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mental method for assessing course stability of FPSO towed by a tug-boat with change of motion

본 연구는 예인선의 운동 변화에 따라 예인되는 부유식 생산 저장 하역 설비의 예인안정성과 침로안정성에 대한 실험적 연구를 수행했다. 예인 작업을 평가하기 위한 기존의 실험기법은 예인선이 직진 운항되는 조건에서 예인되는 부유체의 예인안정성이 평가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부유식 생산 저장 하역 설비의 예인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기존의 실험기법을 활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기존 실험기법을 활용한 결과는 선행연구와 예인안정성 범주와 검증을 위해 비교하였다. 또한 예인선의 운동 변화에 따른 부유식 생산 저장 하역 설비의 예인안정성 뿐만 아니라 침로안정성 평가를 위해 모형시험 기법을 개발하였다. 예인선의 운동은 주파수와 진폭을 변수로 하여 사인운동으로 모델링 되었다. 예인선의 운동을 고려하여 예인안정성과 침로안정성으로 새롭게 안정성을 분류하였다. 측정 물리량은 부유식 생산 저장 하역 설비의 운동과 예인삭의 장력을 계측하였다. 실험 결과는 분류된 예인안정성 관점과 침로안정성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침로안정성 평가를 위한 모델테스트 절차를 제안하였다. 또한, 기존의 실험 방법 결과와 비교하여 개발된 실험 기법의 필요성을 입증하였다.|This paper presents the experimental investigation of course stability and towing stability of a floating production, storage, offloading(FPSO) towed by a tug-boat with change of motion. In the conventional experiment to assess tug operations, the towing stability of the towed vessel has been evaluated under the condition that the tug-boat moves only in a linear direction. In this study, experiments were conducted by using the conventional method to investigate the towing characteristic of FPSO unit. The results of conventional method has been compared the other research and stability criteria in order to validate. Furthermore, a model test method was developed to evaluate the towing stability and course stability of FPSO unit for the change of motion of the tug-boat. The motion of the tug-boat was modeled as lateral sinusoidal motion with a parametric change of its frequency and amplitude. The classification of stability was classified into towing stability and course stability considering the motion of the tug-boat. The measured physical quantities are the motion of the FPSO and tension of the towline. The experimental results were analyzed from the perspective of the classified towing stability and course stability of the FPSO. Based on the analysis results, we proposed an additional model test procedure for evaluating the course stability. Furthermore, the necessity of the developed experimental method is demonstrated by comparison with the results of the conventional experimental method.1. Introduction 1 1.1 Background 1 1.2 Literature review 3 1.3 Objectives and Scopes 5 2. Stability criteria 6 2.1 Equation of towed FPSO motion 6 2.2 Towing stability discrimination formula 8 2.3 Classification of towing stability and course stability 11 3. Experimental set-up 14 3.1 Circulating Water Channel 14 3.2 Experimental equipments 15 3.3 FPSO model 18 3.4 Conventional and developed experimental method 20 4. Test matrix for experiment 22 4.1 Experimental condition of conventional method 22 4.2 Experimental condition of developed method 25 5. Experimental results 27 5.1 Experimental results of conventional method 27 5.1.1 Effect of trim condition 27 5.1.2 Effect of length of towline and towing speed 30 5.1.3 Effect of towed point 33 5.2 Validation of the conventional experiment results 35 5.2.1 Compare to results of other research 35 5.2.2 Compare to results of stability criteria 36 5.3 Experimental results of developed method 38 5.3.1 Effect of pulley system 38 5.3.2 Perspective of towing stability 39 5.3.3 Perspective of course stability 42 5.4 Proposal of developed experimental method procedure 45 6. Conclusion 47 Reference 49Maste

Aberrant expression of OATP1B3 in colorectal cancer liver metastases and its clinical implication on gadoxetic acid-enhanced MRI

PURPOSE: To investig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hepatobiliary phase (HBP) enhancement at gadoxetic acid-enhanced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and to determine whether HBP images could be used to predict prognosis in patients with colorectal cancer liver metastasis (CRLM). RESULTS: Of the 96 total nodules, 65 and 31 nodules were in the mixed and clearly hypointense groups, respectively. In the 55 nodules without preoperative chemotherapy, organic anionic transporting polypeptide 1B3 (OATP1B3) expression was a significant factor regarding the HBP enhancement (P=0.042). In this subgroup, nodules with OATP1B3 expression displayed a significantly higher relative intensity ratio on the HBP image (RIRpost) and relative enhancement ratio (RER) than those lacking this marker (P=0.024, 0.003, respectively). No significant factor was associated with the enhancement pattern in the chemotherapy group. The mixed hypointense group displayed worse survival rates (P=0.002). MATERIALS AND METHODS: Ninety-six patients who underwent pre-operative liver MRI and surgical resection for CRLM from January 2010 to June 2012 were retrospectively analyzed. We qualitatively evaluated the HBP enhancement pattern of CRLMs and classified them into mixed and clearly hypointense groups. For quantitative measurement, the RIRpost and RER were analyzed. To investigate factors associated with HBP enhancement, tumor components (fibrosis, necrosis, and cellularity) and OATP1B3 expression were scored on a 4-point scale. Univariate and multivariate analyses were done to determine significant factors for visual enhancement and quantitative parameters. CONCLUSIONS: OATP1B3 expression is associated with mixed hypointense CRLMs without chemotherapy. Signal intensity on HBP has potential usefulness to predict prognosis in CRLMs.ope

Self-Reliance' of the Elderly in the Super-Aging Society as seen through a Preventive Care Service Center in Tokyo

　2000년 4월부터 일본에서는 공적인 고령자 케어정책으로서 개호보험제도가 실시된다. 도쿄 북구 키리가오카 공영단지 내에 위치한 키리가오카 데이홈은 개호보험의 실시와 함께 자립지원시설로, 개호보험제도의 개정과 함께 개호예방시설로 전환된다. 본 논문은 키리가오카 데이홈에서의 필드워크를 중심으로 자립을 강조하는 고령자 복지제도의 변화와 이를 둘러싼 지역 커뮤니티의 변용을 고찰하고, 시설을 기피하고 의존을 부끄러워하는 고령자의 태도를 분석함으로써, 노년의 자립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구체화하고자 한다. 자립의 추구는 재정적 문제에 기인하는 정책적인 방향이기도 하지만, 고령자 스스로가 추구하는 노년의 삶의 지향이기도 하다. 자립의 상태는 현대사회의 지배적인 가치관과 맞물려, 자립 가능한 이가 가질 수 있는 인 간적인 존엄의 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의 삶에는 늘 자립과 의존의 상태가 공존하며, 이는 일상적으로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다. 자립이란 타인과의 관계, 그 상호작용 속에서 비로소 정립될 수 있는 상태인 것이다. 그리하여 자립을 상호지지하는 일상적인 관계를 어떻게 구축할것인가의 문제는 초고령사회의 중요한 과제가 된다

임플란트주위염의 비수술적 처치시 메트로니다졸-미노사이클 린의 국소 도포제제로서의 항미생물학적 효능: 다기관 무작위 대조 실험

임플란트주위염은 임플란트 주위에 나타나는 치태 기인성 염증과정으로 대표적인 특징으로 임플란트주위 치조골 소실, 깊은 치주낭, 탐침 후 출혈 혹은 화농 등의 양상을 지닌다. 현재까지 박테리아성 치태 제거를 위해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방법들이 소개되어 왔으나 술자의 시야 제한 및 임플란트 표면 형태에 기인하여 완전한 치태의 제거는 용이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임플란트주위염의 비수술적 처치 방법들 중 국소 항생제 도포의 병행기법은 유의한 수준의 임상적 지표 개선을 가져옴이 여러 논문들을 통해 입증되어 왔다. 대다수 논문들은 미노사이클린 제제의 국소 항생제 사용을 통해 치주낭 깊이 및 탐침 후 출혈의 감소를 유도할 수 있음을 발표한 바 있으나, 완전한 염증 소실에 이르지는 못한다는 점과 미노사이클린 이외 전신체계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종류의 항생제에 대해서 다루지 않았다는 점이 한계로 남는다. 본 연구에서는 중등도 이상의 임플란트주위염에서 발견되는 red complex bacteria를 비롯한 절대혐기성균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메트로니다졸, 그리고 현재 임상에서 임플란트주위염 치료에 항생제 중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미노사이클린을 임플란트주위염 치료목적으로 복합 사용하였을 때 임상학 및 미생물학적 지표의 개선 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임플란트주위염을 지닌 122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네 개 치료기관에서 12주간 무작위 대조 실험이 실시되었다. 환자들은 무작위적으로 다음 세 치료군 중 하나에 속하여 기계적인 세정 및 국소 항생제 도포 치료를 받았다: MM 군- 기계적인 세정 및 메트로니다졸-미노사이클린 복합 연고 (MM 연고) 도포, MC 군 – 기계적인 세정 및 미노사이클린 연고 도포, NST 군 – 기계적인 세 정만 진행. 최종적으로 118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결과 분석이 시행되었다. “치료 성공율” (탐침 후 출혈, 화농, 5mm 이상의 치주낭 완전 소실) 측면에서 12주차에 MM 군 (31.6%), MC 군 (20.5%)이 NST군 (2.7%)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 게 높은 비율을 보여주었다. 치료 시작 시 임플란트주위염의 경도에 따라 개체들을 나누어 부분군 분석을 시행하였을 때, 초기 치주낭 깊이 8mm 이상의 환자들의 경우 치주낭 깊이 감소측면에서 MM 군이 MC 군보다 4주차 (p = 0.025), 12주차 (p = 0.047) 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은 지표 개선을 보여주었다. 미생물학적 지표 분석시 T.forsythia 균의 검출 비율 측면에서 MM 군이 MC 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낮게 계측되었다. (p = 0.038) 결과적으로 MM 혹은 MC 항생제를 사용 시 모두 단순 기계적 세정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더 높은 치료 성공율에 도달함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미노 사이클린 – 메트로니다졸의 동반 사용을 통해 깊은 치주낭 깊이를 보이는 중증도 수준의 임플란트주위염에서 더 빠른 치주낭 깊이 감소를 유도함을 관찰할 수 있었다. Purpose: The objective of the study was to assess the clinical and microbiological outcomes of administering metronidazole in combination with minocycline as a local adjunct to the non-surgical treatment of peri-implantitis. Materials and methods: One hundred and eighteen subjects with peri-implantitis were recruited in a four-centre, three-arm, 12-week randomized controlled trial. Subjects were randomly assigned to receive one of the following treatments: a) MM - mechanical debridement + metronidazole-minocycline ointment, b) MC - mechanical debridement + minocycline ointment, c) NST - mechanical debridement only. Results: The treatment success rates (absence of bleeding or suppuration on probing, and sites showing pocket probing depth [PPD] ≥5 mm) on at 12 weeks were higher in MM group (31.6%) and MC group (20.5%) compared to NST group (2.7%) (p = 0.011 and 0.040, respectively). Subjects with deepest PPD ≥8 mm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PD reduction between MM and MC groups at week 4 (p = 0.025) and week 12 (p = 0.047). Detection ratio of T. forsythia was significantly lower for MM group than MC group (p = 0.038). Conclusions: Additive use of either MM or MC results in significantly higher treatment success rates compared to sole mechanical debridement in non-surgical treatment of peri-implantitis. Moreover, MM contributes to a significantly greater reduction in the PPD compared to MC in deep pockets.open박

Death and Revitalization of Local Cities: Critical Review of Masuda Report from the Perspective of Post 3.11

이 글에서는 2014년 일본창생회의의 마스다 보고서를 토대로 출판된 『지방소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비판을 검토함으로써,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일본의 최근 연구동향을 검토했다. 마스다 보고서는 2040년까지 인구소멸 가능성이 높은 896지역의 마스다 리스트를 발표하고, 도쿄로 집중되는 극점사회는 결국 인구의 블랙홀이 되어 인구급감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과감한 도식을 제시하며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지방에서의 인구유출, 즉 지방소멸이 지방의 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일본 전체의 인구급감을 초래한다는 위기의식을 촉발시킨 것이다. 이는 곧 로컬 아베노믹스라고도 불리는 지방창생 전략으로 이어져, 성장과 분배, 안정된 고용을 기반으로 희망출생률 1.8을 달성하고, 2060년에 1억 인구를 확보한다는 비전이 제시된다. 그러나 일본 정부의 인구인식과 인구정책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마스다 보고서는 경제지상주의, 국가지상주의적 국민총동원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지방도시 육성을 위한 선택과 집중은 배제를 정당화할 위험마저 안고 있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버려진 후쿠시마는 경제성장 우선주의, 지방의 희생을 요구하는 시스템 등 전후 일본사회의 구조적 모순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심화시키고 있다. 마스다 보고서와 이후의 일련의 인구정책들은 재후(災後)라고 하는 새로운 국면을 외면하고 있다는 점에서 근원적인 한계를 안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오늘날 일본사회가 안고 있는, 그리고 뛰어넘어야 할 가장 큰 과제일 것이다. 로컬 아베노믹스의 일련의 정책들은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차를 해소한다는 면에서 더없이 중요하며 시의적절하다. 그럼에도 이 정책들이 궁극적인 목표로서 경제성장과 국가경쟁력 확보를 향하고 있기에, 생활안정을 기반으로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풍요로운 사회가 아니라, 인구확보와 인구배치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인구전쟁의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는 긴장감이 엄습한다. In this paper, I examine issues and perspectives surrounding Chihou Shoumetsu(Local Extinctions), which was written based on Masuda Report of Japan Policy Council. The publication of Masuda Report in May 2014 made a huge impact on Japanese society with the prediction that 896 of municipalities would disappear by 2040. Furthermore, Masuda Report warned the danger of polarized society that result from population flows from the local cities to Tokyo areas, which would function like a population black hole under the circumstance of low birthrates in large cities. Struck by Masuda Report, Shinzo Abes government started to deploy diverse initiatives in order to ameliorate the socioeconomic impact of Japans demographic challenges. The biggest issue of the Abe cabinet was to overcome population decline and to revitalize local economy, and his policy was later rephrased as Local-Abenomics. The Japanese government set a target to keep the total population of Japan above 100 million by 2060 and to boost the countrys birthrate up to 1.8 in a short term and ultimately up to 2.07 by 2040. Although these recent efforts possessed certain positive aspects, it is undeniable that from the historical perspectives, Local-Abenomics initiatives appear to be along the same line of past population policies of Japanese governments as a full-scale mobilization for the sake of nationalistic interests. Furthermore, the catastrophizing tone of Masuda Report that referred centeral local cities as defensive lines with the strategy of selection and concentration has the risk of justifying the exclusion. Abandoned Fukushima after 3.11 represents the central driven perspective, which has sacrificed local provinces in the interest of nation. A series of government initiatives in response to Masuda Report reveal fundamental problems. They lack critical reflections about the new phase of Post 3.11 in Japanese society and introspections of the new phase in Japanese society named Post 3.11

COVID-19 of Tokyo in Polarized Society Japan : Political Dynamics Between the Central-Local Governments

東京のCOVID-19状況はパンデミック初期の頃から、全国の感染拡大の中心となった。大都市は、人口数や人口密度、流動性、また匿名性により、感染が拡散する条件が潜在化しやすく、その感染経路の把握・追跡が難しい。本論文では、2020年4月7日緊急事態宣言、2021年1月8日の緊急事態宣言の再発令に焦点を当て、東京都並びに生活圏である首都圏3県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状況や感染拡大への対応・方策を分析する。また東京一極集中という社会問題が、パンデミック時代の社会にどのようなリスクを与えるのかを考察する。 COVID-19は全世界に拡散し、それと同時に地域での局地的感染から全国へと拡大した。そのための感染状況の把握や、感染者に対する治療、感染の拡大を抑えるための対策を立てる際、国と自治体の緊密な協力が求められるようになった。防疫と医療の体制を構築するにあたり、中央政府と自治体の役割分担が戦略的に重要であり、地域状況に応じた都道府県知事の局地的な危機管理が必要になるためである。しかし,現在の日本の地方分権が抱える問題として、責任の所在が曖昧な部分が多々存在し、そうした矛盾がCOVID-19危機の際に顕在化していると考えられる。本論文では、感染症対策や対応において地方自治体や都道府県知事が有する権限に注目し、中央／地方の構図では「中央」、国／自治体の構図では「自治体」として存在する「東京」の二重性に着目する。そして、東京都を中心に中央-地方政治の相互関係や競合に焦点を当て、国と自治体の軋轢がもたらす地方分権の矛盾と課題に関する論考を行う。N

Morphological study on the structures related to the subacromial impingement syndrome

의학과/박사[한글] 봉우리밑부딪침증후군은 어깨 통증의 흔한 원인중 하나로서 가시위근의 손상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부리봉우리활과 둘레근육의 상호 관계가 봉우리밑부딪힘증후군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부리봉우리활에 대한 연구는 외국에서 많이 진행되었으나 한국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구체적인 결과가 없고 특히 둘레근육의 변이에 대해서는 국내외 모두 연구 결과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237개의 어깨뼈와 시신의 어깨 50쪽을 재료로 하여 한국인에서 부리봉우리활을 이루는 뼈와 부리봉우리인대 및 둘레근육의 위치와 형태 변이를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어깨뼈를 가쪽에서 보았을 때 봉우리 앞쪽의 모양은 직선형이 32.9%, 곡선형이 48.5%, 그리고 각진형이 18.6%로 곡선형이 가장 많았다. 2. 봉우리 아래 면에서 부리봉우리인대가 붙는 부위에서 발생하는 봉우리 아래 뼈곁돌기는 17.3%에서 관찰되었다. 3. 봉우리의 가쪽 끝이 어깨뼈의 가쪽 능선을 연결하는 선을 지나는 경우는 65%, 일치하는 경우는 8%, 그리고 못미치는 경우는 27%였다. 4. 봉우리빗장관절면이 봉우리의 가쪽 끝과 이루는 관계에 따른 봉우리의 형태는 코브라형이 38.4%, 네모형이 23.2%, 그리고 중간형이 38.4%로 관찰되었다. 5. 봉우리빗장관절면의 아래쪽 끝이 봉우리의 아래쪽으로 돌출된 경우는 25.3%였다. 6. 부리돌기가 일어설 때 생기는 기둥과 부리돌기의 끝이 이루는 각도는 85도에서 125도까지의 분포를 보였는데 평균 98.8도였다 7. 부리봉우리인대의 가지 수에 따른 분류에서는 한가닥형이 30%, 두가닥형이 44%, 그리고 세가닥형이 26%로 두가닥형이 가장 많았다. 8. 작은가슴근의 힘줄이 부리봉우리인대의 아래를 지나는 경우는 38%였다. 9. 부리봉우리활의 아래에서 가시위근의 위치는 부리봉우리인대 아래에서부터 봉우리아래까지 다양하였다. 10. 가시위근과 가시아래근의 위치 관계에서는 가시위근과 가시아래근의 힘줄이 겹쳐져 있는 경우에서부터 떨어져 있는 경우까지 다양하였고, 떨어져 있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11. 위팔두갈래근의 긴갈래힘줄 위치는 부리돌기 아래에서부터 뒤쪽 부리봉우리인대 아래까지 다양하였다. 위에 간추린 부리봉우리활과 그 아래로 지나가는 구조들에 대한 계측값, 위치관계 및 형태변이에 대한 연구 결과는 봉우리밑부딪힘증후군의 원인을 이해하고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바탕이 되는 자료를 마련하였다고 하겠다. [영문] Subacromial impingement syndrome manifests shoulder pain, and the injury of supraspinatus muscle comprises most part of it. It has been known that anatomical relations between coracoacromial arch and rotator cuff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development of subacromial impingement syndrome. However, there have been no clear documents on the variation of rotator cuff. So, 1 have studied 237 scapulae with view point of variations of acromion, coracoid process, and acromioclavicular joint, and50 cadaveric shoulders with view point of variations of coracoacromial ligament and rotator cuff, and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Anterior acromion seen at the lateral aspect of scapula showed a linear type 32.9%, a curved type 48.5%, and a hooked type 18.6%. 2. Subacromial osteophyte was observed in 17.3% of 237 cases. 3. Lateral acromial tip passed over the plane extended along lateral ridge of scapula in 65%, met the plane in 8%, did not meet the plane in 27% of 237 cases. 4. With regard to acromion shape at acromioclavicular joint, 1 observed cobra-head type was 38.4%, squared type 23.2%, and intermediate type 38.4%. 5. In 25.3% of total cafes, iferior tip of acromioclavicular joint protruded downward from the inferior margin of acromion. 6. Coracoid angle ranged from 85 degree to 125 degree with the mean of 98.8 degree. 7. Coracoacromial ligament had 1 branch-type in 30%, 2 branch-type in 44%, and 3 branch-type in 26%. 8. Pectoralis minor tendon was passing deep to the coracoacromial ligament in 38% of the cases. 9. Supraspinatus muscle under coracoacromial arch was coursing variously from under coracoacromial ligament to under acromion. 10. Supraspinatus and infraspinatus muscles and tendons had various courses under the coracoacromial arch from an overlap to a separation of two tendons. 11. Tendon of long head of the biceps brachii was found variously from under coracoid process to under posterior part of coracoacromial ligament.restric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