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gnition of Terminal status of Cancer patients in Hospice palliative units and their family’s

This study is aimed to research the extent of recognition about the terminal status by patients admitted at the hospice palliative care units and their care givers, so that it can be used as the basic data for providing a better service to the hospice palliative medical treatment that will improve their recognition of death and hospice. For this purpose, this study first examined whether the DNR permission was made up and how much gaps there were in the degree of insight between patients and their care-givers, based on the medical records of the total of 308 patients admitted to two hospice palliative care units in Seoul. Data was processed with Frequency Rate, Percentage, Chi-Square Test, and Fisher's Exact Test. 1. General characteristics are: the total number of patients were 308, with 188 male patients(61%) vs 120 female patients(39%). The average age was 63 and the 60s made up the highest percentage(34.1%). As the type of cancers, lung cancer patients were 95 made up the highest percentage(30.8%), following the gastric cancer patients were 39(12.7%). The number of respondents who answered they had no religion are 159, slightly more than half(51.6%), and 225 patients(73.1%) were married. It was the highest. About the admission process, highest is the case of referral from other general wards or clinics in the same organization, with 131 cases(42.5%). The highest reasons for admission were symptom control and  hospice services (228 patients, 93.5%). As the characteristics with disease, 203 patients (65.9%) were found to be at ECOG4, so that they were not able to care for themselves and spend most time at bed. Only 48 patients (15.6%) made up the DNR permission, while 260 (84.45) did not. 2. The survey about the degree of recognition by the patient of the disease and its terminal status is as follows.  Almost all the patients (293 cases, 95.1%) had the insight at their illness, but the number of patients who recognized their terminal status was smaller than that. coming up to 214 cases(69.5%).  Of the 292 care-givers, 276(94.5%) recognized that their patients suffered cancer, but only 227 (77.7%) recognized the patients were at the terminal state. 3. In terms of the degree of recognition of the patients about their terminal stat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those that turned out significant are the status of marriage (P=.023), patient's state of consciousness(p=.028). Single persons(92.3%) and the patients who had clear consciousness had the high level recognition. Factors that difference on the recognition of general characteristics by the patient and that of the terminal status by care-givers turned out the existence of patients' religion(p=.007), the status of marriage (p=.001), admission process (p<.001), the state of patient's consciousness (p<.001), the degree of the patient's pain(p<.001), and the relationship of the patients and the care givers.(p<.001) That is, the care-givers highly recognized their patients' terminal state as they had religious, as the will of patients and their families, they admitted a hospice, and as the patients had clear mind so they could express and feel pain. A conclusion drawn from this analysis is: while most patients and their care-givers learned that patients suffered cancer, they were much less aware of their terminal status. Considering they were influenced by their religious, the state of marriage, the state of consciousness and pain, we should find out how to make the patients and their families recognize the terminal state highly and mediate between them, so that we can secure the good quality of the patients' lives and their dignified death.;본 연구는 호스피스 기관에 입원한 암환자와 가족의 말기상태 인식정도를 조사하여 향후 죽음과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효과적인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 제공의 방향을 세우는데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실시하였다. 2011년부터 2012년 6월까지 서울 소재 호스피스 완화의료 두 기관에 입원한 환자 총 308명의 의무기록(DNR동의서 작성 여부 및 환자와 가족의 말기상태 인식과 제 특성에 따른 환자와 가족의 말기상태 인식의 차이가 있는지)을 분석한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빈도수와 백분율, Chi-Square Tests와 Fisher's Exact Test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 환자는 총 308명으로 성별은 남자 188명(61%), 여자 120명(39%)이었다. 평균 연령은 63±11.13세였고, 60대가 105명(34.1%)로 가장 많았다. 암의 유형으로는 폐암이 95명(30.8%)으로 가장 많았고 위암이 39명(12.7%)으로 그 뒤를 이었다. 종교는 없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159명(51.6%)으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였고, 결혼상태는 기혼이 225명(73.1%)이었다. 입원경로는 동일 의료기관 내 일반병동에서 의뢰되어 온 경우가 131명(42.5%)으로 가장 많았다. 입원한 이유는 거의 다수(288명, 93.5%)가 증상조절과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였다. 환자의 질병관련 특성으로 203명(65.9%)이 자가간호(self care)가 불가능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침상에서 보내야 하는 ECOG4로 조사되었다. DNR동의서는 대부분(260명, 84.4%)이 작성하지 않았고 소수(48명, 15.6%)만이 작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 환자의 암병식과 말기상태 인식에서 293명(95.1%)이 자신의 질환이 암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으나 상태가 말기라는 것은 그 보다 적은 214명(69.5%)만이 인식하고 있었다. 보호자 292명중 276명(94.5%)이 환자의 질환이 암이라고 알고 있었으며, 227명(77.7%)이 상태가 말기라는 것은 인식하고 있었다. 3. 환자의 특성 중 말기상태 인식정도는 결혼상태(p=.023), 의식상태(p=.028)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는데 미혼자(92.3%)일수록, 의식이 명료(79.3%)할수록 높은 인지정도를 가지고 있었다. 보호자의 말기상태 인식정도는 환자의 종교(p=.007), 결혼 상태(p=.001), 입원경로(p<.001), 의식상태(p<.001), 통증 유무(p<.001), 환자와 보호자의 관계(p<.001)에 따라 말기상태 인식정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종교를 가지고 있고, 환자나 가족의 의지로 호스피스 기관에 입원하며, 환자의 의식이 명료하여 의사표현이 가능하고 통증이 있는 경우 보호자는 말기상태를 인식하게 된다. 이상의 분석결과 암병식은 대분분의 환자와 가족이 인식하고 있었으나 말기상태인식은 인식정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환자 개인의 존엄을 우선하는 ‘삶의 질’과 ‘품위 있는 죽음’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의 말기상태 인식정도를 고양하고자 말기상태인식에 영향을 주는 위의 요소들을 고려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제도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것이 요구되어 진다.Ⅰ. 서론 1 A. 연구의 필요성 1 B. 연구 목적 3 C. 용어 정의 4 Ⅱ. 문헌 고찰 5 A. 말기상태 인식 5 B. 호스피스 11 Ⅲ. 연구 방법 19 A. 연구설계 19 B. 연구대상 19 C. 연구도구 19 D. 자료수집 20 E. 자료분석 20 F. 윤리적 고려 20 G. 연구의 제한점 20 Ⅳ. 연구결과 및 논의 21 A.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 21 B. 환자와 보호자의 암 병식과 말기상태 인식정도 28 C.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환자와 보호자의 말기상태 인식정도 차이 30 Ⅴ. 결론 및 제언 40 A. 결론 40 B. 제언 42 참고문헌 43 부록-1 증례기록지 50 부록-2 IRB 승인서 53 Abstract 5

뿌리혹 조절 유전자인 GmNARK의 두과작물 내의 변이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식물생산과학부, 2015. 2. 이석하.공기 중의 질소분자는 작물이 직접 이용할 수 없어 콩과작물의 뿌리에 공생하는 뿌리혹박테리아는 공기 중의 질소를 질산염 형태로 만들어 식물이 아미노산이나 단백질을 합성할 수 있게 해준다. 뿌리혹박테리아가 식물의 뿌리에 침입하면 박테로이드(bacteroid)의 형태로 고정되어 군데군데 크고 뚱뚱한 모양의 뿌리혹(Nodule)을 형성한다. 뿌리혹의 수가 증가하여 콩과작물의 질소고정이 늘어나면 생장이 증가하여 수량증대가 가능하다. GmNARK는 뿌리혹의 수를 조절(Autoregulation)하는 콩의 대표적인 유전자이다. 뿌리혹이 형성된 뿌리에서 뿌리혹박테리아가 Q signal이라는 신호를 줄기로 전달하면 GmNARK로부터 만들어진 LRR receptor kinase가 이 신호에 반응하여 SDI신호를 유도하고, 이는 다시 뿌리로 전달되어 뿌리혹의 형성을 억제한다. GmNARK는 Q signal 신호수용에 관련된 LRR 도메인, 세포막에 단백질을 고정시켜주는 Transmembrane 도메인, 뿌리혹 수 조절 신호를 전달하는 Kinase 도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콩 이외의 콩과작물의 유전자 중에서 이와 같은 세 가지 도메인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homolog(진화 과정에서 유효한 관계가 있는 유전자들이나 단백질을 나타냄)들은 애기장대의 AtCLV1, 알팔파의 MtSUNN, 벌노랑이의 LjHAR1 등이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녹두와 팥을 비롯한 다양한 콩과작물에서 위의 GmNARK 유전자의 homolog들을 찾고, 이를 애기장대의 AtCLV1, 알팔파의 MtSUNN, 벌노랑이의 LjHAR1 등과 같은 콩과의 다른 homolog들과 비교하여 이들 사이의 유연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콩과작물의 질소비료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생육과 수량이 우수한 작물을 육종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1. ABSTRACT 2. CONTENTS 3. LIST OF TABLES 4. LIST OF FIGURES 5. INTRODUCTION 6. LITERATURE REVIEW 6.1 Duplication event and evolution 6.2 Symbiosis in root nodules of legumes 6.3 Autoregulation of nodulation 6.4 GmNARK in soybean 6.5 Comparative genomics 7. MATERIALS AND METHODS 7.1 Plant materials 7.2 Identification of orthologs in legumes 7.3 Phylogenetic analysis 7.4 Analysis of whole genome duplication 8. RESULTS 8.1 GmNARK homologs in legumes 8.2 Divergence distance within homologs 8.3 Protein sequence alignments 8.4 Macrosynteny among legume species 8.5 Ks value variation and predicted homologs of GmNARK 8.6 Predicted evolution models 9. DISCUSSION 10. REFERENCES 11. ABSTRACT IN KOREANMaste

The Effect of Discharg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On the Self-care for The Elderly with cancer

학위논문(석사)--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간호학과,2011. 2최근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암발생율도 증가하고 있다. 암의 치료방법 중 하나인 항암제의 비특이적인 세포독성으로 인하여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시기는 환자가 경험하는 매우 힘든 시기이다. 따라서 퇴원 후 자가간호수행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추후관리에 대한 간호사의 중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본 연구는 퇴원 간호중재 프로그램이 노인 암환자의 자가간호수행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시차 유사실험연구로 설계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S대학병원에서 2, 3차의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노인 암환자 중 연구목적에 동의한 실험군 19명과 대조군 19명을 편의 추출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0년 8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였고, 실험군은 퇴원당일 사전 자가간호수행 정도를 측정 후 1회 30분간 연구자가 직접 개발한 소책자를 이용한 개별교육을 실시하였고, 퇴원 3일 째와 7일 째, 대상자에게 1회 15분간 전화상담을 실시한 후 퇴원 14일 째, 자가간호수행 정도를 측정하였다. 대조군은 특별한 중재 없이 사전, 사후 자가간호수행 정도만을 측정하였다. 연구도구는 장옥점(2004)의 도구를 수정·보완한 자가간호수행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을 이용하였으며 동질성 검증은 Independent t-test,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로, 효과검증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노인 암환자에게 퇴원 전 소책자를 이용한 개별교육과 퇴원 후 2번에 걸친 전화상담을 통한 퇴원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제공 한 결과 자가간호수행 정도의 평균점수는 3.34±.36점에서 3.77±.39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t=-6.79, p=.000). 본 연구결과 노인 암환자에게 퇴원 간호중재 프로그램은 그들의 자가간호수행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간호중재였으며, 이를 토대로 노인 암환자가 퇴원 후 자가간호수행을 높일 수 있는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I. 서 론 1 1. 연구의 필요성 1 2. 연구목적 2 3. 용어정의 3 II. 문 헌 고 찰 5 1. 노인 암환자 5 2.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의 자가간호수행 6 III. 연 구 방 법 10 1. 연구설계 10 2. 연구대상 11 3. 연구도구 11 4. 자료수집방법 13 5. 자료분석방법 16 6. 연구의 제한점 16 IV. 연 구 결 과 18 1.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질성 검증 18 1) 일반적 특성의 동질성 검증 18 2) 질병관련 특성의 동질성 검증 20 3) 자가간호수행 정도에 대한 동질성 검증 22 2. 퇴원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효과검증 22 1) 퇴원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효과검증 22 2) 자가간호의 영역별 수행정도 분석 23 V. 논 의 26 VI. 결 론 및 제 언 32 1. 결 론 32 2. 제 언 33 참 고 문 헌 34 영문 초록 39 부록 1 41 부록 2 43 부록 3 48 부록 4 51MasterRecently, with the increase in the elderly population, cancer rates are also increasing. Because of the aspecific cytotoxity of anticancer drugs, which is one method of treating cancer, the patients have a very hard time while receiving the chemotherapy. Thus, they are in absolute need for nurses' intervention regarding follow-ups which can improve the self-care after being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This research was designed as a quasi-experimental research of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 in order to find out the effect that discharg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rom a hospital has on self-care of elderly with cancer. The subjects of the research were chosen by convenient sampling, and were composed of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each with 19 elderly with cancer receiving 2nd or 3rd chemotherapy in S University Hospital in Gyeonggido, who have consented to the purposes of the research. The data was collected from August 16th, 2010 to October 15th, and the experimental group was assessed for their self-care on the date of the discharge, and after that they received individual education for 30 minutes each using a booklet the researcher developed. Then, on the third and seventh day after the discharge, they had a phone consulting for 15 minutes each, and on the 14th day, they were assessed for their self-care. The control group received no special intervention, and only was assessed for their before and after self-care performance. Study tools utilized includes self-care performance measuring tool by Jang Okjum(2004).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 SPSS Win 12.0, and the homogeneity test was analyzed by Independent t-test, Chi-square test, and Fisher's exact test, and the effects test was analyzed by paired t-test.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as follows. After we provided individual education using booklets before the elderly with cancer is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and twice of phone counseling at the appropriate time after the discharge, the average score of self-care increased statistical significance from 3.34±.36 to 3.77±.39(t=-6.79, p=.000).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shows that discharg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were effective for improving self-care. And I think it is necessary to activat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s that can improve self-care after being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of elderly with cancer based on these results

Pain Management Knowledge and Attitude of Hospitalized Patients with Cancer and Their Family Caregiver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pain management knowledge and attitude in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y caregivers. Methods: The subjects were 52 hospitalized cancer patients and 52 their family caregivers in a hematooncologic unit in one general hospital. Data were collected via self-reported questionnaires and interviews in 2008. Results: 46.2% of the patient participants reported pain and 50% of them were taking opioid analgesics. Levels of knowledge about cancer pain and its management in both patient and caregiver participants were low, whereas, the scores of knowledge of the caregiver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patients. The attitudes toward cancer pain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patients and caregivers. Both cancer patients and caregivers had some misconcepts in using opioid analgesics and about cancer pain. Patients and caregivers level of knowledge about cancer pain and its mangement demonstrated positive correlation. Conclusion: Education about cancer pain and its management should target both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y caregivers. Also the education should focus on intervening the misconceptions that patients and their caregivers have regarding cancer pain and its managemen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