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research outputs found

    Determinants of Coping with Organizational Change of Public Enter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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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 organizations today are facing more change than ever before. Competition, funding reductions. efforts to improve cost-efficiency, mergers and re-engineering of work processes are placing enormous demands on organization and their employees, Therefore, each company has developed a management reformation method and has been applying it and trying to find strategies to cope with change in order to compete with other companies. Research dealing with organizational change has been largely dominated by a macro, systems-oriented focus. Some researchers have called for a more micro, person-oriented focus pertaining to issues important in change. Therefore, for successful changes of public organizations, the levels of individual factors and organizational factors should be examined. Under the context,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eterminants of coping with organizational change of public enterprise through organizational culture, social support and dispositional variables. For measuring coping with change of public enterprise, Judge et al(1999)'s concept which consists of leading change efforts, viewing change in positive manner, lack of stress is used. The theoretical model is tested with data collected from 541 employees in 19 public companies of korea. For data analysis, SPSS 16.0 for windows is used, and reliability test, factor analysis, T-test, ANOVA test,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re also conduct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based on the analytic results for whole samples, the influence of each factor on coping with change are as follow : self-efficacy had significantly positive(+) influence on whole coping with change. openness to change had also positive(+) influence on whole coping with change. Locus of control had negative(-) influence on leading change efforts and positive(+) influence on viewing change in positive manner and lack of stress. It is noticeable that the only factor that had negative(-) influences on leading change efforts is locus of control. Therefore, the organizations should allow members to recognize the benefits that can be achieved from change vision and changes. Second, different influences of the factors were observed between developmental culture and hierarchical culture. The hierarchical culture had positive(+) influenced on lack of stress and negative(-) influenced on leading change efforts. The developmental culture had positive(+) influenced on viewing change in positive manner and lack of stress. Third, while organizational support had wide influences on leading change efforts and viewing change in positive manner, supervisor's supports had influences on lack of stress only. Hereupon, it is considered that the plans of coping with change should focus on full supports by organizations rather than supports through supervisors. Finally, gender difference was the only factor that influenced demographic statistic variables. It is demonstrated that females' coping with change in public sectors is comparatively lower than males'. Therefore, it is needed to apply different strategies for men and women to cope with change and providing organizational supports from the fast increasing female employees through a relevant corporate policy. This study is exploratory. Thus, further research is required to confirm the findings. Neverthless, the present study enhances our knowledge of organizational culture, social supports, personality characteristics and coping with change.;조직은 끊임없는 변화과정을 거듭하면서 구성원들로부터 많은 저항을 받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다양한 노정시켜 조직의 병리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변화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얻기 위해서는 변화과정을 충분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조직변화의 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성공적으로 변화를 실행하는 지름길이며, 아울러 조직이 생존하는데 필요조건이 되기도 한다. 최근 정부는 그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을 발표하여 공공기관 대다수를 대상으로 민영화, 기관간의 기능통폐합, 기능조정 등의 대규모의 변화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조직은 목표나 활동을 제약하는 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며 체제유지 및 조직발전을 도모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현대인 대부분은 조직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으며, 여러 형태의 조직들은 개인의 활동과 자아실현을 위한 중요한 환경임과 동시에 강력한 사회활동 수단으로서 존재한다. 조직환경은 조직이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며, 불확실한 속성을 지니기 때문에 조직 구성요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예측하고 대응한다는 것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임에 틀림없다. 이러한 배경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공기업의 조직문화, 사회적 지원, 구성원의 개인성향이 조직변화 대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밝히기 위하여 19개의 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구체적으로 설정된 세 가지 주요 연구문제는 1) 조직문화는 조직변화 대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2) 사회적 지원이 조직변화 대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3) 개인의 성향이 조직변화 대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이다. 이와 더불어 공기업의 인구통계적 변수들이 조직구성원의 변화 대응에 미치는 영향도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표본은 각 19개의 공기업에 각 35부씩 배포되었으며, 설문지의 배포와 회수는 2010년 11월 16일부터 12월 10일에 걸쳐서 이루어졌으며, 81.4%의 회수율을 보였다. 회수된 설문자료는 SPSS 16.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측정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내적 일관성 검증과 요인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인구통계학적 특징을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과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조직문화, 사회적 지원, 개인의 성향에 대한 하위차원들이 각각 조직변화 대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분석결과 각 요인들이 조직변화 대응 전반과 각 하위차원에 미치는 영향은 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직변화 대응 전체에 있어서 조직지원, 발전문화, 자기 효능 감, 경험에 대한 개방성, 통제 위치, 성별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변화 주도에서는 자기 효능 감, 경험에 대한 개방성, 조직의 지원, 성별의 순으로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통제 위치, 위계문화는 부(-)의 영향을 미쳤다. 긍정적 수용에서는 자기 효능 감, 통제 위치, 경험에 대한 개방성, 조직의 지원, 발전문화의 순으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스트레스 받지 않음 에서는 경험에 대한 개방성, 위계문화, 자기 효능 감, 통제 위치, 상사지원, 발전문화, 조직지원의 순으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문화의 경우 발전문화의 경우 변화대응 전체와 긍정적 수용, 스트레스 받지 않음에서 정(+)의 영향을 미쳤고, 위계문화의 경우 변화주도에서는 부(-)의 영향을 미쳤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음 에서는 강한 정(+)의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변화 대응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한 위계문화도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지 않음 정도를 유도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변화 시 문화 별 부정적 측면 뿐 아니라 긍정적 측면 모두를 고려한 심층적 조절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셋째, 사회적 지원의 경우 조직지원이 변화대응 전체와 각 하위차원 모두에 강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에 반해, 상사지원의 경우 스트레스 받지 않음에만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그 정도가 다르게 나 옴으로서 조직변화 대응에서 조직차원의 사회적 지원이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함을 추측해 볼 수 있다. 넷째, 개인의 성향의 경우 자기 효능 감, 경험에 대한 개방성, 통제 위치 모두 변화 대응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통제 위치의 경우 변화 주도 차원에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내재론 자일수록 정체성이나 주관이 강하여 강한 외부의 변화나 자극에 적극적으로 주도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구통계학적 변수들 중에서 조직변화 대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성별이었다. 이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하여 변화주도, 긍정적수용, 스트레스 받지 않음의 성별 차이를 보고자 T-test를 실시하였다. 변화주도의 경우만 여성보다 남성이 더 높았으며 이 차이는 통계적으로 지지되었다(p<0.01). 이러한 결과를 가사와 육아에 대한 책임과 부담의 영향으로 진단하는 선행연구도 많이 있으며, 공기업의 남성위주의 문화로 전통적 성 역할을 강요 받은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Ⅰ. 서론 1 A.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1 B. 연구의 내용 3 C. 연구대상 및 연구방법 4 Ⅱ. 이론적 배경 6 A. 변화에 대한 대응 6 1. 조직 변화에 대한 기존 연구의 흐름 6 2. 조직변화에 대한 대응 10 가. 변화에 대한 대응의 개념 10 나. 변화에 대한 대응의 중요성 12 B. 조직 문화 13 C. 변화에 대한 사회적 지원 16 D. 개인의 성향 17 1. 통제 위치 19 2. 자기 효능감 19 3. 경험에 대한 개방성 21 Ⅲ. 조사설계 22 A. 가설설정 22 1. 조직 문화 22 2. 사회적 지원 23 3. 개인의 성향 25 B. 연구모형 27 C. 조사도구의 설계 29 1. 변수의 조작적 정의와 척도의 구성 29 가. 변수의 조작적 정의 29 나. 척도의 구성 32 2. 자료수집방법 36 3. 자료 분석방법 38 Ⅳ. 조사결과 및 분석 40 A. 표본의 특성 40 B. 측정도구의 평가 42 1. 신뢰성 분석 42 2. 타당성 분석 43 C. 평균 및 상관관계 분석 47 D. 조사결과의 분석 51 1. 인구통계변수와 조직변화 대응 51 2. 조직문화, 사회적 지원, 개인의 성향 및 조직변화 대응 55 Ⅴ. 결론 63 A. 연구결과의 종합 63 B.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 67 C.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과제 69 참고문헌 70 부록. 설문지 76 Abstract 8

    초등학교 ICT활용수업에서 수업통제방식과 사전지식,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성취도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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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테크놀로지의 발전이 가속화되고, 활용이 확산되면서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술 중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인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교육 분야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ICT의 도입 및 효과적 적용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현행 학교 교육 체제에서의 ICT의 도입 및 적용에 대한 연구에만 초점을 두어, 학습자 측면의 제 특성에 대한 고려는 그 중요성에 대한 지적에도 불구하고(Kozma, 1994; Jonassen, 1999), 상대적으로 간과되어 온 경향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미 학교 현장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ICT 활용수업에서 고려해야 할 교수방식으로 교수자 통제 방식과 학습자 통제 방식을 설정하고, 이러한 수업통제방식에 따라 주요한 학습자 특성변인인 사전지식과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학습자의 학업성취 및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고찰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밝히고자 한 세부적인 연구문제들은 다음과 같다. 1. 초등학교 ICT 활용수업에서 수업통제방식, 사전지식,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 간에 상관관계가 있는가? 2. 초등학교 ICT 활용수업에서 수업통제방식(교수자 통제, 학습자 통제)과 사전지식,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가? 2-1. 수업통제방식이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가? 2-2. 사전지식이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가? 2-3.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가? 2-4. 각 변인간의 상호작용이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가? 3. 초등학교 ICT 활용수업에서 수업통제방식(교수자 통제, 학습자 통제)과 사전지식,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가? 3-1. 수업통제방식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가? 3-2. 사전지식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가? 3-3.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가? 3-4. 각 변인간의 상호작용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가? 이와 같은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해 경기도 안양시내에 소재한 초등학교의 3학년 2개 학급 68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2개 학급 각각에 교수자 통제방식과 학습자통제방식의 ICT 활용 수업을 2003년 9월 3일부터 2003년 10월 10일까지 총 8회 실시하였다. 교수자 통제 집단의 수업은 기존의 교실환경에서 진행되었으며, 학습자 통제 집단의 수업은 1인당 1PC 환경이 갖추어진 멀티미디어실에서 진행되었다. 학습을 이끌어나갈 ICT 활용 S/W는 현재 연구대상의 학교에서 실제 이용 중인 Edunet에서 제공하는 초등학교 3학년 과학과 ICT 활용 S/W를 활용하였으며, 학습진도에 맞게 3학년 2학기 첫 단원의 내용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최종 분석 대상은 교수자 통제 방식과 학습자 통제 방식 모두에 참여한 68명이었고, 질문지에 대한 응답 누락은 없었다. 연구의 절차는 수업 전에 학습자의 사전지식과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 검사를 실시하였고, 총 8회에 걸쳐 교수자 통제 방식 및 학습자 통제 방식의 수업을 실시한 후, 성취도 검사 및 만족도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자료의 분석방법으로는 첫째, 각 독립변인에 대한 집단간 평균 및 표준편차를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둘째, 각 변인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셋째, 본 연구의 주요 독립 변인인 수업통제방식과 사전지식의 상호작용, 수업통제방식과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상호작용과 이들 세 변인간의 상호작용이 성취도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1차 회귀분석(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이 중, 사전분석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는 세 독립변인간의 상호작용 효과만 최종 분석에 포함시킨 후 사전지식,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 수업통제방식 각각의 주효과와 세 변인의 상호작용이 성취도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2차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교 ICT 활용수업에서 수업통제방식, 사전지식,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 등의 독립변인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주요처치변인인 수업통제방식은 그 어떤 변인과도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갖지 않음이 밝혀졌다(p > .05). 한편, 사전지식이 높은 학습자가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도 높았으며, r(66) = .448, p < .01, 사전지식은 성취도와 가장 많은 상관을 갖는 반면에, r(66) = .569, p < .01,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은 성취도, r(66) = .382, p < .01, 보다 만족도, r(66) = .489, p < .01, 와 더 많은 상관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초등학교 ICT 활용수업에서 수업통제방식(교수자 통제, 학습자 통제)과 사전지식,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상호작용이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회귀분석으로 검증한 결과 수업통제방식과 사전지식, 수업통제방식과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상호작용은 성취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오직 세 변인의 상호작용만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β = .277, p < .05). 그러나 이 세 변인의 상호작용도 사전지식(β = .569, p < .05)과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β = .382, p < .05) 각각이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상대적으로 미치는 효과가 작다. 셋째, 초등학교 ICT 활용수업에서 수업통제방식(교수자 통제, 학습자 통제)과 사전지식,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상호작용이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회귀분석으로 검증한 결과 성취도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세 변인의 상호작용(β = .323, p < .05) 외에는 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 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사전지식(β = .569)인데 반해,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β = .489)이었다. 이상의 결과는 수업통제방식을 고려한 초등학교 ICT 활용수업에 대해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줄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ICT 도입이 의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학교현장의 ICT 적용 및 활용에 있어 기존의 연구들의 초점이 되어 왔던 교사변인 및 컴퓨터 자체에 대한 수용가능성, 여타 환경에 있어 경제적, 기술적, 행정적 문제점에 대한 고려 외에도 컴퓨터를 수용하는 학습자의 개별특성과 관련한 여러 제 요인들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ICT 활용 수업에서 수업통제방식과 사전지식,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상호작용이 이들 중 어느 한 변인을 제거하는 것과 비교해 성취도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컴퓨터와 학습상황, 학습자의 특성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복합적인 고려가 없이 이루어지는 집합적인 ICT의 도입은 기대하는 학습효과를 가져오지 못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learner characteristics(prior knowledge, computer self-efficacy) and achievement and satisfaction in an environment where ICT is applied to different instructional controls(instructor control, learner control). The idea which supports the rationale of this study could be drawn either from Jonassen(1999) or Kozma(1994) who emphasized the role of the learner itself for learning to take place in ICT environments. To this purpose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investigated: In learning environments where ICT is applied, 1. Do variances have any correlation between instructional control, prior knowledge and computer self-efficacy? 2. Does instructional control, prior knowledge, computer self-efficacy affect learning achievement? 2-1. Does instructional control affect learning achievement? 2-2. Does prior knowledge affect learning achievement? 2-3. Does computer self-efficacy affect learning achievement? 2-4. Does interaction of instructional control, prior knowledge, computer self-efficacy affect learning achievement? 3. Does interaction of instructional control, prior knowledge, computer self-efficacy affect learning satisfaction? 3-1. Does instructional control affect learning satisfaction? 3-2. Does prior knowledge affect learning satisfaction? 3-3. Does computer self-efficacy affect learning satisfaction? 3-4. Does interaction of instructional control, prior knowledge, computer self-efficacy affect learning satisfaction? The subjecs of this study were 68 students drawn from 3rd graders in an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Kyungki. First of all, learners were classified into 2 groups: instructor-controlled study group, and learner-controlled study group. Before they were put into treatment, prior knowledge and computer self-efficacy test were administered. Students were then put into classes where ICT was utilized as a main tool. After the learning programs, the achievement test and satisfaction questionnaire followed for both intructor- contolled and student-contolled classes. Correlation analysis and 2 times of regression were used with the number of the units of meaning in order to analyze statistically according to the research questions of this study.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significant statistical correlation between prior knowledge and computer self-efficay, r(66) = .448, p < .01. Instructional control, the main treatment of this study, however, had no significant statistical correlation with any other variances(p > .05). Specially, Prior knowledge showed strongest interaction with achievement, r(66) = .569, p < .01, while computer self-efficacy showed strongest interaction with satisfaction, r(66) = .489, p < .01. Second, there was little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prior knowledge and instructional control, and computer self-efficacy and instructional control. Instead, interaction of all three variances had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s in achievement(β = .277, p < .05). However, this interaction was less effective than each variance- prior knowledge, computer self-efficacy that affect the achievement. Third, except interaction of all three variances(β = .323, p < .05)., there was little significant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prior knowledge and instructional control, and computer self-efficacy and instructional control, as same as second result. It could be inferred from the results of the study that the interaction of various variances including instructional control, prior knowledge, and computer self-efficacy can affect the achievement or satisfaction. As the existing research results showed, there are various results according which variables are considered. Also, based upon these results, one may rightly argue that the instructional design process must include alternative strategies in which the nature of the task is taken into account at different learner characteristics.논문 개요 = viii I. 서론 = 1 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 1 B. 연구문제 = 3 C. 용어의 정의 = 5 II. 이론적 배경 = 8 A. 초등학교 ICT 활용교육 = 8 1. 초등학교 ICT 활용교육의 개념 = 8 2. 초등학교 ICT 활용수업의 특징 = 9 B. 수업통제방식 = 10 1. ATI 관점에서의 학습자 통제 = 12 2. CAI에서의 학습자 통제 = 13 3. 구성주의 관점에서의 학습자 통제 = 14 C. 사전지식 = 15 1. 사전지식의 개념 = 15 2. 사전지식의 역할 = 16 D.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 = 18 1. 자기효능감의 개념 = 18 2.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 = 20 E. 관련 선행연구 = 21 1. 초등학교 ICT 활용교육 관련연구 = 21 2. 수업통제방식 관련 연구 = 22 3. 사전지식 관련 연구 = 24 4.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 관련 연구 = 26 III. 연구방법 = 28 A. 연구대상 = 28 B. 연구도구 = 28 C. 연구절차 = 32 D. 자료분석방법 = 35 IV. 연구 결과 = 37 A. 수업통제방식, 사전지식,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 = 37 B. 수업통제방식과 사전지식,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 40 C. 수업통제방식과 사전지식, 컴퓨터에 대한 자기효능감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42 V. 결론 및 제언 = 45 A. 결론 = 45 B. 제언 = 52 참고문헌 = 54 부록 = 61 ABSTRACT = 8

    PartⅠ. Studies on the light-regulated DNA binding proteins, PartⅡ. Synthesis and biological evaluations of novel peptidomimetic comp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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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약학과, 2014. 8. 이지연.본 논문은 두 가지 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PartⅠ에서는 빛에 의해 조절되는 유전자 결합 단백질에 관한 연구를 서술하였으며 Chemistry - A European Journal 2014년 2월에 발표된 논문을 근거로 작성하였다. 그리고 PartⅡ에서는 신규 peptidomimetic compound의 합성과 항암 활성 연구 내용을 서술하였다. [PartⅠ] 단백질 기능을 조절하기 위해 광학기법을 이용하게 되면 생체 시스템에서 시공간적으로 정밀하게 기능 조절이 가능하며, 세포 내부의 다른 요소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정상 프로세스를 유지한 상태에서 원격 조정이 가능한 장점을 가진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신규 융합 단백질인 As-LOV-Tet repressor(TetR)와 YtvA-Tet repressor(TetR)를 디자인하여 빛에 의해 단백질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에 대한 Thermodynamic, Kinetic 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Flavin mononucleotide (FMN)에 의해 빛이 흡수되면 Light sensing domain인 As-LOV와 YtvA을 통하여 TetR 단백질에 신호를 전달하게 되어 TetR 단백질과 결합하는 Ligand인 Tetracycline과의 결합력이 변화하게 된다. 본 연구를 통해 제작된 빛에 반응하는 단백질 모듈은 단백질 신호전달 메커니즘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빛에 의해 민감하게 구조 변화를 일으키는 단백질 모듈을 다른 단백질과 조합하여 빛에 의한 항생제의 반응성을 조절함으로써 새로운 치료제 개발 전략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artⅡ] 펩타이드 골격 화합물은 수많은 작용기를 이용한 라이브러리 합성이 가능하며 세포 내부에 존재하는 peptidase에 의해 쉽게 분해될 수 없기 때문에 높은 안정성을 가진다.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요소에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펩타이드 유사 구조인 peptoid를 기반으로 하여 Library를 구축하였고 화합물에 대한 characterization을 진행하였으며 생물 활성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하여 몇 가지 화합물이 인간 폐암세포 (H1299)에서 억제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농도 의존적으로 효과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분자 모델링 연구를 통해서 IGF-1R Kinase 수용체의 활성자리에서 합성한 화합물이 리간드로서 상호작용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기존에 알려진 활성 억제제에 비교할만한 수준의 작용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추가적인 효과 검증을 위하여 구체적인 binding mode를 규명하고자 하며 이를 바탕으로 하여 더욱 강력한 효능이 있는 효소억제제를 합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문초록 ⅰ 목차 ⅲ 표목차 ⅴ 그림목차 ⅴ Scheme 목차 ⅴ 약어 목록 ⅵ [Part Ⅰ] 제 1 장 서론 1 제 2 장 실험 결과 5 제 1 절 단백질 디자인 5 제 2 절 Chimeric 단백질의 Dark regeneration kinetics 7 제 3 절 Electrophoretic mobility shift assay 9 제 4 절 형광(Fluorescence) Spectroscopy 11 제 5 절 Stopped-flow 분석 13 제 6 절 Tetracycline에 대한 평형해리상수 15 제 7 절 Circular dichroism 16 제 3 장 실험 방법 18 제 1 절 클로닝 18 제 2 절 단백질 발현과 정제 18 제 3 절 EMSA(Electrophoretic mobility shift assay) 19 제 4 절 형광(Fluorescence) 측정 21 제 5 절 동역학적 분석(Stopped-flow) 21 제 6 절 Circular dichroism 22 제 4 장 결론 및 고찰 23 [Part Ⅱ] 제 1 장 서론 25 제 2 장 실험 결과 28 제 1 절 합성 결과 28 1-1. A 타입 화합물 28 1-2. B 타입 화합물 30 1-3. 수율 및 정성 분석 결과 32 제 2 절 항암 활성 평가(MTT assay) 34 제 3 절 Western blot analysis 36 제 4 절 분자 모델링 연구 38 제 3 장 실험 방법 40 제 1 절 실험재료 40 제 2 절 합성 40 제 3 절 항암 활성 평가(MTT assay) 42 제 4 절 Western blot analysis 42 제 5 절 분자 모델링 연구 43 제 4 장 결론 및 고찰 44 참고문헌 45 Appendix 54 Abstract 62M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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