1 사업·배분 서비스업 관련 미국 자격 개요(일부) 367
4-2 사업·배분 서비스업 관련 미국 직업 개요(일부) 370
4-3 사업·배분 서비스업 관련 일본 자격 개요(일부) 372
5-1 사업·배분 서비스업 분야별 설문지 374
6-1 사업·배분 서비스업 신규 자격 구축(안)(일부) 43
The Subjects for Examination & Criteria for Preparation of Test Questions of the Environmental Impact Assessor Qualifications Developed by DACUM
A Fachianistic Understanding on the Political Order in Chosun Dynasty
조선의 정치질서를 유가의 눈으로 바라보는 일은 너무나 익숙하다.「예와 충을 다하여 군을 섬기고 인과 의를 더하여 민을 위한다」는 논리는 그러나 이제 설득 기반을 잃어가고 있는 건 아닐까. 아직도 옳다고 믿고 있는 그것 은 습속의 껍데기이자 내다 버리기 싫은 익숙함 의 또 다른 얼굴은 아닌가 알아서 엎드리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을 것이란 공포 때문에 나라에 대한 두려움 더욱 컸고 이를 진작부터 간파한 권력은 되레 그 속내 가리려 유교에서 다스림의 외피를 구했던 건 아니었을까. 유교는 핑계였고 그렇다면 실질은 따로 있었던 걸까. 이 글은 가능한 논의의 대안을 죄와 벌 의 통치 공학에서 찾는다. 공포에 의한 타율적 복종이 자발성의 가면을 빌리고 왕실 권위를 정점으로 한 지배세력의 힘이 민중 전체를 강박처럼 압도할 때 체제의 존치는 의외로 수월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대가는 극히 부자연스러웠다는 데 이 글은 주목한다 유교국가의 정치질서를 법가의 눈으로 다시 들여다보는 일은 그래서 단순하지 않다. 필자는 이를 위해 특히 조선의 형벌을 눈여겨본다.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추상같은 통제의 문법을 구축하고 일벌 백계의 강고한 의지를 민중에 과시함으로써 권력자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조선 사회에서 벌 은 정치적 강자의 지배도구였고 죄 는 이를 영원
히 제도화할 수 있었던 절호의 핑계였다 더욱이 권력이 강고 있는 것을 빼앗겠다고 서슴없이 넘보며 덤벼드는 이들 앞에서 자기 수호와 온갖 통치의 기제는 본능적으로 마련되고 있던 터였다. 그리하여 초주검으로 업혀 나가는 죄수들과 봉두난발 창끝에 꽂힌 죄인들의 얼굴은 곧 유교권력의 폭력적 반어에 다름 아니었다 유교는 여기서 가없이 떨며 흔들리며 바라보는 군중의 육신과 질서의 준수를 외치는 세도가(勢道家)의 존체(尊體) 모두를 품을 수 있었던 가장 그럴듯한 의지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 민중의 반(反)유교적 행태는 계속되고 있었다. 그리하여 민중과 권력 사이에 흐르던 긴장의 빛깔 들을 역사 속 저 예외적 장구함으로 확인할 때 조선의 형벌은 억압과 저항을 유인한 도구이자 강력한 계기로 때맞춰 되살아난다. 그것은 압제의 핑계이자 동시에 분노를 유발한 체제의 짐이었다 민중은 숨기(隱週) 편했고 권력은 가리기(糊塗) 좋았던 유교 이데올로기의 정치적 회로판을 법가의 연장(練匠)으로 해부하는 일은 그래서 이제라도 치밀하게 나서 보아야 할 과업으로 우리 앞에 펼쳐진다.
This article aims for a new understanding of how the patrimonial monarchy persisted in Chosun in the light of Crime and Punishment based on formal records in Sillok. It was assumed that this system on the whole had relied mainly on the Confucian belief system for unprecedented long standing in history as a matter of fact. Undoubtedly, this way of interpretation has a dominant influence to this day. However, Confucian interpretation could not answer the following questions; 1) Why had so many people deeply deviated from main current of politico-social order all the time, 2) What kind of discontent and dissonance in their mind pushed for protest and psychological intransigence, 3) How can we recognize the violent social control and severe ruling of authority to them without discontinuation? These questions raise some other argumentative problems, but the traditional method of understanding does not promote nor develop any eligible heuristic device. This study focuses on an alternative excavation for the new relevant explanation and seeks for variable theorization about discontinuous continuity in patrimonial system of Chosun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Fachian (Bup-Ga / Legalist) way. This work had largely relied upon accumulative data of records on criminals and judicial executions in Sillok and others. An analytical viewpoint had converged on unforeseeable vicissitudinary trends and cyclic curve of occurrence around Crime and Punishment in history. Although the decisive contents of data sharply tilted on ruling class, there were innumerable floggings, imprisonments, exiles and death penalties which had been charged to inescapable criminals. Moreover, the criminal history of Chosun manifested a large amount of unaccountable punishment of outlaw privately. They included arbitrary executions and atrocious tortures that were held by persons of high standing beyond the control of authority and out of jurisdiction. Therefore, it is absolutely difficult to concretely and scientifically collect records on historical punishment as a whole. And it is hard to say that any clear-cut division between bureaucratic comments and judicial decisions would be given to relevant macro-analysis of historico-politics. But there had been some clear tendencies about punishment politics that the major comments on death penalty were predominant, exiles were representative and beheadals and hangings were most typical paths among the death field. These were main aspects of formal executions and the other words of ruling engineering as well. In other words, Punishment was an excuse for suppression and political catalyst to anger people at the same time. It was an unpredictable burdensome obstacle and cheap way of governing also
The Mythological meaning and historical transformation of creation epics in Korean
학위논문(박사)--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국문학전공,1999.Docto
王朝國家朝蘇의 權力과 民樂- 政治變亂의 總體的 認識을 위하여-
한국정치 연구과정에서 조선왕조 Lee Dynasty 가 차지하는 학문적 비중은 막강하다. 그것은 흔히 한국정치연구의 역사적 기초라는 당연한 이유 이외에도 현대성 Contemporaneity이란 시(時), 공(空)적 제한개념을 근대성 Modernity 속에서 녹이고 차별화시켜 줄 수 있는 또 다른 장구한 시간대로 우리 모두의 인식 저변에 신화처럼 존재하고 있다. 대체 오늘 우리 모두에게 이 사라진 왕국은 무엇으로 다가오는가? 그것이 분명 어떤 구체적 이미지를 갖는 것이라면 그 내용은 무엇이며 또 무엇이어야 하는가?
이 물음 자체에 담긴 방대한 의혹과 그 실마리를 찾기 위한 지적 책임의 일차적인 몫은 누구보다도 이 땅의 역사학자들에게 돌아간다. 따라서 사라진 왕국 그 자체에 관한 역사 추적과 고중을 통한 시간여행의 임무 역시 그들 차지인 것은 분명하다. 이제까지 그들이 이 같은 작업의 필요성을 너무나 당연시해 왔고, 또 지금도 조선역사의 총체적 이해를 위한 학문적 천착의 중추부가 역사학에서부터 발원되어야 할 것이라는 사실을 의문하는 이들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한국의 전통사학 전반의 학문적 축적물 속에서 과연 위의 이같은 새삼스러운 물음들 모두에 대해 그 어떤 흔쾌한 답변의 단서나 더 이상의 논쟁을 유도할만한 어떤 역사적 빌미도 혹은 이를 확연하게 담보할 수 있을만한 오만과 편견의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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