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research outputs found
Research on design marketing strategy for popularizing the art-toy
The advancing pace of change due to development in communications and technology has led people in today’s modern society to be immersed in stimulating contents and pursue more instant fun and feeling.
However, culture contents that stimulate and satisfy people’s feeling in the midst of fast-changing lifestyle as well as provide a fresh experience are still quite limited.Among the culture contents, the figure industry that developed along with film industry and in particular, the art-toy within the figure industry, which sprung naturally in relation to pop arts, have begun to diversify their routes for character creation, as new forms of media are being established. Art-toys are attracting increasing attention, as art-toys of various characters gained designer’s attention and exhibitions of not only famous toys from big companies but also of designers who designed the art-toy products themselves began opening up. To people in modern society who pursue instant stimulation and satisfaction, the idea of expressing their feelings on something other than paper is quite refreshing. Although the public’s demand for art-toy is estimated to be high, most forms of art-toy that are planned developed until present are catered only to professionals, designers, artists or maniacs.
Therefore, it is the aim of this research to propose a design strategy to popularize art-toys that can satisfy the emotional needs of modern public, and provide a direction for future marketing strategies after series of survey/observation.
The scope of this research is to verify the commercial value of ‘mustoy’, which is a prototype of an art-toy designed for public, and to improve the direction of service and sales marketing related to the design of more popularized art-toys and the enhancement of the drawing experience. Therefore, more specific suggestions on marketing strategies will be proposed later on based on the insight extrapolated from this research.;정보 통신과 기술의 발달로 변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화려한 콘텐츠에 익숙해져 있으며 더욱 자극적인 재미와 감성을 추구한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에 있어서 일 외에 여가 생활의 시간과 삶의 질을 추구하는 변화가 생겨나고 있는데 대량생산과 대량 소비가 함께하는 오늘날에 이 라이프스타일의 주기는 더욱 짧아지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유행 속에서 현대인의 감성을 자극하고 충족시켜주며 체험을 통해 신선한 경험을 주는 문화 컨텐츠는 아직도 지극히 제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문화 컨텐츠 중 영화 산업과 함께 발전해 온 피규어 산업과 피규어 산업의 범주 안에서 팝아트와 맞물려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아트토이는 다양한 매체가 생기면서 캐릭터의 생성 루트도 그만큼 다양해지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 속에서 디자이너들의 아트토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유명 디자인 회사의 토이뿐만 아니라 제품을 디자인한 디자이너가 제작한 아트토이 전시가 생기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1990년대 미국의 팝아트 영향을 받은 홍콩 젊은 예술가들에 의해 아트토이가 유행하였고 지금은 일본, 싱가포르, 아시아를 중심으로 미국과 유럽에까지 하나의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아트토이는 패션 스포츠 산업과 결합해 상품성을 띠고 있으며 세계적인 기업과 브랜드의 마케팅 도구로 이용되기도 하는데 미국 뉴욕 현대 미술관이나 시카고의 필드 뮤지엄 숍 등에서 판매될 뿐만 아니라 예술성 높은 전시물로 인정받고 있다.
말초적 자극에 익숙해져있는 현대인들에게 종이가 아닌 어떤 개체에 자신이 직접 원하는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은 신선한 자극이다. 현대인들이 아트토이를 통해 재미와 감성을 추구하려는 욕구가 충분할 것이라고 짐작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개발된 아트토이의 형태들이 전문가 또는 디자이너, 아티스트, 매니아 층을 위해 제작, 고안된 형태들이 대부분인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현대인의 감성을 충족시켜주는 아트토이의 대중화를 위해 디자인 전략을 제안하고 조사를 통해 도출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통해 향후 마케팅 전략의 방향을 제안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 아트토이 대중화 디자인 형태와 마케팅 전략을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트토이의 상위 범주인 피규어에 대한 일반적인 고찰을 통하여 그 특성을 파악하고 아트토이의 정의와 국내외 현황에 대해서 이해한다. 둘째 아트토이에 대한 조형적 특성과 마켓의 특성에 대한 이해한다. 피규어와 아트토이에 대한 일반적 고찰은 전문서적 및 학술지, 온라인 뉴스 및 블로그 등의 문헌 조사를 통하여 파악하였다. 셋째 피규어와 아트토이에 대한 고찰을 토대로 아트토이의 대중화를 위한 디자인 전략과 마케팅 전략에 대한 가설을 세운다. 넷째 가설 검증을 위해 기존 아트토이와 가설을 실체화한 프로토타입인 무스토이의 사용자 에스노그래피 조사를 실시한다. 다섯째 에스노그래피 조사 결과를 통해 유의미한 가설은 유지하고 새로이 도출된 인사이트로 프로토타입을 수정 보완하는 디자인 마케팅 전략을 제안한다. 본 연구의 범위는 에스노그래피 사용자 관찰을 통하여 대중화 아트토이의 시험적 형태인 무스토이의 제품성을 확인하고 대중성이 증대된 아트토이의 디자인과 그리기 경험에 있어서 서비스 및 판매 마케팅 방향을 보완하는 것으로,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는 도출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향후 구체화된 전략을 제안하기로 한다.Ⅰ. 서론 1
A. 연구의 의의 및 목적 1
B. 연구 방법 및 범위 1
Ⅱ. 피규어와 아트토이에 대한 일반적 고찰 3
A. 피규어에 대한 일반적 고찰 3
1. 피규어의 정의 3
2. 피규어의 종류 4
3. 피규어의 특성 6
B. 아트토이에 대한 일반적 고찰 8
1. 아트토이의 정의 8
2. 아트토이와 팝아트 9
3. 아트토이의 브랜드 현황 11
Ⅲ. 아트토이 대중화 방안을 위한 가설 18
A. 아트토이의 특성 18
1. 아트토이의 디자인 특성 18
2. 아트토이 마켓의 특성 20
B. 아트토이 대중화 방안을 위한 가설 23
1. 아트토이의 대중화 디자인 전략 가설 24
2. 아트토이의 대중화 마케팅 전략 가설 25
Ⅳ. 사용자 에스노그래피를 통한 아트토이 대중화 방안 가설 검증 26
A. 조사 목적 26
B. 조사 계획 27
1. 조사 대상 27
2. 조사 방법 및 계획 28
C. 조사 결과 29
1. 일반인 그룹_비디오 촬영 29
2. 일반인 그룹_심층 인터뷰 32
3. 전문가 그룹_비디오 촬영 38
4. 전문가 그룹_심층 인터뷰 42
D. 조사 분석 및 전략 제안 48
1. 디자인 마케팅 인사이트 48
2. 디자인 마케팅 전략 제안 51
Ⅴ. 결론 및 제언 54
참고문헌 58
ABSTRACT 6
Precalcification Treatment of TiO₂ Nanotube on Ti-6Al-4V Alloy
최근 치과용 임플란트의 임상 경향이 전체 치료기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불활성의 티타늄 임플란트 표면에 활성을 부여하기 위한 다양한 표면처리 방법이 검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높은 강도가 요구되는 부위의 임플란트 재료로서 사용되고 있지만 표면 특성이 순 티타늄에 떨어지는 Ti-6Al-4V 합금의 골전도성을 개선할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20 × 10 × 2 ㎜의 Ti-6Al-4V 합금판을 준비한 다음 TiO₂ 나노튜브를 형성하기 위해 DC 정전원 장치의 양극과 음극에 각각 시편과 백금판을 결선하고 0.5 M Na₂SO₄와 1.0 wt% NaF를 함유하는 전해액을 사용하여 전압 20 V와 전류밀도 30 ㎃/㎠ 조건에서 2시간 동안 양극산화 처리하였다. TiO₂ 나노튜브 형성 후 산화 피막층의 결정화를 유도하기 위해 600℃에서 2시간 동안 열처리하였고, 표면활성도를 개선하기 위해 0.5 M Na₂HPO₄ 수용액 24시간 침적과 Ca(OH)₂포화 수용액에 5시간 침적하였다. 준비한 시편의 표면 반응성을 조사하기 위해 pH와 무기이온의 농도를 사람의 혈장과 유사하게 조절한 Hanks 용액에 2주간 침적하였다. 20 V에서의 양극산화처리로 직경 48.0~65.0 ㎚ 범위의 무정형의 TiO₂ 나노튜브가 전체 표면에 걸쳐서 균일하게 생성되는 양상을 보였다. TiO₂나노튜브는 600℃에서 2시간 열처리 후 상대적으로 강한 anatase 피크와 함께 rutile 피크가 관찰되었다. TiO₂ 나노튜브의 표면활성도는 0.5 M Na₂HPO₄ 수용액 24시간 침적과 Ca(OH)₂ 포화수용액에 5시간 침적으로 개선되었다. 열처리와 전석회화 처리 후 SBF에 침적한 결과, TiO₂ rutile 피크의 상대적 강도는 크게 증가되었지만 HA의 석출은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양극산화 처리한 TiO₂ 나노튜브는 600 ℃에서의 열처리에 의해 피막층이 안정화 되고 0.5 M Na₂HPO₄수용액 24시간 침적과 Ca(OH)₂ 포화수용액에 5시간 침적에 의해서 표면에 인산칼슘층을 형성하는 것이 표면활성도를 개선하는데 유효함을 알 수 있었다.;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precalcified treatment of TiO₂ Nanotube formed on Ti-6Al-4V Alloy. Specimens of 20×10×2 ㎜ in dimensions were polished sequentially from #300 to #1000 SiC paper, ultrasonically washed with acetone and distilled water for 5 min, and dried in an oven at 50℃ for 24 hours. The nanotubular layer was processed by electrochemical anodic oxidation in electrolytes containing 0.5 M Na₂SO₄ and 1.0 wt% NaF. Anodization was carried out using a regulated DC power supply (Kwangduck FA, Korea) at a potential of 20 V and current density of 30 ㎃/㎠ for 2 hours. Specimens were heat-treated at 600℃ for 2 hours to crystallize the amorphous TiO₂ nanotubes, and precalcified by soaking in Na₂HPO₄ solution for 24 hours and then in saturated Ca(OH)₂ solution for 5 hours. To evaluate the bioactivity of the precalcified TiO₂ nanotube layer, hydroxyapatite formation was investigated in a Hanks' balanced salts solution with pH 7.4 at 36.5℃ for 2 weeks.
The results obtained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Vertically oriented amorphous TiO₂ nanotubes of diameters 48.0~65.0 ㎚ were fabricated by anodizing treatment at 20 V for 2 hours in an 0.5 M Na₂SO₄ and 1.0 NaF solution.
2. TiO₂ nanotubes were composed with strong anatase peak with presence of rutile peak after heat treatment at 600℃.
3. The surface reactivity of TiO₂ nanotubes in SBF solution was enhanced by precalcification treatment in 0.5 M Na₂HPO₄ solution for 24 hours and then in saturated Ca(OH)₂ solution for 5 hours.
4. The immersion in Hank's solution for 2 weeks showed that the intensity of TiO₂ rutile peak increased but the surface reactivity decreased by heat treatment at 600℃.Ⅰ. 서론 = 1
Ⅱ. 연구재료 및 방법 = 3
A. 양극산화 TiO₂ 나노튜브 형성 = 3
B. 열처리 및 전석회화 처리 = 3
C. 유사체액 침적시험 = 3
D. 표면분석 = 4
Ⅲ. 연구결과 = 5
Ⅳ. 고찰 = 8
Ⅴ. 결론 = 11
참고문헌 = 12
ABSTRACT = 1
Problems with and Recommendations for the Midsize Companies Policy : The Case of Manufacturing Industry
☞ 이 논문은 저자가 원문공개에 동의하지 않은 논문으로, 도서관 내에서만 열람이 가능하며, 인쇄 및 저장은 불가합니다.현재 제조업분야의 중소기업의 수는 증가하고 있고 대기업 수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 다. 제조업 기준 5명 이상 중소기업 사업체 숫자는 2001년 이후 약7,200여 개가 증가한 반면(2009년 기준) 2001년 917개에 달하던 대기업은 2009년 기준 479개 수준으로 급격히 하락하였다. 특히 제조업을 기준으로 종업원 수 300명 이상 자본금 80억 원 이상에 해당하는 중견기업의 수 역시 매우 취약하며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통적으로 기업군을 중소기업과 대기업으로 양분하였던 우리나라 기업정책이 중소기업에게는 지원과 보호를 대기업에게는 제한과 규제를 가하는 양상을 띠어 왔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넘어가는 중견기업군이 특히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다.
중견기업에 대한 개념적 정의에 대하여 지난 2011년 산업발전기본법 상에 명기되었다. 이는 중견기업에 대한 정책을 수행함에 법적근거를 마련하였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중견기업의 발전을 위해 기존의 중소기업이 누렸던 모든 혜택과 지원을 그대로 재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중소기업정책이 왜 기업들로 하여금 중견기업으로 크게 하지 못하였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중소기업 졸업 후 가해지는 종업원 수와 자본금에 따른 규모별 각종의 기업규제의 현황을 살펴보고 이러한 규제에 직접적으로 중견기업이 노출되는 것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환경적, 인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이 존재하겠지만 중견기업이 우리나라 기업조직 구성 하에서 매우 취약한 원인을 정책적 측면에서 분석하고자 하였다. 역사적으로 짧은 기간 안에 우리나라 대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지금의 중소기업 역시 대기업 못지않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에는 정부의 제도적 요인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변수로 작용하였다고 보여 지기 때문이다. 중견기업에 대한 중소기업에게 주어지던 각종 지원정책의 부재와 그 지원정책이 본질적으로 지니고 있는 문제점의 분석을 통하여 중견기업에게 적합한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또한 중견기업에게 가해지는 과중한 기업의 규모별 규제정책의 현황을 살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 이후 기업이 겪게 되는 정책적 애로 사항을 분석하였다.
기업의 창업 초기 일정 수준 이상의 업력과 규모를 갖출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보호를 행함은 사회 전체의 후생 증대에 있어서도 중요한 요소이다. 폐업율이 높을수록 사회 전체의 경제적 손실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정 수준 이상의 기업 규모와 업력을 갖춘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함은 전적으로 시장의 선택에 의한 결과이다. 소비자의 이익을 극대화하여 선택을 이끌어내는 경쟁의 결과로 기업도 성장하고 소비자도 편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소비자의 선택과 시장의 원리가 작동하는 사회적 환경의 기반 위에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모든 기업이 자발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과 개선이 이루어져 할 것이다. 효율적인 지원정책과 합리적인 규제정책으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자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 환경이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This research analyses the causes of midsize companies being vulnerable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fields. The government system has played a significant role that it enabled major Korean corporates to expand as global companies and helped smaller companies to bring in lots of values in the market.
I explored ways to establish appropriate political supports to the midsize companies by analyzing some key problems and recognizing the absence of supporting policies that midsize business had to handle. Additionally, this research analyses the political errors of the companies after their expansion, followed by the reality of regulatory policy by size. Providing political support and protection to the baby companies so that they can adjust, settle and highly perform are the essential factors on business growth in our society. Because there is higher economic loss in society as the bankruptcy rates increase. However, the cause of the well-known, high performance companies’ steady growth and development is an absolute result of the market choice. As a result of competition leading to selection via maximizing benefits of consumers, companies were able to grow and exploit /meet consumer’s best interests.
Political efforts and reformation should be made for the small business, midsize business, large corporates and all the other businesses for them to be able to voluntarily grow and develop/expand in the consumer-choiced and market-based environment.
There should be make policy environment with efficient support policies and rational regulatory policies for midsize business so that they can grow into midsize companies and maximize its self-performance and profitability.Ⅰ. 서론 1
A. 연구의 목적 1
B. 연구의 범위 및 방법 3
Ⅱ. 이론적 배경 7
A. 중견기업의 의의 7
1. 중견기업의 범위 및 현황 7
2. 중견기업의 역할과 중요성 15
3. 중견기업정책 17
B. 선행연구검토 25
C. 분석틀 27
Ⅲ. 중견기업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30
A. 지원정책 현황 및 문제점 30
1. 지원근거의 미흡 38
2. 특정 성장단계에의 재원 집중으로 인한 불균형 41
3. 부처별 중복 지원 및 기능중복 42
4. 중소기업지원 대상 기업 선정 기준 미비 및 사후 평가 시스템 미흡 49
5. 기타 50
B. 규제정책의 현황과 문제점 52
1. 조세 부담의 증가 52
2. 규모별 기업규제 55
C. 소결 62
Ⅳ. 중견기업 지원정책 개선방향 64
A. 지원정책에 있어서의 개선방향 64
1. 중견기업 정책 근거의 명확화 64
2. 중복지원 단일화 및 행정절차 간소화 64
3. 사전 지원 심사 강화와 사후 정책평가 시스템 강화를 통한 정책품질관리 66
4. 성장 단계별 맞춤형 정책 공급 66
5. 중소기업지원 졸업제 및 일몰제 추진 68
B. 규제정책에 있어서의 개선방향 69
1. 조세 감면 혜택 신설을 통한 중견기업 진출 부담완화 69
2. 기업 규제 완화를 통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형성 70
Ⅴ. 결어 72
참고문헌 74
부록1. 중견기업정책의 문제점 분석 설문조사서 78
부록2. 설문조사 대상기업 81
Abstract 8
(A) Study on the Design Method of Regional Ecological Network for the Ecological Land Use
학위논문(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생태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생태조경학), 2009.2.Maste
과학교과에서 본 국어교과와의 만남과 융합
21세기 사회의 여러 문제는 과학, 기술,문화,환경,정치,경제 등 여러 영역 과 긴밀히 연계되어 있어 고도의 복잡성과 맥락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점에 서 과학교육은 미래 세대가 과학적 사고와 증거에 기반한 사고를 통해 의사결정 을 할 수 있도록 하고,과학 지식, 기능과 자신감을 증진시켜 점점 더 복잡해지 는 과학기술의 세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줄 필요가 있다. 이 연구 는 과학교육이 접점을 모색해야 하는 중점 교과로서 국어교과를 인식하고 이를 좀 더 의미 있게 수행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과학교육과 국어교과와의 융합 양상 을 전통과 혁신이라는 키워드로 대변하고 각각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확인하 며, 그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과학교육과 국어교과와의 전통적인 만남은 과학글쓰기,의사소통,과학 논변 등에서의 논의를 중심으로 고찰하되, 두 교과의 측면에서 양자가 융합될 수 있 는 지점을 탐색하였다. 그리고 두 교과의 융합에 대한 혁신적 만남은 현재적 관 점에서 융합 교육의 본령과 원리를 구현한 사례로 패스트패션과 에너지를 주 제로 한 융복합교육 프로그램 사례를 탐색하였고,미래 융합 교육의 개척 방향 으로서 과학교과와 국어교과 사이의 융합을 역량과 비판적 문해력를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본고의 이러한 작업은 과학교과와 국어교과의 융합과 관련된 논의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여 향후 두 교과의 융합을 위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기존의 도식화된 통합을 벗어나 과학과 국어의 융합을 위한 타당한 방향을 모색해 본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The issues of society in the 21st century are closely linked to various areas such as science, technology, culture, environment, politics and economy. Science education needs to enable future generations to make decisions through scientific and evidence-based thinking and to actively participate in the increasingly complex world of science and technology by promoting scientific knowledge and understandi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meeting and convergence between science education and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to perform them more meaningfully.
Science writing, communication as one of scientific inquiry process skills, and argumentation-related researches in science education were discussed as cases of the traditional way of meeting between science education and Korean language education. Convergence education cases (or "Yungbokhap education cases in other words) of 'fast fashion' and energy education camp for secondary students were also explored. This study indicated that the two subjects have met traditionally and frequently this process. However, this study can determine the possibility of convergence of the two subjects, identifying various approaches such as 'Convergence educ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innovation of curriculum education at present. In the process of convergence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and science education, we suggested that the educational excellence can be improved by considering
perspectives on the competency based curriculum and critical literacy.
This study confirms the direction of discussion related to the convergence of science subject and language subject in the concrete way and broadens the mutual understanding for the fusion of the two subjects in the future. Furthermore, it is meaningful that this study seeks a proper direction for the convergence of science and language subjects beyond the existing schematized integr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