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브리프] 대학생의 교육투자에 따른 희망임금과 취업 선호도

Ⅰ. 들어가며 Ⅱ. 분석 자료 및 대상 Ⅲ. 대학생의 교육 투자(시간과 비용) Ⅳ. 대학생의 희망임금과 취업 선호도 Ⅴ. 교육투자에 따른 희망임금 및 취업 선호도 Ⅵ. 요약 및 결

군 생활, 무엇에 도움이 될까?

전체 응답자의 55.8%가 군 복무 경험이 앞으로 할 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함. 군 복무 경험이 앞으로 할 일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학력이 높을수록(고등학교 54.6%, 4년제 대학 56.2%), 전투병과(56.8%)보다는 비전투병과 출신이(58.4%), 사병(57.2%)보다는 부사관 또는 장교(76.8%) 출신이 높게 나타남. 세부 분야별 군 복무 경험의 도움 정도는 인내심이 4.18점(5점 만점)으로 가장 높고, 능력 개발 분야는 2.92점으로 가장 낮음. 개인의 성격 특성 중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이 높을수록 군 복무 경험이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함55.8% of all respondents said the military experience will help them in their future careers. The percentage of people who believe military service will help them in their future careers increased as their level of education increased (high school 54.6%, 4-year college 56.2%). The figure was also higher for non-combat arms (58.4%) than for combat arms (56.8%) and higher for non-commissioned officers or officers (76.8%) than for the ranks (57.2%). Looking at the helpfulness of each facet of military experience, patience had the highest score of 4.18 points (out of 5 points), while ability development had the lowest score of 2.92 points. People with a high level of extroversion, affinity, and sincerity among their personality traits were more likely to say that military experience was helpful

유휴청년층의 성향과 일상생활

유휴청년은 또래의 다른 청년보다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개방성이 좀 더 낮아 사회적 관계를 형성？유지할 때 필요한 성향이 다소 부족함. 유휴청년(비유휴청년)의 TV 시청시간은 1일 2.20시간(1.59시간), 수면시간은 7.48시간(6.69시간)으로 상대적으로 길게 나타난 반면, 독서량은 연간 3.88권(6.99권), 주당 운동시간은 2.05시간(2.84시간)으로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시간은 적음. 유휴청년(비유휴청년)의 동아리 활동 비중은 3.1%(12.5%), 자원봉사 활동 1.0%(9.1%), 19대 총선 투표율 34.0%(54.2%), SNS 사용 비율 38.1%(60.0%)로 유휴청년의 사회참여도가 더 낮음. 행복하다고 느끼는 유휴청년은 73.2%, 비유휴청년은 82.8%이며, 행복한 정도는 유휴청년 6.3점(10점 만점), 비유휴청년 6.8점으로 유휴청년의 행복도가 더 낮음.Because young people not in education or employment (NEET) have relatively low levels of extroversion, friendliness, sincerity, and openness compared to other young people of a similar age, they somewhat lack the propensities required to form and maintain a social relationship. It is found that the average TV viewing time of NEET is 2.20 hours ((non-NEET young people, 1.59 hours) per day and the average time spent asleep is 7.48 hours (as compared to 6.69 hours for non-NEET), both of which are relatively long compared to their counterpart. The results also show an average number of books read per year of 3.88 (as compared to 6.99 books) and an average weekly exercise time of 2.05 hours (as compared to 2.84 hours), which indicates that only a small amount of time is spent on self-improvement. The percentage of NEET (non-NEET young people) who participate in club activities is 3.1% (12.5%); the percentage for volunteer activities is 1.0% (9.1%); the turnout in the 19th general election was 34.0% (54.2%); and the percentage for SNS use is 38.1% (60.0%). The figures indicate that NEET participation in society is lower. The percentage of NEET who feel happy is 73.2% compared to 82.8% of non-NEET young people. Also, NEET scored 6.3 (on a 10-point scale) and non-NEET young people scored 6.8 when assessing happiness levels, which shows that NEET has lower levels of happiness

[이슈분석] 학생의 진로개발역량 수준과 영향 요인

Ⅰ. 논의 배경 및 목적 Ⅱ. 학생의 진로개발역량 수준 Ⅲ. 학생의 진로개발역량과 학교, 개인 및 가정 변인과의 관계 1. 학교 진로활동 경험과 진로개발역량 수준 2. 학생의 희망직업 유무와 진로개발역량 수준 3. 부모와의 진로 관련 대화 빈도와 진로개발역량 수준 Ⅳ. 결론 및 제언 1. 결론 2. 제

[패널 브리프] 대학생의 영어교육 투자 실태 분석

Ⅰ. 분석 배경 Ⅱ. 분석 자료 Ⅲ. 영어교육 투자 실태 1. 영어 사교육 경험 여부 2. 영어 사교육 투자 시간과 비용 3. 영어 사교육 효과 4. 어학연수 관련 해외연수 경험 여부 Ⅳ. 시사

[패널 브리프] 전문대 졸업자의 대학교육 재투자 분석

Ⅰ. 문제 제기 □ 우리나라 청년층의 평균 교육년수는 국제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음. 교육년수의 증가에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은 물론이고, 편입학, 대학원 진학 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또한 대학을 2개 이상 진학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음. □ 본고에서는 한국교육고용패널(KEEP) 종단 데이터를 이용하여 대학을 2개 이상 입학한 경험이 있는 청년층의 유형을 파악함. 또한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편입학이나 신입생으로 4년제 대학에 진학한 패널들의 특성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살펴봄. Ⅱ. 분석 자료 및 대상 □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한국교육고용패널(Korean Education & Employment Panel, 이하 KEEP) 자료를 분석함. Ⅲ. 분석 결과 1. 2개 이상의 대학 입학자 유형 분석 2. 전문대 졸업 후 4년제 대학 진학자 특성 3. 전문대 졸업 후 4년제 대학 진학의 영향 및 사유 Ⅳ. 요약 및 시사

[패널리뷰]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KEEP) 1~3차 조사개요

KEEP 조사가 기획된 배경과 조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최근 한국 사회의 청년층 인적자원개발은 심각한 난맥상을 드러내고 있는 실정이며, 대표적인 예로 높은 중등교육 및 고등교육 취학률은 적어도 양적인 측면에서는 청년층 인적자원개발이 상당히 성공적으로 수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반면에 교육시스템 및 대학교육 등의 비효율성 때문에 이러한 양적인 성취가 질적인 성취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불균형적인 교육적 성취가 노동시장이나 고용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청년실업에 대한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정책이나 대안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조사의 목적과 기획 의도 표본설계 모집단과 조사 모집단 표본추출방법 및 추출률 조사대상 및 설문내용 조사대상 설문내용 실사 진행과 방법 조사 결과 1차(2004)년도 조사 결과 2차(2005)년도 조사 결과 3차(2006)년도 조사 결과 1차년도~3차년도 조사 결과 맺음

[패널 브리프] 청년층의 졸업 후 기간에 따른 업무 및 직장만족도 분석

Ⅰ. 문제 제기 □ 우리나라 청년들은 높은 진학률로 인해 대부분 대학 졸업 후 노동시장으로 진출함. 청년 취업 문제가 좀처럼 해결되지 않음에 따라 졸업 후 취업까지 걸리는 시간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임. □ 본고에서는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대학 졸업자들의 졸업 후 기간에 따른 직장만족도를 살펴봄. Ⅱ. 분석 자료 및 대상 □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한국교육고용패널(Korean Eduaction & Employment Panel, KEEP) 자료를 분석함. Ⅲ. 분석결과 1. 분석 대상자의 취업률 및 고용 형태 Ⅳ. 요약 및 시사

[이슈 분석] 가구소득과 대학생의 노동시장 이행 준비와의 관계: 가난이 학점 경쟁에 영향을 주는가?

Ⅰ. 서론 Ⅱ. 대학생 지원이 가지는 경제적 의미 Ⅲ. 연구방법과 연구자료 Ⅳ. 분석 결과 1. 가구 소득과 학기 중 아르바이트 2. 가구소득과 학점 3. 가구소득과 기대임금 Ⅴ. 결론 및 정책적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