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research outputs found

    Type and Performance of Investment in R&D and H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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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을 군집분석에 의해 R&D에 치중하는 기업들, HRD에 치중하는 기업들, R&D와 HRD에 상대적으로 덜 투자하는 기업들로 유형을 나누었다. 유형들은 업종별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여 R&D에 치중하는 기업들은 제약과 전기/전자에 많고, HRD를 통한 점진적 혁신의 전략을 택하는 기업들은 제약과 전기/전자, 금속/철강 업종에 많으며, 식품/섬유/목재 업종은 R&D와 HRD 투자를 별로 하지 않는 기업들이 대부분이었다. 구조모형의 추정으로 R&D와 HRD가 지식축적을 제고시킨다는 가설, 특허가 제품혁신을 이끌며, 혁신은 제품혁신과 공정혁신, 그리고 조직혁신으로 나타난다는 가설, 지식과 혁신이 상호간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 마지막으로 혁신이 기업의 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가설을 검증하였다. 모든 가설이 참인 것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유형별로 나누어 구조모형을 추정한 결과 R&D에 치중하는 기업들과 HRD에 치중하는 기업들의 경우 모형의 적합도가 떨어졌으며, R&D에 치중하는 기업들은 R&D의 지식축적 효과가 유의하였고, R&D와 HRD에 덜 투자하는 기업들은 R&D의 지식축적효과가 유의하지 않았음을 발견하였다.Cluster analysis divides enterprises into three categories: the first is the R&D- focused group, the second is the HRD-focused group, and the last is the group with low investment in R&D and HRD. The R&D group includes enterprises in the pharmaceutical and electrical/electronics sectors. The HRD group includes enterprises in the pharmaceutical, electrical/electronics, and metal/steel sectors. The low investors in R&D and HRD are mainly enterprises in the food, textile, and lumber sectors. Using the estimation of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study verified three hypothesis: i) investment in R&D and HRD raises the knowledge level of enterprises, ii) knowledge has effects on innovation of enterprises, and ii) innovation has significant effects on business performance. When examined by cluster group,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had low goodness-of-fit in the R&D and HRD groups. However, investment in R&D had significant effects on knowledge formation in the R&D group, and enterprises with low investment in R&D and HRD did not have significant effects on knowledge formation

    PISA 데이터를 활용하여 살펴본 교육 형평성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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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에 비하여 2018년에 ‘개천 龍’ 비율(resiliency ratio: 상위 25% 조건)이 OECD는 0.66%p 증가하고, 한국은 1.78%p 낮아졌음. · OECD와 비교하여 우리나라는 부모의 사회ㆍ경제적 배경이 학생의 성적에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을 의미함. ‘개천 용’ 비율(최상위 4% 조건)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OECD 국가 및 분석 대상 국가(미국, 일본) 모두 낮아졌음. · 불평등은 부모로부터 자녀에게 전달되는가? Yes · 교육은 그 고리를 끊어내는가? No 오히려 교육격차를 키우는 촉매로 의심 · 불평등은 과거와 비교하여 심화되었는가? Yes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학생의 성적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사회, 사회·경제적 배경에서의 불리함을 극복하기 위한 교육 시스템 도입을 통해 사회 이동성을 높일 수 있는 사회, 보다 쉽게 설명하면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는 사회’를 위하여 교육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함

    Z세대가 온다: 99년생 대학생의 성공에 대한 인식 및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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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세대로 분류되는 99년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한국교육고용패널II」 2019년도 조사에 따르면 ‘부모는 자녀를 언제까지 경제적으로 책임져야 하는가?’에 대한 응답은 대학 졸업 때까지(61.7%), 직장을 구할 때까지(25.5%),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10.3%)의 순으로 나타남. ‘우리 사회에서 누구든지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에 99년생 대학생 응답자의 29.6%만이 긍정적인 답변을 보였음. 본인의 노력을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은 응답자 비중은 과거 2006년 조사와 비교하여 감소한 반면 부모의 도움이나 연줄을 성공의 요인으로 본 응답자 비중은 증가함. 99년생 대학생은 직업 선택 시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가장 중시하였으며 2006년 조사에 비해 높은 임금과 소득을 중시한다는 응답 비중이 20.3%에서 42.3%로 크게 증가하였음.In a 2019 survey for「Korean Education & Employment Panel(KEEP) II」, college students born in 1999, classified as "generation Z," responded to a question "Until when should parents support their children financially?" as follows: -61.7% said "until college graduation" -25.5% said "until they find jobs" -10.3% said "until high school graduation" To a question "Do you think anyone can succeed in our society if they work hard?," only 29.6% of college students born in 1999 responded positively. Compared to a 2006 survey, fewer respondents chose hard work as the key to success, while more respondents chose parents' support or connection. College students born in 1999 said one's talent and aptitude were the most important factors in choosing jobs. Compared to the 2006 survey, the share of respondents who chose high wages and income jumped from 20.3% to 42.3%

    PISA 데이터로 살펴본 각국의 교육 형평성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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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 기준 주영역 읽기 과목의 ‘개천 龍 비율(resiliency ratio)’은 한국 13.49%, 일본 11.74%, 미국 10.33%이며, OECD 평균은 11.30%임. KRIVET 기준의 개천 용 비율(성적 상위 25% 조건)은 한국 11.68%, OECD 평균 9.91%, 일본 9.89%, 미국 8.88% 순이며, 또 다른 개천 용 비율(성적 최상위 4% 조건)은 한국 6.39%, 일본 3.67%, OECD 평균 3.58%, 미국 1.45% 순임. 이러한 PISA 2018년 결과는 우리나라가 OECD 및 분석대상 국가(미국, 일본) 보다 교육 형평성이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줌. 우리나라를 비롯한 분석 대상 국가 모두에서 성적 최상위 4% 조건의 개천 용 비율이 성적 상위 25%조건의 개천 용 비율보다 매우 낮은 값을 보이고 있음. 이는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성적을 기록한 학생 중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하위에 속하는 학생일 확률이 유의적으로 낮음을 의미하며, ‘개천에서 용 나는 사회’와는 점차 멀어진 것으로 보임

    [국내 동향] 직업교육 / 직업능력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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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직업교육/직업능력개발 동향 ◈ 2019년 교육통계연보 고등학교단계 직업교육기관의 학교 수와 학생 수는 공업고등학교가 학교 수 194개, 학생 수 103,978명으로 가장 많음. 중학교 졸업자의 수는 464,717명으로 2018년 457,771명에 비해 소폭 상승하였음. 또, 2019년 일반고등학교 진학자는 334,083명이며, 이는 전체 고등학교 진학자의 72.1%로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산업수요맞춤형 고등학교(마이스터고)의 2019년 학생 수는 17,754명으로 전년 대비 약간 감소함. 일반대학의 졸업자 수는 323,883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증가했으나 전문대학은 166,327명으로 전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II. 정책 교육부, 2020년 3월부터 마이스터고 고교학점제 시행(2020. 3. 2.) 교육부, 2020년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 발표(2020. 2. 14.) 교육부, 산학협력 대학 주요 지원계획 발표(2020. 1. 31.) 고용노동부,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과정 선정(2020. 1. 28.)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참여 대학 확대(2020. 1. 15.

    [조사·통계 브리프] 청년층 근로자의 근로환경, 교육훈련 참여 및 직무태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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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Ⅰ. 서론 Ⅱ. 분석 자료 Ⅲ. 청년층 근로자의 근로환경과 교육훈련 참여 1. 근로환경 성별 비교 □ 근로소득 □ 근로시간 □ 근속연수 2. 교육훈련 참여 성별 비교 Ⅳ. 청년층 근로자의 직무태도 분석 1. 성별 직무태도 비교 2. 직무태도에 대한 회귀분석 결과 Ⅴ. 요약 및 결

    Types and Performance of Investment in R&D and H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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