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research outputs found
(A) STUDY ON THE INJURY CENTERING AROUND THE LOWER LIMBS OF DANCERS : Centering around the Ballet Majors
The dance which has been developed up to today with the appearance of mankind gets to create various visible power worlds, by the continuous formation of motion.
What becomes the basic subject about this is the motion of dancer. Then it is influenced by various physical factors such as place, gravity, body, power of muscle, manipulation of muscle, light and sound eta, and then something above what exists physically, that is, dance is created. (1) Especially, the motion centering around the 1-r limbs is frequently executed in the ballet. So the probability that the injury may occur centralizes in the lcwer limbs than the upper limbs.
Thus, in this study, as a result of examination by making the analysis of causes of physical injury centering around the l m r limbs as the first. goal, the professional, technical, anatomical, biological, environmental, nutritional, and psychological factors were being inclucded.
Second goad is to try to be useful for the first aid that the dancer herself (himself) may cope with the injury, by discovering the medical cause of injury part.
That the range that the frequency of injury is highest is from knee to ankle was discovered as 73% through questionnaire.
In case of knee, there are many cases due to the injury of seniluaar cartilage.
Third, as there is not the medical institution prepared for the dancers especially in our country, there are often the cases that the injury of which the simple treatment is possible is progressed to the serious injury.
This study suggests the program to be able to prevent the injury in advance to the utmost.
Though there are various programs, the conclusion that the Floor barre Class composed of the muscle motion which is made by lying or sitting on the floor is somewhat effective program was obtained.
And, if the effective ballet education may be made, the support by the cooperation of nation, society and individual should be made systematically. The conclusion that, only in case that the medical institutions and specialists related to dance due to support cope into being existence, it is desirable in the aspect of protection of high manpower who do ballet, and it may make us to advance one step for improving the ballet of our nation to the international level was obtained.;인류의 발생과 더불어 오늘날까지 발전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오랜 역사를 지닌 무용은 몸짓의 지속적인 조직에 의해서 눈에 보이게 되는 갖가지 힘의 세계를 창조하게 된다.
이에 기본적인 주체가 되는 것은 무용가의 움직임으로 장소, 중력, 육체, 근육의 힘, 근육의 조작 및 빛, 소리 등 여러가지 물질적인 요소들의 영향을 받으며, 물질적으로 존재하는 이상의 어떤 것, 즉 무용이 창작되어 진다.
이 과정에서 무용은 신체를 아주 중요할 수단으로 삼는데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하여 신체적인 부상을 입는 경우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용과 관련된 의학적 자료는 비교적 빈약하고 오직 있었다면 Burrous H.J.에 의한 발표 뿐이었다.
특히 발레는 하지 중심의 운동이 많이 실시 되므로 부상이 발생 될 수 있는 확률이 상지보다 하지에 집중된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하지를 중심으로한 신체적 부상의 원인을 분석하는데 첫째 목적을 갖고 살펴본 결과 직업적, 기술적, 해부학적, 생물학적, 환경학적, 영양학적, 심리학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었다.
둘째는 손상된 부위의 의학적인 원인을 알아내므로 무용인 스스로가 부상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 처치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부상의 빈도가 가장 많은 범위는 무릎에서 발목 까지 임을 설문 조사를 통하여 73% 임을 알았다.
그 중 무릎의 경우는 반월형 연골의 손상으로 인한 원인이 많았다.
셋째로 우리 나라에는 무용인을 위하여 특별히 마련 된 의료 기술이 없기에 간단히 치료 가능한 부상도 심각한 부상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전에 부상을 최대한으로 예방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바닥에 눕거나 앉아서 이루어지는 근육운동으로 구성 된 Floor Barrs class가 다소 효과적 프로그램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그리고, 효과적인 발레교육이 이루어지려면 국가와 사회, 개인의 협력에 의한 후원이 조직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이로 인해 무용에 관계 된 의료기관과 전문가가 많이 생겨 나야 고급 인력의 보호라는 측면에서도 바람직하고 우리 나라 발레를 세계적 수준으로 향상시키는데 한걸음 나아갈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목차 = ⅲ
논문개요 = ⅳ
Ⅰ. 연구의 목적 = 1
Ⅱ. 연구의 방법 = 2
Ⅲ. 이론적 배경 = 3
A. 하지구조 = 3
B. 부상의 정의와 의학사적 의미 = 10
Ⅳ. 연구 결과 = 12
A. 무용수에게 일어나는 부상의 원인 = 12
B. 부상의 부위별 증세와 처리 = 28
C. 무용수의 부상에 관한 예방과 대책 = 34
Ⅴ. 결론 = 49
참고문헌 = 51
ABSTRACT = 5
Analyses of Coeducational Effects through Consciousness of Fairness
‘Fairness’ refers to a disposition of an actor to react to friendly or hostile behavior regardless of material rewards. Namely, it is a propensity to respond to beneficial or detrimental actions. This is an objective of social studies education, and has something to do with qualities of democratic citizens such as a sense of community, a consideration of others, a disposition to seek the common good and a sense of participation in community by means of inter-dependence.
Establishing a correct consciousness of fairness originates in internalization of social norms. The internalization of social norms depends highly on imitation and reinforcement, which is why the role of education is considered important. Given the reality of education where entrance exams are prioritized, it is required of today's schools to make efforts to educate humanity such as the consciousness of fairness. That is because the attitude and value of young adults are mostly formed through school life as they spend much of their time at school.
Meanwhile, although coeducation in Korean school education system started not taking a goal of gender equality into account, it has yielded positive effects till the present and the number of coeducational schools is increasing. Coeducation can be effective in terms of academic performance; have positive influence in respect of socialization, democratic idea of equality and sociality development; help intelligent and emotional maturity between both sexes; and yield character formation and holistic education, according to previous studies. However, a tendency is arising among parents of male students to shun coeducation, considering it disadvantageous to GPA(grade point average), leading coeducational schools to seek a switchover to non-coeducational ones.
Following the concern raised regarding coeducation, the present study delves into educational effectiveness of coeducation and non-coeducation. As a measurement scale, the ‘consciousness of fairness’ is divided into relational and general consciousness of fairness for comparative analyses between two types of schools. A total of 759 11th-grade students in general high schools in Incheon City are analyzed. The analyses found the following:
First,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nsciousness of fairness among high school students who learn social studies between general coed and non-coed high schools. Secondly, concerning the measurement of the relational fairness, that is, generosity toward the opposite sex, coed students show significantly higher scores than those of non-coed ones. To be more specific, coed girls versus non-coed girls; coed boys versus non-coed boys; and all of the coed students versus all of the non-coed students studied here are measured in light of their relational fairness to opposite sexes. Overall, coeducational students have a higher level of consciousness of relational fairness. This finding indicates that coeducational students have relatively high consciousness of fairness as part of democratic citizenship compared to non-coeducational counterparts.
In the exam-oriented reality of education, the consciousness of fairness that has significant influence on students' character is developed through the internalization of social norms, for which school education should play a dominant role. Hence, studies on educational effectiveness of coeducation or non-coeducation system are highly necessary. In particular, not only single-gender but also mixed-gender classes and inter-dependence between both sexes in coed schools need studying. Continuous studies on school systems as aforementioned will be a cornerstone in fostering democratic citizens.;‘공정성(fairness)’이란 행위자가 어떤 물질적인 보상이 예상되지 않더라도 우호적이거나 적대적인 행동에 대하여 반응하는 성향으로, 이익이 되거나 해가되는 행위에 대한 응답의 성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사회과 교육의 목표로서 공동체의식, 타인에 대한 배려, 공동선을 찾으려는 성향, 상호 의존성에 의한 공동체 참여의식 등의 민주시민의 자질과 일맥상통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올바른 공정성 의식의 성립은 사회적 규범의 내면화에서부터 시작되며, 사회적 규범의 내면화는 모방과 강화의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입시 위주의 교육 현실 속에서 공정성 의식과 같은 인성적 측면의 교육이 현재 학교에 요청되고 있으므로 학교는 이에 대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학교에서 대부분을 보내는 청소년들의 가치․태도 형성은 학교에서의 생활에 의해 형성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우리나라 학교교육의 체제 중 남녀 공학교육의 시작은 남녀평등이라는 목표 아래 추진 된 것은 아니었으나, 현재까지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남녀공학 학교의 수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남녀 공학은 학업 면에서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사회화 효과와 민주적인 평등사상, 사회성 발달 등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남녀 상호간의 지적, 정서적 성숙을 돕고, 인격형성과 전인적인 교육에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들이 있다. 그러나, 남학생 학부모들이 내신 성적에 불리하다며 남녀공학 학교를 기피하는 등 남녀공학 학교가 비 공학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은 남녀공학 교육의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남녀공학과 비 공학 교육의 교육적 효과성을 알아보았다.‘공정성의식’이라는 측정 도구를 관계적 공정성의식과 일반적 공정성의식으로 나누어 각 학교 유형별로 비교 ․ 분석하였다. 인천 시내 일반계 고등학교 2학년 759명을 대상으로 분석해 본 결과 첫째, 사회과 교육을 받은 일반계 고등학생들의 일반적 공정성의식은 남녀공학과 비공학 고등학생에게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남녀공학과 비공학 고등학생들에 대하여 이성에 대한 배려, 즉 관대함 이라는 관계적 공정성을 측정해 본 결과 남녀공학 학생들이 비공학 학생들에 비해 높은 측정치를 나타내며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구체적인 남녀공학과 비공학 고등학생들의 비교에서는 남녀공학과 비 공학의 여학생 대 여학생, 남학생 대 남학생, 남녀공학 전체학생 대 비 공학 전체학생에 대하여 이성에 대한 관계적 공정성을 측정해 본 결과 모든 경우에서 남녀공학 학생들의 관계적 공정성의식이 높게 측정되었다. 따라서 남녀공학 학생들은 민주시민의식 중의 하나인 관계적 공정성의식이 비 공학 학생들에 비해 높다고 할 수 있다.
입시위주의 교육 현실 속에서 학생들의 인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공정성 의식은 사회적 규범의 내면화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를 위해 학교교육은 그 역할이 매우 크다. 이에 따라 오늘날 남녀공학이나 비 공학 제도의 교육적 효과성에 대한 연구들이 절실히 요구된다. 현재의 남녀분리 학급뿐만 아니라 남녀 혼성학급에 대한 연구, 남녀공학 내의 남녀 상호 의존성 등에 대한 연구 등이 필요하다. 이러한 학교제도의 끊임없는 연구는 민주시민양성을 위한 주춧돌이 될 것이다.Ⅰ. 서론 1
A. 연구의 목적 1
Ⅱ. 이론적 배경 4
A. 공정성이론 4
B. 사회과교육 목표와 공정성의식의 연계 6
C. 남녀공학 교육의 현황 및 효과 7
1. 남녀공학 학교 및 학생 현황 7
2. 남녀공학 교육의 효과 9
D. 공정성 의식 측정 11
1. 이익추구를 위한 제약으로서의 공정성 11
2. 최후통첩 게임 12
Ⅲ. 연구방법 14
A. 연구대상의 특성 분석 14
B. 연구 설계 16
1. 측정 도구 16
2. 설문지 분석 16
Ⅳ. 연구결과 분석 및 논의 23
A. 남녀공학과 비공학 고등학생들의 공정성의식 측정과 영향요인 23
1. 집단 별 공정성 의식 측정 23
2. 남녀공학 vs 비공학 학생들의 공정성 의식 측정 28
B. 기타 요인 분석 31
Ⅴ. 결론 및 제언 40
참고문헌 42
부록 48
ABSTRACT 5
유아 TV시청의 유해성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과 지도실태
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2005. 8대부분 가정에서는 TV를 습관적으로 시청하고 있으며 유아가 TV 화면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에 사회적 우려가 높아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많은 노력이 뒤따르고 있다. 본 연구는 유아의 일상생활에서 TV가 차지하는 큰 비중을 어머니가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지, 또 유아에 대해서 어머니의 TV시청지도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TV의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유아를 보호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 TV 시청의 유해성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은 전반적으로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TV의 나쁜 영향과 좋은 영향 반반이라고 인식한 어머니가 278명(74.3%)으로 나타났으며, 나쁜 영향이 많다고 생각하는 어머니는 83명(22.0%)으로 나타났다. TV시청이 결코 유익한 쪽만 있다고 인식하고 있지는 않았으며 이것으로 보아 유아에게 미치는 여러 가지 영향을 생각하고는 있으나 TV가 가지고 있는 순기능을 무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TV 시청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에 관해서는 자녀가 장시간 TV를 시청할 경우 구부정한 자세를 가장 많이 하는 것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이 높았으며, 어머니가 직업이 있는 경우 이런 TV시청 자세가 학습 할 때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고 응답 하였다. 어머니들은 시청시간에 관계없이 시청하는 거리가 가까우면 시력이 나빠진다는 응답을 보였으며 젊은 어머니들이 더 많이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월소득이 많은 가정에서 언어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하였다. 광고를 집중하여 보는 정도는 나이가 많은 어머니의 자녀가 TV광고를 집중하여 보고 있으며, 학력에서는 대졸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직업이 없는 경우 더 높게 나타났다. 광고를 보고 사먹거나 물건을 사는 정도는 학력이 높은 어머니가 많이 사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소득은 200~300의 어머니가 높게 나타났다. 성인드라마의 애정표현의 정도는 월소득이 100~200만원의 가정에서 친구나 부모를 상대로 표현하는 것으로 높게 나타났다.
셋째, 본 연구대상인 어머니들은 자녀의 TV프로그램을 몇 가지만 선택하여 보게 하도록 하고 있으며, 직업이 없는 어머니가 TV프로그램에 대한 지도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아들의 TV 시청시간은 매일 1~2시간 정도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연령이 높을수록 유아들은 형제자매와 함께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채널 선택권은 학력이 높은 젊은 엄마 아빠가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어머니의 TV 시청 지도실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바른 자세로 지도하는 어머니는 월평균소득이 200~300만원의 가정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력보호를 위해서는 젊은 어머니가 지도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나 행동을 따라 하지 못하게 하게 하는 정도는 월평균소득이 200~300만원인 가정에서 가장 지도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를 단호하게 조정하는 정도를 보면 월평균소득이 300~400만원인 가정이 높게 나타났으며, ‘19세’라고 표시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시청하고자 할 때에는 고졸의 어머니일수록 설득을 시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기초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오늘날 인간은 TV 문화권에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케이블 TV의 수많은 채널과 무분별한 만화 영화의 수입으로 유아들은 만화영화를 통하여 우리의 전통 문화보다도 일본의 기모노를 더 친숙해 하고 좋아한다. 또 폭력적이거나 스릴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에 무차별적으로 노출되어 있어서 그런 상황에 익숙해지는 것에 대한 우려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TV는 인간 실생활에 정치, 경제, 문화 등의 거시적 측면에서부터 개인의 인격 및 가치관 형성 등의 미시적 측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서영나, 2000). TV는 제대로 사용하면 득이 되지만 잘못하면 해가 되는 도구이다. TV를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 특히 유아들은 TV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부족한 채 TV를 시청하기 쉽다.
더욱이, 유아들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은 성인과 다르다. 성인과 같은 비판능력이 없는 유아들은 그들이 처한 상황을 무차별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부모들은 유아의 TV시청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만 한다. 물론 현실적으로 보자면 맞벌이 부부가 늘어 유아를 돌보는 사람이 조부모나 형제자매가 되면서, 가정에서 TV채널의 통제나 시청시간제한 또한 어려운 실정이다. 또 주5일 근무로 인하여 여가 선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이때, TV의 제한적 시청이나 시청시간의 조정이 매우 절실히 요구되며, 시청시 부모와 유아사이에서는 프로그램의 내용에 대한 적극적인 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게 되려면 부모들은 유아들의 관심을 TV 시청으로부터 분리하여 현실생활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유아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 의하면, 매일 평균 2시간 이상 유아가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정윤(2002)과 같은 결론이며, 박소연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이다. 유아와 함께 시청하는 사람은 주로 형제자매가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부모와 유아사이에서 TV시청의 모니터링이나 상호작용을 통한 TV의 비판적 사고가 이루지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TV시청에 대해 부모가 유아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TV의 시청시간을 제한하는 것이다. 또 부모가 TV를 많이 시청하는 것과 유아의 시청시간이 많아지는 것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유아의 시청시간을 제한하려면 TV시청에 대한 부모의 인식을 살펴보고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 유아가 시청하는 TV 프로그램의 선별 방법여기 고려되어야 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의 설명과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과 체험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유아의 TV 시청이 맹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생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TV시청에 대한 부모의 노력과 지도가 매우 많이 요구된다.목차
Ⅰ.서론 =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1
2. 연구문제 = 3
Ⅱ. 이론적 배경 = 4
1. 유아 유해 환경과 TV = 4
2. 유아의 TV 시청 실태 = 11
3. 유아의 TV시청에 대한 부모의 개입 = 14
4. 선행연구 = 16
Ⅲ. 연구방법 = 18
1. 연구대상 = 18
2. 조사도구 = 20
3. 자료 처리 방법 = 23
Ⅳ. 연구결과 및 논의 = 24
1. 유아의 TV시청 유해성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 = 24
2. 유아TV시청에 대한 어머니의 지도실태 = 38
Ⅴ.결론 및 제언 = 47
1. 결론 = 47
2. 제언 = 51
참고문헌 = 52
부록 = 57Maste
Studies of Carbon based Nanostructures for Phototherapeutic Applications
DoctorThe phototherapy is the treatment of disease by employing photosensitizer and specific wavelength. This therapeutic technique involves photophysical and photochemical reactions of photosensitizer, producing cytotoxic chemical species (photodynamic therapy) or thermal energy (photothermal therapy), which are used to treat the tissue lesion. These phototherapies have emerged as alternative, promising therapeutic methodologies especially for cancer, which are noninvasive, minimally toxic, and target-selective. Currently, to improve the efficacy of these phototherapeutic treatments, various nanoparticles combined with conventional photosensitizers have been studied and developed as efficient delivery carriers and novel photosensitizers. The overview of phototherapy, especially in terms of the background, the mechanism of photosensitization, various photosensitizers, and the phototherapeutic effect on the disease, are described in Part I. This thesis has two major parts. The first part focuses on the studies of photothermal therapeutic effect of single-walled carbon nanotubes (SWNT). SWNT is a one dimensional (1-D) cylindrical nanostructure with average diameter of ca. 1.7 nm and lengths from several hundred nanometers to several centimeters. It is potentially useful for a wide range of biomedical applications due to their interesting needle-like shape as well as their unique optical, electrical, and thermal properties. With high aspect ratio and large surface area, SWNT is capable of adsorbing or conjugating with various biological molecules and delivering them to target as a biological transporter. Moreover, photothermal property, that is, the production of thermal energy due to its strong absorption in the near-infrared (NIR) range, is utilized for tumor destruction. Motivated by these favorable properties, functionalization of SWNT with biocompatible polymer (PEG), antibody-drug (cetuximab) and dyes (Cy5.5) for selective targeting to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xpressed (EGFR+) cancer cells, and destruction of tumor in vivo are intensively studied in Part II. Cy5.5-Cetuximab-SWNT conjugates show the high affinity and selective destruction of EGFR+ cancer cells with NIR irradiation (section 2.3 in Part II). Based on in vivo experiment, injected PEG-SWNTs exhibit efficient destruction of tumors by photothermal effect, and most of them are almost completely excreted from mice body within 2 month through biliary or urinary pathway (section 2.2 in Part II). The second part is concerned with the phototherapeutic effect of zinc phthalocyanine nanowire. The zinc phthalocyanine (ZnPc) is the azoporphyrin derivatives, considered one of the most promising second-generation photosensitizer candidates due to its strong absorption in the spectral range of 650 - 900 nm that guarantees maximum tissue penetration and favorable photophysical and photochemical properties. However, such an efficient photosensitizer, ZnPc molecule has significant limitation in physiological acceptance and availability due to its hydrophobic nature. To overcome this problem, several water-soluble ZnPc derivatives have been designed, and various delivery carriers such as liposomes, micelles and nanoparticles have been developed. In Part III, unconventional approach to improve the water solubility of ZnPc is described. One-dimensional ZnPc nanowire is synthesized by vaporization-crystallization-recrystallization (VCR) process and solubilized in aqueous solution followed by sonication. Without any special functional groups introduced, it exhibits substantially increased water solubility and also shows photodynamic and photothermal sensitizing ability. Both photosensitizing properties provide strong cytotoxic effect, which is proved by efficient destruction of tumor cells (section 3.2 in Part III) and bacterial cells (section 3.3 in Part III).광치료는 광증감제와 특정한 파장을 이용한 질병 치료 방법이다. 이는 특정 파장의 빛에 노출된 광증감제의 광물리 및 광화학적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반응성 산소종 혹은 발생되는 열을 이용하는 원리로 각각을 광역학 치료, 광온열 치료라 이른다. 이러한 광치료법은 비침습적이며, 부작용이 적고, 치료 부위에 대한 선택성의 장점으로 인해 각광 받는 치료법 중의 하나로 최근에는 치료의 효율을 향상 시키기 위해 광증감제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운반체 혹은 새로운 광증감제로서의 다양한 나노입자들이 연구 개발 되고 있다. 광치료의 배경 및 기작, 개발되고 있는 광증감제의 종류, 질병에 대한 광치료의 효과 등 전반적인 광치료에 대해Part I에서 정리 서술하였다. 본문은 크게 두 부분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 Part II에서는 단일벽 탄소나노튜브의 광온열적 치료 효과에 대해 중점적으로 기술하였다.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는 원통형의 일차원적 나노구조체로 평균 1.7 nm의 지름과 수백 나노미터에서 수 마이크로미터 사이즈의 길이를 가지며, 특징적인 일차원적 구조와 독특한 광학적, 전기적, 열적 특성으로 인해 광범위한 바이오-의학적 응용이 가능하다. 특히, 높은 종횡비와 넓은 표면적으로 인해 다양한 생물학적 분자들의 흡착 또는 접합이 가능하며 이들을 표적으로 전달하는 생물학적 운반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근적외선 영역의 빛을 흡수하여 열을 방출하는 광온열적 특성은 종양 세포를 사멸 시킬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해준다. 이러한 단일벽 탄소나노튜브의 특성들을 바탕으로 탄소나노튜브 표면을 생체적합성 고분자(PEG) 및 항암제(cetuximab)와 형광체 (Cy5.5)로 기능화하여 EGF수용체가 과발현된 종양 세포에 선택적으로 전달하고 근적외선을 조사하여 종양 사멸 정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Cy5.5와 cetuxima으로 기능화된 탄소나노튜브는 EGF 수용체가 결여된 종양 세포에 비해EGF 수용체가 과발현된 종양 세포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며 근적외선 조사 시 효과적으로 사멸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Part II, section 2.3). 또한, PEG으로만 코팅된 단일벽 탄소나노튜브를 종양을 이식시킨 실험 쥐에 도입하고 근적외선을 조사한 결과, 종양이 효과적으로 사멸되었으며 도입된 대부분의 탄소나노튜브는 2주 내에 배뇨를 통해 체외로 배출됨을 확인하였다 (Part II, section 2.2). 이러한 결과는 탄소나노튜브가 종양 치료제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Part III에서는 아연-프탈로시아닌을 이용한 광치료의 효과에 대해 기술하였다. 아연-프탈로시아닌은 아조포피린의 유도체로서 체내에 깊숙이 투과가 가능한 근적외선 650-900 nm의 파장대역에서의 높은 흡수율과 우수한 광물리적 및 광화학적 특성으로 인해 제2세대 광증감제로서 각광받고 있는 후보 물질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러한 효과적인 광증감제인 아연-프탈로시아닌은 분자 자체의 소수성 특성으로 인해 생체 적용을 위한 큰 한계점을 지닌다.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아연-프탈로시아닌 분자에 친수성 기능기를 도입하여 수용성 아연-프탈로시아닌 유도체를 합성하거나 혹은 소수성인 아연-프탈로시아닌을 전달하기 위한 리포좀, 마이셀, 나노입자 등의 다양한 운반체들이 연구 개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접근법으로 아연-프탈로시아닌을 전구체로 사용하여 증기-응축-재결정이라는 과정을 통해 일차원적 나노와이어를 합성하고 초음파 분해 처리를 통해 아연-프탈로시아닌 수용성 용액을 제조하였다. 이는 특별한 기능기 도입 없이도 수용성 아연-프탈로시아닌 용액을 제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지니며, 제조된 수용성 아연-프탈로시아닌 용액은 광학적 특성뿐만 아니라 광열적 특성 또한 보여주었다. 이러한 광학적 및 광열적 특성은 세포에 대한 독성 효과를 지니므로 이를 바탕으로 종양 세포 (Part III, section 3.2) 혹은 박테리아 (Part III, section 3.3)를 사멸할 수 있음을 본 연구를 통해 증명하였다
Heat induced in vivo tumor destruction by photothermal effect of single walled carbon nanotu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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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c phthalocyanine nanowire sensitizer for dual photodynamic and photothermal cancer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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