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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각의 현상학과 그 미학적 함의
학위논문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 미학과, 2014. 2. 신혜경.국 문 초 록
본 논문은 뤼스 이리가레 철학의 촉각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촉각과 여성 주체성의 관계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철학사에서 인식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간과되어 온 촉각이 사실상 여성 주체성에 근본적이라는 사실, 즉 주체 형성 과정에서 생성적이고 창조적인 힘의 원천이 된다는 사실을 해명하고자 한다.
프랑스 철학자 이리가레는 전통 철학에서 끊임없이 견지되어 온 시각의 특권화가 한편으로는 육체와 가장 가까운 촉각을 폄하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여성을 억압하는 데 기여한다고 주장한다. 그녀에 따르면 전통 철학은 일반적으로 촉각이 다른 감각보다 인식 능력에서 열등하며, 사실 판단이든 가치 판단이든 참을 판단하는 데에 오류의 근거로 기능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즉 오류 없는 진리를 추구해온 전통 철학은 촉각을 감각들 중에서도 배제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온 것이다. 이러한 관점은 촉각뿐만 아니라, 몸, 감각, 감정, 주관 등에도 비슷한 혐의를 두는 결과를 낳았다. 이런 인식은 논리적이고 추상적인 사유 방법을 추구한 전통 철학이 몸보다는 정신을, 감성보다는 이성을, 촉각보다는 시각을 보다 우월한 것으로 상정해 온 것에서 비롯한다. 이러한 인식을 분석하면서, 이리가레는 철학이 배제해 온 것들의 공통분모가 여성적-모성적인 것과 관련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즉 철학에서 여성적-모성적인 것은 남성적인 것과 대립되면서, 정신이 아닌 육체에 가까운 것, 이성적인 것이 아닌 감각적인 것, 형상이 아닌 질료인 것을 대표하게 된다. 이로써 이리가레는 전통 철학에서 촉각의 억압과 여성의 억압이 서로 관련되어 있음을 포착하고, 그 억압의 기원을 추적하여 촉각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시도한다. 왜냐하면 그녀에게 촉각을 활성화시키는 것이야말로 여성을 주체로 세우는 일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리가레의 촉각론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전기 저작들과 중후기 저작들을 대비시키는 것이 유용하다. 왜냐하면 전기 저작들에서 그녀는 촉각을 시각 중심주의와 남성 중심적 지배담론의 비판적 도구로 이용하는 데 집중한 반면, 중기 이후의 저작, 특히 본고가 집중하는 『성차의 윤리학(Éthique de la Différence Sexuelle)』에서는 촉각을 비판적 도구로 사용하기 보다는 촉각 자체를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유하는 데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촉각이 비판적 도구이자 은유로 쓰이는 전기 저작과 긍정적이고 경험적인 것으로 표현되는 중기 저작의 대비를 통해 그녀만의 여성 주체성 개념과 성차 개념은 더욱 명백해진다.
그녀는 성차를 실행시키고 여성 주체성을 세우기 위해서 촉각적인 것을 재사유할 것을 촉구한다. 왜냐하면 촉각은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감각 대상의 실존을 증명하는 감각이기 때문이다. 그녀가 보기에 이러한 촉각과 마찬가지로 전통 철학에서 여성 주체성은 가시화된 적이 없으며, 남성 주체가 중성화되어 주체 일반의 권좌를 누려온 이래로 여성은 촉각과 같이 존재하지만 부인되어 온 주체이다. 다시 말해 철학과 정신분석학이 여성성을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결핍된 것으로 규정한 이유는 보이는 것과 존재하는 것을 같은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이지 않아도 존재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촉각은 여성 주체성을 주장하는 이리가레에게 중요한 감각으로 나타난다. 그녀에 따르면 이 촉각은 인식적 기능에서는 저급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주체의 발생과 주체-타자의 관계를 설명하는 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그녀는 촉각을 인식적 측면에서 보기보다는 주체의 발생에 관여하는 존재론적 측면과 주체와 타자의 관계를 설정하는 윤리학적 측면에 주목하는 것이다.
메를로-퐁티와 레비나스의 감각론을 전유하는 이리가레는 메를로-퐁티의 살 개념과 레비나스의 에로스 개념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촉각론을 전개한다. 이 두 남성 현상학자들의 감각론은 둘 모두 남성적 관점에서 쓰여졌음에도 불구하고 촉각의 존재론적이고 윤리학적인 측면을 각각 사유했다는 점에서 그녀의 주목의 대상이 된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촉각적인 사이 개념을 통해 주체와 타자가 동시에 발생하며 둘 사이에는 비가역적 매개가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녀는 이렇게 탄생한 주체와 타자가 서로에게 주체이자 동시에 영원한 타자임을 주장하면서, 끊임없는 촉각적인 것 속에서 새로이 탄생하는 상호주체성을 통해 사랑의 윤리학을 설립할 것을 요청한다. 말하자면 촉각적인 것 속에서 비로소 여성이 주체로서 설 수 있게 되는 것이다.서론---------------------------------------1
1. 예비적 고찰-------------------------------8
1.1. 문제의식과 논의의 범위----------------------8
1.2. 이리가레 철학의 배경------------------------15
1.3. 이리가레의 철학적 기획----------------------22
1.3.1. 여성적 상상계: 여성으로서 말하기-------------24
1.3.2. 여성적 계보학: 발화 주체의 자리--------------37
2. 성차의 부재: 시각의 특권화-------------------44
2.1. 정신분석학에서 특권화된 시각-----------------46
2.1.1. 프로이트의 여성성과 남근선망----------------47
2.1.2. 라깡의 평면거울과 이리가레의 검시경----------50
2.2. 존재론적 성차------------------------------59
3. 성차의 존재: 촉각의 현상학-------------------68
3.1. 근원 감각으로서의 촉각----------------------69
3.2. 촉각의 존재론-----------------------------75
3.2.1. 살: 주체 발생의 계기------------------------77
3.2.2. 매개로서의 사이----------------------------87
3.3. 촉각의 윤리학------------------------------92
3.3.1. 에로스: 타자성 출현의 계기-------------------93
3.3.2. 감각적 초월: 초월의 다른 양상----------------100
4. 결론: 이리가레 촉각론의 미학적 의의와 한계------107
참고문헌--------------------------------------------113
Abstract --------------------------------------------122Maste
Analysis of Perceptions of the “Zero Tolerance Policy” for School Violence with Q Methodology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peoples' perceptions closely related to the handling process of school violence according to the zero tolerance policy applicable to the offenders of school violence, and to classify them. For those purposes, the study set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first, what types of perceptions of the zero tolerance policy are there applicable to the offenders of school violence? Second, what are the characteristics of the types of perceptions of the zero tolerance policy that are applicable to the offenders of school violence? Third, what differences are there among the types of perceptions of the zero tolerance policy that are applicable to the offenders of school violence? Finally, what similarities are there among the types of perceptions of the zero tolerance policy that are applicable to the offenders of school violence? The study used the Q Methodology to answer those questions. The Q Methodology is useful for examining human subjectivity and fits the purposes of the study well. The design of the study thus went through the total of five stages of Q Methodology: Stage 1 involved the formation of the Q population along with in-depth interviews, literature analysis, and newspaper articles; Stage 2 presented the selection process of Q samples and selected a total of 36 items for a Q sample; Stage 3 presented the selection process of P samples and selected a total of 56 individuals for a P sample; Stage 4 of Q classification involved the individuals of the P sample classifying the statements of the Q sample; and finally Stage 5 conducted factor analysis with the QUANL-PC program. As a result, there were a total of four types of perceptions of the zero tolerance policy for school violence: Type 1 considered it as a necessary evil; Type 2 considered it to be educational; Type 3 said that it represented side effects; and Type 4 considered it to be non-instructive. 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four types and compared them in differences and similarities.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Type 1 stated that the zero tolerance policy was necessary to wrap up a case of school violence but could cause a sense of revenge and thus make violence increasingly secret; Type 2 stated that the zero tolerance policy provided the offending students with an opportunity for self-reflection and introspection and was helpful for reducing school violence; Type 3 stated that the zero tolerance policy curtailed the educational roles and responsibilities of teachers, dropped trust in school and teachers, and made the school atmosphere desolate; and Type 4 stated that the zero tolerance policy would drive the offending students out of school, hold them accountable for their actions, and thus fail to keep the original purport of school violence prevention alive. Based on those findings, the study offered opinions and improvement measures regarding the effectiveness of the zero tolerance policy for school violence.
In short, the study claims its significance by providing indirect data in a situation where studies on the effectiveness of the zero tolerance policy were realistically infeasible and presenting implications and improvement measures regarding the zero tolerance policy for school violence by examining and classifying people's perceptions closely related to the handing process of school violence.
The study has its methodological limitations for employing Q Methodology and thus failing to identify the causes of generalization and differences among the types. Follow-up studies thus need to conduct quantitative research with variables allowing for differences in perceptions and check the findings of the present study.; 본 연구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하여 현실적인 대안을 만들기 위해서 학교폭력의 사안과 관련된 사람들의 무관용 원칙에 대한 인식을 탐색하였다. 학교폭력 사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수의 갈등은 당사자 간의 인식 차이에 기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의 인식을 보다 명료하게 파악할 수 있다면 갈등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미국에서 적용되고 있는 무관용 원칙이 한국에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무관용 원칙에 대한 문화적 수용성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게 적용되는 무관용 원칙에 대하여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인식을 탐색하여 유형화하고 유형별 인식에 내재된 가치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해 설정한 연구 문제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의 주요 이해 관계자들은 학교폭력 무관용 원칙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는가?’ 이다. 이에 따른 하위 연구 문제로는 ‘무관용 원칙에 대한 인식 유형별 특성은 무엇인가?’그리고 ‘각 유형별 유사성과 차이점은 어떻게 드러나는가?’ 이다.
이러한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인간의 주관성을 탐색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알려진 Q방법론을 활용하였다. 이를 통해 기존의 질적 연구 방법이 지니는 객관성에 대한 한계점을 보완하여 학교폭력의 무관용 원칙에 대한 교육 당사자 간의 주관적 가치를 심층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설계에서는 5단계로 구성된 Q방법론의 과정을 거쳤다. 1단계에서는 심층 인터뷰와 문헌분석 및 신문기사를 바탕으로 Q모집단을 구성하였다. 2단계에서는 총 36개의 Q표본을 선정하였다. 3단계에서는 총 56명을 P표본의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4단계에서는 Q분류 단계로써, P표본으로 선정된 사람들이 Q표본의 진술문을 분류하였다. 마지막 5단계에서는 QUANL-PC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요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학교폭력 무관용 원칙에 관한 인식을 총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었다. 즉 1유형은 다양한 부작용을 야기하는 무관용 주의라고 인식하였으며, 2유형은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무관용 주의라고 인식하였다. 3유형은 교육보다 처벌을 강조하는 무관용 주의라고 인식하였으며 4유형은 학생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무관용 주의라고 인식하였다.
무관용 원칙에 대하여 다양한 부작용을 야기하는 무관용 주의라고 인식하는 유형은 무관용을 적용하는 것이 학생에게 도움이 되지 않지만 학교폭력 사안의 마무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필요하다고 보는 사람들이다. 무관용 원칙에 대하여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유형은 무관용 원칙이 여러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해 주기도 하며 가해 학생에게도 교육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무관용 원칙에 대하여 교육보다 처벌을 강조한다고 인식하는 유형은 무관용 원칙이 교사와 학생의 신뢰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를 적용함으로 인해 학교가 삭막하게 되었다고 보는 사람들이다. 무관용 원칙에 대하여 학생에게 책임을 전가한다고 인식하는 유형은 무관용 원칙 적용은 가해 학생들의 진로를 막고 이들을 결국 학교 밖으로 내보낸다는 관점의 사람들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무관용 원칙에 대한 네 가지 인식 유형을 바탕으로 인식 유형 간 차이점과 유사점의 비교를 통해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첫째, 무관용 조치가 가해 학생들이 반성과 성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교폭력의 예방 및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무관용 조치를 취해 억제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가 추구해야할 궁극적인 목표에 따라 구성원간의 협력과 상호존중을 통한 교육공동체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무관용 원칙을 적용함으로써 법에 의해 교육의 본질이 훼손되거나 교육의 기능이 약해지지 않도록 그 방향성을 재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넷째,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긴급한 조치는 합리적인 대응방안이 아니다. 따라서 서둘러 조치를 내리면서 사안을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 것이 아닌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점진으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학교가 본연의 교육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사안을 전담하는 외부 전담 기구에 대하여 재고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여섯째, 가해 학생들이 학교 밖으로 강제로 내보내졌거나 그들이 학교 밖으로 나가는 것을 선택하였다 하더라도 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해 줄 수 있는 학교 밖 대안 교육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가 교육 상담에 주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무관용 원칙에 대한 인식 유형이 4가지로 정리되었는데 이 중 3가지 유형은 무관용 원칙이 비효과적이라고 인식한 반면 오직 1가지 유형만이 효과적이라고 간주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다수의 사람들이 현행 무관용 원칙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무관용 원칙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근거한 다양한 대책에 대해 재고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둘째, 무관용 원칙을 반대한 3가지 유형의 공통점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고 해도 가해 학생이 반성과 성찰을 통해 변화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학교폭력 분야에서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회복적’접근을 통해 무관용 원칙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셋째, 본 연구에서 대상자들 간의 인식 차이는 가해 학생의 인권을 생각하느냐, 피해 학생의 인권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이러한 조치는 반대 입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반발심을 유발하는 이분법적 조치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학교 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무관용 조치가 자신의 입장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는 조치가 아닌 대다수 사람들이 공감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다.
넷째,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 참여하는 당사자들 사이에 무관용 원칙에 대한 가치 기준이 명확히 다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사안 처리 과정에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대한 당사자들의 가치를 확인하고 그러한 가치의 충돌이 발생하는 부분을 최소화시키는 조정전략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긴밀하게 관련된 사람들의 무관용 원칙에 대한 인식을 심층적으로 탐색해보고 이를 유형화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무관용 원칙을 바라보는 관점을 재조명하였고 추후 학교폭력 가해 학생의 조치에 대한 방향을 찾아볼 수 있는 간접 자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본 연구에 Q방법론을 활용한 것은 연구 목적에 잘 부합하지만, Q방법론상의 제약으로 인해 제한점이 존재하였다. 이는 일반화의 한계 및 유형 간의 차이점이 발생하는 원인을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후속 연구에서는 인식의 차이가 존재할 수 있는 변인으로 구성된 양적 연구와 본 연구의 결과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Ⅰ. 서론 1
A.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B. 연구 문제 7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9
A. 무관용 원칙 9
1. 무관용 원칙의 정의 9
2. 무관용 원칙의 역사 10
3. 무관용 원칙에 대한 비판 13
B. 한국 학교폭력 분야에서의 무관용 원칙 18
1. 무관용 원칙의 도입 배경 18
2. 무관용 원칙의 적용 19
3. 무관용 정책에 따른 학교폭력 가해 학생의 조치 22
4. 학교폭력 무관용 원칙에 대한 선행 연구 28
C. Q방법론 개관과 선행연구 31
Ⅲ. 연구방법 35
A. Q방법론의 적용 35
1. Q방법론 적용 이유 35
2. 연구 설계 과정 36
B. 학교폭력 조치에 대한 인식 유형과 유형별 특성 39
1. Q모집단 구축을 위한 분석틀 39
2. Q모집단 구성 40
3. Q표본의 선정 53
3. P표본의 선정 61
4. Q표본 분류 과정 및 절차 63
C. 자료 처리 및 분석 65
D. 윤리적 고려 66
Ⅳ. 연구결과 67
A. 분석 결과 67
1. 요인 분석 결과 67
B. 각 유형별 분석 결과 70
1. 제 1유형 72
2. 제 2유형 76
3. 제 3유형 82
4. 제 4유형 86
C. 유형간 분석 90
1. 차이점 90
2. 유사점 99
3. 네 유형의 진술문 비교 104
5. 네 유형의 개념 공간 108
Ⅴ. 논의 및 결론 111
A. 연구결과 요약 111
B. 연구결과 논의 및 시사점 112
1. 유형 구분의 의의 112
2. 유형별 특성이 주는 시사점 113
3. 유형 간 차이점과 유사점이 주는 시사점 119
4. 교육 상담에 주는 시사점 125
C. 연구의 의의 127
D. 연구의 제한점 및 제언 129
참고문헌 132
부록 146
ABSTRACT 17
Social Function and Symbolic Meaning of Confucian Rites in Chosun dynasty - Focusing on the Ancestral Rites
A Study of the Regional Development Strategy and Paradigm Application in China: Focused on a Comparative Approach of Balanced Growth Theory and Unbalanced Growth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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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개시는 LTE와 같은 4G 통신 시스템 이후 보다 높은 데이터 전송률을 지원하기 제공될 5G 또는 pre-5G 통신 시스템에 관련된 것이다. 본 발명의 다양한 실시 예에 따른 단말은, 파일럿 신호들을 수신하는 수신부와, 상기 파일럿 신호들의 수신 세기를 측정하고, 상기 측정된 수신 세기에 기반하여 빔 기반 랜덤 액세스 참여를 결정하고, 랜덤 액세스 시 빔 기반 랜덤 액세스 참여이면 빔 기반 랜덤 액세스를 시도하며, 그렇지 않으면 일반 랜덤 액세스를 시도하도록 제어하는 프로세서와, 상기 랜덤 액세스 시도에 따라 랜덤 액세스 신호를 송신하는 송신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The Effects of Nursing Education using CD ROM on the Anxiety and Knowledge of Patients having Minor Surgery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nursing education using a CD ROM on the anxiety and knowledge of the patients having minor surgery. Method: Forty patients hospitalized in K hospital in Seoul from April to August 2002 participated in this study. In the experimental group, twenty patients received nursing education on the operational procedures and post-operational care. The control group, received conventional nursing care only. Anxiety experienced by patients was measured by Spielberger's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and knowledge was measured by an instrument developed by Rahe et al. The data were analyzed by SPSS statistical program. Resul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nxiety level between two groups. However, subjects in the experimental group were found to have significantly higher postoperative knowledge levels than those in the control group, and were very satisfied with the CD ROM program. Conclusion: The nursing education program using CD ROM before minor surgery proved to be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increase knowledge of patients and contribute to their self care after discharge. To decrease anxiety of the surgery, the nursing education program should be combined with supprortive emotional nursing intervention, such as touch, and massag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